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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F Sampler Ver7.0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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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없이 나혼자
걷고 있을 때 누군가 다가와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도 내게 오는 사람이 없이 나혼자 있는 것 같아 모두가 혼자라면 어떻게 살아갈까 *왜 이리 사랑이 메말랐나요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요 나는 정말 싫어요 이 외로움 내리는 비에 흠뻑 젖고 싶어요 오늘밤만은 느끼고 싶어요 이 세상은 사랑이 가득하다고 누군가 내게 말을 해줘요 이젠 혼자이기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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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묻혀진 저녁바람에 나는 그대 모습
생각해봐요 잊혀진 노래 따라서 가만히 눈을 감으면 어느새 번진 노을은 우리 사랑속에 피는 그리움 흘려버린 시간 따라서 그대 모습 떠오르네요 *그대를 사랑했다 말은 않해도 내게 남겨진 사랑 있어 그대를 그리워한 이유만으로 온밤을 세우긴 싫어 나는 그대만을 사랑하는데 그대마음 알수 없어요 (그대마음 너무 멀어요) 그댄 내마음을 너무 몰라요 그대만을 사랑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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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스쳐간 많은 시간들 나에겐 아픔이었네
차가운 바람불어 쓸쓸해질 때 또 다시 눈물 흘리네 나 이제 그대앞에 와 고개숙이며 섰는데 차갑게 돌아선 그대 보며 내 가슴은 메어져 오네 *그 시절 그대를 찾으러 이 머나먼 곳으로 왔던가 그 옛날 떠나가버린 그대에게 그 무엇을 바라나 나 이제 지나간 그 많은 시간 속에 내 마음 모두 적어 하늘에 띄우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높은 곳 향해 그대 향해 쏘아 올리리 이 추운 계절이 니자고 꽃 피는 계절이 올 때 나 그대 앞에 꽃향기 되어 그대곁을 스치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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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비록 그댈 기억할순 없어요 그리고
또 내겐 아직 남아있는 그댈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그리움에...... 이밤 그댈 생각하노라면......) 나 그대곁에 있고 싶어 내 마음 아하 너무 허전해 우~~ 사랑해 아아아 사랑해 다시 볼수 없다지만 *밤이 오면 그대 미소짓는 모습 날 외롭지 않게 했는데 깊어지는 이밤 조금씩 희미해져요 이젠 그댈 잊어야 할까요 그래요 이젠 기억나지도 않아요 그대 사랑한다지만 그래요 이젠 눈물흘리지 않아요 그런 모습 이젠 싫어요 아~~~ 그래도 지울순 없어 잊질 않아요 모습 기억 나지 않아도 사랑해 그대를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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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서울을 떠나 기차를 타고 들판을
넘어 산속 계곡 따라 시간이 있으면 절에도 들러보고 동굴속에서 소리도 쳐보네 *잔뜩 짊어메고서 시외버스에 몸을 싣고서 동네어귀에도 내려볼까 그렇지만 바닷간 어떨까 우리가 떠나는 여행스케치 이제는 저물어 노을은 지지만 잊지는 못할꺼야 아름다운 세상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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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이슬비 차갑게 내린 조용한 이 거리에
외로움 소리없이 내 작은 가슴 이마음을 적시네 오늘도 이 거리에서 찬비를 맞으며 고독한 이 마음을 어떻게 할까 그대만을 기다리네 이슬비 내게 내려 외로운 날 달래줘 아직도 내 맘속엔 맑은 그대눈빛이 *멀리서 들리는 종소리 내 마음이련가 언제나 너를 생각하며 걷던 길에서 이리저리 둘러도 내 작은 사랑 찾을 수 없는 그대 이리저리 둘러도 내 작은 사랑 찾을 수 없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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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여행을 떠나 기차를 타고 들판을
넘어 산속 계곡 따라 자연을 벗삼아 노래도 불러보고 동굴속에서 소리도 쳐보네 *잔뜩 짊어메고서 시외버스에 몸을 싣고서 동네어귀에도 내려볼까 그렇지만 바닷간 어떨까 우리가 떠나는 여행스케치 이제는 저물어 노을은 지지만 잊지는 못할꺼야 아름다운 세상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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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불어오는 세찬 바람에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날개 잃은 나의 고독만 내 가슴에 숨어 버렸네 *어느새 다가와 버린 이 겨울에 식어가는 사람들의 마음 차갑게 불어오는 겨울 바람에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 겨울이 오면 우린 두터운 옷에 가득 가슴을 더 깊이 묻어 버리고 마음의 창을 모두 꼭꼭 닫아 버리네 잃어 버린 우리 이름 모르는 곳으로 차라리 떠나가 보고파 향기로운 꽃들이 그리워라 이름 모르는 곳으로 차라리 떠나가 보고파 어린 아이 같은 마음이 그리워라 그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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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내가 아주 어릴 때에 꾸불꾸불 모퉁일
돌아서면 허리굽고 넉넉한 웃음을 가진 할아버지 한분 꿈을 찍고 계셨네 낮은 담장 사이로 이웃끼리 눈인사를 잘하는 동네 길을 잃고 헤맬 때 엄마 찾아주는 아저씨 늦은 밤 아빨 마중나온 엄마와 아가 그런 꿈을 찍어주마 우~~ 못생긴 마음 삐뚤어진 마음도 할아버지 앞에선 환한 웃음으로 바뀌네 난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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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나뭇가지 위에 앉은 작은 새 날개짓
처럼 조심스럽게 다가 서는 이맘 너는 알고 있니 언젠가 너의 눈빛을 두렵게 알던 날부터 사랑이라는 작은 떨림에 밤새 잠을 설치고 있지 *나의 사랑 이렇게 시작 되면 먼저 설레임이 앞서는 걸까 알수 없는 나의 이 마음을 나의 사랑 이렇게 시작 되면 먼저 두려움이 앞서는 걸까 사랑 이렇게 시작 되면 아주 조심 스럽게 다가서는 이마음 작은 발자국 마다 혹시 놀래진 않을까 두려움 느끼며 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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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야릇한 느낌 설레는 마음 처음 만난
그애 때문일까 음~~ 하루종일 생각하고 또 눈을 감아도 잊을 수 없어 *어떤 말로 할 수 있을까 그대 터질것만 같은 이 마음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 기분 믿어지질 않아 꿈이라고 나는 생각해봐도 사랑이야 사랑이야 살며시 내 볼을 잡아도 사랑이야 사랑이야 이밤도 나는 이밤도 나는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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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아름다운 이 시간 단 한번뿐인 시간
가슴벅찬 이 맘으로 노래 합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야만 했나 꾸밈없는 이 맘으로 축복합니다 *눈감으면 떠오르는 옛 모습에 코끝 찡하지만 어제만의 우리 모습이기 보단 내일로의 행복을 그리며 **축하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래 합니다 축하 합니다 축복 합니다 이 기쁨을 영원히 모두가 한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축복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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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내가 사는 세상이 아닌 길목으로
돌아섰을 때 아이가 아일 업고 아이가 아일 업고 빙빙빙빙 빙빙빙 빙빙빙빙 빙빙빙 몇 걸음 앞으로 뛰어 나오면 그 뿐 바로 사라져 버리는 이 세상에 몇 걸음 앞으로 뛰어 나오면 그 뿐 바로 사라져 버리는 이 세상에 *벽과 벽이 벽과 벽 벽과 벽이 벽과 벽 벽과 벽이 벽과 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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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잊혀지면 그만인 것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어
세월가면 잊혀지려나 하지만 그건 쉽지 않을텐데 눈감으면 기다려지는 아득히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가슴 조이며 애태워도 하지만 이젠 잊어야 하는걸 *미운건 아냐 사랑도 아냐 그저 내게 남은건 너의 고운 모습뿐 기쁨도 아냐 슬픔도 아냐 그냥 어쩔수 없는 마음 안타까울 뿐인데 잊혀지면 그만인 것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어 세월가면 잊혀지려나 하지만 그건 쉽지 않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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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오늘이 있기 까지엔 수많은 시련과
절망의 벽에 서서 외로이 잠들던 밤에 흘렸던 눈물의 시간이 있었음을 오늘이 있기 까지엔 소중한 꿈들을 흩어진 나날들을 *어제의 우리 노래로 가슴에 새기며 걸어왔었던거야 이렇게 이젠 모두 지나버린 사랑과 미움의 순간들 우리 가슴에 등불이 되어 내일 위한 노래로 남으리 **지나버린 시간들은 추억으로 남기고 밝아오는 내일을 향해 걸어가는 우리는 노래하리 오늘이 있기 까지 워~~~ 오늘이 있기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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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세월이 흘러가고 먼 훗날 우리의
모습은 얼마나 많이 변해 있을까 지금은 함께 있지만 어느날 운명의 바람이 눈앞을 스치면 가눌 수 없는 눈물 흘리며 뒤돌아 서는 거야 때로는 지나치는 거리에서 들리는 낯익은 음악소리에 발길을 멈추고 추억이란 의미를 되새기고 있겠지만 세월이 가고 아주 먼 훗날에 우리의 모습 이대로 간직할수 있을까 기약도 할수 없는 건 우리들의 미래 떨리는 마음으로 어느날 어색한 이별앞에 우리의 모습이 빛바랜 추억이 된다해도 함께 가고픈 거야 때로는 지나친는 거리에서 들리는 낯익은 음악소리에 발길을 멈추고 추억이란 의미를 되새기고 있겠지만 *세월이 가고 아주 먼 훗날에 우리 모습 이대로 간직 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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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우리 사랑 이대로 잊혀져야 한다면
이 아픈 가슴을 어떻게 하나 헝클어진 방안에 조각난 내 마음은 간밤의 꿈처럼 아파 오는데 라일락 향기 날리는 싱그런 아침이 오면 날아가는 저 새처럼 날고 싶은 거야 지금 내 가는 이길이 바람의 길이라 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거야 *세월 지나가면 잊혀질 사랑 이라고 사람들 내게와 말을 전하지만 세월 지나가면 추억만 남는 거라고 사람들 나보고 바보라 하지만 라일락 향기 날리면 우리 마음에도 봄이 왠지 찾아 올 것 같아 기다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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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밤하늘엔 별님과 땅위엔 벌레소리
