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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내 마음에 작은 눈물 흘러내릴때
살며시 찾아온 너의 빈 그림자 아주 먼길 떠나가던 초라한 너의 모습 * 사랑했다 사랑했어 그말도 남았는데 타오르는 촛불속에 내 작은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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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그렇게도 사랑한 그대 오늘밤 내 곁을 떠나네
무슨말을 할려고 해도 허공만 바라보는 그대 그대 ※ 들려오는 슬픔 노래에 찻잔든 손이 떨리는데 이제다시 먼 기억속으로 그대는 사라져야 하나 시간은 흐르고 타는 촛불앞에 부러진 성냥개비 산처럼 쌓이고 글썽이는 얼굴 보이기 싫어서 문열고 나가며 안녕하는 말에 더운 눈물 흘러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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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내 마음엔 비라도 내릴것 같아 번 길을 걸어 보왔지
내 마음이 너무나 허전한것은 사랑을 잃었기 때문인가봐 * 사랑해요 사랑 했어요 우리는 너무나 사랑했어요 바람결에 흩날리는 나무잎 처럼 내 마음은 외롭게 떨고 있어요 이제는 빗방울 내 뺨을 적시네 쏟아지는 빗속길 걸어 보와도 이제는 흘러 버릴 사랑이라서 난 이제 사랑을 느낄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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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그 언젠가 그대를 보던 그 순간부터 내 맘한 구석엔
아주작은 모닥 불이 타오르기 시작 했는데 ※ 이제 그대 날 떠난다는 그 말은 믿을수 없어요 오 그대 사랑해요 떠나지마 가면 안돼 두 눈가에 맺힌 이슬은 그대를 향한 사랑에 불꽃 꼭 한마디 하고 싶은말 그대 모든걸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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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사랑을 따라 흘러왔고 세월속에서 노래를 한다
지나 지나 슬퍼말아라 우리의 사랑은 변함 없으니 노리소리에 북을 치면서 슬픈 얼굴은 하늘을 본다 지나 지나 나의 사랑아 우리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 지나 지나 지나 지나 너의 노래는 너무 슬퍼서 모두 따라서 울어버렸다 지나 지나 웃어 주렴아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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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난 이밤 너무 외로워 당신을 찾아왔어요
불꺼진 당신 창가엔 찬 바람 불고 있는데 ※ 아 아 아 너무나 외로워 당신을 찾아왔어요 아 아 아 사랑의 이별이 이토록 슬픈건가요 난 이밤 너무 외로워 당신을 찾아 왔어요 불꺼진 당신 창가엔 찬 바람 불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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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그대 작은 품안에 내 기쁨 줄래요
오랫동안 간직한 하얀 사랑을 사랑할수 있어요 내 모든것 드리리 망울망울 맺혔던 하얀 사랑을 * 아무도 찾지않는 조그마한 골목에 두 눈 살짝 감은채 입 마추고 싶어요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그대작은 품안에 내 기쁨 줄래요 소리없는 사랑이 사랑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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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아무뜻도 없는 이별은 생각 하기 싫은데
너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려고 하는가 안녕하고 손을 내밀며 눈물 짖던 그모습 까만밤을 하얗게 지세우며 생각한다 * 나에게는 잘못없는데 사랑하고 있을뿐인데 밀려오는수많은 생각을 너도 나처럼 하고 있겠지 아무 뜻도 없는 이별은 생각하기 싫어서 종이위에 널 그리며 까만밤을 지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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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향긋한 사랑을 우리는 했는데
그대는 왜 나를 울리고 말았나 둘이서 걷던길 쓸쓸한 그길엔 그대는 없는데 찾을수 없는데 ※ 그사람 나를 잊어 기억도 없을거야 사랑을 알게 하고 말없이 떠나간 그대여 두눈을 감아도 보이는 모습에 얼룩진 내얼굴 박랄만스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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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그대를 보낸 그날밤 창밖엔 비가 내렸지
내마음은 슬펐었네 눈물을 감출수 없었네 내맘에 꽃을 심어준 그님은 어디로 갔나 꽃은 피고 꽃은 져서 세월은 홀러버렸네 * 다시 돌아오지 않는 사랑은 아름다운것 다시 돌아오지 않는 사랑은 아름다운것 창밖에 비가 내리면 그때가 다시생각나 레인코트 걸쳐입고 빗속을 걸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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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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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8)
사랑 할래요 조용한 이밤에 우리 둘이 사랑 할래요
음 - 오늘밤 당신께 드릴말 있어요 속삭이듯 살며시 사랑해 ※ 그대에 입술에 난 다가설수 없어요 너무나 뛰는 가슴 난 아직 난 아직 어린가봐 사랑해 빨간 불빛이 우릴 감쌀때 당신 너무 아름다워요 음 음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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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만준의 새목소리 모모 (1978)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큰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 없이 따라걷던 눈이 큰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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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주소년 쟝가 [ost] (1978)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짜...짱가 엄청난 기운이~ 얏 틀림없이 틀림없이 생겨난다 지구는 작은세계 우주를누벼라 ◎ 씩씩하게 잘도 나른다 쟝가 쟝가 우리들의 쟝가 당당하게 지구를 지킨다 쟝가 쟝가 우리들의 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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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자욱하게 쌓인 안개가
