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리쌍 - 주마등 [digital single] (2015) | |||||
|
- | ||||
from 리쌍 - 이단옆차기 프로젝트 Vol.02 [digital single] (2013) | |||||
|
- | ||||
from 리쌍 - 이단옆차기 프로젝트 Vol.02 [digital single] (2013) | |||||
|
4:39 | ||||
from 싸이 6집 - 싸이6甲 Part.1 (2012)
1977년 12월 31일 박싸이
1977년 12월 24일 길성준 1977년 8월 13일 김진표 1978년 2월 24일 강개리 나이는 어려 보이지 않으려는 노력 오히려 영락없는 고삐리 원하는 건 대삐리 언니와의 하룻밤의 사랑을 찾아 방랑자 맥주에 노가리 야리와 따가리 포카리에 소주 타면 뻑가리 분위기 타면 비디오방 분위기 오방 비디오는 못 봐 후루룩 짭짭하다 영화 끝나 무질서한 낙서 젊음을 막 써 이쁜이 손끝만 닿아도 그땐 막서 딱딱하게 말하지마 네가 나를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첫 담배는 아찔해 첫키스는 달콤해 첫 섹스는 강렬해 얼떨결에 시작했던 설레었던 것들 이제 익숙한 것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 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이쁜 여자만 보면 모두 내 깔이지 너 쟤랑 잤어? 당근 얄짤이지 입만 살아서는 반코 한코 경험은 졸 많고 가리지도 않고 하지만 사실은 새빨간 다 구라 현실은 세운상가서 사온 빨간 마후라 거친 화면에도 우린 탁 탁 탁 그리고 한 가지 더 힙 합 합 합 똥싼 바지 통 큰 바지 골반까지 우린 무리지어 길거린 다 내차지 걷는 폼도 절룩이며 리듬을 타고 문나이트 뻰찌먹고 앉아 야리를 까도 내가 틱탁 하면 Get on stop 내가 라리다리 하면 We like to party 오에오 하면 오에오에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 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말 그대로 어느 날 갑자기 나와 뜬 서태지와 아이들 10대들의 맘을 잡아 끈 음악과 춤 학교가 끝나면 한 손엔 더블테크 들고 놀이터에서 춤을 추는 게 하루의 끝 좀 있는 놈들은 케빈 클라인 아님 게스 없는 놈들은 삥뜯거나 아님 거덜이 말 안 들으면 존나게 팼어 그때는 겁만 주면 뭐든지 다 됐어 디스코 바지 앞이 뾰족한 알라딘 신발을 신고 놀러갔지 일일 찻집 눈 맞으면 다른 동네 깔치와 깔식 야리 한 까치 돌려 피며 하는 올림픽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다 서로 동서 그냥 웃어 비 오는 밤에 함께했던 한 소녀와의 첫 키스 그처럼 그리움이 되어버린 모든 것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그때 그 시절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그땐 그저 그렇게 모든게 설레었었네 Do you Remember Do you Remember 이젠 그저 모든 게 다 익숙해졌네 Oh No 흘러가는 시간 속에 (속에) 나의 모습 찾을 수가 없어 (없어) 나를 돌아봐줘 그대여 나를 돌아봐 아직 우린 젊기에 |
|||||
|
3:59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길, 정인]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널 위해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노래 (Singing) 불러 (Feeling) 정인]너만을 위해서 이 노랠 불러줄게 뭐를 해도 되지 않는 천하에 재수 없는 네게 언젠가는 니 꿈대로 모든 게 이루어지도록 개리]주식으로 날린 돈 마치 아침에 싼 똥 너무 허무해 내 머리는 마치 돌고 도는 지구본 어지러 삶이 허기져 이미 다 엎질러진 물이지만 난 가슴이 아퍼 남은 건 비참한 각오와 상처 펀드니 뭐니 바람만 잔뜩 넣은 세상이 너무 나뻐 길]인생은 한방 생각 땜에 날려버린 돈다발 개리]거울 속에 비친 얼굴 별루 그래서 옷이라도 좀 비싼 걸루 월급 다 써버려 생활은 언제나 절뚝 사람들은 사람의 눈을 안 봐 옷을 봐 지갑을 봐 차를 봐 그것들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들의 말투 그 사람들이 너무나도 나빠 길]너만이 가진 모습대로 자신 있게 살아봐 정인]차라리 웃어 모든 걸 잊고서 춤을 추는 광대처럼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그래도 웃어 길, 정인]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널 위해 부르리 부르리 부르리 노래 (Singing) 불러 (Feeling) 정인]너만을 위해서 이 노랠 불러줄게 뭐를 해도 되지 않는 천하에 재수 없는 네게 언젠가는 니 꿈대로 모든 게 이루어지도록 개리]넘치는 열정 그에 반해 부족한 학벌 때문에 마지막은 언제나 불합격 아무리 두드려도 취직의 문이 잠겨 장가는 꿈도 못 꿔 불안해하는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기만 바뻐 가도 가도 막혀 마치 높은 장벽 갈 곳 없는 학벌 위주의 세상 이 세상이 너무 나뻐 길]십 년을 넘게 공부해도 남을 것이 없는데 개리]갈수록 서민은 살기 힘들어지고 밥벌이는 줄어들고 어린 자식 바라보는 어미는 온종일 비틀거리는 세상에 몸을 던지고 높아만 보이는 하늘은 파란데 현실은 까맣고 정신은 닳았고 아무리 참아도 바뀌지 않는 세상 이 세상이 너무 나뻐 길]아무리 말을 해도 항상 혼자만의 넋두리 정인]차라리 웃어 모든 걸 잊고서 춤을 추는 광대처럼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그래도 웃어 |
|||||
|
3:12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진정한 남자들의 이야기
길]I Love My Woman, Yeah! 오늘 밤 나는 카사노바 하하하 I Need Hot Woman, Yeah! 불같은 나의 사랑 찾아 하하하하하하 개리] 적응 안 돼 보이기 싫거든 술 좀 줘 독한 걸로 세잔 쭉 마셔야지 흔들어지는 춤 나는 이젠 눈 풀린 취객꾼 비틀비틀거려도 나 볼 건 다 봐 새끈한 님들 걱정마 깨끗해 뒤끝 사랑해줄게 발끝부터 머리끝 날개를 달 거야 마치 레드 불처럼 불처럼 화끈하고 성격은 좀 급해 5882가 내 뒷번호 오늘 밤 듣고 싶어 오빠빨리 오빠빨리 길]I Love My Woman, Yeah! 오늘 밤 나는 카사노바 하하하 I Need Hot Woman, Yeah! 불같은 나의 사랑 찾아 하하하하하하 개리, 쥬비] 솔직하게 나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너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나 자신 있게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정말이지 너무 하고 싶다고 쥬비] 오늘은 금요일 밤 홍대 팔자막창 이미 난 알딸딸한 상황에 길 건너 리얼 힙합 클럽 Q-vo는 You Know 핫 뜨거 목표발견 그녀 뒤에 서서 거친 숨소리로 말을 걸어 숏 컷트가 잘 어울리는걸? But 바지는 짝퉁 트루릴리젼 I Don’t Care 어차피 One Night Stand 손목을 잡고 나가려는데 그때 그녀가 말하길 어디 가는데요? 오빠가 급해 제일 가까운 모텔로 가자고 빨리 길]I Love My Woman, Yeah! 오늘 밤 나는 카사노바 하하하 I Need A Woman, Yeah! 불같은 나의 사랑 찾아 하하하하하하 개리, 쥬비] 솔직하게 나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너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나 자신 있게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정말이지 너무 하고 싶다고 |
|||||
|
4:19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비지] Kia-ora Bro
Introducin Hola Band Ye Bro Leessang Brothers About To Take Over, Sounds Nice Ye! 또치] HOLA HOLA HEY~ HOLA HOHO HEY~ HOLA HOLA HEY~ HOLA HOHO HEY~ 길, 정인]음악 위에 비틀비틀 오 정신없이 예 취해가도 상관없어 저 구름처럼 가는대로 흔들흔들 춤을 춰 봐 흔들흔들 춤을 춰봐 멈추지 마 놓치지 마 이 밤의 끝을 개리]끝이 보이지 않는 축제 아무리 더워도 필요 없어 부채 일단은 노는 것이 첫째 다 미쳐버려 밤새 핫 춤을 출래 청춘을 불 태워볼래 태양이 다시 뜰 때까진 집에 못 가 확 저려오는 손발 오늘은 나는 품바 음악을 동냥해볼까 아직 멈추면 안 돼 드럼 앤 베이스 위에 기타와 키보드 두드리는 깐돌 밥스터스켓은 춤을 추고 바람을 따라가는 나는 날아가는 새가 되고 까만 하늘 위에 사랑 하나 찾고 참고 버틸 사람은 남고 가고 남은 사람은 뛰고 하늘 향해 소리 질러 모두 같이 하하하하하 또치] HOLA HOLA HEY~ HOLA HOHO HEY~ HOLA HOLA HEY~ HOLA HOHO HEY~ 길, 정인]음악 위에 비틀비틀 오 정신없이 예 취해가도 상관없어 저 구름처럼 가는대로 흔들흔들 춤을 춰 봐 흔들흔들 춤을 춰봐 멈추지 마 놓치지 마 이 밤의 끝을 개리]흐르는 땀이 내 몸을 모두 적실 때까지 노래가 끝이 나도 구르지 다시 누구도 혼자 남지 않게 모두 같이 지금 이 순간은 천국과 같지 음악을 누려 음악 위에 누워 가는 대로 몸을 뿌려 머리 굴려 느낄 필요 없어 마치 물속을 헤엄치듯 천천히 천천히 HOLA! 비지] Your Not Tired Yet Right (Hola) We Having Fun Tonight Right (Hola) Let’s Forget About Tomorrow Right (Hola) Then Come And Give Me Holla 또치] HOLA HOLA HEY~ HOLA HOHO HEY~ HOLA HOLA HEY~ HOLA HOHO HEY~ |
|||||
|
4:43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길]모든 것이 멈춘 채 시간은 또 조용히 흐르네
가라앉던 가슴이 또다시 숨이 꽉 막히네 나 홀로 버려진 채 사라지는 아픔마저도 미치도록 아쉬운데 너 없이 견디는 이 시간도 끝나겠지 언젠가는 윤도현]Someday 다 잊혀져갈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힘들게만 한 그대여 Someday 내 가엾은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행복해야 해 날 떠나서 개리]언제나 불안했던 사랑의 계단 그 어떤 순간에도 내 손을 놓지 않았던 네가 항상 너무 고맙다 이젠 날 떠나서 행복해라 제발 나와 찍은 사진처럼 웃어라 맨날 슬프고 힘든 시간의 연속 타들어가는 맘속 불안한 두 손 혹독한 이별의 구속 아프고 아물고 또다시 아파오는 고통의 반복 힘들다 정말 미치도록 길]사라지는 아픔마저도 미치도록 아쉬운데 너 없이 견디는 이 시간도 끝나겠지 언젠가는 윤도현]Someday 다 잊혀져갈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힘들게만 한 그대 Someday 내 가엾은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행복해야 해 날 떠나서 날 떠나서 날 떠나서 날 떠나서 Someday 다 잊혀져갈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힘들게만 한 그대 Someday 내 가엾은 내 사랑 그리운 내 사랑 언제나 행복해야 해 날 떠나서 날 떠나서 날 떠나서 날 떠나서 날 떠나서 개리]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니가 행복하길 바라는 것 이대로 시간이 흘러 상처들이 아무는 것 널 부르고 싶어도 그저 입을 다무는 것 끝없는 후회들과 계속 싸우는 것 억지로 써내려가는 이별의 말들 하나씩 지워가는 내 지난 날 들 이렇게 멍하니 이겨내 보는 하루하루 내 전부 내 희망 내 사랑 너 너 너 윤도현] 날 떠나서 |
|||||
|
3:32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길]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개리] 지나면 다 한때 길]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개리] 스치면 다 한때 길]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개리] 지나면 다 한때 길] 정신 차려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LSG 개리]자고 나니 스타 그 말과 비슷한 삶을 살아 어리숙한 내 모습이 방송을 타 유행처럼 번져 “강개리 갖고 싶다” 농담이지만 막상 주면 안 가질 거면서 말만 음악, 예능, 식당 하면 다 대박 꽃이 피는 봄처럼 아름다운 내 삶 그냥 놔둬 내가 할게 계산 괜찮아 저번 달에 저축했어 2억 뉴욕, 방콕, 유럽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비행기에 누워 친구들 좀 불러 심심한데 오늘은 필 충전 재끼자 룸 빌려 길]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내 트윗 친구들은 이제 곧 사십만 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아이돌 못지않아 사진과 짧은 글만 써도 바로 기사와 네이버 검색에 제목이 올라와 어김없이 또 모르지 이 노래 역시 오를지... 제목은 “허세 개리?” 뭐 어쨌건 작년 한 해는 미쳤어 TV를 껐네는 28일간 지켜냈어 제일 꼭대기 칸 바쁘니까 가지 못한 시상식도 많아 얼마 남지 않았어 블링블링 할 날 적어도 벤틀리는 타야 인정해주잖아 100억 정도 돼야 좀 있어 보이잖아 길]우리가 원한 것의 전부는 이런 게 아니야 우리가 원한 것은 아직도 남았어 더 더 더 길]정신 차려 시간 흘러가면 모두 한때야 정신 차려 바람처럼 가면 모두 한때야 잠시만 멈추고 흐트러진 마음 갖추고 정신 차려 세월 흘러가면 모두 알 거야 개리]내가 벌써 얘기했잖아 오르락내리락 삶은 희노애락 모든 게 다 엎치락뒤치락 요즘 들어 제일 많은 생각 정신 차리자 부풀어 오른 거품은 다 말리자 십 년 전 나의 스타들의 안 좋은 소식을 들으면 가슴 아프다 자꾸만 먼 훗날 내 얘기 같아 내 아들이 “저기 아빠, 정말 유명한 거 맞아? 친구들이 잘 모른대” 답답한 마음에 난 동네 슈퍼에 앉아 술에 취하겠지 이래봬도 내가 왕년에 히트곡 열 개 그리고 누구누구누구랑 친했었는데... |
|||||
|
3:57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밤바바 밤바바 밤바 밤밤바바 길]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세상에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 내가 최고지 길]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개리]나는 성공한 노는 오빠 놀 때는 마치 날아가는 헬리콥터 가는 곳은 언제나 꽃밭 얌전 빼는 꼴은 절대로 못 봐 광대 같은 가수 같지만 마술 같은 예술 낭만 즐기며 사는 잘 나가는 순정마초 넘치는 돈 좀 쓰러 어디든지 가볼까 도도한 숙녀님들 혼 좀 한번 내볼까 길]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길]돌아가신 울 아버지 울 할머니 겸손하라 겸손하라 하셨지만 지금까지 안되는 건 딱 한 가지 그건 겸손이라네 개리]잘난 척하는 사람 앞엔 고개 안 숙여 그 고집은 절대로 안 굽혀 십 년을 넘게 난 이렇게 살아서 하나도 안 두려워 안 부러워 내 맘대로 사는 것이 난 즐거워 내 색깔 내 가사 내 음악 사랑 내 사상 내 삶 모든 것이 다 자랑스러워 넘치는 돈 좀 쓰러 어디든지 가볼까 도도한 숙녀님들 혼 좀 한번 내볼까 길]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손뼉을 치면서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 겸손은 힘들어 겸손은 힘들어 정말로 힘들어 힘들어 |
|||||
|
4:57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개리] 너에게 난 사랑이자 때로는 아픈 가시다 불안한 확신과 외로운 상실감 그 모든 걸 견디며 살아온 삶이다 나 몰래 뒤돌아 눈물 삼키다 떠나지 못하고 또다시 사랑에 갇힌다 니 모든 생각 니 모든 생활 중심은 항상 나에게 맞춰있다 어느샌가 또 날 위해서만 벗겨지는 너의 옷 하얀 몸 날 감싸 안는 너의 손 부드러운 입술 거친 숨 아낌없이 내 몸을 지배하고 땀에 젖는 깊은 밤의 춤 사랑일 뿐 니가 원하는 것은 나의 사랑일 뿐 험난한 삶에서도 변치 않는 하나 된 꿈 너에게 배운다 사랑을 너로 인해 채운다 이 마음을 니 마음은 내 잘못된 생각을 깨운다 태양보다 뜨거운 시간보다 영원한 니 사랑은 언제나 나를 태운다
길]밤이 깊어도 너는 내 꿈에 살아 숨 쉬네 (살아 숨 쉬네) 삶이 깊어도 너는 내 품에 늘 함께 해 (늘 함께 해)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개리] 정해진 규칙 세상의 순리 그대로 살아온 너를 훔친 나는 마치 행복한 도둑놈 내 심장을 파고드는 너의 뿌린 고삐 풀린 나를 채우고 너는 내 품에 안겨 있다 너는 내 음악을 사랑한다 너는 내 상처를 사랑한다 흉터난 내 등에 아낌없이 사랑을 바른다 너의 몸 마음은 날 위해 꾸며지고 내 삶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그려진다 떠나지 마라 내가 늙어도 때로는 헛된 몸에 내가 늦어도 모든 게 무너져 버려 때론 굶어도 변할 건 없으니 날 버리지 마라 나에게 넌 마지막까지 믿을 사람 세월 흘러도 지금처럼 날 불러줘 걷지 못해도 뒤에서 나를 밀어줘 언제나 손에 잡혀줘 내 볼에 입 맞춰줘 내 노래처럼만 끝없이 곁에 있어줘 길]밤이 깊어도 너는 내 꿈에 살아 숨 쉬네 (살아 숨 쉬네) 삶이 깊어도 너는 내 품에 늘 함께 해 (늘 함께 해)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너에게 사랑을 배우네 모든 게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넌 내게 사랑을 채우네 모든 게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밤이 깊어도 너는 내 꿈에 살아 숨 쉬네 (살아 숨 쉬네) 삶이 깊어도 너는 내 품에 늘 함께 해 (늘 함께 해)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
|||||
|
0:46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 |||||
|
0:43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진정한 남자들의 이야기
길]I Love My Woman, Yeah! 오늘 밤 나는 카사노바 하하하 I Need Hot Woman, Yeah! 불같은 나의 사랑 찾아 하하하하하하 개리] 적응 안 돼 보이기 싫거든 술 좀 줘 독한 걸로 세잔 쭉 마셔야지 흔들어지는 춤 나는 이젠 눈 풀린 취객꾼 비틀비틀거려도 나 볼 건 다 봐 새끈한 님들 걱정마 깨끗해 뒤끝 사랑해줄게 발끝부터 머리끝 날개를 달 거야 마치 레드 불처럼 불처럼 화끈하고 성격은 좀 급해 5882가 내 뒷번호 오늘 밤 듣고 싶어 오빠빨리 오빠빨리 길]I Love My Woman, Yeah! 오늘 밤 나는 카사노바 하하하 I Need Hot Woman, Yeah! 불같은 나의 사랑 찾아 하하하하하하 개리, 쥬비] 솔직하게 나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너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나 자신 있게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정말이지 너무 하고 싶다고 쥬비] 오늘은 금요일 밤 홍대 팔자막창 이미 난 알딸딸한 상황에 길 건너 리얼 힙합 클럽 Q-vo는 You Know 핫 뜨거 목표발견 그녀 뒤에 서서 거친 숨소리로 말을 걸어 숏 컷트가 잘 어울리는걸? But 바지는 짝퉁 트루릴리젼 I Don’t Care 어차피 One Night Stand 손목을 잡고 나가려는데 그때 그녀가 말하길 어디 가는데요? 오빠가 급해 제일 가까운 모텔로 가자고 빨리 길]I Love My Woman, Yeah! 오늘 밤 나는 카사노바 하하하 I Need A Woman, Yeah! 불같은 나의 사랑 찾아 하하하하하하 개리, 쥬비] 솔직하게 나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너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나 자신 있게 말을 한번 해볼까 오늘 당신과 정말이지 너무 하고 싶다고 |
|||||
|
4:01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쌈디]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길]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한거야 바비킴]이리로 가는 걸까 저리로 가는 걸까 어디로 향해가는 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정인]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 건 자기만 아는 이유 개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제는 청춘의 마지막 문 앞 들어가는 나이에 쿨한 척 하지만 솔직히 아주 멀리 뛰기엔 이제는 숨차 마치 삐걱대는 풍차 짧아지는 잠 하늘엔 매일 같은 모양의 달 시간 참 빠르고 빨라 어느 후배의 마음도 예전관 달라 이젠 결혼하니 해야 한대 돈 버는 음악 내 마음 속에 남은 첫 사랑 이제는 그저 정이 많은 여자 사람 개리와 길인 이제 웃기며 살아 바비킴]이리로 가는 걸까 저리로 가는 걸까 어디로 향해가는 건지 난 알 수 없지만 정인]세월 흘러가면 변해가는 건 어리기 때문이야 그래 그렇게 변해들 가는 건 자기만 아는 이유 쌈디]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나도 변했으니까 모두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겠지 길]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그래 너도 변했으니까 너의 변해가는 모습에 나도 따라 변하거야 |
|||||
|
4:25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길]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개리] 힘들었기에 간절했던 성공 내 젊은 날의 실패는 다 털고 나만의 약속들을 적었어 노틀 펴고 친구들과 사랑 모두 다 끊기 하루에 오천 원 이하로 쓰기 음악 듣기 살아가는 느낌대로 가사로 쓰기 일어나서 한강을 뛰는 게 내 유일한 취미 지독하게 살았어 그 모든 유혹을 참고 집구석은 먼지와 구겨진 종이로 가득 찬 창고 수많은 시행착오 그 속에 살다보니 쌓여만 갔던 외로움 바람과 시간처럼 검게 칠한 어둠처럼 내 모든 것이 다 내 삶에서 멀어져갔어 바뀌어버린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 섞여 지내지 못해 답답했어 매번 또 사랑에는 젬병 떠나갔어 밤이 새면 언제나 쓸쓸했어 해가 질 때면 길]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개리] 외로운 꽃이 피는 삭막한 도시 욕심 때문에 포기하는 욕심 독신자들의 궁금한 사람들 소식 손 시려워도 잡을 곳이 없는 현실 밤은 더 어두운 밤이 되고 혼자 먹는 라면이 밥이 되고 모든 게 한이 되고 혼잣말이 되고 더 슬픈 건 그 모든 것이 내가 택한 것 그 모든 것을 내가 택한 것 길]떠나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떠나보면 알 거야 아마 알 거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 마음 사랑도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이제 웃고 싶어라 (울고 싶어라) 우~~~~~~ (울고 싶어라) 웃고 싶어라 |