지는 하루 행복한 밤 더욱 편안해 사랑하는 모든 것 생각하면서 내가 그린 나라에서 모두 만나리 *나 잠든새 나 잠든새 풀벌레 노래로 내일 아침 햇살이 비출 때 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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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
from 여행스케치 2집 - 여행스케치 2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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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사랑한다면서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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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사랑한다면서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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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
from 사랑한다면서 [ost]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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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마음을 달래려고 길을 나섰다 외로움이 찬란한 밤
불빛 사이로 다정한 연인 옛날엔 나도 그랬지 가고 없는 내 사랑이 너무 그리워 이제는 남인데 멀어진 사람아 내가 왜 못잊어 우나 ~ 간 주 중 ~ 외로움 달래볼까 길을 나섰다 고독이 밀리는 밤 불타는 사랑 맹세한 약속 그대는 배신자였네 그리움의 굴레에서 너를 못잊어 이제는 남인데 가버린 사람아 내가 왜 못잊어 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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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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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그리워도 가고파도 길을막은 휴전선아
피눈물로 타향에서 오십년이 흘렀구나 밤이면 별들에게 보모소식 물어보고 낮이면 뜬구름에 고향소식 물어보마 유람선 굽이굽이 금강선을 가보면 지쳐많이 기다리는 휴전선에 꽃피겠네 그리워도 보고파도 길을막은 휴전선아 피눈물로 타향에서 내청춘이 늙었구나 오늘도 철새들은 마음대로 오가는데 나는왜 지척에다 고향두고 못가는가 유람선 굽이굽이 금강선을 가보면 자나깨나 그리웠던 부모형제 만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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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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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못 잊어서 찾아왔네 그 해변 그 자리를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나 혼자서 걸어보네 그 해변 그 자리를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 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사랑을 이렇게 못 잊어서 이름만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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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괴로워하지 말아요
미워하지도 말아요 이젠 모두 지나버린 과거인데 후회도 하지 말아요 내 잘못 내 탓이야 사랑했던 내가 잘못이야 당신의 잘못이 아니야 예전에 그랬듯이 잊어버려요 이젠 나를 잊어 버려요 괴로워하지 않아요 미워하지도 않아요 이젠 모두 지나버린 과거인데 후회도 하지 않아요 내 잘못 내 탓이야 사랑했던 내가 잘못이야 당신의 잘못이 아니야 예전에 그랬듯이 잊어버려요 이젠 나를 잊어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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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펜대 들고 밥 먹기나 괭이 들고 밥 먹기나
한솥에 밥 먹기는 마찬가지야 일하고 밥 먹으면 온 식구가 배부르고 일 안 하면 내 식구가 배고프다네 내 밥그릇 내가 찾지 누가 내 밥 챙겨주나 세상을 원망치 마라 부지런히 일을 하세 힘을 내서 일을 하세 이 세상 이래 저래 닐리리 세상 닐리리 세상 일하고 밥 먹기나 일 안 하고 밥 먹기나 한솥에 밥 먹기는 마찬가지야 부지런히 노력하면 죽 먹을 때 밥을 먹고 일 안 하면 내 식구가 배고프다네 게을러서 낮잠 자면 누가 내 일 해주는가 내가 할 일 내가 해야지 남에게 원망 말고 땅을 파도 내가 파지 이세상 이래 저래 닐리리 세상 닐리리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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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지나간 이십대 그 시절엔 꿈도 많았었지
파도처럼 세상을 뛰어 넘고 싶었다 지나간 삼십대 그 시절엔 야망도 컸었지 바람처럼 힘차게 달리고 싶었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 이제 내 나이는 사십대 뭐라고 말할까 어떻게 살아간다 해야 좋을까 쓸쓸하고 외로운 사십대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오늘도 한 잔 술에 취해 보는 사십대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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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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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그 얼마나 찾았던가 그리운 부모 형제를
한이 맺힌 서러움에 목을 놓아 울었다 이 세상 하늘 아래 그 어디에 살고 있나 이제는 만나야지 살아 생전 만나 보자 하늘이시여 내 핏줄은 내 자식은 어디 있나요 눈물 속에 떠오르는 우리 부모 내 형제여 이 세상 하늘 아래 그 어디에 살고 있나 이제는 만나야지 살아 생전 만나 보자 하늘이시여 내 핏줄은 내 자식은 어디 있나요 눈물 속에 떠오르는 우리 부모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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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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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 왔나요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지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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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옷고름 치마자락에 눈물짖던 내어머니
한 많은 이세상에 누굴찾아 오셨나요 자식거정 한평생에 흰머리만 휘날리고 돌아본 뒤안길에 눈물짓던 큰순이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내어머님 이마에 주름살이 파도처럼 출렁이네 자식걱정 한평생에 흰머리만 휘날리고 돌아본 뒤안길에 눈물짓던 큰순이 어머님 어머님 사랑하는 내어머님 이마에 주름살이 파도처럼 출렁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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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지난 날은 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 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 날도 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 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 였다오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춤추는 웨딩드레스는 더욱 아름다웠소 우리를 울렸던 비바람은 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눈보라도 이제 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당신의 웨딩드레스는 눈빛 순결이었소 잠자는 웨딩드레스는 레몬 향기 였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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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 테면 가리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 지라도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내가 싫어 가겠다면 갈 테면 가리지 멋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어차피 떠날 사람 얄밉지만 차라리 웃고 말지 뭐 못 잊어 그리워서 두고두고 가슴 치며 후회할 지라도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갈 테면 가리지 마음대로 가라지 누가 너를 붙잡을 줄 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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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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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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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1.님이여 님이시여 무정한 내님이시여 나를두고 야속하게 홀로 떠나가셨나요 그많은 사연 나 어떻게 잊으라고 수많은 밤 기나긴 밤 나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여 님이시여
무정한 내님이시여 이내맘도 몰라주고어데로 가셨나요 2.님이여 님이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어이해서 말도없이 멀리 떠나가셨나요 행복했던 그 추억들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리운 맘 외로운 맘 나 어떻게 달래라고 님이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님이시여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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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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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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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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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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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1.
