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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성 - 초가 대학생 / 두고간 마음 [omnibus]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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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찬송가 옴니버스 대전집 9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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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행복하다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외롭지 않다고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이렇게 마음이 조이도록 부탁하고 있잖아요 사랑한다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망설임속에서 두눈을 뜨도록 해주세요 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이렇게 마음이 조이도록 부탁하고 있잖아요 사랑한다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망설임속에서 두눈을 뜨도록 해주세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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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정진성 작사,작곡 40주년 기념앨범 No.1"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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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찬송가대전집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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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w 하늘가는 밝은길이 1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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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w 찬송가 대전집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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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지난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풍성한 꿈의계절 가을이 오기전에 2)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풍성한 꿈의계절 가을이 오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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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고 설음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은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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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그대 떠난다해도 변치않는다면
나는 그대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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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기다리게 해 놓고
방주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이시간은 너를 위하여 기다리는 것인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후렴)약속했던 시간을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 채 엇갈린 순간속에 잃어버린 꿈을 잃어버린 꿈을 잠재우고 가노라 기라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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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꽃과 나비
방주연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은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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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1/ 나는 네가 좋~와서~ 순~한양이되었지~
풀밭같은 너에가슴에~ 내마음은~ 뛰어놀았지~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할말은 모두 이것~뿐이야~~ 내곁에 있어주~ 내곁에 있어주~ 내너를 위하여 미소를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내곁에 있어주~~~ 2/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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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내일이면 간다네
내 곁을 떠난다네 잡지못할 나이기에 나는 어떡해 내일이면 간다네 내 곁을 떠난다네 잡지 못할 나이기에 나는 어떡해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생각하면 무엇하나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왜 내가 못잊나 내일이면 간다네 내 곁을 떠난다네 잡지못할 나이기에 나는 어떻해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생각하면 무엇하나 가버리면 그만인 것을 왜 내가 못잊나 내일이면 간다네 내 곁을 떠난다네 잡지못할 나이기에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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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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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당신이 길이라면 하늘 끝까지
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 눈보라 바윗길 가슴 아파도 조용히 그대위해 두 손 모으고 당신의 뜻이라면 웃는 얼굴로 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 눈보라 바윗길 가슴 아파도 조용히 그대위해 두 손 모으고 당신의 뜻이라면 웃는 얼굴로 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 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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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간주)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 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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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눈물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 다 옛 상처가 새로워지는가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는 절개 목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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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그님이 떠나던 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 말 못하네 세월속에 묻어버린 미련이라고 차라리 까마득히 잊어버릴까 아니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할꺼야 그님이 떠나던 날 마음은 슬퍼도 가지마 가지마 그 말 못하네 세월속에 묻어버린 미련이라고 차라리 까마득히 잊어버릴까 아니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할꺼야 사랑해 사랑해 그 말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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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마라 우리님이 오시면 보여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마라 우리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소식 듣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해지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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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산 까치야 산 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 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 까치야 산 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 오면 우리 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 날아가면은 이 마음은 어이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산 까치야 산 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 울면 우리 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 산너머 날아가면은 우리 님은 언제 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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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1.아무런 말도없이 기약도 없이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랑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미칠듯이 그리워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연가 2.무어라 말도없이 야속하게도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랑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속삭이고 싶어져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남몰래 느껴우는 슬픈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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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앵두 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 났네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 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입분이도 금순이도 담봇짐 쌌다네 석유 등잔 사랑 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 가을 풍년가에 장가 들라 하였건만 신부감이 서울로 도망갔으니 복돌이도 삼용이도 담봇짐 쌌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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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구비 구비 뱃길 따라 임 계신 곳 왔건마는
