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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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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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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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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이젠 어른이 되어 버린 거울속의 나를
넌 아마 몰라 보겠지 너무 많이 변한 날 오늘 너를 많이 닮은 어린 한 소녀와 마주쳤어 눈부신 그앤 사진속의 너처럼 오래전의 너의 모습이 내 기억의 전부 였는데 잠시라 해도 나의 시간을 다시 기억속에 돌려논거야 닿지 않는 꿈속의 넌 언제나 사랑스런 어린날의 그대 세월 속에 너도 바래져 있겠지 아닐꺼야 너는 나의 마음속에서 멈춰버린 시간이니까 오래전의 너의 모습이 내 기억의 전부 였는데 잠시라 해도 나의 시간을 다시 기억속에 돌려논거야 닿지 않는 꿈속의 넌 언제나 사랑스런 어린날의 그대 세월 속에 너도 바래져 있겠지 아닐꺼야 너는 나의 마음속에서 멈춰버린 시간 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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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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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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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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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말해주지 그랬어 매일 걷던 이길이 너무도 먼 건 그림자가 되어
날 아프게 할 추억들 때문인 걸 말해주지 그랬어 영원이란 맹세할 순간뿐인걸 사랑했던 날들이 이젠 모두 깊은 상처라는 걸 말 없이 떠나가던 그 날처럼 비내리면 눈물속에 차오르는 너 다시 되돌릴순 없는 걸까 이 비가 그치면 넌 내게 다시 올 수 있을까 눈이 부신 날에도 니가 없는 세상은 슬픔이라고 나보다 더 사랑한 너였다고 말해줄걸 그랬어 말해주지 그랬어 다시 그리워지면 돌아온다고 잠시 멀리 있을 뿐 우리에겐 이별 없을 거라고 말 없이 떠나가던 그 날처럼 비 내리면 눈물속에 차오르는 너 다시 되돌릴 순 없는 걸까 말해주지 그랬어 매일 걷던 이길이 너무도 먼 건 그림자가 되어 날 아프게 할 추억들 때문인 걸 말해주지 그랬어 영원이란 맹세할 순간뿐인걸 사랑했던 날들이 이젠 모두 깊은 상처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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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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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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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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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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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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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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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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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삶의 재미를 핥아가며 하루하루를
어제가 오늘 오늘은 또 내일 그렇게 또 이렇게 어디에선가 그 무엇이 썩어가는데 너무 어두워 보이지를 않아 내게 불을 밝혀줘 난 어디로 넌 어디로 또 어디로 광대들이 춤추네 모두 같은 얼굴로 내게 손짓을 하네 모두 웃는 얼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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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나에게는 사랑의 노래가 있어 어두운 죽음의 계곡을 밝게 비춰주오
나에게는 조그만 영화가 있어 어두운 그대의 가슴에 태양이 되고 싶어 난 너를 가득안고 싶어 뛰는 가슴 이렇게 열고서 난 너를 노래하고 싶어 타는 가슴 이렇게 너에게 I'm Praying for the land that we live in I'm Praying for our unity. I'm praying for peace and love and I'm praying for our friends. 난 이제 야야야야 예예예예 너에게 너에게~ 나에게는 하나의 소망이 있어 새하얀 새되어 너에게 날수있게 해주오 난 너를 가득안고 싶어 뛰는 가슴 이렇게 열고서 난 너를 노래하고 싶어 타는 가슴 이렇게 너에게 - 주기도문 - 난 이제 야야야야 예예예예 너에게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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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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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이렇게 걸어 왔잖아. 짙은 어둠속으로