이래도 됩니까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그래도 한??는 그토록 사랑했는데 내가 싫어 가는 당신 붙잡을순 없지만 마지막 인사 없이 날 우리고 가는 당신 너무나 야속해요 이래도 되는 겁니까 2. 이래도 됩니까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지금도 내 마음은 그대로 변함없는데 마음변해 가는 당신 붙잡을 순 없지만 그 정은 어이하고 날 버리고 가는 당신 너무나 무정해요 이래도 되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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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저녁바람 싸늘한 거리를 쓸쓸히 길 떠나는 그대는 낙엽이 되고 나는 외로운 가로등 됐네 우리들의 사랑도 미움도 이제는 끝이나고 그대는 바람에 떨고 나는 깊은 고독에 우네
*지난날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눈앞을 스치며 울리고 가도 세월이 가다보면 어느 땐가는 하나둘 그렇게 잊혀지겠지 음~우리들이 못다한 이야기 남기고 길 떠나는 그대여 나의 잎새여 마지막 나의 잎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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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가는사람 붙잡고 물어보았네 가는길이 어디냐고 어느메냐고 인생길을 아는사람 누가 있겠냐고 모른다네 모른다네 나는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네 어제 오늘 내일이 수레처럼 자꾸자꾸 도는것이 인생이라고 자꾸자꾸 도는것이 인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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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진철 - 난괜찮아 / 변심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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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만화주제가 모음집vol.2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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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훈 4집 - Eternity Friend (2000)
먼곳으로 떠나 널 기다릴게
가뿐 숨이 막혀와 워~~ 얼마 남지 않은 그 짧은 시간이 날 힘들게 해 따뜻한 온기로 내손을 잡아줘 편히 떠날수 있게 차마 말할수 없었어 나에게 남은 시간을 아파하는 너를 뒤로한채 조심스레 떠나갈 준비를 해 너무 아파하지는마 너에게 내가 없단걸 날 도와줘 편히 잠들도록 마지막 웃는 모습 내게 보여줘 좋은사람 제발 만날수 있게 손모아 기도해 허락된 시간이 이젠 끝났어 시린눈이 감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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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기다려도 이젠 오지 않을 것 같아
그만 널 잊으려고해 아직 내겐 너의 기억이 전부지만 혹시라도 내게 돌아오려 한다면 다시 되돌아 가야해 맘에 없는 말로 아프게 할지 몰라 나보다 괜찮은 사람이 널 지켜 줄수 있으면 좋겠어 항상 내 곁에서 힘겨워한 너잖아 넌 행복 해야해 이제 더이상 슬픈 사랑으로 눈물 흘리지 않도록 언젠가 너에게 약속했던말 넌 위한 사랑을 지켜주고싶어 이제 아주 기억 하나까지도 널 위해서 모두 잊여줄께 어쩌면 나에게 넌 마지막 사랑을 남겨지겠지만 나보 괜찮은 더 괜찮은 사랑해 넌 행복 해야해 이제 더이상 슬픈 사랑으로 눈물 흘리지 않도록 언젠가 너에게 약속했던말 널위한 사랑을 지켜주고 싶어 이제 아주 기억 하나까지도 널 위해서 모두 잊여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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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여기 있어요 내가 여기 서있져
그대 손을 내밀면 닿는 그곳에 다가갈 수 도 멀어질 수도 없어 그대 그림자 만을 밟고 서있죠 Oh my love 내게 다가와줘요 그대 숨결 느낄수 있게 Show me your love 그대 마음을 내게 열어 주세요 Give me your love 그대 사랑을 난 너무도 원해요 단한번만 나를 사랑하다고 말할 순 없나요 내맘 알아 줘요 그댈 기다리는 내맘 이해해요 사랑한단 말 꺼내보고 싶어도 그만큼의 거리가 느껴질까봐 Oh my love 받아줄순 없나요 내가 너무 부족한거죠 Show me your love 그대 마음을 내게 열어 주세요 Give me your love 그대 사랑을 난 너무도 원해요 단 한번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 순 없나요 내 맘 알아줘요 그댈 기다리는 내 맘 이해해요 아무것도 필요 없는데... 내곁에 그대만 있어주면 Show me your love 그대 마음을 내게 열어 주세요 Give me your love 그대 사랑을 난 너무도 원해요 기다림에 지친 내 눈물도 이젠 보이기 싫은데 왜 몰라 주나요 나에겐 한사람 그대 뿐인걸 말해주세요 그대도 날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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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다시 또 해는 지고 잠 못 이루는 이밤
애달픈 사랑 노래는 그대 모습을 그리네 닿을수 없는 사랑을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나 어디에 있더라도 그대는 혼자가 아닌걸 멀리 헤어져 있어도 문득 눈물 나게 보고파도 그대 없이 보낸 시간은 내겐 한번도 한순간도 없으니깐 홀로 깨어난 아침이 외롭지 않나요 늘 그대 생각뿐이죠 그대를 처음 본 수간부터 멀리 헤어져 있어도 문득 눈물 나게 보고파도 그대 없이 보낸 시간은 내겐 한순간도 없을 테니 그댈 사랑하는 길이 다시는 엇갈리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이렇게 변함 없는 이곳에서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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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밤 니 생각에 난 힘들곤해 그런 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자나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 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주었지 멀어지기 전에 그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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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반복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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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나에게 다가와서 잘해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들일 수 없죠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 날 보며 그댄 바보 같다 하지만 사랑이란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 약속을 아직 난믿고 있기에 좀 늦을 뿐일 거에요 아마도 먼 길 갔다 오는 그길에 내곁에 있는 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 갈지 모르니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기다려지는 내 사랑 그녀 뿐이죠 날 맘에 두지 말아요 또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나니까 늘 꿈속에 다녀가는 그녈 잊을 수 없는 날 이해해요 그만 돌아가 줘요 그대에겐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가다려지는 내사랑 그녀 뿐이죠 내게 미안해 하며 언젠가는 날 찾을 그녀죠 편히 돌아올수 있도록 나의 곁을 비워두고 싶어요 영원히 올 수 없다고 해도 추억만은 지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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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I can see your love
