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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고생의 첫사랑 / 철새는 날아가고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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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1. 조국 하늘 먼 빛으로 그려 보면서
이국땅에 해 저물면 향수에 젖어 밤새운지 몇 해련가 낙엽처럼 고향 잃고 살아 왔지만 핏줄이야 뜨겁도록 흘러 있어도 아~ 먹구름이 앞을 가려 눈 먼 반평생 2. 먹구름은 걷혀가고 새날 밝으니 모두 모두 잃은 고향 찾아 나서네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부모형제 내 조국이 여기 있을줄 꿈만 같은 이 기쁨을 누가 주었나 아 복된나라 내 나라여 너는 나의 어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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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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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1.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2.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 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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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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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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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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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1.얼룩소 고삐 잡고 논 밭 갈아도
내가 살던 풍년 고향 나는 나는 떠날 수 없네 서울이 좋다지만 내 고향 강촌이 좋아 흙내음새 맡으면서 땀을 흘리면 풍년이 또 온다네 2.얼룩소 고삐 잡고 논 밭 갈아도 내가 자란 풍년고향 나는 나는 버릴 수 없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고향이 좋아 땀흘리는 보람 뒤엔 행복이 오네 풍년이 또 온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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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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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1. 흑난초 피는 내 고향 가고싶은 내 고향
달 뜨는 저녁이면 뒷동산에 추억들이 내 마음을 부르네 그 언제나 그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부모형제 계시는 곳 흑난초 피는 내 고향 내 고향 2. 흑난초 피는 내 고향 가고싶은 내 고향 달 뜨는 저녁이면 뒷동산에 추억들이 내 마음을 부르네 그 언제나 그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부모형제 계시는 곳 흑난초 피는 내 고향 내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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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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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1.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예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마라 가슴 아프다. 2. 두 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좋은 따리아 찬서리 모진 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실 길에 뿌려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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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진 - 모국의 정/풍년고향 (1977)
1. 고향을 떠나올때 부모님 말씀
나라 없던 설움을 알려 주시고 나라 지킬 다짐을 일러 주시던 그말씀 그언약을 가슴에 새겨 총칼을 잡은손에 힘을 주었오 ※ 아 남아의 일편단심 용사의 순정 조국의 별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 나라를 지킨다 2. 고향의 부모님이 보내신 편지 대장부의 나갈길을 알려 주시고 대장부의 지킬일을 일러 주시던 그사연 그당부를 가슴에 새겨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 보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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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이병욱 창작 가곡집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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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쁘띠쁘띠 뮤즈 [ost] (2008)
기억 속엔 내가 살아있는 것 뿐이야 모든것엔 진리가 숨어있는 법이야 다시 돌아와도 내맘은 변치 않을걸 모든 것엔 진실과 정의만이 내 곁에 남아 있는걸 이 세상 누구보다 믿을 사람 없다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을 어찌 살까요 시간이 흐르면 니가 없다해도 내 곁엔 아마 새로운 멋진 천사가 나타나줄거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지냈어 어처구니 없이 너에게 반했어 내가 혹시 널 잡아가게 되어도 어처구니 없이 내가 잡혔나봐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어 어 멀리 가지도 못했어 왜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모른척 아닌 척 했었어 왜 내 마음을 훔쳤어 멀리 가지도 못했어 왜 내 마음 속 깊이 널 담고 안고 있었어 이 세상 누구보다 믿을 사람 없다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을 어찌 살까요 시간이 흐르면 니가 없다해도 내 곁엔 아마 새로운 멋진 천사가 나타나줄거야 이 세상 누구보다 믿을 사람 없다는 것만으로도 이 세상을 어찌 살까요 시간이 흐르면 니가 없다해도 내 곁엔 아마 새로운 멋진 천사가 나타나줄거야 tic tac toc 시간이 흘러가는 것 보다 빠르게 바르게 너만을 볼께 이쁜 천사의 날개 난 널 위해 하늘을 날께 my angel my world 세상에 이쁜것 모든지 줄께 너만이 나의 진리 너만이 나의 정의 내가 너의 곁에 있을께 너의 등불이 되어 줄께 하늘의 별 보다 밝은 빛이 되어 너만을 위해 노래를 할께 두눈을 감고 주문을 외어봐 마음 속에 소원을 말해봐 사랑의 마법이 빛이 되어 널 감싸 안아 줄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