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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만 2집 - 늦은 시작 (2003)
찢기어도 고운 사랑 사랑을 하겠어요
그대 손으로 마름질한 매듭을 두르고 갈라져도 손 내미는 사랑을 주겠어요 꽃잎 하나 수놓아서 가슴에 꼭 담고 새벽바람 차가운 날 얇은 온기 주세요 바람불어 흔들리면 가는 손실 주세요 찢기어도 고운사랑 사랑만 하겠어요 갈라져도 손 내미는 사랑을 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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