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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훈 -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digital single, remake] (2012)
오늘 밤 비와 함께 다시 나를 찾아와
오늘 같은밤 이렇게 또 잠 못 드는 나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속에 잠들어 있던 네가 또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 못 들것 같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에 나는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 기타를 튕기며 노랠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오~오~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제는 나의 기억속에 희미한 너는 점점 내게 멀어져만 가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슴 깊은 곳을 지나 흐르고만 있는데 이렇게 슬픈 비가 오는 밤 또 홀로 남은 나 아무도 없는 밤 그 날의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꺼야 뚜뚜루 뚜루루루 뚜뚜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리바(이런 멜로디) 뚜루루루 뚜루리바(함께 불렀지) 뚜뚜루 뚜루루루 뚜뚜루 뚜루루루 뚜루루루 뚜루리바(이런 멜로디) 뚜루루루 뚜루리바 네가 보고 싶어 죽을꺼 같진 않은데 왜 비만 오면 네가 생각이 나는데 창문을 두드리면 차가운 빗소리는 마치 내 맘에 노크하는 것만 같아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나는 우두커니 비를 맞으면 우리의 지나간 추억에 젖어 이 비가 그치면 난 너를 찾아 떠나갈꺼야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다시 또 내리는 비 네가 떠 올라 아무렇지 않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봐 빗소리에 들려오는 너의 그 목소리 비가 내리면 언제나 불렀던 멜로디 오늘 밤도 생각 나 잠 못 이룰꺼 같아 비가 함께 나를 찾아와 다시 돌아오라고 부르는 네 노래 불러봐도 돌아오지 않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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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재훈 -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digital single, remak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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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 김건모 1편 [remake] (2012)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속에 잠들어 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 못 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않아 기타를 튕기며 이 노랠 불렀지 네가 즐겨 듣던 그 노래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간주-22초)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가슴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후주-2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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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3집 - 自敍傳 & Best [Deluxe Edition] (2011)
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 취한 내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하얀 종이위에 흔들리 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 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 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모르는 얼굴이라고 고개 젓고 있지만 어느새 내 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술 취한 깊은 밤에 흔들리는 연필로 그녀의 얼굴에도 눈물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 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 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 취한 내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하얀 종이위에 흔들리 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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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13집 - 自敍傳 & Best [Deluxe Edition] (2011)
★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 않아 내 맘속에 잠들어 있는
니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 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않아 기타를 튕기며 노랠 불렀지 니가 즐겨 듣던 그 노래 ★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 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 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는데 ♣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반복) 두 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반복)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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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악마를 보았다 by Mowg [ost] (2010)
사랑은 달콤하고 엄마처럼 다정하고
잠처럼 편하고 꿈처럼 행복한거야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거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 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 와 뛰놀렴 사랑하고 싶어 그것만은 아니지 가슴이 아픈걸거야 고통도 이기고 슬픔도 참아야 하지 사랑하고 싶어 길가 옆 공원에 뛰노는 귀여운 계집아이를 이리로 와 뛰놀렴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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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 이승철 25주년 기념 앨범 [remak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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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이 흘린 눈물 Vol.1 (2009)
저 하늘위로 떠가는 흰구름
당신의 하얀 미소처럼 슬픈 내마음 달래주지만 어느새 바람따라 흘러가네 저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남아 한송이 들국화로 피어 그대 가시는 고운 길위에 화려한 향기를 채우리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에 노랠 부르지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꿈결같은 사랑을 잊지 못하지 그대는 내곁을 멀리떠나갔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을 그 언제까지나 진한향기로 남으리 한송이 저 들국화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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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얀겨울2005 (2005)
온동네 꼬마 아이들