임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임 계신 곳 어디 메냐 임 보낸 곳 어디 메냐 말을 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구비 구비 물길 따라 임 보려고 왔건마는 임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 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다오 대답 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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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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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때 꿈속같고 줄때는 안타까운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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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사랑을 위한 체온은 약해도
사랑을 받기 위한 가슴은 뛰어요 가슴을 잡아줘요 포근히 두 손도 꼭 잡아요 그리고 말해줘요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이별을 슬퍼하는 눈물이 눈물이 말라도 행복을 기다리는 미소는 넘쳐요 미소를 지으세요 살며시 두 눈도 꼭 감아요 그리고 말해줘요 나만을 영원히 사랑한다고 이별을 슬퍼하는 눈물이 눈물이 말라도 행복을 기다리는 미소는 넘쳐요 미소를 지으세요 살며시 두 눈도 꼭 감아요 그리고 말해줘요 나만을 영원히 사랑한다고 영원히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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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방주연 - 방주연 스타앨범 (1992)
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리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틈에 비에 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 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오 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리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틈에 비에 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 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오 꽃이 핍니다 첫사랑 화원에 새빨간 장미꽃 순백한 리리꽃 아름답게 피었네 심심산천 바위틈에 비에 젖어 피는 꽃도 거리서 먼지 쓰며 피어나는 꽃이라도 꽃은 꽃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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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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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폭풍에 눈보라 휘날리던 그 어느날 밤에
버려진 돌멩이냥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 없어 흐르는 누물을 손등에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음~~ 음~~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 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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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지금 나를 떠나서 너는 지금 멀리 있지만 아름다운 그때 그 날의 추억을 영원히 나의 가슴에 철 모르던 그 시절 무지개 꿈을 꾸던 어느 날 너와 나의 사랑의 약속 나의 귓가에 들려오네 아 가고 없는 그날을 찾아 아아 나의 마음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이 되어 가고 가고 싶어라 즐겁던 그 시절로 가고만 싶어라 철 모르던 그 시절 무지개 꿈을 꾸던 어느 날 너와 나의 사랑의 약속 나의 귓가에 들려오네 아 가고 없는 그날을 찾아 아 나의 마음 하늘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이 되어 가고 가고 싶어라 즐겁던 그 시절로 가고만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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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가물 가물 가물 멀어져 가는 야속한 저 비행기 사랑을 가르쳐 사랑을 알게 한 그 님은 내 맘을 알꺼야 바람아 불지 마라 울지 마라 너 마저 나를 울려주면 나는 어떡해 아 몰라 몰라 떠나 버리자 이별의 공항 대합실 멀리 멀리 멀리 사라져 가는 얄미운 저 비행기 사랑을 가르쳐 사랑을 알게 한 그 님은 내 맘을 알 꺼야 바람아 불지 마라 울지 마라 너 마저 나를 울려주면 나는 어떡해 아 싫어 싫어 잊어 버리자 이별의 공항 대합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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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그대 떠난다 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는 그대 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아 아아아 아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아 아아아 아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조용히 지내리라 조용히 지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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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이 시간은 너를 위하여 기다리는 것인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약속했던 시간을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채 엇갈린 순간속에 떠나는 모습 미워지는 모습 나 혼자서 달랜다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약속했던 시간을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채 엇갈린 순간속에 떠나는 모습 미워지는 모습 나 혼자서 달랜다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젠 그만 가노라 이젠 그만 가노라 이젠 그만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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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오 사랑 애달픈 내사랑아 어이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가슴을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맺은 하루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가슴을 이밤도 울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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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가워라 가야 할 지평선에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 서리가 뼈골에 스미는데 어디로 흘러가랴 흘러갈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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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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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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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말해 주겠니 말해 주겠니 내가 못한 그 말을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 볼테야 네가 나에게 네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이 설레이겠지 나는 마음이 약해서 차마 하지 못한 그 말을 너는 말해 주겠니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 볼테야 네가 나에게 네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이 설레이겠지 나는 마음이 약해서 차마 하지 못한 그 말을 너는 말해 주겠니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 볼테야 나는 느껴 볼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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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벼슬도 싫다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위에 초가집 짓고 낮이면 밭에 나가 길쌈을 매고 밤이면 사랑방에 새끼 꼬면서 새들이 우는 속을 알아보련다 서울이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봄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레방아 도는 내력 알아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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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차곡차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 한밤에 임 뵈올 그 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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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고개를 숙인 채로 안녕이라며 두 갈래 철길 위로 멀어간 사람 언제나 오시리라 기약도 없이 너무나 쓸쓸했던 작은 뒷모습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그 이름 그 얼굴 눈으로 가슴으로 젖어오는 그리운 그리움 두 갈래 철길 위로 사라져 간 서울역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생각나 얄미운 그 이름 그 얼굴 눈으로 가슴으로 젖어오는 그리운 그리움 두 갈래 철길 위로 사라져 간 서울역 사라져 간 서울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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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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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 때 꿈 속 같고 줄때는 안타까운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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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방주연 - 방주연 히트곡 모음 (1991)