|||||
|
4:03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개리] 오후 3시 잠에서 깬 내 몸은 천근만근 어제 좀 달렸어 스무 시간의 녹음 밥도 제대로 못 먹어 내 속은 쓰리지만 괜찮아 잘 나왔어 곡은 열 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쏟은 내 열정은 이제 곧 명예와 많은 돈을 만들어 줄 테니까 지금껏 그랬으니까 쉴 수 없어 단 하루도 일분도 멋진 작품 하나 나온다면 내 몸이 망가져도 상관없어 정신병에 걸려도 좋은 작품이 된다면 미쳐가도 난 상관없어 이 시대의 전설 모두의 인정 음악계 큰 형 그 말들은 나와 거리가 멀어 하지만 쭈그리고 밤새 가사를 적어 나만의 행복이란 문을 열어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조현아]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나보다 먼저 예능에 나온 길이 보시면서 “왜 너는 같이 안 하니?” 내심 부러워하시던 어머니 혹시 이러다 내가 상처받진 않을까 걱정하던 눈빛이 아직도 선해 서른 넘은 난데 엄마 앞엔 아직도 난 어린애 어쩌면 그 이유가 가장 컸네 예능이란 선택 이젠 맘이 편해 사람들은 말해 개리 많이 컸네 그래 누군가는 욕해 하지만 내 부모 맘은 행복해 그거면 됐지 뭘 무엇이 더 필요해 언제나 난 집 밖을 떠돌던 섬 난 부모의 자랑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집에 갈 때마다 내가 사드린 신발은 아직도 새 거 아끼지 말고 제발 좀 신어 말하며 행복의 문을 열어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조현아]때론 모든 것이 다시 처음처럼 사라져가도 (사라져가도) 나의 모든 것이 때론 한심하게 보여진대도 (그 언젠가는) 개리] 인생이란 마라톤 가는 길은 달라도 언젠간 결국 하나로 부족하게 살아도 채우는 재미에 살고 시련들이 많아도 견디는 맛을 알고 한 걸음 더 나가고 내 인생은 왜 이래 그 말은 다 핑계 인생이란 게임에 포기하지마 쉽게 이 세상 눈을 감을 때 미련없이 마지막 행복의 문을 열 수 있게 개리]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날았어 움츠린 모든 게 웃음질 수 있도록 행복을 찾아서 한참을 참았어 언젠가 모든 게 빛이 날 수 있도록 |
|||||
|
1:11 | ||||
from 리쌍 8집 - Unplugged (2012) | |||||
|
4:14 | ||||
from 무한도전 - 나름 가수다 [remake] (2012)
* 길 adlib
여러분 쌈바의 매력에 빠지고 싶습니까 열기에 불타오르고 싶습니까 쌈바를 믿습니까? 5초간 함성소리~ 길) 다가와 내게로 살짝쿵 내 눈을 똑바로 봐 끈적끈적 녹아버리게 널 잡고 놓치지 않을 거야 (쌈바! 쌈바!) 길) 다가와 내게로 살짝쿵 내 눈을 똑바로 봐 삼바의 매력에 푹 빠져봐 못 헤어 나올 거야~~~ 길) 흔들어 좌로 우로 마구 사랑해 섹시 너의 눈빛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 영원한 나만의 사랑 ye ye~~~~~ ye ye~~~~~ ye ye~~~~~ ye ye~~~~~ 개리 Rap) 미친듯이춤을추고음악소리에다시눈을뜨고 지친삶에물을주고웃어봐하하하하 미친듯이춤을추고음악소리에다시눈을뜨고 지친삶에물을주고웃어봐하하하하 정인 adlib)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say 쌈바~ 길) 흔들어 좌로 우로 마구 사랑해 섹시 너의 눈빛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 영원한 나만의 사랑 개리 애드리브) 흔들어 손을 좌로 우로 마구 길) 흔들어 좌로 우로 마구 사랑해 섹시 너의 눈빛 다가와 나의 품에 안겨 영원한 나만의 사랑 ye ye~~~~~ ye ye~~~~~ ye ye~~~~~ ye ye~~~~~ 다 같이 쌈바! |
|||||
|
3:18 | ||||
from 아스트로 비츠 2집 - Bits Of Universe (2011)
어릴 때 들었던 21세기의 미래는
행복이 가득한 꿈과도 같은 굉장한 세상 하지만 오늘을 산다는 게 쉽지는 않아 열정과 좌절들 모든 게 그 때와 똑같은 걸 지금이 미래야 그 때의 나에겐 새로운 오늘도 과거가 될 거야 바뀌고 싶다면 오늘이 기회야 멍하니 있다간 내일이 돼 버릴 거야 Rap 어렸던 나에게 멈춰져 있던 나날들이 어느새 조금씩 속도를 내며 지나가 버려 이젠 제동력을 상실한 듯한 내 인생은 후회와 두려움, 어느 것도 끝나지 않는 걸 지금이 미래야 그 때의 나에겐 새로운 오늘도 과거가 될 거야 바뀌고 싶다면 오늘이 기회야 멍하니 있다간 내일이 돼 버릴 거야 어릴 때 흘렸던 수많은 땀과 눈물들이 오래된 꿈들을 잊지 않을 수 있게끔 해 줘 추억과 그리움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채 약속한 내 모습 꼭 이뤄내도록 Rap 지금이 미래야 그 때의 나에겐 새로운 오늘도 과거가 될 거야 바뀌고 싶다면 오늘이 기회야 멍하니 있다간 내일이 돼 버릴 거야 |
|||||
|
3:42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Verse 01] 난 그저 낭만주의자 음악 술 섹스 즐긴다 그 느낌이 가사로 표현되는 내 삶은 죽인다 내 삶에 가장 큰 원칙 좆까라 정신 아쉬울 건 없지 어차피 거친 삶일 테니까 돈과 명옌 좋지만 쫓지 않아 더 이상 속지 않아 절대 난 쫄지 않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애초에 보지 않아 나는 간지는 안 나지만 음반은 잘 팔지 값진 삶이니까 미래는 더 밝지 즉흥교 랩교 프리스타일 랩교 그때부터 내 삶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냅둬
Hook] (길을 가네)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음악 한 편의 시 그거면 됐지 (길을 가네)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가족 내 사랑 그거면 됐지 Sub Hook] 언제나 머릿속 고민은 수만 가지 하지만 난 내가 갈 길만 가지 누굴 탓해 지금 이곳에 어차피 홀로 남겨지는 것은 난데 Verse 02] A-yo 난 매일 밤 내 꿈을 내 가사로 적지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생각에 젖지 운명에 태풍을 정해 봐도 날 계속 흔드는 인생이란 파도 바보들 사이에서 현명한 사람이 서 있으면 멀리서는 구분하기 힘들지 사회가 정한 한 남자의 이미지 반대하면 나는 반대로 달리지 수많은 아파트로 벽이 쌓인 도시 탈출할 수 없는 나는 사람들의 묘지 어머니의 말씀은 깊이가 높이 너도 험한 세상에 자세를 낮춰 조심 Hook] (길을 가네)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음악 한 편의 시 그거면 됐지 (길을 가네)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가족 내 사랑 그거면 됐지 Sub Hook]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가치 하지만 난 내가 갈 길을 가지 누굴 탓해 지금 이곳에 어차피 홀로 남겨지는 것은 난데 Verse 03] 내 발걸음은 빨랐어 그러다 보니 놓치고 사는 게 많았어 요즘 들어 후회가 돼 기대가 큰 만큼 돌아온 실망이 커 그래도 멈출 순 없어 난 주저앉기 싫어 오늘의 더러움을 없애려 손톱을 깎고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 모자를 눌러써 힘에 부쳐도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숨 막히는 시간에 들어가 숨 쉬며 발을 맞춰 그토록 원하던 꿈은 기억이 안 나 애써 쓴웃음 짓고 하루를 산다 이것이 세상과 맞추는 나만의 법칙 그렇게 걷다 보면 기회와 마주치겠지 Hook] (길을 가네)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음악 한 편의 시 그거면 됐지 (길을 가네) 나만의 꿈에 쌓여 (나는 원래) 나만의 멋에 살어 (내게 말해) 무엇이 꿈이냐고 내 가족 내 사랑 그거면 됐지 |
|||||
|
0:57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l2
N.D.ANGEL You Are So Beautiful 준수 나를 잊지 말아요 허각 Suddenly 김보경 곡 49 | 담기 7 | 추천 1 |
|||||
|
3:47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Intro] Senora~ Senorita~ 아~ 힘들다 팔다리가 허리가 머리가! 어이~ 어디가?! 나? 조정가! Attention! Ready Go! 1, 2, 3, 4!
Hook]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가자 숨이 차고 지쳐가도 끝을 향해 달려보자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가자 숨이 차고 지쳐가도 끝을 향해 달려보자 Verse 01] 뜨거운 태양 아래 우린 노를 저어가네 물살을 헤치며 가는 우린 마치 300 함께 올라탄 배 멈추지 않네 다 같이 박자를 맞춰 (하나둘셋) 우린 하나 서로를 믿고 끝까지 간다 순위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우린 무한도전 노를 저어 죽을 힘을 다해 다시 한번 노를 저어 Sub Hook] 달려 음악 속에 몸을 싣고 삼켜 가득 쌓인 아픔을 타올라 타올라 이 밤이 타올라 이 시간을 멈추고 끝이 없이 달려 포기하지 마 우린 할 수 있어 언제나 이겨냈던 시절처럼 멈춰 서지 마 우린 갈 수 있어 지금껏 달려왔던 시간처럼 어기야 디여차 어기여차 어기야 디여차 노를 젓자 Verse 02] 손이 까지고 물에 빠지고 몸이 쑤시고 흘러내리는 땀이 몸을 적셔도 또다시 도전하는 당신들은 멋있고 거칠고 거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보여줘 갈 수 있다는 걸 살 수 있다는 걸 마음먹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포기란 없어 무한도전 노를 저어 지독한 고통을 참고 끝을 향해 몸을 던져 Break] 그대 눈앞에 내 모습이 안쓰럽게 보여진대도 나는 언제나 웃어넘겨 버리네 살아가는 게 어차피 쇼니까 Hook]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가자 숨이 차고 지쳐가도 끝을 향해 달려보자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가자 숨이 차고 지쳐가도 끝을 향해 달려보자 Sub Hook] 달려 음악 속에 몸을 싣고 삼켜 가득 쌓인 아픔을 타올라 타올라 이 밤이 타올라 이 시간을 멈추고 끝이 없이 달려 |
|||||
|
4:43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Sub Hook] 오늘 하루만 타올라도 부르고 싶어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사랑하고파 날이 새면 후회해도 나의 나의 세레나데를
Hook] 아름다운 여인에 빠져들고 싶어 난 오늘 이 밤에 Uh Yeah 하늘하늘거리네 내 맘이 흔들리네 오늘 이 밤 Verse 01] 남자 셋 모여 하는 말은 언제나 뻔해 환장해 여자들 얘기만 꺼내 그러다 전화기 들고 여기저기 문자를 날려 오랜만이야 오늘은 뭐해 별일 없음 우리 조 짜서 놀래 압구정 홍대 가로수길 너 편한 데로 갈게 그러니까 짝 맞춰 연락 줘 괜찮고 안 빼고 좀 놀 줄 아는 애들로 맞춰 그러다 결국 이도 저도 안 되고 외로움 돋네 커피 속 얼음처럼 들뜬 맘은 녹네 외로운 남자들의 애달픈 노래 불러보지도 못한 사랑의 세레나데 Sub Hook] 오늘 하루만 타올라도 부르고 싶어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사랑하고파 날이 새면 후회해도 나의 나의 세레나데를 Hook] 아름다운 여인에 빠져들고 싶어 난 오늘 이 밤에 Uh Yeah 하늘하늘거리네 내 맘이 흔들리네 오늘 이 밤 Verse 02] 뜨겁게 타오르는 토요일 밤 죽이는 클럽에서 처음 만난 그녀와 달콤한 대화 속 오고가는 보드카 서서히 달아오른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우린 모른다 잔뜩 풀린 너의 눈빛 나를 원하는 너의 그 섹시한 몸짓 내 맘을 잡지 (오빠 조금만 기다려 나 가방 가지고 올게) 그녀의 말에 나는 오케이 하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어 초조해 그녀를 찾아보니 다른 놈과 춤추네 울려대는 음악 소리는 가슴 속을 뚫고 오늘도 묻혀 버린 나의 세레나데 |
|||||
|
3:34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Hook]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 새빨간 네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튼을 쳤어 새빨간 네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 새빨간 네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튼을 쳤어 새빨간 네 입술
Verse 01] 내 눈엔 그 어떤 선보다 아름다운 너의 몸매 검은 머리 너만의 향기에 나는 녹네 때론 몰래 응큼한 상상을 해 그러다 욕심이 솟네 TV를 보다가도 거리를 걷다가도 시도 때도 없이 난 너를 원해 못 참아 어떻게 손만 잡아 딱딱하게 말하지 마 니가 날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널 너무 사랑해 내 모든 걸 다 주고 니 모든 걸 다 갖고 싶어 더 가까이 널 안고 싶어 내 몸을 적시고 엉덩일 토닥토닥 하고 싶어 Sub Hook]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내 모습에 눈물까지 흘릴 거야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어 넌 너무 사랑스러워 언제나 나를 설레게 만들어 Hook]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 새빨간 네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튼을 쳤어 새빨간 네 입술 Verse 02] 더운데 갑자기 커튼을 왜 쳐 잘 보고 있는 TV는 또 왜 꺼 그런 눈으로 왜 또 분위기 잡아 피곤해 피곤해 그냥 나 잘래 니 품에서 꿈꾸고 싶어 밤새 (에이 거짓말) 그만 좀 보채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 좀 참아 착하지 내 남자 그냥 코 자자 삐지지 말고 내 손을 잡아 어린 애처럼 왜 또 등을 돌려 못 말려 너란 남자 정말 웃겨 생각해 볼게 어서 가서 불 꺼 Break] 이대론 잠 못 자요 넌 너무 아름다워 난 오늘 이 밤을 보내기엔 아쉬워요 오늘은 안 된단 말 마요 그만 그만 그만 Hook]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 새빨간 네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튼을 쳤어 새빨간 네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TV를 껐어 새빨간 네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튼을 쳤어 새빨간 네 입술 (나를 설레게 만들어) |
|||||
|
4:37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Hook]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Verse 01] 나한테 1억 투자 하면 곧 3억 돼 이 주식 사면 돈 벌어 내년 3월엔 죽이는 사업 아이템 있으니까 돈만 대 이건 청와대 소스니까 아무 탈 없대 그 말만 믿다 나만 좆되고 그 새낀 내빼고 때 빼고 광내려던 내 삶은 다시 될 대로 되라 사회생활 15년 차 믿었던 놈의 반은 가짜 아님 타짜 이리와 당장 내 돈 갖고 와 멱살을 잡자 그 새끼 하는 말이 낙장불입이래 차라리 지를 죽이래 알고 보니 여기저기 당한 사람들이 그 새끼 꾼이래 Hook]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모든 것이 너를 위한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너의 삶은 모두 바뀔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Verse 02] 밤에는 룸방 처다니며 아가씨들이랑 붕가붕가 하룻밤 술값 몇백은 그냥 푼다 직업은 M&A 전문가 코스닥 회사 몇 개를 이끈다 입만 열면 다 구라 하지만 평소에는 또 곧은 척 도덕적인 척해 이 도둑놈이 모든 것이 다 계획적이야 그렇게 나를 꾀 내 돈을 빼낸 거야 이놈의 강남 바닥 사짜가 너무 많아 어딜 가나 툭하면 연예인 이름 팔아 돈을 빨아 참 세상 믿을 사람 없다더니 정말 그러더라 내가 살다 보니 Hook]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모든 것이 너를 위한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너의 삶은 모두 바뀔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Break] 지금처럼 사는 건 싫잖아 네가 원한 세상을 다 보여줄게 날 믿어 Verse 03] 누굴 탓하겠어 다 내 탓이지 내가 선택한 삶이지 땅인지 강인지 모르고 뛰어든 내가 바보지 어릴 적 삥 뜯던 죗값은 아닐까 불안해 항상 삐끗거리는 내 뒤끝 힐끔거리는 불길한 눈빛들 외로운 인생이 더 외로워졌어 몇억 날리고 이 가사 하나 건졌어 이 고장 난 삶에 견적서를 들이댈 곳은 없고 모든 게 엉켰어 돈 때문에 그놈 때문에 오로지 복수를 불태우네 죽여 말어 매일 밤 나는 칼을 갈아 Hook]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모든 것이 너를 위한 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어제랑 말이 달라 달라도 너무 달라 오늘은 비가 내려 맘대로 해 (너의 삶은 모두 바뀔거야 걱정 말고 내 말만 믿어) |
|||||
|
3:36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Hook] 이리저리로 비틀거리며 나를 뱉어낸 척 틈을 내밀다 여기저기에 살을 찌우던 널 꾀어 잡아 숨겼던 비명을 던지네
Verse 01] 물보단 술로 음악보단 여자의 가슴 사랑보단 돈맛을 밝히며 살게 냅둬라 사는 게 지쳐 쉬려는데 왜 다들 노려보냐 나를 나름 잘 살아왔다 지금껏 인생의 반을 망가져 봐야 쓰러져봐야 실패해봐야 앞이 보인다 나는 Sub Hook] 비웃어 마음껏 더 크게 기다려 다 끝장내줄게 비웃어 모두가 들리게 기다려 다 박살내줄게 Hook] 이리저리로 비틀거리며 나를 뱉어낸 척 틈을 내밀다 여기저기에 살을 찌우던 널 꾀어 잡아 숨겼던 비명을 던지네 Verse 02] 술에 취해서 머물거리고 비틀거려도 쉴 틈 없이 돌아가 내 머린 타락 속에서 갇히고 욕정에 따먹혀도 언제든 달려 저 거리 내 눈빛과 말투가 막되 보여도 이 가슴 속에는 살아 숨 쉬는 정의 해와 달과 낮과 밤처럼 뒤바뀌어도 결국엔 서 있어 여기 Sub Hook] 비웃어 마음껏 더 크게 기다려 다 끝장내줄게 비웃어 모두가 들리게 기다려 다 박살내줄게 Hook] 이리저리로 비틀거리며 나를 뱉어낸 척 틈을 내밀다 여기저기에 살을 찌우던 널 꾀어 잡아 숨겼던 비명을 던지네 |
|||||
|
4:25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Verse 01] 그대의 마음이 곧 나의 집 그대가 서 있는 곳이 나의 길 그댈 위해 땀을 흘리는 것이 나의 일 저 다리 위 떠있는 밝은 달의 빛처럼 나는 항상 그댈 비추고 싶지 지치고 지친 난 사랑이란 행복의 인질 파도처럼 흔들리지 거침없이 그대여 두 팔을 내 목에 걸어 마음을 열어 내 사랑을 먹어 우리 함께 내일을 걸어 그댄 내게 특별해 분명해 강렬해 내 삶의 한 면에 그댈 다 채워 버리고 싶어 하늘이 별을 가졌다면 난 더 아름다운 그댈 갖고 싶어 난 거친 남자지만 멋진 남자야 넋이 나갔어 니 매력에 매료돼 내 인생이 새롭네 걱정 마 잘해줄게 내가 다해줄게 내가
Hook]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Verse 02] 그대여 나를 묶어 나를 즐겨 난 그댈 위해 타오르는 불꽃 그대를 품고 부러움 없이 살고 싶어 우리 둘만의 사랑의 선을 긋고 그대 입술이 말하는 얘기 그대 두 눈이 보는 여기저기 그 모든 건 다 행복으로 피어나는 연기 식을 줄 몰라 이 사랑의 열기는 행복은 멀지 않아 난 그대만 있다면 Sub Hook] 서로를 바라보면 (우리 서로를 바라보면) 깊어가는 사랑이 (깊어가는 사랑 사랑이 느껴져) 멈추지 않고 싶어 (지금 이대로 있고 싶어) 나의 품에 안고서 Hook]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Break]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Hook]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
|
3:57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Hook]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Yeah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Yeah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Verse 01] 헤어지자는 너의 말에 난 화가 나 소리치고 술에 취해 벽을 치고 괜한 사람 어깨를 부딪치고 욕하고 뭘 보냐며 시비 걸고 그렇게 세상 모든 게 다 싫고 그런 내 모습에 넌 또 실망해 하지만 나 심각해 앞뒤 다 자르고 니가 없으면 미치겠는데 어떡해 오죽하면 내가 이래 너도 울잖아 아직 나 사랑하니까 무릎 꿇잖아 내가 미안하니까 그러니까 붙잡아 구차한 변명 거창한 약속 따윈 하진 않을게 돌아서지 마 Hook]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Verse 02] 너는 왜 나를 못 믿어 말하면서 속으론 찔려 우리 사랑했던 1년 그 시간 동안 못할 짓 많이 했던 내 자신이 너무나 싫어 이런 싸움 끝엔 언제나 사랑을 잃어 남잔 바람도 필 줄 알아야 돼 여자에 얽매이면 안 돼 그렇게 말했던 이 남잔 니가 떠나고 홀로 남자 가슴에 불이 난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나에게 정답은 너야 이제서야 니 소중함을 알았던 거야 니가 떠나면 난 다 잃어 다 잊어 다시 한 번만 날 믿어줘 제발 Sub Hook] 오~ 나를 견뎌준 내 사랑아 지금껏 네게 준 건 눈물뿐인 이 못난 놈은 그래도 널 언제나 너만 생각해 Break] 네가 내 옆에 있어야 힘이나 잘 알잖아 돌아와 Oh 네가 내 옆에 있어야 완벽해 잘 알잖아 돌아와 줘 Oh Verse 03] 80 넘은 부부도 싸우고 보름도 안 되서 또 티격태격 하지만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잖아 넌 나에겐 그런 존재 매일 핑계뿐이고 승질 부리고 우기고 참 못났지만 나에겐 니가 꿈이고 사랑이야 사랑에 답은 없지만 나에겐 니가 답이야 그게 내 진짜 마음이야 Hook]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쉽게 말해도 내가 말이 안 되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나 설명 못 해도 내 맘이 그래 나 죽어 버릴까 (X2) |
|||||
|
0:33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좋은 노래 추천..