신이나서 뛰어놀고 거리엔 많은 사람들 한가득 선물안고 어디론가 바쁘게만 가네 어쩌면 오늘 하루는 내게도 행복한일이 다가올 것만 같은데 꿈꾸던 모든일이 반드시 꼭 이루어 질꺼 같은 기분이야 하늘에선 하얀눈이 내려와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가고 우리들 얘기속엔 어느덧 작은 소망이 피어나네 지난 근심 걱정 모두 버리고 즐거운 상상만 해봐 오늘 하루만은 우리마음속에 사랑만 가득하기를 기대해봐 Yah- santa from the is santa from the was Everybody happy song party christmas party 집집마다 다 걸려있는 빨갛고 작은 양말들 창 밖으로 들려오는 은은한 캐롤소리 이 모두가 아릅답게 보여 Merry christmas 하늘에선 하얀눈이 내려와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가고 우리들 얘기속엔 어느덧 작은 소망이 피어나네 지난 근심 걱정 모두 버리고 즐거운 상상만 해봐 오늘 하루만은 우리마음속에 사랑만 가득하기를 기대해봐 그토록 기다리던 눈이 오자나 두팔을 벌려 소리쳐 사랑이 이 세상가득 넘치도록 축복해 I with you my christmas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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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지 붙잡지 말아요 사랑해요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나즈막히 속삭였네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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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no 1집 - The First Album (2001)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 날도 그녀는 울었어 나는 그녀를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그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 대로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번은 만나야만 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노래를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시간 그 자리에 내가 매일 기다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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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계획없이 살아가는 내게
부모님은 걱정을 하셨지 나 생각처럼 세상은 쉬운게 아니야 그렇지만 즐겨듣던 음악과 즐겨보던 영화 즐겨찾던 그 거리까지 모두 중독된 듯 나를 걱정해도 내 생각은 달랐어 비교 될순 없어 서로 다를 뿐야 그들에겐 미래가 있듯 내겐 오늘이 있으니까 난 약하지 않아 생각이 다를 뿐 둘을 갖기위해서 하날 놓칠순 없어 비교될 순 없어 서로 다를 뿐야 그들에겐 미래가 있듯 내겐 오늘이 있으니까 나를 나약한 듯 비웃을 순 없어 그들에겐 미래가 있듯 항상 내겐 오늘이 있으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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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그녀 보다 아름다울 수 없어
그녀 보다 날 사랑할 수 없어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아무리 나를 달래도 내겐 언제나 너 뿐이었어 첫사랑도 아니었어 장미빛 추억들도 이젠 없어 시린 눈물도 남아있지 않아 그렇게 잊었다 말하고 그녀를 사랑했지만 내겐 언제나 너 뿐이었어 잊혀지지 않아도 힘들지 않아 그냥 이대로 견딜수 있어 너를 곁에 둘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만 널 잊지 않을께 그녀에게 내가 소중하다는 걸 넌 알고 있니 이런 내모습 미안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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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너 떠나던 그날도 비가 내렸지
세상보다 내 마음 먼저 젖던 날 돌아서는 니 모습 안타까워서 차 한잔에 눈물을 삼켰지 언젠가 내 앞에 다시 돌아온다고 헤어지는 아픔 잊을 날 있을 거라고 보고 싶은 마음 담아 편지 한다고 야윈 미소 지으며 너는 떠나갔는데 얼마나 더 오랜 시간들을 나 홀로 방황하며 보내야 하는 걸까 찬비 속에 너의 집앞 서성이네 희미해지려는 너의 미소 떠올리며 아직도 난 너를 애타게 기다려 소중한 널 위해 작은 노래도 지었어 나의 사랑 담은 노래 들어줘야 돼 너 하나만 기다린 오랜 시간 아픔을 그러나 돌아올 수 없다면 어딘가에서 살아있다고 소식이나 줘 나를 잊고 지낸대도 참을게 니가 세상에 있는 것 만으로 난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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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이제 혼자만의 사랑을 접으려 해
한번만 더 그대 곁에서 걷고 싶었지만 이제 그 작은 그리움마저 지워야 해 그대 곁에 가까이 있고 싶었을 뿐인데 왜 그렇게 왜 그렇게 모질었는지 내가 그리 부담이었나 남아있는 그대 눈빛까지도 이제 털어버릴수만 있다면 그 때 다른 그리움을 찾아가려 해 혼자만의 사랑을 접을수만 있다면 그 때 다른 외로움을 찾아가려 해 오늘도 텅빈 거리에서 그대를 만나네 왜 그렇게 왜 그렇게 모질었는지 내가 그리 부담이었나 남아있는 그대 눈빛까지도 이제 털어버릴수만 있다면 그 때 다른 그리움을 찾아가려 해 혼자만의 사랑을 접을수만 있다면 그 때 다른 외로움을 찾아가려 해 오늘도 텅빈 거리에서 그대를 만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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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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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헤어지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지 붙잡지 말아요 사랑해요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나즈막히 속삭였네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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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이렇게 너를 만난 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 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모습 나는 알 수 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수 많은 사람들 속을 너는 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 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모습 나는 알 수 없어 우연히 그렇게 널 만난거야 시간이 지나갈수록 채워져 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너를 만난 걸 아주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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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사람이 산다는게 무얼까
외로운 섬과 섬을 떠도는 걸까 아무도 그 대답은 모르네 삶은 무엇일까 사랑은 구원이 될 수 있나 지쳐서 헤매다가 머물 곳처럼 거치른 바다에 뜬 작은 배 우린 흔들리며 사네 옛날부터 지금가지 사람 사는 건 마찬가지 험한 파도 비켜가며 피하며 그렇게 살아가는거지 때론 사랑도 하면서 때론 미워도 하면서 고통도 감싸주고 서로 위로 해주면서 우리 작은 존재끼리 사람의 무지개는 없는 거지 현실은 영화가 아니야 눈 뜨고 보는 그대로 부딪혀 아픈 그대로 그렇게 사는게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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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차라리 못 본체 지나칠 것을
우연을 피해 갈 수는 없었지만 행복과는 멀어진 듯한 그녀의 표정 내앞에서 얼음처럼 굳어버렸지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 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딛을 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 걸 느꼈어 잘못 본 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 길에 서 있나 무엇이 그렇게 부끄러웠나 그 흔한 인사 한 마디 건네지 않고 타인보다도 더한 냉정함을 안은채 힘든 발걸음 애써 내딛을 때 쏟아져 내리는 햇살에 비춰진 그녀의 눈망울이 반짝이는 걸 느꼈어 잘못 본 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 길에 서 있나 잘못 본 거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나는 왜 아직 이 길에 서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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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5집 - 再會 2 (1998)
