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 걸렸어 아직도 길은 멀기만 하나 살아가기 위해 모든 걸 조금씩 놔버리네 바람이 불고 있어 늘 이런 날이면 추억만을 위해 살아있는 것만 같아 어디선가 네가 웃으며 올 것만 같아 웃는 예쁜 얼굴로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이게 전부는 아닐거야 그리운 사람이 너무 많아 지치지 않기 위해 하늘을 보네
볼 수 있었지 커다른 우주를 언제나 투명한 꿈들이 믿을 수 있었지 정해진 미래를 꿈처럼 좋은 세상을 언제나 너는 내 안에 그렇게 있었지 슬프지 않게 그렇게 있어줘 아직 늦지 않았어 난 다시 꿈을 꾸네 파랗게 맑은 너 난 다시 꿈을 꾸네 난 다시 꿈을 꾸네 난 다시 꿈을 꾸네 난 다시 꿈을 꾸네 난 다시 꿈을 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