아무리 서러운 슬픔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은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 꾸룩꾸룩 꾸룩꾸룩꾸룩 사랑을 합시다 우리의 청춘도 다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산너머 산이요 강건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너머 가며는 움매움매 움매움매 사랑을 합시다 대지의 꽃들이 생긋이 반기는 청춘의 푸른 날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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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그대 떠난다해도 변치않는다면
나는 그대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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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1.아무도 없는 이 거~리
그 누구를 찾아서 내가 왔나 반겨줄 그 님은 내 곁을을 떠나 또 다시 돌아올 기약 없는데 그리운 그대 언제 또 만나리 애타는 마음 그대는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다시는 이 거리 찾지 말자고 내 마음 달래며 돌아섰지만 오늘도 못잊어 난 또 왔네 그대와 사랑을 약속한 거리 2.그리운 그대 언제 또 만나리 애타는 마음 그대는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다시는 이 거리 찾지 말자고 내 마음 달래며 돌아섰지만 오늘도 못잊어 난 또 왔네 그대와 사랑을 약속한 거리 그대와 사랑을 약속한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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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기다리게 해 놓고
방주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이시간은 너를 위하여 기다리는 것인데 기다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후렴)약속했던 시간을 허공에 두고 만나지도 못한 채 엇갈린 순간속에 잃어버린 꿈을 잃어버린 꿈을 잠재우고 가노라 기라리게 해놓고 오지않는 사람아 나는 기다림에 지쳐서 이제 그만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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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꽃과 나비
방주연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은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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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간주)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 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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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말해 주겠니 말해 주겠니
내가 못한 그 말을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 볼테야 네가 나에게 네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이 설레이겠지 나는 마음이 약해서 차마 하지 못한 그 말을 너는 말해 주겠니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 볼테야 네가 나에게 네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가슴이 설레이겠지 나는 마음이 약해서 차마 하지 못한 그 말을 너는 말해 주겠니 그 말을 듣고 그 말을 듣고 나는 느껴 볼테야 나는 느껴 볼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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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1. 행복하다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외롭지 않다고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이렇게 마음이 조이도록 부탁하고 있잖아요 사랑한다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망설임 속에서 두눈을 뜨도록 해주세요 네- 2. 행복하다......(전주)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이렇게 마음이 조이도록 부탁하고 있잖아요 사랑한다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망설임 속에서 두눈을 뜨도록 해주세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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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가시려는 당신을 잡을수는 없어도
사랑했다 말해줘요 마음만은 두고가요 ※서로 좋아서 서로 좋아서 행복했던 사랑인데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가요 가시려는 당신을 잡을수는 없어도 마음만은 두고가요 그냥 가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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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배꽃이 떨어지던날 미련을 감추면서
돌아선 내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긴긴세월 한결같이 당신을 위하여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살아왔던 내정성 조용히 머리숙여 생각해 보세요 배꽃이 떨어지던날 아쉬움 감추면서 돌아선 내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시밭길 험한파고 당신을 위하여 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이겨왔던 내사랑 조용히 머리숙여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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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1.아무런 말도없이 기약도 없이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랑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미칠듯이 그리워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외로이 불러보는 슬픈연가 2.무어라 말도없이 야속하게도 저멀리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얄미운 사랑이지만 못다한 그사랑이 속삭이고 싶어져서 아아 아아아아아 오늘밤도 남몰래 느껴우는 슬픈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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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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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한없이 보고싶고 한없이 그리워도
가슴깊이 새겨진 사연 때문에 바람이 잠들날은 하루도 없구나 창포물 받아놓고 기다린 오랜 세월 두견새 울때마다 치마폭을 적시네 뜬구름 바람따라 흘러만 가는데 오늘은 오시려나 선혜옹주님 그소식 기다리다 잠들은 연화야 기나긴 세월을 강물에 띄워놓고 산울림 칠때마다 옷고름만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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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1.조용히 눈을감고 생각해봐요
약속했던 그날들을 잊으면 안돼요 둘이만나 주고받던 수많은 이야기는 몰래몰래 간직했던 비밀인데 정말 잊으면 안돼요 2.한번 더 눈을감고 생각해봐요 다정했던 그날들을 잊으면 안돼요 우리지금 정을주고 떠난다 하드래도 몰래몰래 간직했던 비밀인데 정말 잊으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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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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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때 꿈속같고 줄때는 안타까운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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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당신의 마음/그대 변치않는다면) (1984)
헤어져야 하나 헤어져야 하나
그대사랑 내곁에 머물수 없을까 잊을가 있나 잊을수가 있나 아름다운 내사랑아 *그대 잊지 말아요 멀리 떠난다 해도 그대 대답해주오 나를 못잊는다고 헤어져야 하나 헤어져야 하나 아름다운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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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크리스마스 캐롤 총결산 [omnibus, carol] (1983)
1. 저 들밖에 한밤 중에 양틈에 자던 목자들
한 천사가 전하여준 주 나신 소식 들었네 ※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2. 저동방의 별 한개가 이상한 빛을 발하여 이땅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이네 3. 그 한별이 베들레헴 향하여 바로 오더니 아기예수 누우신집 그위에 오자 그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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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60~90 가요베스트 - 60~90 가요베스트 [omnibus] (1982)
이 목숨 다바쳐 사랑했던 당신
