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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1 Happy Christmas & Last Christmas [omnibus, caro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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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iphop Kharisma [omnibus] (2002)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느껴볼 수 없는 이 작은 마이크 속에
내 자유 피곤한 삶의 사슬로 묶어 날 가둔 두터운 철창 너머로 떠나는 내 소리의 행로 내가 만들어가는 그 자유로 속으로 달려가 난 살아 남아 하나 둘 울려 퍼지는 비트 이 마이크 그리고 내 소릴 지팡이 삼아 삶이란 높은 산을 올라가 땀으로 만들어진 칼을 들어 아직 내 속에 남은 썩은 가지를 쳐 그리고 외쳐 또 다른 시작의 뜻 깊은 함성 믿는 건 오직 단 한명 바로나 수많은 유혹에서 벗어나 이제 앞만을 봐라 봐 내가 가야 할 그곳을 향해 힘든 항해를 시작해 힙합 이란 큰 돛을 달고 높을 파도 헤치며 여기 나의 패밀리 그리 멀지 않은 세상으로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1997년 어느 봄 날 찾아버린 머리 속으로 라이버린 요 실력으로부터 영혼을 실어 운을 띠어나듯 킬러 코리아니 음악에 절대로 안 밀려 나를 스쳐가는 형제들이여 권투를 빌어 스피커로 나오는 목소리 원투를 빌려 소리질러 나를 비쳐 소 플리즈 나를 느껴 만약 싫다면 저리비켜 마더 퍽커 날 못 이겨 더불케이 비트를 조각하는 화가 배치를 장식하는 뛰어난 창조자 4번타자 다양한 소재로 너에게 다가가 열정의 존중과 노력의 대가가 내게도 따르길 목이 마르길 연못을 찾아 나만의 오른길 오르니 너와는 다른 길 아마도 너보다 훨씬 더 마니 가파른 길 이 길에도 분명히 비친 비축의 젊은이들의 목소리 참된 이들의 종소리 되어 그들을 깨우리 비트에 맞춘 너의 맘 그 맘 더욱더 움직여 나의 최면에 빠져 나오려 한다면 움직여 그럼 더욱더 깊은 수렁 속 구멍만 크게 만들어져 난 좋아 개리 요! 지친 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마이크 속 내 작은 영혼 그 터질 듯 뿜어 나오는 한 맺힌 소리 이 한 몸 땅속 거름이 되어도 내 영혼이 숨쉬는 이곳 영원히 울려 퍼지리 더블 케이 소리와 함께 그 가식의 소리 쓰레기통 벌레들의 먹이거리 거리낌 없는 우리의 승릴 추카(추카) 추카의 노래 속에 (속에) 찾은 내 자유는 바로 내 노예 마이클 통해 이제 뻗어가 너와나 서로가 하나가 되어 핸소..에어(에어) 고개를 들어 귀 기울여요! 나를 느껴 2002년 새로운 소리의 향연 그것은 너와 내 어쩔 수 없는 필연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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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Tiger J.K] 1.5세 김치 냄새 교포 살색은 노란 정통 원조 황인종 난 Korean
새파란 눈을 가진 코쟁이들에게 나란 존재는 눈찌져진 Kung fu little dragon with nunchaku 한국에선 Yankee Doodle 니들 뭐하냐구 Hello Mr. Monkey Hip Hop 바지 양아건달 난 괜히 건드려 맞고 혼자 내밷는 너의 씨~ 아무튼 고향 땅을 밟은 97년 12월달 가진건 거꾸로 눌러 쓴 모자 나시 top 내 모습속에 펄펄 끓는 한국인의 피와 눈물 목에 치솟은 힘줄 Listen! Shine의 오른 팔다리 텅빈 주머니의 오로지 우린 쌍둥이 자리의 의리 온몸에 흐르는 solar energy now feel da heat 내 머리위 태양은 나의 지붕 소외된 wack mc만에 내 철학의 기둥 now~ choose your weapons wisely cuz we come dib like 왕쑹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wo ha 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ha! ra ra ra)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wo ha ha) 우린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ha! ra ra ra) 개리] 요!길 널 처음 만났던 바로 그때 우린 똑같이 아주 엿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기에 더욱더 맘이 잘 맞았지 매일같이 개리와 길 서로를 외치며 우릴 깔보던 놈들의 이름 위에 침을 밷으며 랩을 연습하던 그때 우린 죽이 되는 밥이 되는 꼭 합께 하리라 약속했고 1999년 대한민국이란 앨범속에서 우린 마치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녔지 그리고 지금까지 우린 변함이 없어 물론 가끔씩 질투와 시기 의심을 하며 서로 잠시 멀어져 있기도 했지만 그 또한 진정한 솔직함이니.우릴 갈라놓을 껀덕진 되지 못해 아니 그무엇도 우릴 갈라놓진 못해 난 내게 마지막으로 고맙단 말을 보테 친구여~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wo ha 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ha! ra ra ra)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wo ha ha) 우린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ha! ra ra ra) Shine] Lies and cheats in streets full of foes and deadbeats where rap is my speech and survival is da key so be careful of what you speak or you might just end up dead~ Red blood in my eye and da tear I just shed~ In God that we trust and guns that bust da loudest deadman announcements and stray dogs they howling thugs dat be wiling. So who can you trust? Haters wanna reason just to get these scats up ??.......... f***ing actors. Ain’t no room for faking all we cared about was money making, no mistaking so choose your shit wisely cuz we frisk you like business or you could make da wrong choice and end up where da fish is killing so addictive I become your landlord your life just got evicted your ass I just kicked it so you realizing what your lies may supply no surprise we be making babies mamma cry time to die!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wo ha 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ha! ra ra ra)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 (wo ha ha) 우린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ha! ra ra ra) 길] 후회 없으리 친구란 두글자 나 지키리 ha 갤리만리 길이 JK, Shine어 허 친국란 이름에 목숨 받친 젊음이여 우리의 뜻 저 하늘 가르니 어둠이 걷치니 하나 술잔 높이 들어 둘 비워 부워 마셔버려 허이허이허 허이허이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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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길] E-he-ra 나는 그리 살리요~ 투쇼킷 무덤속에 빠져도
E-he-ra 나는 그리 살리요~ ha 난 그냥 되는 대로 살리요 게리] 아니 이보개 길 아무리 길지않은 인생이라지만 오르막 내리막 그 시소 인생을 어찌 그리 아무런 생각 아무런 대책없이 사는가 아무리 내친구 라지만 자네를 보니 내 인생이 돌돌돌 말리는구만 이보게 친구 내가 어찌 자네를 믿고 이 세상을 살아 갈수 있겠나 길] 이보게 친구 난빤스하나 입은걸로 족하다네 멀 그리 바라나 저 달빛에 맞춰 몸을 좌로 위로 (위로)music start!! 길] E-he-ra 나는 그리 살지요 E-he-ra 나는 그리 살지요 E-he-ra 나는 그리 살지요 E-he-ra 나는 그리 살지요 한둘셋넷 난 야~기~ 난 막가는 인생 날 위해 가락을 울려주오 Bullbe Sisters~ 개리] 어차피 썩어 문들어질몸 때론 과감히 미쳐보는건 어때 지루한 삶을 두들겨 패 잠시 너를 보러 가도 틀에 박힌 소리따윈 잠시 멈춰! 쉿! 혼자 고상한척 내숭 떨지 말고 눈 한번 딱 감고 가끔은 개운하게 망가져 니삶을 다시 재충전 시켜 쉽사리 지치는 이놈의 1회용 인생~ 살이! 재활용이 필요해 헷갈리는 기로에 서있지만 말고 이 흘러나오는 음악에 놀라 선 이들에게 널 맡겨 개리] 그 답답한 니인생은 신경쓸 필요 없어 길] 답답한 내인생은 언제나 풀리지 않아 하하하하~ 개리] 아니 답답한 니인생은 신경쓸필요 없다닌까네 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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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열내지마
연락이 없다고 또 성내지마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떠나버린 사람 때문에 힘빼지마 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열내지마 연락이 없다고 또 성내지마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떠나버린 사람 때문에 힘빼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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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개리] 불과 몇달전 여름휴가 그 마지막 날밤 친구들과 술잔을 나누어 마시다
기분좋게 취해 잠이들던 그밤 난 내 여자친구와 첫 키스를 나누었고 세상을 품에 안은 듯 마치 그녀와 하나가 된 듯 조심스레 호흡을 맞추며 잠이 들었지 그렇게 나에겐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이었던 그날밤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주던 친구란 니가(믿었던 니가) 내가 잠든사이 그녀와 한이불을 덮었다는 믿기 힘든 이 기막힌 사실을 난 이제야 알았고 그 아름답던 추억은 이미다 타고 남은 재로 변해버렸어 지금 이순간 난 아무것도 할수없어 그저 너에게도 이 고통을 맛보게 하고 싶어 어떻게든 선주] I'm a Girl. I'm a Bitch So sorry Honey My Boy 긴밤의 어둠이 날 숨겨줄줄 알았네 I'm a Girl. I'm a Bitch So sorry Honey My a Little Boy 그 밤의 댓가가 점점 내 목을 조르네 break 개리 박선주] 이미 지나버린 일야 난 용서따윈 바라지 않아 제발 제발 아무말도 하지마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없어 새로운 시작이란 있을수는 없어 제발...날 떠나줘 개리] 친구란 이름으로 술잔을 나누어 마시듯 내 여자 친구역시 나눠 가지려 한건 아니겠지 혹시 그것이 우정이라 착각한건 아니겠지 분명 넌 수많은 변명을 늘어놓으며 차라리 때려달라 하겠지만 내 손이 부러지도록 덜때려도 내속은 풀릴것 같질 않아 이미 다 타버린 내 속엔 작은 불씨조차 남아있질 않아 사랑과 우정사이 그사이에 날놓고 시험함 친구란 너란 놈에게 어떻게해야 보답을 할수 있을까 내머리엔 온통 그 생각뿐 그저 기쁜 맘으로 내뜻을 받아줘 내마음 약해지지않게 제발 내앞에서 불쌍한 표정만은 짓지말아줘 너의 사진 앞에 국화꽃 한송이를 올려놓을테니 그저 아무말없이 떠나줘. 선주] I'm a Girl. I'm a Bitch So sorry Honey My Boy 긴밤의 어둠이 날 숨겨줄줄 알았네 I'm a Girl. I'm a Bitch So sorry Honey My a Little Boy 그 밤의 댓가가 점점 내 목을 조르네 Sunny] 미안해.. 날 사랑하고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믿어왔던 내게 씻지못할 크나큰 아픔을 전해준 날 용서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널 위로 할수 있는 자격은 없어 하지만 날 버리지는 말아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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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길]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개리] 쉴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은 견디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 많은 아픔 이제와 줄구장창 늘어놔봤자 나오는건 한숨섞인 하품 어짜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어디든지 달려가 때로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눈물이 네 심장을 도려내 아주 날 미치게 만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 이 황량한 인생의 사막 그 어딘가 그늘을 찾아 정인] oh~my mind 감은 눈을 더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my mind 내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hook 길]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개리] 힘들게 들어갔던 대학을 포기한채 마이크를 잡은지 벌써 6년째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세상을 살수는 없지만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흔들리는 날 지킬 수 있기에 언제나 맞이할수 있는 많은 기회. 그 작은 행복이 내게 가르쳐준 삶의 지혜 한평짜리 삶에서 100평짜리 행복을 만들수 있는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정인] oh~my mind 감은 눈을 더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my mind 내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hook 길]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개리] 이제 쿵!치!딱! 흐르는 비트 위로 내 삶의 고통을 잘근잘근 씹어 뱉으며 또다시 동이트면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리. 이리 오너라 이넘의 세상아~!하! 어차피 행복이란건 수많은 엔지끝에 얻는 한컷 나 힘에 힘에 부칠땐 마음 맞는 친구놈과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사랑과 인생을 얘기하며 살아가리 정인] oh~my mind 감은 눈을 더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my mind 내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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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이 시작에 준비를 모두 갖춘
우리가 만들어 준 소리에 귀 기울여 맘을 비워 우릴 느껴 얼어붙은 니 몸은 움직여 작은 휘슬에서 나오는 큰소리에 다같이 취해봐~! 젊은 나이에 기죽지 말고 내일 죽는다 해도 오늘을 불 싸지르고 슬픈 음악에도 춤을 추고 Ha~ 허파다 껍질 여자(?) Cow~ (He We Go~~) 존나게 하기 싫은 공분 일찌감치 때려 치고 비싸기 만한 책 괜히 사지 말고 선생이 지랄하면 책값이 비싸다고 당당히 얘기해 (책비싸) 왜 팔다리 어느 쪽이 결려오면 이렇게 쉽게 쉽게 살면 돼 때론 단순한게 좋아 대가리 굴리다 괜히 개피 보지 말고 차라리 이렇게 필! 살! 려! 서! 단! 순! 하! 게~! A! A! A! A! Y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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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개리] yo! 혹독한 현실에 걷어차인 내 삶속에 깊숙히 파인 함정속에서 보낸 지난 2년간의 공백
처참히 고개 숙인채 수많은 욕설을 참고또 참아 다다른 이곳 막다른 골목 또다른 고통의 시발점 하지만 2년전 그때와는 정반대 입장 피장파장 맞서줄테니까 어디한번 신나게 나불거려봐 내 노력의 피 복수의 피로 바꿔준다면 고맙지 나로선 (HA! THANK YOU VERY MUCH !) 어차피 내가 택한길 감긴대로 감긴 태옆을 이젠 풀어 또! 강한 입김을 불어 난! 봐버린 놈들부터 하나둘씩 조져 거친 숨을 들이켜 현실을 부셔 내 자리를 굳혀 싸구려 마이크를 다시 들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겔리말리 그끝없는 외침은 계속 되리 개리] 싸이비 쌉탱이 어쩌니 저쩌니 우릴 씹어댔던 꼴같지도 않은 새끼들 벌벌 기듯 어디선가 개같은 짓거리나 하고 있을 놈들 니들 랩은 내 방귀소리만도 못해 마이크 잭 당장 뽑아 니애미 거기에 꽂아 딸이나 잡아 니들존재 벼룩보다 작아 쓸데없는 짓 때려 치우고 동네 개들이랑 렙배틀이나 붙어 한 맺힌 소리부터 다시 배워 닥치고 아가리 꽉 물어 이씹탱이들아 개리] 어린 소녀들의 큰 함성에 취해 마이크 대신 춥파춥스 들고 부르짖던 RAP 이제 그 소음들은 다 치우고 마음을 비우고 어린시절 뜻모르고 흥얼대던 노래의 노래말처럼 이제 나아가야 할때 행진 앞으로 앞으로 다가올 나의적 끝없는 나의 적을 향한 나의 도전 싸워이겨내리 보고맞는 주먹에 ko가 잘되지 않듯이 내 잘못이 무언지 깨달은 이상 난 더이상 쓰러지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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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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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 길]
ok! oh yes! I can do it!(yo 현실에 맞서) ok! oh yes! You can do it!(꽂혀 feel이 very 꽂혀) ok! oh yes! I can do it!(yo 현실에 부셔) ok! oh yes! You can do it!(꽂혀 feel이 very 꽂혀) Double K ] 야구라고 치자 1번 batter another killer k.mic 난 bat로 beat란 공을 때리는 필드위 M.V.P는 바로 from squad 3부터 풀어온 삶의 그림자 책이라고 치자 난 아마도 마술을 부리는 주인공 like 해리포터란 캐릭터에 feel이 very 꽂혀~! Yo~! 자동적으로 나의 입은 작동되는 작동이 beat와 심장박동이 하나가 되는 감동이 너무 커 마치 마이클 조던을 보는 것 설레임 속에 승리와 기대와 난 꿈을 쏘는 것 때론 only but 언젠가 되돌아 오는 것이 있기에 난 눈을 떠 오늘도 마이크로폰을 잡아 hook] 난 올라가 거 높이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난 올라가 더 높이 더 높은 곳을 향하여 개리] 여기 사회란 곳에 경쟁률 드러나지 않는 rule 속에서 무한대:1 까마득한 성공의 길 하지만 아무리 먼 길이라 해도 성공을 위해 벗길 수 없는 내 양심의 옷 만약 내 인생의 배에 모터가 없다면 난 힘껏 노를 저어 끝없는 도전 끝에 난 골든벨을 울려 hook 길] ok! oh yes! I can do it!(yo 현실에 맞서) ok! oh yes! You can do it!(꽂혀 feel이 very 꽂혀) ok! oh yes! I can do it!(yo 현실에 부셔) ok! oh yes! You can do it!(꽂혀 feel이 very 꽂혀) 개리] 갤리말리 나는야 밤에 뜨는 태양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 속 깊이 새기는 말 I can do it! 굳이 양보할 필요가 없는 세상 막차를 놓쳐도 첫차가 있기에 첫차는 더 편하고 빠르기에 난 두려울 건 없어 원투! 원투! 난 현실에 맞서 두 주먹을 뻗어 yo 쨉 쨉 갤말! 난 꿈을 키워 난 주소 없는 곳으로 내 랩을 띄워. 아무도 들어주는 이 없어도 상관없이 내 인생의 시나리오는 바로 내가 써 hook 길] ok! oh yes! I can do it!(yo 현실에 맞서) ok! oh yes! You can do it!(꽂혀 feel이 very 꽂혀) ok! oh yes! I can do it!(yo 현실에 부셔) ok! oh yes! You can do it!(꽂혀 feel이 very 꽂혀) Double K] heavy traffic jam으로 앞이 막혀 완전 마비된 도로 모습 너무나 순서가 기막혀 나 짜증나고 지쳐 그래도 기다려 짤없어 새치긴 모든일엔 순서가 있는 법. 이미 난 뜨거운 내 몸안에 옳고 그름과 빨간 불을 달려 200K로 밟아 흐름상 앞으로 가는 이상 언젠간 목적진 보여 선택은 바로 너야 웃어 또는 찡그려 hook 길] ok! oh yes! I can do it!(yo 현실에 맞서) ok! oh yes! You can do it!(꽂혀 feel이 very 꽂혀) ok! oh yes! I can do it!(yo 현실에 부셔) ok! oh yes! You can do it!(꽂혀 feel이 very 꽂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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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개리)
