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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해변가요제 [omnibus] (1978)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모든 슬픔을 거둬 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오 바람이 분다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높은 저곳에 데려 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오 구름이 간다 (후렴)-----------------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 곳에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가는구름아 너는 나의 꿈 1)푸른 희망속에 끝없이 달리는 오오 바람과구름 2)푸른 희망속에 우리함께 달린다 오오 바람과구름 오오 바람과구름 오오 바람과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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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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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1.마음에 잠긴 우리 얘기는 하늘에 닿은 우리의 노래 몸에 배인 우리 얘기는
바다에 잠긴 우리의 노래 일만개의 화살이 공중을 뛰놀듯이 우리들의 긴 우정은 영원히 영원히 2.가슴에 새긴 우리얘기는 먼산에 퍼진 우리의 노래 눈에 담긴 우리 얘기는 숲속에 묻힌 우리의 노래 수만개의 별들이 하늘을 수놓듯이 우리들의 긴우정은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뻗어간다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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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생각을 하지말자 흩어진 잎사귀를 그 옛날 푸르렀던 사랑의 시절들을
언젠가 웃었었지 미래를 생각하며 노래를 불렀었지 아름다운 노래를 이제는 사라지고 사랑의 노래만이 시들은 꼭잎에는 그녀의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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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모든 슬픔을 거둬 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오 바람이 분다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높은 저곳에 데려 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오 구름이 간다 (후렴)-----------------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 곳에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가는구름아 너는 나의 꿈 1)푸른 희망속에 끝없이 달리는 오오 바람과구름 2)푸른 희망속에 우리함께 달린다 오오 바람과구름 오오 바람과구름 오오 바람과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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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1.사랑하는 당신의 그 눈길속에 그리움에 지친 나 쉬게해 주오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스런 눈길속에 그대 향한 내사랑 머물게 해 주오 2.사랑하는 당신의 작은 가슴에 내마음을 편안히 쉬게해 주오 떠오르는 태양의 눈부신 햇살처럼 그대 향한 내사랑 빛나게 해 주오 ※그대여 날 반겨주오 당신의 그 눈길로 그대여 사랑해 주오 당신의 가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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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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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캄캄한 이거리 나여기 왜 왔나 반겨줄 사람없는데 누굴 찾아 나 왔나
믿었던 님이길래 모든 것 다 버리고 붗꽃처럼 타오르던 지나간 옛사랑 추억만이 재를 남기고 누굴 찾아 나왔나 믿었던 님이길래 모든 것 다버리고 ※외로움을 남기고 간 너는 어디에 나는 또다시 어디로 떠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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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이슬같이 맑은 미소 둘만의 속삭임 바라보는 두눈 속엔 젊음이 가득
※흘러가는 물결따라 우리의 꿈 익어가고 사랑하는 당신의 빛나던 그 눈동자 영원토록 이 행복을 가슴속에 새기며 언제까지 너와 나는 변하지 않으리 사랑에 이 순간들을 우리 잊지말아요 달빛아래 그대 얼굴 아련한 미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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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사랑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노랠 불러봐요 슬픈마음 가졌을 땐 흥겨운 노랠 불러봐요
너와 나의 대화속에 사랑노래 들려줘요 우리마음 모두모아 함께 노랠 불러봐요 ※마음을 활짝열어 사랑을 주면서 언제까지라도 노래를 부르며 살리라 언제까지라도 노래를 부르며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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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1.강건너 저 등불은 나를 오라 부르네 지난날 그시절을 나는 잊지못하네
그리워 그리워 찾아간 그곳엔 등불만 홀로 내마음을 반기네 꿈에 잠긴 내어린 그시절 강건너 등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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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1.해맑은 너의 얼굴 아름다운 노래속에 산과 들 저바다와 벗되어 살고싶네
울적한 마음일랑 저산에 묻어두고 시름과 모든 근심 모두멀리 날아가렴 ※맑은 시냇물에 내마음을 씻고 멀리 빛난 별빛속에 우리꿈은 커가네 2.불어오는 바람속을 쏜을 잡고 달려가리 밀려오는 저 물결을 가슴으로 헤쳐가리 눈부신 저햇살도 끝없는 저하늘도 달려가 손내밀면 모두다 우리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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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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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남들 1집 - 촛불 / 지나간 옛추억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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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olk Album Vol. 1 [omnibus] (1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