우연히 스치듯 만났었지만
너무 쉽게 생각 하면 않되 아무런 말없이 뒤돌아서서 나를 두고 가는건 싫어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 끼리 만났던 거라고 생각 하면 아무런 말없이 떠나도 좋아 후회 하지 않을수 있다면 나를 보는 너의 눈속 에는 내가 들어 있지 않아 그렇지만 미워 할수 없어 아직도 나는 사랑해 너를 한번더 생각 하면 후회 하지않겠지 하지만 너는 여유가 없어 조금 더 지나서 사랑이 식어 버리면 후회 해도 소용 없어 후회 해도 소용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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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5.5집 - Deep Blue (1998)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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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이아미 1집 - Lee Ah Mi (1998)
어느 잿빛 오후 무작정 거릴 헤맸지
어디에도 넌 없어 온통 너의 흔적 뿐 발 디딜 틈이 없는건지 모르는체 하는건지 꼭 잠긴 너의 가슴을 이제는 열 수 없는지 이세상 많은 슬픔중에 가장 모진 슬픔이란 너없이 살수 없는 나와 그렇지 않은 너 두번다시 너를 찾지 않는것이 나의 자존심을 추스리는 길이지만 돌아서면 금방 후회하게 하는 너를 붙잡고 묻고싶어 (그만 나를 잊어줘) 그말밖에는 없는지 그말밖에는 없는지~ 그말밖에는 없는지~ 이세상 많은 슬픔중에 가장 모진 슬픔이란 너없이 살수 없는 나와 그렇지 않은 너 두번다시 너를 찾지 않는것이 나의 자존심을 추스리는 길이지만 돌아서면 금방 후회하게 하는 너를 붙잡고 묻고싶어 (그만 나를 잊어줘) 그말밖에는 없는지 그말밖에는 없는지~ 그말밖에는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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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아 1집 - Love Forever (1998)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년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돼요 그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간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 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꺼야 나는 믿어요 그 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번은 만나야 만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만난 그 시간 그 자리에 내가 매일 기다린다고 언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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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아 1집 - Love Forever (1998)
오늘 꼭 보고싶어 아주 잠시라도 해도
미쳐버릴 것 같아 이대로는 널 지울수가 없어 취해서 전화하면 싫어하겠지 알아 그렇지만 거절은 하지말아 나를 사랑했다면 나~ 어떻게 해야돼 너 행복하란 말은 난 못해 피하지마 어떻게 나~ 나를 버려두고 다른 누굴 다시 사랑할 수 있니 아냐 이건 내마음을 확인하려는 거짓말이었다고만 말해줘 널 사랑해 넌~ 알잖아 너 없이는 단 하루도 견뎌낼 자신 없는 나를 말을 해봐 내가 뭘 어떻해야 니맘 다시 내게 올 수 있는지 안된다면 날~ 한번도 사랑한적 없었다고 차갑게 말해 너를 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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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대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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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 97 Heaven Live Hall In Se-Jong 4 [live] (1997)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말 날 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진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보내기 위한 애긴줄 몰랐던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우~~~~~~~~~ *반복 #반복 우~~~~~~ 워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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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철 - 97 Heaven Live Hall In Se-Jong 4 [live] (1997)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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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이승철 - 97 Heaven Live Hall In Se-Jong 4 [live] (1997)
창박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두눈을 감고 잠을 청해도 비오는 소리만 처량해 비오는 소리에 내 마음 젖었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문득 떠오르는 떠나간 그내의 모습은 지우려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네 그대도 나를 기억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이렇게 그리운 그모습 마음에 남았네 잠도 오지않는 밤에# #반복 잠도 오지않는 밤에~~ 잠도 오지않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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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저 멀리 날아가는
우울한 날개짓은 이 별로 향해가는 우리들의 새처럼 추억을 그 가슴 가득 품은채 외로워질 순간들을 아파하네 그대와 내겐 언제나 가을이 맴돌고 그속엔 우리 사랑이 있었지만 가을을 지나가는 사랑의 모습 한마리 새로 날아가 버리네 가을에 퍼져가는 환상의 노을빛은 지나간 얘기들로 아름답게 빛나지 그렇게 곧 사라지는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짧은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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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너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은 없었고 외롭고 슬플때도 위로 받지 못했지 너는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없었고 혼자라는 생각에 눈물 흘렸었지 하지만 이젠 너의 곁에 내가 있어 더이상 외로움에 널 울게 하진 않을거야 내게 용기를 주는 니가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을 너와 함게 아름답게 살고 싶어 지금까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들을 지켜줄께 나의 손을 잡아 그 누구도 너에게 주지 못한 모든 것들을 내가 줄께 날 믿어줘 나의 손을 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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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쓸쓸한 느낌은