Yo!! 새로운 시작의 들뜬 맘으로 한없이 흘려도 아깝지 않은 땀으로 준비한 이 한 장의 앨범. 매번 그랬듯이 남는건 아쉬움과 기대뿐, 이제 숨가뿐 하루의 시간도 점점 길어져 이 마이크 앞에서 수많은 술잔 앞에서의 갈등과 고민도 이제 추억 속으로 떠나기 위해 짐을 싸. 그리고 난 새롭게 솟아날 싹만을 기다리며 힘찬 발걸음으로 또 다른 기차를 갈아탈 준비를 해. 새로운 고통의 시간을 위해 박화요비) 지나간 세울의 그 시간 속에서 내일을 바라봐요. (sunny-yo let's flow to the top) 어제와 또 다른 이 햇살 속에서 오늘을 만들어요. (sunny-yo let's rock) sunny) we gonna'br alright we gonna'see the right 길) 같은 마이크를 통해서 같은 생각을 느끼며 지내온 지난 1년간의 세월에 나 길. 쓰러지지 않는 이유. 바로 너희 나의 형제여 사랑한다는 한마디보다 한잔의 술잔 부어 마시고 나 영원히 형제의 마음 잊지 않길 맹세하리. 박화요비) 지나간 세월의 그 시간 속에서 내일을 바라봐요. (sunny-yo let's flow to the top) 어제와 또 다른 이 햇살 속에서 오늘을 만들어요.(sunny-yo let's rock) sunny) we gonna'br alright we gonna'see the right 개리) 모두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 더러운 세상을 씻어내리듯 폭포수처럼 강하고 고집있는 소리로 모처럼 내귀를 맑게 해준 삶의 열기로 비트를 덮어준 많은 형제들 그들과 잡은 손은 이제 꽉 묶인 매듭. 또 이불을 개듯, 차곡차곡 접어둔 꿍한 생각들 새롭게 얻은 많은 지식들 기타등등... 이 모두가 이 앨범을 통해 내가 얻은 것이기에 난 만족해. 그 어떤 결과도 날 쓰러뜨리진 못해 이미 내 마음은 저 높은 하늘을 나는 새~ 박화요비) 지나간 세울의 그 시간 속에서 내일을 바라봐요. (sunny-yo let's flow to the top) 어제와 또 다른 이 햇살 속에서 오늘을 만들어요. (sunny-yo let's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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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개리] 2002년 새로운 소리가 울려 퍼져 그 위를 새롭게 수놓을 이들이 여기 모여 ha
똑같은 옷을 입은 마네킹들의 옷을 벗겨 새롭게 디자인 한 beat로 옷을 입혀 Sean2Slow] 도를 지켜 hiphop을 모르면 귀로 익히고 개리] 정답은 없어 정해진 모든 틀에서 벗어나 꽉 닫혀 있는 철창을 열어 잠시나마 숨을 쉬어 Sean2Slow] 세상에 지쳐 있다면 다시 한번 열을 식혀 현실로부터 어디에 있건 소리쳐 2002년 세상의 끝이 올 때까지 깨닫지 삶의 가치를 인생으로 말하지 우리의 상상이 이 세상에 다가올 때까지 hook 길]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개리&Sean 2 Slow] 션2슬로우 끈적한 말투로 리쌍의 거친 소리로 거침없이 BEAT 위로 날리는 강력한 스메싱 너의 지친 영혼을 흔들어 다시 일으켜 널 이끌어 갈 새로운 HIPHOP 속으로 몰고 갈 이 값진 소린 미아리 길 양의 나팔 소리 같은 인스턴트 소리가 아닌 오랜 수련을 통해 탄생된 소리 이 깊은 소릴 마지막으로 아직 채 그리지 못한 HIPHOP의 나이텔 그리기 위한 준비단계는 이젠 모두 끝닜고 내 뒤를 이어 다시 gogogo 내 힘든 호흡을 맡아줄 사람이 필요한데 제발 누가 날 도와주게. Sean2Slow] Sean2Slow here I go 길과 개리 사이로 길의 비트위로 지속된 내 라임이 날리고 지식이 쌓이던 너의 고막이 파이던 시끄러운 한 목소리를 이루어 거침없는 사이로 너의 귀를 타일러 나의 스타일로 의식 밑으로 쌓아논 내 파일로 귀찮은 세상을 이제 내 의지로 바꿔 언어의 사막에 뿌린 verval liqiad aqua 열을 가라 않히는 내 귀로 본 음악과 시로 도는 한편의 기막힌 mad drama 단어의 감정과 우리의 비트에 맞춰 yo hiphop을 알고 너의 기본 에의를 갖춰 진리의 모험속 끊임없는 라임 대장정 모든 판정에 상관없이 변하는 나의 감정 hook 길]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break] 라라라라 요 Sean2Slow 라라라라 요 갤리말리 라라라라 요 길장군 라라라라 요 리쌍 모두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 HEY 저 높은 곳에 뛰어 올라 HEY 두 손 높이 들고 하하하 (하하하~!) 라라라라 요 Sean2Slow 라라라라 요 갤리말리 라라라라 요 길장군 라라라라 요 리쌍 모두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 HEY 저 높은 곳에 뛰어 올라 HEY 두 손 높이 들고 하하하 (하하하~!) hook 길]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저 높은 곳을 향해 외치는 나의 노래에 hoo y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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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명호
오르지 못할 저 나무 아래 서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너의 모습을 봐봐 오르지 못할 저 나무 아래 서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너의 모습을 봐봐 (versel)디기리 무대에 서고 싶은 수많은 지원자 스타의 착각에 빠지네 지 혼자 가수공식! 수요보다 공급이 넘쳐나는 것이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고 이걸 만들지 악덕기획반점 노예 코스 정식 얼굴로 뽑는 오디션 실력은 없고 죄다 가따 가수 여기선 필요한건 뮤지션 뭐 하나가 뜨면 뽕을 해 아주 그냥 뽕을 해 꼴에 지가 대박 가수래 니가 뭘해? 작사해? 작곡해? 노래 잘해? 그러니까 이제 목에 기브스 빼 *(hook)명호 오르지 못할 저 나무 아래 서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너의 모습을 봐봐 오르지 못할 저 나무 아래 서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너의 모습을 봐봐 (versel)개리 점점 더 썩어가는 가요계 현실 마치 어항속 금붕어들의 잔치 음치와 박치 그 답답한 소리들 끼리끼리의 노래자랑 또 그들을 보며 자란 아이들은 그런 걸 껍데기에 눈이 멀어 그들과 똑같은 길을 걸어 혁신을 바라긴 힘들어 하지만 그 느끼한 눈빛으로 또 벗어 재낀 몸으로 앨범 파는 시대는 이미다 지났어 제발 말만 가수들이여 또 가수의 꿈을 키우는 자여 실력을 키워 꼴 같지 않은 노래로 mp3 때문에 판 않나간다 씹퉁대지 말고 (versel)길 갈라갈라요 나 떠나 갈라요 이 바닥이 드러워 나 못살겠시요 갈라갈라요 나 떠나 갈라요 (아주 그냥 조까라 마이싱~) 씹쌔끼 갈때 가더라도 이 말 한마디는 하고 갈께 너희 외국 song 카피해서 자기것이라 우기며 대중의 귀를 속이며 돈방석에 앉아 마누라 냅두고 바람피며 낮엔 카피질 밤엔 xx질 나자빠져 있는 호로 개놈의 새끼들 니네 아들딸 니 핏줄이 아닌 니 마누라가 xxx 카피해서 낳은 이웃집 김씨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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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으라차차차 Wake Up
일어나리라 Wake Up 으라차차차 CB MASS 으라차차차 리쌍 verse1)최자 지금부터 최자가 만드는 Hustler`s World 온통 tv속엔 포르노 채널 거리엔 이쁜 Girl`s 놀아 달라고 애걸 내게 이리와서 베고자 내 팔베게Oh~Yeah Play Play Keep On And On 우리들의 운동장은 Play station 우리들의 주제가는 Mexican Vacation 왜 넌 우릴 보며 웃니 씨발놈아! 아~ 나 최자 정책은 언제나 Peace 평화 전쟁도 군대도 없는 이곳이 Nirvana 근심걱정 하나없는 이곳 이곳 Hustler`s Paradise verse2)개리 잘 나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빽씻기기 쭉 빨리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내인생 하지만 난 고갤 숙이지 않아 따가리 같은 짫은 젊은 날을 아픔속에 보낼 순 없어 내 나이 벌써 스물 여섯 쓸데없는 걱정이란 꽉! 붙들어 메고 얼어버린 삶을 계곡 그 위로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을 다시 던져 ~ 빠쌰 먼 훗날 멜랑꼬리한 불꽃아래 어지러운 그 카뱌레 속에서 오늘을 후회할순 없어 마지막 땀방울까지 흘러 난 오늘을 맘껏 즐겨. HA~~ (hook)길Repeat verse3)커빈 어치피 Nothing To Loose 형제들은 온데간지 없고 우리의 삶은 도마위에 찢어지는 가슴은 이제 신의 손에 넘치는 열정은 마이크폰에 이제 이대로 나는 너와 함께 돈으로 바꿀수 있는 삶의 진리는 mass up What do I do live a ways Looking Sky yo 모든걸 바꿔 그게 바로 최자가 애기했던 Till I Die 제목만 그럴사한 천국보다 낮선 영화 같던 결국 우리가 살던 이곳이 파라다이스 verse4)개코 yo~짧지만 내게 젊음이 있었기에 저기 태양의 밝은 빛이 내 발 끝에 머물 때 내 작은 주먹이 저높은 하늘을 가를 때 난눈을 뜨지 내 가슴에 새까만 밤에 이렇게 정신 없이 쏴대는 랩속에서 살아왔던 인생에 내 찌든 패를 벗기며 its love is love 마음과 다툼은 거기서 어차피 홀로 남는 외로운 세상에서 시원하게 현실에 맞서 저 쩝쩝한 두려움의 진흙탕 속에서 넘치는 내 호르몬은 반짝이는 눈은 또다시 새로운 출발의 신호 verse5)개리 최자 커빈 개코 개리:찌그러진 주름속 때를 아직 벗길 필요는 없기에 젊음이란 큰 방패는 이미 내 앞에 준비되어 있기에 이 마이크 하나로 충분한 난 오늘도 나아가 그리고 최자 역시~또 촤자:또 바라봐 어오~어오~어우 나를 따라봐 눈 코 입 꼭 닫고 가슴에 느껴봐 또 와라와~ 와와 curbin 날 날아와 다음 4마디부터 신나게 커빈:ok! 항상 인기가 좋으신 당신 현실적인 난 로멘스의 화신 젊음에 이름으로 못해낼건 없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름름한 모습으로 오리지날 개코 플로우 시작 개코:난 cbmass의 g부터 a로 그 다음 마디 E부터 Ko함께하는 리쌍 그리고 여기저기 활짝피는 함박 웃음 꽃 들의 잔치 Yes Yo! (hook) 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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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선주] turn around turn around 마치 인생이란 의미 없는 우리들의 어지러운 축제 oh my happy life
turn around turn around 달이 뜨고지고 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놀이 oh my happy life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을 넘어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죽쇄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선주] turn around turn around 마치 인생이란 의미 없는 우리들의 어지러운 축제 oh my happy life turn around turn around 달이 뜨고지고 해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놀이 oh my happy life 길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hey 그렇지 ha 개리 인생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hi 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벼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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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 길,개리]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 길 가식의 껍때기 벗어버리리
좃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좃까라 마이싱] 개리 ] 오늘도 우리나라 방송 최고의 쇼 프로그램엔 알리야(외국 여가수) 짭퉁이 나와 춤추고 가슴 풀어해친 리키마틴 짭퉁들이 호모처럼 엉덩일 흔들어 또 ha 최고의 프로듀서라 불리는 놈의 음악속엔 빌보드 차트 1위곡 속에 멜로디가 썩여 있어 그래도 버젓히 1등을 해 카메랄 향헤 가식의 눈물을 흘리며 또 슬퍼해 이런 씹탱이들 너의 같은 짭퉁인간들 이태원 뒷골목 감춰놓은 짭퉁 로렉스 만도 못해 니 발톱의 때 그게 니 아빠야 알아? 안다면 알아서 좀 그만해 쪽빡차기 전에 집어쳐 [집어쳐] 내목소릴 그답답한 오선지 위에 그릴순 없지만 너희들처럼 그딴 거짓말 따윈 하진않아 break 개리,길] A HA ~ HA 쉽게 쉽게 살아가겠다 그렇게 쉽게 챙겨 넣겠다 A HA ~ HA 시집 장가나 잘가겠다 A HA ~ HA A HA ~ HA 길] 여관 침대위에 사장님 사랑스런 눈빛으로 단 하나의 희망으로 고이 잠든 깊이 잠들어 있는 그녈 바라보내 기도하네 하지만 세월흘러 사장님 기대완 다르게 망해 버렸내 기껏 그 몸을 줬것만 세월의 시간이 흐르며 늘어진 유방과 히프를 버린거지 배운건 좃도 없으니 내가 가진 무긴 오직 이 몸뚱이 하나라는 생각속으로 한번 SEX Main MC 두번 SEX 1위 후보 구찌 까르띠에 구멍 까벌려 팔아산 어머니 손에 끼워준 그 반지 그 사실 아신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너희 잘들어요 너희가 지금 손가락질 하는 마약사범 그분 그분보다 너희가 더 더러워 1위를 위해 다리를 벌리는 씨발년들 hook 길,개리] one two three yo 갤리말리 길 가식의 껍때기 벗어버리리 좃까라 마이싱 너의 가식적인 모습 [ha 좃까라 마이싱] 길,개리] 이봐 좃까 손가락이 있다면 컴퓨털 켜봐 인터넷 속에 널려있는 너의 뒷다말 찾아봐 만약 그걸 보고도 니얼굴이 빨개지지않는다면 넌 아마도 아마도 너의 면상은 두꺼운 철판 떼기겠지 어차피 인기는 뜬구름과 같은것 Ha ~ 이거참나 어이없지 녹으면 그만인 어름 처럼 사라져 버릴 너의 이름 넌 어디로 갈텐가 넌 어디로 갈텐가 너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 앞에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기라도 할텐가 시집장가나 잘 갈 생각인가 혹시 60노인이 될때까지 그렇게 살려는가 HaHa 이제그만 이제그만 정신좀 차리시지 정신좀 차리시지 동물원 원숭이 같이 카피하며 얻은인기 모두 좃까라 마이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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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개리] 산다는 건 언제아 이별을 준비하는 것 짹각짹각 흘러 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처럼 떠나보내야 하는 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 뿐 남는 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 것도 더 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 목을 걸어 날 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물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더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 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 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지난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 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스울 뿐이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혀질꺼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청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re we go 이제 자신있게 밝은 세계로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 몸에 박혀 깊은 슬픔 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내 feel my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해줄 테니 my Bo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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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1집 - Leessang Of Honey Family (2002)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개리] 새벽3시 포장마차 속 이야기 파티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놈들 하나 둘 풀어놓는 넋두리 하지만 하나같이 다 지 자랑거리 별 내세울것 없었던 난 꽁술까지 얻어먹고 나와 집에 오는 길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치 물고기없는 강에 찌를 던지듯 너무도 힘든 이 음악생활 말없이 기다리는 볕들날 남들이 보기에 한심한 내 신센 마치 내 지갑속 복권 두 장일세 하지만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뭐 어때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Double K] 밤이 깊어버렸어 어렸을적부터 삶이 웃겼어 어려웠을 때 주로 누가봐도 100% 백수라 그러겠스유 엄마 우유 받아먹는 부류라 그러겠으유 그 이유 멋대로래네 자유가 그러면서 멋데로 비유하는 넌 나보다 못해 퉤 꾹 참고 걸어갈길 태클까지 들어오네 너 battle해 x-ray 찍게 해줘 버릴 테니까 쳐 퍽 더 고개들어 붙어 one two! left right! double k zone 속으로 빠져들어 케이오의 짜릿함을 느낄사람 모두 stay strong! 아무 게런티 없는 못난 쏘싸이어티 앞에 파란만장한 인생 위에 멜로디 위에 한맺힌 분노를 토해밷어 그럼 자유를 향한 반항의 승리는 내꺼!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호호호호호 double k 호호호호호 길 and 개리 double k 기리갤리말리와~ 호호호호호 fhat flow 호호호호호 feel이 very 꽂혀 feel이 very 꽂혀버렸어 길] 이야 저 태양에 이야 저 구름에 오 우리의 몸을 맡긴채 흘러가리 어히야 두리둥실 좋다! 걱정근심 갤리말리 소리에 흘려보내고 나그네 길 비트에 맞춰 날려보내고 돌아서 더블 케이와 원샷 이제 리겜비노 song으로 come on~! hook개리 길]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저 하늘 위에 구름처럼 스치듯이 바람처럼 살아가리 나 갤리말리 그래그렇게 yes ok 피고 지는 꽃들처럼 돌고 도는 계절처럼 살아가리라 나그네길 다같이 리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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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 Love Christmas + Hiphop + Dance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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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ject X [omnibus] (2003)
!그대 오!그대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 나 할 말이 남았는데... 오!그대 오!그대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도 널 사랑해야 하는데... 말이 멎어서 슬플 때..초라한 내 눈물이 흘러... 이별의 뒤에 그리움에 나 슬픈 노래만 있길 널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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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AH~ LOVE IS IN MY HEART~