(=⊙오⊙=) Tonight (Feat. 샛별) Crucial St.. 소나기 (Feat. Soulman) P-Type 안아줘요 10cm 곡 59 | 담기 10 | 추천 3 |
|||||
|
3:58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Verse 01] 언제나 삶의 아픔을 적는 그런 가사는 나의 전문 어둠 속을 느끼는 전율 속에 눈물 젖는 그것이 내 음악의 거의 전부 하지만 난 이제 못해 배고픈 노랜 돈 때문에 힘들었던 시절은 보내 이제 한 달에 몇천은 버네 가끔 놀래 진짜 이게 내 차인지 내 집인지 이 모든 게 가능한 일인지 지금 내 앞에 펼쳐진 길이 진짜 내 길인지 음악만이 내가 머물 장소 음악으로 꼭 성공해서 돈 번다는 약속 모두 지켰어 이제 내 가사에서 가난이란 말은 다 지웠어 나는 항상 나를 그렇게 믿었어
Hook]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 Verse 02] 음악은 나를 치유해 내 아픔들을 지우네 안 좋은 것들은 다 지우고 다시 기운 내 그것이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네 하나둘씩 지워가며 난 행복을 이루네 대인기피 신경성 아토피 눈앞이 캄캄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 쳇바퀴 한숨 쉬느라 바빴지 십 년 전엔 사랑은 사치고 시간은 돈이라 세수만 하고 하루종일 가사만 쓰고 밤을 새고 하지만 그때 내 신념은 십 년 후 내 통장엔 십억을 채우고 날 무시한 놈들은 다 씹어줄 그 각오로 가득 찼어 왜 맨날 내가 힘드냐고 미친 듯 사니까 아직 갈 길은 머니까 Hook]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 Verse 03]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할로 당당히 내 발로 걸어갈 시간은 많고 싸우고 싸워도 아픈 시련은 나를 다시 찾고 또다시 길을 막고 그렇게 인생은 끝없는 싸움의 연속 그때마다 난 독기를 품고 쿵치딱 흐르는 비트 위로 부딪친다 삶의 가르침과 고통을 쓰고 난 행복을 훔친다 Hook]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더 큰 세상을 보네 삶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게 나는 미친 듯이 달려 미친 듯이 살어 삶의 늪에서 삶의 늪에서 나는 미친 듯이 살어 |
|||||
|
4:05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Sub Hook] 노다가 더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도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Verse 01] 음악 하는 동생 Bizzy는 계속해도 돈벌이 안 되는 밑지는 이 짓을 미친 듯 하는 게 맞는지 매일 고민해 월세는 밀리고 밀려도 꿈이라는 족쇄는 벗지 못해 금세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또다시 밤새 인생이 빡세 하지만 넌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죽기 전까진 꼭 살아야 되는데 고민이 많네 한숨 쉬지 마 한순간 일뿐야 한 줄기 빛처럼 구름 같은 인생을 뚫고 나가 남자라는 이름 뒤에 붙어야 하는 성공을 잠시 미룬 네 실력은 이미 일류 성공이 돈이 다가 아니니까 고민하지 마 이제 곧 봄이 오니까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Verse 02] 그래 형 나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숨을 쉴 때만이 사는 것 같애 왜 하필 음악을 선택하고 시작해 너무 많이 와버렸어 되돌릴 수도 없어 택시를 타려고 나 지갑을 열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버스 정류장에 나 30분째 홀로 앉아 이미 떠난 버스를 놓쳐 지하철을 타려고 나 뛰어가 누군가 날 제발 알아보지 마라 눈싸움할 기운도 없다 그냥 지나가라 귓속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 따라 시간에 쫓긴 채 내 발걸음은 빨라진다 살기 위한 몸부림 소주 한잔이 위로가 돼 나이 드니 아버지 술주정이 이해가 돼 서울 하늘아 나를 꼭 두고 봐라 돈이 다가 아니니까 이제 곧 봄이니까 Sub Hook] 사랑하다가 또 사랑하다가 노다가도 노다가 더 더 사랑하다가 Break]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난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할 수 있어) 나는 죽기 전까진 꼭 날아야 되는 새 (높게 높게) 고통을 겪고 나면 나는 더 개운해 (돌아보지 마 너는 다시 날 수 있잖아) Verse 03] 꿈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멍든 젊음 서른 넘은 나이에 더 이상 숨을 곳 없는 그런 인생이라도 인생이다 그런 것 숨이 차도 마지막 숨까지 불어넣어 흰 도화지에 회색 꿈이라도 그려 넣어 뭐가 부러워 뭐가 두려워 어차피 내일은 오고 멈추지 않는 이상 너와 내 인생은 아직 뜨거워 Hook]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날 놔두라 하네 스쳐 가네 내 어깨 위로 내 젊음이 이제는 떠나네 소리쳐 잡으려 해도 좀 쉬고 싶다네 |
|||||
|
4:47 | ||||
from 리쌍 7집 - AsuRa BalBalTa (2011)
Verse 01] 울 엄마가 나를 뱄을 때 앉아서 잠을 잤대 내 발길질 땜에 그렇게 난 뱃속에서부터 말썽을 피웠어 중학교 땐 반장 때려서 얼굴에 구멍이 났고 엄마는 무릎 꿇고 울었어 내 앞에서 밤새도록 그래서 그 뒤론 나는 싸움 안 해 깡패 될까봐 밖에 나갈 때마다 싸우지 말라고 내게 말해 커서 난 뭐가 될까 마우스 커서처럼 큰 세상을 나가지 못할까 걱정했지만 꿈을 꿨어 스물여섯 늦은 나이에 난 맘을 잡았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하며 매일 밤 꿈을 위해 난 글을 썼어
Sub Hook] 이렇게 살아온 인생 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 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 Hook]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X2) Verse 02] 생각보다 잘됐지 리쌍 1집 떠도는 집시처럼 지친 인생에 빛이 보이고 믿기 힘든 사랑이 내게 찾아왔어 그녈 위해 부를 수 있는 사랑 노래 리쌍부르스 내가 글을 쓴 후로 가장 아름다운 노래 하지만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결국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어 물론 내 잘못이 컸지만 어찌나 힘이 들던지 그날 밤 술을 펐지 난 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 했지만 아픔은 찾아왔어 음악으로 번 돈 전부 떼이고 나는 벚꽃처럼 잠시 피고 졌고 또다시 맨손으로 노를 젓고 Sub Hook] 이렇게 살아온 인생 또 이렇게 살아갈 인생 변하지 않을 내 삶의 노래 노래 노래 Hook]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X2) Verse 03] 느지막이 시작한 방송생활이 날이 갈수록 재밌어 돈은 많이 벌진 못해도 사람 땜에 받은 상처 사람으로 다시 메꿔 될 때까지 노력하는 유재석 그 성실함을 배워 나를 다시 깨워 게으르게 했던 음악이 요즘 너무 재밌어 매일매일 내 정신은 깨 있어 음악 관두겠다던 나를 매일 찾아왔던 매니저 최부장처럼 나는 다시 달리는 레이서 이 젊은 날에 방황 가난 바람 같은 인생은 누구나 다 겪는 일이라며 나를 위로했던 그때처럼 다 겪어 봤으니 꺾이지 않아 고통은 껌처럼 씹어 컴컴한 밤은 나를 다시 일으켜 나를 다시 일으켜 Hook] 오르락내리락 반복해 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사랑과 이별이 반복돼 내 삶은 돌고 도네 (X2) |
|||||
|
3:44 | ||||
from 리쌍 - Grand Final [single] (2011)
Senora~ Senorita~
아~ 힘들다 팔다리가 허리가 머리가! 어이~ 어디가?! 나? 조정가! Attention! Ready Go! 1, 2, 3, 4! *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가자 숨이 차고 지쳐가도 끝을 향해 달려보자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끝을 향해 저어가자 숨이 차고 지쳐가도 끝을 향해 달려보자 뜨거운 태양 아래 우린 노를 저어가네 물살을 헤치며 가는 우린 마치 300 함께 올라탄 배 멈추지 않네 다 같이 박자를 맞춰 (하나둘셋) 우린 하나 서로를 믿고 끝까지 간다 순위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우린 무한 도전 노를 저어 죽을 힘을 다해 다시 한번 노를 저어 달려 음악 속에 몸을 싣고 삼켜 가득 쌓인 아픔을 타올라 타올라 이 밤이 타올라 이 시간을 멈추고 끝이 없이 달려 * 포기하지 마 우린 할 수 있어 언제나 이겨냈던 시절처럼 멈춰 서지 마 우린 갈 수 있어 지금껏 달려왔던 시간처럼 어기야 디여차 어기여차 어기야 디여차 노를 젓자 손이 까지고 물에 빠지고 몸이 쑤시고 흘러내리는 땀이 몸을 적셔도 또 다시 도전하는 당신들은 멋있고 거칠고 거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보여줘 갈 수 있다는 걸 살 수 있다는 걸 마음먹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포기란 없어 무한도전 노를 저어 지독한 고통을 참고 끝을 향해 몸을 던져 그대 눈앞에 내 모습이 안쓰럽게 보여진대도 나는 언제나 웃어넘겨 버리네 살아가는 게 어차피 쇼니까 * 달려 음악 속에 몸을 싣고 삼켜 가득 쌓인 아픔을 타올라 타올라 이 밤이 타올라 이 시간을 멈추고 끝이 없이 달려 |
|||||
|
3:44 | ||||
from 리쌍 - Grand Final [single] (2011) | |||||
|
4:02 | ||||
from 이정 - Let`s Dance [ep] (2011)
네가 없어서 미치겠다
이러다 지치겠다 하지만 널 꼭 지키겠다 이 사랑 앞에서 난 절대 안 비키겠다 그러니 각오해 어떻게 널 떠나 보내 쉽지 않겠지만 쉬지 않겠어 식지 않을 거야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사랑해 날 미워하는 마음도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하루도 너 없는 내 삶은 변해 마치 부서지는 가루로 혼자가 싫은 내게 어느 날 우연히 그댈 내 눈에 담았지 해일보다 더 크게 내 맘에 하루하루 또 밀려오는 그리움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떠나지마 그대 이별이란 무서운 늪에 날 빠뜨리지마 사랑의 끝에 아직 우릴 가두지마 왜 그렇게 독해 지나간 추억이 되살아 내 가슴을 찢는 듯 넌 뭐가 그리도 급해 모른 척 아닌 척 그런 척척 좀 하지마 적적한 밤이면 너 역시 내가 그립잖아 내 손을 잡아 우리가 걸어갈 길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
|||||
|
4:02 | ||||
from 이정 - 헤어지는 일 [digital single] (2010)
네가 없어서 미치겠다 이러다 지치겠다 하지만 널 꼭 지키겠다 이 사랑 앞에서 난 절대 안 비키겠다 그러니 각오해 어떻게 널 떠나 보내 쉽지 않겠지만 쉬지 않겠어 식지 않을 거야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사랑해 날 미워하는 마음도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하루도 너 없는 내 삶은 변해 마치 부서지는 가루로 혼자가 싫은 내게 어느 날 우연히 그댈 내 눈에 담았지 해일보다 더 크게 내 맘에 하루하루 또 밀려오는 그리움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떠나지마 그대 이별이란 무서운 늪에 날 빠뜨리지마 사랑의 끝에 아직 우릴 가두지마 왜 그렇게 독해 지나간 추억이 되살아 내 가슴을 찢는 듯 넌 뭐가 그리도 급해 모른 척 아닌 척 그런 척척 좀 하지마 적적한 밤이면 너 역시 내가 그립잖아 내 손을 잡아 우리가 걸어갈 길은 아직 많이 남았잖아 하지 말란 말 하지마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애써 밀어내려 하지마 지금 그대 곁에 그 사람보다 그댈 원하고 있는 날 이대로 버려두진 마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떠나지마 날 떠나지마 날 아직 못해준 게 너무나 많은데 떠나지마 날 오 제발 내겐 죽기보다 더 힘든 헤어지는 일 그댈 안고 싶은데 떠나야 하는 나는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왜이래야만 하는데 왜 그댈 갖고 싶은데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이렇게도 숨이 막히고 아플줄 난 몰랐네 |
|||||
|
3:42 | ||||
from The Shouts of Reds. United Korea [omnibus] (2010)
(hook)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달리고 오 아 오 아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달리고 오 아 오 아 (verse1) (K.o.r.e.a)더 멀리 더 빨리 달려야 해(K.o.r.e.a)이제 우리 하나로 뭉쳐야만 해 드넓은 경기장에 빨대를 꽂자 거대한 함성으로 기운을 다 빨아버리자 다 이겨버리자 붉은 함성이 너의 등 뒤에 있으니 멈추지마 기죽지마 다 보여줘 보여줘 끝까지 싸워 태극전사여 달려 다 쓸어버리고 승리라는 품에 안겨 골 망을 흔들 때마다 우린 다시 외쳐 외쳐 (Sub hook)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hook)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오 아 오 아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오 아 오 아 (verse2) (K.o.r.e.a)더 멀리 더 빨리 달려야만 해(K.o.r.e.a)이제 하나로 뭉쳐야만 해 술잔을 높이 들어 축구라는 전쟁속에서 승리를 위해 건배 절대 꺾이지 않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은 언제까지나 영원해 하지만 승리는 숙제가 아냐 그저 축제를 즐길 시간이 됐어 태극전사의 땀의 열기에 한반도가 타올라 함성은 차올라 이제 우리 다시 밤이 새도록 외쳐 외쳐 (Sub hook)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hook)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오 아 오 아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달리고 다시 달리고 오 아 오 아 (Sub hook)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대한민국 No.1 오!오!오!나의 코리아(코리아) |
|||||
|
3:44 | ||||
from 이수영 9집 - 9th DAZZLE (2009)
기다릴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이 힘들 땐 쉬었다 가면 되지 사랑할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원할 땐 내 손을 잡아줘 사랑이란 게 늘 그렇지 한동안 넋이 나간 채 둘이 함께 힘든 세상을 향해서 걷지 그렇게 한참을 걷다 보면 또 어느 샌가 서로는 서로에게 짐이 되고 때론 나를 떠났으면 나를 버려줬으면 하는 그런 생각만 들고 이게 사랑이냐며 묻고 울고 싸우고 다신 안 봐야지 하며 떠나가지 지금 우리처럼 3년째 사귀어왔던 우리 사실은 조금 지루해졌어 왜 이럴까 너무 쉽게 헤어지자 했지 느낌도 없이 말버릇처럼 툭 내뱉었어 기다릴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이 힘들 땐 쉬었다 가면 되지 사랑할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원할 땐 내 손을 잡아줘 그래 잠시 헤어지자 다시 한번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우리 함께 보았던 이세상 모든 것을 함께 나눴던 서로의 모든 것을 시간의 흐름에 잠시 묻어둔 채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을 때 서로가 서로가 아니면 안될 때 다시 사랑해도 모든 게 어색하지 않을 때 그때 우리 다시 예전처럼 사랑하는 연인이 되자 아니야 그 시간 동안 그리 달라질 건 없을 거야 차라리 너와 나 그 시간을 함께 하자 첨 날 봤을 땔 생각해봐 우 기다릴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이 힘들 땐 쉬었다 가면 되지 사랑할게 너만을 처음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원할 땐 내 손을 잡아줘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
|||||
|
3:49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Like this
Whenever rain drop falls Like that We never lose control Like Back 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Like this Whenever rain drop falls Like that We never lose control Like Back 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세상과 나의 궁합 따위는 믿지 않았어 돈이 궁할 때에도 내가 믿은 건 오로지 내 음악 때론 불안해서 그만 두고 싶었지만 난 꿈을 꿨어 항상 끝내주게 사는 삶 그렇게 거리 속에서 고민 속에서 내 모든 걸 다 올인하고서 살았던 10년이 지나고 내 생각은 그대로 하지만 지갑의 돈은 불어났지 100배로 수천 수억대도 이젠 부럽지않아 음악은 나를 다시 또 일으켜 세웠어 마침표 따윈 없어 아직도 모든 게 가벼워졌어 세상살이도 몸빵했던 뚜벅이 품반 이제 레인지로발 타고 더 먼곳을 가 더 먼 곳을 봐 더 큰 꿈을 꾼다 Like this Whenever rain drop falls Like that We never lose control Like Back 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Like this Whenever rain drop falls Like that We never lose control Like Back 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이젠 어떤 시련이 와도 난 이겨낼 수 있어 나 I'm alight 힘들었던 나의 Day N night 벗어났어 나는 이젠 뭘 해도 잘 돼 이젠 뭘해도 잘 돼 이젠 뭘해도 잘 돼 이제 나는 뭘 해도 잘 돼 Now I'm a rock star MC유부남 Saying 밤색구두에 양복바지에 허리 사이즈에 맞게 30으로 골반 위로 입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경우의 수에 나 가끔 눈을 감고 찝어 노란 연필을 돌려 대충 찍어 맞춘 정답 삶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에 나는 나의 혼을 건다 I try 그저 노력과 운 My destiny's a child makes me happy and smile 눈을 뜨면 놀래 조단은 나의 콧수염을 갖고 노네 외로웠던 나는 이제 아내와 다투곤 해 사랑의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네 Hey you I don't hate you hater들아 들어 You know I made you 그래 계속 물어뜯어 난 계속 베풀어 인생은 아름다워 욕먹어도 배불러 H A T E R s I'm representing JUNGLE you know who you are 내 스케줄 달력에서 빨간 날을 지웠어 부러진 발목으로 무대 위를 뛰었어 다 포기하고 꿈 하나만 키웠어 인기에대한 욕심은 애 진작에 비웠어 그렇게 살았어 십년을 세월도 못 꺾었지 내 집념을 무명 이불 덮고서 깊이 재웠던 내 이름은 바보 같은 세상을 이제 서야 깨웠어 니들 음악은 좀 어려워 면도 좀 해라 어 수염은 좀 더러워 우리를 내 팽겨쳤었지 맨 바닥에 근데 그러던 세상이 지금 우릴 따라해 알어 갑자기 지금 날 사랑한데 갑자기 친한 친구라며 나를 자랑하네 세상의 보상은 좀 달콤해 맞아 허나 나는 도취 되도 절대 도취 되진 않아 Like this Whenever rain drop falls Like that We never lose control Like Back 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Like this Whenever rain drop falls Like that We never lose control Like Back You already know who we are I'll be alright |