하지만 후회하진 않아. 많은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얻은것이 더욱 많았어. 이렇게 너를 보잖아. 이렇게 웃고있잖아 하지만 눈앞이 흐려와. 내게 소중한 것들을 알게 되었어. 네게 들려주고 싶었어. 내가 사랑하는 노래가 내 귓가에 흐르고 있어. 그리고 난 나의 길을 갈거야. 나만의 길을 My life with faith My life my way 오늘도 나는 바라봐. 해밝은 아이의 눈을 그리고 난 사랑을 해. 우 - - 이리로 다가와 나의 품에 안기겠니 나는 널 닮아가고 싶어. 내가 사랑하는 노래가 내 귁가에 흐르고 있어 그리고 난 나의 길을 갈거야 나만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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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비가 지금 내리네 모든 것을 적시네
창 밖이 어두워서 불이라도 켜야겠네 동화 속에 옛 얘기가 어렴풋이 떠오르네 비 오는 냇가에서 울어대던 청개구리가~ 철이 없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네 지금도 무지개 빛 환상 찾아 헤매네 아~ 지금은 온 세상이 모든 것이 무서워지네 알 수 없는 목마름 속에 헤메이잖아 알 수 없는 공허함에 젖어 나는 헤매이고 있는데 아~ 비가 내려오더니 온 세상 모든 걸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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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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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에 해주게 온갖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마음을 만져줘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도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도 취했오 벽에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고개 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과 유혹의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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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이제는 정말 모든 것이 끝난 것일까
네가 비워놓은 이 공간에 홀로 서서 스치는 바람결에도 너를 느끼며 그리움에 몸부림 치네 너만이 나의 세상에 존재했음을 알지못했기에 너를 잡지 못하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늦어버렸어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 속의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이제는 정말 너에게 갈 수 없는 걸까 이제는 정말 너의 마음은 떠난 걸까 무거운 내 발걸음은 너를 잊으려 어두운 밤을 헴매고 있네 한없이 밀려오는 너를 향한 그리움 짙은 안개처럼 내 마음을 감싸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늦어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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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문차일드 1집 - Born I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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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성진우 1집 - Virgin Flight (1994)
텔레비젼 속에서
어느 미남 배울 보며 나와 비교하지마 그건 너의 환상이야 누구나가 그렇지 보기 좋은 외몰 보면 쉽게 다가가잖아 그건 너의 착각일 뿐 아마도 진실한 사랑은 내겐 지나간 얘기가 되었어 자꾸 유행이 바뀌는 것처럼 달라진 모습을 표현해봐 이제 시작하는거야 너의 화려한 얼굴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웃는 니 모습이 싫어 내가 흔하지는 않아 나를 잃어버리지마 언젠가는 후회하며 나를 보고싶을꺼야 woo 분명 나는 아니지 지금 너의 팔에 기댄 또 하나의 사랑은 니가 원한 게임이야 나를 쳐다보지마 나는 화가나지 않아 그런 너를 위해서 내가 변하지는 않아 아마도 진실한 사랑은 내겐 지나간 얘기가 되었어 자꾸 유행이 바뀌는 것처럼 달라진 모습을 표현해봐 이제 시작하는 거야 너의 화려한 얼굴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웃는 니 모습이 싫어 내가 흔하지는 않아 나를 잃어버리지마 언젠가는 후회하며 나를 보고싶을꺼야 woo 이제 시작하는 거야 너의 화려한 얼굴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웃는 니 모습이 싫어 내가 흔하지는 않아 나를 잃어버리지마 언젠가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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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성진우 1집 - Virgin Flight (1994)
가끔은 기대할수가 있어 네게 소중했던 모든것들은
나또한 기억될수 잇다면 좋은거야(좋은걸) 끝내 너에게 얘길 안햇지 이게 마지막인걸 너의 추억이 쉬워지면 그땐 괜찮아 며칠이 지나 너를 바라보면 너도 자유롭겠지 너를 떠나는 나마저도 편하진 않아 그래 하지만 나의 길에는 엇갈림이 또 있는데 애써도 니가 아니면 나의 미래 위엔 넌 없는걸 괜찮아 가끔은 기댈 할수가 있어 네게 소중했던 모든것들은 나또한 기억될수 있다면 좋은거야(좋은걸) 하지만 영원히 널 사랑하진 않아 너도 나를 기다려줄순없어 때로는 서로를 기억하면 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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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
from 성진우 1집 - Virgin Flight (1994)
잠에서 깨어나 보면 아직도 새벽은
멀고 한 자락 어둠 사이로 외로이 키작은 외등 하나뿐 언제쯤 이 어둠에서 난 자유로와 질런지 누구도 깨울수 없는 긴잠에 고단한 니가 나를 위하여 마련해 둔 나의 자리를 떠나온 그날 이후로 나는 많이 두려워 오 세상 그늘에 외투하나 없이 던져져 언제나 편안한 네게 한순간 그만큼 달아나려 했던 나를 용서해 너없인 나의 무엇도 아무런 의미없다는걸 그래 이젠 알아 언제나 내 마음대로 널 생각하려 했었지 나에겐 지루하도록 순결한 그 사랑 이해 못한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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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성진우 1집 - Virgin Flight (1994)