개리] 어린시절부터 늘 외로웠던 내 삶은 마치 거리위 쓸쓸한벤치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로 줄곧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해 문을 열면 어둠과 침묵만이 날 반겨 어린 난 무서움에 잠겨 크게 틀어놓은 라디오 소리로 무서움을 겨우 달래며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일터에 나가신 부모님만을 기다려 그렇게 1년 또 2년... 횟수가 지나도 전혀 달라질 건 없었지 비라도 내리던 날이면 마중나온 엄마들 사이로 난 실내화 주머니를 뒤집어 쓰고 달려야만 했고 친구와 싸워도 서러운 일을 당해도 모든걸 다 나 혼자 견뎌야만 했어 하지만 난 애써 떼써가며 무언갈 바라지도 않았어 어느새 난 혼자임에 익숙해져 AH~ LOVE IS IN MY HEART. AH~ LOVE IS IN MY HEART. 개리] 늘 부족했기에 외로웠고 외로웠기에 그리웠고 그리웠기에 많이도 흘렸던 눈물 하지만 그 뿐 나는 한 푼 두 푼 애걸하듯 누군가의 사랑과 관심을 동냥질하긴 싫어 바람같은 짧은 기쁨에 내 외로움 조금 실어 날려보내면 그만인 걸 외로울 때면 난 가끔 하늘을 봐 닿을수 없지만 언제나 내 곁에 있잖아 아마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 저 하늘과 같은 마음이겠지 바다와 하늘 서로 멀리 있지만 늘 언제나 함께 하는 수평선을 만들 듯 hook 길]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향해 마주보며 누워 맘을 비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개리] 때로는 그토록 믿고 믿었던 사람 또 나보다 더 소중했던 사랑 그들이 떠나버릴 때 우린 외로움이란 울타릴 넘지 못해 눈물을 택해 하지만 어차피 인생이란 밑빠진 독 외로운 겨울이 가면 또다시 찾아 올 봄 모든 걸 낚시꾼에게 내주고 미련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만남과 이별에 자유로운 저 벤치처럼 그렇게 난 살아가리 차라리 외로움이란 별자릴 또다른 만남의 길잡이로 삼으니 이 지긋지긋했던 외로움이란 두터운 벽 이제는 기댈 수 있는 나의 벗 hook 길]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향해 마주보며 누워 맘을 비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AH~ LOVE IS IN MY HEART. AH~ LOVE IS IN MY HEART. AH~ LOVE IS IN MY HEART. AH~ LOVE IS IN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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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fly High 저 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바보처럼 살아온 내 지난 날 한창 어려웠던 시절 항상 주머니가 텅텅 비어 방바닥만을 기며 신세타령만 하던 날 위해 잔소릴 하시던 엄말 한 없이 원망 또 원망하며 (힘들게 살라고 날 낳았나요) 그렇게 맘속으로 외치던 바로 그때 (그때 난 참 바보같았지) 또 털빠진 닭처럼 초라한 내 차림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 괜히 피하며 고개 들지 못했던 바로 그때 (그때 난 참 바보같았지) fly High 저 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I got to go 고개 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 같이 fly High!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가 다 말렸던 사랑에 난 허기진 배를 채우는 개 마냥 사랑에만 미쳐 친구고 일이고 다 버리고 불. 철. 주. 야. '사랑이 전부야!' 그렇게 외치다 결국 이별이 들이닥쳐 괜히 난 죄없는 벽을 쳐 떨리는 손으로 붕대를 감던 그때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바보 같았던 지나온 날들을 이제 난 잊고서 희망에 연을 날려 fly High 저 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I got to go 고개 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 같이 fly High!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어제 가로등을 붙잡고 했던 나의 맹세 다시는 그 지독한 돈 냄새 더 맡지 못한다고 내 삶을 비관하지 말자 또 사랑때문에 내 소중한 일과 사람 그 모든 걸 바람처럼 모른 채 하는 배신자는 더더욱 되지 말자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자 그렇게 다짐하고 24시간이 지나 또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나 다시 한번 그 다짐을 반복해 그리고 내 그림자를 보며 소리치며 욕해 왜그리도 넌 바보처럼 살았냐고 fly High 저 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fly High 저 위로 날아가는 꿈을 꿔봐 fly High 더 위로 나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 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 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Fly High 저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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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hook 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개리] 무심한 시간의 흐름에 뒤쳐져 산더미 처럼 쌓인 걱정거리들에게 밀쳐져 정신없이 살아오다 문득 옛 시절을 돌아보니 우뚝 솟은 빌딩들에 가려져 사라져 가는 저 하늘처럼 흘러간 시간에 묻혀 사라져버린 것들이 무척이나 많아 허전함만이 남아 매일 같이 셀수없이 팔굽혀펴길 하시며 팔에 매달려 보라 하시던 아버지의 힘찬모습 또 뽕자락을 흥얼대시며 춤을 추시던 어머니의 모습 그 모습들은 사라지고 60년 이란 세월의 무게를 지고 힘들어하시는 모습만이 보여 눈물이 고여 그리고 나에겐 사라져버린 해맑은 웃음 그대신 늘어만 가는건 긴 한숨 하지만 그 한숨조차 돌릴 여유 마저 잃어버린것이 바로 지금 나의 모습 김범수] slow down 태양아 제발 서두르지마 그리움이란 무지개가 떳잖아 slow down 시간아 제발 보채지좀마 나의 추억을 모두다 니가 가졌잖아 hook 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개리] 하루가 멀다 만나던 친구놈들은 서로 지 밥그릇 챙기느라 바뻐 만나봐야 한달에 고작 몇번 하지만 그 만남조차 점점 사라져가 허전함은 더해가 이젠 내 맘속 그리운 노래차트 1위가 되어버린 음정을 알수없던 계란장수의 노래소리 그처럼 모든게 그립기만해 지금 내 삶의 바탕 마치 파도를 잃은 바다와 같아 시들어버린 꽃 향기를 맡아 허무함에 취한듯해 물론 평생을 가도 12개 숫자완 절대 헤어지지 않는 시계바늘 처럼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영원히 만날수 없단걸 알지만 또 10년 20년이 지나 더 많은 걸 잃게 된다는 것도 알지만 괜히 난 두려워 사라져 버린 모든것이 그리워 김범수] slow down 태양아 제발 서두르지마 그리움이란 무지개가 떳잖아 slow down 시간아 제발 보채지좀마 나의 추억을 모두다 니가 가졌잖아 hook 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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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song(성훈)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 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rap1(개리) 이 빌어먹을 세상은 오늘도 나를 태워 위로 아래로 바이 킹 놀이를 하며 시간을 때워 하루종일 현기증에 시달려 하지만 난 경주마처럼 또 헥~ 헥~ 거리며 달려 이름은 리쌍 등번호23 Go.Go.Go. "더 빨리!빨리!" 나를 괴롭히 는 그 소리에 온몸을 다 받쳐 하지만 이젠 숨통이 다 막 혀(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내 발자욱 위에 모래를 덮으며 바람의 노래를 들으며 한번도 본적 없는 아무도 날 모르는(그 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내 가 내 주인이 돼 말없이 세상을 느낄수 있게 또 보이는 모든게 나를 향해 밝게 웃음질수 있게 hook(길)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바람부는 언덕 넘어 달려 가봐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내 자유를 실은 역마 찰 타고 lo hilo ha break(성훈,개리) 이젠 날 찾지마(이대로 나 떠날 수 있게) 숨 막힌 도시 를 떠나 구름위로 날아가 (그래 그렇게 더 높이 날아 봐) 자유를 느낄수 있게(내가 나를 느낄수 있게) song(성훈)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 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rap2(개리) 한 얘기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재잘대는 사람들의 입이 가스밸브처럼 느껴져 중독가스를 마셔 곧 쓰러질것만 같아 가타부타 떠들어대는 이 현실을 벗어나고파 또 심 장이 나와버릴것같던 설레이던 그녀의 키스에 난 더이 상 눈을 감지 않아 그저 바나나 한세트를 선물해주고 난 그 어디론가(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사람보다 나무가 더 많은곳 또 약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 낡은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가벼운 배낭하나 매고 (그 어디 론가 난 떠나고 싶어)해변을 달리는 야생마를 흉내내 햇살이 내리쬐는 내내 저멀리 달리고 싶어 또 이름모를 여인과 밤새 사랑을 하고 싶어 hook(길)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바람부는 언덕 넘어 달려 가봐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내 자유를 실은 역마 찰 타고 lo hilo ha song(성훈)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 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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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정인]
I got your back. 다시 내게 기대 아직 끝이 아냐 그 길을 따라가 I got you man. 다시 내게 기대 아픔이 잠드는 밤이 곧 찾아올거야 개리] 벼락을 맞아도 살수 있을것만 같았던 20살 그 당시 쏘아올린 내 꿈의 화살 바로 힙합이란 음악 모든걸 다 포기할 만큼 너무도 컸던 희망 명예 그리고 돈 (그 모든것을 다 얻지 못해도) 내 마음의 자유 그리고 또 삶의 여유 (더 많은것을 얻을수가 있었고) 그렇게 꿈을 향한 내 모든 행동 그 자체가 바로 나에겐 크나큰 행복 하지만 나이가 들고 내가 기댈수 있는 사람은 줄고 줄곧 함께 해오던 동료마저 무너지고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가면 갈수록 인생이란 돈 때로는 그것이 내 삶의 걸림돌 그로인해 내 꿈을 향한 발걸음 그에대한 옳고 그름 그 해답을 찾기 위한 끊임없는 물음 그것이 나를 괴롭혀 hook 길,정인] 다시 넌 시작할 수 있어 값진 니 꿈을 이제 느껴 마치 저 달의 모습처럼 언제나 그렇게 정인] I got your back. 다시 내게 기대 아직 끝이 아냐 그 길을 따라가 I got you man. 다시 내게 기대 아픔이 잠드는 밤이 곧 찾아올거야 hook 길,정인] 가만히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니 여긴 어디 걸어온 날들 또 걸어갈 날들 모두 너를 위한 길이야. 개리] 이 한곡의 가사를 쓰기 위해 지금부터 딱 9시간 전부터 내 오른손을 헬리곱터 날개 돌아가듯 볼펜을 돌리고 왼손으론 머리를 잡아 뜯고 두눈은 16절지 백지 그 위를 향해 자동차 깜박이처럼 깜박거려 그저 한숨만을 버려 이제 나에게 음악이란 즐기기위한 수단 그것을 벗어나 먹고살기 위한 노가다 더이상 다른길을 택하지도 못해 내 삶이 진흙탕속 종이배 신세 혹은 푸른 바다위 요트에 신세 그 어느 한쪽이 되어도 이미 난 너무 멀리 와버렸으니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니. hook 길,정인] 다시 넌 시작할 수 있어 값진 니 꿈을 이제 느껴 마치 저 달의 모습처럼 언제나 그렇게 정인] I got your back. 다시 내게 기대 아직 끝이 아냐 그 길을 따라가 I got you man. 다시 내게 기대 아픔이 잠드는 밤이 곧 찾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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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Street 노가리 두번째, 리쌍, get it?
지나간, 날은, 뒤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준비된, 두손은, 위로 다가올 날을 향해 Hi-lo Oh my mind, 감은 눈을 떠 Oh yes oh yes you can do it Oh yes oh yes you can do it 리쌍, get it... 리쌍, get it... 리쌍, get it... 리쌍, get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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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Double K)
난 Double K 비트의 커플∼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MIC 속으로 쏟아 붓는 인생 덩크! 썩은 랩퍼들의 기세를 꺽은 이들이 본건 슬럼프 속에 빠진 나란에 (부러뿜!) 앞으로 넘나 리쌍과 달라 내 인생은 아름답지 않아 말이 워낙 그깟 깜빵 들어갔다 나온 씹팔! 그래 니들이 손가락질하지 좆빠진 난 한이 많아! 허나 참아 내 인내는 내 트렁크∼ 그 속에 나를 가둬 계속 달려 내 랩을 멈춰! (별명 퐁 폴스 건 피러케폰! 뻐키곤) 힙합은 내 발판 그걸 밝고 위로 점프! 발칸포∼ 포! 발사 준비 완료∼ (조안 위뤼로곤) 니들이 못할말∼ 난 써∼ 종이 위∼ 봐라 용기 있어 MC로써 도리를 지켜∼ 두렵지 않아 결관 이미 난 사회 같이 (머더 퍼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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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NANA,리쌍]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개리]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난 잠을 깨 어제 마신 술이 아직 덜깨 지끈지끈 아파오는 관자놀일 주무르려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여보세요) 세상 다 귀찮은 사자의 걸음 걸이로 기어가 전화를 받아보니 난데없이 대문을 열어 보라는 여자친구의 말 지금 막 일어나 눈커풀 위에 내려앉은 벽돌을 치우고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놓인 검은 봉다리 그 속에 김밥말이 해장 국물이 내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 hook 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NANA,리쌍]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개리] 지금 나 홀로 사는 곳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비가 많이 내리면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하지만 관리실의 답은 언제나 무뚝뚝 장마철 볼일을 볼땐 우산을 받쳐 이 짜증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6개의 숫잘 맞추기 위해 땀을 빼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허무한 마음 달래고 싶어 三선 슬리퍼 질질 끌고 술집을 가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다름아닌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NANA,리쌍]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개리] 한참을 내릴것 같던 비는 금새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이 다시 세상을 휘감고 그처럼 우리의 삶은 곧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반복 나무의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면 친구가 되어 싫은소리 없이 받아주는 땅 그처럼 오래끓인 설렁탕 그 진국처럼 진한 우정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는 (친구가 있으므로) 또 내가 자존심만 센 잡초라도 등을 기대줄 (사랑이 있으므로) 나는야 밝게 웃을수 있고 그 모든걸 믿고 불평불만만 털어놓는 못난이 래퍼지만 나의 노래로 슬픔을 내일 모레로 날려 보내는 이들이 손을 들어주기에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이야 hook 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NANA,리쌍]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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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당당한 목소리로 나라를 잘 이끌겠다던 지금까지의 대통령 약속을 지키긴 커녕 결국엔 다 좆통령 윗물이 똥물이니 아랫물은 이미 썩을대로 썩어 멀쩡한 이들의 속을 썩여 어르신들 입에선 날마다 사기치기 딱 좋은 나라다 입에 침이 마르게 외치고 사람들은 서로 등을 치고 믿음보단 의심만이 가득해 하루하루 먹고살긴 정말 빠듯해 허우대만 멀쩡한 정정당당 코리아 현실은 바로 이 좆같은 꼴이야 이윤정]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개리] 때로는 거짓과 진실 그 어떤것도 먹히지 않는것이 현실 마치 이곳은 거짓된 사진을 현상시키는 암실 더이상 구별할 수 없는 진짜와 가짜 아무리 바짝 정신을 차려봐도 다 차력쇼와 같아 앞에선 웃고 뒤에선 발꿈칠 물어 뜯고 그렇게 가면을 쓴 인간들이 판쳐 여기저기 살려달라 소리쳐 하지만 나마저 내 목숨 살리기에 바뻐 결국엔 그들의 목을 꺽어 진실의 꽃은 더 꺽여 이윤정]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개리] 또라이 같은 이 세상속에서 착한척은 언제나 손해 너에게 필요한건 독길 품은 똘끼 하루빨리 억지로 웃는 법을 배워 사람들을 니 옆에 당장 세워 서서히 단물은 빼 그리고 니 인생에 보태 인정사정 봐주다간 니가 무너져 어차피 해가 떠도 어둠뿐인 세상 믿음이란 없어 이윤정]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lie.. lie. 나는 널 홀리는 작은 로렐라이야 lie..lie. 너는 날 섬기는 어리석은 어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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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 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 걸 다 견디며 여러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리따운 낭자 너를 내 가슴에 새긴 후로 내 삶은 끝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워~ 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 부드러운 두손 니 눈 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떡해 어떡해 Loving you 늘 변함 없이 Loving you 날 감싸 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너를 만나기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 하는 난 바보온달 저 둥근 달보다 내 삶이 더 밝아 오~ (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리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게 평화로와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 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 수 있는 건 팔 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세게 껴안아줄 수 있는 거 밖엔 없어 미안해 미안해 내 자릴 마련해 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께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 걸 밟아도 걱정마 아무도 눈치 못 채게 내가 다 감싸 줄께 그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워~ Loving you 수줍은 미소 Loving you 부드러운 두 손 니 눈 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떡해 어떡해 Loving you 늘 변함 없이 Loving you 날 감싸 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Loving you 늘 변함 없이 Loving you 날 감싸 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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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지나가는 여대생을 붙잡아놓고 살며시 사랑얘기 들려줬더니 얼굴을 붉히며 뒤돌아서서 살며시 내 손을 잡아주더라 hook) 야야야야 리쌍 부르스~ 헤이~ 리쌍부르스~ 길] 한번만 더 이러심 안되십니다 만약에 아새끼가 태어나며는 당신은 좇도 아닌 연예인이고 나는야 발랑까진 여대생이요 hook) 야야야야 리쌍 부르스~ 헤이~ 리쌍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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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서서히 세상이 모습을 감추는 해질녘 잠실역 7번출구 앞 버스 정류장 기다란 의자 그 위에 마치 전기줄 위에 참새들 같이 나와 내 친구들 7명 나란히 앉아 두리번 거리며 한참을 기다리자 나와 비슷한 또래 아이놈들의 등장 드디어 작업시작 ( 야! 이 씹새끼! 니가 내 친구대가리 빵꾸냈냐? 너 이제 좆됐어 이 개새끼 따라와) 그렇게 말도 안되는 구라와 함께 아파트 뒤로 끌고가 한참을 두들켜 패고 현금 몇만원을 뺐고 유유히 걸어가던 중 어디선가 들리는 싸이렌 소리에 뒤죽박죽 서로 엉키며 한참을 달려 결국 완전범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렇게 매일매일 하루 하루를 보냈던 중3시절 두려울 것 없던 세상은 바로 나의 것 hook 길]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개리] 그렇게 주먹하나 잘 쓰면 언제나 편한 나날을 보냈던 학창시절 하지만 이미 그건 옛날 옛적 이제 현실의 눈을 떠 감옥 창살처럼 느껴지던 체크무늬 교복을 벗는 순간 나는 이미 얼음장같이 차갑고 냉정한 사회속에 있었던 것 내가 가졌던 건 지나친 기대뿐 그 기대 하나로 시도했던 모든 건 다 연거푸 물거품 결국 난 약발 다한 건전지처럼 버려져 실패만을 느껴 하지만 그 실패가 내게 가르쳐 준건 노력이란 두 글자 어차피 시팔 저팔 다 찾아봤자 별다른 답은 없어 오늘도 해는 졌어 그리고 꽃은 폈어 그렇게 무심하게 돌아가는 세상을 향해 이제 나를 던져 하나! 둘! 셋! hook 길]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rap3(개리) 오로지 노력만이 빈털털이들의 유일한 밑천 악으로 깡으로 흘리는 땀방울만이 쓰라린 상처를 메꿀 수 있어 아주 탄탄한 뒷 배경 그것은 곧 성공의 예견 하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 따뜻한 밥 한끼 다정한 말 한마디 그것이 내 부모님이 해 줄수 있는 전부니 난 운명을 받아들여 오로지 내 노력 그 하나로 성공을 노려 때로는 지푸라기 같은 놈들이 윗 대가리라고 깝쳐 하지만 난 예의를 갖춰 언젠간 몇 갑절 더 갚아줄 날만을 기다려 미어터지는 버스안에 매달려 두 눈을 감고 했던 수많은 다짐 그것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난 꾹 참고 달려가지 이 세상 마지막 빛을 볼 그날까지 hook 길]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바람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이제 라이라이 차차 어기여차 모두 어둠을 향해 달리자 사랑도 그무엇도 우리를 막을수는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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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개리]