언제부터인지 내 주위를 서성거리곤 했었지 어린 시절부터 나와 함께 자라왔던 상처 많은 기억들도 나 이젠 더 이상 지난 시절들을 미워하고 싫어할 필요 잇을까 마치 호흡처럼 당연한 나의 쓸쓸함 이제는 사랑해야지 멀고 먼 세상의 끝이 어디가 되든 그곳까지 나는 혼자 걸어 갈테지 하지만 언제나 혼자였기 때문에 더 이상 나에겐 더 큰 아픔은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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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마지막으로 도백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말 없이 떠나가 줘서 고마워 마치 내가 너를 버리는 것 처럼 쓸쓸하지 않게 만들어 준 이별도 상처없이 이별을 주고 싶었던 거지 내가 눈물앞에 부서질까봐 두려워 모든 잘못을 너 혼자 가슴에 안고 뒤돌아 서버린 거야 하지만 아무것도 잘못된 건 없어 너를 사랑했기 때문에 당연하게 다가올 마지막까지 좀 더 천천히 걷고 싶었을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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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소리 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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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혼자서 살아가는 것
두렵지는 않았지 혼자가 아니라는 것 부럽지도 않았어 세상일에 지쳐 나홀로 눈물 흘릴때 너는 우리가 있다는 걸 내게 가르쳐 준거야 어두운 세상에 우리가 있어 모두 손을 잡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우리 마음속엔 사랑이 있어 지친 우리들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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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박용근 - Yesterday & Tomorrow (1997)
세상의 슬픔이
다 내게 온듯해도 비틀거리며 걸어갈 수는 없지 언제나 이럴거라고 생각지 않아 새로운 날이 찾아오게 도리거야 아무리 세상이 슬프게 다가와도 눈물속에서 아침을 맞긴 싫어 언제나 눈물 흘리며 울기보다는 허탕해도 웃는 모습을 보일래 이렇게 살아갈래 마음 편히 웃고 또 웃다보면 정말 기뻐질지도 몰라 나 같은 사람에게도 사랑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난 충분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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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신효범 6집 - 널 닮은 세상에서 (1996)
나를 따라다니던 슬픔이 떠나면 나는 비로소 행복
해질 수 있을까 슬픔이 떠난다고 준비를 한다면 내 추억의 절반 도 사라질지 몰라 살아오면서 많은 만남을 가졌지 그중의 반은 나 를 떠난 사람들 나 언제나 그들을 그리며 살았지 나를 버리고 달 아난 그들을 하지만 잊는다 해도 행복은 찾아오지 않아 그 순 간 아무리 슬펐다 해도 내 추억의 절반을 차지한 그들의 모습을 아무 흔 적없이 불태울 순 없어 아무 흔적없이 불태울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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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신효범 6집 - 널 닮은 세상에서 (1996)
두눈을 감고 생각해 꿈을 꾸었던 시절을
그리 멀지는 않지만 돌아갈 수는 없을거야 거울속에 비쳐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속에 묻혀가는 나의 지나간 시절을 생각해 어린시절을 생각해 어른이 되고 싶었지 그땐 시간이 너무나 느리게 가는 것 같았어 거울속에 비쳐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속에 묻혀가는 나의 지나간 시절을 생각해 거울속에 비쳐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세월속에 묻혀가는 나의 지나간 시절을 생각해 나의 소년을 생각해 이름은 잊어 버렸어 하지만 그때 그 미소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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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꽃이 핀다 내가 핀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꽃 별을 사랑한 꽃처럼 나도 별을 따라 숨을 쉰다 꽃이 있다 내가 있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세상 땅을 좋아한 꽃처럼 나도 땅을 밟고 걸어간다 꽃처럼 아름다운 그대를 만나 나는 꽃을 바친다 그대를 알고 사랑을 알고 희망을 안고 나는 꽃을 심는다 비가 온다 내가 운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비 물을 갈망한 꽃처럼 나도 물을 먹고 살아간다 꽃처럼 향기로운 세상을 살며 나는 꽃처럼 잊는다 눈물을 알고 인생을 알고 슬픔을 안고 나는 꽃이 된다 꽃이 진다 내가 진다 아름답고 아름다운 꽃 노을을 바라보는 꽃처럼 나도 노을 빛에 물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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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슬픈 얼굴로 너는 나에게 알 수 없는 아픔을 주네 눈물속에 보내야만 하는 나를 슬프게 해 *나에게 보인 너의 슬픔이 나의 눈물을 지울 수 없어 나에겐 이젠 돌아오지 않을 너를 잊으려 해도 나의 슬픔은 외로움을 달래야만하는 나를 슬프게 해 우울한 하늘가에 젖어드는 내 마음 같은 눈물은 아픔속에 보내야만 하는 나를 슬프게 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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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그리운 하늘이 다가오는 날은 아무런 얘기도 하지말아 서로의 시선속에 묻어둔 추억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날엔 말없이 눈물을 주고 받는 동안 우리의 상처가 아물꺼야 언제나 그리움이 가득찬 저 하늘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날엔 *그날은 우리 메마른 계절위로 투명한 비를 내릴꺼야 아직도 그대없이 나는 가슴 아프지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릴게 말없이 눈물을 주고 받는 동안 우리의 상처가 아물꺼야 언제나 그리움이 가득찬 저 하늘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날엔 * Repeat 그리운 하늘이 다가오는 날은 아무런 얘기도 하지말아 언제나 그리움이 가득찬 저 하늘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날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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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기다려 달라 말하는 그대가 난 왠지 미웠지만 말할 수 없었지 가까이 지낸 수많은 날들도 그대를 기다린 세월뿐인걸 슬픔을 감추려는 미소속에 비친 눈물이 그렇게 느껴진걸까 떠나는 그대에게 뭐라고 말을 하면 내 진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까 *남겨진 내 사랑을 떠난 후에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기억해 주오 떠나지 말라 말하려 했지만 그댈 사랑했기에 말할 수 없었지 그리움속에 지내온 날들로 그대를 기다린 세월뿐인걸 사랑을 잃어버린 가슴속에 남은 향기가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떠나는 그대에게 뭐라고 말을 하면 내 진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까 남겨진 내 사랑을 떠난 후에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기억해 주오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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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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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처음부터 알 수는 없었지만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어떤 힘에 이끌려가는 나를 보았지 *낯익은 느낌이었지 고요하던 내 마음에 촛불을 켜면 난 바람처럼 내 맘을 스쳐가는 아름다운 너를 그리며 슬픔이 남아있는 추억속에 너는 잊으리 황혼에 젖어가는 기억속에 너를 그리며 나에게 다가온 널 숙명처럼 느끼리 내게 모든걸 예길 할 수 없겠지만 나만을 위해 오랫동안 깊이 간직하고 있었던 꿈을 말해줘 이렇게 만나야 하는 우리들의 숙명 같은 만남을 위해 난 바람처럼 내 맘을 스쳐가는 아름다운 너를 그리며 슬픔이 남아있는 추억속에 너를 잊으리 황혼에 젖어가는 기억속에 너를 그리며 나에게 다가온 널 숙명처럼 느끼리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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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나의 마음 속에 새겨놓은