오가는 차는 까만 연기 속에서
날 두고 저만치에 떠나고 오가는 길에 우두커니 앉아서 작은 종이에 난 기대를 거는데 내 어렸을적 꿈은 지금까지도 늘 화려하게 만들었었지 제일 멋진 차와 화려한 궁전에서 나의 여유만큼 예쁜 아가씨도 사는거야 하지만 지금 난 웃을 수 밖에 없어 다 깨어져버린 행운이 됐네 그렇지 그것은 찾기 쉬운 게 아냐 그저 꿈을 꾸며 웃을 수 있었던 그게 행운이야 yeah 내 어렸을적 꿈은 지금까지도 늘 화려하게 만들었었지 제일 멋진 차와 화려한 궁전에서 나의 여유만큼 예쁜 아가씨도 사는거야 하지만 지금 난 웃을 수 밖에 없어 다 깨어져버린 행운이 됐네 그렇지 그것은 찾기 쉬운 게 아냐 그저 꿈을 꾸며 웃을 수 있었던 그게 행운이야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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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성진우 1집 - Virgin Flight (1994)
그 무엇도 너 아니면 느낄 수 없고
볼 수가 없어 너만을 생각해 왔어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해 너 없이 사는 하루 알아 사랑은 할수록 멀어지는 걸 언젠인가(언제부터인가) 너의 두눈이 나를 볼때면 숨쉴 수 없어 이렇게 마주앉아도 아무말 할 수가 없어 떠난다 말 할까봐 난 할수가 없어 슴죽여 기다릴 수 밖에 너도 이미 알고 있잖아 나의 마음이 오늘도 널 향해 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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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성진우 1집 - Virgin Flight (1994)
가끔은 기대할수가 있어 네게 소중했던
모든것들은 나또한 기억될수 잇다면 좋은거야(좋은걸) 끝내 너에게 얘길 안햇지 이게 마지막인걸 너의 추억이 쉬워지면 그땐 괜찮아 며칠이 지나 너를 바라보면 너도 자유롭겠지 너를 떠나는 나마저도 편하진 않아 그래 하지만 나의 길에는 엇갈림이 또 있는데 애써도 니가 아니면 나의 미래 위엔 넌 없는걸 괜찮아 가끔은 기댈 할수가 있어 네게 소중했던 모든것들은 나또한 기억될수 있다면 좋은거야(좋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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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진우 1집 - Virgin Flight (1994)
힘이들었지 너를 보낸 후로 새벽녘까지
잠이 들수 없었어 이해하겠니 외로움에 지쳐 단 하루라도 쉽게 보낼수 없던 나 이렇게 라도 너를 찾고 싶어 슬픈 눈으로 밤을 지새고 또 알수 없었던 슬픔 내 눈속을 떠날수 없을까 아쉬워 하지만 다시 올순 없을까 또다른 모습으로 다가와 날 쉬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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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성진우 1집 - Virgin Flight (1994)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너 돌아보지마 또 힘든 네모습 더 먼곳으로 나 떠나갈꺼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쳐서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널 사랑하는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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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아무 이유없이 조그만 일에도
눈물을 보였었는데 언제나 하얀웃음 안겨주던 너를 그리워 할뿐이야 아쉬움만으로 남은 시간들이 너무 길게만 느껴져 지난날 잃어버린 추억들이 쓸쓸한 고독을 느끼게 해 내곁에는 아득한 너의 향기뿐 보이지 않는 나의 슬픔 습관처럼 너의 모습생각하는건 내게 남은 작은 행복인걸 내곁에는 아득한 너의 향기뿐 보이지 않는 나의 슬픔 습관처럼 너의 모습생각하는건 내게 남은 작은 행복인걸 습관처럼 너의 모습생각하는건 내게 남은 작은 행복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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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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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슬픈거라고 예전에는 알지 못했지만 이젠 조금느낄 수가 있어 **나에게 멀어지는 너의 쓸쓸한 뒷모습 돌아와 줄 수 있겠지 내가 슬프지 않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슬픈 눈동자 용서해 줄 수 있겠지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힘든거라고 이젠 모두 알게 된것 같아 나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사람들은 내게 말을 하지 사랑이란 힘든거라고 이젠 모두 알게 된것 같아 나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나에게 멀어지는 너의 쓸쓸한 뒷모습 돌아와 줄 수 있겠지 내가 슬프지 않게 나에게 다가오는 너의 슬픈 눈동자 용서해 줄 수 있겠지 아직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나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이젠 네게 숨길수 없어 항상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나 보다 널 사랑하고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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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항상 기억 할거야