꾸겨진 천원짜리 몇개 볼품없는 차림새 그것이 나의 전부는 아닌데 이 세상은 지멋대로 나를 평가해 (길 잃은 개마저 걱정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며 짖네) 하지만 그 잘난 인간들의 눈빛 나에게는 아스팔트 위 껌딱지 그래 난 못났지 하지만 꿈만은 가득한 청년 정녕 이 세상이 손내밀지 않으면 어때 어차피 눈물과 웃음으로 범벅된 인생 가슴을 잃은 이들과 함께 웃으며 울며 이 한잔술에 털어버리면 그만인걸 hook 길,개리] 한잔 술에 어제를 잊고 두잔 술에 내일을 맹세하세 다같이 우~우~ 세잔 술에 눈물을 닦고 네잔 술에 내일을 향해 나가세 다같이 우~우~ 개리] 홀애비 냄새 푹푹 풍기는 녀석들의 사랑에 대한 허풍 그 끝은 어딘줄 모르고 시간은 어둠을 타고 흐르고 나는 야 제목없는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사랑의 목마른 싸나이들 가슴에 핀 꽃 한송이를 바칠 아릿다운 여인이 그리운 오늘 구겨진 낙엽처럼 망가져 서로를 일으켜 저 거리 위 네온싸인 아래 리어커에서 울려퍼지는 노래위에 싸구려 댄스를 추자 잃어버렸던 우리들의 자유를 다시 줍자 아무것도 걸릴것없는 우리는 마음의 부자 hook 길,개리] 한잔 술에 어제를 잊고 두잔 술에 내일을 맹세하세 다같이 우~우~ 세잔 술에 눈물을 닦고 네잔 술에 내일을 향해 나가세 다같이 우~우~ 개리] 가진게 없다는 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가슴아팠던 사랑도 목맸던 일의 아쉬움도 모두 다 내일을 살아갈 이유로 여겨 까짓것 고통까지 다 즐겨 묵을때로 묵은 고통의 때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든든한 빽 (바람을 이불삼아 땅을 베게 삼아) 거리위에 잠들어도 그곳이바로 자유시 자유구 자유동 우리들의 한숨소리는 곧 희망의 노래 오늘은 피할수 없었지만 내일은 맞이할 수 있잖아 오늘은 잊자 마시고 다 잊어버리자 hook 길,개리] 한잔 술에 어제를 잊고 두잔 술에 내일을 맹세하세 다같이 우~우~ 세잔 술에 눈물을 닦고 네잔 술에 내일을 향해 나가세 다같이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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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2집 - 재,계발 (2003)
song]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 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 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 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 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 주머니가 텅비어도 Ha~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잊어버려 이젠 울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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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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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7477 (Ma Frenz)(feat. Drunken Tiger)
*verse 1) tiger j.k 1.5세 김치냄새 교포 살색은 노란 정통원조 황인종 난 korean 새파란 눈을 가진 코쟁이들에게 나란 존재는 눈찢어진 Kungfu little dragon aif nunkhuku 한국에선 yanke dodde 니들 뭐하냐구 hello mr. monkey hiphopqk지 양아건달 난 괜히 건드려 맞고 혼자 내밷는 말 씨~아무튼 고향땅 을 밟았던 97년 12월달 가진 건 거꾸로 눌러 쓴 모자 나시 top so 모습속에 펄펄 끓는 한국인의 피 와 눈물 목에 치솟은 힘줄 listen! shine의 오른 팔다리 텅빈 주머니의 오로지 우린 쌍둥이 자 리의 의리 온몸에 흐르는 solar energy. now feel the heat 내머리 위 태양은 나의 지붕 소외된 mc.....* 이 뒤로 연락안됨.. *(hook) 개리+길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wo ha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하 라라)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wo ha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하 라라) *verse 2) 개리 요 길 널 처음 만났던 바로 그 때 우린 똑같이 아주 엿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기에 더욱 더 맘 이 잘 맞았지 매일같이 개리와 길 서로를 외치며 우릴 깔보던 놈들의 이름위에 침을 뱉으며 랩 을 연습하던 그 때 우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꼭 함께 하리라 약속했지 1999년 대한민국이란 엘 범 속에서 우린 마치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녔지 그리고 지금까지 우린 변함이 없어 물론 가끔 씩 질투와 시시 의심을 하며 서로 잠시 멀어져 있기도 했지만 그 또한 진정한 솔직함이니 우릴 갈라놓을 껀덕진 되지 못해 아니 그 무엇도 우릴 갈라놓진 못해 난 내게 마지막으로 고맙단 말 을 보태 친구여~! *(hook) repeat *verse 3) shine * 아직도 연락안됨 verse 4) 길 후회 없으리 친구란 두글자 나 지키리 ha 개리말리 길이 j.k shine 어허~! 친구란 이름에 목숨 바친 젊음이여 우리의 뜻 저 하늘 가르니 어둠이 걷 히니 나나 술잔 높이 들어 둘 비워 부워 마셔버려 허이허이~허~~! 허이허이~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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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AH~ LOVE IS IN MY HEART~
rap1(개리) 어린시절부터 늘 외로웠던 내 삶은 마치 거리위 쓸쓸한 벤치 초등학교에 들어간 후로 줄곧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도착해 문을 열면 어둠과 침묵만이 날 반겨 어린 난 무 서움에 잠겨 크게 틀어놓은 라디오 소리로 무서움을 겨 우 달래며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일터에 나가신 부모님 만을 기다려 그렇게 1년 또 2년...횟수가 지나도 전혀 달 라질 건 없었지 비라도 내리던 날이면 마중나온 엄마들 사이로 난 실내화 주머니를 뒤집어 쓰고 달려야만 했고 친구와 싸워도 서러운 일을 당해도 모든걸 다 나 혼자 견뎌야만 했어 하지만 난 애써 떼써가며 무언갈 바라지 도 않았어 어느새 난 혼자임에 익숙해져 rap2(개리) 늘 부족했기에 외로웠고 외로웠기에 그리웠고 그리웠기 에 많이도 흘렸던 눈물 하지만 그 뿐 나는 한 푼 두 푼 애걸하듯 누군가의 사랑과 관심을 동냥질하긴 싫어 바 람같은 짧은 기쁨에 내 외로움 조금 실어 날려보내면 그 만인 걸 외로울 때면 난 가끔 하늘을 봐 닿을수 없지만 언제나 내 곁에 있자나 아마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 저 하늘과 같은 마음이겠지 바다와 하늘 서로 멀리 있지만 늘 언제나 함께 하는 수평선을 만들 듯 hook(길)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향해 마주보며 누워 맘을 비 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rap3(개리) 때로는 그토록 믿고 믿었던 사람 또 나보다 더 소중했 던 사랑 그들이 떠나버릴 때 우린 외로움이란 울타릴 넘지 못해 눈물을 택해 하지만 어차피 인생이란 밑빠진 독 외로운 겨울이 가면 또다시 찾아 올 봄 모든 걸 낚시 꾼에게 내주고 미련없이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만남과 이별에 자유로운 저 벤치처럼 그렇게 난 살아가리 차라 리 외로움이란 별자릴 또다른 만남의 길잡이로 삼으니 이 지긋지긋했던 외로움이란 두터운 벽 이제는 기댈 수 있는 나의 벗 hook(길) 혼자라고 느껴질때면 하늘향해 마주보며 누워 맘을 비 우고 저기 별들과 손을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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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개리>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바보처럼 살아온 내 지난날 한창 어려웠던 시절 항상 주머니가 텅텅벼 방바닥만을 기며 신세 타령만 하던 날 위해 잔소릴 하시던 않던 엄말 한없이 원망 또 원망하며 (힘들게 살라고 나를 낳았나요) 그렇게 맘속으로 외치던 바로 그때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또 털빠진 닭처럼 초라한 내차림 그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릴 괜히 피하며 고개를 들지 못했던 바로 그때(난 참 바보 같았지~)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HOOK 길> i got to go 고개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같이 fly high! 개리>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가 다 말렸던 사랑에 난 허기진 밸 채우는 개 마냥 사랑에만 미쳐 친구고 일이고 다 버리고 불철주야 사랑이전부야 그렇게 외치다 결국 이별이 들이닥쳐 괜히 죄없는 벽을 쳐 떨리는 손으로 붕대를 감던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BREAK> 바보같았던 지나온 날들을 이제는 잊고서 희망의 연을 날려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HOOK 길> i got to go 고개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같이 fly high! 개리>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어제 가로등을 붙잡고 했던 나의 맹세 다시는 그 지독한 돈 냄샐 더 맡지 못한다고 내 삶을 비관하진 말자 또 사랑때문에 내 소중한 일과 사랑 그 모든걸 바람처럼 모른체 하는 배신잔 더더욱 되지말자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자 그렇게 다짐하고 24시간이 지나 또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난 다시 한번 그 다짐을 반복해 그리고 내 그림잘 보며 소리치며 욕해 왜 그리도 넌 바보처럼 살았냐고!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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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개리>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바보처럼 살아온 내 지난날 한창 어려웠던 시절 항상 주머니가 텅텅벼 방바닥만을 기며 신세 타령만 하던 날 위해 잔소릴 하시던 않던 엄말 한없이 원망 또 원망하며 (힘들게 살라고 나를 낳았나요) 그렇게 맘속으로 외치던 바로 그때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또 털빠진 닭처럼 초라한 내차림 그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릴 괜히 피하며 고개를 들지 못했던 바로 그때(난 참 바보 같았지~)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HOOK 길> i got to go 고개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같이 fly high! 개리>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가 다 말렸던 사랑에 난 허기진 밸 채우는 개 마냥 사랑에만 미쳐 친구고 일이고 다 버리고 불철주야 사랑이전부야 그렇게 외치다 결국 이별이 들이닥쳐 괜히 죄없는 벽을 쳐 떨리는 손으로 붕대를 감던 그때 (난 참 바보 같았지~) BREAK> 바보같았던 지나온 날들을 이제는 잊고서 희망의 연을 날려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HOOK 길> i got to go 고개들어 나를 느껴 feeling! i got to go 손을 들어 다같이 fly high! 개리>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어제 가로등을 붙잡고 했던 나의 맹세 다시는 그 지독한 돈 냄샐 더 맡지 못한다고 내 삶을 비관하진 말자 또 사랑때문에 내 소중한 일과 사랑 그 모든걸 바람처럼 모른체 하는 배신잔 더더욱 되지말자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자 그렇게 다짐하고 24시간이 지나 또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 어리석은 난 다시 한번 그 다짐을 반복해 그리고 내 그림잘 보며 소리치며 욕해 왜 그리도 넌 바보처럼 살았냐고! 정인,길> fly high 저위로 다 잡은 맘을 놓치지 말고 fly high 더위로 너를 가둔 생각은 모두 fly high 저위로 주먹을 꽉 쥔 너만을 믿고 fly high 더위로 오~ 희망을 담은 태양을 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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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개리
불과 몇 달전 여름 휴가 그 마지막 날 밤 친구들과 술잔을 나눠마시다 좋게 취해 잠이 들던 그밤 난 내 여자친구와 첫키스를 나누었고 세상을 품에 안은듯 마치 그녀와하나가 된듯 조심스레 호흡을 맞추며 잠이 들었지 그렇게 나에겐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이었던 그날 밤 우리의 사랑을 축복해주던 친구란 니가! (믿었던 니가!) 내가잠든 사이 그녀와 한 이불을 덮었다는 믿기 힘든 이 기막힌 사실을 난 이제 알았고 그아름답던 추억은 이미다 타고 남은 재로 변해버렸어 지금 이 순간 난 아무것도 할수없어 그저 너에게도 이 고통을 맛보게 하고싶어 어떻게든...... song. 박선주 I'm a girl I'm a bitch so sorry honey my boy 긴밤의 어둠이 날 숨길줄 알았네 I'm a girl I'm a bitch so sorry honey my a little boy 그 밤에 댓가가 내 목을 점점 조르네 break 개리+ 박선주 이미 지나버린 일이야 난 용서따윈 바라지 않아 제발 제발 아무말도 하지마.... 아무리 얘기 해도 소용없어 새로운 시작이란 있을수는 없어 제발 나를 떠나줘.. verse.2 개리 친구란 이름으로 건배를 하며 술잔을 나눠마시듯 내 여자친구 역시 나눠 가지려 한건 아니겠지 혹시 그것이 우정이라 착각한 건 아니겠지 분명 넌 수많은 변명을 늘어놓으며 차라리 때려 달라 하겠지만 내 손이 부러 지도록 널 때려도 내속은 풀릴 것 같질않아 이미 다 타버린 내속에 작은 불씨조차 남아 있지 않아 사랑과 우정 사이 그 사이에 날 놓고 시험한 친구란 너라는 놈에게 어떻게해야 보답을 할수 있을까 내머리엔 온통 그 생각뿐 그저 기쁜 맘으로 내 뜻을 받아줘 내 마음 약해지지 않게 제발 내 앞에선 불쌍한 표정만은 짓지 말아줘 너의 사진앞에 국화 꽃 한송이를 올려 놓을테니 그저 아무말없이 떠나줘..... verse.3 sunny 날 사랑하고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믿어왔던 내게 씻지 못할 크나큰 아픔을 전해줬던 날 용서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널 위로 할수있는 자격은 없어 하지만 날 버리지는 말아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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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길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verse1)개리 쉴 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은 견디 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 많은 아픔 이제와 줄구장창 늘어놔봤 자 나오는건 한숨섞인 하품 어짜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어디든지 달려가 때로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눈물이 네 심장을 도려내 아주 날 미치게 만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 이 황량한 인생의 사 막 그 어딘가 그늘을 찾아. *song정인) oh~my mind 감은 눈을 더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my mind 내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hook)repeat *verse2)개리 힘들게 들어갔던 대학을 포기한채 마이크를 잡은지 벌써 6년 째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세상을 살수는 없지만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흔들리는 날 지 킬 수 있기에 언제나 맞이할수 있는 많은 기회. 그 작은 행복이 내게 가르쳐준 삶의 지혜 한평짜리 삶에서 100펴짜리 행복을 만들 수 있는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song)repeat *hook)repeat *verse)개리 이제 쿵!치!딱! 흐르는 비트 위로 내 삶의 고통을 잘근잘근 씹 어 뱉으며 또다시 동이트면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리. 이리 오너 라 이넘의 세상아~!하!어차피 행복이란건 수많은 엔지끝에 얻 는 한컷 나 힘에 힘에 부칠땐 마음 맞는 친구놈과 술잔을 주거니 받거 니 하며 사랑과 인생을 얘기하며 살아가리 *song)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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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길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뒤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준비된 손은 이제 위로(위로)다가올 날을 향해 Hi-Lo(Hi-Lo) *verse1)개리 쉴 틈 없이 바뀌는 저 하늘의 모습처럼 변덕스런 나날은 견디 며 내 꿈을 건지며 겪었던 수 많은 아픔 이제와 줄구장창 늘어놔봤 자 나오는건 한숨섞인 하품 어짜피 동.서.남.북. 그 어디를 택해도 피할수 없는 가시밭길 하지만 이 자신감을 갖춘 맨발의 청춘 어디든지 달려가 때로는 어머니의 걱정스런 눈물이 네 심장을 도려내 아주 날 미치게 만들지만 조금만 더 참아. 이 황량한 인생의 사 막 그 어딘가 그늘을 찾아. *song정인) oh~my mind 감은 눈을 더 이제 rush 다가올 저 앞을 봐 oh~my mind 내꿈을 위해 이제 rush 다시 rush 저 태양 위로 *hook)repeat *verse2)개리 힘들게 들어갔던 대학을 포기한채 마이크를 잡은지 벌써 6년 째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세상을 살수는 없지만 (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이 작은 마이크 하나로 흔들리는 날 지 킬 수 있기에 언제나 맞이할수 있는 많은 기회. 그 작은 행복이 내게 가르쳐준 삶의 지혜 한평짜리 삶에서 100펴짜리 행복을 만들 수 있는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song)repeat *hook)repeat *verse)개리 이제 쿵!치!딱! 흐르는 비트 위로 내 삶의 고통을 잘근잘근 씹 어 뱉으며 또다시 동이트면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리. 이리 오너 라 이넘의 세상아~!하!어차피 행복이란건 수많은 엔지끝에 얻 는 한컷 나 힘에 힘에 부칠땐 마음 맞는 친구놈과 술잔을 주거니 받거 니 하며 사랑과 인생을 얘기하며 살아가리 *song)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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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너무도 길고 길었던 만남에 지쳤다며 다른이의 품으로 가버린 널,
난 자존심 때문에 붙잡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난 너와의 추억에 잠겨. 너무도 힘든 그리움을 견뎌. 눈물조차 말라버린지 오래된 지금도 널 잊기 위해 술에 취해 보지만, 그 어떤 독한 술로도 너의 그리움을 삼키지 못해. -Chorus- oh 그대, oh 그대,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 나, 할말이 남았는데 oh 그대, oh 그대,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 너의 사랑 이해 하는데 (어두운 하늘 아래, 빛바랜 너의 사진 앞에 초라한 내 모습만이 남아. 이별의 눈물위에 그려진 노래위에 이렇게 너의 그리움을 담아, 띄워.) 빛바랜 너의 사진위에 초라한 내 눈물이 흘러. 이별의 뒤에 남겨진 그리움에 내 슬픈 노래만이 널 찾아 어둠속을 해매. 마치 오래된 물건을 버리듯, 시들어 버린 장미를 장식하듯, 그렇게 널 미련없이 잊을수 있다면, 난 매일같이 밤새도록 배게를 적실 필요도 없겠지. 하지만 니가 만들어준 이별의 아픔이란 단단한 바위와도 같아. 수많은 눈물의 파도로 부수려해도, 절대 줄어들질 않아. 오늘도 난 술에 취해 눈과 귀를 잃어버린채 쓰러져. 그속에 널 그려. 희뿌연 담배 연기처럼 사라져가는 추억들을 더듬어 텅빈 내 마음을 채워. 망가진 휠체어 타고가듯 힘들 발걸음을 다시 옮겨. 이 아름답던 우리의 추억들을 너에게 다시 보여주려, 붙잡을수도 없이 멀리 가버린 널 찾아, 오늘도 나 단 하나만의 희망으로 이 어둠속을 해매. 오직 너 하나만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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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길고 길었던 만남에 지쳤다며 다른이의 품으로 가버린 널,