싫어지면 떠나 갈 사랑인줄 알면서 아~ 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행복만을 빌어주며 말없이 돌아 가리다 이 한몸 다바쳐 사랑했던 당신 싫어지면 떠나갈 운명인줄 알면서 아~ 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눈물을 감추고 말없이 돌아 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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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60~90 가요베스트 - 60~90 가요베스트 [omnibus] (1982)
1.조용히 눈을감고 생각해봐요
약속했던 그날들을 잊으면 안돼요 둘이만나 주고받던 수많은 이야기는 몰래몰래 간직했던 비밀인데 정말 잊으면 안돼요 2.한번 더 눈을감고 생각해봐요 다정했던 그날들을 잊으면 안돼요 우리지금 정을주고 떠난다 하드래도 몰래몰래 간직했던 비밀인데 정말 잊으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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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신 가요무대 4막 (1980)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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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그 시절 그 노래 (1979)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던 사랑 노래 흘러가는 물 위에 종이배를 띄워 놓고 희망 싣고 꿈을 싣고 행복하게 거닐던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오늘도 걸어보네 흘러가는물 위에 종이배를 띄워 놓고 희망 싣고 꿈을 싣고 행복하게 거닐던 물새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오늘도 걸어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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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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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그대 떠난다해도 변치않는다면
나는 그대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 위해 그대 떠난다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도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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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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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간주)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 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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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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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이슬비 내리던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그대는 가고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수없는 상처만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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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1.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사모친 부모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고향 내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2.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배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에요 고운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아~ 내고향 내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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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마라 우리님이 오시면 보여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마라 우리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소식 듣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해지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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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였어요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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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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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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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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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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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사나이가 사랑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짧은행복 미련을 못잊어서 눈물은 왜 흘려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사나이가 미련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말없이 헤어져야지 너무나 가슴아픈 추억을 못잊어서 울기는 왜 울어 사나이 사나이라면 말없이 돌아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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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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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6 Gold (1976)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백년 살고 갑시다 이왕에 만났으니 한백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먼 훗날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백년 살고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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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인의 히트송 제6집 [omnibus]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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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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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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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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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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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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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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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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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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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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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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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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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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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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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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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1.넓다란 밀짚모자 옆으로쓰고 휘파람 불며불며
양떼들몰고 포플라 그늘에 앉아쉬면 종달새는 비비배배 노래를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구름도 춤을추누나 2.우유를 통속에다 가득짜넣고 양떼들 몰고넣던 저언덕길에 능금을 먹으며 손짓하는 마차위에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방울소리 울리면서 지나간다 목장앞으로 3.연분홍 마후라를 살랑거리며 새파란 잔디밭에 양떼를 몰고 콧노래 흥겹게 불러보면 꽃구름도 두리둥실 노래를 불러라 새희망의 노래를 노을진 초원위에 양떼들이 놀고 있는 즐거운 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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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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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그리운 노래 20곡집/즐거운 목장 (1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