너와 나만의 소중한 추억 지난 날들을 되세겨 보면 그저 모든것이 다 아름 다웠어 때론 혼자 있을 때엔 많은 상상도 해보곤 했지 너의 현실과 나의 투정도 어린시절 순수한 경험이야 후렴]어른들은 말씀 하시지 너희도 내 나이 되보라고 한 두살 먹고 철이 드는게 사실 내 자신도 신기해 후렴2]이 세상에서는 노력 없이 살긴 힘들어 다시한번 내일을 위해 너와 그 약속 난 지킬게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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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1.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2.너를 불렀어 슬픔이 가득한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도 이제 마지막이란걸 알면서 갈곳없는 방랑자처럼 너는 세상을 떠돌겠지만 쉴곳없는 나의 마음은 외로운 기다림을 시작하지 사랑했던 마음으로 떠나가준다면 허무한 세월이라고 탓하지 않을께 언젠가는 한번쯤은 만날거라면서 사랑을 떠나가는 방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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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나 이제 너를두고 떠나야겠지
모두 잊을 수가 있을까 우리의 헤어짐을 너의 소중함을 내게 남겨두는것 뿐야 후렴]언제나 나의 외로움에 힘겨워 지쳐야 했던 너의 그 모습을 지울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나의 삶 앞에서 그 무슨 이유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한번쯤 내게 남은 아쉬움으로 뒤돌아 나를 돌아 볼수 없다는걸 알아 우리 아름다웠던 사랑을 가슴에 간직하구 싶어 영원히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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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혼자 남아있는 모습만 보였는데
오늘을 그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너의 뒷모습 보이던 길목에 갔지 그냥 지나치는 너의 모습 울고 있었어 너무 오랫동안 슬픔과 살아왔어 이젠 슬픔을 떠나 보내야 하는데 너는 어느새 슬픔없인 살 수 없는 그런 아픈 가슴을 갖게 되었니 너의 눈물이 흐르는 시간들속에 나의 사랑도 흘러갔는데 영원히 알지 못하리 네곁에 있던 나의 사랑을 너의 눈물이 흐르는 시간들속에 나의 사랑도 흘러갔는데 영원히 알지 못하리 네곁에 있던 나의 사랑을 너무 오랫동안 슬픔과 살아왔어 이젠 슬픔을 떠나 보내야 하는데 너는 어느새 슬픔없인 살 수 없는 그런 아픈 가슴을 갖게 되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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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혜림 4집 - 김혜림 (1994)
일부러 오해하면 정말 곤란해
자기가 진실게임 하자 해놓곤 말로는 하나도 화난게 아니라지만 후렴] 전에 내가 누굴 좋아햇다고 기분나빠하면 나는 어떡해 자기도 알면서 나에겐 너뿐인 것을 너의 많앗다는 여자친구들 하지만 이해해줄게 그런 어린애 같은 투정을 그래요 받아줄게 남자는 막내 동생 쯤 여기면 돼 그래요 받아줄게 그대가 자신감을 얻는다면 그래요 받아줄게 내가 바보가 되주면 뭐 어때요 (후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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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그대를 이렇게 떠나보내야 하는
너무나 아픔 마 감추려 애를 써봐도 더욱더 커가느 널 향한 그리움 다시 널 보고 싶은데 외로운 내 마음 그대는 보고파 불러도 대답없고 나만이 이렇게 오늘도 떠나간 널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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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그렇게 생각해선 안돼
사랑의 시작을 언제나 남자들만이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 거울앞에 서서 하루종일 고민하고 있는 내모습을 너는 모를거야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언제나 기회는 똑같이 주어지는거야 사랑의 고백이 남자만의 것은 아냐 때론 유머스런 말투 너보다 조금은 쉽게 다가가도 사랑을 표현할 땐 어쩐지 어색하기만 한 마음인걸 이젠 내게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겠니 거울앞에 서서 하루종일 고민하고 있는 내모습을 너는 모를거야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언제나 기회는 똑같이 주어지는거야 사랑의 고백이 남자만의 것은 아냐 때론 유머스런 말투 너보다 조금은 쉽게 다가가도 사랑을 표현할 땐 어쩐지 어색하기만 한 마음인걸 이젠 내게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해주겠니 언제나 기회는 똑같이 주어지는거야 사랑의 고백이 남자만의 것은 아냐 언제나 기회는 똑같이 주어지는거야 사랑의 고백이 남자만의 것은 아냐 언제나 기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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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서는 내모습
내 맘이 아닌 걸 난 알고 있었지 너의 눈속에 날 담아두고 싶어 하지만 그건 내현실이 아냐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이야 그대 눈 감으면 그대 날 다시 무너뜨리는데 사랑하고 싶어하는건 나의 마음야 그건 견딜수 없이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너의 마음 여기에 없고 꿈속에 남아 나를 더욱 슬퍼하게해 깨어나고 싶지 않아 너의 눈속에 담아두고 싶어 나나나나 나나나 깨어나고 싶지 않은 꿈이야 그대 눈 감으면 그대 날 다시 무너뜨리는데 사랑하고 싶어하는건 나의 마음야 그건 견딜수 없이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너의 마음 여기에 없고 꿈속에 남아 나를 더욱 슬퍼하게해 깨어나고 싶지 않아 사랑하고 싶어하는건 나의 마음야 그건 견딜수 없이 나를 슬프게 하는 것 너의 마음 여기에 없고 꿈속에 남아 나를 더욱 슬퍼하게해 깨어나고 싶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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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너무 빨리 지나온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 낯설게만 느껴져 이젠 다시 돌이킬 순 없어 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야 했었지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렇게 함께했던 시간들 사라져간 꿈들이 아픈 내맘을 더욱 힘들게 하네 너무 빨리 지나온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 낯설게만 느껴져 이젠 다시 돌이킬 순 없어 먼곳에 있으면 무얼해 내곁에 없는걸 희미한 기억속으로 날 데려가지 말아줘 아직도 내 가슴속에서 머물고 있잖아 하지만 네가 있는 곳은 다가갈 수 없는걸 함께했던 시간들 사라져간 꿈들이 아픈 내맘을 더욱 힘들게 하네 너무 빨리 지나온 우리의 소중했던 시간들 낯설게만 느껴져 이젠 다시 돌이킬 순 없어 먼곳에 있으면 무얼해 내곁에 없는걸 희미한 기억속으로 날 데려가지 말아줘 아직도 내 가슴속에서 머물고 있잖아 하지만 네가 있는 곳은 다가갈 수 없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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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언제나 내곁에 서있던 너는