난 자존심 때문에 붙잡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난 너와의 추억에 잠겨. 너무도 힘든 그리움을 견뎌. 눈물조차 말라버린지 오래된 지금도 널 잊기 위해 술에 취해 보지만, 그 어떤 독한 술로도 너의 그리움을 삼키지 못해. -Chorus- oh 그대, oh 그대,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 나, 할말이 남았는데 oh 그대, oh 그대, 제발 날 떠나지마. 아직 너의 사랑 이해 하는데 (어두운 하늘 아래, 빛바랜 너의 사진 앞에 초라한 내 모습만이 남아. 이별의 눈물위에 그려진 노래위에 이렇게 너의 그리움을 담아, 띄워.) 빛바랜 너의 사진위에 초라한 내 눈물이 흘러. 이별의 뒤에 남겨진 그리움에 내 슬픈 노래만이 널 찾아 어둠속을 해매. 마치 오래된 물건을 버리듯, 시들어 버린 장미를 장식하듯, 그렇게 널 미련없이 잊을수 있다면, 난 매일같이 밤새도록 배게를 적실 필요도 없겠지. 하지만 니가 만들어준 이별의 아픔이란 단단한 바위와도 같아. 수많은 눈물의 파도로 부수려해도, 절대 줄어들질 않아. 오늘도 난 술에 취해 눈과 귀를 잃어버린채 쓰러져. 그속에 널 그려. 희뿌연 담배 연기처럼 사라져가는 추억들을 더듬어 텅빈 내 마음을 채워. 망가진 휠체어 타고가듯 힘들 발걸음을 다시 옮겨. 이 아름답던 우리의 추억들을 너에게 다시 보여주려, 붙잡을수도 없이 멀리 가버린 널 찾아, 오늘도 나 단 하나만의 희망으로 이 어둠속을 해매. 오직 너 하나만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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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 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 은데.. rap1(개리) 무심한 시간의 흐름에 뒤쳐져 산더미 처럼 쌓인 걱정거 리들에게 밀쳐져 정신없이 살아오다 문득 옛 시절을 돌 아보니 우뚝 솟은 빌딩들에 가려져 사라져 가는 저 하늘 처럼 흘러간 시간에 묻혀 사라져버린 것들이 무척이나 많아 허전함만이 남아 매일 같이 셀수없이 팔굽혀펴길 하시며 팔에 매달려 보라 하시던 아버지의 힘찬모습 또 뽕자락을 흥얼대시며 춤을 추시던 어머니의 모습 그 모 습들은 사라지고 60년 이란 세월의 무게를 지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만이 보여 눈물이 고여 그리고 나에겐 사라 져버린 해맑은 웃음 그대신 늘어만 가는건 긴 한숨 하지 만 그 한숨조차 돌릴 여유 마저 잃어버린것이 바로 지 금 나의 모습 song(김범수) slow down 태양아 제발 서두르지마. 그리움이란 무지 개가 떳잖아 slow down 시간아 제발 보채지좀마 나의 추억을 모두다 니가 가졌잖아 hook(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 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rap2(개리) 하루가 멀다 만나던 친구놈들은 서로 지 밥그릇 챙기느 라 바뻐 만나봐야 한달에 고작 몇번 하지만 그 만남조 차 점점 사라져가 허전함은 더해가 이젠 내 맘속 그리 운 노래차트 1위가 되어버린 음정을 알수없던 계란장 수의 노래소리 그처럼 모든게 그립기만해 지금 내 삶의 바탕 마치 파도를 잃은 바다와 같아 시들어버린 꽃 향 기를 맡아 허무함에 취한듯해 물론 평생을 가도 12개 숫자완 절대 헤어지지 않는 시계바늘 처럼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영원히 만날수 없단걸 알지마 또 10년 20년이 지나 더 많은 걸 잃게 된다는 것 도 알지만 괜히 난 두려워 사라져 버린 모든것이 그리워 song(김범수) slow down 태양아 제발 서두르지마. 그리움이란 무지 개가 떳잖아 slow down 시간아 제발 보채지좀마 나의 추억을 모두다 니가 가졌잖아 hook(길,김범수) 얼마나 더 버려야만 하는지.. 이미 내겐 잃은것이 많은 데.. 얼마나 더 잊어야만 하는지.. 아직 내겐 그리움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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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song(성훈)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 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rap1(개리) 이 빌어먹을 세상은 오늘도 나를 태워 위로 아래로 바이 킹 놀이를 하며 시간을 때워 하루종일 현기증에 시달려 하지만 난 경주마처럼 또 헥~ 헥~ 거리며 달려 이름은 리쌍 등번호23 Go.Go.Go. "더 빨리!빨리!" 나를 괴롭히 는 그 소리에 온몸을 다 받쳐 하지만 이젠 숨통이 다 막 혀(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내 발자욱 위에 모래를 덮으며 바람의 노래를 들으며 한번도 본적 없는 아무도 날 모르는(그 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내 가 내 주인이 돼 말없이 세상을 느낄수 있게 또 보이는 모든게 나를 향해 밝게 웃음질수 있게 hook(길)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바람부는 언덕 넘어 달려 가봐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내 자유를 실은 역마 찰 타고 lo hilo ha break(성훈,개리) 이젠 날 찾지마(이대로 나 떠날 수 있게) 숨 막힌 도시 를 떠나 구름위로 날아가 (그래 그렇게 더 높이 날아 봐) 자유를 느낄수 있게(내가 나를 느낄수 있게) song(성훈)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 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rap2(개리) 한 얘기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재잘대는 사람들의 입이 가스밸브처럼 느껴져 중독가스를 마셔 곧 쓰러질것만 같아 가타부타 떠들어대는 이 현실을 벗어나고파 또 심 장이 나와버릴것같던 설레이던 그녀의 키스에 난 더이 상 눈을 감지 않아 그저 바나나 한세트를 선물해주고 난 그 어디론가(어디론가 난 떠나고 싶어) 사람보다 나무가 더 많은곳 또 약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 낡은 천쪼가리 하나 걸치고 가벼운 배낭하나 매고 (그 어디 론가 난 떠나고 싶어)해변을 달리는 야생마를 흉내내 햇살이 내리쬐는 내내 저멀리 달리고 싶어 또 이름모를 여인과 밤새 사랑을 하고 싶어 hook(길)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바람부는 언덕 넘어 달려 가봐 위로 위로 위로 조금 더 높이 내 자유를 실은 역마 찰 타고 lo hilo ha song(성훈) spain 나를 손짓 하는 곳 그곳에서 눈을 떠 지친 내 영혼 을 맡겨 내 자유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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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s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1(개리)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난 잠을 깨 어제 마 신 술이 아직 덜깨 지끈지끈 아파오는 관자놀일 주무 르려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세상 다 귀찮은 사자 의 걸음 걸이로 기어가 전화를 받아보니 난데없이 대문 을 열어 보라는 여자친구의 말 지금 막 일어나 눈커풀 위에 내려앉은 벽돌을 치우고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놓 인 검은 봉다리 그 속에 김밥말이 해장 국물이 내 입가 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2(개리) 지금 나 홀로 사는 곳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비가 많이 내리면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하지만 관리 실의 답은 언제나 무뚝뚝 장마철 볼일을 볼땐 우산을 받쳐 이 짜증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6개의 숫 잘 맞추기위해 땀을 빼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허무 한 마음 달래고 싶어 三선 슬리퍼 질질 끌고 술집을 가 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다름아닌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3(개리) 한참을 내릴것 같던 비는 금새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 이 다시 세상을 휘감고 그처럼 우리의 삶은 곧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반복 나무의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 면 친구가 되어 싫은소리 없이 받아주는 땅 그처럼 오래 끓인 설렁탕 그 진국처럼 진한 우정으로 내 눈물을 닦아 주는 (친구가 있으므로) 또 내가 자존심만 센 잡초라도 등을 기대줄 (사랑이 있으므로) 나는야 밝게 웃을수 있 고 그 모든걸 믿고 불평불만만 털어놓는 못난이 래퍼지 만 나의 노래로 슬픔을 내일 모레로 날려 보내는 이들 이 손을 들어주기에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이야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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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했던 시간지우고
행복했던 시간지우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허락없는 눈물이 흘러 이룰수 없던 운명같던 우~ 세월속에 눈물묻고 우린 하늘에 그댈 묻고 그리움에 그 시작도 외로움에 끝도 어디쯤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남은 삶을 추억에 묻고.. 눈물나게 그리워도 사랑한단 말을 못하고 이제 그럴 수는 없죠 별거아닌 타인이 됐죠 이룰수 없던 운명같던 우~ 세월속에 눈물묻고 우린 하늘에 그댈 묻고 그리움에 그 시작도 외로움에 끝도 어디쯤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남은 삶을 추억에 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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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 :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
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영풍 :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 때는 나는 내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었었지 나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문득 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 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 하며 가끔 웃고 는하지 개리,길 :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소리(헤이) 우린 emewy 우린 알수가 있죠(헤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헤이) 길 :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 못지 않게 살게하 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 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가 되어 보내고 세상 첫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현실에 나 두려웠죠 라라~~라라~~라라~~라라~~ - 반복2 : 명호 디기리 :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놀던 그때 학창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 반복2 : 개리,길 개리 :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 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 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길이겠죠 이한 남자의 인생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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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rap1(개리)
사랑엔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걸 다 견디며 여러 번 쉽게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리따운 낭자 너를 내 가슴에 새긴 후로 내 삶은 끝 없는 활주로 난 다시 태어났어 붉은 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song1(길) 러빙유 수줍은 미소 러빙유 부드러운 두 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song2(정인) 러빙유 늘 변함없이 러빙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rap2(개리) 너를 만나기 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하는 나는 바보 온달 저 둥근달 보다 내 삶이 더 밝아 (니 모습은 마치) 햇살이 내려 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 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게 평화로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 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수 있는건 팔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쎄게껴안아 줄 수 있는거 밖에 없어 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게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밟아도 걱정마 아무도 눈치 못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 대신 죽을 때까지 내 옆에 있어 약속해 song1(길) 러빙유 수줍은 미소 러빙유 부드러운 두 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 가슴을 막 울려 어떻게.. 어떻게.. song2(정인) 러빙유 늘 변함없이 러빙유 날 감싸주니 저 들판 위에 꽃도 어둠 속에 달도 날 보며 질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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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힘겨웠던 내 삶 버려진 우산 그처럼
난 항상 추위와 고독 또 심한 모독 그 모든걸 다견디며 여러번 쉽개 차이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돌던 방랑자 하지만 그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리따운 낭자 너를 내가슴에 새긴후로 내삶은 끝없는 활주로 난 태어났어 붉은낯으로 피어난 꽃으로 loving you 수줍은 미소loving you부드러운 두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가슴을 막울려 어떻게 어떻게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날감싸주니 저 들판위에 꽃도 어둠속에 달도 날보며 질투해 너를 만나기전 내 삶은 가시덤불 하지만 이젠 튼튼한 건물 너무도 큰 사랑에 웃기만 하는 나는 바보 온달 저 둥근 달보다 내 삶이 더 밝아 (니 모습은 마치)햇살이 내려앉은 창가 (니 속삭임은 마치)할머니의 자장가 그걸 생각하니 그저 모든 게 평화로와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조화 그것은 바로 너와 나 너로인해 난 이렇게 행복한데 그에 반해 난 네게 해줄수있는건 팔베게 또 뼈가 으스러지도록 세게 껴안아 줄수있는것 밖에 없어 미안해 니 안에 내 자릴 마련해준 네게 앞으로 나 신발이 되어줄께 날 신고 어디든지 가 더러운걸 밞아도 걱정마 아무도 치 못채게 내가 다 감싸줄게 그대신 죽을때까지 내옆에있어 약속해 loving you 수줍은 미소loving you부드러운 두손 니 눈빛이 날 홀려 이가슴을 막울려 어떻게 어떻게 loving you 늘 변함없이 loving you날감싸주니 저 들판위에 꽃도 어둠속에 달도 날보며 질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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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잊어야죠
이제는 보내야죠 놔야겠죠 잡고있던 인연도 남겨진 슬픔 추억 내 맘속에 흔적으로 남길게요 알았었죠 우리의 마지막을 예감했지만 멈출수가 없어 불안한 우리 사랑 더 밀어붙인 거죠 그렇지만 괜찮아요 지금도 후횐없어요 나에겐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도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이 뭔지도 알게했죠 사랑은 그렇게 왔다가 간 거죠 내 마음속에서 love is 또 오겠지 나에게 다른사랑은 그땐 지금처럼 힘들진않겠죠 이미 사랑이 어떤건지 나에게 알려주고 갔으니 날 보낸 지금보다 쉽겠죠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 또한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 또한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내게 사랑은 함께라는걸 보여주고 이별은 외로움또한 남겨줬고 사랑은 다가서는 법을 알려주고 이별은 멀어지는것도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lov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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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죠
이제는 보내야죠 놔야겠죠 잡고있던 인연도 남겨진 슬픔 추억 내 맘속에 흔적으로 남길게요 알았었죠 우리의 마지막을 예감했지만 멈출수가 없어 불안한 우리 사랑 더 밀어붙인 거죠 그렇지만 괜찮아요 지금도 후횐없어요 나에겐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도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이 뭔지도 알게했죠 사랑은 그렇게 왔다가 간 거죠 내 마음속에서 love is 또 오겠지 나에게 다른사랑은 그땐 지금처럼 힘들진않겠죠 이미 사랑이 어떤건지 나에게 알려주고 갔으니 날 보낸 지금보다 쉽겠죠 사랑은 상처만을 남겼지만 사랑은 웃는법 또한 알게했고 사랑은 살아갈 이유를 주었다가 사랑은 절망 또한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내게 사랑은 함께라는걸 보여주고 이별은 외로움또한 남겨줬고 사랑은 다가서는 법을 알려주고 이별은 멀어지는것도 알게했죠 사랑은 내게 알려주었죠 이 모든 것들을 love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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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1(개리) 창문을 뚫고 들어오는 아침 햇살에 난 잠을 깨 어제 마 신 술이 아직 덜깨 지끈지끈 아파오는 관자놀일 주무 르려는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세상 다 귀찮은 사자 의 걸음 걸이로 기어가 전화를 받아보니 난데없이 대문 을 열어 보라는 여자친구의 말 지금 막 일어나 눈커풀 위에 내려앉은 벽돌을 치우고 문을 열어보니 문앞에 놓 인 검은 봉다리 그 속에 김밥말이 해장 국물이 내 입가 에 미소를 짓게 만드네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2(개리) 지금 나 홀로 사는 곳 지은지 20년이 넘은 아파트 비가 많이 내리면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뚝뚝뚝 하지만 관리 실의 답은 언제나 무뚝뚝 장마철 볼일을 볼땐 우산을 받쳐 이 짜증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때로는 6개의 숫 잘 맞추기위해 땀을 빼 하지만 결과는 모두 실패 허무 한 마음 달래고 싶어 三선 슬리퍼 질질 끌고 술집을 가 니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는 다름아닌 (지나간 날은 모두 뒤로~)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rap3(개리) 한참을 내릴것 같던 비는 금새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 이 다시 세상을 휘감고 그처럼 우리의 삶은 곧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반복 나무의 눈물이 낙엽이 되어 떨어지 면 친구가 되어 싫은소리 없이 받아주는 땅 그처럼 오래 끓인 설렁탕 그 진국처럼 진한 우정으로 내 눈물을 닦아 주는 (친구가 있으므로) 또 내가 자존심만 센 잡초라도 등을 기대줄 (사랑이 있으므로) 나는야 밝게 웃을수 있 고 그 모든걸 믿고 불평불만만 털어놓는 못난이 래퍼지 만 나의 노래로 슬픔을 내일 모레로 날려 보내는 이들 이 손을 들어주기에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이야 hook(길) 싸구려 댄스를 추자 삐까뻔쩍 구두를 신고 싸구려 인생 을 살자 개리 길이 리쌍과 함께 싸구려 댄스를 추자 이 름 모를 여인을 안고 싸구려 인생을 살자 모두 함께 다같이 song(NANA,리쌍)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그래도 살 맛 나는 세상 크게 한번 웃어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겨봐 다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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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 길
