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 ||||
from The Classic 1집 - 마법의 성 (1994)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항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에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에 동굴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
|||||
|
4:25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오랜만에 옛날 다이어릴 뒤적여 봤어
문득 너의 전화번호를 발견했지 여기 적혀 있는 줄도 몰랐어, 한번에 외었으니 그 여름에 즐겁게 누르곤한 그 낯익은 숫자들은 지금.. 한자리 한자리 저마다 나에게 그 아팠던 기억을 되새겨. 니 마지막 소식도 전활 통해 들었었지, 오- 우리 처음만난 그 바다는 여전히 푸른 빛으로 빛날거야 나의 사랑스런 너를 머금고 있으니 니 눈을 닮아 있을거야. 언젠가 대학생이 되어 서울에서 매일 만날거라 서로를 위로하며 우린 매일 통화했지. 그 바닷가의 추억 애써 떠올리며 |
|||||
|
4:01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Rap)
Lying in my bed, pain in my head and I all the time I'm thinking of you in the time-light Remeniscing all the times we spent, through the days we had trouble cause your heart was always bent. Why, so many tears? you know all the love I've been giving from my pocket, I'm a smooth dear. Everyday you're in my mind, I finna pack up to your house and go away for a long time, with you watch me now! 나보다 더 슬픈척 하지마 누가 보면 내가 울린 줄 알아 어쩌다 널 만나게 된건지 이건 정말 불행의 시작일꺼야 사고 싶은 것도 참아가면서 너를 위해 투자한 내 용돈 이미 바닥났어 이런 나를 보고 능력 없다고 계속 비웃는다면 나는 정말 누굴 믿고 사니 흔들리지마 널 사랑해 아직도 나에게는 너뿐이야 눈을 감으면 보일거야 나만이 널 지켜줄 사람이란걸 Rap) Please don't shake around, pain is in my head you're the cause, I'md do a countdown. If you want my loving, baby baby come in to my loving arms, yeah. See the truth in me. We gotto start again. 얌전해 널 좋아하게 됐어 누가 봐도 정말 완벽했잖아 믿은게 내 잘못이었다면 이건 정말 불행의 시작일꺼야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면서 시큰둥한 얼굴로 나를 미워하기 시작했지 너의 맘에 들게 애썼던 내가 너무나도 비참해 나는 정말 누굴 믿고 사니 흔들리지마 널 사랑해 아직도 나에게는 너뿐이야 눈을 감으면 보일거야 나만이 널 지켜줄 사람이란걸 빠빠밥빠빠... |
|||||
|
3:59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이제 다섯밤만 자면
백일째가 되요 그녀마음 나에게로 데려달라 기도 드린지 사랑한다 고백할때 도와주실꺼죠 나도 그래 니가 좋아 이런대답 들을 수 있게 그녀를 사랑합니다 잊어보려고 애를 써봤지만 그게 잘 안되요 믿고 싶어도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는 걸 배우게 해 주세요 (간주중) 그녀를 사랑합니다 잊어보려고 애를 써봤지만 그게 잘 안되요 믿고 싶어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는 걸 배우게 해 주세요 눈물을 베게로 삼아 다섯밤만 자면 백일기도 끝나는 날 나의 영혼을 드릴께요 그녀를 나에게 주세요 |
