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문환 [작사 / 작곡]

추한 내 모습 찢긴 내 영혼 부끄러운 몸
이 모습 이대로 주께 갑니다
슬픈 내 모습 병든 내 영혼 죄악에 물든
이 모습 이대로 주께 갑니다
못 박힌 손과 발 날 위해 흘리신 피
십자가 앞에 지금 가오니 날 씻어 주소서
이제 찾았네 잃은 내 영혼 그 귀한 세월
모두 다 보내고 이제 찾았네
이제 알았네 주님의 마음
날 기다리는 주의 크신 사랑 나 이제 알았네
더러운 나의 죄 흉악한 내 지은 죄
주 예수 앞에 모두 아뢰어 참 자유 얻었네....

귀한 그 이름 예수 내 구주
밤이 새도록 아무리 불러도 아쉬움 있네
귀한 그 이름 예수 내 구주
숨질 때까지 늘 찬송 하면서 그 이름 전하리
주님의 큰 사랑 주님의 그은혜
숨질 때까지 늘 찬송 하면서 그 이름 전하리
그 이름 전하리............

왜 슬퍼하느냐 왜 걱정 하느냐 무얼 두려워하느냐 아무염려 말아라 큰 어려움에도 큰 나쁨 있어도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내가 널 붙들어주리 내가너와항상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실망치말고 나를 보하라 나는너의 하나님이니라

나 외롭지 않네 나 두렵지 않네 주님 맘에 늘 계시네
험한 골짜기라도 마른 사막이라도 나 부족함 없도다
나를 인도하며 나를 지키시며 나를 사랑하는 주님
어디를 가나 무엇을 하나 주님 나와 함께 하네
나 외롭지 않네 나 두렵지 않네 주님 맘에 늘 계시네
험한 골짜기라도 마른 사막이라도 나 부족함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