이세상 끝까지 함께할 사람 너이길 바래 I can feel your heart 니 눈물과 상처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단 한사람 언제나 나이길 바래 여전히 모르겠어 날 사랑하는 건지 가끔 알수 없는 눈길로 날 보는 그 표정엔 많은 말이 느껴져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그런 니가 힘겨울 때 있어 어쩌면 아직 너도 내맘 몰라 힘드니 I can see your love 이세상 끝까지 함께할 사람 너이길 바래 I can feel your heart 니 눈물과 상처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단 한사람 언제나 나이길 바래 솔직히 고백하면 혹시 더 멀어질까 자꾸 두려워져 이러다가 영원히 너를 놓쳐버릴까 봐 겁이나 I can see your love 이세상 끝까지 함께할 사람 너이길 바래 I can feel your heart 니 눈물과 상처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단 한사람 언제나 나이길 바래 조금만 더 용기를 줘 너를 보여줘 내가 쉽게 들어갈수 있도록 우리 함께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날을 아파하며 보내지 않게 다가 와 I can see your love 이세상 끝까지 함께할 사람 너이길 바래 I can feel your heart 니 눈물과 상처까지 따뜻하게 감싸줄 단 한사람 언제나 나이길 바래 이젠 내손을 잡아줘(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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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 selt lovin' you Geei I think love I have a crush on you Repeat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v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또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나 넌 누가 봐도 아주 예쁘고 탐스러운 사과 같아 깨물어 주고 싶어 안아주고 싶어 너의 핑크 빛 화살에 꽂혔어 넌 모두에게 늘 친절해 그래서 착각들 하지 나만의 애인인걸 잊지 않았다면 내게 더 이상 장난치지는마 욕심이 지나친 걸까 자신이 없는 걸까 불안한 마음 뿐야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v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또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나 Narration: Give your love in my heart Wait fot you until your come I don't know what your want I want you Rap: Ya break my heart feeling blue Got no club don't wanna leave Ya I want to conceive ya Come to my complete mind 내게 다가와 나의 텅 빈 마음속을 채워줘 옆에 좀 있어줘 너만을 바라보고 있어 비어 있는 내마음 함께 있어줬음 지갑속의 네 사진은 노랗게 바래져 버렸어 애써 감추지 말아줘 song: 넌 찡그려도 싫증 안나는 사랑스런 천사인걸 아무도 볼수 없게 숨겨두고 싶어 나만의 인형이면 안되겠니 힘겹게 내게 온 너를 잃고 싶지는 않아 불안한 마음뿐야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v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또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 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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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이런 내 모습 그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 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 사랑하며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 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 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눈물뿐이죠 지친 하루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 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 난 멀리 있었죠 세상이 날 힘들게해 이제야 찾아오는 바보같은 내가 그대에게 삶의 전부였나요 전불 잃고 많이 힘들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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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잊어요 우리 함께 했던 시간 수 많은 추억을
아직 다 하지 못한 말들을 가슴에 묻어둔채 그래요 어두운 작별 인사도 미안하단 말도 끝내 지키지 못한 약속은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해요 하지만 서로 사랑했던 순간은 거짓이 아니었길 바래요 그대 다정한 미소를 그날의 눈부시던 하늘을 내게 허락된 그대와의 시간 그 슬픈 축복을 나 이대로 받아 들일께요 잊어요 우리 이별의 이유를 탓하지 말아요 헤쳐 나갈수 없을거란 거 어쩌면 알고 있었잖아요 하지만 서로 사랑했던 마음은 거짓이 아니란걸 믿어요 그대 다정한 미소를 그날의 눈부시던 하늘을 내게 허락된 그대와의 시간 그 슬픈 축복을 나 이대로 받아 들일께요 그대 흐르는 눈물도 이토록 아파하는 마음도 내게 허락된 그대와의 시간 마지막까지도 고마워요 내게 준 모든것 (나 기꺼이 받아들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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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Can't you see you know I love you
더이상 나를 혼자 두지마 Can't you feel the feeling inside me 그대로 내게 다가오면 돼 세상 모든걸 다 준다 해도 너의 사랑 하나로 충분해 나에겐 오직 너뿐이야 이런 내 맘을 아직도 모르니 널 그리워 하며 홀로 눈물짓는 나를 좀봐 Baby 이렇게 간절히 원하고 있잖아 제발 날 좀 바라봐 Can't you see you know I love you 더이상 나를 혼자 두지마 Can't you feel the feeling inside me 그대로 내게 다가오면 돼 다가갈수록 멀어져만 가는 너를 차마 볼수 없어 이젠 하지만 어쩔수 없는걸 이런 내 마음을 왜 넌 모르니 서툰 고백보다는 내 맘속 커져버린 사랑 모둘 네게 보여줄게 이젠 또 다시 널 찾아 헤메이지 않을께 Don't you know I feel you babe 이젠 느낄수 있길 바래 Shall you dance tonight will be so cool 이대로 나와 함께 하면 돼 Can't you see you know I love you 더이상 나를 혼자 두지마 Can't you feel the feeling inside me 그대로 내게 다가오면돼(Repreat) Don't you know I feel you babe 이젠 느낄수 있길 바래 Shall you dance tonight will be so cool 이대로 나와 함께 하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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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수많은 이별 앞에서 많이 힘들었나요
그대여 이젠 날 봐여 그댈 지켜 줄께요 힘들었던 기억 모두 내게 말해요 상처 받은 맘 감싸 안아 줄께요 아픈 과거는 잊어 버려요 그댈 울린 지난날까지 사랑할 테니 받아 줄 수 있나요 그댈 향한 내 마음을 날 원한다면 이런 내게 와 줄수 만 있다면 약속할께요 내사랑을 힘들고 맘이 아프죠 내 맘도 아프지만 괜찮아요 그댈 위해선 기다림도 행복해 힘들었던 기억 모두 내게 말해요 상처 받은 맘 감싸 안아 줄께요 밝은 내일을 생각해봐요 그대가 원하는 날까지 함께 할테니 열어 줄수 있나요 날 위해 그대 마음을 날 원한다면 이런 내게 와 줄수만 있다면 Promiss you I'll give you all my love Try babyone more time 받아줄수 있나요 그댈 향한 내 마음을 날 원한다면 이런 내게 와 줄수 만 있다면 약속할께요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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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성시경 1집 - 처음처럼 (2001)
야윈 그대의 어깨 너머로 다가오는 이별에
애써 웃음 짓지만 안타까움에 목이 메어와 나 그만 고개 숙여 눈물 흘려요 내 맘이 많이 아픈가 봐요 그댈 울렸던 지난 기억들 못해 준게 아쉽고 그래서 더 미안해 가지 말라고 잡고 싶은데 왜 그대 눈시울이 젖어 있나요 나 아무 말도 못 하잖아요 많이 보고 싶겠죠 한동안 뒤척이며 잠 못 들 텐데 그때 마다 쏟아지는 눈물로 그댈 아주 조금씩 지울께요 나를 정말 사랑했나요 나 이제 그댈 놓아 줄께요 많이 보고 싶겠죠 한동안 뒤척이며 잠 못 들 텐데 그때 마다 쏟아지는 눈물로 그대 돌아오기를 나 바라면 어쩌죠 찾아갈것 같아요 멍하니 걷다 보니 여길 왔다고 늦었지만 나와 줄 순 없냐고 그대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난 끝내 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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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선희 진희 [ost]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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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정재욱 2집 - A Simple Story (2001)
눈 감아도 보일거야 날 위해 울어줄 니 모습