|||||
|
4:14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난 여태 사랑을 내멋대로 했었지
너는 항상 나를 믿어줬으니 난 이제야 너만을 바라보고 싶은데 내곁에서 멀리 떠나버렸네 나는 바람끼 많은 칼같이 날카로운 남자 칸막이처럼 때론 등을 돌리는 남자 속물처럼 맘속은 널 사랑했지만 내손은 가끔 다른 여자의 손을 잡았던 바쁘다는 말은 거진 다 거짓말 하지만 너에게 되려 화를 냈던 그런 나를 사랑해줘서 고맙다 꼬마처럼 철없던 사랑이 소나기처럼 아쉽게 그친다 너는 나밖에 몰랐지만 나는 그래 네 말대로 나는 나밖에 몰랐다 모든 게 내탓이니 다신 널 붙잡지 못하겠지 그저 나를 욕하겠지 외로워서 외로워서 사랑을 해도 외로워서 그녀 나를 떠나서 멀리 가버렸어 힘들어서 힘들어서 내가 있어도 힘들어서 그녀 나를 떠나서 멀리 가버렸어 나 여태 사랑을 내멋대로 했었지 너는 항상 나를 믿어줬으니 난 이제야 너만을 바라보고 싶은데 내곁에서 멀리 떠나버렸네 때론 사랑이란건 뿌릴 때만 좋은 향수 내곁에서 어느샌가 사라지는 마술 그리고 또 나를 다시 묶어버리는 사슬같아 마치 날 의심하듯 밤새도록 찾지만 그래서 귀찮지만 없으면 안되고 언제나 사랑에 다치는게 싫어 다치는게 싫어 내 자유를 바치는게 싫어 벗어나고 싶었지만 나는 사랑에 갇혔다 망쳤다 나 삶을 상처만 더 깊어져 가슴이 쓰라리다 콱콱 모든게 숨막힌다 밤새도록 술 마시다 또 니가 보고싶다 외로워서 외로워서 사랑을 해도 외로워서 그녀 나를 떠나서 멀리 가버렸어 힘들어서 힘들어서 내가 있어도 힘들어서 그녀 나를 떠나서 멀리 가버렸어 너와 걸었던 거리에 지진이 났으면 좋겠다 너와 자주 가던 식당이 많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너로 인해 친해진 모두가 어디론가 이민을 갔으면 좋겠다 너와 함께 했던 쇼파, 침대, 내 차까지 모두 다 불타버렸으면 좋겠다 그러면 널 잊을 수 있을까 괜찮아 질까 그래도 안되면 다시 널 잡아야 하는 걸까 난 여태 사랑을 내멋대로 했었지 너는 항상 나를 믿어줬으니 난 이제야 너만을 바라보고싶은데 내곁에서 멀리 떠나버렸네 |
|||||
|
3:30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여기선 쉬운 게 하나도 없어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어 소리쳐 봐도 기적 따윈 없어 나는 도시의 외로운 비석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또 오늘 같아 바뀌지 않아 양심이 타는 냄새를 맡아 이곳은 산소를 잃어버린 막장 원하는 세상은 내 안에 머물고 바라던 세상은 내 손안에 있어 내게 자유를 줘 말할 수 있는 내게 자유를 줘 들을 수 있는 내게 자유를 줘 봐 볼 수 있는 맘 편히 살 수 있는 내게 자유를 줘 말할 수 있는 내게 자유를 줘 들을 수 있는 내게 자유를 줘 봐 볼 수 있는 맘 편히 살 수 있는 원하는 세상은 내 안에 머물고 바라던 세상은 내 손안에 있어 자유는 꺾여진 꽃으로 해야 될 말은 맘속으로 그렇게 우리는 자유의 반대쪽으로 걸어가고 있어 목적지도 모르고 오늘도 사는 게 예전 같지 않아 남는 게 분노밖에 없어 참는 데 질려버렸어 이천구년 세상을 향해 다 같이 묵념 내게 자유를 줘 말할 수 있는 내게 자유를 줘 봐 다 같이 묵념 내게 자유를 줘 들을 수 있는 내게 자유를 줘 봐 다 같이 묵념 내게 자유를 줘 말할 수 있는 내게 자유를 줘 봐 다 같이 묵념 내게 자유를 줘 들을 수 있는 내게 자유를 줘 봐 다 같이 묵념 |
|||||
|
3:47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 |||||
|
3:30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거친 파돌 가르며
제주로 가는 배를 타고 바다를 본다 멀미를 참고 이 바다 속엔 추억이 많겠지 저만치 보이는 섬처럼 외로운 이가 던진 이별의 반지 젊은이의 다짐과 해변에서 밀려온 사랑의 낙서까지 그 많은 추억들을 벗 삼아 나는 여행을 떠나 미련 따윈 없기에 두려움도 없는 걸 남을 것도 없기에 모든 게 가벼워졌어 Oh Ah Oh Ah Oh Ah 바람이 나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 어디에서든 난 외롭지 않아 추억은 지금 나의 맘에 물들고 있어 자 하나 둘 셋 따라와 따분한 곳을 벗어나요 때로는 그녈 떠나봐요 바람을 따라 나는 가요 모든 걸 버리고 Oh Oh Oh 따분한 곳을 벗어나요 때로는 그녈 떠나봐요 바람을 따라 나는 가요 Oh Ah Oh Oh Ah 차들의 경적소리 사람들 걱정의 소리 결정을 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들 탁한 공기 익숙한 것들의 지친 몸짓 나를 재촉하는 시계 초침과 욕망의 손짓 그 모든 것이여 잠시만 안녕 강렬한 태양과 바다를 따라 나는 간다 행복이 파도처럼 내게 밀려 온다 미련 따윈 없기에 두려움도 없는 걸 남을 것도 없기에 모든 게 가벼워졌어 Oh Ah Oh Ah Oh Ah 바람이 나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 어디에서든 난 외롭지 않아 추억은 지금 나의 맘에 물들고 있어 자 하나 둘 셋 따라와 바람이 나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 어디에서든 난 외롭지 않아 추억은 지금 나의 맘에 물들고 있어 자 하나 둘 셋 따라와 따라와 |
|||||
|
3:56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I can't stop running away
시간을 타고서 I can't stop running away 바람을 타고서 아직까지 못하고 그곳을 향해 미련은 버리고 먼길을 향해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언젠가는 모두 알게되겠지 달려왔던 그 이유들을 멈추지마 숨차도 늦추지마 과거따윈 들추지마 모든걸 다 주지마 아직은 멀었어 이길의 끝은 몇번의 늪을 건너 넝쿨처럼 감싸는 아픔을 견뎌 달리고 또달려 니손을 놓은 사람이라면 귀찮아질 명성이라면 차라리 바람에 날려 피곤한건 다 버리고 필요한만큼만 가져가 미련을 뒤로한 채 고개 들어 팔을 저어 달려 가 I can't stop running away 시간을 타고서 I can't stop running away 바람을 타고서 run run run run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언젠가는 모두 알게되겠지 달려왔던 그 이유들을 생각은 또다른 생각을 그 생각으로 지샌 밤은 어차피 살아야될 인생만을 말해 주네 누가 더 아픈가 누가 더 기쁜가 누가 더 많고 또 누가 더 적은가 그 쓸대없는 키재기에 오늘도 해는 저문다 이 미련한 젊음아 빛나지 못한 별들아 낮선 땅을 긴긴밤을 두려워 말고 너의 발을 힘차게 내딛여라 그리고 믿어라 믿어라 지금 이순간 너의 방랑의 시작을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숨이 차올라도 한번쯤은 끝을봐야지 아픈 상처위엔 굳은살도 배겨봐야지 |
|||||
|
3:40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누군가 세상을 떠나도 시간은 흐른다
듣는이 없어도 어떤인 노래를 부른다 수많은 주문과 질타 속에도 어쨌건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 하지만 너는 뭔가 벌어진 세상의 틈으로 긴 어둠의 끝으로 모든걸 이뤄보겠다는 꿈으로 한참을 달려 성공이란 문을 열었지만 너의 열정은 이제는 물거품으로 사랑이 없을때 음악을 더 사랑했던 차가 없을때 버스에 앉아 세상을 배웠던 천원짜리 한장이 소중했던 니 인생에 가장 아름답던 순간을 잊었어 제발 꿈을 꿔라 아직 살아갈 날이 남았으니 바람 뿐인 사막 위에 하나 뿐인 선인장처럼 외롭더라도 포기하지마라 지금 이대로 이렇게 멈추지는 마라 해가지고 밤이 또 또 시작이 되고 내가 바라고 왔던 별은 사라져 가는데 잡으려고 팔을 또 또 뻗어보지만 매일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 점점 난 진절나 내겐 아직 많은 것이 남았어 점점 난 진절나 아직 가야할 길은 멀었어 기억해라 주머니에 먼지 밖에 없던 시절을 기적을 꿈꾸며 지저분한 방안에 갇혀 밤새 가사를 쓰며 세상에 뛰어들 준비를 했던 너의 그때 그 시절을 순수한 사랑조차 사치처럼 느껴져 외로움에 너를 억지로 묶었던 너의 욕망조차 묶였던 용기있던 너의 그때 그 시절을 기억해라 어두운 곳에서 세상을 배웠던 꿈으로 니 배를 채웠던 어떠한 시련도 너를 붙잡지 못했던 오로지 오늘이 삶의 마지막인양 살았던 그때 그시절을 어제의 고난이 오늘의 행복임을 알았으니 오늘의 방황도 내일의 행복이 될테니 걱정마라 하지만 기억해라 미친듯 살았던 날개 없이도 하늘을 날았던 어제의 널 해가지고 밤이 또 또 시작이 되고 내가 바라고 왔던 별은 사라져 가는데 잡으려고 팔을 또 또 뻗어보지만 매일 같은 자리를 돌고 도는데 이제 나는 어디로 점점 난 진절나 내겐 아직 많은 것이 남았어 점점 난 진절나 아직 가야할 길은 멀었어 |
|||||
|
4:44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그대입술 그대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무림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내마음은 너를 지웠다고 생각했다 너의 웃음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하루가 외롭고 심심하지 않았고 나한테 투정부리는 사람도 없어서 피곤한 일도 줄었으니까 우리의 이별은 찜찜하고 서운하지 않을 만큼 완벽했다 다른놈과 키스하는 니모습을 상상해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 또 매일 같이 부르던 애칭이 어색해저 본명을 부를 만큼 그렇게 내맘속에서 너를 지워냈다 하지만 비가와서 세상이 축축히 젖고 내 기분도 뭔가 야릇해질때 혹은 술에 취해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때 내몸은 습관처럼 너를 찾아갔다 그리고 너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반겼다 구름같은 침대 위에서 우린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것처럼 키스를 하고 서로의 옷을 벗겼고 내입술과 가장 잘 맞는 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내손에 가장 익숙한 너의 가슴을 만지며 철길위에 차단기가 올라가듯 나는 흥분되어갔다 내 이마 위에서 진한 땀이 너의 얼굴로 떨어진다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네 밤이 지나고 서로 등을 돌리며 급하게 바닥에 버려졌던 옷들을 주어입으며 우리는 다시 어색한 사이가 된다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걸 확신한다 다시는 보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며 한동안 모르는 사람처럼 지낸다 하지만 비가오면 술에 취하면 우린 다시 서로를 찾았다 일년을 넘게 내마음은 너를 잊었지만 내 몸은 너를 잊지 못했다 우주보다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이였는데 한때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너였는데 외로운 밤을 채워주던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우린 완벽한 남남이다 세상이 비에 젖어도 외로운밤 술에 취해도 더이상 내 몸은 너를 찾지 않는다 속정만이 남았던 끈질겼던 우리의 인연은 끝이났다 나는 너에게서 너는 나에게서 완전히 벗어났다 눈물 한방울 나지 않는 완벽한 이별인데 왜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 걸까 잘가라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잘가라 나를 사랑해준 사람아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네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처럼 멀어져 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
|||||
|
1:21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너에게 길들여진 내 몸은 마치
깊숙이 박힌 못을 뽑아버리듯 너를 버렸다 내 모든 기억은 너를 지웠고 속정만 남았던 닳고 닳았던 껍데기만이 남았던 초라한 우리 사랑은 이제야 끝이 났다 처음 그리고 마지막 우리 함께 했던 긴 시간이여 내 사랑이여 나를 떠나서 멀리 저 멀리 내가 없는 곳으로 잘 가라 내가 없는 곳으로 잘 가라 잘 가라 잘 가라 |
|||||
|
0:52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재동: 열중셧해 열중셧.
길:열중셧? 재동:열중셧해~ 길: 진짜 때릴려고? 재동: 어! 자 마이크에 대 여기. 길: 국민mc가? 재동: 국민mc는 재석이 형이지. 나는 그런거 없어. 길: 진짜 때릴려고? 재동: 어. 따귀.졌잖아~ 길: 아 진건 진건데. 재동: 남자 답게해. 남자 답게해. 길: 아 머리는 잡지마요~ 재동: 어 그래 일단 알았어. 길: 아, 머린 잡지마요. 재동: 아 머리 안잡어. 길: 아, 머린 잡지 마요. 재동: 아니,잡고 때려야지. 길: 이건 자존심 이에요. 재동: 니가..니가 이거 대신 자 됐지? 길: 아 귀를 왜 잡아요? 형! 재동: 자존심이라며 진짜 요고 됐지? 눈감어~ 길: 아 아흐흐흐흐 재동: 눈감어~ 길: 아이 세게 때리는거 아니잖아요 재동: 아니지.아니지.눈감어.약속은 약속이지~ 길: 아으~ 재동: 아이거 왜이래~ 눈감어. 빨리 보내줄께.빨리 끝내줄께.눈감어. 야 남자가...남자가 왜이러냐? (개리:캬흐흐흐흐흐흐흐~) 야,가만히 있어봐~뭐야? 길: 아,형~이렇게 하지마.끝났어,끝났어~ 재동: 아니야.이거 녹음하면 오해한다. 야,손내려 손. 길: 알았어요.알았어~ 재동: 아, 손뒤로 하라고. 길: 알았어요. 재동: 열중셧. 딱 아! 캬으흐흐흐흐흐흐흐 |
|||||
|
3:45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너무 쉽게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 너무 쉽게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 구름같은 꿈은 아직도 하늘에 떠있다 하지만 눈가에 주름살은 서른살을 넘긴 나이를 말해준다 시대는 변해 어린 친구들이 나를 충고하고 세월앞에 나는 중고가 되고 때론 숨고만 싶다. 역사가 될 것인가 전사가 되어 정상을 향해 뛸 것인가 어려운 기로에서 나는 외친다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Uh~)너무 쉽게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 너무 쉽게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 태풍이 휩쓸고간 마을처럼 낙엽진 가을처럼 지금 나의 마음처럼 모든것이 변했다 나에겐 많은 돈과 큰 집이 생겼지만 엄마의 몸 속에는 납이 생겼고 밤이 새도록 잠 못 이루며 맘 고생하며 알았다 시계 바늘이 도는한 눈부시게 태양이 나를 보는 한 아직 내 곁에 있는 사람과 모든 것의 소중함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은 흘러가고 흘러가는 모든 것들은 잡을 수 없어 내 삶의 꽃은 피고 또 졌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간은 흘러가고 사라지는 모든 것들은 잡을 수 없어 내 삶의 꽃은 피고 또 졌어 잊혀진 건 잊혀진 그대로 살아가면 돼 가슴아파도 다가오는 날은 언제나 새롭게 또 시작하는거야 남은 날을 위해서 시간이란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변하고 부모의 마음을 알 때쯤 부모는 아프고 나를 알 때쯤 많은 것을 잃었고 기적소리가 마치 아픔처럼 들린다. 하지만 좋거나 싫거나 해가 뜨거나 지거나 어쨌든 우린 변화속에 살아야 한다. 무언가를 보내고 또 얻으면서 (Uh~)너무 쉽게 변해가네(oh 변해가네) 너무 빨~리 변해가네(변해가네) 너무 쉽게 변해가네 (Uh~)너무 빨리 변해가네 ohohohohoh 모든 것이 변해가네 모두 변해가네 ohohohohoh 너무 쉽게 변해가네 모두 변해가네 변해가네 |
|||||
|
4:35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Intro]
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우린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이 세상이 아름답다 나만 빼고 Verse 01] 마지막까지 버티며 목멘 나의 동넨 끝내 높은 빌딩이 들어서네 여기저기 재개발 사라져가는 내 삶의 계단 고장나버린 삶의 페달 나는 또 다시 맨발 맨날 아픔은 반복되고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강북 강남 다른 땅값 그 사이로 장난처럼 흐르는 한강 참나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건 끝이 없는 사막뿐인데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내 추억은 어디서 자라야 하나 이렇게 난 떠나 가야만하나 가난만이 내가 가질 전부인가 내 말 한마디 들어줄 사람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건가 그럼 도대체 나는 뭔가 Sub Hook] 오늘도 그려 보네 어릴 적 나의 동네 오늘도 달래 보네 떠도는 나의 인생 Hook] 그곳에서 우리 만난 날 아주 오래전이지 그 좁은 골목에서 나는 어렸고 너도 어렸지만 너는 내게 다가와 친구가 되자고 말했었지 한참을 손잡고 거닐다 정원이 컸던 우리 집에서 아무런 말도 없이 우리 Verse 02] 나는 아직 살고 있다 이 세상에 그러니 새삼스레 울지 말자 남은 시간이 나의 재산 그러니 쓸데없는 계산으로 골치 아퍼 말자 어차피 나는 찢어진 마음 여러 번 꼬맨 환자 마시고 잊자 소주한잔 이젠 이런 말들이 지겹다 모든 게 버겁다 덧없다 어렵고 서럽다 이 땅은 내가 태어나고 죽어야 할 곳인데 왜 난 피지도 못하는 꽃인데 이 도시에 박힌 빌딩이 칼이 돼 내 가슴에 꽂히네 내 평생의 추억 한 자루 삽에 묻혀 불쌍히 죽어 내 마음은 추워 내 평생의 추억 한 자루 삽에 묻혀 불쌍히 죽어 내 마음은 추워 Sub Hook] 오늘도 그려 보네 어릴 적 그 소녀를 오늘도 달래 보네 사라진 추억들을 Hook] 너는 내게 자랑스럽게 백점 맞은 시험지 보여주곤 했지 양 갈래로 땋은 긴 머리 조그맣고 귀여운 나의 옛 동네 친구 하지만 우린 다른 두 학교로 가게 된 후 한참을 울고 다시는 보지 못했었지 |
|||||
|
