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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SBS 신세대 가요제 [omnibus] (1992)
늘어진 긴날들은 지나고 무거운 침묵만이 오지 않을거라 알면서도
기다린단 말 한마디 이대로 보낸다면 후회할거라 생각해도 새벽바람 맞으며 떠나버린 널 바라만 보고 있을뿐 아침이 되면 또다시 생각하겠지 네가 두고간 이 자리를 그렇게 쉽게 모든걸 지우려지만 내겐 남일 수 없는거야 어떤 말로 너를 잡을 수 있을까 더 멀리 떠나기전에 나의 모든걸 버린다 해도 너를 돌린 순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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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 제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기념음반 [omnibus]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