슬픔에 지쳐갈 너기에 난 너무 힘겨워 그러지마 영원히 널 내 가슴에 묻고 떠날게 원망할 수 없는 시간에 널 그저 맡길 수밖에 *나에게 허락됐던 이 시간이 모두 끝났어 너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 나를 용서해 하지만 울지마 영원히 내 안에 함께 할 수 있다 는 걸 넌 기대해도 돼 만질 순 없지만 오히려 가까이 하얀 세상 함께 할꺼야 내 가슴속에 너와 널 볼 순 없지만 오히려 가까이 가슴속에 니가 있잖아 이대로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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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날 버려 괜찮아
떠나가 괜찮아 다잊어 괜찮아 보내줘 부탁이야 모든걸 줬잖아 남은게 없잖아 사랑도 끝이야 사랑도 끝이야 이젠 날잊어 나를 버려줘 다지워 그게 편할거야 더이상 날 속일수가 없어 널 위한 사랑끝 났어 이젠 그만 놓아줘 나를 사랑하지마 니 눈속에 난 다른 여자야 byebye 입술이 차갑잖아 왜 날 잡고 있니 이러지마 byebye 이제야 깨달았니 널 사랑하면서 그대 바라보던날 날 버려 괜찮아 떠나도 괜찮아 다 잊어 괜찮아 보내줘부탁이야 모든걸 줬잖아 남은게 없잖아 사랑도 끝이야 이젠 나를 잊어 나를 버려줘 미안해 날 용서 하지마 두려움의 시작이 사랑이돼버렸어 이런 나를 왜 버리지못해 byebye 입술이 차갑잖아 왜 날 잡고있니 이러지마 byebye 이제야 깨달았니 널 사랑하면서 그댈 바라보던날 너와 나의 시간들은 점점 더 끝을 향해 계속해서 멀어져 너무 차가워진 너의 눈빛 속에서 내가 아닌 누군가를 볼 수 있었어 byebye 이제 어쩔 수가 없어 Bye Bye 너의 마음은 떠났는걸 이제와서 뭘 어쩌겠어 그저 Bye Bye Bye Bye 너의 사랑 찾아 Bye 날 버려 괜찮아 떠나가 괜찮아 다잊어 괜찮아 보내줘 부탁이야 모든걸 줬잖아 남은게 없잖아 사랑도 끝이야 사랑도끝이야 이젠 날잊어 나를 버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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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이제야 나는 알것 같아 늦었겠지만
이렇게 오늘 하루가 길었던건 또 바보처럼 너를 기다리기 때문이야 I feel you my love I feel you my love 사랑이 아니라도 나는 괜찮아 I need you oh my love for you I feel you my love I feel you my love 영원히 나를 찾지 않는다 해도 지금처럼 기다릴꺼야 이제야 정말 알수있을것 같아 이미 늦었지만 환하게 웃어주던 너의 미소가 I Know 사랑보단 배려였음을 I feel you my love I feel you my love 사랑이 아니라도 나는 괜찮아 I need you oh my love for you I feel you my love I feel you my love 너의 뒤에 몰래 숨어 울기만 하는 한여자가 여기에 있어 사랑할수는 없어도 그리워할수는 있는 거잖아 I feel you my love I feel you my love 사랑이 아니라도 나는 괜찮아 I need you oh my love for you I feel you my love I feel you my love 너의 뒤에 몰래 숨어 울기만하는 한여자가 여기에 있어 I feel you my love I feel you my love 간절히 아주 조금씩 잊어줄께 제발 허락해줄래 I feel you my love I feel you my love 그렇게 내게 잊혀지지 않는 너 오늘도 기다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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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나의 소문 듣고 화내는 거라면
너처럼 변명따윈 하지 않을래 너완 다른 그가 난 사실 좋았어 널 위해 포기하며 참아온거야 내가 널 떠날 수 있다는 걸 안다면 예전과 똑같이 이별의 말들을 쉽게 해선 안돼 처음부터 너만 바라본 내 사랑을 이젠 다시 받아줘 기다려온 너의 사랑 너도 나를 사랑한다면 나 아닌 또 다른 누굴 찾지마 내 사랑 쉽게만 보는 너를 더 이상은 보기 싫어 때로는 가벼운 네 사랑이 편할 때 있었어 가끔은 그렇게 도도한 네가 난 좋았어 처음부터 너만 바라본 내 마음을 이젠 다시 놓지마 애타했던 나의 사랑 너도 나를 사랑한다면 나 아닌 또 다른 누굴 찾지마 내 사랑 쉽게만 보는 너를 버릴지도 모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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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그대여 눈을 감추지 마요
그 모습이 더 아프잖아 나의 눈이 그대를 담아요 늘 그리워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시간은 우리에게 끝이라고 애기 하지만 아무런 약속조차 할수없어도 이별보단 먼저 가지 말아요 Please Don't Tell Me Why Please Don't Tell Me Why good bye 마지막이란 말 하지 말아줘요 Please Don't Tell Me Why Please Don't Tell Me Why to night 이밤이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또 다시 함께 할수 없다고 해도 우리 사랑 간직하기로 해요 Please Don't Tell Me Why Please Don't Tell Me Why good bye 마지막 이란 말하지 말아줘요 Please Don't Tell Me Why 날 보내지 말아줘요 이 밤이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사랑에 이유없던 것처럼 우리에겐 이별도 없는거야 Please Don't Tell Me Why Please Don't Tell Me Why good bye 마지막이란건 잊을순 없어요 우 Please Don't Tell Me Why 날떠나지 말아줘요 이 밤이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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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외로운 나에게로 와죠..
두려워 하지말고.. 나역시 한동안 아팠어.. 그가 떠나간뒤에.. 두눈에 감춰진.. 두려움 이젠 모두 버려.. 내 품에 다가와.. 널위해 모두 열어둘께.. 후회는 없었어.. 내 맘에 이젠.. 너를 향한 마음만 가득할꺼야.. 난..모두 잊었어.. 너를 위해서.. 스쳐지난다해도...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간주) 널보는 시간들 모두.. 이젠 너무 소중해.. 이렇게 나에게.. 다가온 사랑인걸 느껴.. 이제는 다시는 혼자인 날이 오지않게.. 후회는 없었어.. 내 맘에 이젠.. 너를 향한 마음만 가득할꺼야.. 난...모두 잊었어.. 너를 위해서.. 스쳐 지난다해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 후회는 없었어.. 내 맘에는 이젠.. 너를 향한 마음만 가득할꺼야 난..모두 잊었어.. 너를 위해서.. 스쳐 지난다해도.. 이젠 아무렇지도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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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이해가 돼 이제야 자유로운 그 표정
미안해하지마 내가 견뎌낼 수 있도록 우선은 건강할거야 내가 씩씩해져야 떠난 너도 편할테니 You like the wind 사랑에 빠진 너 너만을 바라보는 나같아 그 마음 알기에 널 보내기로 한거야 가슴 속 가득 고인 말 이제 꺼내놓으니 그 사람을 사랑하기 더 좋으니 난 바랬어 그 사랑이 스치는 바람 되기를 나 어떻게든 널 잡고싶어 모르는 척 했는데 또 울어도 눈 부어도 넌 그 사람만 생각해 더 미안해 할 일이랑은 그 사람에게 하지마 날 버려줘 내일 더 많이 힘들거라고 전화를 하라고 혼자 견디지는 말라고 날 위한 너의 그 말이 왜 난 잔인한거야 내 미련을 가지지마 날 위해서 난 믿었어 그 사람이 소나기처럼 지나길 벌 받은거야 그 사람에게 눈물 원한 바램에 왜 안될까 널 잊을까 이렇게도 힘든데 그 사람이면 괜찮다고 속마음 가득 그랬어 난 이별인데 날 위한 너의 그 말이 왜 난 잔인한거야 내 미련을 가지지마 날 위해서 난 믿었어 그 사람이 소나기처럼 지나길 벌 받은거야 그 사람에게 눈물 원한 바램에 왜 안될까 널 잊을까 이렇게도 힘든데 그 사람이면 괜찮다고 속마음 가득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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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하루하루 살다보면 잊겠죠
오늘보다 내일이 났겠죠.. 숨쉬기도 힘들만큼 울어버리면 눈물도 마를날이 있겠죠.. 아무일 없듯.. 웃어줄수는 없겠지만.. 다시또 만날것 처럼 서로가 잘지란 인사로 눈물감추고 헤어져요 난 그댈 잊어요.. 잊을꺼에요 그래도 그댄 가끔 그녀모르게 날 기억해요 그렇게 사랑한 내가 흔적도없이 잊혀지는건.. 너무 슬프니까 언제가 그대가 찾아왔죠.. 그대를 그만 노아달라고.. 그댄 이미 달라진걸 모르나봐요.. 떠날일만 남은 우린데.. 난그댈 잊어요.. 잊을꺼에요 그래도 그댄 가끔 그대모르게 가끔 기억해요 그렇게 사랑한 내가 흔적도 없이 힞혀지는건 너무슬프니까 그녀가 저기있네요.. 혹시 나 울며라도 붙잡을까 걱정되나요.. 마지막까지 (난그댈 잊어요..잊을꺼에요..)사랑한후...이별은 이런건가요.. 잘지내요..만날것처럼..(우리 다시만날 것 처럼) 돌아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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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더 울어봐 아직 모자라 사랑한다고 더 애원해봐