우리의 추억을 보며 아쉬움을 느낀 순간부터 그대가 그리워졌지 그댄 날 잊었겠지 아쉬움도 없겠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보여줄 텐데 그댈 붙잡지 못한 것을 나는 아쉬워하지 작은 구름 속에 묻혀있는 우리의 추억을 꺼내 아름답게 느낀 순간부터 그대가 보고파졌지 그댄 날 잊었겠지 아쉬움도 없겠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보여줄 텐데 그댈 붙잡지 못한 것을 나는 아쉬워하지 그댄 나를 보면서 이별을 얘기했지 고개 젓는 나에게 이미 늦었다고 말했었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보여줄 텐데 그댈 붙잡지 못한 것을 나는 아쉬워하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 마음을 보여줄 텐데 그댈 붙잡지 못한 것을 나는 아쉬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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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다정한 눈빛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내 맘대로 생각해도 오해는 없을까 또 다시 그대를 만나면 어떤 말을 하여야 할까 내 느낌을 모두 얘기 할까 너무 심한 오해를 했다고 말한다면 난 그만 울어 버릴지 모르는데 다정한 눈빛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내 맘대로 생각해도 오해는 없을까 또 다시 그대를 만나면 어떤 말을 하여야 할까 내 느낌을 모두 얘기 할까 너무 심한 오해를 했다고 말한다면 난 그만 울어 버릴지 모르는데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짓는 그대는 나에게만 아닐지도 몰라 너무 심한 오해를 했다고 말한다면 난 그만 울어 버릴지 모르는데 또 다시 그대를 만나면 어떤 말을 하여야 할까 내 사랑을 고백해도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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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내 앞에선 너는 행복만 얘기하고 다가올 아픔은 말하려 하지 않네 *너의 기억속에 묻혀질 나이기에 나 역시 언젠간 젖어들 그리움들 운명속에 보냈던 나의 사랑이 이제는 기억속에 멈춰진거야 머물고픈 나의 자리가 힘에 겨워 사랑을 잃은 슬픔을 기억속에 남겨둔 채 * Repeat 너를 옆에 두고 찾아오는 그리움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사랑이야 하지만 사랑은 아픔으로 남아서 또 다른 그리움으로 젖어가고 있어 운명속에 보냈던 나의 사랑이 이제는 기억속에 멈춰진거야 머물고픈 나의 자리가 힘에 겨워 사랑을 잃은 슬픔을 기억속에 남겨둔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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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박광현 4집 - Park Kwang Hyun Four (1995)
한숨 짙은 나의 목소리에
말이 없는 넌 쓸쓸한 웃음을 너는 진지해질까 봐 두려운 거니 여태 내 눈길을 피하고 있어 바라보는 너의 얼굴 위로 흘러내리는 건 참아왔던 눈물 우리 언젠가 꺼내야 할 얘기잖아 이미 난 가슴을 텅 비워 버렸어 어쩌면 너무 쉬운 얘기 일거야 사랑의 끝은 이별이라는 걸 사랑이 깨져버린 건 이미 오래 전이지 헤어지는 길을 몰랐을 뿐이야 이젠 슬픈 시선에 망설이지 말자 어차피 아픔은 있어야 하는 걸 헤어지는 길을 서로 가르쳐 주는 거야 마지막 사랑의 인사로 어쩌면 너무 쉬운 얘기 일거야 사랑의 끝은 이별이라는 걸 사랑이 깨져버린 건 이미 오래 전이지 헤어지는 길을 몰랐을 뿐이야 이젠 슬픈 시선에 망설이지 말자 어차피 아픔은 있어야 하는 걸 헤어지는 길을 서로 가르쳐 주는 거야 마지막 사랑의 인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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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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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차인표 1집 - First Music Project 'Soliloquy' (1994)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아무 말없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 이별을 이렇게 날 사랑 할 수있도록 그렇게 널 위해서 그랬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에 나처럼 불안 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순한 니모습에에에 철없는 아이처럼 불안했더언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아무 말없이 있어도 ㅋㅋ 너를 사랑해 이별을 이렇게 날 사랑 할 수있도록 그렇게 널 위해서 그랬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에 나처럼 불안 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순한 니모습에에에 철없는 아이처럼 불안했더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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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아무 이유없이 조그만 일에도
눈물을 보였었는데 언제나 하얀웃음 안겨주던 너를 그리워 할뿐이야 아쉬움만으로 남은 시간들이 너무 길게만 느껴져 지난날 잃어버린 추억들이 쓸쓸한 고독을 느끼게 해 내곁에는 아득한 너의 향기뿐 보이지 않는 나의 슬픔 습관처럼 너의 모습생각하는건 내게 남은 작은 행복인걸 내곁에는 아득한 너의 향기뿐 보이지 않는 나의 슬픔 습관처럼 너의 모습생각하는건 내게 남은 작은 행복인걸 습관처럼 너의 모습생각하는건 내게 남은 작은 행복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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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슬픈거라고 예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이젠 조금느낄 수가 있어 **나에게 멀어지는 너의 쓸쓸한 뒷모습 돌아와 줄 수 있겠지 내가 슬프지 않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슬픈 눈동자 용서해 줄 수 있겠지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힘든거라고 이젠 모두 알게 된것 같아 나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힘든거라고 이젠 모두 알게 된것 같아 나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나에게 멀어지는 너의 쓸쓸한 뒷모습 돌아와 줄 수 있겠지 내가 슬프지 않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슬픈 눈동자 용서해 줄 수 있겠지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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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1.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2.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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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혼자 남아있는 모습만 보였는데
오늘을 그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너의 뒷모습 보이던 길목에 갔지 그냥 지나치는 너의 모습 울고 있었어 너무 오랫동안 슬픔과 살아왔어 이젠 슬픔을 떠나 보내야 하는데 너는 어느새 슬픔없인 살 수 없는 그런 아픈 가슴을 갖게 되었니 너의 눈물이 흐르는 시간들속에 나의 사랑도 흘러갔는데 영원히 알지 못하리 네곁에 있던 나의 사랑을 너의 눈물이 흐르는 시간들속에 나의 사랑도 흘러갔는데 영원히 알지 못하리 네곁에 있던 나의 사랑을 너무 오랫동안 슬픔과 살아왔어 이젠 슬픔을 떠나 보내야 하는데 너는 어느새 슬픔없인 살 수 없는 그런 아픈 가슴을 갖게 되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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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거울이 되어...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것을 나를 보며 한숨을 짓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아픔을 비출바에야 이대로 깨어져 버리고 싶소 ##당신의 미소와 당신의 사랑을 비추리라 난 생각했는데 당신은 웃음을 지어줄수는 없나요 내마음이 아프잖아요## 나를 향해 울어버리는 까닭은 뭔가요 당신의 눈물을 비추는것은 내게는 커다란 슬픔인것을 ## ## 반복 나는 영원한 당신만의 거울이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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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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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Here we are Alone again
