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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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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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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1 당신의 좁은 어깨 말없이 흔들릴때
이별이 찾아온걸 나는 알았읍니다. 호라한 당신모습 볼수가 없었기에 초라한 당신모습 볼수가 없었기에 돌아선채 눈물만 나는 흘렸읍니다. ※ 보이지 않는 인연속에서 우리는 숩게만나 이토록 어렵게 헤어지고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누구의 잘못도 없었어요 이별의 약속도 없었어요 추억의 긴여로를 걸어야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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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당신의 좁은 어깨 말없이 흔들릴때
이별이 찾아온걸 나는 알았읍니다. 호라한 당신모습 볼수가 없었기에 초라한 당신모습 볼수가 없었기에 돌아선채 눈물만 나는 흘렸읍니다. ※ 보이지 않는 인연속에서 우리는 숩게만나 이토록 어렵게 헤어지고 이제는 잊어야 하나요 누구의 잘못도 없었어요 이별의 약속도 없었어요 추억의 긴여로를 걸어야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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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1 여자는 정을 주면서 무작정 행복했었지
하얀 꿈들이 부서져버린 그날밤 그자리 남자는 여자 눈물에 마음이 약하다면서 하얀 눈물을 닦아주었지 그날밤 그사람 2 그대 사랑 머물던 곳에 내 눈물로 꽃을 피우네 지킬수 없는 약속 남겨둔 채로 눈물의 강을 건너 떠나가버린 그사람도 그이름도 지워야하나 그사람도 그이름도 지워야하나 이세상에 이별만큼 슬프고 외로운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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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여자는 정을 주면서 무작정 행복했었지
하얀 꿈들이 부서져버린 그날밤 그자리 남자는 여자 눈물에 마음이 약하다면서 하얀 눈물을 닦아주었지 그날밤 그사람 2 그대 사랑 머물던 곳에 내 눈물로 꽃을 피우네 지킬수 없는 약속 남겨둔 채로 눈물의 강을 건너 떠나가버린 그사람도 그이름도 지워야하나 그사람도 그이름도 지워야하나 이세상에 이별만큼 슬프고 외로운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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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1 바람에 흩어지는 검은 머리를
말없이 두손을 쓸어 안으며 작별의 입맞춤도 슬픈 포옹도 가슴에 아픔만 더해주네 2 아직은 당신을 보낼수 없는데 왜 나는 잡지못할까 바라보고 또 가슴쳐봐도 눈물속에 멀어져 가네 돌아올 기약도 없이 3 창백한 두뺨위에 흘린 눈물을 말없이 두손으로 닦아 주면서 이별이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가슴에 아픔만 더해주네 4 아직은 사랑이 끝나지 않았는데 왜 나는 잡지 못할까 바라보고 또 후회해봐도 눈물속에 멀어져 가네 돌아올 기약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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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바람에 흩어지는 검은 머리를
말없이 두손을 쓸어 안으며 작별의 입맞춤도 슬픈 포옹도 가슴에 아픔만 더해주네 2 아직은 당신을 보낼수 없는데 왜 나는 잡지못할까 바라보고 또 가슴쳐봐도 눈물속에 멀어져 가네 돌아올 기약도 없이 3 창백한 두뺨위에 흘린 눈물을 말없이 두손으로 닦아 주면서 이별이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가슴에 아픔만 더해주네 4 아직은 사랑이 끝나지 않았는데 왜 나는 잡지 못할까 바라보고 또 후회해봐도 눈물속에 멀어져 가네 돌아올 기약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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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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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말없이 떠나버린 그대만이
내가슴에 작은 빗줄기되어 자꾸 흘러 내려갈때 바람따라 우네 창밖엔 소리없이 빗방울만 흐르는데 그대 희미한 그림자 작은 골목길에 서서 나를 바라보네 2 이렇게 비가 내릴때면 우리들 가슴속에 잊어야 했었던 그날의 슬픔이 빗물되어 흐르네 조용히 속삭이던 아름답던 목소리가 나의 외로운 마음을 다시 울리고 갈때에 나는 잠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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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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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1 오는길도 묻지마라 가는길도 묻지마라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님을 찾아 떠나간다 어느님이 기다릴까 나를 나를 기다릴까 꽃바람이 불어오는 산을 넘고 강건너 아- 님찾는 님을 찾는 내이름은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2 가야할 곳 묻지마라 머무를곳 묻지마라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님을 찾아 떠나간다 어느곳에 있으려나 우리님이 있으려나 꽃바람이 불어오는 산을 넘고 강건너 아- 님찾는 님을 찾는 내이름은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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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오는길도 묻지마라 가는길도 묻지마라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님을 찾아 떠나간다 어느님이 기다릴까 나를 나를 기다릴까 꽃바람이 불어오는 산을 넘고 강건너 아- 님찾는 님을 찾는 내이름은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2 가야할 곳 묻지마라 머무를곳 묻지마라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님을 찾아 떠나간다 어느곳에 있으려나 우리님이 있으려나 꽃바람이 불어오는 산을 넘고 강건너 아- 님찾는 님을 찾는 내이름은 내이름은 사랑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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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길은 멀어도 당신을 그리는 마음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네 조용히 흐르던 눈동자 가슴속 깊이 남아 있었네 사랑은 조용한 눈길로 마음의 호수를 따라가듯이 작은 배를 타고 그대 가슴의 반짝이는 보석들을 줍는다 사랑한느 그대 눈동자는 어디데 정녕 잊지 못한 그모습은 어디에 미쳐 못한 그말 한마디를 남기고 그냥 그대 어디론가 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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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이제 다시 기다리던 봄은 왔지만
가슴속에 남긴정은 지울수 없어 지난겨울 떨고 있던 작은 풀잎도 이제 그만 꽃이 필텐데 2 바람처럼 떠나버린 그사람 온다간다 말한마디 없어도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그사람 사랑이 남기고 간건 미련뿐이네 3 다정하게 웃고 있던 지나간 시절 사랑하는 마음만이 가득한 시절 이제 다시 올수없는 그리운 추억 그대만이 내가슴에 남았네 4 잊지못할 마음때문에 미워했지만 가슴속에 남긴정은 지울 수 없어 사랑하는 마음만이 더해만가네 그대만이 내가슴에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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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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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이제는 모두 잊어요 아쉬웁지만
지난날 즐거웠던 시절이 또다시 온다하여도 만나고 헤어지는건 이젠 싫어요 그님을 잃어버린 내마음 2 외로워지니까 언젠가는 즐거움 속에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나만이 홀로이 외로운 마음 달래네 아- 아 사랑이 남기고간 상처를 아쉬운 이마음 달래며 이젠 모두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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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1 정든님 사랑의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는 땅을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2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며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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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정든님 사랑의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는 땅을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2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며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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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가랑비/사랑 나그네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