옷깃 속으로 스며와 움츠리듯 떨리는 어개 아직도 그대 향기 가득해 지난밤의 모든기억은 여전히 꿈껼같지만 나즈막히 새어나오는 입김에 그대의 미소 그려지네 아마도 우리가 다시 만날때는 어색에 느꼈던 그런 느낌과는 달라졌겠지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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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바라보다가 지쳐 고개 한번 숙여도
고작하는 말 내겐 아무런 의미없어 무슨 생각에 가끔 시계만 바라보는 꼭다문 그대 입술 그대 자존심일까. * 그대 차라리 싫어한다 말해요 그대 자존심에 미소질순 없어요 그대 차라리 싫어한다 말해요 그대 자존심에 미소질순 없어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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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나를 바라봐줘 그대 희미한 내눈속에는
그대가 보여요 내노랠 들어줘 그대 고개숙인 그대 모습은 정말로 바보야 나를 불러줘요 그대 내게만 들릴수 있게 작은 목소리로 나를 바라봐줘 그대 돌아가는 그대 발길이 무거워 보여요 ※그렇게 많은 시간도 그대를 몰라요 어쩌다 비가 내리면 눈물 흘리고 날봐요 나를 바라봐줘 그대 희미한 내눈속에는 그대가 보여요 내노랠 들어줘 그대 고개숙인 그대 모습은 정말로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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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어둠이 내리는 창가로 우울한 하루가
가네 시들어 버린 장미빛 아직도 못다한 사랑 그대는 나를 벌써 잊었나 태양의 눈빛처럼 거리엔 온통 장미빛 향기만 날리네 * 아 사랑했다고 왜 나는 말을 못했을까 아 변명이지만 사랑은 그게 아니라고 우울한 하루 장미빛 사랑 우울한 하루 거리 거리로 우울한 하루 장미빛 사랑 우울한 하루 거리 거리로 거리 거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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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생각이 납니다 지난 사랑이 바람에 실려가 버린
그옛날의 추억이 생각나서 이밤도 홀로 걸어봅니다 ※사랑했던 그대의 다정한 음성이 어디선가 들릴 것 같아 돌아보면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소리만 외로움을 못이겨 외로움을 못이겨 이밤도 흐느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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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바람에 소식실어 전하여 올까 행여나
국화잎을 펴보았지만 한마리 두견새는 외로이 울고 님떠난 그자리엔 님의 향내뿐 차갑게 불어오는 새벽바람은 쓸쓸한 이거리에 다시 불겠지 이제는 잊어야할 나의 사람을 거리엔 어둠만이 짙어오는데 비내린 차거운 거리에 모질게 바람이 불어와 아픈 나의 가슴에 자꾸만 멍이들어 가는데 슬프게 눈물져도 소용이 없고 한없이 한숨만이 눈앞에 가득 이제는 웃으려고 애를 써봐도 님떠날 그자리엔 국화 한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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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모두다 잠든 잠든밤에 그대는 무슨
생각하나 나는 그대 잊을 수 없어 하얗게 밤을 지새는데 전화를 할까 편지를 쓸까 이늦은 밤엔 할수가 없어 어떻게 하나 상심한 나의 밤이가네 * 사랑 그날 이후로 나는 늘 괴로워 했어 잊으려 하면 잊으려 할수록 더욱 생각 나는 그대 눈물이 나는건 참을수 있지만 이밤은 정말 너무 싫어 싫어 모두다 잠든 잠든밤에 얼마나 너를 불렀는지 아침은 벌써 창가에 와 지나간 밤을 잊으라 하네 하네 아침은 벌써 창가에 와 지나간 밤을 잊으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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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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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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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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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너무나 사랑한 당신 말없이 가버린 뒤에
나혼자 외로워 지면 나 이제 어떻게 하나 이밤이 지나고 나면 떠나갈 당신이기에 가만히 생각하다가 난 그만 울고말았네 사랑한다고 해도 안보면 잊혀질 것을 사랑하면서 떠나야하는 당신을 알수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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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고개를 숙이고서 조용히 걷는 여자
누굴 기다리다 지쳐 돌아서서 가는걸까 가로등 불빛속을 쓸쓸히 걸어 갈때 갈색 레인코트위로 빗방울이 떨어지네 검은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긴한숨 내쉬면서 내리는 빗속을 우산도 없이 터벅 터벅 걸어가네 아~~ 그여인 울며가네 이밤이 다새도록 그여인 울며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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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 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르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 마음 꿈길 따라 찾아가리라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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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1. 청춘은 꽃이라오 진분홍 꽃이라오
초여름 싱거런 물줄기 머금은 청순한 꽃이라오 가슴에 꽃달고 좋아라 뛰노는 귀여운 아이처럼 청춘은 희망을 온몸에 품고서 보란듯 피워보세 2. 청춘은 흐른다오 강물이 흘러가듯 흐르는 청춘을 버리지 말고 소중히 간직하세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머물러 찬비를 내리거든 고개를 들고서 내리는 빗물을 촉촉이 맞아보세 아침에 떠오른 햇살을 받아서 빛나는 이슬처럼 청춘은 희망을 온몸에 품고서 보란듯 피워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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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렇게 그리워 하면서 왜 이렇게 헤여져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잊을수가 없어라 낙엽은 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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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우연히 눈길이 마주친 그여인