Why can't I tell how I feel I don't want to say it wrong I should have said it all along it was so quiet What to say we were so silent I love you I need you is what I feel inside Why can't I say it out loud Head feels like it's on a cloud One more time I will try to say Now's the time nothing in the way Pull her close and I say I love you and forever You will be my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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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거울을 보면 기분이 좋아 오똑한 코도 부럽지 않아
누구에게나 호감이 가는 멋진 드레스를 입고 있는 너 너의 궁전 속에 너를 위한 모든 것이 있고 화려한 마차를 타고가는 파티에도 가겠지 이젠 나에게로 돌아와 너의 거울은 너무 눈부셔 이젠 꿈속에서 나와 나의 공주가 되어줘 내 눈을 보면서 얘기해 나만이 너의 사랑이라고 어서 너에게 말해줘 나의 기분을 맞춰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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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말 날 위해 떠나 보내리라던 나 몰래 흘려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댄 흘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 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 길은 너무 먼 곳이기에 멍하니 그대 눈만 보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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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내가 외로울 때 찾아오는 나의 작은 새
힘든 날개 짓으로 나의 외로움을 나누기 위해 날아오는 너의 모습 내가 슬퍼지면 노래하는 나의 작은 새 때론 지치면서도 나의 슬픔에 고운 눈물로 젖어 드는 너의 눈빛 풀빛에 물든 너의 작은 날개 위에 너와 나의 얘기를 싣고 끝도 없이 펼쳐진 파란 하늘 저 편에 꿈을 찾아가는 나의 작은 새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고 싶었지만 너를 붙잡아 둘 수 없다는 걸 난 알게 되었지 어디든 날 수 있는 너의 자유만이 내게 너를 돌아오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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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나에겐 달려갈 수 있는 마음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저멀리 나의 꿈이 있는 그곳은 갈 수 없을 만큼 먼 곳은 아니지 언젠가 넘어졌던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를까 두려워 아픔은 아직 잊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야만 할까 나의 풀밭 위에 계절이 오고 나의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의미없는 생활 속에 내 모습은 아주 작은 용기도 찾지 못했어 혼자서 일어나서 뛰어가볼까 나의 꿈을 향해 달리기를 해볼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달려가 다시 한번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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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슬프지만 우린 이제 헤어져야 해
너의 눈에 비친 눈물이 마르기 전에 너와 나의 가슴속 깊이 간직한 슬픔 저 쏟아지는 빗속에 묻어버려 이제부터 난 혼자이겠지만 더 이상 내게 슬픔은 없을거야 너를 잊겠다고 말하긴 힘들겠지만 다시 사랑할 용기가 내겐 없어 나의 사랑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이여 안녕 나의 사랑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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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잃어버린 나의 추억엔 슬픈 기억이 남아 나의 가난한 입술로 그대를 부르는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눈물같은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여 슬픔이여 안녕 아득한 나의 사랑은 바람처럼 떠나가고 아무것도 나의 것으로 남아있지 않은데 나의 가슴 속에 새겨진 눈물같은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여 슬픔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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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 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여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어린 금옥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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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달빛 물결 위에 작은 나룻배가 있고 나의 슬픔이 그 위로 고히 서리네,
한줄기 빛도 향기도 나는 찾을 수가 없어 서러운 노래를 부르면 슬픔과 눈물이 섞이어 새빨간 노을로 젖어 가리 그리운 사람아 밤이면 별을 안고 눈물로 얼룩진 나를 위로해 주오 바람이 부는 날엔 진달래빛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면 그리운 사람이 나에게 무언가 투명한 아침을 가져오리 저푸른 하늘을 좋아한 달빛물결 그 전설 속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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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이해할 수 없는 너의 얘기가 꿈처럼 아득한데
막연한 근심으로 서성이는 밤거리 왠지 나를 흔들어 놓았지 이유없이 번지는 외로움 속에 깊숙이 빠져드는 나 아마도 너의 얘기를 이해 못했다는 건 그러고 싶은 마음이었을거야 그래 나는 알고 있었던 거야 너의 힘든 말투가 눈물을 삼켰을 때 이미 너의 앞뒤없는 얘기들을 흘려보낸 건 이별에 대한 나의 두려움이었어 너의 얘기는 나를 떠난다는 어려운 고백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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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데이지 1집 - Hello! Miss Daisy (1994)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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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좌회전 1집 - 좌회전 (1994)
몇일씩 말도 못하고 차갑게 나를 스치는 너