이번엔 내가 널 다시 버려줄 차례야 나를 봐 니가 사랑한게 누군지 그래 나 니가 몰라보게 변했어 몇해전 니가 내던지고 버렸던 그 가엾은 여자가 니앞에 서있어 하루도 못잤어 니가 날 버렸던 이유가 남에게 보이는 겉모습이었단게 싫어 또 말해봐 난 아니라고 나와 있는게 부끄럽다고 내게 애원하는 그게 너야 우스워 더 빌어봐 다시 도려낼 이별의 슬픈 참맛을 봐봐 이번엔 내가 널 다시 버려줄 차례야 다시 난 너의 맘에 들기 쉬었어 난 너라면 모든지 다 알고 있잖아 왜그리 놀라니 내가슴 깊숙히 못박아 너 혼자 영원한 행복한 사랑을 바랬니 더 울어봐 아직 모자라 사랑한다고 더 애원해봐 내가 아팠듯 네가그랫듯이 아프려면 모자라 더 말해봐 사랑한다고 내가 아니면 안되겠다고 이번엔 내가 널 다시 버려줄 차례야 이번엔 니가 눈물을 보여줄 차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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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어젯밤에 걸려온 너의 한통의 전화로
나의 모든것들이 한번에 헝클어 졌어.. 알고있니 어제가 무슨 날인지를 나 그사람께 모든걸 허락한날 그렇게도 간절했던 기다림 그렇게도 오랜시간 헛되이 지나 왜 이제야 내게 연락을 한거니 우 차라리 이대로 널 지우게하지 아픈 나의 기억도 상처도 모두 안아준 그 사람께 어떻게 없었던 일로 하지 해 지금 당장 달려가 널 보고 싶어서 미치겠지만 뭔가 날 가로막아 어느샌가 니가 없던 빈자리만큼 그 사람도 내맘속에 자리했나봐 도대체 왜이렇게 날 힘들게 만드니 왜 하루 만 더 일찍날 찾아 왔다면 오늘 나의 친구 만나 모든 걸 다 털어놓고 답을 구하려했어 친구는 내게 도대체 왜 이렇게 날 힘들게 만드니 왜 이렇게 날 힘들게 만드니 왜 차라리 이대로 널 지우게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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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 잊어도 좋은것만 기역해 너만은 아파 하지마 이별은 죽
음보다 더한 슬픔 난 알고 있다는걸 # 익숙해진 외로움 뒤엔 진한 아픔이 있어 그모든걸 견디게 해준 너였지만 언제나 내가 원한건 내곁을 떠나게 되있지 보내야할 이별을 위한 시작 나는 두려워 남겨진 슬픈 추억이 때론 힘이 되지만 제발 더이상 넌 슬 프지마..A'누군가 있었다는 것마져 지워진 슬픔 이었어 잊은척 지 내왔던 너의 소식 다시 난 흔들려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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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이러면 안되는 건데 자꾸니 얼굴 생각이나 이제 나 어떻게 눈물 이 날까
이러면 안될 시간을 너에게 다가가가고 있어 이제는 운명에 맡기고 싶어 차라리 아주 많이 떨리는 내 마음 넌 모를 꺼야.정말 많은 우리 얘기 같아 조금 떨리는 마음을 더이상 붙잡을 수 없어 이제는 니품에 안기고 싶어 언제가 만나겠지만 지금은 즐기고 싶어 불안한 마음도 미안함 마음까지 조마 조마하게 떨리는 넌 모를 꺼야 장난 같은 우리둘의 얘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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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채소연 1집 - Return To Sexy (2003)
잘 안되요 나 그대와 부딪칠때마다 얼어버려요
연인에서 타인이 되면 차라리 영원히 안보는게 나요 어떻게 이제 서로 지켜보나요.. 새로운 연인 만나는 모습을...... 첨부터 시작도 하지 말걸 그랬어요. 늘 마주쳐야 하는데, 그랬음 끝까지 좋은 사이로 남을걸 첨 그대로 그대로 너무나 사랑해 마지막을 준비할 틈 난 가질수가 없었죠. 이렇게 사랑이 깨져버릴줄 몰랐죠 난 꿈에도 꿈에도 (Rap) 연인으로 지내던 기억 자꾸만 떠올라 가슴이 아파와요 어떻게 이제 감당해야 하나요 우리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 차라리 멀리로 내가 떠나드릴께요 다시 볼수 없도록 어쩌면 그대도 부담 스러워하겠죠 날 아마도 아마도 하지만 그대를 이렇게라도 곁에서 나 지켜보고 싶어요 그대는 아직도 내맘 속에 연인이죠 또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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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그녀의 모든걸 가진줄 알았죠 내게 기댄 숨소리 까지도
하지만 지금은 약속한적 없었던 서로다른 꿈을 꾸게 된거죠 한번도 사랑한단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하니 나만큼 너도 힘이든거니 아무도 모르게 너의 집앞에 왔어 말못하고 돌아올줄 알면서.. 한번도 사랑한단말 못했던 내가 미웠어 그동안 천번을 다짐했지만 일부러 화를 낸거니 왜 자꾸 숨기만하니 나만큼 너도 힘이든거니 오늘까지만 사랑할 수 있게 하루만 제발 날 허락할순 없니 나중에 내가 널 아끼던 만큼만 지울께 널 아꼈던 만큼만 그래서 너 행복해 질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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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난)어제 본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진 말들로 하룰 시작하고
수많은 밤을 기도한다면 그대 사랑할수 있을까요 눈부신 그대의 모습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하루가 더 행복하도록 그대 서있는 그곳에 갈게요 (babe) I'll love your paradise 그대 따스한 품속에서 새로운 꿈을 만들죠 I believe so, paradise 매일 같은 시간속에서 그대와 잠들죠 지난 밤 그대가 보고싶어서 한없이 그대 사진만 바라보았었죠 아침이 오길 긴 하루가 또 지나고 그대모습 아른거려요(baby) I'll love your paradise 지루했던 어제 일들은 모두다 지워버려요 I believe so, paradise 저하늘에 세상끝까지 영원히 그대와 그대 모든걸 알고 싶어요 내 모든건 그대에게 줄게요 그댄 모르는 다른 세상보여줄게요 이런 게 운명이겠죠 I'll love your paradise 그대 따스한 품속에서 새로운 꿈을 만들죠 Ibelieve so, paradise 매일 같은 시간 속에서 그대와 잠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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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문득 날고 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작은 너로 인해 다시또 꿈을 꾸네 알잖아
잊어버린적 있어 살아있는 느낌들 ? 습관처럼 보냈나봐 아무일없길 바라며 미리 채념했는지 몰라 가끔 두려움 속에서 니가 오기전 어쩌면 나도 없는듯해 문득 날고 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작은 너로 인해 다시또 꿈을 꾸네 알잖아 날위해 너에게더 가까이 거친바람이 불때마다 우린 놓치지만 이제난 너와함께 날꺼야 때로는 정말힘에 겨워서 하지만 항상 기억할게 결코날 떠나지 않으리란 너의 말 날위해 너에게더 가까이 거친바람이 불때마다 우린 놓치지만 이제난 너와함께 날꺼야 부족하단 생각에 잠시 멀리하던 날 오히려 니가 곁에 있어야할 이유라 손잡았지 그래이제서야 약속해 정말 너만을 위해서 자주 웃음 짓는 날들로 가득 채워줄게 문득 날고 싶게 하는건 작은 손짓의 미소진 너 작은 너로 인해 다시또 꿈을 꾸네 알잖아 날위해 너에게더 가까이 거친바람이 불때마다 우린 놓치지만 이제난 너와함께 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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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You are my best friend
더는 듣고 싶지 않아 취해 주저리는 니말들을 이제 그만 할 순 없겠니 멋진 너의 그 얼굴도 그녈 미치게한 니 미소도 지금 네겐 보이지 않아 살아가는 것조차 자신없다 날보며 말해도 그래도 넌 나에게 You are my best friend 항상 멋진 말들과 웃음을 잃지 않았던 난 그런 널 정말 좋아했어 You are my best friend 두번 다신 그런 약한 모습 보이지말고 예전처럼 강한 너를 보여봐 "어떤 아픔 있더라도" 잘해 낼꺼라는 내 믿음을 지금까지 지킨 너인데 그런 니가 지쳐서 초라해진 널 내게 보여도 그래도 넌 나에겐 You are my best friend 지친 나를 친구라 말하며 눈물흘려준 난 그런 널 정말 좋아했어 You are my best friend 모두 잊고 다시 잃어서봐 그런 모습이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인거야 난 너를 알기에 더는 걱정 안할께 힘겨워도 일어설 내 친굴 기다릴께 You are my best friend 모두 잊고 다시 일어서봐 그런 모습이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이야 You are my best friend 항상 멋진 말들과 웃음을 잃지 않았던 난 그런 널 정말 좋아했어 You are my best friend 두번 다신 그런 약한 모습 보이지말고 예전처럼 강한 너를 보여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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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이제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을 항상 그것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흘린 그뒤에 눈물을 