내 마음 모두다 가져가 버렸네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밝힐때 외로운 내 맘에 떠오른 그모습 지금은 잊혀진 옛추억을 자꾸만 생각나게해 거리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면 그 여인 생각에 가슴만 불타는데 그 여인 그 여인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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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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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고개를 숙이고서 조용히 걷는 여자
누굴 기다리다 지쳐 돌아서서 가는걸까 가로등 불빛속을 쓸쓸히 걸어 갈때 갈색 레인코트위로 빗방울이 떨어지네 검은 머리를 쓸어 올리며 긴한숨 내쉬면서 내리는 빗속을 우산도 없이 터벅 터벅 걸어가네 아~~ 그여인 울며가네 이밤이 다새도록 그여인 울며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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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두 얼굴 마주보며 웃던 그 사람
떠나도 지금 떠나도 내 마음 변치 않고 기다릴 테야 내 진정 사랑한 당신 떠나고 나면 허전한 마음 달랠 길이 없어도 그러나 다시 돌아올거야 약속했던 그 날까지 음-- 늦어도 그 날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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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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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너무나 사랑한 당신 말없이 가버린 뒤에
나혼자 외로워 지면 나 이제 어떻게 하나 이밤이 지나고 나면 떠나갈 당신이기에 가만히 생각하다가 난 그만 울고말았네 사랑한다고 해도 안보면 잊혀질 것을 사랑하면서 떠나야하는 당신을 알수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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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정윤희 1집 - 왜 내가 슬퍼지나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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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희 1집 - 왜 내가 슬퍼지나요 (1977)
너와 내가 만나서 하던 말들이 네가 떠난 뒤에야
새로워 지네 아- 그렇게도 필요했던 너 아- 이렇게도 그리워지는 너 다시 만날 그날은 언제쯤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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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김홍경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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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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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너와 내가 만나서 하던 말들이 네가 떠난 뒤에야
새로워 지네 아- 그렇게도 필요했던 너 아- 이렇게도 그리워지는 너 다시 만날 그날은 언제쯤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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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창가에 피어나는 밤의 별들은
곱게 피어나는 임의 그림자 창너머 들려오는 풀벌레 소린 살며시 들려오는 임의 목소리 아련히 피어난 임의 모습은 영원한 사랑의 숨결이어라 세월은 흘러가도 꽃은 피겠지 내마음은 한떨기 꽃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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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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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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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임떠난 부두에 해가 저물면
떠나간 내님을 그려봅니다 임떠난 부두에 어둠이 오면 갈매기 집찾아 날아가는데 노을이 물들은 바다 저편에 내님이 있을까 그려보면서 임떠난 부두에 조용히 서서 오늘은 오실까 기다려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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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에이헤 웃는 얼굴이 에이헤 웃으웁구나
에이헤 까만 배꼽이 에이헤 웃웁구나 에이헤 고물모자가 에이헤 웃으웁구나 에이헤 까만 눈섭이 웃웁구나 밤새 별들 얘기 나는 다 들었오 밤새 흰세상을 나는 다 키졌오 하얀눈을 반기며 에이헤 우리집앞 에이헤 길가에 꼬마 눈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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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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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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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홍경 - 여보세요/맘떠난 부두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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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버들피리 - 떠나간 임/눈이 큰아이 (1975)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큰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큰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디을까 눈이큰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있었지 바지를 즐겨입던 눈이큰아이 눈내리는는 밤길에는 두손을잡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큰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큰아이~ 지금은 어디있을까 눈이큰아이~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큰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