3:34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들어봐 그러니까 어제 너랑 헤어지구 새벽에 친구 잠깐 만나서 당구 치구 술 한 잔 걸치구 바로 집으로 와서 잤어 배터리가 없는 줄은 몰랐어 그러니까 니 친구가 클럽에서 본 사람은 내가 아냐 만약 그 사람이 나라면 난 니 남친도 아냐 자꾸 뭘 걸어? 엄마를 어떻게 걸어? 말 막하지 말어 일단 만나서 얘기해 집에서 딱 대기해 당장 데리러 갈게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모든 게 들통 났네 모든 게 들통 났어 일단은 만나야 하지 만나서 빌어야 하지 지금은 너무나 불리해 오늘은 하늘이 왜 이리 슬프게 보일까(야야야야야) 배터리는 다 떨어져 가는데 너도 나도 아무런 말이 없는데 충전기는 멋대로 엉켜 있는데 별수가 있나 만나야지 왈가왈부 싸움에 지쳐 전화기 던지기 일보직전 너 때문에 또 미쳐 올해만 벌써 전화길 세 번째 바꿨어 그거 아니면 돈을 아꼈어 낚였어 너와의 싸움에 그러니까 제발 내 말 끝까지 들어 내 말 막지 마 난 속이 끓어 일단 지지고 볶고 싸우던 풀던 우선 만나 간단히 차나 한잔 하자 캬라멜 마끼아로~ 지금 바로~~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휴대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몰라 몰라 나는 절대로 몰라)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만나) 당장 만나(당장 만나) 말문이 막혔을 때 니가 웃는지 우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으니까 그냥 당장 만나(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만나 만나 당장 만나) 당장 만나(만나 만나) 우리 지금 만나 |
|||||
|
3:41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리쌍 - 운명
서로의 카드를 숨긴 노름판 아무도 서로를 모른다 그저 자신의 판단에 승부 걸 사람을 고른다 누구는 올인을 하고 누구는 고민을 하며 가슴 졸이는 선택을 한다 받을까 말까 뻥카일까 진카일까 그냥 일어나 집으로 갈까 눈덩이처럼 불어난 판돈에 판단이 흐려지고 한 쪽엔 구경꾼들이 몰려있다 결국 콜을 외치고 누군가는 짐을 싼다 그것은 분명 정해진 운명일 것이다 오로지 신만이 아는 운명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내가 걸었던 길은 나의 길이 아니었나보다 그토록 사랑했던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나보다 나에게 쥐어졌던 돈은 내 돈이 아니었나보다 엇갈렸던 운명들 도저히 답을 알 수 없는 게임 가슴에 새긴 상처들도 말해주지 않는 내일 그 내일을 위해 모든 걸 또 바치네 침대 위에서 무대 위에서 나를 위해서 맞다 아니다 그 두 가지 고민을 하며 꼭 나는 벽에 박힌 못처럼 기다린다 누군가 내 목 위에 금메달을 걸어주길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허름한 아파트의 어두운 지하실 담배와 본드에 취한 채 내 곁으로 온 어느 귀한 집 딸내미는 숫총각인 나를 만지며 옷을 벗고 나는 섰고 결국 그게 나의 첫X 그런 개 같은 운명에 나의 순결을 바쳤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그 소녀도 나에겐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나보다 나는 어디쯤 왔고 또 어디로 갈 것인가 이곳은 외로운 섬인가 그리고 넌 나의 편인가 적인가 잘못된 운명이라면 모두다 저리가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
|||||
|
3:29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노란벽지 그 위로 번진 옅은 조명이 켜진 내 작은 골방 그곳에서 내 하루는 시작된다 쇠파이프처럼 무거운 펜 읽다만 책 시체가 된 담배들이 쌓인 우유팩과 널부러진 종이들 그 사이에 파묻힌 채 멍하니 앉아 음악을 듣는다 그리고 빨래를 짜듯 추억을 짜내어 종이위로 붓는다 슬픔과 기쁨 사랑과 꿈 내 머리 속에 늘 자리 잡은 소재들 그것에 나는 생명을 주고 방 한 쪽에는 어젯밤 그녀와 남긴 정액 묻은 휴지가 외롭다며 음흉하게 나를 계속 쳐다본다 방한가득 춤을 추듯 담배연기의 소용돌이 벽을 울려대는 음악소리 그리고 내 고민거리 간혹 이곳이 감옥처럼 느껴지고 때로는 잠옷처럼 편하다 갑옷처럼 단단한 답답한 현실보다 차라리 넓은 창문이 있는 이곳이 좋다 어부는 바다에서 창녀는 사창가에서 그리고 나는 여기 골방에서 피 같은 땀을 흘린다 24시간 써내려간 한편의 시가 종이 위에 흘린 볼펜의 검은 피가 내 아픈 상처를 치료해 주기를 나는 바라고 또 바란다 내 영혼은 조용히 잠이 든다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눈 뜨면 무거운 눈꺼풀을 억지로 치켜 올리고 일터로 향해 발을 옮기고 해가 저물면 다시 지친 모습으로 혹은 날아갈 듯한 기분으로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고 환하게 웃으며 집으로 향해 때론 지치고 힘들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나의님을 위해 참고 견디며 일터에서 일해 MC는 펜을 들고서 배우는 무대 위에서 그 모습이야 말로 아름다운 기적이니 힘을 내 너의 미래가 보이니 |
|||||
|
4:45 | ||||
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yo 우린 300만원짜리 중고차로 함께 어디든 다녔지 남 부럽지 않게 팔장을 끼고 한장의 사진을 추억을 담고 밤잠을 설쳐가며 서로를 알아가고 내 꿈은 너의 미래가 되어 우리 서로를 따르는 한쌍의 아름다운 새여 채워줘도 부족했던 사랑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픈 사람 하지만 세월앞에서는 역시 서로의 욕심을 이기지못해 욕실에 홀로 앉아 우는 너의울음소리 나를 쏘아보는 눈초리 날이갈수록 더욱 난 또 이별을 생각해 하루종일 태양은 뜨거운데 네맘은 얼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a 모든게 그대론데 우리는 변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a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때로는 너무 바빠 너에게 미안해 지갑에 돈을 채우고 시간을 내 티나게 사랑을 표현 못해도 너와 함께 영화를 보고 밥을 먹으면 네 기분이 풀릴꺼라 여기던 내생각은 또 빗나가 거리를 거닐며 너에게 장난을 쳐도 진부한 사랑 놀이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을 사랑을 데리고간데 태양은 뜨거운데 네맘은 얼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e 모든게 그대론데 우리는 변해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사랑하면 아는데 babe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을 사랑을 데리고간데 사랑은 한때 사랑은 이별과 한패 이별을 사랑을 데리고간데 버리면 버려지는게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 꿈인데 그손을 잡은건 원하면 얻어지는게 사랑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모두 꿈인데나는 벗어나지못해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nononononono 사랑에 묶이는 남자는 약해 빠진걸까 사랑을 숨기는 남자는 무능력한 걸까 비밀을 숨기는 남자는 나뿐인 걸까 사랑 대체 왜 변하는 걸까 |
|||||
|
- | ||||
from BMK - Blackberry Vol.2 (BMK And Good Fellaz) [single] (2009)
(everyday) 날이선 바람속에 안식을 찾고
(everyday) 마지막 한숨에 모둘 털어내 (everyday) 찬란한 젊은날의 추억 하나가 (everyday) 힘이되어 거친 세상에 죽어간 수많은 꿈과 살아온 흔적만 남은 난 더이상 살아갈 이유도 작은힘도 없는걸 또 지쳐가 RAP> ima switch gear now speed up to fast lane 마음을 비워 가볍게 im on my express way what u sayin' is not okay, ima do it my way 오늘을 살고 노래해 like its my lastday souls alive 상처는 goodbye 뛰는 내 심장은 더 크게 말하지 삶의 style 펼쳐 내 두팔을, 숨 숴 매순간을 내 이상은 머리위 떠있는 저 높은 하늘 (everyday) 날이선 바람속에 안식을 찾고 (everyday) 마지막 한숨에 모둘 털어내 (everyday) 찬란한 젊은날의 추억 하나가 (everyday) 힘이되어 짧았던 생각에 나 방황했던날 후회만이 남은걸.. 미련만 남아서 세상의 끝에 서서 지금의 날 지워가 Yeah~ RAP> 감사해 모든게 I been ready to fly high 인생이 곧 독무대 I dont need no spot light keep my style tight nice & smoothe like bring back ur smile make myself alright Its all good 이제 또 다시 날개를 펴게 또 다른 추락도 익숙해 u know I can take it 서럽고 어려운 이길을 걸어 Its okay 난 다시 이끌어 for me to bring better tommorrow 하늘높게 두팔을 벌리네 태양아래 끝까지 들리게 소리높게 메아리 퍼지게 삶의 끝에 나를 붙잡은채 (everyday) 날이선 바람속에 안식을 찾고 (everyday) 마지막 한숨에 모둘 털어내 (everyday) 찬란한 젊은날의 추억 하나가 (everyday) 힘이되어 everyday everyday everyday everyday |
|||||
|
4:18 | ||||
from 임창정 11집 - Return To My World (2009)
그대의 두손을 잡아주지 못한 나 후회 하며 살겠죠 그대의 마음을 잡아주지 못한 나 후회 하며 살겠죠 외롭고 서럽고 슬프고 때론 죽고 싶을 때도 있겠지 ?F빛 하늘이 마치 내 모습같아 웃음을 뺐긴 내맘이 텅빈 거리 같아 눈물이 흐를때도 있겠지 하지만 살아야지 살아야지 사는게 다 그런거니깐 그렇게 다짐을해도 힘이 들겠지 하지만 살아야지 사는게 다 그런거니깐 뼛속까지 깊이 외로울 때 있지 혼자라고 느껴지겠지 내 두눈에 비친 네 쳐진 어깨엔 내 마음도 울게 되니깐 널 포기 하지 말아줘 넌 내게 너무 소중하니까 날 두고 가진 말아줘 나도 너무 외로우니깐 머물러줘 머물러줘 오늘도 내곁에서 숨셔줘 머물러줘 머물러줘 나와 같이 내일을 꿈꿔줘 사람이 그리울 때 사람의 손을 잡아 사랑이 필요할 땐 사랑을 찾아 가슴이 답답해 주저앉고 싶을 때 차라리 여행을 떠나 저 밤하늘의 별은 오늘도 홀로 빛이 나고 저 들판의 꽃은 홀로 피지만 네 곁엔 언제나 누군가 있잖아 잊지마 넌 혼자가 아니라는 걸 함께 하는 삶이라는 걸 바다같이 깊이 추락할거 같은 어지러운 너의 지금도 내 두눈에 비친 네 슬픈 눈빛도 내마음을 아프게 하니 널 포기 하지 말아줘 넌 내게 너무 소중하니깐 날 두고 가진 말아줘 나도 너무 외로우니깐 머물러줘 머물러줘 오늘도 내 곁에서 숨셔줘 머물러줘 머물러줘 나와 같이 내일을 꿈꿔줘 최고로 어둡지 동이트기 전이 그래도 해가 뜨듯이 너에게로 오늘의 고통을 추억할 수 있는 또 다른 내일이 찾아 올거야 널 포기 하지 말아줘 넌 내게 너무 소중하니깐 날 두고 가진 말아줘 나도 너무 외로우니깐 머물러줘 머물러줘 오늘도 내곁에서 숨셔줘 머물러줘 머물러줘 나와같이 내일을 꿈꿔줘 |
|||||
|
3:30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 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 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 땐 발을 맞춰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그 후로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아픈 가슴은 버릴까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 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 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 맘 속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
|||||
|
3:08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Verse1 MC Meta...cone]
잃어버린 Tape과 버려진 LP 어떤 길을 잃은 MC가 멋 없이 뱉지 웬 시를 읽는 일이 이젠 힘들게 됐지 내 가슴 아래 가득하던게 어디로 샜지 그는 나이를 말하며 타인의 반응을 살피며 그 바램의 바람이 세상에 자비를 바라 바랐던 것만큼 받았던 것들이 자라 자랐던 것만큼 받았던 것들을 잘라 무슨 말을 했던지 예전과 그는 달라 계산된 믿음과 모순된 관계의 사랑 저 나이를 말하며 타인의 입을 막으며 세상에 발을 내딛을 만큼 달리면서 그만한 가슴 아래 단어를 제 손바닥에 새길 이제 시를 읽는 이는 지겨운 MC 어떤 길을 잃은 MC가 겁 없이 뱉지 잃어버린 Tape과 버려진 LP [Verse2 Sean2slow] 원래 뻔한 얘긴 아무런 등장은 없어도 Check it 인생은 단 한번 그래서 나 또 항변해 내 ?? Scene ?? I know you can never break it Yes, on the stupid shit is so funny and fagin Yes, I hack my rhyme, and speak my time, to keep it pet goal, and black lemon diamond 이 곳을 지키는게 숙제이자 simon 가로막지 않아 이 곳에 음악과 너와 나 사이엔 [Verse3 Bobby Kim] A-Yo Check one Check two and three four 살만하다 싶으니 형들은 사라지고 후배들과 뭉쳐서 밤을 보내면 다음 날 아침에 근육들이 다시 뭉치고 It's B O B B Y 할아범 슬픔은 노래로 하나 rappa 밀리언 속 쓰린채 내 눈 앞에 달력에 마지막 그 숫자가 맘에 안들게 하네 [Verse 4 : 명호] 진정한 힙합은 잊혀진 오래된 얘기 얘나 쟤나 마치 붙일땐 MC 이 시대의 힙합은 눈치보는 Game 그놈이 그놈 똑같은 rhyme 또 rhyme 악플러 리플에 기준에 맞혀 비슷한 기사와 가사 그 틀에 갇혀 포장은 예쁘게 (예쁘게) 이미지 마케팅에 잃어버린 삶이란 주제 (주제) [Verse 5 : 개리] 1997년 거리에서 rap을 하던 양아치들의 신념 1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어 여전히 힙합은 늪 힙합은 내 인생의 끝 힙합을 뒤따른 나의 가파른 언덕은 힘들지 않은 길 긴 세월이 지나도 나와 길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한 머리가 돌지 않는 한 음악과 가사의 감동은 절대 끝나지 않지 |
|||||
|
1:56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 |||||
|
4:28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the Quiett) 맨몸으로 뛰어들었던 랩세계 손바닥에 동전한푼 없었던 독고다이 그때부터 무엇보다 큰 영감이 됐던 수 많은 만남들 또 사람들 가슴을 채워줬지 한 가득 yeah 이런 표현 어쩌면 식상해도 그들은 언제나 내게 음악 이상의 것 어둠이란 바다속을 같이 헤엄쳐 우리가 함께니까 난 절대 두려운게 없어 dok2) 짧막한 악수와 i got you player sit in the 헤드폰 흐르는 랩 또는 비트에 비치는 태도 깊이를 깨고 바로 짚히는 fire 하나가 되네 내 리듬에 믿음이 쌓여 우린 곧 crew wit 완벽한 sit cool 짙은 기쁨 우리는 피타와 삐구 처럼 서론 틀리지만 뭔가통하는 이곳 not man forever yeah I am down wit u bridge) the quiett 난 soul company representer 난 도끼 gonzo rappin mover mic checker 계속 뱉어대고 외쳐 take you hand up dangerous rap is gone break ya neck yo yeah yeah ya 도끼 the quiett in the billin' yes that's waht's up yo protect'ya neck Hook 길) 우린 하나된 노래를 부르리(right shit) 우린 강에서 바다로 흐르리(flow shit) hey hey yeah hey hey yeah can't stop can't touch can't block we rock 우린 세상을 발 밑에 놓으리(right shit) 우린 강에서 바다로 흐르리(flow shit) hey hey yeah hey hey yeah can't stop can't touch can't block we rock Rhyme bus) 길을 비켜 내 라임은 나에 미쳐 날 가리켜 손가락질 해도 나는 미쳐 돌고도는 폭풍속에 소용돌이 그 노을이 질때마다 다시 웃지 다신 돌아갈 수 없어 긴 흐름이 남긴 세월이란 강물에 뛰우는 발자취 이제까진 서론에 불과하리 자 들어둬 초푼강에서 난 귀를 열어 PJ) 이제 툭툭 털어버려 철없던 맘 하나같이 같음 맘 높은곤을 향해 right let's go take off 바다를 향해 노를 저어 라임버스 PJ는 멈추지 않아 i got a dream and you got dream 꿈이 살아있는 동안만큼은 달콤한 아이스크림 그래 나 아직도 꿈을 꿔 힘들때 돈을 꿔도 음악은 절대 안꿔 what's you want 한길로 가는 독고 다이 what's you need 두려움 따윈 놓고가 no matter what 다 보여줄께 그게 나의 스타일 do you hand up in the sky from 라임버스 PJ cllabo Hook 길) 우린 하나된 노래를 부르리(right shit) 우린 강에서 바다로 흐르리(flow shit) hey hey yeah hey hey yeah can't stop can't touch can't block we rock 우린 세상을 발 밑에 놓으리(right shit) 우린 강에서 바다로 흐르리(flow shit) hey hey yeah hey hey yeah can't stop can't touch can't block we rock bizzy) 목마른 bizzy B yeah im'still thirsty matter of fact a 길을 인도하는 mat yo world is nothin juicy i see waht i see C.C is deadly shiesty stupid as workin' of my test get real you and got no feel to and press me i can lipup return 쇼를 한다 쇼를 go home maboos) 강에서 바다 가기위해 몇번을 쫓던 바다 이렇게 흘러가는 수면위에 막힌 미래 난 바다밑에 oh 숨어서 옆으로 땅을 기던 게 사람들은 나를 몰라 but 날아올라 더이상 기지말고 새가 되어 높이솟아 나의 날개짓은 높은 파도같이 우렁차 더 큰곳을 보기위해 땅을 발로차 bridge) bizzy b 는 내 이름 remeber for sure i be wil long jungle lip hip skip humboo maboos 는 내 이름 remeber for sure 4 to the 3 representer buda bizzy b 는 내 이름 remeber for sure i be wil long jungle lip hip skip humboo maboos 는 내 이름 remeber for sure 4 to the 3 representer buda Hook 길) repeat 우린 하나된 노래를 부르리(right shit) 우린 강에서 바다로 흐르리(flow shit) hey hey yeah hey hey yeah can't stop can't touch can't block we rock 우린 세상을 발 밑에 놓으리(right shit) 우린 강에서 바다로 흐르리(flow shit) hey hey yeah hey hey yeah can't stop can't touch can't block we rock 개리) 힙합에 미친 사이코들의 마이크는 세상을 갈궈 세상을 달궈 역사를 바꿔 하늘이든 땅이든 태양이든 달이든 지금 이 자리는 모두가 평등해 길잃은 넋들에 영혼을 짊어매 내려온 별들의 얼굴의 아직 앞날은 거뜬해 세상과의 기싸움에 맞선 리쌍과 지금부터 하나로 흘러가네 강에서 바다로 강에서 바다로
|
|||||
|
2:08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Attention What!