|||||
|
4:05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끝도없이 펼쳐진 신비로운
우주를 날고파 내 품에 안고서 공상 과학 소설에서 보았던 불가능하리란 일들 이뤄지잖아 우리 눈앞에 너무 추운 달나라와 뜨거운 태양 날아 올라 로케트 타고 미지의 세계로 좁아만 가는 이 지구를 탈출해 보자 용기와 희망을 갖고 있다면 그 날이오겠지 160만 광년을 날아가면 어디가 끝일까 어둡기만 할까 다른 별에는 외계인들 지구를 알건지 UFO는 있는지 앞선 문명에 흉칙한 모습을 하고도 착할까 |
|||||
|
5:36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사랑을 알기엔 아직 이른거라고
어른스레 충고하듯 말했지 그토록 오래 준비했던 고백은 한마디 못한채 고갤 떨궈야 했어 내맘 무참하게 짓밟은 널 원망했지만 아직까지 니가 미워진건 아닌 것 같아 알고있어 지금 니맘 어린 나와는 힘들 수 밖에 없겠지 그러나 내가 한말 하나하나 간직해 줄수 있니 누구나 겪게 되는 어린시적 추억으로 생각하진 말아줘 워- 나의 고백을 기억해줘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내마음 변치않고 지켜갈게 너도 그땐 나를 받아줘 당당하게 니앞에 설게 널 지킬 남자로 변한다면 내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 주겠니 그런 나이길 기다려 주겠니 안녕 처음 사랑한 사람 눈물 흐르지만 괜찮아 추억으로만 간직하며 살아갈게 문득 니모습 떠오를때 혼자 가슴아파 하겠지 한없이 그리다 잠이들면 꿈속이라도 찾아와 주렴 그것만으로 난 만족할테니 |
|||||
|
4:34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너무예뻐 가슴이 뛰었지 맨처음 니모습 보던날
눈이부셔 어쩔줄 몰랐어 천사를 본것만 같았지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내겼에만 있어주면돼 그냥 니가 보고싶어 질때 아직 어린 너의 미래가 내게로 조금씩 와 줬으면 해 그러는 너를 보고있잖아 *걱정은 마 괜찮아 언제나 나 여기에 서있을께 조금씩 커가는 널 바라보며 난 기다릴테야 약속해 줘 나에게 언젠가 내 품안에 있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면 그걸로 된거야* 더 이상은 만날 수 없었지 나만의 천사를 위해서 내 생각만 할수는 없었어 우리의 사랑을 위해서 저 바람에 내마음을 실어 너있는 곳까지 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외로움을 느낄때마다 얼마나 너에게 미안했는지 나보다 많이 힘들꺼라고 *반복*/슬픈나의 천사에게 |
|||||
|
4:23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그래서 둘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대요. 잠깐!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이몽룡이 한눈팔다 이혼당했는지 춘향이가 고부 갈등에 괴로워 했는지 뒷얘기는 그 누구도 모르면서 그저 행복 했을거라하지 신데렐라가 꿈만꾸는 게으름뱅인지 왕자가 진짜 심각한 왕자병인지 뒷얘기는 그 누구도 모르면서 역시 행복 했을거라하지 하지만 행복이 어디 그리쉽게 머물러 주나요 사랑은 어디 그렇게 또 만만한가요 처음엔 누구나 모두 행복하게 시작들 하지만 끝나는 모습은 너무나 다른걸 방심하지 말아요 언제나 변치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처럼 그렇게 언제나 변치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소중한 우리사랑의 해피엔딩을 위하여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달콤했던 환상들이 사라지고 서로의 모습이 드러나 실망하는 그때 부터 진짜 사랑 시작되는거야 언제나 소중한 우리 사랑의 해피 해피 해피 엔딩을 위하여 어떤이는 엔돌핀 때문이라고도 하고 어떤이는 콩깍지 때문이라고하지 엔돌핀과 콩깍지가 장난을 치면서 두눈이 멀게 되는걸~ |
|||||
|