무슨 이유로 돌아서려 하는지 (네가 꿈꾸던) 환상을 채워줄 (내가 초라해) 보인걸까 너에게 어울리는건 어떤 모습인지 가르쳐주겠니 (널 위해) 나의모든걸 (변하게)할 순 없지만 이 세상엔 네가 찾고 있는 그런 사랑은 없어 널 슬프게 하는건 지나친 욕심 때문이야 그렇게 많은 만남속에서 나를 택한건 너였잖아 지금이라도 늦은건 아냐 놓칠수 없는 너의 곁에 가고 싶어 너와 함께 있지만 왠지 멀게 느껴지네 한번쯤 네가 먼저 다가와줘 나에게로 이 세상엔 네가 찾고 있는 그런 사랑은 없어 널 슬프게 하는건 지나친 욕심 때문이야 그렇게 많은 만남속에서 나를 택한건 너였잖아 지금이라도 늦은건 아냐 놓칠수 없는 너의 곁에 가고 싶어 그렇게 많은 만남속에서 나를 택한건 너였잖아 지금이라도 늦은건 아냐 놓칠수 없는 너의 곁에 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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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넌 아직도 내게
그 슬픈 눈으로 날 사랑한다고 말하겠지 날 바라보지마 그런 눈빛으로 너의 웃는 모습조차 내겐 의미가 없어 나를 부르지마 이젠 떠나가 줘 지나간 일들은 그저 추억일거라고 너는 내게 말하곤 했지만 넌 왜 모르니 너의 조그만 실수가 내겐 커다란 아픔으로 남아있다는 걸 오늘도 너는 내게 말하겠지 그날의 너의 모습은 모두 거짓이었다고 하지만 너를 용서할 수는 없어 널 떠난보낸 뒤 나홀로 눈물짓겠지만 널 바라보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은 난 알지 못했어 그저 가끔씩 들려오는 너의 웃음소리가 내겐 슬플뿐이야 오늘도 너는 내게 말하겠지 그날의 너의 모습은 모두 거짓이었다고 하지만 너를 용서할 수는 없어 널 떠난보낸 뒤 나홀로 눈물짓겠지만 누군가가 날 부르지만 내겐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사랑뒤에 오는 허무 난 지금 그걸 느낄수가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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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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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널 보낸 내마음을 이해하겠니
미워서 그런것 아니었는데... 한번도 너에게는 말을 못했어 내게는 하나뿐인 사랑이라고 때론 너의 이름 부르다 지쳐 잠이 들겠지 아픈 마음이 너무 힘들어 숨조차 못쉴테지 이별이라 하지마 이 세상은 잠시일뿐 다음 세상에 너를 만나서 다시 널 찾을거야 GOOD BYE LADY...이젠 널 볼 순 없어 하지만 나는 참아야 겠지 다시 만날날까지 GOOD BYE LADY...사랑하는 너를 보낸뒤에 그저 잠시도 잊을 수가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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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난 잡을 수가 없어
어디론가 가는 너를 너의 마음을 내게 가져올 길이 보이질 않았어 널 잊어야만 하는 이유가 내겐 없었지만 서로가 아픈 미래를 보며 받아들여야만 했지 어느 누구도 내게 남겨질 너를 대신할 수 없어 또다른 이별을 만날지도 모를 그런 슬픔 난 두려운거야 널 잊고만 싶어 내게 가르쳐줘 아무 미련없이 너를 떠날수 있도록 말해줘 이제는 다신 돌아올 수 없는 너무 먼곳에 있다고 날 위해 난 두려운거야 널 잊고만 싶어 내게 가르쳐줘 아무 미련없이 너를 떠날수 있도록 말해줘 이제는 다신 돌아올 수 없는 너무 먼곳에 있다 널 잊고만 싶어 내게 가르쳐줘 아무 미련없이 너를 떠날수 있도록 말해줘 이제는 다신 돌아올 수 없는 너무 먼곳에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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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섭 1집 - Electric Rain (1994)
우리 함께 했던 일들은 이젠
또 다른 만남으로 지워지고 살아가는 방법이 같을순 없는것이 지금의 이유가 된것일까 가까이 있어도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시간들은 난 견딜수 없는데 널 찾고 싶어 그때 그 시간들도 우리함께 했던 일들은 이젠 또 다른 만남으로 지워지고 가까이 있어도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시간들은 난 견딜수가 없는데 널 찾고 싶어 그때 그 시간들도 다시 돌아와줘 내 기억속으로 친구야 말해줘 지금 우리 사이엔 어떤것이 정말 필요한건지 널 찾고 싶어 그때 그 시간들도 널 찾고 싶어 그때 그 시간들도 다시 돌아와줘 내 기억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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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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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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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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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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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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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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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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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너는 항상 내 마음 모두 알기 원했었지만