으라챠챠챠 Wake Up (Wake Up!) 일어나리라 Wake Up (Wake Up!) 으라챠챠챠 CB MASS (CB MASS!) 으라챠챠챠 리쌍~ verse 1) 최자 지금부터 최자가 만드는 Hustler's World 온통 tv속엔 포르노 채널 거리엔 이쁜 Girl's 놀아 달라고 애걸 내게 이리와서 베고자 내 팔배게 Oh~ Yeah~ Pray Pray Keep On And On 우리들의 운동장은 Pray Station 우리들의 주제가는 Maxican Vacation 왜 넌 우릴 보며 웃냐 씨발놈아!! 우~ 하~ 나 최자 정책은 언제나 Peace 평화 전쟁도 군대도 없는 이곳이 Nirvana 근심 걱정 하나 없는 이곳 이곳~ Hustler's Paradise~ verse 2) 개리 잘 나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빽씻기가 쭉 빨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내 인생 하지만 난 고갤 숙이지 않아 따가리같은 짧은 젊은 날을 아픔속에 보낼순 없어 내 나이 벌써 스물여섯 쓸데없는 걱정이란 꽉 붙들어 매고 얼어버린 삶의 계곡 그 위로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을 다시 던져 빠샤~ 먼훗날 멜랑꼬리한 불빛아래 어지러운 그 카뱌레 속에서 오늘을 후회할순 없어 마지막 땀방울까지 흘려 난 오늘을 맘껏 즐겨 하~ (hook) 길 Repeat verse 3) 커빈 어차피 Nothing To Loose 형제들은 온데간데 없고 우리의 삶은 도마위에 찢어지는 가슴은 이제 신의 손에 넘치는 열정은 Microphone에 이제 이대로 나는 너와 함께 돈으로 바꿀수 있는 삶의 진리는 mass up (mass up!) What do I do live a ways Looking Sky yo 모든걸 바꿔 그게 최자가 얘기했던 Till I Die~ 제목만 그럴사한 천국보다 낯선 영화같던 결국 우리가 살던 이 곳이 Paradise~ verse 4) 개코 yo~ 짧지만 내게 젊음이 있었기에 저기 태양의 밝은 빛이 내 발끝에 머물때 내 작은 주먹이 저 높은 하늘을 가를때 난 눈을 뜨지 내 가슴에 새까만 밤에 이렇게 정신없이 쏘아대는 랩 속에서 살아왔던 인생의 내 찌든 때를 벗기며 it's love is love 허 미움과 다툼은 거기서 어차피 홀로 남는 외로운 세상에서 허 what? 시원하게 현실에 맞서 저 찝찝한 두려움의 진흙탕 속에서 넘치는 내 호르몬은 반짝이는 눈은 다시 또 다시 새로운 출발의 신호 하~ verse 5) 개리 최자 커빈 개코 -개리- 찌그러진 주름속 때를 아직 벗길 필욘 없기에 젊음이란 큰 방패는 이미 내 앞에 준비되어 있기에 이 마이크 하나로 충분한 난 오늘도 나아가 그리고 최자 역시~또 -최자- 또 바라봐 어오~ 어오~ 어우~ 나를 따라해봐 눈 코 입 꽉 닫고 가슴으로 느껴봐 또 바라봐~ 봐봐 curbin 날 날아와 다음 네마디 부터 신나게~ -커빈- ok! 항상 인기가 좋으신 당신 현실적인 난 로맨스의 화신 젊음의 이름으로 못해낼건 없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름름한 모습으로 오리지날 개코 플로우 시작 -개코- 난 cbmass의 g부터 a로 그 다음 마디 E부터 Ko와 함께 하는 리쌍 그리고 여기 저기 활짝피는 함박 웃음꽃들과 잔치 Yes Yo~ (hook) 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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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song1>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1>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 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비어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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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1>
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우린 학교라는 문턱 그것을 넘어서면서부터 1등에서 꼴지 그 사이를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순위의 족쇠를 찬 노예.하지만 모두다 똑같해 이 세상은 따뜻한 삶의 커피를 기다리는 카페 모두 그 따뜻한 꿈을 이루려 똑같이 땀을 흘려 삐그덕 거리는 세상위로 쇠붙이같이 무거운 삶의 무게를 메고 긴 인생의 마라톤 그 힘든 길을 달려 또 달려 거친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여 당신들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워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개리> 매일 술잔속에서 빠져 인생의 패배자처럼 하루하루를 보내던 지난겨울 너무도 힘겨운 내 삶은 마치 차가워진 안주. 이미 끝나버린 연주. 더 이상 오를 수 없었던 높은 산 . 날 애워싼 수 많은 장벽들 내 곁을 떠난 많은 사람들 하지만 난 던져주는 데로 받아먹는 개처럼 애처로운 모습을 보일 순 없었지 또 다시 싹튼 도전정신 그 하나로 버텨온 난 오늘도 솔직한 땀을 흘려 무거운 아픔의 돌을 끌어 내버리고 더욱더 아름다운 내 인생의 꽃을 피워 song1>슬픈 눈물은 다 잊어버려 이젠 다신 울지않아. 어둠속에 빛나는 저 별처럼 내 인생은 아름다워 개리> 어짜피 모두 한줌의 재로 고로 금 은 동 정해졌던 순위도 결국 zero 길>승자와 패자는 따로 없어(없어) 개리>힘든 나날을 견뎌가며 살아가는 모두가 승자인걸 길>hey~ 그렇지yo 개리! 인생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개리>hi~정답은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 술에 젖어 전봇대에 기대 힘든 삶을 노래하여도 (소중한 사랑에 차여도 )주머니가 텅비어도~ 하~ 시들지 않는 가장 아름다운 꽃 또 이세상 가장 아름답고 솔직한 쇼 길> 인생은 아름다워 노래해~ 헤이~ 헤헤헤헤~ 슬픔은 모두 버려 헤헤~ 모두 굿바이~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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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ar we go 이제 자신 있게 밝은 세계로 verse1. 개리 산다는건 언제나 이별을 준비 하는것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 처럼 떠나보내야 하는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뿐 남는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 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것도 더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목을 걸어 날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불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verse2.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 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그걸 알기에 조금씩 움직여 다시 나를 일으키는 알 수 없는 힘에 이 끌려 지난 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수울 뿐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쳐 질거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툭!툭! 털고 일어나 verse3.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몸에 박혀 깊은 슬픔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 내 feel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 해줄테니 my bobby bobby- 아픔은 사라지네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겨둔체 but i will be your frenz 길- 울지마오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오 마음의 보석이 라오 개리- 언젠간 또 다시 찾아올 슬픔을 두려워 말고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위로 그 슬픔을 걸로 넌 다시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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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 Lee Ssang Special Jungin (2004)
[hook] bobby kim
창밖에 참새가 날아가네 무거운 상처를 들고 떠나가네 하늘 나라로 1,2,3,4 기쁜 맘으로 이유는 모르고 참새 그대의 만남을 바래 나도 역시 no want no problem 워요~~ hear we go 이제 자신 있게 밝은 세계로 verse1. 개리 산다는건 언제나 이별을 준비 하는것 째각째각 흘러가는 시간과 지는 노을 처럼 떠나보내야 하는법 지난 모든걸 아쉬워 해봤자 아픔만 더해갈뿐 남는건 추억일 뿐 하!하! 하룻밤 여인 처럼 잊으면 그만인걸 아쉬울것도 더바랄 것도 없는 인생살이 그 고독한 여행길 난 눈물 따윈 흘리지 않으리 아무리 커다란 고통의 바늘이 내목을 걸어 날잡아당겨 온 몸이 피로 불들고 숨이 막혀도 난 주먹을 꽉 쥐어~ 아픔은 버려 다시떠오를 태양과 함께 난 나아가 verse2. 디기리 꺾인 내 팔과 다리 흐려지는 내머리 저멀리 울려 퍼지는 새벽 파도의 잔잔한 울음의소리 그 소리에 감기는 내 두 눈 모든 시간은 멈춰 있고 내 두눈은 빛을 잃고 난 곧 나를 잃고 그러기에 내 가치는 무거워 그걸 알기에 조금씩 움직여 다시 나를 일으키는 알 수 없는 힘에 이 끌려 지난 일은 그렇게 시간에 묻혀 이젠 모든게 처음같아 시간은 나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다 우수울 뿐야 두렵지 않아 슬픔은 곧 잊쳐 질거야 또 다른 기쁨이 내게로 오잖아 툭!툭! 털고 일어나 verse3. bobby kim 개리 길 디기리 개리- 수많은 아픔의 조각들이 내몸에 박혀 깊은 슬픔속에 빠져 있어도 언제나 보이는 빛이 있어 bobby- 개리 say 문제는 삼키고 go with the flow 저위로 위로 내 feel my soul 디기리- 위로 위로 위로 과거의 기억은 이제 모두 뒤로 시간이 상처를 해결 해줄테니 my bobby bobby- 아픔은 사라지네 내 가슴속에 상처를 남겨둔체 but i will be your frenz 길- 울지마오 흐르는건 눈물이 아니라오 마음의 보석이 라오 개리- 언젠간 또 다시 찾아올 슬픔을 두려워 말고 하늘위로 떠가는 구름위로 그 슬픔을 걸로 넌 다시 자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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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ouble K 1집 - Positive Mind (2004)
* 이 그림 위 그린 유리창 밖에 그림 속 비에 젖어 씻겨 내려가는 물감
이 그림 전 그린 흐릿한 너의 그림 또 불러내 다시 보여주네 비오는 밤 다린 풀려 힘없어 심장으로부터 쿵쾅거림은 나는 온몸으로 느껴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음색의 유혹에 난 미쳐 떨리는 가슴은 폭발하기 직전나는 또 타지 이 비트라는 낙타 끝없는 음악이라는 사막을 걸어와 목이 탄 내게 이들의 함성은 시원한 물탄 잔 날 비취주는 spotlight 날 위한거란다 그 순간 세상은 온통 내꺼 난 주인공 내가 살아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그 짧은 시간동안 긴 행복을 누리고 그 순간을 못잊어 난 또 긴 여행을 떠나 go ** 어둠이 와도(어둠이 와도) 두 눈을 감고 (두눈을 감고) 이 길을 가네(이 길을 따라갈래 나만의 행복에 그늘아래) 내일이 와도(내일이 와도) 제자리라도(제자리라도) 이 길을 가네(이 길을 따라갈래 더 이상 헤어나올수 없기에 나는 갈래) 힘들게 선택한 우리 결정에 누군가 손가락질해도 우린 멀쩡해 오히려 술 담배 하룻밤 여자밖에 오르던 말쭉거리 양아치 그런 나를 그런 너를 마치 염색된 머리처럼 180도 바꿔놨지 음악에 미쳐 이 답답한 방에 갇혀 담배연기로 배를 채우지만 끝없는 기쁨에 우린 우릴 스스로 가둬 * 반복 ** 반복 눈뜨자마자 또 노트를 펴 추억이란 놈에 업혀 한글자씩 써내려가 이글에 대한 대가 똥값이되도 내겐 똑같이 큰 의미로 남아 이 랩이라는 지껄임 내 삶에 가장 맛있는 반찬거리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이제부터 다 때려치고 랩하겠다 우겨대는 이 철없는 놈이 고생할 미래를 보니 안스러워 말리는 부모형제가 뭔죄가 있다고 난 그들의 말을 한귀로 흘려 내 멋대로 날 굴려 여기까지 왔어 이젠 벗어날 수 없어 음악은 내 고통을 죽이는 사약 음악은 커다란 기쁨으로 터지는 화약 음악은 그녀와의 사랑 음악은 고요한 바다 음악은 나야 ** 반복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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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ll be there for you.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m here to let you free.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ll be there for you.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m here to let you free. I'll be there for you to take control (Music makes me high everyday) I'll be there for you to take control (Music makes me high everyday) Like a morning sunshine(sunshine), sunshine(Be your mind) Like a morning sunshine(sunshine), sunshine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ll be there for you.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m here to let you free. Ah~ I'll be there(I'll be there), Ah~ I'll be there(I'll be there) Ah~ I'll be there(I'll be there), Ah~ I'll be there(I'll be there)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ll be there for you. In my heart, In my soul, Feel my heart, Feel my soul. In my heart, In my soul, I'm here to let you 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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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제대로 된 인간 그 정답은 언제나 빈칸 불 꺼진 버스의 맨 뒤 칸 아무도 모르게 표정을 숨긴, 두 남녀의 서로를 애무하는 손길 그처럼 비밀스런 인간의 손짓 그 감추고픈 진실에 때론 너무 충실해 언젠간 부끄러운 드러운 과거가 밝혀 질 거란 두려움 때문에 느껴지는 망설임. 하지만 가슴 졸인 시간은 잠시 일뿐, 결국엔 얼굴에 색칠한 각설이 (알리) *술에 취해 날 갖고 싶다고 밤에 취해 날 안고 싶다고 **모두 그렇게 똑같애 나는 믿지 않아 사랑해 그 말 따위는 모두 그렇게 똑같애 짙은 향기 속에 취해 병들고 있잖아 (정표) 어느 늦은 밤, 술에 취해 한 남자가 벨을 눌른다 잠시 후, 모기장 같은 잠옷 하나 걸친 머리를 풀어헤친 한 여자가 문을 열고 굵은 빗줄기에 찢기는 연꽃 그처럼 찢기듯 서둘러 옷을 벗고 세상이 밤에 섞이듯 바람이 책장을 넘기듯 당연한 일인 것처럼 정해진 시나리오에 일인 이역처럼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천장을 번갈아보며 어둠속에 쾌락을 매달아 벌어진 입술사이에 울리는 쾌락의 싸이렌 그 소리가 그치고 그는 무언가 깨달아 낮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묻지 대체 난 누구지? 내 남자친구. 그럼 넌 누군데? 니 동생의 여자. (정표) 내게 기대 내 몸을 감싸줘 다시 한번 입술을 적셔줘 (개리)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는 척 친한 척, 그것은 너무나 지나쳐 뿌리칠 수 없는 욕망 그 소리에 터져버린 고막 그만!! 그 때 그 순간은 내가 아니었어 나도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었어 그 모든 게 꿈처럼 느껴졌어 그만!! 때 늦은 후회 그 후엔 이 세상이 다 웃네 고통이 묻네.. 눈물은 흘리꺼냐고! 또 다시 넌 유혹에 홀리꺼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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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꽉 잡은 지금 이 손은 놓지마 또 혹시나 따분한 시간이 찾아와도 서로 다른 곳은 보지마. 약속을 했던 나인데, 지금의 내 마음은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약한 바위네 꽃가루처럼 또 날리네. 분명 내게 사랑은 하나뿐인데, 난 버릇처럼 주윌 또 둘러보네. 또 다시 이렇게 여자에 약한 남자. 하지만 난 영원한 너의 남자. (알리) 사랑한다는 말은 흔한가봐요. 지금 나에겐 들릴지 않는데, 그댄 항상 노래하죠. 사랑한다고~~ 다른 여자에게.. *나에게 더 무엇을 바라나요? 행복하게 웃어줄테니 떠나가요. (길,알리) **never never say Good-bye. 그대 사랑해 어제까지. 그대뿐인걸~ It's true? never never say Good-bye. 이미 늦었어. 되돌리긴.. 사랑은... No. (길) 매일 밤마다 너의 얼굴을 그리며 마시네 매일 똑같은 후회 속에서 추억을 그리네 시간이 흘러 널 볼 수 있다면 나의 사랑을 믿어줘 (개리) 후회는 잠시 뿐, 다시 또 내 다짐을 찌르는 가시뿐, 아쉬운 내 미련에 난 모든 걸 잊고 널 밀어내. 아주 넓고 포근한 집같은 따뜻한 니 마음을 짓밟은 내 욕심은 언제나 눈이 멀어 잠시 널 버려. 분명 내게 사랑은 하나뿐인데, 난 버릇처럼 주윌 또 둘러보네. 하지만 분명 난 너의 남자, 세찬 바람이 불면 내 품에 널 숨겨. 그 순간만큼은 너에게 진실해. 하지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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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더블K,길)
*지금의 현실에 향해 소리질러 Oh No! Oh No! 기분이 풀릴 때까지 다시한번 Oh No! Oh No! Oh~ now here we go~~ now here we go~~ (더블K) 나는 나만의 세계 속의 사는 MC 니들은 나를 다들 잘은 모르겠지 니들은 나의 말을 이해 못하겠지 때문에 난 니들의 미운오리새끼 i'm a 떠도는 떠돌이 난 청개구리 더블이 모두 No 할 때 OK, Yes 할 때 noway. stop 할 때 나는 Go 해. 난 니들과 다른 아웃사이더 현실은 나의 적, 세상은 나의 라이벌. 대신 마이크와의 첫 키스, 그 때부터 음악은 나의 벗.지금 순간은 나의 것. (개리) **이 못난 나를 조금은 멋지게, 부족한 나를 조금은 값지게, 만드는 게 바로 내 음악이네. (개리) 지키지 못할 약속보다 나의 지껄임이 훨씬 나 저 쉰내 나는 길거리 위 정신만 사나운 불빛보다 내 책상 위 옅은 불빛이 내게 더 말을 붙이지 너와 가는 길이 다르다는걸 어쩌면 너의 성공이 더 빠르다는 걸 알지만 (하지만) 마지막 (까지 난) 밤이나 낮이나 한길로만 쭉 가기로만 꾹 참고 약속해왔어. 난 오늘도 18센치 볼펜에 이런저런 변명을 또 보태네 지금 순간이 가장 좋데네 난 꼭 해내. 내 랩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고 즐길 수만 있다면 나는 좋아 내 노래가 너의 고통 속에서 흘려 그 모든 게 잠이 들 때까지 나는 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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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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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길)