어떻게 내마음을 말해야 좋을지 몰라 *사소한 작은 일들로 가끔씩 다투긴 했지만 한번도 이별이라고 생각한 적 없었잖아 똑같은 하루 속에 무심한 친구들 얘기에 난 예전과 다른 너만의 빈자리 이제 느낄 수 있는 걸 내가 갖지 못했었던 다른 많은 것을 너에게 바랬던 잘못 알지만 너를 알게 된뒤부터 달라졌던 너의 그 모습 모두 그리워 **장난스런 그웃음도 지금다시 한번 보여줘 내가 용기를 내도록 내가 얼마 만큼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 이젠 알잖아 늘 너의 웃음과 그 눈빛 만으로 하루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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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진 - 널 사랑하고부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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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진 - 널 사랑하고부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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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진 - 널 사랑하고부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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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진 - 널 사랑하고부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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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진 - 널 사랑하고부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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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진 - 널 사랑하고부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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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진 - 널 사랑하고부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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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진 - 널 사랑하고부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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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유진 - 널 사랑하고부터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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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쓰디쓴 너의 커피 잔 위로 눈물 한방울
떨어지고 눈물이 섞인 커피 향기가 우리를 스쳐가는 밤 별들의 산숨 소리 들으며 나는 늦은 고백을 했고 나의 고백이 끝나기도 전에 내게서 너는 떠났지 모두가 나의 잘못이라고 뒤늦게 말을 하려했지만 알수가 없는 나의 마음을 늦은 고백으로 떠나는 너에게 전하는 건 어려웠어 이제껏 내가 사랑했었던건 모두가 진실이야 화려한 너의 꿈에 지쳤을 뿐 나는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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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그저 좋은 추억이 되도록 도와 주겠니
이젠 다른 말은 아무 소용이 없어 우리가 함께했던 시절의 너를 행복한 사람으로 남겨놔도 좋겠니 그게 진실이 아니더라도 좀더 따뜻하게 말할순 있을테지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이별을 표현할수 있는게 있겠지 현실은 현실대로 살아가기 마련인 것 가끔 추억으로 눈을 돌렸을 때 그안에 즐거웠던 얘기들을 볼 수 있게 지난날을 후회없다고 말해 주겠니 제발 그렇게 해줘 너에게 낯선 얘기들을 듣고 싶진 않아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다른 표현으로 위로할수 있겠지 그게 진실이 아니더라도 마음 따뜻하게 말할순 있을테지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이별을 표현할수 있는게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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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건모 2집 - 김건모 2 (1993)
누구에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취한 내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하얀 종이위에 흔들리 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걸 다 있었다 생각했는 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모르는 얼굴이라고 고개젖고 있지만 어느새 내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술에 취한 깊은 밤에 흔들리는 연필로 그녀의 얼굴에도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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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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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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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말없이 나의 눈을 바라다보는 너에게
이제 이별을 말해야할까 하지만 내 모습을 바라보는 너에게 나의 눈물을 보일순없어 난 항상 너를 기억하며 살고싶지만 언젠간 너를 잊어야할까 하지만 너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다......그말은 영원히 너에게 밤하늘에 빛나는 너와 나의 별처럼 영원히 내 맘속에 새겨지는 우리의 추억을..... 먼훗날 너에게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너만큼 소중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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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이제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이젠 어둔 마음들은 모두 지워버려 그대여 해다 뜨고 있잖아 파란 꿈을 가진 그대 마음 가까이 우리들의 노래를 지난날 기억속에 그대 쓸쓸한 미소보며 더 이상 내맘속에 슬픈 기억은 지나간 추억속에 남겨두리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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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난 말하려했지 아주 오랫동안 너의 모습 지울 수 없다고
난 하지만 멀리서 너를 지켜볼뿐 용기가 없었지 난 기다리고 있어 아주 오랫동안 너의 사랑을 느끼고 있었기에 넌 언젠가는 내게 살며시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거라고 아직 늦지 않았어 나를 바라보며 말해줘 나만을 사랑한다고 나의 손을 잡아줘 나를 기다렸던 너만을 사랑해 아주 오랫동안 오랜 기다림은 나를 힘들게도 했었지만 사랑을 찾게했지 이젠 서로의 마음을 서로 느끼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될꺼야 나의 손을 잡아줘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이제는 외롭지 않을꺼야 영원히 파란하늘 저멀리 우리 둘만의 꿈을 찾아 떠나리 아주 오랫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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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 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이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 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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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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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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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박광현 3.5집 - 3rd Part 2 (1993)
하늘에게 다가서면 나를 안아줄거 같아.