때론 어떤 설명보다 느낌이 중요하잖아 나는 항상 너에게 내 모습 이해시키려 하지만 토라지는 너의 뒷모습이 날 초조하게 해 사랑하고 있어 언제나 널 볼 순 없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 네가 있어 사랑하고 있어 한 번도 말 못했었지만 아마 넌 알고 있을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걸 너는 항상 내 마음 모두 알기 원했었지만 때론 어떤 설명보다 느낌이 중요하잖아 나는 항상 너에게 내 모습 이해시키려 하지만 토라지는 너의 뒷모습이 날 초조하게 해 사랑하고 있어 언제나 널 볼 순 없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 네가 있어 사랑하고 있어 한 번도 말 못했었지만 아마 넌 알고 있을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걸 사랑하고 있어 언제나 널 볼 순 없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 네가 있어 사랑하고 있어 한 번도 말 못했었지만 아마 넌 알고 있을 거야 내가 사랑하고 있어 언제나 널 볼 순 없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 네가 있어 사랑하고 있어 한 번도 말 못했었지만 아마 넌 알고 있을 거야 내가 널 사랑하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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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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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 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남치마 걷어안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조롱조롱 달륭개가 제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쓰리쓰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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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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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이 비와 함께 들려오는
느낌은 누구의 느낌일까 결코 낯설지만은 않은 포근한 그대의 그래서 다시 한 번 들어보니 결코 나만의 것은 아니야 그대여 비와 함께 내 곁으로 다가온 아픔속의 그대여 묻어두었던 짐 속에 구겨져 있는 그대와 나를 보면서 나홀로 그냥 울고 말았네 그래서 다시 한 번 들어보니 결코 나만의 것은 아니야 그대여 비와 함께 내 곁으로 다가온 아픔속의 그대여 하지만 지금 내 마음속엔 가시만 남아 나 홀로 생각하기엔 너무도 힘겨워 그냥 울고 말았어 아픔속의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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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이 비와 함께 들려오는
느낌은 누구의 느낌일까 결코 낯설지만은 않은 포근한 그대의 그래서 다시 한 번 들어보니 결코 나만의 것은 아니야 그대여 비와 함께 내 곁으로 다가온 아픔속의 그대여 묻어두었던 짐 속에 구겨져 있는 그대와 나를 보면서 나홀로 그냥 울고 말았네 그래서 다시 한 번 들어보니 결코 나만의 것은 아니야 그대여 비와 함께 내 곁으로 다가온 아픔속의 그대여 하지만 지금 내 마음속엔 가시만 남아 나 홀로 생각하기엔 너무도 힘겨워 그냥 울고 말았어 아픔속의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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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이 비와 함께 들려오는
느낌은 누구의 느낌일까 결코 낯설지만은 않은 포근한 그대의 그래서 다시 한 번 들어보니 결코 나만의 것은 아니야 그대여 비와 함께 내 곁으로 다가온 아픔속의 그대여 묻어두었던 짐 속에 구겨져 있는 그대와 나를 보면서 나홀로 그냥 울고 말았네 그래서 다시 한 번 들어보니 결코 나만의 것은 아니야 그대여 비와 함께 내 곁으로 다가온 아픔속의 그대여 하지만 지금 내 마음속엔 가시만 남아 나 홀로 생각하기엔 너무도 힘겨워 그냥 울고 말았어 아픔속의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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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우 예 어려워 정말
나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나 혼자서 서 있을 수도 있지만 네가 필요해 오늘도 난 종이 비행기만 접어 날리고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다시 들지만 신호 소리에 놀라 끊어버렸지 용기 없는 나를 바보라면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어떤 날은 혼자가 싫다고 투정하지 심할 정도로 또 어떤 날은 머리모양도 싫다 등 돌리고 나의 자존심 아는지 무시하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난 몰라 갈수록 태산인 우리 사이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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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우 예 어려워 정말