4:40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언제나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것 같아
고개를 떨구는 내 맘 알고 있니 이미 넌 날 잊었겠지만 초라한 너의 겉모습에 굴절된 내맘으론 보석같은 너의 마음 깊은 곳을 한 번도 볼수 없었던거야 I MISS YOU AND I LOVE YOU 나에겐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너없는 지금에야 알게된 나를 잠시 널 떠났던 날 용서해줘 돌아와 이 세상 누구도 너의 빈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었어 한번 더 나에게 기회를 주겠니 이 노래를 듣는다면 I MISS YOU AND I LOVE YOU 거리엔 햇살 가득한데 비가 내리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나의 눈물처럼 예전의 너의 눈물처럼 |
|||||
|
3:45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Every Body go go go
Every Body Need Need Need Every Body Want 뜨거운 사랑하길 원해 책상에 앉아 있음 뭐해 생각은 딴데가 있는데 어제본 그 여자의 얼굴 온종일 나를 괴롭혀요 오 내사랑 이름만이라도 말해줘요 너무 궁금해요 내 이름은 뭐뭐라해요 왜 내 앞에 나타나셨나요 천사같은 그대 날쌘 동작으로 그댈 내 여자로 만들어 주겠어요 그리곤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서 최신 유행 시리즈로 낭낭한 그대 웃음소리가 카페에 쩌렁쩌렁 울리도록 해줄게 나의 사랑 다시한번 내게 나타나줘요 왜 나는 늘 꿈을 꾸고 있을까 어제 한번 본 여자가 왜 내게는 미래의 꿈이 되는거야 그래도 나는 아직 순수한가봐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한 여잘 사랑할 수 있단게 난 좋아요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아무리 재미있는 얘기도 지금의 내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 황당해 오 내 사랑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정말 미워 뭘 믿고 그렇게 예쁜거야 목소리도 역시 예쁜가요 그럴꺼야 날쌘 동작으로 그댈 내 여자로 만들어 주겠어요 그리곤 분위기 좋은 카페가 앉아서 최신 유행시리즈로 뜨거운 내 사랑이 그대 가슴속에 새록새록 새기도록 해줄게 나의 사랑 다시 한번 내게 나타나줘요 |
|||||
|
4:34 | ||||
from 백동우 1집 -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 |||||
|
3:24 | ||||
from 이승환 - Happy Christmas [carol] (1998) | |||||
|
4:21 | ||||
from 홍길동 어드벤쳐 [ost] (2007)
하루가 지나가도록 그대를 기다려보죠
좁은 길 옆 계단에 앉아 하늘에 날려진 내 꿈을 보아요 나 이렇게 늘 그리며 살죠 잠이 든 나비를 따라 동화 속 그 길을 따라 사랑을 난 전하러 가요 무지개 따라서 난 달려가겠죠 미소가 우릴 다시 반기겠죠 영화 속의 그대는 잠이 들고 동화 속의 그대는 기다리죠 너무 힘이들면 그땐 나를 생각해요 내 기억 속에 잠시 쉴 수 있게 우리의 사랑을 찾아 영원의 그 길을 따라 헤매여도 그냥 나를 믿어요 사랑해하고 싶은 말 영원히 함께하잔 말 내 가슴이 너를 찾죠 반주중 영화 속의 그대는 잠이 들고 동화 속의 그대는 기다리죠 너무 힘이들면 그땐 나를 생각해요 내 기억 속에 잠시 쉴 수 있게 우리의 사랑을 찾아 영원의 그 길을 따라 헤매여도 그냥 나를 믿어요 사랑해하고 싶은 말 영원히 함께하잔 말 내 가슴이 너를 찾죠 우리의 사랑을 찾아 영원의 그 길을 따라 헤매여도 그냥 나를 믿어요 사랑해하고 싶은 말 영원히 함께하잔 말 내 가슴이 너를 찾죠 |
|||||
|
4:06 | ||||
from 백동우 - Beautiful Thing… I’M Mr. [single] (2007)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
