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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 제1집 (0000)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동무 오늘은 다 무얼하는 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 타가 떠나 살 게 되었는 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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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지금 떠날 네 모습 너무 슬프잖니
비 내려 울것 같은 얼굴이잖니 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원하는 널 감당할 수가 없어 떠나야 하는거야 슬퍼하지마 너의 모습 슬퍼보이면 나의 조그만 마음은 아파 슬픔은 마찬가지야 하지만 나는 눈물은 보이질 않아 너를 만날 때마다 마음은 가난이 다가오네 후회하진 않을거야 떠난 후에도 후회하진 않을거야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가도 다시 사랑하진 않을래 떠나야 하는 거야 슬퍼하지마 너의 모습 슬퍼보이면 나의 조그만 마음은 아파 눈물이 뺨에 흐르네 하지만 나는 슬퍼도 사랑 안할래 내게 원하는 너의 꿈들이 자꾸만 힘들게 해 후회하진 않을거야 떠난 뒤에도 후회하진 않을래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가도 다시 사랑하진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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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조용한 방에 앉아 락켄롤을 들으면
그 음악 속으로 들어가고파 우리모두 저기 저거리로 가봐요 젊음만이 느끼는 락켄롤의 거리로 사랑도 느끼고 행복도 느끼는 우리들의 락켄롤 우리모두 함께 저 거리로 가요 라켄롤의 거리로 아 락켄롤의 거리로 아 락켄롤의 거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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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1. 세상 모두 까맣게 어두워 사람들은 시멘트 탑탑탑 내로
엔진소리 까만 밤을 부숴버려도 깊은 잠 조시로 묻혀 버렸네 아이들은 뭐할까 친구들은 뭐할까 어른들은 뭐할까 아침 다가 오면은 물어야지 어젯밤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2. 어두워진 거리 불빛속 사람들은 시멘트 탑탑탑 내로 아스팔트 불빛 반을 부숴버려도 햇빛촌 아침은 숨어버렸네 친구들은 뭐할까 소녀들은 뭐할까 어른들은 뭐할까 아침 다가오면은 물어야지 어젯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소녀는 뭐할까 예쁜미소 지으면서 나의 꿈을 꿀거야 아침 다가온 뒤에 물어보면 알겠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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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바람이 부네
작은 내 가슴에 차가운 공간으로 흩어져버린 우리들의 눈물나는 얘기뿐 시린 바람 사이로 손을 내미는 너는 바람아이 바람부는 날에는 네가 올것만 같아 창밖을 바라보았지 하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질 않아 쓸쓸한 바람만 부네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하얀밤을 지새며 너를 향한 기도에 나는 늘 그렇게 시간을 보냈지 마치 실이 끊어진 꼬리연처럼 먼 하늘로 날아가 버렸네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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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바람이 부네
작은 내 가슴에 차가운 공간으로 흩어져버린 우리들의 눈물나는 얘기뿐 시린 바람 사이로 손을 내미는 너는 바람아이 바람부는 날에는 네가 올것만 같아 창밖을 바라보았지 하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질 않아 쓸쓸한 바람만 부네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하얀밤을 지새며 너를 향한 기도에 나는 늘 그렇게 시간을 보냈지 마치 실이 끊어진 꼬리연처럼 먼 하늘로 날아가 버렸네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바람처럼 떠나가서 내게 슬픔을 남기고 멀리 사라져간 넌 바람아이 까만밤에 흩날리는 하얀눈송이처럼 정말 사랑했던 넌 바람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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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널 처음 봤을 땐 가슴만 뛰었어
나와 눈빛 맞추면 고개숙였던 너 아무말 없이 마주보았던 눈빛 사랑은 뜬 눈으로 며칠을 고민케 했었어 좋아한다 말할까 고민고민 하다 그애한테 하고픈말 노트에 담아 거울앞에 서성이며 탤런트도 돼봤지만 아마 나는 아직 사랑하긴 어리잖아 아직 사랑하긴 어리잖아 아직 사랑하긴 어리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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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1. 우린 서로가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짐은 몰랐어요
돌아서버린 그대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애원하고 애원해 보았지만 무정한 그대는 떠나갔어요 그렇게 쉽게 떠날줄은 정말 몰랐어요 장난처럼 생각했나요 그래요 가세요 사랑하는 그댈 위해서라면 아무말 하지 않겠어요 그대 떠난 그 길에 죄가 될까봐 죄가 될까봐 2. 이제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음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한번 돌아선 그대 마음이 다시 돌아오질 않아 사랑할 수 없다는 걸 알았죠 사랑해요 그댈 불러 보지만 그렇게 쉽게 떠날줄은 정말 몰랐어요 장난처럼 생각했나요 그래요 가세요 사랑하는 그댈 위해서라면 아무말 하지 않겠어요 그대 사랑하기에 죄가 될까봐 죄가 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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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이만큼 가까이와요 거기서 울지말고
당신을 용서했어요 떠난뒤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일 있을 수 있어요 죄인처럼 고개숙여 울지 말아요 나 지금 당신을 용서하지 않고 외면한다면 예전처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겁니다. 멀리 가버리지 않고 돌아온 당신을 난 사랑합니다 예전처럼 웃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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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1. 울지 말아요 울지 마세요
떠난다고 울지 마세요 사랑한다 말할 때는 대답없다가 이제서야 눈물을 보여 뭣하나 떠나가는 내 가슴 찢어지지만 울긴 왜 울어 울면 무엇해 울지말아요 슬픈 이별 나는 싫어요 2. 잡지말아요 잡지마세요 돌아선 날 잡지 마세요 마음없는 사랑이란 이별의 준비 이젠 모두 잊어요 잊어버려요 빈 가슴 눈물은 지워가는데 잡긴 왜 잡어 잡지 말아요 잡지 말아요 미련없이 잡지 말아요 돌아서는 날 잡진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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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성원 1집 - 박성원 1집 (1992)
그늘진 바위 아래 곱게 핀 꽃한송이 조용히
고개숙인 꽃한송이 미소는 슬퍼 나의 마음 아프게 하네 초라한 그대모습 보기는 싫어요 까만 밤 내려와 그댈 감싸네 어둠이 걷히고 바람만 스치네 그녀 생각하면 지난 회색빛 추억 아무도 찾지않는 조용한 이곳에 밤사이 내린 이슬 꽃한송이 눈물되리 나의 마음 아프게 하네 초라한 그대모습 바라본 나의 눈 찬 바람 불어와 그댈 스치네 하지만 이젠 보이지 않아요 그녀 생각하면 지난 회색빛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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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인의 성악가 명성가 1집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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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인의 성악가 명성가 1집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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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8인의 성악가 명성가 2집 (1998)
1.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교회 다함께 일어나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부르세 다 찬송 찬송 부르세 2.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온세상 만물들아 다 화답 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 하여라 3. 은혜와 진리되신 주 다 주관 하시니 만국백성 구주앞에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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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韓國歌曲全集 2 (2008)
달구지가는 소리는 산령을도는데 물긷는 아가씨 모습이 꽃인양곱구나 사립문떠밀어열고 들판을 바라보면 눈부신 아침 햇빛에 오곡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내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망아지 우는 소리는 언덕을 넘는데 흐르는 시냇물 사이로 구름이 말없네 농주는 알맞게 익어 풍년을 바라보고 땀배인 얼굴 마다 웃음이 넘치네 야아 박꽃향네 흐르는 마을 천년만년 누려본들 싫다손뉘하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