딱 20살 갓 넘은 놈들이 1억이 넘는 빚을 안고, 어금니 꽉 문 꿈 하나를 갖고 시작한 리쌍, 아주 비싼 소문난 점쟁이마저 말리며 혀를 찬 그 때, 우리들의 미래는 불투명 창. 하지만 하지만! 하지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래서 홧김에 해버린 것 복잡한 문제의 답은 때론 단순한 것 *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것 없어 모든게 다 내 발끝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가해도 상관없어 모든게 다 내 발끝아래~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헤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된다면서 글쎄?~ 헤헤헤~ (개리) 2% 부족할 땐, 나머지 98%의 니가 있으니깐 (달려가~) 이파리 하나 덜 달고 핀 꽃이라도, 진한 향기는 있으니까 (달려가~) 인생을 어렵게 풀지마 쉽게 무릎 꿇지마 술취한 날들의 니 맹세를 기억해 니 옆에 니 어깰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마 모두 흔히들 말하는 "인생 뭐 있어?"없어~ 그처럼, 내가 깨달은 단순한 공식. "땅이 있는 만큼 하늘이 있듯이" "슬픔이 있는 만큼 기쁨도 있지" (개리,길) 나 개리말리 또 내리막길 나 길 역시 또 남김없이 하나만 쫒다 쫄딱 모든 걸 잃었어 사랑 할 땐 사랑밖에 몰라서.. 음악 할 땐 음악밖에 몰라서.. 리쌍! 많은 이들에겐 그저 밉쌍. 하지만 늘쌍 있는 일이야 어쩌겠어? 다시 시작해. 해가 뜨는 저쪽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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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길)
*오- 내가 웃고 있나요? (think it's funny?) 모두 거짓이겠죠? (think it's funny?) 날 보는 이들의 눈빛 속에는 (oh!) 슬픔이 젖어있는데.. (don't you worry) 헤이- (개리) 내 이름은 광대, 내 직업은 수많은 관객, 그 앞에 웃음을 파는 일 슬퍼도 웃으며 내 모습을 감추는 게 철칙. 오- 이런 내 처질, 손가락질 하며 날 모욕해도 더 크게 웃고 난 땀으로 목욕하고 음악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밤이 오면 별빛에 몸을 씻고 눈부시게 광낸 구두를 신고 달에게 청혼하듯 손을 내밀어 얼음 위를 미끄러지듯 앞으로 달려 (아무도)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흐르는 이 시간에 외롭게 홀로 핀 꽃 한 송이에 난 반해 사랑을 나누려 나는 간다네 (BMK) **세상을 넘어 시간을 멈추고 세상을 넘어 신나게 춤을 춰봐 세상을 넘어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그래 그래 그렇게~~ (개리) 무대 위에 서면 우린 때론 정반대 내가 관객이 돼. 사람들의 얼굴에 상상의 그림을 그려 물감을 뿌려 저 불타는 이십대의 청춘은 내일이면 이 사회의 첫 줄을 이력서 쓰며 인생을 시험보고 저 순진한 사랑의 초보 애인있는 남자와 눈 맞어 사랑에 빠져 슬픔을 기다리네 (come on baby) 너와 나 모두 왕의 옷을 입어도 신하가 되버리는 현실에 혼신에 힘을 다해 헌신에 오늘 술 한잔하면 내일은 물 한잔으로 버텨야하지만, 일단은 오늘 또 마시네 아픔이 싹 가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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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 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개리) 몇 일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알리)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오~~ (길)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네가 웃던 기억속에 또 미쳐가네 (길,개리) 너 없는 아픔에 모든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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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지금 시간 밤 아홉시 아침부터 난 말없이 한없이 쓸데없는 생각에 또 빠졌지 괜한 답답함에 또 이것저것 멀쩡한 것을 다 탓하네 차 창에 흘러 내리는 빗물처럼 난 자꾸 미끄러져 어디론가 떠나는 건 무리고 내 방은 우울함이 깔린 우리고 난 무작정 기분을 바꾸러 밖으로 차대신 자전거를 끌고 수많은 사람들이 들끓고 들뜨고 복잡한 거리로 향해 가네 우울한 기분 탓일까 이 거리가 오늘은 유난히도 환해 (예은) *거친 이 도시 위에 살아남는 건 미친적 웃어주는 것 아직 이해 못한 모든 것들은 잊고 살아가 (길) listen world i fell low, fell alone, don't know why? i don't know why? i feel alone tonight. (개리) 귀가 있어서 들을 수밖에 없었던 입이 있어도 말을 잘 못했던 그저 고개만 끄덕 거리던게 나의 죄 때 늦은 내 표현은 언제나 타고 남은 재. 항상, 후회 속에 사람들과의 거리를 재 내 친구는 누굴까? 내 사람은 누굴까? 모든 걸 잊고 싶어 난 괜히 두 손을 놓고 자전거를 타보네 우습꽝스럽게 넘어져 웃음만 여기저기 들리지만 더 태연히 웃으며 바람 아래로 머리를 박고 힘껏 패달을 밟고 더 넓은 대로로 차들과 함께 아니 차들보다 내가 앞에 거북이처럼 달리며 빵빵거리는 소리에 답해 나 오늘 미쳤으니깐, 내 멋대로 하게 좀 내버려두라고.. (길) 나홀로 남는것 그게 마지막일까? 어둠을 걷는것 그게 운명인걸까? (예은) **지친 이 마음속에 간직되는 건 빛바랜 사진 같은것 아직 이해 못한 모든 것들은 잊고 살아가 우우우우우- (개리) 한참을 달리고 난 후 메말라 버린 나무 그처럼 목이 말라 입술을 다문 나는 침을 삼키며 가게에 들어가 물병을 들고 얼마냐고 물어봐 그리고 만원짜리 한 장을 내고 거스름돈 필요 없다며 거드름을 피우며 발걸음을 빠르게 옮기며 나와 괜히 있는척하고 씁쓸한 웃음만 나와 하지만 오늘 기분은 많이 풀렸어 나다운 모습이 아닌 내가 너무 웃겼어 사실 하루 종일 답답한 성격이 날 묶었어 왜 난 바보처럼 항상 양보만하고 이해만하고 나만 당하는 거 같고 그래서 세상이 날 버리는 줄 알았거든 근데 알고 보니 내가 세상을 버리고 있었거든, 바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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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개리)
자, 어른은 가고 얘들은 와, 맘껏 골라봐 길고 짧은건 본인의 선택 잘 되면 다 이 아저씨 덕택 그렇게 유혹의 화살을 쏘며 이 꿈많은 소년 발걸음을 잡은 야바위꾼 그 속임수에 나는 돈 한푼 못 남기고 다 꼴아 발꼬락 쥐나도록 엄마의 회초릴 피해 도망간 뒤에 깨달았어 내 얇은 귀에 문제가 있단걸 하지만 단검처럼 짧은 내 깨달음 난 모든걸 잊고 또, 유혹의 계단을 오르다 결국 넘어져 꼬맸어 아픔의 세바늘.. (길) *no one tell me now 이대로 가게 날 그냥 내버려둬 no more falling down 멈출 수 없는 날 그냥 내버려둬 (톱밥) 뺑끼 통속에 고사리 손님 코 묻은 돈 속에 초딩의 외침에 댓가는 깡 소주 댓 병에 부침 망각 속에 흘러가는 초침 수리수리마수리 네 얇은 귓속에 달콤한 기름칠은 필수 멈출 수는 없지 널 덮치는 베팅에 베팅은 춤추는 맞수 싹 쓸어가리 머리 속에 목소리 엄마의 회초리 맘속은 복잡 판돈에 받치는 존심은 가짜 소년의 동심을 파고드는 타짜 (길) **hey hey hey, hey hey hey (come on) 돌고 돌아 난 또 빠져드네 (매일) 똑같네 (매일) 똑같네 (얀키) 몰래 훔쳐보다가 이끌려가는 내 몸을 다시 붙잡아 허나 볼에 붙은 밥풀을 때듯 물에 뿔은 살에 때가 쉽게 밀리듯 너무나도 쉽게 다시 빠져버리는 내 머리에 붙은 이 사탄에 뿔은 마치 어린애가 사탕을 문 하늘 높이 나는 이 기분 두근두근 역시 타부에 기분 닥쳐라 나아가라 내 맘속에서 정신을 차리니 방구석에서 뒷주머니에 박혀있던 나에 집문서 (개리,얀키)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는 야바위꾼 속임수의 법칙 (개리) 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는 야바위꾼 속임수의 법칙 백원을 잃어주고 천원을 노리는 그 놀이를 꼬리를 짤르지 못해 그동안 얼마나 헤매였던가 내게 남은건 뭔가? 날 위한 응원가? 싸구려 유행가속에 섞이고 날 섬기고 떠받던 이들은 떠나고 내 마음은 또 텅비고 (아-) 차가운 바람아 창호지보다 얇은 내 귀를 한없이 때려라 또 철없던 세월아 참 오지게 운없는 나를 더 세게 패겨라 그래 차라리 듣지도 묻지도 말자 이젠 내 뜻대로 저 멀리 흘러가자 ***자, 어른은 가고 얘들은 와 맘껏 골라봐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냐 네 모든걸 내게 다 걸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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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t)
그대 모르겠나요, 내 마음이 그댈 잡고 있는걸. 그댄 항상 날 깨워주는 아침인 걸 여자인 나는 늘 새로운 꿈을 꿔요 여자의 맘을 왜 몰라주나요? (t, 길) *기다려줄래~ 그런 말은 하지마- 내겐 아직 (그댄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 **내게 필요한건 사랑이야 그뿐이야, 내가 성공하면 따뜻하게 안아줄게. 내게 필요한건 지금이야 모르겠니? 모두 그렇게들 얘기하고 변해갔어. (길) 유행처럼 쉽게 변하는 게 사랑, 그 속에 나는 끼고 싶지 않아. 제발 천천히 나를 지켜봐봐 나와 그대 행복할꺼야 get up get up get up move something thing~ move your body 오늘 이 밤에 get up get up get up move something thing~ move your body 오늘 이 밤에 (개리) 너무도 아름다운 여자여, 세상 어디를 내놔도, 그 어떤 고통이 와도, 나로 인해 당신이 더 돋보이게 당신의 행복을 커다란 돋보기에 비추듯 더 커지게 만들고 싶은게 내 맘인데, 아직 내 삶은 캄캄한 밤이네 당신의 사랑에 마비돼 숨을 쉬는게 내 삶의 낙인데 이별의 아픔을 겪어던 나는 알아 사랑이 어디 사랑만으로 가능한가, 스쳐갈 인연이 아니라면 조금만 기다려줘, 기다려달라는 이 몹쓸 짓. 때문에, 사랑이 녹슬지 않게 남자의 모습이 더 강해지게, 내 엄마가 날 지켜봐주 듯, 당신이 나를 지켜봐줘. 내 팔짱을 껴줄 그대를 위해 멋지게 꾸며줄께 행복한 인생의 무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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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바비킴)
사랑이 대체 무언지 오늘도 어제 같을지 헤매는 날 세월이 잡아도 더 많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며 또 위로하네, baby~ 난 아직 젊어. alright. I'm ok. (길)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결혼보다 사랑을 하겠어. 십년 후엔 내 나이 어느 덧 마흔살인데, 오늘밤엔 춤을 추겠어. 먼 훗날 이 순간이 후회없도록. 세월가면 오질 않을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싶어 one more time. one more time. (개리) 태양이 저문 까만 밤에도 불타오르는 젊음. 다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 듯, 뚜렷한 목적진 아직 없지. 그저 멋진, 나만의 삶을 사는것 뿐. 시원한 맥주 거품 잔뜩 입에 묻히며, 세상을 뒤엎을 하늘색 꿈을 나누며 밤을 새. 또, 몇 잔의 술을 나눌 땐 옆에 있는 여자에 내 마음은 나는 새 어느새, 내 팔은 그녀의 어깨위에 애타는 고민은 몇 개피에 담배 연기속으로 사라지고 한 달에 얼마를 벌든 갈 길이 얼마나 멀든, 이 밤을 위해 꾸며진 젊음, 그 마음은 모두 같기에.. 미친 척 나를 맡기네. 갓길에 세워진 자동차처럼 멈추고 싶진 않아 지금 이 순간은 마치 한편의 짧은 만화. 끝없는 방황.. 그 속에서도 즐기며 살아 (바비킴) 세상은 빨리 변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뒤쳐진 날 모두가 탓해도 더 많은 시간이 나를 기다리며 또 위로하네 baby~ 난 아직 젊어, 젊어. I'm ok. (길,개리) 내 멋대로~ 어디든 가~ 아직은 젊으니깐, 젊음은 강하니깐, 내 발걸음은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깐, 걱정은 No. No. No. 어디든 가~ 산 넘어 산, 강 넘어 강, 쌓이는 스트레스에 목마 태우고 난 어디든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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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3집 - Library Of Soul (2005)
(최자)
비트는 나의 도화지 내가 쓰는 그림판 경험의 물감으로 이 세상을 그린다 감정에 충실한 화법으로 풀이한 내 주관은 그대로 그림 속 깊숙이 스민다 때때로 그려 난 이 사회의 나체 추하게 살찐 그것에 자태 그 위를 거니는 내 외로운 상태 나를 위협하는 운명의 창대 난 칠해 하얗게 내 자신을 변하지 않게 세상의 유혹속에서 내 자신을 잡게 누가 뭐래도 살래 나 답게 난 멋대로 그릴래 끝까지 나 답게 만 (개리) 하얀 종이 위에 나는 글로써 그림을 그리네 연필 뿌리에 생각의 거름을 뿌리네 사람보다 느린 자동차들이 점령한 꽉 막힌 도로 그 속에 갇힌 사람들은 시간의 포로 앞으로 서로 먼저 가려 입에 걸레를 꽉 물고 외치는 개새끼 소리에 이 도시는 빛을 잃은 회색빛 사람들은 주눅 드네 한쪽에선 강물이 비웃으며 춤을 추네 하지만 그 질서 없는 곳에 나도 질 수 없어 얼굴을 잔뜩 꾸기고 껴 있어 이 애처로운 그림 속에 평화는 멈춰 있어. *삶이란 찢겨진 캔버스~ 그 상처의 물감이 번져~ 다시 새로운 삶이 내게 그려져 화가들아 get on the bus!! (개코) 사각의 종이를 방바닥에 깔아 그림을 그려 내 연필 끝이 따라 가는 대로 내 손을 맡겨 연필 선이 춤을 추는대로 내 꿈을 꾸던 대로 속세를 떠난 채로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색을 섞어 붓에 묻혀 밑바탕을 칠하네 기분은 젖어드네 손에 쥔 붓들만큼이나 me myself & i 그림 속 나는 완전히 자유롭네 시간은 흘려가 붓질은 고단해져가 더 칠할수록 조금씩 형태는 일그러져가 이 좁은 종이밖을 벗어날 수 없는 그림속의 나도 지금 내 처지랑 같구나 (tiger jk) 내게 슬픔이란 파란 파도 바라만 봐도 평온해 지는 할머니의 장미빛 미소는 기쁨의 색깔 썪은 누런 이빨들 욕심과 게으름 어쩌면 무관심 밤에 깨어나는 내겐 아침은 검정색의 근심과 걱정은 흰머리 새허연 새하얀색은 세월 흘려가는 내월 월 like 아무도 알아봐줄진 몰라도 사진과 경쟁 할수 없는 못난 화가 난 아무리 비웃어 이상히 쳐다봐도 i pablo piccaso truth within the abstract 추풍낙엽은 절대 내게 외롭지만은 않네. (sean2slow) 삶의 풍경을 나의 운명을 하얀 순결을 내 사랑 숨결을 하늘의 뜬 별을 마음의 숨겨 놓은 뜨거운 열정까지 그림 위로 가슴에서 털어 랄랄랄랄라~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랄랄랄랄라~ 지친 한숨의 색깔을 섞어 상처난 내 마음에 랄랄랄랄라~ 상처난 내 마음의 잠 못 이룬 긴긴 밤에 랄랄랄랄라~ 마치 화가라도 된 듯 나는 물감을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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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얀겨울2005 (2005)
다시 찾아온 12월의 꽃! 크리스마스
거리의 많은 사람들 얼굴 가득 그려진 행복들 하지만 나에겐 슬픈 추억만이 밀려와 또 다시 너의 얼굴이 떠올라 아픈 기억 속으로 빠져드네 슬프게 울려 펴지는 그대 그 종소리에 너의 그리움은 또 다시 한없이 더욱더 커져가고 슬픈 눈물이 또~! 흐르네 하늘의 눈물의 밤~ 나를 감싸오는 슬픔~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의 눈물의 밤~ 나를 감싸오는 슬픔~ 크리스마스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네) 빨간 잎이~ 주머니 깊숙이 넣고 사랑하는 널 기다리던 작년 12월 24일 한없이 내리던 눈처럼 계속 되었던 깊고 긴 기다림 언젠간 오겠지(오겠지) 하며 기다렸지만 결국 넌 오지 않고 얼어붙은 땅처럼 그대로 멈춰버렸던 시간 아직 내 가슴속에 남아 다시 생각나 너의 모습이 다시 생각나 그 아쉬웠던 사랑이 자꾸 다시 떠올라 (떠올라 떠올라~~) 하늘의 눈물의 밤~ 나를 감싸오는 슬픔~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하늘의 눈물의 밤~ 나를 감싸오는 슬픔~ 크리스마스 (나의 가슴을 다시 적시네) 가슴아팠던 그 날밤~ 어쩌면 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허!) 축배의 잔을 들며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추위에 떨며 기다리던 나~!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허!허!) 그렇지~ 그럴수도 있겠지 휴지쪼가리처럼 버려졌던 초라한 그 내 모습을 떠올리며 다른 남자 품에 안겨 마음속 홀가분한 생각으로 기뻐했겠지~! 한참을 기다리다 얼어붙은 발 그 힘든 발걸음을 옮기며 가야 했던 외로운 발자국을 보며 눈물 흘리던 내 마음은 모른 체~ 종이 찢듯이~ 쉽게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은 체 멋진 밤을 보냈겠지! (HA~ HA~) 그렇게 넌 내 자존심을 짓밟은체 빌어먹을 크리스마스를 다른 남자와 보냈지~! 1년이 지나 또 다시 찾아온 크리스마스 밤! 어지러운 불빛 가득한 온갖 타락이 꿈틀거리는 곳 (이 곳!곳!) 울려 퍼지는 캐롤송 그 들떠있는 거리 속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와 팔짱을 끼고 있을 너에게 바치는 이 노래 끝으로 이젠 지워 버리리∼ 12월 24일 슬픈 이별의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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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생결단 "누구를 위한 삶인가" by 리쌍 [single, ost] (2006)
나레이션: 승범)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서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것 마냥 해가 떠도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은 어디냐 저 쓸쓸한 거리인가.. 랩1:개리) 나도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훅: 길)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꿈 하나를 던져놓고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랩2:개리) 쌩 또라이, 인간말종, 인간쓰레기, 그런 내 또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싸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싸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릴 벗어날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 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훅2:승범)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 버리고. 노래:정민)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예 예 예 예~~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예 예 예 예~~ 훅:길) 랩3:개리) 세상은 변해..뻔해 안봐도 훤해. 너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켠에. 한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주어 살리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난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께 마실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걸 내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훅2:승범) 노래:정민) 훅: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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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死生決斷 (사생결단) by 김상만 [ost] (2006)
나레이션: 승범)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서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것 마냥 해가 떠도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은 어디냐 저 쓸쓸한 거리인가.. 랩1:개리) 나도 사람답게 살고싶은데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훅: 길)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꿈 하나를 던져놓고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저 갈수 없는 구름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에 헤헤~~ 랩2:개리) 쌩 또라이, 인간말종, 인간쓰레기, 그런 내 또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싸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싸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릴 벗어날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 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훅2:승범)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순간 기쁨, 한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수가 없다는걸 잠시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 버리고. 노래:정민)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예 예 예 예~~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예 예 예 예~~ 훅:길) 랩3:개리) 세상은 변해..뻔해 안봐도 훤해. 너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켠에. 한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주어 살리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난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께 마실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걸 내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훅2:승범) 노래:정민) 훅: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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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sy 4집 - 싸집 (2006)