닦아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한 나 곤히 보내주는게 사랑하는거라고 슬픈 이세상이 내게 말해 널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남기다보면 어느세 익숙해 지겠지 깊은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대신 그녈 행복하게해 아직 남겨둔 내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다 바치고 갈게 이대로 잠들어버리면 차라리 눈 떠지지않기 세상에 남을 사랑의 흔적들 따라서 없어질 때까지 깊은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대신 그녈 행복하게해 아직남겨둔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다 바치고 갈게 너하나 이렇게 지키지 못해 내리는 모든벌 달게 받겠지만 내곁에 머물며 흘렸던 눈물 다음 사람에게서 모두 보상받기를 바래 깊은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대신 그녈 행복하게해 아직 남겨둔 내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다 바치고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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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이젠 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 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 흘린 그 뒤에 눈물을 알까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 한 나 멀리 보내주는게 사랑하는 거라고 슬픈 이 세상이 내게 말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 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맡기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너 하나 이렇게 지키지 못해 내리는 모든 벌 달게 받겠지만 내 곁에 머물며 흘렸던 눈물 다음 사람에게서 모두 보상받기를 바래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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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살았어 그리워하다 끝내 시든꽃처럼
소리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 새벽하늘이 가늘게 눈뜰때면 어제와 다른 나를 기대했지만 한순간도 너를 있을수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만들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함께 걷던 길 우리만의 약속도 영원할꺼라 난 믿었었지만 오~ 이별앞에 행복하란 너의 그말에 아껴왔던 눈물이 흘러~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만들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넌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찾아 헤매네 거친 이 세상이 힘이 들때면 언제라도 다시 내게 돌아와 영원히 널 지킬께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만들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넌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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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길을 걷다 우연히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요즘 한없이 설레는 내맘 같아
잘꾸며진 까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는 작은손을 흔들며 오늘도 미소로 반겨주네요 step by 한걸음씩 또 천천히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 내겐 이런 사랑 처음인걸 이해해줘요 step by 자고나면 또 어제와 달라진 모습에 그댄 반할지도 몰라 누구보다더 널 사랑하는 내게 혹시 이뻐졌단 얘기 요즘에 안듣나요 정말 듣던말처럼 사랑은 신비한 마법같은 것 step by 한걸음씩 또 천천히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 내겐 이런 사랑 처음인걸 이해해줘요 step by 자고나면 또 어제와 달라진 모습에 그댄 반할지도 몰라 누구보다더 널 사랑하는 내게 오랜 시간 흘러 지루해줘도 그대 날 잡아줄꺼져 사랑했었던 나니까 step by 사랑한다는 그말보다 더좋은건 없겠죠 항상 지금 모습처럼 그대만을 아껴줄께요 step by 하루하루 또지나면 달라진 내 모습에 그댄 반할지도 몰라 이대로 곁에 있어줘요 My love alright step by saving your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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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내 야윈 손 위로 온 초대장 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니이름
오랜전 헤어지던날 자꾸 내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넘어로 젖은 니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와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 처럼 나도 멀리서 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날 기억할만큼 모질지 못한 너 날 두번 울리잖아 되돌리긴 너무 늦었는데 왜 이제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와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니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 처럼 나도 멀리서 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부디 가서 영원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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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꿈을 꾸는 건가요 내가 그대와 사랑하는게 정말 사실인가요 왜 나를 택했나요 저기 수많은 사람중에
아마 쓰여 있겠죠 내 이마 위에 모든게 그대 하나만 오직 그대하나만 사랑하며 살거라 씌여 있었던거죠 그걸 본거요 왜 이제 내 깊은 잠을 깨운건가요 꿈속에서도 그댈 찾아 헤매였는데 그대가 나에게 가르쳐죠 사랑하는 법 그대도 내게 배워 사랑이 얼마나 기뿐지 어제와는 다르죠 똑같은 아침맞지만 그댈 만난후 나는 모든게 기뻐 이젠 내게 맡게요 그저 사랑만 하면서 살아갈께요 왜 이제야 잠을 깨운건가요 꿈속에서도 그대 찾아 헤매었는데 그대가 나에게 가르쳐죠 사랑하는 법 그대도 내게 배워 사랑에 겨울 기쁨을 늘 사랑이 행복한 건 아니죠 가끔식은 우리 다투더라도 그대 생각해봐요 참 사랑을 우리 서로 느꼈던 이날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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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너를 사랑했던 일은 모르길 바랄께 우리 좋은 친구로만 오해해 주기를
마지막까지 지킬수 없어 미안해 내쉬는 한숨만 나누고 싶어 다신 볼수 없었어 초라한 생각에 애써 외면하며 고개를 돌렸지만 아직 눈물을 막을길 없어 이렇게 아무말 못하고 널 보내는거야 약속해 난 널 사랑하고 있는걸 모든걸 얼나마 너를 원하고 있는지 내게 남은 사랑 모두 줄 수 있는 날 다시 얘길하지 기다릴께 많이 지쳐가니 널 만날 수 없었어 작은 추억조자 날 위로한건데 어리석었던 미련때문에 이제야 아픔만줬잖어 널 보내는거야 이렇게 널 떠나가는 날 용서해줘 이걸로 세상에 잠시 널 맡긴 것 뿐야 오직 너만 볼 수 있는 세상속에 내가 먼저가 널 지키도록 약속해 내게 남은 네 사랑은 너를 위해서 이젠 모두 다 보내줄께 약속해 난 널 사랑하고 있는걸 모든걸 얼나마 너를 원하고 있는지 함께 나눈 사랑 모두 줄수 있는 날 다시 올수 있게 기도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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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얼마나 시간이 흘렀었는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
너무 많이 취했었나봐 다 잊어보려고 늦은밤 걸려온 친구의 전화 "요즘 많이 힘들어보여" 어제처럼 그렇게 아파하는 내 모습 본적이 없다며.. 우연히 듣게된 그말 오랫동안 많이 아프다는 얘길들었어 날 떠나면 행복할거라던 마지막 차가운 그말 난 믿었었는데.. 용서해 난 몰랐던거야 날 위해 숨겨야했던 니 맘을 더이상 혼자 눈물 흘리지는 마 다신 놓지 않을께 이유도 모른체 원망했었지 헤어지자는 얘기에 그땐 너무 어려서 흔들리는 니 눈빛 깨닫지 못햇어 우연히 듣게된 그말 오랫동안 많이 아프다는 얘길들었어 날 떠나면 행복할거라던 마지막 차가운 그말 난 믿었었는데.. 용서해 난 몰랐던거야 날 위해 숨겨야했던 니 맘을 더이상 혼자 눈물 흘리지는 마 다신 놓지 않을께... 남은 내 삶은 모두 널위해 아낌없이 바칠께 떠나지마 미안해 부족했던 사람 또 다른 이별은 없을테니까 더 이상 이젠 슬픔은 없는거야 너의 곁에 있을께 세상 다 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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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따스한 오후 햇살 거리마다 내리는 날에 팔짱을 낀 연인들이 눈이 부셔 우울했었죠