나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나 혼자서 서 있을 수도 있지만 네가 필요해 오늘도 난 종이 비행기만 접어 날리고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다시 들지만 신호 소리에 놀라 끊어버렸지 용기 없는 나를 바보라면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어떤 날은 혼자가 싫다고 투정하지 심할 정도로 또 어떤 날은 머리모양도 싫다 등 돌리고 나의 자존심 아는지 무시하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난 몰라 갈수록 태산인 우리 사이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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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어려워 정말
어려워 정말 나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나 혼자서 서 있을 수도 있지만 네가 필요해 오늘도 난 종이 비행기만 접어 날리고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다시 들지만 신호 소리에 놀라 끊어 버렸지 용기 없는 나를 바보라면서 나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어떤날에는 혼자가 싫다고 투정하지 심할 정도로 또 어떤날에는 머리 모양도 싫다 등 돌리고 나의 자존심 아는지 무시하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난 몰라 갈수록 태산인 우리 사이 나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한 그 눈빛이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어려 어려 나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한 그 눈빛이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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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어려워 정말 우 예 어려워 정말
나 혼자서 서 있을 수도 있지만 네가 필요해 오늘도 난 종이 비행기만 접어 날리고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다시 들지만 신호 소리에 놀라 끊어버렸지 용기 없는 나를 바보라면서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어떤 날은 혼자가 싫다고 투정하지 심할 정도로 또 어떤 날은 머리모양도 싫다 등 돌리고 나의 자존심 아는지 무시하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난 몰라 갈수록 태산인 우리 사이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어려워 정말 우 예 어려워 정말 곧 깨어질 것 같은 작은 유리그릇 불안한 작은 내 사랑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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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우 예 어려워 정말
나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나 혼자서 서 있을 수도 있지만 네가 필요해 오늘도 난 종이 비행기만 접어 날리고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다시 들지만 신호 소리에 놀라 끊어버렸지 용기 없는 나를 바보라면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어떤 날은 혼자가 싫다고 투정하지 심할 정도로 또 어떤 날은 머리모양도 싫다 등 돌리고 나의 자존심 아는지 무시하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난 몰라 갈수록 태산인 우리 사이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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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나 혼자서 서 있을 수도 있지만 네가 필요해
오늘도 난 종이 비행기만 접어 날리고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다시 들지만 신호 소리에 놀라 끊어버렸지 용기 없는 나를 바보라면서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어떤 날은 혼자가 싫다고 투정하지 심할 정도로 또 어떤 날은 머리모양도 싫다 등 돌리고 나의 자존심 아는지 무시하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난 몰라 갈수록 태산인 우리 사이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곧 깨어질 것 같은 작은 유리그릇 불안한 작은 내 사랑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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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닥터레게 - Dr. Reggar With Taavi Mote [single] (1993)
나 혼자서 서 있을 수도 있지만 네가 필요해
오늘도 난 종이 비행기만 접어 날리고 답답한 마음에 전화를 다시 들지만 신호 소리에 놀라 끊어버렸지 용기 없는 나를 바보라면서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어떤 날은 혼자가 싫다고 투정하지 심할 정도로 또 어떤 날은 머리모양도 싫다 등 돌리고 나의 자존심 아는지 무시하고 그러는지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난 몰라 갈수록 태산인 우리 사이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곧 깨어질 것 같은 작은 유리그릇 불안한 작은 내 사랑 난 이렇게 널 바라보는데 넌 날 보며 웃지도 않아 않아 알 수 없는 널 사랑하기는 어려 어려워 정말 어려 어려워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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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못 본 척 해야 좋을까
그립던 얼굴 눈인사라도 건네 봤으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어찌해 또 다시 밀려드나 나의 손을 잡던 너에겐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모른 척 해야지 다시는 만날 순 없겠지만 떠나버린 옛 사랑은 이렇게 지나쳐야 해 나를 휘젓고 간 그대가 내 앞의 지금 그댈까 잊고 지낸 꿈들은 어찌해 또 다시 밀려드나 나의 손을 잡던 너에겐 다른 사람이 옆에 있는데 모른 척 해야지 다시는 만날 순 없겠지만 떠나버린 옛 사랑은 이렇게 지나쳐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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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깊어진 너의 한숨에 가끔씩은