소주에다 맥주를 섞어 마셔
맥주에다 양주를 섞어 마셔 기분이다 소주도 그냥 마셔 양주야 기다려 너도 먹어줄 테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br>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소주에다 고기를 구워먹고 맥주에다 오징어 구워먹고 양주에다 과일을 깍아 먹고 김치야 기다려 너도 먹어 줄 꺼다 원래 세상이 어지러운데 한잔하고 나니 뱅글 좋네 잊었던 옛 님이 생각나네 님이 아 취한다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마시다 보면은 새하얀 머릿속 지우개 근심 걱정 번뇌 고민 하나씩 쓱쓱 지우개 술잔을 비우게 신선놀음이 따로 없소 아무도 안부럽소 인생 아따 부질없어 술김에 꺼내 내 가슴에 쌓인 번뇌에 술에 젓네 내 몸이 슬슬 기분은 좋네 얼씨구 음악에 장단을 맞치고 친구 동생 형아 오늘은 떠나 내 마음도 모르는 여자 기다려지는 전화 어쩌나 오늘은 고백해볼까 빨간 얼굴이 순진해 보일려나 오늘은 어째 좀 꼬일려나 아 세상이 다 내걸로 보이는구나 아 슬픔이 기쁨으로 보이는구나 아 누가 뭐라해도 내가 제일이다 와 내가 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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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사랑하는 동안... 두번째 이야기 [single, omnibus] (2007)
알리)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개리) 이 겨울이 너무나 춥다 시간은 나에게 외로움 하나를 건네준다 누가 이 쓸쓸함을 채워줄까 차라리 잠들어 행복한 꿈 하나를 꿀까 사랑은 내 길을 막는 것 사랑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는 것 그렇게 여기며 그녀를 떠나보낸 건 마치 얼어붙은 차가운 세상을 내 알몸으로 끌어안는 것 길) 사랑이 가도 이 추억 속에서 항상 난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갈 사랑한다면 그땐 니가 잊혀지겠지.. 알리, 길)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개리) 친구여 이세상은 눈 덮인 진부령 그처럼 항상 아름답진 않아 짐 꾸려 떠나가는 여인의 모습에 세상은 회색빛 도시로 물드네 우물에 비춰진 하늘처럼 지금 내 맘은 또 흔들거리네 만남부터 이별까지 난 모든 걸 다 기억하지 그 설레고 가슴 아픈 추억 속에 어제와 오늘을 또 이어가지 길) 사랑이 가도 이 추억 속에서 항상 난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갈 사랑한다면 그땐 니가 잊혀지겠지.. 알리, 길)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난 거니네 난 거니네 비 내린 거리를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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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옛사랑 2 [remak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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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hook)길 everybody 나를 더이상 찾지 말아줘요 (나를 버려줘)
everybody 나를 잠시 잊고 살아줘요 (깔끔하게) 사랑하는 내 그녀도 나를 찾진 못한답니다 (나는 holiday) everybody 이제 세상의 불 좀 꺼주세요 예~예~예~ rap)개리 또 다시 시작될 내일은 언제나 두려워 시끄러워 내게 명령하는 소리는 잠시 접어 팔을 뻗어도 하늘의 높이는 알 수 없는데 내 팔을 넣어도 바다의 깊이는 알 수 없는데 이런저런 불가능한 미션은 내 행복을 막아 쩌렁쩌렁 울리는 음악소리로 귀를 막아 아자차카타파하하~ 주문이 있다면 난 멀리 사라지고 싶네 푸하하 hook) 반복 rap)개리 숨을 쉬고 싶어도 난 숨을 곳이 없어 숲은 이제 벌판이 되고 내 삶의 축은 그곳을 맴돌아 난 그저 게임속 겜돌이 제 아무리 달려도 세상의 크기는 손바닥만한 울타리 인터넷 내 홈피는 내 과거를 짚어내 찢겨내 그녀의 마음을 이 세상이 발전한 뒤 우리는 독안에 든 쥐 이 피곤한 세상에 변화 그 속을 떠나 나를 쫓는 GPS를 피해서 clap! clap! clap! clap! 나를 찾지 말아줘요~ clap! clap! clap! clap! 나를 잠시 잊어줘요~ oh~ 그대~ (oh~ 그대~) yo! 이제~ (yo! 이제~) oh~ 제발~ (oh~ 제발~) 세상에 불 좀 꺼주세요 hook) 반복*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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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song)ali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사랑했던 그 추억만은 잊지말아요 내 맘에 영원히 남아 날 기쁘게 해줘요 hook)길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그녀에게 들리게 사랑도(에헤~) 미련도(에헤~) 다 가져가라고 나를 위해 소리를 질러줘 그녀에게 전해줘 오늘도(에헤~) 내일도(에헤~) 날 찾지말라고 rap)개리 모든게 어색했어 너와 처음 밥을 먹을땐 밥풀이 입가에 묻을까 수저를 입에 넣을땐 신경이 쓰이고 또 함께 걸을땐 발을 맞쳐야할지 어깨를 감싸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자는 알았어도 사랑은 잘 몰랐기에 나의 뒤에 쫓아오듯 따라오는 너를 위해 조금은 느리게 걸어주며 사랑은 시작됐지 낭만도 없고 구멍난 양말처럼 되는대로 살아와 망망대해 같던 나의 삶에 또 다른 세상을 보았어 난 너무 좋아서 온종일 웃고 다녔어 song)ali 사랑은 언제나 눈물이 돼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 채 또 길을 멈추네 우리 아름답던 그 추억 속에 함께 살아요 기억 속 그대와 함께 난 춤 출 거예요 길 개리) 음..음..음..음..음.. 너 없는 지금 모든게 꿈인지 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난 지금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음..음..음..음..음..지금 이 곳이 너의 품인지 품이 아닌지.. 음..음..음..음..음..아픈 가슴은 왜일까..? hook) 반복 rap)개리 무언갈 지켜야 하는건 그것에 지쳐도 미쳐야 하는것 그래 난 너에게 미쳤었지 난 니가 원할땐 언제나 춤을 추던 발레리노 그 모습에 웃던 니 얼굴이 다 빨개지고 어둠도 환해지고 세상은 돌고 돌아도 우리는 그러지 않기로 서로에 곁에 오래 남기로 한 길로 같이 가기로 그렇게 약속했지 하지만 홀로 남아 슬픈 음악에 억지로나마 춤을 춰봐 불꺼진 놀이동산에 웃고 있는 회전목마 그처럼 죽은듯 웃으며 니가 올까 미련을 가져본다 hook)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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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rado) 빛을 가린 커튼을 힘차게 활짝 치고서
기지개를 피며 난 하루를 시작해 예~ 멀어졌던 친구와 오늘밤을 약속하며 모처럼 클럽에 가서 미친듯이 놀까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편으론 잘된일이야 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너 없이 난 살수있어 ali) 몇시까지 갔는지 누구와 어디 있는지 알려줄 곳 없어 난 때로는 낯설어 하지만 이젠 익숙해 날 위한 삶은 지금부터 (날 위한 삶은 지금부터) 너 없이도 다시 살수 있어 아껴왔던 사랑은 떠나갔지만 한편으론 잘된일이야 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는지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너 없이 난 살수있어 rap)개리 그토록 죽고 못 살았으면서 그토록 원했으면서 서로의 연이 끊길땐 제발 좀 놔두라 하네 원하는건 자유라하네 지긋지긋하다며 그만 좀 가두라하네 나 아닌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의 손을 잡아도 기분은 하나도 나쁘지 않아 아마도 이별의 신호인가봐 또 갈수록 자주 생각나질 않아 눈을 감아도 rado ali)나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바보처럼 왜 헤맸는지 사랑에 목숨을 걸었었는지 나 홀로 살아가는게 이렇게 편했었는데 사랑이 전부라 믿고 있었네 너 없이 난 살수있어 rap)개리 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열내지마 연락이 없다고 또 성내지마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떠나버린 사람 때문에 힘빼지마 내 맘대로 행복해질순 없겠지 돌아간대도 기쁘지만은 않겠지 그래서 연습해 너 없이 홀로 걷는걸 편히 잠이 드는걸 밤새도록 즐겨보는걸 개리 ali)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보내야 할 사람은 그냥 맘편히 보내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언젠가 새로운 사람이 다시 오네 이별에 얽메지마 겁내지마 가슴 아파도 다시 못봐도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이제는 괜찮아 나홀로 살아가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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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이별에 얽매지마 겁내지마 열내지마
연락이 없다고 또 성내지마 말없는 전화기에 괜히 손대지마 떠나버린 사람때문에 괜히 힘빼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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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hook)길 또 다시 멀리 떠도는건 난 싫은데(난 다시는~)
또 다시 홀로 살아가기 나 싫은데(또 다시는~) 내 맘이 너무 아퍼 이놈 맘이 너무 아퍼 사랑때문에 이별때문에 rap)개리 나 홀로 한강을 달리던 홀로 밥을 차리던 그 때로 돌아가 어두운 밤이건 또 낮이건 바깥 세상의 변화엔 그저 무심각 기죽은 영혼의 불안감 없애려 마셔보려는 술 한잔 때문에 세상이 돈다 두 동강난 몽당연필처럼 방바닥을 구르다 거울을 쳐다본다 푸석해진 얼굴에 머리는 떡지고 막자란 수염은 지들 멋대로 퍼지고 지금 내 삶의 박자란 그렇게 뒤죽박죽 엉켜있어 한사람 때문에 나를 떠난 그 한사람 때문에 또 다시 견디며 입술을 깨무네 전등을 껐다 키듯 해가 뜨고 지듯 사랑과 이별의 반복에 찌든 우리 사랑 때문에 또 마음에 피가 나 하지만 거리의 꽃은 환히 피잖아 그 속을 엄마를 잃은 아이처럼 널 찾아 뛰자나 hook) 반복 개리) 그녀는 가도 사랑은 나를 가둬 왜 잊지 못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oh why why why~ 그냥 죽을때까지 사랑하고 싶은데 그녀는 가도 사랑은 나를 가둬 왜 잊지 못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oh why why why~ 그냥 죽을때까지 사랑하고 싶은데 개리) 사랑이 뭔지 아무리 털어도 쌓이는 먼지 그처럼 가슴에 쌓여 힘들게 하는 건지 이별의 편지에 써진 글씨에 번진 눈물이 말해주듯 끝이 없지 사랑의 아쉬움 다시올 널 그리며 난 다시금 네 사진을 보고 난 다시는 널 놓지 않겠다는 맹세해 언제나 그랬듯 널 위해 만든 노래에 또 기도해 혹시 기억하니? 우리 사랑의 점괘 난 산꼭대기 외로운 불 넌 내 주위를 흐르는 물 그 점괘가 맞다면 우리 둘 꼭 다시 만나겠지 스니야 나 때문에 많이 아파했으니깐 오빠가 더 아파하며 기다릴께 너 뿐이야 이 세상에 내가 사랑할 사람 너 뿐이야 넌 나를 밝혀주는 행복의 뿌리야 내 꿈이야 끊을 수 없는 줄이야... hook) 반복 개리) 그녀는 가도 사랑은 나를 가둬 왜 잊지 못하는지 모르겠어 나도 oh why why why~ 그냥 죽을때까지 사랑하고 싶은데 *2 꼭 기억해,,, 이 세상 사랑보다 더 강한건 없다는걸.. 꼭 기억해,,, 이 세상 사랑보다 더 강한건 없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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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길) 예~예~예~ 안녕하십니까~?? 돌아온 저질 트리플 리쌍~
rap)개리 어린시절부터 난 리듬을 타는게 좋았어 공부는 재미없어 연필은 놓았어 교과서 대신 난 mc hammer 비디오를 보았어 매끈하게 빠진 디스코 바지에 음악에 빠지네 뽀족한 구두는 마치 내 자유를 상징해 탈진해 쓰러질때까지 난 step by step(step by step) 그렇게 세월이 지나도 난 딴따라 여전히 유행따라 음악따라 간다 난 토끼춤부터 힙합까지 어릴적부터 사회속의 입학까지 GO! rap)길 바비킴이 될 때까지(우린 갈 때까지 가지) 새벽닭이 울 때까지(우린 어디든지 가지) 창렬이가 될 때까지(우린 갈 때까지 가지) 슈퍼맨이 될 때까지(우린 어디든지 가지) 허허하하하 후끈 달아오르는 이 밤에 나와 같이 crazy dance hook) hey, what's your name? 나는 슈퍼맨 버거운 이 세상을 사니깐 what? hey, what's your name? 나는 슈퍼맨 지쳐도 춤을 추며 사니깐 (모두 미쳐가는구나~) 모두 미쳐가는구나 oh~ oh~ oh~ oh~ oh~ oh~ oh~ oh~ 뭐가 뭔지 모르겠어 난 rap)개리 1990년대 주말이면 우린 락카페로 갔다네 댄스타임이 끝나면 막간에 힙합을 틀어주던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세월은 흘러 이제는 클럽 부비부비에 모두가 랩을 따라불러(put your hands up) 여자는 섹시해 남자는 대쉬해 음악이 웨이터를 대신해 인연을 만드네 십년이 지나도 내 삶은 니나노 사랑에 피나도 아직은 괜찮아 음악과 춤 열정과 술 나에겐 딴따라 정신이 필요해 쭈욱~ 지금 내가 춤을 추는 동안에 세상이 무너져도 상관없어(i don't care~) 지금 내가 랩을 하는 동안에 세상이 무너져도 상관없어(i don't care~) 길) 바비킴이 될 때까지(우린 갈 때까지 가지) 새벽닭이 울 때까지(우린 어디든지 가지) 창렬이가 될 때까지(우린 갈 때까지 가지) 슈퍼맨이 될 때까지(우린 어디든지 가지) hook)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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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애들이 자꾸 놀려~
(또 어떻게 놀려) 자꾸 나 양미산다고 자꾸 놀린단 말야 (누가 그렇게 아는 거짓말을 해) 아 우리도 이사가자 한강쪽으로 이사가자 다 한강쪽으로 이사가잖아 이런 미친새끼야 한강이 요즘 얼마나 비싼데 한강으로 이사가? 아 그럼 판교라도 가던지~ 닥쳐~ 그거 공부시켜준댔지 이 개노무새끼 이리와 개새끼야 아 몰라몰라몰라 엄마 몰라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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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개리) 날 사랑한다는 말 천 번을 넘게 내 맘 구석구석 빼곡히 써놓고
이제 와 나를 망부석 여인처럼 남겨둔 채 방 한구석 먼지처럼 나를 밀어둔 채 헤이지자 말하는 너의 뺨을 나도 모르게 때리고 내 발목을 잡는 땅을 억지로 뿌리치며 한참을 걸으며 다짐 했어 다신 내 곁에 널 두지 않겠다고 여태 너를 지키기 위해 했던 나의 노력 그 모든 걸 다 오려 저 달리는 차들 속으로 던지고 눈물 섞인 웃음을 짓고, 어떻게든 너보단 잘 살 거라는 믿음 저 짙은 어둠속에 새기며..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개리) 몇 일이나 지났을까? 늦가을 쓸쓸한 거리처럼 물가의 홀로 앉은 낚시꾼처럼 외로움과 기다림에 지친 난 끝없는 줄담배에 기침을 하며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빨려들어가 애교 섞인 목소리에 꺾인 나뭇가지처럼 쓰러져 그녀의 품에 안기고 달콤한 꿈에 부풀어 영원히 나를 붙들어 매라며 농담을 하고 어디를 가도 누구를 만나도 언제나 둘이기에 즐거운 분위기에 우리는 항상 행복해...했었지. 그랬었지. 하지만 이젠 그녀는 내 곁에 없지 난 또 외로움에 밤길을 걷지. 알리) 그대 떠나보낸 내 가슴에 눈물이 차올라 날 흔들며 아프게 해 그대 떠나보낸 내 두눈에 어둠이 다가와 또 난.. 오~~ 길)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너를 아껴주지 못해 또 후회하네 너를 잊을래 난 너를 잊을래 아무리 외쳐봐도 그게 안돼 네가 웃던 기억속에 또 미쳐가네 길)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또 내가 걷는 게 걷는게 아니야 너의 기억 그 속에서 난 눈물 흘려 너를 기다릴 뿐 길,개리)너 없는 아픔에 모든건 눈물을 흘리며 코를 푸네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매 순간 멍해지는 습관 고쳐지질 않고 남자답게 웃고 싶지만.. 남자답게 난 웃고싶지만 밥 한숟갈 떠넣기가 이렇게 힘들수가 날 위로하는 친구의 웃음도, 내 눈엔 슬픈 구슬로 바뀌어 웃으려 웃어봐도 안되는 난 먼 곳으로.. 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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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승범 narration 내도 사람답게 살고 싶거든
저 울타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가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거든 근데 내 천성이 어둠과 손을 맞잡았다 막장에 갇힌 거 마냥 해가 떠도 이 세상은 어둡고 내가 갈 곳이 어딨겠노 rap)개리 나도 사람답게 살고 싶은데 저 울터리 밖에 사랑하나 만들어 아주 가깝게 지내고 싶은데 난 항상 어둠과 손을 맞잡네 마치 막장에 갇혀버린 듯해 해가 떠도 낮잠에 취한 세상은 드르렁 코를 고네 내가 갈 곳은 대체 어디인가 아무도 없는 쓸쓸함 가득한 저 거리인가 길)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꿈 하나를 던져놓고 휘파람을 불어 예~ 저 갈 수 없는 구름 위에 비틀비틀 걸어가며 휘파람을 불어 예~ rap)개리 쌩또라이, 인간말종, 인간 쓰레기 그건 내 또 다른 이름이고 끝없는 불행이 내 친구고 "그래, 니 팔자가 그리 사나워 어찌 살겠냐"는 말에 욕을 처음 배운 사나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싶어도 내 주위에 쳐있는 울타리 벗어날 수 없어 더이상 나를 무참히 짓밟지마 나 부탁이 하나있어 제발 보이는 그대로 나를 보지마 더 큰 어둠속으로 나를 계속 몰지마 무시하며 나를 보며 웃지마 니 판단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미리 선을 긋지마 승범)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 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걸 뺏겨버리고 사랑 한 순간 기쁨 한 순간 모든 건 다 영원할 수가 없다는 걸 잠시 뿐인걸 이제야 알았어 모든게 떠나버리고 황정민) 누구를 위한 삶인가 소리쳐 보아도 예~ 누구를 위한 삶인가 달려가 보아도 예~ 길) 반복 rap)개리 세상은 변해 뻔해 안봐도 훤해 너 역시 세상처럼 변하겠지 내 기억 한 켠에 한편의 재미없는 영화처럼 남겠지 잠결에 들리는 소리처럼 작아지겠지 너란 존재.. 하지만 죽어가는 꽃에 물을 주어 살라는게 사랑이라 니가 있어 나는 죽지 못해 허름한 모텔 미지근한 물이라도 나는 좋네 너와 내가 함께 마실 수 있다면 너와 함께 할 시간이 길다면 내가 처한 모든걸 네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 앞에서도 난 또 벽을 쌓네 승범) 반복 황정민) 반복 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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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4집 - Black Sun (2007)
hook)길 난 한강에 살어리랏다 맨땅에 헤딩을 해도
하루가 하루가 간다 부자가 부자가 된다 난 한강에 살어리랏다 맨밥에 물을 말아도 하루가 하루가 간다 부자가 부자가 된다 rap)개리 지금 나의 작업실은 주상 옥탑 계단을 오를때면 나는 목 타 녹차 한 잔에 하루를 시작해 벅차오르는 설레임이 가득해 하지만 창문을 열면 60층짜리 아파트가 보여 가끔 세상이 가파르게 보여 숨가프게 살아도 저곳은 왠지 나와는 다른 세상 하지만 언젠가 내것이 된다 맨땅에 헤딩하며 살아왔던 내 삶 새삼 무서울건 없어 남은건 인생의 역전 몇 억 몇 천? 그것이 나의 전부는 아니겠지 하지만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데 모두가 구차한 삶은 싫데 그래 나 역시도 보란듯이 살고싶네 길) everybody~ 하루빨리~ 맘편히 살길 바래 저 태양 아래 everybody~ 하루빨리~ 웃으며 살길 바래 한 지붕 아래 hook) 반복 rap)개리 오년전 내 꿈은 차를 갖는것 삼년전 내 꿈은 집을 갖는것 지금은 한강을 바라보며 사는것 강가를 보며 가사를 쓰는것 오년전 내 꿈은 차를 갖는것 삼년전 내 꿈은 집을 갖는것 지금은 한강을 바라보며 사는것 강가를 보며 가사를 쓰는것 내 꿈은 커져가 생각이 먼저가 하지만 결국엔 모두 얻어가 여기 세상에 태어나 바닥과 하늘을 다 체험한 나에겐 아직도 나에겐 채워갈 더 많은것이 남아 신세한탄? 웃기지마라 내겐 인생역전의 안타 나는 내일을 산다 이 뜨거운 사막의 그늘을 찾아 길) everybody~ 하루빨리~ 맘편히 살길 바래 저 태양 아래 everybody~ 하루빨리~ 웃으며 살길 바래 한 지붕 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