아무런 전화없는 황금같은 주말이 오면 온종일 TV앞을 서성거리다 피곤해 잠이 들었죠 하지마 이번엔 좋은예감 왠지 야릇한기분이야 그대와 feel이 통하는 이밤 나와 함께 있어 줘요 까만밤이 새도록 늘 나의 곁에서 늘 외롭지 않게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사랑한단 말해줘요 또하루가 가기전에 썰렁 이제그만 그대와 나 진하게 한번 살아봐요 그대를 만나 후로 온세상이 내것만 같아 수줍게 웃는 미소 자꾸 떠올라 늘 곁에 두고만 싶어 그대도 이런 내맘 안다면 서투름해도 들어주겠지 영원히 함게 하고픈 이밤 나와 함께 있어줘요 까만 밤이 새도록 늘 나의 곁에서 늘 외롭지 않게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사랑한단 말해줘요 또하루가 가기전에 썰렁 이제그만 그대와 나 진하게 한번 살아봐요 썰렁이제 그만 그대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우리둘 영원히 사랑하며 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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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한경일 2집 - Travel, Directions (2003)
그런 슬픈 얼굴 하지마 괜찮아질 거야 나는 떠나갈 땐 그냥 떠나가 뒤돌아보지마 제발
너를 추억해 그리워하는 건 그냥 내겐 일상야 아무렇지 않아 허나 너를 그리며 눈감진 않아 고여있는 눈물이 흘러 내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슬플 땐 다른 생각하며 살게 아파 올 땐 아픔을 삼키면서 살게 나는 오히려 네가 너무 걱정돼 그 사람의 곁에서 나를 그릴까봐 한사람을 사랑했네 그리워했네 그런 그녀가 떠나가네 웃음 짓고 싶어 깊은 나의 절망을 그녀가 볼 수 없게 걱정하지마 난 괜찮아질 거야 이런 날 지워버려 기억 속에 네 삶에 있음을 한사람이 떠나가네 바라만 보네 그곳에 내가 남겨졌네 움직일 수 없어 울먹이는 어깨를 너에게 들킬까봐 나 끝내 가질 수 없을 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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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by 안성일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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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이럴때는 어떡해.. 대체 무슨말을 해야해..
차가운 너의 모습.. 이미 내곁에서 맘이 떠나 버린것 같아.. 이별이라 하지마.. 그건 너의 결정일뿐야.. 손에 낀 너의 반지 되돌려 준다고 금새 남이 된건 아니야..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가도 넌 나의 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걸.. 가버려 boom boom 떠나버려.. 사랑을 끝내버려 내모습 지워버려.. 지우려 한다고 지워 질수 있었다면 사랑도 아닐테니.. 난 느껴 boom boom 너를 느껴.. 지금도 너를 아껴.. 니맘 변했다 하여도.. 결국엔 내게로.. 올수밖에 없는 너를.. 난 너무 잘알아.. 그게 무슨 말이야.. 대체 뭐가 잘못된거야.. 그렇게 뜨거웠던 그녀였었는데 이젠 식어버린것 같아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 가도 너 나의 품으로 올수밖에 없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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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처음에는 친구로 만나 아무 부담 없이 생각 했었는데
운명이 나를 바꿔 버렸어 오~ 사랑한다 말하려 해도 혹시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릴까 하루 온종일 눈치만 살피다 결국에 또 말도 못했지 며칠을 망설이다가 늦은 밤 전활 걸었지 그동안 날 어떻게 생각했었느냐고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겐 너뿐이야 call me now 오~ 가끔 너는 내게 물었지 나의 여자 친굴 만나고 싶다고 정말 답답해 네가 그럴 때면 내 사랑은 바로 너인데 시간이 흘러 갈수록 마음은 초조해지고 눈치 없는 널 보면 자꾸만 불안해져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게 너뿐이야 지난 일은 잊어버려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 거야 어색한 우정을 강요하지마 다 지워버려 얼마나 더 기다려야 네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거야 나의 사랑을 알고 있다면 내 곁으로 다가와줘 call me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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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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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눈을 들어 어둔 하늘을 바라볼 때면
니 모습이 어른거려 미칠 것만 같아 네게 주지 못한 사랑이 아직 이렇게 많은데 뭐가 급해 서둘러서 가야만 했었니 너와 함께 걸었던 길을 걷다가 무심코 들어간 그때 그 자리 내 곁에 널 기억 하는 많은 일들이 혼자 있는 날 더욱 힘들게 해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수첩 속에 끼워둔 너의 사진을 술에 취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불러보지만 돌아올 줄 모르는 니가 미워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너를 안아야 내 가슴에 너를 안아야 행복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 이번 세상은 사랑할 수 없다 하여도 기다릴께 이별 없는 이다음 세상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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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오래전 어느 날 내 가슴속에도 한사람 다녀 갔었죠..
짓궂은 그녀는 머문 기념으로 그 이름 아프게 새기고 갔죠.. 아마도 그 사람은 편히 살겠죠.. 지금쯤 나를 다녀갔단 사실조차도 잊었을 테니.. 내 깊은 상처 알 리도 없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가만히 다녀 가줘요 금세 또 가실꺼면..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아마도 그 사람은 웃고 있겠죠.. 이렇게 어딘가에 내가 가슴 베인 체 살고 있다고.. 짐작도 하지 못한 채 살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인연이 아닌 듯하면 그냥 비켜 가줘요.. 아직 상처 많은 나예요.. 알고나 오세요.. 더 이상 지치게 하지 마요..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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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아주 오래전이지 우리.. 서로 처음 만났었던날..
그렇게 잘 지내왔었지.. 힘든 일도 참 많았었는데.. 때로는 서로 원망도 많았고.. 그렇게 서로 맘 아팠지만.. 그래 그렇게 힘든시간 견뎌왔었죠.. 너무나 고마워요..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렸죠.. 언제나 내게 말하곤 했었지.. 서로가 힘이 되어 주자고.. 그래 그마음 하나로만 견뎌왔었지.. 그게 큰 힘이 됐죠..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항상 날 기다렸죠.. 우리 함께 가는 길 에 힘이 들어 지칠 때면.. 그렇게 내게 말해주겠죠.. 니 옆엔 늘 내가 있어준다고.. 영원히 함께 갈 또 다른 나기에.. 영원히 함께 할 내 안의 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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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또 다른 내안의 날 찾아 떠나가야 겠어..
지금껏 이겨온 방황은 시작일뿐인걸.. 약속된 미래 보이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오랫동안 감춰왔던 내 날개.. 이제는 당당히 날아야해.. 수많은 눈물과 한숨섞인 날들.. 힘이 되줄꺼야 나에게.. 이제는 내안의 나약한 내모습 모두다 버리고.. 지나온 날들에 더이상 후회는 없을꺼야 이젠.. 한때는 나에게 사랑이 전부였던 날들.. 부서진 조각에 찢겨진 그마음 아는지.. 믿었던 사랑 눈물만을 흘렸지만.. 어차피 떠날꺼면 그렇게 가는거야.. 세상의 사랑이 그렇다면.. 하지만 그따위 미련한 사랑에 흘려줄 눈물은 없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