Lady And Gentleman! 기리와 개리 둘이 합쳐 리쌍 Street 노가리 |
|||||
|
5:08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Surviver
YDG)여기 뭐 넣.. 일단 그냥 보낼게요 여기. 예.. 민감하시네.. Hook) We livin' in Hiphop hibidi- don't stop. (Life goes on) We can't stop. We won't stop. (Yeah We must be hottest gangstaz- must be gangta) We livin' in Hiphop hibidi- don't stop. (Life goes on) We can't stop. We won't stop. (Yeah We must be hottest gangstaz- must be gangta) YDG)Break (Break) 너는 뷁천지여(?) Wack (Wack) 너는 Wack천지여(?) Rap (Rap) 나는 Rap천재여 쎄 (쎄) 나는 쌕천기(?) 십년이 지나도 I'm still 건재 (Someday) 역사가 돼 like 김성재 그이름 빛나는 나는 YDG 힙합 물어본 다음에는(?) Hook) reminiscence you always reminiscence you always here ma man 지나간 추억은 역사가 돼 (in the rain) 역사는 영원히 기록되 지금 우리들 가슴 안에 reminiscence you always reminiscence you always here ma man 지나간 추억은 역사가 돼 (in the rain) 역사는 영원히 기억돼 우린 진실만을 말해 넋업샤니) 이씬은 단단한 각오를 갖고 잇는 삶들의 거친 파도 뚫고 풍파를 가르며 수년째 이땅에 거름을 뿌렸어 또 발걸음을 옮겨 한걸음씩 낭떠러지라도 앞으로 걸어갔던 나 애 애 애석하게도 아무리 등대없는 항해도 재 재껴보려는 너 Stop! Don't rappin' 29년 (?)패기 아직도 힙합에 굶주린 리쌍 and 넋업샨의 색다른 움직임 Hook) We livin' in Hiphop hibidi- don't stop. (Life goes on) We can't stop. We won't stop. (Yeah We must be hottest gangstaz- must be gangta) We livin' in Hiphop hibidi- don't stop. (Life goes on) We can't stop. We won't stop. (Yeah We must be hottest gangstaz- must be gangta) Leo Kekoa) 나는 L.E.O. K.I.M If I was it why? What say I am? 기나긴 시간동안 연마한 힙합엔 가식과 잔머리는 안통해 Wake up man 내 랩은 듣는것은 마치 서태지의 전성기 내가 타고났다고 삐지지는 말기 (?) smashin' hits 돌아온 리쌍과 나 you know who play to win Hook) reminiscence you always reminiscence you always here ma man 지나간 추억은 역사가 돼 (in the rain) 역사는 영원히 기록되 지금 우리들 가슴 안에 reminiscence you always reminiscence you always here ma man 지나간 추억은 역사가 돼 (in the rain) 역사는 영원히 기억돼 우린 진실만을 말해 디기리) 많은 시간이 밀렸어 난 너무 급해 시간에 쫓겨 벼랑끝에 몰린 막바지 차례 근데 아직도 포기못하는 돈키호테 왜 삶에 정신 못차리는 음악에 정신 차린 내게는 이상과 현실이 다른 너무 이상한 자리 이 길의 끝은 막다른 길 내겐 다른길 따윈 없어 이번엔 운이 따르길 Hook) We livin' in Hiphop hibidi- don't stop. (Life goes on) We can't stop. We won't stop. (Yeah We must be hottest gangstaz- must be gangta) We livin' in Hiphop hibidi- don't stop. (Life goes on) We can't stop. We won't stop. (Yeah We must be hottest gangstaz- must be gangta)(Break down now) Bridge) Yeah Yeah Another sound- 리쌍- Juvie Train- Holla check it out now. Listen up. Juvie Train) 2006 8월 twenty one 한남대교 할증이 붙기전 음주운전 Mothafucka! 중앙선 침범 You Bum bum bum Bomb! 4중추돌에 천사를 잃은 내 천사를 기억해 심장위에 기록해 그녀의 인생이 더해진 삶 Do or Die! Juvie 기차 Never gonna stop Topbob) 내 목에 십자가를 긋지마 아무 소용없어 샷건따윈 쏘지마 고통따윈 없어 칼부림에 나 찢어져도 똑바로 맞춰 걸어가 예리한 내 송곳니는 이미 네목을 따니까 족쇄로 내 발을 채우지마 까짓거 발목자르고 절뚝거리며 나는 계속가 I never stop. I was a 미친 Zombie. 멈추길 원한다면 이리와 내심장을 뽑아 Hook) We livin' in Hiphop hibidi- don't stop. (Life goes on) We can't stop. We won't stop. (Yeah We must be hottest gangstaz- must be gangta) We livin' in Hiphop hibidi- don't stop. (Life goes on) We can't stop. We won't stop. (Yeah We must be hottest gangstaz- must be gangta) 개리) 나는 매일 펜과 종이와 싸우며 밤을 새는 폐인 나는 카페인 중독자 나는 칵테일 처럼 속을 알수 없는 우울증환자 난 나를 찾고 어둠속으로 몰아 하지막 모락 모락 피어나는 연기처럼 다시 피어올라 그처럼 사람들아 눈을 뜨기전 어둠을 먼저 보라 여기 십년째 어둠을 지켜낸 MC들의 소리와 함께 다시 눈을 떠라 |
|||||
|
4:12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want to you 나는 썬글라스를 끼면 리쌍 벗으면 다시 평범해져버리는 이상한 가수 나도 썬글라스를 껴야 리쌍 벗으면 다시 평범해지는 특이한 가수 하지만 박수치면 랩하는 우리들의 마술 웃어도 웃는게 아닌 세상을 만들었지 우린 어쩌면 세상의 첩자 버려진 첩자 인생들을 노래하며 위로하는 음악처사 우린 무명따윈 신경안써 어차피 무덤이 될 게 뻔하니까 그냥 세상속에 묻어가 우리의 개똥 철학에 삶이 무너져도 엄동설한에 홀로 서는 나무가 되고 우린 천하에 몹쓸놈은 되지 않으니까 그냥 이대로 밀고 나가 믿음을 따르니까 개리와 기리리가 두개 그렇기 때문에 우린 리쌍 개리와 기린 딴따라 딴따라 하지만 우릴 따라와 개리와 기린 딴따라 딴따라 하지만 우릴 따라와 모두 닥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고고 모두 닥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고고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want to you 이제 공친다 그러면 배트위로 이제 공친다 그러면 배트위로 say 할로 할로 say 할로 할로 이제 공친다 그러면 배트위로 내 삶에 고통을 잘근잘근 씹어 뱉으며 yo 음악이 밥먹여주냐 돈벌어주냐 업어주냐 태클 걸었던 이들은 다 사라졌어 다른건 항상 꼴지야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음악은 만병통치약 삶에 쩌들어 눈가에 검은 꽃이 필 때 아껴둔 사랑의 꽃이 질 때 실패 속에 삶을 자주 쉴 때 우리의 음악을 틀어봐 불어난 물처럼 넌 다시 흘러가 세상을 향해 일어나 개리와 기린 딴따라 딴따라 하지만 우릴 따라와 개리와 기린 딴따라 딴따라 하지만 우릴 따라와 모두 닥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고고 모두 닥치고 모두 닥치고 그냥 쿵치딱치 고고 미친듯이 달려 밤 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want to you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태양이 손에 잡히게 미친듯이 달려 밤새 소리쳐 hey ho 손을 높이 들어 만세 say say I will want to you |
|||||
|
3:57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순간 매순간은 나에게
승리와 패배속에 살게 하지만 순간 그 순간은 나에게 오늘을 살게하는 이유가 되네 난 달려가 어둠이란 말은 나를 밝게 만들어 이별이란 말은 내게 사랑을 알게 만들어 잠들어 버린 진실은 믿음을 꿈꿔 줄 것 없기에 나는 손 내밀지도 않아 십년째 지켜낸 음악 껌값이 됐지만 나에겐 더 큰 희망 멈춰진 시계처럼 숨쉬는 시체처럼 멍청이 살지 않는 나는 말이야 저 높은 산이야 때론 눈에 덮히고 바람이 덮치고 사람은 왔다 가지만 그 모든 아픔이 단풍이 되는 나는 말이야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굳게 살아가는 변하지 않는 저 높은 산이야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난 못다 핀 꽃 한송이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나는 세상이란 양을 치는 양치기 소년 때론 운명이란 드라마를 망치는 조연 새빨간 잇몸을 내민 당신의 소원 속 맹수를 난 길들이고 만지는 조련사 발이 없는 물고기의 날개 절망이란 바람 맞고픈 도시의 갈대 잘게 잘리고 또 잘리는 희망이란 잣대 또한 인생이란 전쟁 안에 술과 친한 광대 개척과 척살 배척과 멱살 애처로운 역사를 산 애석한 병사 가파른 경사위로 성을 새운 건축가 시간의 열쇠마저 손을 세워 멈출까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나는 못다 핀 꽃 한송이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순간 매 순간은 나에게 승리와 패배속에 살게 하지만 순간 그 순간은 나에게 오늘을 살게하는 이유가 되네 난 달려가 내가 누군지 눈빛이 말없이 말해 마치 잘 갈아진 칼에 부딪힌 달의 광채 약자에겐 약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강해 뭐라고 말하던지간에 꾸미진 팔에 방패 난 말야 악한자가 만든 선이란 선 그 선을 벗어나선 안돼서 겁이난 선 실보다 쉽게 끊어지는 선의 헛된 시선 그 시선을 신경 쓸 바에 난 악이고파 그 어떤 법을 강요하지도마 난 구름낀 아침보다 별빛의 밤이 좋다 혀를 차고 눈앞엔 거짓이 가득해도 Only God can judge me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나는 못다 핀 꽃 한송이 난 말이야 나는 설 수 없는 술레잡이 난 말이야 나는 먼지 쌓인 쓰레받기 난 말이야 나는 닳지 않는 수레바퀴 |
|||||
|
4:31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길]
술 취한 주정뱅이 어디론가 흘러흘러가네 자유를 닮은 그대여 love you love you 긴긴 밤 어루만진 그녀는 추억이 되네 love you love you [개리 ] 나에게 아침은 오후 세시 오늘도 탁한 공기에 기침을 하며 잠을 깨지 목이 타지만 시원한 물 한잔 대신 담배 한개피를 물어 뜨거운 커피를 타 입김을 불어 가자 속을 풀어 내 망가진 속은 이게 커핀지 술인지 물인지 잘 모르고 난 어제 키스한 여자의 얼굴을 잘 모르고 어느새 또 밤은 오고 하루는 시작돼 시간에 쫓기지 않아 그저 진하게 하루를 살아 어둠을 따라 오늘은 어디서 또 멈출까 어떤 여자와 뜨거운 정을 함께 나눌까 짙은 암흑과 불빛 사이에 난 하이에나처럼 거리를 걸어가 같은 자리에 난 오랜시간 머물지 못해 그저 이렇게 즐기며 사는 것에 나는 만족해 [길] 나는 망가져가 (yeah) 술에 취한 이밤 (yeah) 계속 달아올라 (yeah) 모두 벗어버려 (yeah~ yeah~) 비틀거리는 여인에 나를 맡겨 [개리 ] 거울 속에 비친 니가 원하는대로 그렇게 세상을 느낀대로 다시 노래 불러 너의 삶을 니 모습을 사랑해 love you love you 니 맘을 구지 다스릴 필요는 없어 너의 상상을 향해 쫓아가는 자신을 사랑해 love you love you 오늘을 사는 너의 삶을 그 무엇보다 소중해 [길] 나는 망가져가 (yeah) 술에 취한 이밤 (yeah) 계속 달아올라 (yeah) 모두 벗어버려 (yeah yeah) 비틀거리는 여인에 나를 맡겨 [개리] 아침 일곱시 내 걸음은 또 에스자 지금 내 상탠 마치 깨져버린 맥주잔 애쓴다 똑바로 걷기 위해 지금 내 모습은 영락없는 백수라 사람들의 시선이 재수없지만 신경안써 머릿속이 취했어 노래져 사라졌어 마치 닳아버린 칫솔 추락과 날개짓을 반복하는 시소 그처럼 살았던 어제와 모든걸 다가진 오늘 달라진 건 없어 난 그저 술에 취해 펜을 들고 또 다시 술을 마시고 여인에 품에 잠이 들고 미친듯 눕고 그렇게 깰까 기억속에 비뚤어지고 이끌려지고 다시 미끄러지고 밤을 지새 또 글을 짓네 그리고 참아둔 세상을 향해 다시 노래해 거울 속에 비친 니가 원하는대로 그렇게 세상을 느낀대로 다시 노래 불러 너의 삶을 니 모습을 사랑해 love you love you 니 맘을 구지 다스릴 필요는 없어 너의 상상을 향해 쫓아가는 자신을 사랑해 love you love you 오늘을 사는 너의 삶을 그 무엇보다 소중해 [길] 나는 망가져가 (yeah) 술에 취한 이밤 (yeah) 계속 달아올라 (yeah) 모두 벗어버려 (yeah yeah) 비틀거리는 여인에 나를 맡겨 |
|||||
|
4:02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Verse 1)
흐르는 시간을 잡을 수 없는 천당과 지옥 둘 중 어디는 꼭 가야만 하는 하늘나라에 땅을 벗어날 수 없는 나는 점점 늙어가는 언젠가는 꼭 죽어야만 하는 사람이어라 빌어먹을 가난을 싫어한 나 외롭게 만든 부모를 미워한 나보다 뛰어난 모든 이들을 증오한 태풍에 날라가버린 홍수에 쓸려가버린 난 그저 사람이어라 한달에 열번 술에 취하고 눈물로 세상을 칠하고 닥치라고 소리치고 비키라고 밀어부치고 강한 척 살아가지만 언제나 가슴한쪽이 텅빈 나는 사람이어라 Hook) 나는 돌고 돌아서 세상 어디든 가겠지 (가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난 닳고 닳아서 세상 어디든 남겠지 (남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Verse 2) 때론 돈에 눈에 멀어 진실이란 놈에 발을 걸어 가난했을 땐 이유없이 부자를 욕해 부자가 됐을 땐 가난을 이해못해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가랑비어라 때론 다른 사랑에 눈이 멀어 그녀를 버려 낯선 여인이 다리를 벌린 채 날 유혹해 내 몸은 그 욕망을 뿌리치지 못해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가랑비어라 쌓인 눈은 녹듯이 비는 그치듯이 눈부신 태양도 잠이 들듯이 난 나를 부정할수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 나는 사람이어라 나는 가랑비어라 Bridge) 아직 잊지 못한 지난 사랑을 나를 괴롭히는 헛된 욕심들이 모두 미워했던 죽은 생각을 깊은 강물 속에 돌이 던지듯이 버려 Hook) 나는 돌고 돌아서 세상 어디든 가겠지 (가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난 닳고 닳아서 세상 어디든 남겠지 (남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Hook Rap) 채워도 채워도 채우지 못하는 것 버려도 버려도 버리지 못하는 것 살아도 살아도 결국엔 죽어야 하는 것 정답은 없네 흘러갈 뿐이네 채워도 채워도 채우지 못하는 것 버려도 버려도 버리지 못하는 것 살아도 살아도 결국엔 죽어야 하는 것 정답은 없네 흘러갈 뿐이네 Hook) 나는 돌고 돌아서 세상 어디든 가겠지 (가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난 닳고 닳아서 세상 어디든 남겠지 (남겠지) 내 하루하루는 시간 속으로 잊혀지겠지..... |
|||||
|
3:55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머리속의 상상의 나라를 피어보았다
바람이 내 몸을 스쳐 내 고독한 눈물을 그쳐 이제 떠나가라는 신호인가 구름은 자유롭게 떠다니는데 자리를 털고 일어나 보니 남은건 먼지 뿐 잊혀진 추억은 내 발목을 잡지못해 시간은 돌고 돌아 흘러가는데 발길이 닿지않는 세계 나는 항상 꿈꾸네 아쉬움을 버리며 장미꽃 향기처럼 오래 남아있지 못해 잊혀져간 사랑뿐이네 떠나잖아 한번 살지만 오늘은 어제와 다른 삶이니까 새로운 세상속으로 낙엽은 어디론가 흩어지는데 떠나잖아 한번 살지만 사랑은 한번 하지 않으니까 새로운 사랑속으로 사랑은 비가 되어 떨어지는데 한동안 사랑했던 그녀와의 마지막 정을 나누고 조용히 잠이 들며 떠나고파 추억이 머물기 전 미련없이 어디론가 떠나 또 다른 사랑속에 잠들고파 그녀가 떠난 이곳엔 더이상 사랑이 없으니 그 아름답던 꽃은 이미 졌으니 남은건 쓰린 추억뿐인 이 곳을 이제는 떠나 나는 추억속에 머물지 않아 내 삶은 쉽게 저물지 않아 아픔은 내게 어울리지 않아 닳고 닳은 내 몸뚱아리 하나만을 챙기고 또 다시 도전한 역마살에 이 못난 사랑의 마차를 타네 나는 바다위를 떠도는 길 잃은 벤처 어디를 가나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바람 파란만장한 삶을 노래하며 세상을 느끼려 오늘도 간다 창문을 열면 보이는건 놀이터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에 난 또다시 골 아퍼 몰아쳐 내리는 비처럼 난 열정을 퍼붓고 싶은데 지금 이곳에 내 멱살을 잡고 비트네 뒤뜰에 버려진 쓰레기처럼 아무렇게 버려져 거리를 헤매고 싶어 머리를 비우고 싶어 어디든 앉아서 술을 마시고 싶어 이대로 가다간 단단히 미쳐 난 다시 짐을 싸 잔잔히 흘러만가는 삶은 재미 없어 새로운 사람과 세상을 향해 또 다른 길을 가네 난 그저 이렇게 여기저기 떠돌며 미친듯 사네 발길이 닿지않는 세계 나는 항상 꿈꾸네 아쉬움을 버리며 장미꽃 향기처럼 오래 남아있지 못해 잊혀져간 사랑뿐이네 |
|||||
|
5:01 | ||||
from 리쌍 5집 - 伯牙絶絃 (2009)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2008년 1월 3일 조금만 더 버텨주길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지길 바랬던 내 소중한 한 사람이 하늘로 떠났을때 흐르는 눈물은 마치 변명 같았지 돈번다 성공한다 그저 나 살기에만 바빠 힘들때 나를 찾던 그의 손 한번 붙잡아주지 못했던 나였기에 낙엽 위에 고인 빗방울처럼 눈물조차 흘리지 못했지 내게 기대고 싶은데 말하고 싶은데 혼자가 싫은데 난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마치 날짜 지난 신문지 그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을 왜 여태껏 난 잊고 살았는지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불처럼 강했던 사람 파도처럼 거침 없었던 사람 살아가는 매 순간이 도전이였던 사람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터져나오는 피를 삼키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내 맘속 영원한 챔피언 때론 술에 취해 아우야 사랑한다 변치말자 형은 이대로 죽지 않는다 말했던 그 목소린 마지막 종소리에 모조리 다 추억이 되고 힘들때 지켜주지 못한 지난 시간이 후회가 돼 자신의 몸마저 다 주고 떠난 하루하루 멋지게 살다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떠난 내 소중한 사람아 이젠 제발 편히 살아 그대가 떠난 하루를 위해 평화와 사랑만이 지금 이 세상속에 당신의 미소가 모두의 밝은 빛이 되길 그대 살아가는게 힘들어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마요 그대 때론 외롭고 두려워도 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항상 잊지말아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힘들었나요 기대고 싶을때 내 곁에 있고 싶을때 내가 옆에 있어 주지 못해 그대 미안해요 사랑해요 |
|||||
|
3:42 | ||||
from 다찌마와 리 [digital single, ost] (2008)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다찌마와리 두 주먹 하나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정리하네 다찌마와리 사악한 자들은 go go 다 사라져 오 정의를 위해서 사랑아 기다려줘 나는 찌릇찌릇 귀뚜라미 소리만 듣고 싶은데 세상은 왜 이리 또 시끄러워 워워 이제 길을 비켜 캄캄한 어둠을 밝혀 나는 와리가리 팔과 다리 온 몸이 쑤셔도 어디든지 가는 다찌 마와와와리 진실을 찾아 오늘도 난 떠나 가가 가지 미국에는 슈퍼맨이 날아가지 한국엔 다찌 마와와리 ok 마치 황금박쥐 높게 날아올라 하늘조차 그를 막지 못해 바람에 맞서 꽃을 펴 영원히 꺼질 수 없는 촛불 켜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뜨거운 가슴이 태양을 삼킨다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리 다찌마와리 두 주먹 하나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정리하네 다찌마와리 사악한 자들은 go go 다 사라져 오 정의를 위해서 사랑아 기다려줘 유혹이란 장미의 가시에 찔린 사람들이 꿈틀대는 도시에 정의라는 이름의 화살이 꽂히네 용서받지 못한 자들의 비명소리에 먹 구름은 겉히고 거칠고 거친 세상을 향해 가는 나는 다시 외투를 걸치네 삐딱한 세상 앞에 다시 멈추네 후회 따윈 없는 나그네 삶을 그네처럼 왔다갔다 숨 가쁘네 다쳐도 세상을 맞서 맨주먹으로 폭풍조차 받아쳐 다찌마와리 나가신다 이 땅의 적은 먼지 사라진다 my super hero 쓰러지고 무너져도 get up get up let's go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리 거짓은 용서치 않는다 내게도 쪼금은 순정이란게 남아 있었나 보구나 하지만 조국과의 사랑을 배신한 넌 간통죄야 다찌마와리 두 주먹 하나로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정리하네 다찌마와리 사악한 자들은 go go 다 사라져 오 정의를 위해서 사랑아 기다려줘 다 찌 마 와 리 |
|||||
|
2:59 | ||||
from Loptimist 2집 - Mind Expander (2008)
모든것이 내겐 아픔이 되어 돌아오는데
오늘도 난 다시 웃으면서 살아야하네 모든것이 내겐 아픔이 되어 돌아오는데 오늘도 난 다시 모른척 살아야하네 사랑은 떠났지만 나는 살아야돼 눈물은 흐르지만 나는 웃어야돼 도로는 막히지만 나는 떠나야돼 이런 개같은 삶을 살아야돼 하면서도 살아가는게 삶이라네 피로에 지쳐 갈수록 미로에 빠져 시간이 필요해도 결국 시간에 쫓겨 우린 오늘도 또 살아가네 Hello 오늘도 걸어갈 세상아 외로운 인생길 나는 떠난다 Hello 미련만 가득한 세상아 머나먼 인생길 나는 떠난다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를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거니는 사람들의 마음이 꼭 내맘같아 악착같이 살아 반짝 빛나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꼭 내맘같아 아파할 시간도 없이 가파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막다른 골목도 낯설지 않아 오히려 미친듯 술판을 벌이네 나는 차도를 건너야만 하는 한마리 개처럼 나침반을 잃은 바다 위 배처럼 짝을 잃은 외로운 새처럼 아무것도 정해진것없이 오늘을 살아가 돈에 미친 세상속에 권력에 멱살을 잡힌 세상속에 나는 노래하네 어둠속에 숨어 나는 춤을 추네 이 조명아래 뭍혀 |
|||||
|
4:12 | ||||
