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울고있니? 슬퍼하니? 가만히 눈을 감아봐. 내가 있어
내게 안겨. 사랑해.
항상 너의 옆에 서 있을께 나를 걸고 약속할께
잊지마, 너는 혼자가 아니야 나를 믿어 네겐 내가 있어
기억하니? 너를 위해 나를 지켜왔었다고. 나는 너야
내게 안겨. 사랑해.
항상 너의 옆에 서 있을께 나를 걸고 약속할께
잊지마, 너는 혼자가 아니야 나를 믿어 네겐 항상 내가 있어
혹시 넌 기억하는지 내가 죽어도 영혼이 되어 널 지켜준다고
영원히 변하지 않아 그런 나의 마음은 언제나 너를 생각해
너무 뻔한 말들이지만 정말 나의 진심이었어
나보다 네가 더 소중해
이건 흔한 사랑노래가 아냐. 그냥 나의 마음이었어
힘이 들때 생각해줘

"다만 고상한 척 상류문화 안에 있는 양 행동하는 게 답답할 뿐이야.
하지만 어떤 것들이 당신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알기에
난 당신을 욕하지 않지."(K.J.)

It was a long long time. I lost love, I lost life, lost friends, lost heart
And lost my future. Why?
I'm gonna use you
I'm gonna eat you
I'm gonna break you
I'm gonna kick you
나를 이용하고 있어 나의 사랑 나의 순결 모든 것을 부숴논 거야
그를 이용하고 있어 그의 명예 그의 지위 모든 것을 없애놀거야

위로 받으려고 생각하지 마 차라리 혼자 그냥 울어버려
누구도 날 대신 살 순 없잖아 그래 내가 하는거야 그래 나를 믿는거야
모든 건 내 뜻대로야 날 움직여봐 다들 하는 걸 나만 못할 수는 없잖아
자신을 한번 믿어봐 끝까지 하는 거야
나는 절대 쉽게 쓰러지는 애가 아니야 나를 얕보지만
가끔 힘들고 지치고 고통스러울때 슬프고 괴롭고 외로울때마다
사랑하고 믿고 있는 사람을 생각해 봐

너무 힘이 없어 너무 용기가 없어 이젠 이젠 내게 힘을 줘
너무 힘이 들어 하지만 나를 한번 믿어보는 거야
이젠 나를 믿어줘

모두 사라져 버렸어 아무 소용 없어 이젠 모든 게 끝나버린 거야
모두 떠나가 버렸어 돌아봐 줘 나를 용서해 너마저 날 버린다면...

사라져 버려줘 모두 떠나가 버려줘 나는 없어 난 나를 잃었어
지금 나를 바라봐줘 마지막 네게 할 말이 있어
눈을 감고 나를 보며 말을 들어봐줘...
고마워 정말 눈물이 나오려 해 이건 진심야 난 니가 필요해

이제 알았어 모두 소중했던 거야 그땐 왜 느낄수가 없었을까
너무너무 미안해 너를 볼 수가 없잖아 제발 도와줘 행복하고 싶어 행복하고 싶어

사라져 버려줘 모두 떠나가 버려줘 나는 없어 난 나를 잃었어
지금 나를 바라봐줘 마지막 네게 할 말이 있어
눈을 감고 나를 보며 말을 들어봐줘
이제 알았어 모두 소중했던 거야 그땐 왜 느낄수가 없었을까
너무너무 미안해 너를 볼 수가 없잖아 제발 도와줘 행복하게
사라져 버려줘 모두 떠나가 버려줘 나는 없어 난 나를 잃었어
지금 나를 바라봐줘 마지막 네게 할 말이 있어
눈을 감고 나를 보며 말을 들어봐줘
이제 알았어 모두 소중했던 거야 그땐 왜 느낄수가 없었을까
너무너무 미안해 너를 볼 수가 없잖아 제발 도와줘 행복하고 싶어 행복하고 싶어

나에게 뭐라고 하지 마 무슨 말도 필요없어
이미 내겐 해(sun)가 되었고 이미 내겐 내가 됐어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 나를 녹여줄 수 있어
너의 눈에 들어갈 거야 네게 빠져있어
뒤를 돌아보지 마 나의 눈을 바라봐 줘
네게 나를 줄거야 넌 마지막이니까
나의 눈이 멀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내게 가까이 와줘 너를 갖고 싶어
너만 할 수가 있어 제발 날 꺼내줘
너만 할 수가 있어 제발 날 꺼내줘
이젠 정말 끝이야 힘들었던 모든 것들도
기다리고 있어 널 믿고 있어
뒤를 돌아보지 마 나의 눈을 바라봐 줘
네게 나를 줄거야 넌 마지막이니까
나의 눈이 멀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내게 가까이 와줘 너를 갖고 싶어
너만 할 수가 있어 제발 날 꺼내줘
너만 할 수가 있어 제발 날 꺼내줘
널 영원히 널 영원히 널 영원히 널 영원히.....영원히 사랑해

변한 건 없어 언제나 똑같잖아 도대체 왜 나를 욕하는 거야
참 난 알 수가 없네
정말 변한 건 내가 아니라 세상이 변한거야 잘 생각해 봐
누군가 지금쯤 내 이름을 잊지만 내 눈엔 눈물이 흐르진 않았었지
나는 뭐를 원하나
영원한 것은 없어 언젠간 내 모든게 나를 떠나고 말지
나를 위해 보여도 가식적일 뿐이야 절대 믿어선 안돼
누군가 지금쯤 내 이름을 잊지만 내 눈엔 눈물이 흐르진 않았었지
나는 뭐를 원하나
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난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거야
하지만 얼마나 느낄 수 있을까
진실을 줘봐 마음을 보여줘 바라기만 하는 건 이기적이야
누군가 지금쯤 내 이름을 잊지만 내 눈엔 눈물이 흐르진 않았었지
나는 뭐를 원하나

난 아냐 모든걸 다 주었어 이젠 더 줄 것이 없어
이렇게 날 힘들게 하지 마 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날 버려, 모든 걸 가졌잖아 그만 나를 풀어줘
너의 욕심을 감당하기 어려워 나를 원망하지 말아

워~ 그래, 잘난 너의 미소 너무나 가식적이었지
알고 있어 다시 한번 너의 먹이가 됐어 또한번 속은거야
날 내버려둬 지쳐 버린거야 할 수 없어
나는 힘이 없잖아 썩어버린 얼굴들
나를 걱정하지 마 너는 알 수가 없지 이런 나의 고통을
모든게 우리 죄야 쓰러져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뭘 생각하니?
알고 있어 다시 한번 너의 먹이가 됐어 또한번 속은거야
날 내버려둬 지쳐 버린거야 할 수 없어
나는 힘이 없잖아 썩어버린 얼굴들

꺼져 제발 이제 넌 필요없어. 나를 갉아먹고 있잖아.
너의 벌레같은 모습에 이제 나는 니가 역겨워
쓰레기 같은 너의 목소리, 꺼져 제발 꺼져줘
쓰레기 같은 너의 목소리, 꺼져 제발 꺼져줘
난 여기에 혼자 있네 제발 날 좀 쳐다봐줘
나를 보지마 나는 두려워 나를 바라봐 제발 꺼져줘
널 증오하겠어 썩어버린 너의 머리까지
날 욕하지는 마, 니가 만든 일이니까. 꺼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