포근한 그 품에 안기어 하늘로 둥실 떠오르면 하얀구름이 되어 세상을 내려다보고파 넓고 넓은 하늘속에 슬픔 내던지고 싶어. 포근히 날 감싸줄꺼야 세상은 너무 어두워서. 하늘 위에서 보면 가슴이 아파옴을 느껴 *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말 없이 하늘만 보고 저 파란 하늘 위에 그리운 얼굴 그려보네 하늘에게 다가서면 나를 안아줄거 같아. 포근한 그품에 안기어 하늘로 둥실 떠오르면 하얀구름이 되어 세 상 을 내려다 보고파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말 없이 하늘만 보고 저 파란 하늘 위에 그리운 얼굴 그려보네 난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고 생각해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말없이 하늘만 보고 저 파란 하늘 위에 그리운 얼굴 그려보네 하늘에게 다가서면 나를 안아줄거 같아 포근한 그품에 안기어 하늘로 둥실 떠오르면 하얀 구름이 되어 세상을 내려다 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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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덕진 2집 - Live The Stage (1993)
작사 : 도윤경
작곡 : 박광현 다시 웃음을 찾아가는 너를 보면서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게 돼 내가 있을 자리가 더 좁아지기 전에 너에게서 떠나려고 해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쁨이 커질수록 내가 필요없어질거야 너의 외로운 자리엔 아무나 필요했을뿐 내가 아니여도 상관없듯이 너의 외로움을 내가 모두 가져갈께 다시는 그런 느낌 찾으려 하지마 웃는 얼굴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어 마음 놓고 떠날 수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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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해연 1집 - 정해연 Volume 1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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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정해연 1집 - 정해연 Volume 1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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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항규 1집 - 김항규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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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피노키오 1집 - 다시 만난 너에게 (1992)
나에게 달려갈 수 있는 마음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저멀리 나의 꿈이 있는 그곳은 갈수없을 만큼 먼곳은 아니지만 언젠가 넘어졌던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를까 두려워 아픔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어떻게 가야만 할까 *나의 풀밭위에 계절이 오고 나의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의미없는 생활 속의 내모습은 아주 작은 용기도 찾지 못했어 혼자서 일어나서 뛰어가볼까 나의 꿈을 향해 달리기를 해볼까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달려가 다시 한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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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신승훈 - Live [live] (1992)
우연히 그렇게널 만난 거야. 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 하는것은 아니지만. 난 그저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고 생각할뿐이야. 수많은 사람들속은 너는의미없이 지나쳐 갔지만. 우연히 나도 모르게 너를 바라본건 정말 실수였어.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나를 멀리하려하고 잊으려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마음 나는 알수없어 .우연히 그렇게널 만난거야.이렇게 너를 만난걸 아주 후회 하는것은 아니지만. 난 그져 너를 모른채 살았으면 하거 생각 할뿐이야. 시간이 지나 갈수록 채워져가는 그리운 향기 .닫혀진 너의 마음은 언제쯤 나를 받아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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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2 한국가요제 [omnibus] (1992)
1. 그대를 떠나 보내고 나의 마음속에
그대 눈물같은 파도가 일어 참을 수 없는 나의 눈물을 파도에 씻어 보내지 수평선 저 너머에서 바람 불어오면 그대에게 눈물로 편지를 써 종이학으로 곱게 접어서 파도에 띄워 보내지 * 눈물같은 파도는 저 수평선 끝까지 나의 마음을 데려가 줄까 나는 갈매기처럼 그대 있는 곳까지 저 파도를 따라 가고 싶어 붉은 노을에 젖어 그리움을 남기고 간 그대의 눈물같은 파도여 하지만 슬픈 기억 씻어 줄 수 있는 홀로 흘린 눈물같은 파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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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난 그림을 그리려 했어
하지만 손끝이 떨려 그냥 지워 버렸던 거야 그대 생각에 젖어 꺼져가는 이도시의 불빛에 취해 모두가 잠든 밤이 오며는 난 몹시 외로움에 지쳐 빛바랜 기억을 찾아 난 떠나가겠지 이별뒤에 남겨진 추억을 찾아서 그대는 언제나 슬픈듯 애잔하게 내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리려 하고 그대는 멀리서 오늘도 나에게 잊은둣 혼자 있는 연습을 하게 하네 오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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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 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이젠 어둔 마음들을 모두 지워 버려 그대여 해가 뜨고 있잖아 파란 꿈을 가진 그대 마음 가까이 우리들의 노래를 지난날 기억속에 그대 쓸쓸한 미소보며 더 이상 내 맘속에 슬픈 기억은 지나간 추억속에 남겨두리 이젠 슬픈 기억들은 모두 잊어버려 그대여 눈을감고 들어봐 작은 꿈을 가진 우리들의 얘기를 우리들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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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다시 외로워지면 찾아온다고 했었지
세월은 흐르는데 너는 오지 않아 너를 그리워 하면서도 너가 보고 싶은데도 난 너가 오지 않는게 슬프지는 않아 돌아오지 말아줘 나의 세월의 끝까지 이대로 너를 그리워만 하도록 돌아오지 말아줘 나의 세상의 끝까지 행복한 너를 생각할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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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광현 3집 - Park Kwang Hyun 3 (1992)
사랑은 슬픈거라고 너에게 가르쳐왔지
왜냐면 이별이 란 아픔을 서로가 갖고 있기 때문에라고 그래도 할 수 없다고 나에게 가르쳐 줬지 나에게 고백하던 그날 밤 어쩌면 이루지 못할 사랑이었나 지나버린 많은 나날들 아낌없이 주던 사랑도 지울 수가 없는 아픔도 후회하지 않는거야 사랑이란 그런거야 그런거야 뒤돌아 멀어져 가던 거울에 비친 뒷모습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너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