from 허니패밀리 4집 - 네번째 이야기 (2007)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Yeah We've Come Back 어느새 어느틈에 니네가 넋 놓고 있던 그 시간 끝에 Boom 우리가 돌아왔어 Check 하라고 절대로 하나도 놓치지 말라고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기억 하고 있던 사람은 외쳐 우리가 다시 Ground에 와서 모두 핵 폭탄과 같은 Track들에 맞서 나에 적들은 한 줌에 재로 너와의 싸움에 패배 가능성은 제로 넌 독 안에 든 쥐 난 얼마든지 널 때려눕힐 준비는 이미 됐어 누가 주라가 먼저 앞장 그러니 난 언제나 선빵 준비 됐어 전진할 준비는 OK 너희를 모두 긴장 시켜 난 이렇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Yo 음악은 전쟁 우린 그 속에 살아 남은 천재 절대 끊어질 수 없는 형제 하늘은 알겠지 우리가 걸어 온 가시밭 길 위에 한 맺힌 배신에 배신을 거쳐 흘려 온 땀에 의미를 음악에 미친 자들에 하나 된 목소리를 비록 떨어진 몸이라도 우린 아직 서로를 믿어 미로 속에 우린 하나되는 지도 억울하게 갇힌 시간이 내겐 너무 길어 날 밀고 했던 놈들은 전부 튀어 뒤 이어 날 욕했던 놈들에게 그들의 목을 뺏게 쫓을 테니 뛰어 뺏긴 내 자리 다시 내 차례 내 잔이 너의 피로 가득 찰 때 계속 내 신화는 쓰여져 이제 할 게 많아 잘 순 없어 다들 잘 때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나는야 영원할 영자에 풍만할 풍 내가 숨겨 둔 무기는 위험한 말투를 내 뿜는 허풍이다 그 속에 내용은 다 전략이다 들었나 너희다 그럼 난 뚫었다 너에 귀를 통해 생각을 몰래 다 바꿔 논다 기대해라 다시 내가 몰고 오는 강렬한 폭우와 태풍이 태운 영풍이의 랩 스타일 지나 온 세월 속에 움켜쥔 모래 바람에 흩어지는 우리의 노래 No Way No More No Way Out No Way No More No Way Out 명호가 지금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개리와 길이 여기 왔어 왔어 주라와 영풍이도 왔어 왔어 미료와 디기리도 왔어 왔어 허니 패밀리가 왔어 자 이제 갈 길을 가더라도 확인하고 건너 임전무퇴의 각오로 세상과 맞서 나 답게 나 스럽게 그래 이렇게 멋지게 시대의 강자로 또 다시 설 수 있게 정신을 가다듬고 지금부터 반전 잠시 후 전세는 역전 생과 사를 각오하고 맞서 니가 먼저 아니 허니 패밀리 명호가 먼저 박교주 명호 구라 명호 빨리 말해 빨리 즉흥교 랩교 프리 스타일 랩교 허니 패밀리 |
|||||
|
3:30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hook)길 everybody 나를 더이상 찾지 말아줘요 (나를 버려줘)
everybody 나를 잠시 잊고 살아줘요 (깔끔하게) 사랑하는 내 그녀도 나를 찾진 못한답니다 (나는 holiday) everybody 이제 세상의 불 좀 꺼주세요 예~예~예~ rap)개리 또 다시 시작될 내일은 언제나 두려워 시끄러워 내게 명령하는 소리는 잠시 접어 팔을 뻗어도 하늘의 높이는 알 수 없는데 내 팔을 넣어도 바다의 깊이는 알 수 없는데 이런저런 불가능한 미션은 내 행복을 막아 쩌렁쩌렁 울리는 음악소리로 귀를 막아 아자차카타파하하~ 주문이 있다면 난 멀리 사라지고 싶네 푸하하 hook) 반복 rap)개리 숨을 쉬고 싶어도 난 숨을 곳이 없어 숲은 이제 벌판이 되고 내 삶의 축은 그곳을 맴돌아 난 그저 게임속 겜돌이 제 아무리 달려도 세상의 크기는 손바닥만한 울타리 인터넷 내 홈피는 내 과거를 짚어내 찢겨내 그녀의 마음을 이 세상이 발전한 뒤 우리는 독안에 든 쥐 이 피곤한 세상에 변화 그 속을 떠나 나를 쫓는 GPS를 피해서 clap! clap! clap! clap! 나를 찾지 말아줘요~ clap! clap! clap! clap! 나를 잠시 잊어줘요~ oh~ 그대~ (oh~ 그대~) yo! 이제~ (yo! 이제~) oh~ 제발~ (oh~ 제발~) 세상에 불 좀 꺼주세요 hook) 반복*2 |
|||||
|
4:27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song)ali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hook)길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rap)개리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쳐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song)ali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 출 거예요 길 개리) 음..음..음..음..음.. 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음..음..음..음..음..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아픈 가슴은 왜일까..? hook) 반복 rap)개리 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 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hook) 반복 |
|||||
|
3:53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rado) 빛을 가린 커튼을 힘차게 활짝 치고서
기지개를 피며 난 하루를 시작해 예~ 멀어졌던 친구와 오늘밤을 약속하며 모처럼 클럽에 가서 미친듯이 놀까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편으론 잘된일이야 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너 없이 난 살수있어 ali) 몇시까지 갔는지 누구와 어디 있는지 알려줄 곳 없어 난 때로는 낯설어 하지만 이젠 익숙해 날 위한 삶은 지금부터 (날 위한 삶은 지금부터) 너 없이도 다시 살수 있어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편으론 잘된일이야 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는지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너 없이 난 살수있어 rap)개리 그토록 죽고 못 살았으면서 그토록 원했으면서 서로의 연이 끊길땐 제발 좀 놔두라 하네 원하는건 자유라하네 지긋지긋하다며 그만 좀 가두라하네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손을 잡아도 기분은 하나도 나쁘지 않아 아마도 이별의 신호인가봐 또 갈수록 자주 생각나질 않아 눈을 감아도 rado ali)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너 없이 난 살수있어 rap)개리 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열내지마 연락이 없다고 또 성내지마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떠나버린 사람 때문에 힘빼지마 내 맘대로 행복해질순 없겠지 돌아간대도 기쁘지만은 않겠지 그래서 연습해 너 없이 홀로 걷는걸 편히 잠이 드는걸 밤새도록 즐겨보는걸 개리 ali)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보내야 할 사람은 그냥 맘편히 보내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언젠가 새로운 사람이 다시 오네 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가슴 아파도 다시 못봐도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이제는 괜찮아 나홀로 살아가는게 |
|||||
|
0:12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이별에 얽매지마 겁내지마 열내지마
연락이 없다고 또 성내지마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떠나버린 사람때문에 괜히 힘빼지마 |
|||||
|
4:09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hook)길 또 다시 멀리 떠도는건 난 싫은데(난 다시는~)
또 다시 홀로 살아가기 나 싫은데(또 다시는~) 내 맘이 너무 아퍼 이놈 맘이 너무 아퍼 사랑때문에 이별때문에 rap)개리 나 홀로 한강을 달리던 홀로 밥을 차리던 그 때로 돌아가 어두운 밤이건 또 낮이건 바깥 세상의 변화엔 그저 무심각 기죽은 영혼의 불안감 없애려 마셔보려는 술 한잔 때문에 세상이 돈다 두 동강난 몽당연필처럼 방바닥을 구르다 거울을 쳐다본다 푸석해진 얼굴에 머리는 떡지고 막자란 수염은 지들 멋대로 퍼지고 지금 내 삶의 박자란 그렇게 뒤죽박죽 엉켜있어 한사람 때문에 나를 떠난 그 한사람 때문에 또 다시 견디며 입술을 깨무네 전등을 껐다 키듯 해가 뜨고 지듯 사랑과 이별의 반복에 찌든 우리 사랑 때문에 또 마음에 피가 나 하지만 거리의 꽃은 환히 피잖아 그 속을 엄마를 잃은 아이처럼 널 찾아 뛰자나 hook) 반복 개리) 그녀는 가도 사랑은 나를 가둬 왜 잊지 못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oh why why why~ 그냥 죽을때까지 사랑하고 싶은데 그녀는 가도 사랑은 나를 가둬 왜 잊지 못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oh why why why~ 그냥 죽을때까지 사랑하고 싶은데 개리) 사랑이 뭔지 아무리 털어도 쌓이는 먼지 그처럼 가슴에 쌓여 힘들게 하는 건지 이별의 편지에 써진 글씨에 번진 눈물이 말해주듯 끝이 없지 사랑의 아쉬움 다시올 널 그리며 난 다시금 네 사진을 보고 난 다시는 널 놓지 않겠다는 맹세해 언제나 그랬듯 널 위해 만든 노래에 또 기도해 혹시 기억하니? 우리 사랑의 점괘 난 산꼭대기 외로운 불 넌 내 주위를 흐르는 물 그 점괘가 맞다면 우리 둘 꼭 다시 만나겠지 스니야 나 때문에 많이 아파했으니깐 오빠가 더 아파하며 기다릴께 너 뿐이야 이 세상에 내가 사랑할 사람 너 뿐이야 넌 나를 밝혀주는 행복의 뿌리야 내 꿈이야 끊을 수 없는 줄이야... hook) 반복 개리) 그녀는 가도 사랑은 나를 가둬 왜 잊지 못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oh why why why~ 그냥 죽을때까지 사랑하고 싶은데 *2 꼭 기억해,,, 이 세상 사랑보다 더 강한건 없다는걸.. 꼭 기억해,,, 이 세상 사랑보다 더 강한건 없다는걸.. |
|||||
|
3:54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길) 예~예~예~ 안녕하십니까~?? 돌아온 저질 트리플 리쌍~
rap)개리 어린시절부터 난 리듬을 타는게 좋았어 공부는 재미없어 연필은 놓았어 교과서 대신 난 mc hammer 비디오를 보았어 매끈하게 빠진 디스코 바지에 음악에 빠지네 뽀족한 구두는 마치 내 자유를 상징해 탈진해 쓰러질때까지 난 step by step(step by step) 그렇게 세월이 지나도 난 딴따라 여전히 유행따라 음악따라 간다 난 토끼춤부터 힙합까지 어릴적부터 사회속의 입학까지 GO! rap)길 바비킴이 될 때까지(우린 갈 때까지 가지) 새벽닭이 울 때까지(우린 어디든지 가지) 창렬이가 될 때까지(우린 갈 때까지 가지) 슈퍼맨이 될 때까지(우린 어디든지 가지) 허허하하하 후끈 달아오르는 이 밤에 나와 같이 crazy dance hook) hey, what's your name? 나는 슈퍼맨 버거운 이 세상을 사니깐 what? hey, what's your name? 나는 슈퍼맨 지쳐도 춤을 추며 사니깐 (모두 미쳐가는구나~) 모두 미쳐가는구나 oh~ oh~ oh~ oh~ oh~ oh~ oh~ oh~ 뭐가 뭔지 모르겠어 난 rap)개리 1990년대 주말이면 우린 락카페로 갔다네 댄스타임이 끝나면 막간에 힙합을 틀어주던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세월은 흘러 이제는 클럽 부비부비에 모두가 랩을 따라불러(put your hands up) 여자는 섹시해 남자는 대쉬해 음악이 웨이터를 대신해 인연을 만드네 십년이 지나도 내 삶은 니나노 사랑에 피나도 아직은 괜찮아 음악과 춤 열정과 술 나에겐 딴따라 정신이 필요해 쭈욱~ 지금 내가 춤을 추는 동안에 세상이 무너져도 상관없어(i don't care~) 지금 내가 랩을 하는 동안에 세상이 무너져도 상관없어(i don't care~) 길) 바비킴이 될 때까지(우린 갈 때까지 가지) 새벽닭이 울 때까지(우린 어디든지 가지) 창렬이가 될 때까지(우린 갈 때까지 가지) 슈퍼맨이 될 때까지(우린 어디든지 가지) hook) *2 |
|||||
|
0:28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애들이 자꾸 놀려~
(또 어떻게 놀려) 자꾸 나 양미산다고 자꾸 놀린단 말야 (누가 그렇게 아는 거짓말을 해) 아 우리도 이사가자 한강쪽으로 이사가자 다 한강쪽으로 이사가잖아 이런 미친새끼야 한강이 요즘 얼마나 비싼데 한강으로 이사가? 아 그럼 판교라도 가던지~ 닥쳐~ 그거 공부시켜준댔지 이 개노무새끼 이리와 개새끼야 아 몰라몰라몰라 엄마 몰라몰라 |
|||||
|
4:25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개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 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개리) 몇 일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알리)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오~~ 길)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네가 웃던 기억속에 또 미쳐가네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길,개리)너 없는 아픔에 모든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 곳으로.. 길) 반복 |
|||||
|
4:38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승범 narration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거든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가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거든 근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 거 마냥 해가 떠도 이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이 어딨겠노 rap)개리 나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터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 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 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길)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꿈 하나를 던져놓고 휘파람을 불어 예~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예~ rap)개리 쌩또라이, 인간말종, 인간 쓰레기 그건 내 또 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사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사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리 벗어날 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승범)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 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 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 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버리고 황정민)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예~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예~ 길) 반복 rap)개리 세상은 변해 뻔해 안봐도 훤해 너 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 켠에 한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 주어 살라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나는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께 마실 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걸 네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승범) 반복 황정민) 반복 길) 반복 |
|||||
|
3:59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hook)길 난 한강에 살어리랏다 맨땅에 헤딩을 해도
하루가 하루가 간다 부자가 부자가 된다 난 한강에 살어리랏다 맨밥에 물을 말아도 하루가 하루가 간다 부자가 부자가 된다 rap)개리 지금 나의 작업실은 주상 옥탑 계단을 오를때면 나는 목 타 녹차 한 잔에 하루를 시작해 벅차오르는 설레임이 가득해 하지만 창문을 열면 60층짜리 아파트가 보여 가끔 세상이 가파르게 보여 숨가프게 살아도 저곳은 왠지 나와는 다른 세상 하지만 언젠가 내것이 된다 맨땅에 헤딩하며 살아왔던 내 삶 새삼 무서울건 없어 남은건 인생의 역전 몇 억 몇 천? 그것이 나의 전부는 아니겠지 하지만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데 모두가 구차한 삶은 싫데 그래 나 역시도 보란듯이 살고싶네 길) everybody~ 하루빨리~ 맘편히 살길 바래 저 태양 아래 everybody~ 하루빨리~ 웃으며 살길 바래 한 지붕 아래 hook) 반복 rap)개리 오년전 내 꿈은 차를 갖는것 삼년전 내 꿈은 집을 갖는것 지금은 한강을 바라보며 사는것 강가를 보며 가사를 쓰는것 오년전 내 꿈은 차를 갖는것 삼년전 내 꿈은 집을 갖는것 지금은 한강을 바라보며 사는것 강가를 보며 가사를 쓰는것 내 꿈은 커져가 생각이 먼저가 하지만 결국엔 모두 얻어가 여기 세상에 태어나 바닥과 하늘을 다 체험한 나에겐 아직도 나에겐 채워갈 더 많은것이 남아 신세한탄? 웃기지마라 내겐 인생역전의 안타 나는 내일을 산다 이 뜨거운 사막의 그늘을 찾아 길) everybody~ 하루빨리~ 맘편히 살길 바래 저 태양 아래 everybody~ 하루빨리~ 웃으며 살길 바래 한 지붕 아래 |
|||||
|
3:52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rap)개리 어두운 밤에도 잠들지 못하는 먹자 골목에 불켜진 하늘
그 위에 떠있는 자신의 몸을 짜른 초승달처럼 고된 몸을 이끄는 자들 술이 물처럼 순순히 넘어가고 숨이 차도 달려야하는 저마다 가슴에 스민 상처 하나있을 그들 그들의 웃음뒤에 숨어있는 그늘 그 아래 술을 따르는 그녀의 이름은 가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은 남자의 술취한 막말 때문에 웨이터는 고객 숙여 나이든 밴드 아저씨는 스피커 뒤로 몸을 숨겨 그리고 각자 속으로 얘기해 조금만 참자 바짝 벌어서 떳떳하게 살자 하지만 추근대던 추태는 더 심해져 여자가 뿌리치자 그는 일어나 소리친다 니 까짓게 뭔데 빼~! 그냥 술이나 따라! 꺼져!" 그리고 술잔을 던져... song)ali 누가 나를 알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누가 나를 안아주나요 누가 나를 사랑하나요 can you just tell me why can you just tell me why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rap)개리 시간이 흐르고 술에 떡이된 그 남자는 마치 바닥에 붙은 껌이 돼 웨이터 등에 업히네 시체처럼 자신의 차에 눕혀지네 그를 태운 대리 기사의 나이는 40대 하루 아침에 사업이 부도가 나자 이렇게 하루를 마치네.. 힘들어도 하나밖에 없는 딸의 꿈을 위해 지쳐도 내일의 행복을 위해 그가 택한 일에 바라는건 가족의 나은 미래 그렇게 한참을 달려 도착해 손님을 깨우려던 차에 그의 몸은 갑자기 굳어져.. 그와 친했던 대학 동창생 모습에 말없이 참아왔던 눈물을 또 흘리네.. song)ali 반복 rap)길 개리 어둠이 내 손을 잡아도! 또 다시 내 길을 막아도! 또 다시 세상에 화나도! 또 나는 달려 끝없는 길을... *2 말못 할 상처 아물 수 있다면 산전수전 다 겪어도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면 돼 어차피 너나 나나 같은 땅을 밟고 너나 나나 비슷한 꿈을 갖고 살아가자나.. 맞자나? 운명이 다를 뿐 우린 같자나.. 때론 조롱하는 세상의 눈빛이 아주 가짠아.. 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그 언젠간.. 그 언젠간이 꼭 오겠지 |
|||||
|
3:35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ali)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2
rap)개리 슬픔은 원래 한꺼번에 몰려오는건가 사랑이 가니 사람도 가고 사람이 가니 내 꿈도 바람처럼 떠돌아 모든게 낯설어진 나는 막살아온 지나간 시간이 후회돼 한 사람도 지키지 못한 내 자신이 너무나 무능해 구름에 달빛이 가리듯 눈물에 추억을 지우고 난 다시 일어서 나만을 위해서 마치 영화처럼 살겠어 어두운 길에서 내 자신을 보란듯 바꿔보겠어 이 비열한 거리 위에서 난 독을 품은 올드보이 눈물이 고인 너는 내 운명 하지만 때론 바람처럼 사라지다 가을의 전설이 되어 울부짖다 백발이 되어 꼴레오네처럼 태양이 지듯 난 미련없이 세상을 등진다 hook)길 난 영화처럼 살겠어 난 영웅처럼 남겠어 난 그렇게 내 갈길을 또 떠나가겠어 난 영화처럼 살겠어 난 영웅처럼 남겠어 운명따윈 상관없어 난 가겠어 바람처럼 ali) 비틀거리네.. 상처받은 그대의 가엾은 영혼 비틀거리는 그대여 이젠 come on.. come on.. 다시 세상을 향해 달려가 rap)개리 머릿속부터 발끝까지 행동부터 말투까지 새롭게 다시 태어나 하늘부터 땅 끝까지 지금부터 난 끝까지 그 누가 뭐래도 어디든 달려가 그래 됐다 모든게 내 탓 외딴 섬처럼 홀로라도 꿈결처럼 숨결처럼 물결처럼 흘러 부족함이나마 채워줄 노래를 다시 불러 ali)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2 rap)개리 내 삶이 영화라면 나는 주인공 주인도 없는 무인도 그처럼 외롭더라도 고독해보이고 또 알파치도처럼 말을 아껴도 세상을 아는 듯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따르듯 그렇게 살겠어 하루를 살아도 후회가 없게 사랑이 나를 떠나도 그저 곱게 보내 하루도 못견디고 나를 찾아 다시 오게 hook) 반복*2 |
|||||
|
3:44 | ||||
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rap)개리 아무도 말려주지 않는 공이 울린 냉정한 지옥같은 링
그 위에 올라 긴 호흡 소리와 함께 시작된 싸움은 벌써 한쪽으로 기울어진 시소를 타고 있지 이미 다리에 힘이 빠지고 침이 마르고 뛰지 못하고 얻어 맞는 기계가 돼 불규칙하게 뛰는 심장은 시간만 세 난 마치 날겔 다친 날지못하는 새 그렇게 오랜시간 내 몸과 정신은 얻어맞고 달궈진 쇠 더 이상 밑바닥은 없어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난 다시 팔을 뻗어가네 그 힘은 이젠 무엇보다도 강해 hook)Sean2slow one way to save your prayer 시선을 고정해 prayer 멍청히 서있는 건 왜야 시간은 널 내버려둬*2 개코) 공연시작 30초전 두 눈을 지끈 감어 긴장한 탓일까 억지로 구역질을 참아 까먹었던 가사들을 되새겨 입안에 줏어담어 바싹마른 입술은 혀끝으로 쓱 빨어 근육은 경직돼 그래도 마이크를 잡아 난 잘 알어 관중들의 반응은 참 정직해 숨이 멈출듯 토해내는 삶의 고백 무대 위에서 분해되는 나의 고뇌 난 꺽어진 꽃가지처럼 허리를 구부려 미칠듯 노래해 관중에영혼의 문을 두드려 공연이 끝난후 목덜미로 떨어지는 땀을 보며 비로써 살아있다는걸 느낀다 hook) 반복*2 최자) 나태한 나를 움직이는건 그 누가 상대건 절대 지기싫은 자존심 꼭 이분야에선 나 오직 바라보는건 저 하늘위에 sun 절대 비교되긴 싫어 그 누구하고건 그 누가 뭐라던 간에 난 마음을 비워 울분을 씹어 삼키면서 경험을 살찌워 그렇게 나를 키워 난 아쉬워 한번 정한 마음은 바람 안 피워 내 모든 판단에 이유는 간단해 열정이 가라는 길 따라서 난 말없이 간다네 that's my way 때론 외롭고 막막해도 리듬 맞혀 춤춰 난 오로지 내 장단에 hook) 반복 double K)켜지는 조명과 떨리는 스피커 점점 커지는 볼륨에 멀리 울려퍼지는 불꽃이 터지는 내가 서있는 여기는 지치고 처지는 현실에 내게 손을 뻗어 삶이란 race sks track 위를 달리는 runner 깔리는 bass위에 내 삶에 무게를 덜어 말리던 페이스엔 fan들의 함성이 터져 그럼 마치 게임에 Shaq처럼 파워는 커져 조명 한가운데 무대라는 나만에 그라운드에 난 때론 애러난 컴퓨터처럼 또 그렇게 다운돼 허나 이 사운드에 I get up and I bounce back! It's do or die~ 난 죽더라도 계속 싸울테! |
|||||
|
3:32 | ||||
from 옛사랑 2 [remake] (2007) | |||||
|
3:41 | ||||
from 우리, 사랑하는 동안... 두번째 이야기 [single, omnibus] (2007)