슬퍼질걸 처음부터 알았지만 그것조차도 나는 좋았어 말이 없는 너를 보면은 나는 항상 궁금해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화가 난걸까 알고 싶어서 한때는 두려워도 했었지 사랑이 큰것만큼 다가올 아픔때문에 하지만 멈출순 없어 언젠가 넌 말했지 강하게만 보이는 넌 나약함 감추려는 몸짓이라고 하지만 넌모르고 있지 널 위한 내 사랑을 그건 널 위한 내 사랑임을 바로 그것은 약한 널위한 나의 가장 큰 사랑임을 한때는 두려워도 했었지 사랑이 큰것만큼 다가올 아픔때문에 하지만 멈출순 없어 언젠가 넌 말했지 강하게만 보이는 넌 나약함 감추려는 몸짓이라고 하지만 넌모르고 있지 널 위한 내 사랑을 그건 널 위한 내 사랑임을 바로 그것은 약한 널위한 나의 가장 큰 사랑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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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 ||||
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노인은 저 강물에
회상의 물감을 타고 거친 손 그 마디엔 서글픈 추억만이 이제 다시 만나도 낯설은 아내의 모습 눈을 감아야 갈 수 있나 내 집 앞 그 외길로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떨리는 그 손으로 그림 앞에 향을 피워 큰 절 올리며 노인은 목이 메인다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제발 멈춰 줘 뜻없는 싸움은 견딜 수 없어 제발 그만 둬 끝없는 미움들 하늘도 울잖아 내 나라 헤어져 살고 있지만 저 태양을 나눌 순 없잖아 내 형제 헛된 꿈 깨어날 때면 이 땅 위엔 푸른 평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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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숨차게 오르던 등교 길
먼지 속을 달리던 일 우린 그 날이 그리워질 거야 너에게 편지를 쓰던 일 아침이면 만났지만 우린 서로의 꿈들을 나누곤 했지 수업 중의 단잠은 왜 그리 달았는지 추억은 낙엽처럼 쌓여 이만큼 우린 컸잖아 친구를 사귀었고 약속을 배웠었던 우리들만의 작은 사회이었지 어떠한 길로 가던지 오늘을 기억해 줘 니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다시 만날 때까지 너에게 편지를 쓰던 일 아침이면 만났지만 우린 서로의 꿈들을 나누곤 했지 수업 중의 단잠은 왜 그리 달았는지 추억은 낙엽처럼 쌓여 이만큼 우린 컸잖아 친구를 사귀었고 약속을 배웠었던 우리들만의 작은 사회이었지 어떠한 길로 가던지 오늘을 기억해 줘 니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다시 만날 때까지 친구를 사귀었고 약속을 배웠었던 우리들만의 작은 사회이었지 어떠한 길로 가던지 오늘을 기억해 줘 니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다시 만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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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그때도 지금과 똑같은 새벽이었어
어스름 달빛이 앉던 계곡 나의 기억은 거슬러가 그 시간에 가있지 너와 함께 있던 시간으로 안개속에 쌓인채로 서로 느꼈던 손길의 체온 그때 나눴던 약속은 안개 걷히듯 사라져 버린 지금 그때 그날 생각나면 여기에 오지 추억속에 서성이면 어느틈에 너는 내곁에 헤어짐의 괴로움은 이미 없단다 혼자가는 인생길에 이런 추억마저 없으면 우리들은 얼마나 쓸쓸할까 안개속에 쌓인채로 서로 느꼈던 손길의 체온 그때 나눴던 약속은 안개 걷히듯 사라져 버린 지금 그때 그날 생각나면 여기에 오지 추억속에 서성이면 어느틈에 너는 내곁에 헤어짐의 괴로움은 이미 없단다 혼자가는 인생길에 이런 추억마저 없으면 우리들은 얼마나 쓸쓸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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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나즈막한 빗소리에
어느새 난 잠이 들었나 봐 습기 찬 내 방 창가엔 나의 마음처럼 땅거미 지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사진 비출 때 손가락 하나도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만이 후회 없이 사랑했기에 네가 준 아픔 달게 받지만 묻고 싶은 말이 있지 언제쯤에 그대는 내 기억을 떠나갈 거냐고 창문 사이 숨은 불빛 어렴풋 너의 사진 비출 때 손가락 하나도 나는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만이 후회 없이 사랑했기에 네가 준 아픔 달게 받지만 묻고 싶은 말이 있지 언제쯤에 그대는 내 기억을 떠나갈 거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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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나가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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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 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 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뜻한 차 한 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저녁을 준비해 놨어 어떤 노래가 좋다며 나에게 해 달라 온종일 졸라대던 너 별을 얘기하다가 안긴 채 잠들었네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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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클어진 내마음 추수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 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꺾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인사하듯 돌아서던 너처럼 널 다시는 못봐도 난 살 수있지 만나고 가는 길인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