알리)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개리) 이 겨울이 너무나 춥다 시간은 나에게 외로움 하나를 건네준다 누가 이 쓸쓸함을 채워줄까 차라리 잠들어 행복한 꿈 하나를 꿀까 사랑은 내 길을 막는 것 사랑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는 것 그렇게 여기며 그녀를 떠나보낸 건 마치 얼어붙은 차가운 세상을 내 알몸으로 끌어안는 것 길) 사랑이 가도 이 추억 속에서 항상 난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갈 사랑한다면 그땐 니가 잊혀지겠지.. 알리, 길)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개리) 친구여 이세상은 눈 덮인 진부령 그처럼 항상 아름답진 않아 짐 꾸려 떠나가는 여인의 모습에 세상은 회색빛 도시로 물드네 우물에 비춰진 하늘처럼 지금 내 맘은 또 흔들거리네 만남부터 이별까지 난 모든 걸 다 기억하지 그 설레고 가슴 아픈 추억 속에 어제와 오늘을 또 이어가지 길) 사랑이 가도 이 추억 속에서 항상 난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갈 사랑한다면 그땐 니가 잊혀지겠지.. 알리, 길)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난 거니네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
|||||
|
3:28 | ||||
from Psy 4집 - 싸집 (2006)
소주에다 맥주를 섞어 마셔
맥주에다 양주를 섞어 마셔 기분이다 소주도 그냥 마셔 양주야 기다려 너도 먹어줄 테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br>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소주에다 고기를 구워먹고 맥주에다 오징어 구워먹고 양주에다 과일을 깍아 먹고 김치야 기다려 너도 먹어 줄 꺼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마시다 보면은 새하얀 머릿속 지우개 근심 걱정 번뇌 고민 하나씩 쓱쓱 지우개 술잔을 비우게 신선놀음이 따로 없소 아무도 안부럽소 인생 아따 부질없어 술김에 꺼내 내 가슴에 쌓인 번뇌에 술에 젓네 내 몸이 슬슬 기분은 좋네 얼씨구 음악에 장단을 맞치고 친구 동생 형아 오늘은 떠나 내 마음도 모르는 여자 기다려지는 전화 어쩌나 오늘은 고백해볼까 빨간 얼굴이 순진해 보일려나 오늘은 어째 좀 꼬일려나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
|||||
|
4:38 | ||||
from 死生決斷 (사생결단) by 김상만 [ost] (2006)
나레이션: 승범)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서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것 마냥 해가 떠도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은 어디냐 저 쓸쓸한 거리인가.. 랩1:개리) 나도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훅: 길)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꿈 하나를 던져놓고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랩2:개리) 쌩 또라이, 인간말종, 인간쓰레기, 그런 내 또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싸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싸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릴 벗어날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 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훅2:승범)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 버리고. 노래:정민)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예 예 예 예~~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예 예 예 예~~ 훅:길) 랩3:개리) 세상은 변해..뻔해 안봐도 훤해. 너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켠에. 한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주어 살리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난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께 마실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걸 내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훅2:승범) 노래:정민) 훅:길) |
|||||
|
4:40 | ||||
from 사생결단 "누구를 위한 삶인가" by 리쌍 [single, ost] (2006)
나레이션: 승범)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서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것 마냥 해가 떠도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은 어디냐 저 쓸쓸한 거리인가.. 랩1:개리) 나도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훅: 길)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꿈 하나를 던져놓고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랩2:개리) 쌩 또라이, 인간말종, 인간쓰레기, 그런 내 또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싸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싸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릴 벗어날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 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훅2:승범)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 버리고. 노래:정민)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예 예 예 예~~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예 예 예 예~~ 훅:길) 랩3:개리) 세상은 변해..뻔해 안봐도 훤해. 너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켠에. 한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주어 살리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난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께 마실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걸 내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훅2:승범) 노래:정민) 훅:길) |
|||||
|
3:10 | ||||
from 하얀겨울2005 (2005)
다시 찾아온 12월의 꽃! 크리스마스
거리의 많은 사람들 얼굴 가득 그려진 행복들 하지만 나에겐 슬픈 추억만이 밀려와 또 다시 너의 얼굴이 떠올라 아픈 기억 속으로 빠져드네 슬프게 울려 펴지는 그대 그 종소리에 너의 그리움은 또 다시 한없이 더욱더 커져가고 슬픈 눈물이 또~! 흐르네 하늘의 눈물의 밤~ 나를 감싸오는 슬픔~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의 눈물의 밤~ 나를 감싸오는 슬픔~ 크리스마스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네) 빨간 잎이~ 주머니 깊숙이 넣고 사랑하는 널 기다리던 작년 12월 24일 한없이 내리던 눈처럼 계속 되었던 깊고 긴 기다림 언젠간 오겠지(오겠지) 하며 기다렸지만 결국 넌 오지 않고 얼어붙은 땅처럼 그대로 멈춰버렸던 시간 아직 내 가슴속에 남아 다시 생각나 너의 모습이 다시 생각나 그 아쉬웠던 사랑이 자꾸 다시 떠올라 (떠올라 떠올라~~) 하늘의 눈물의 밤~ 나를 감싸오는 슬픔~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의 눈물의 밤~ 나를 감싸오는 슬픔~ 크리스마스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네) 가슴아팠던 그 날밤~ 어쩌면 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허!) 축배의 잔을 들며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추위에 떨며 기다리던 나~!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허!허!) 그렇지~ 그럴수도 있겠지 휴지쪼가리처럼 버려졌던 초라한 그 내 모습을 떠올리며 다른 남자 품에 안겨 마음속 홀가분한 생각으로 기뻐했겠지~! 한참을 기다리다 얼어붙은 발 그 힘든 발걸음을 옮기며 가야 했던 외로운 발자국을 보며 눈물 흘리던 내 마음은 모른 체~ 종이 찢듯이~ 쉽게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은 체 멋진 밤을 보냈겠지! (HA~ HA~) 그렇게 넌 내 자존심을 짓밟은체 빌어먹을 크리스마스를 다른 남자와 보냈지~! 1년이 지나 또 다시 찾아온 크리스마스 밤! 어지러운 불빛 가득한 온갖 타락이 꿈틀거리는 곳 (이 곳!곳!) 울려 퍼지는 캐롤송 그 들떠있는 거리 속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와 팔짱을 끼고 있을 너에게 바치는 이 노래 끝으로 이젠 지워 버리리∼ 12월 24일 슬픈 이별의 기념일! |
|||||
|
0:27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ll be there for you.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m here to let you free.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ll be there for you.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m here to let you free. I'll be there for you to take control (Music makes me high everyday) I'll be there for you to take control (Music makes me high everyday) Like a morning sunshine(sunshine), sunshine(Be your mind) Like a morning sunshine(sunshine), sunshine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ll be there for you.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m here to let you free. Ah~ I'll be there(I'll be there), Ah~ I'll be there(I'll be there) Ah~ I'll be there(I'll be there), Ah~ I'll be there(I'll be there)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ll be there for you.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m here to let you free. |
|||||
|
4:35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제대로 된 인간 그 정답은 언제나 빈칸 불 꺼진 버스의 맨 뒤 칸 아무도 모르게 표정을 숨긴, 두 남녀의 서로를 애무하는 손길 그처럼 비밀스런 인간의 손짓 그 감추고픈 진실에 때론 너무 충실해 언젠간 부끄러운 드러운 과거가 밝혀 질 거란 두려움 때문에 느껴지는 망설임. 하지만 가슴 졸인 시간은 잠시 일뿐, 결국엔 얼굴에 색칠한 각설이 (알리) *술에 취해 날 갖고 싶다고 밤에 취해 날 안고 싶다고 **모두 그렇게 똑같애 나는 믿지 않아 사랑해 그 말 따위는 모두 그렇게 똑같애 짙은 향기 속에 취해 병들고 있잖아 (정표) 어느 늦은 밤, 술에 취해 한 남자가 벨을 눌른다 잠시 후, 모기장 같은 잠옷 하나 걸친 머리를 풀어헤친 한 여자가 문을 열고 굵은 빗줄기에 찢기는 연꽃 그처럼 찢기듯 서둘러 옷을 벗고 세상이 밤에 섞이듯 바람이 책장을 넘기듯 당연한 일인 것처럼 정해진 시나리오에 일인 이역처럼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천장을 번갈아보며 어둠속에 쾌락을 매달아 벌어진 입술사이에 울리는 쾌락의 싸이렌 그 소리가 그치고 그는 무언가 깨달아 낮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묻지 대체 난 누구지? 내 남자친구. 그럼 넌 누군데? 니 동생의 여자. (정표) 내게 기대 내 몸을 감싸줘 다시 한번 입술을 적셔줘 (개리)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는 척 친한 척, 그것은 너무나 지나쳐 뿌리칠 수 없는 욕망 그 소리에 터져버린 고막 그만!! 그 때 그 순간은 내가 아니었어 나도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었어 그 모든 게 꿈처럼 느껴졌어 그만!! 때 늦은 후회 그 후엔 이 세상이 다 웃네 고통이 묻네.. 눈물은 흘리꺼냐고! 또 다시 넌 유혹에 홀리꺼냐고! |
|||||
|
5:09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꽉 잡은 지금 이 손은 놓지마 또 혹시나 따분한 시간이 찾아와도 서로 다른 곳은 보지마. 약속을 했던 나인데, 지금의 내 마음은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약한 바위네 꽃가루처럼 또 날리네. 분명 내게 사랑은 하나뿐인데, 난 버릇처럼 주윌 또 둘러보네. 또 다시 이렇게 여자에 약한 남자. 하지만 난 영원한 너의 남자. (알리) 사랑한다는 말은 흔한가봐요. 지금 나에겐 들릴지 않는데, 그댄 항상 노래하죠. 사랑한다고~~ 다른 여자에게.. *나에게 더 무엇을 바라나요? 행복하게 웃어줄테니 떠나가요. (길,알리) **never never say Good-bye. 그대 사랑해 어제까지. 그대뿐인걸~ It's true? never never say Good-bye. 이미 늦었어. 되돌리긴.. 사랑은... No. (길) 매일 밤마다 너의 얼굴을 그리며 마시네 매일 똑같은 후회 속에서 추억을 그리네 시간이 흘러 널 볼 수 있다면 나의 사랑을 믿어줘 (개리) 후회는 잠시 뿐, 다시 또 내 다짐을 찌르는 가시뿐, 아쉬운 내 미련에 난 모든 걸 잊고 널 밀어내. 아주 넓고 포근한 집같은 따뜻한 니 마음을 짓밟은 내 욕심은 언제나 눈이 멀어 잠시 널 버려. 분명 내게 사랑은 하나뿐인데, 난 버릇처럼 주윌 또 둘러보네. 하지만 분명 난 너의 남자, 세찬 바람이 불면 내 품에 널 숨겨. 그 순간만큼은 너에게 진실해. 하지만 이렇게.. |
|||||
|
3:40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더블K,길)
*지금의 현실에 향해 소리질러 Oh No! Oh No! 기분이 풀릴 때까지 다시한번 Oh No! Oh No! Oh~ now here we go~~ now here we go~~ (더블K) 나는 나만의 세계 속의 사는 MC 니들은 나를 다들 잘은 모르겠지 니들은 나의 말을 이해 못하겠지 때문에 난 니들의 미운오리새끼 i'm a 떠도는 떠돌이 난 청개구리 더블이 모두 No 할 때 OK, Yes 할 때 noway. stop 할 때 나는 Go 해. 난 니들과 다른 아웃사이더 현실은 나의 적, 세상은 나의 라이벌. 대신 마이크와의 첫 키스, 그 때부터 음악은 나의 벗.지금 순간은 나의 것. (개리) **이 못난 나를 조금은 멋지게, 부족한 나를 조금은 값지게, 만드는 게 바로 내 음악이네. (개리) 지키지 못할 약속보다 나의 지껄임이 훨씬 나 저 쉰내 나는 길거리 위 정신만 사나운 불빛보다 내 책상 위 옅은 불빛이 내게 더 말을 붙이지 너와 가는 길이 다르다는걸 어쩌면 너의 성공이 더 빠르다는 걸 알지만 (하지만) 마지막 (까지 난) 밤이나 낮이나 한길로만 쭉 가기로만 꾹 참고 약속해왔어. 난 오늘도 18센치 볼펜에 이런저런 변명을 또 보태네 지금 순간이 가장 좋데네 난 꼭 해내. 내 랩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고 즐길 수만 있다면 나는 좋아 내 노래가 너의 고통 속에서 흘려 그 모든 게 잠이 들 때까지 나는 외쳐 |
|||||
|
0:24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 |||||
|
4:22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길)
딱 20살 갓 넘은 놈들이 1억이 넘는 빚을 안고, 어금니 꽉 문 꿈 하나를 갖고 시작한 리쌍, 아주 비싼 소문난 점쟁이마저 말리며 혀를 찬 그 때, 우리들의 미래는 불투명 창. 하지만 하지만! 하지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래서 홧김에 해버린 것 복잡한 문제의 답은 때론 단순한 것 *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것 없어 모든게 다 내 발끝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가해도 상관없어 모든게 다 내 발끝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헤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된다면서 글쎄?~ 헤헤헤~ (개리) 2% 부족할 땐, 나머지 98%의 니가 있으니깐 (달려가~) 이파리 하나 덜 달고 핀 꽃이라도, 진한 향기는 있으니까 (달려가~) 인생을 어렵게 풀지마 쉽게 무릎 꿇지마 술취한 날들의 니 맹세를 기억해 니 옆에 니 어깰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마 모두 흔히들 말하는 "인생 뭐 있어?"없어~ 그처럼, 내가 깨달은 단순한 공식. "땅이 있는 만큼 하늘이 있듯이" "슬픔이 있는 만큼 기쁨도 있지" (개리,길) 나 개리말리 또 내리막길 나 길 역시 또 남김없이 하나만 쫒다 쫄딱 모든 걸 잃었어 사랑 할 땐 사랑밖에 몰라서.. 음악 할 땐 음악밖에 몰라서.. 리쌍! 많은 이들에겐 그저 밉쌍. 하지만 늘쌍 있는 일이야 어쩌겠어? 다시 시작해. 해가 뜨는 저쪽에서~ |
|||||
|
3:47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길)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헤이- (개리)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BMK)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개리)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에 힘을 다해 헌신에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
|||||
|
4:13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 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개리) 몇 일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알리)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오~~ (길)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네가 웃던 기억속에 또 미쳐가네 (길,개리) 너 없는 아픔에 모든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 곳으로.. |
|||||
|
4:15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지금 시간 밤 아홉시 아침부터 난 말없이 한없이 쓸데없는 생각에 또 빠졌지 괜한 답답함에 또 이것저것 멀쩡한 것을 다 탓하네 차 창에 흘러 내리는 빗물처럼 난 자꾸 미끄러져 어디론가 떠나는 건 무리고 내 방은 우울함이 깔린 우리고 난 무작정 기분을 바꾸러 밖으로 차대신 자전거를 끌고 수많은 사람들이 들끓고 들뜨고 복잡한 거리로 향해 가네 우울한 기분 탓일까 이 거리가 오늘은 유난히도 환해 (예은) *거친 이 도시 위에 살아남는 건 미친적 웃어주는 것 아직 이해 못한 모든 것들은 잊고 살아가 (길) listen world i fell low, fell alone,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 feel alone tonight. (개리) 귀가 있어서 들을 수밖에 없었던 입이 있어도 말을 잘 못했던 그저 고개만 끄덕 거리던게 나의 죄 때 늦은 내 표현은 언제나 타고 남은 재. 항상, 후회 속에 사람들과의 거리를 재 내 친구는 누굴까? 내 사람은 누굴까? 모든 걸 잊고 싶어 난 괜히 두 손을 놓고 자전거를 타보네 우습꽝스럽게 넘어져 웃음만 여기저기 들리지만 더 태연히 웃으며 바람 아래로 머리를 박고 힘껏 패달을 밟고 더 넓은 대로로 차들과 함께 아니 차들보다 내가 앞에 거북이처럼 달리며 빵빵거리는 소리에 답해 나 오늘 미쳤으니깐, 내 멋대로 하게 좀 내버려두라고.. (길) 나홀로 남는것 그게 마지막일까? 어둠을 걷는것 그게 운명인걸까? (예은) **지친 이 마음속에 간직되는 건 빛바랜 사진 같은것 아직 이해 못한 모든 것들은 잊고 살아가 우우우우우- (개리) 한참을 달리고 난 후 메말라 버린 나무 그처럼 목이 말라 입술을 다문 나는 침을 삼키며 가게에 들어가 물병을 들고 얼마냐고 물어봐 그리고 만원짜리 한 장을 내고 거스름돈 필요 없다며 거드름을 피우며 발걸음을 빠르게 옮기며 나와 괜히 있는척하고 씁쓸한 웃음만 나와 하지만 오늘 기분은 많이 풀렸어 나다운 모습이 아닌 내가 너무 웃겼어 사실 하루 종일 답답한 성격이 날 묶었어 왜 난 바보처럼 항상 양보만하고 이해만하고 나만 당하는 거 같고 그래서 세상이 날 버리는 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 보니 내가 세상을 버리고 있었거든, 바보처럼. |
|||||
|
3:56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자, 어른은 가고 얘들은 와, 맘껏 골라봐 길고 짧은건 본인의 선택 잘 되면 다 이 아저씨 덕택 그렇게 유혹의 화살을 쏘며 이 꿈많은 소년 발걸음을 잡은 야바위꾼 그 속임수에 나는 돈 한푼 못 남기고 다 꼴아 발꼬락 쥐나도록 엄마의 회초릴 피해 도망간 뒤에 깨달았어 내 얇은 귀에 문제가 있단걸 하지만 단검처럼 짧은 내 깨달음 난 모든걸 잊고 또, 유혹의 계단을 오르다 결국 넘어져 꼬맸어 아픔의 세바늘.. (길) *no one tell me now 이대로 가게 날 그냥 내버려둬 no more falling down 멈출 수 없는 날 그냥 내버려둬 (톱밥) 뺑끼 통속에 고사리 손님 코 묻은 돈 속에 초딩의 외침에 댓가는 깡 소주 댓 병에 부침 망각 속에 흘러가는 초침 수리수리마수리 네 얇은 귓속에 달콤한 기름칠은 필수 멈출 수는 없지 널 덮치는 베팅에 베팅은 춤추는 맞수 싹 쓸어가리 머리 속에 목소리 엄마의 회초리 맘속은 복잡 판돈에 받치는 존심은 가짜 소년의 동심을 파고드는 타짜 (길) **hey hey hey, hey hey hey (come on) 돌고 돌아 난 또 빠져드네 (매일) 똑같네 (매일) 똑같네 (얀키) 몰래 훔쳐보다가 이끌려가는 내 몸을 다시 붙잡아 허나 볼에 붙은 밥풀을 때듯 물에 뿔은 살에 때가 쉽게 밀리듯 너무나도 쉽게 다시 빠져버리는 내 머리에 붙은 이 사탄에 뿔은 마치 어린애가 사탕을 문 하늘 높이 나는 이 기분 두근두근 역시 타부에 기분 닥쳐라 나아가라 내 맘속에서 정신을 차리니 방구석에서 뒷주머니에 박혀있던 나에 집문서 (개리,얀키)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는 야바위꾼 속임수의 법칙 (개리)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는 야바위꾼 속임수의 법칙 백원을 잃어주고 천원을 노리는 그 놀이를 꼬리를 짤르지 못해 그동안 얼마나 헤매였던가 내게 남은건 뭔가? 날 위한 응원가? 싸구려 유행가속에 섞이고 날 섬기고 떠받던 이들은 떠나고 내 마음은 또 텅비고 (아-) 차가운 바람아 창호지보다 얇은 내 귀를 한없이 때려라 또 철없던 세월아 참 오지게 운없는 나를 더 세게 패겨라 그래 차라리 듣지도 묻지도 말자 이젠 내 뜻대로 저 멀리 흘러가자 ***자, 어른은 가고 얘들은 와 맘껏 골라봐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냐 네 모든걸 내게 다 걸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