|||||
|
4:00 | ||||
from 백동우 - Beautiful Thing… I’M Mr. [single] (2007)
화나고 맘이 너무 아프죠
그대를 잊어가는 동안 한 발도 내딛지 못하죠 눈물에 두 눈을 잃었죠 창가에 기대어 입김을 불어보았죠 손가는대로 그려진 기뻤던 우리 지난날 하지만 어디도 내 모습은 없죠 그대가 지웠나봐요 창가엔 그대 눈물이 화나고 맘이 너무 아프죠 그대를 잊어가는 동안 오늘은 어제를 지웠죠 내곁에 남겨둔 그리움 창가에 기대어 입김을 불어보았죠 손가는대로 그려진 기뻤던 우리 지난날 하지만 어디도 내 모습은 없죠 그대가 지웠나봐요 창가엔 그대 눈물이 화나고 맘이 너무 아프죠 그대를 잊어가는 동안 오늘은 내일을 지워요 더이상 그대도 없겠죠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오랜만에 옛날 다이어릴 뒤적여 봤어
문득 너의 전화번호를 발견했지 여기 적혀 있는 줄도 몰랐어, 한번에 외었으니 그 여름에 즐겁게 누르곤한 그 낯익은 숫자들은 지금.. 한자리 한자리 저마다 나에게 그 아팠던 기억을 되새겨. 니 마지막 소식도 전활 통해 들었었지, 오- 우리 처음만난 그 바다는 여전히 푸른 빛으로 빛날거야 나의 사랑스런 너를 머금고 있으니 니 눈을 닮아 있을거야. 언젠가 대학생이 되어 서울에서 매일 만날거라 서로를 위로하며 우린 매일 통화했지. 그 바닷가의 추억 애써 떠올리며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나보다 더 슬픈척하지마
누가보면 내가 울린줄 알아 어쩌다 널 만나게 된건지 이건 정말 불행의 시작일거야 사고싶은 것도 참아가면서 너를 위해 투자한 내용돈은 이미 바닥났어 이런 나를보고 능력 없다고 계속 비웃는다면 나는 정말 누굴 믿고 사니 흔들리지마 널 사랑해 아직도 나에게는 너뿐이야 눈을 감으면 보일거야 나만이 널 지켜줄 사람이란걸 얌전해 널 좋아하게 됐어 누가봐도 정말 완벽했잖아 믿은게 내 잘못이었다면 이건 정말 불행의 시작일거야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면서 시큰둥한 얼굴로 나를 미워하기 시작했지 너의맘에 들게 애썼던 내가 너무나도 비참해 나는 정말 누굴 믿고사니 흔들리지마 널 사랑해 아직도 나에게는 너뿐이야 눈을 감으면 보일거야 나만이 널 지켜줄 사람이란걸 흔들리지마 널 사랑해 아직도 나에게는 너뿐이야 눈을 감으면 보일거야 나만이 널 지켜줄 사람이야 흔들리지마 널 사랑해 아직도 나에게는 너뿐이야 눈을 감으면 보일거야 나만이 널 지켜줄 사람이야 스빠라 바빠빠 빠빠 빠랍빠랍 빠랍빠랍 스빠라 바빠빠 빠빠 빠랍빠랍 빠랍빠랍 스빠라 바빠빠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이제 다섯밤만 자면
백일째가 되요 그녀마음 나에게로 데려달라 기도 드린지 사랑한다 고백할때 도와주실꺼죠 나도 그래 니가 좋아 이런대답 들을 수 있게 그녀를 사랑합니다 잊어보려고 애를 써봤지만 그게 잘 안되요 믿고 싶어도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는 걸 배우게 해 주세요 (간주중) 그녀를 사랑합니다 잊어보려고 애를 써봤지만 그게 잘 안되요 믿고 싶어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는 걸 배우게 해 주세요 눈물을 베게로 삼아 다섯밤만 자면 백일기도 끝나는 날 나의 영혼을 드릴께요 그녀를 나에게 주세요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끝도없이 펼쳐진 신비로운
우주를 날고파 내 품에 안고서 공상 과학 소설에서 보았던 불가능하리란 일들 이뤄지잖아 우리 눈앞에 너무 추운 달나라와 뜨거운 태양 날아 올라 로케트 타고 미지의 세계로 좁아만 가는 이 지구를 탈출해 보자 용기와 희망을 갖고 있다면 그 날이오겠지 160만 광년을 날아가면 어디가 끝일까 어둡기만 할까 다른 별에는 외계인들 지구를 알건지 UFO는 있는지 앞선 문명에 흉칙한 모습을 하고도 착할까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사랑을 알기엔 아직 이른거라고
어른스레 충고하듯 말했지 그토록 오래 준비했던 고백은 한마디 못한채 고갤 떨궈야 했어 내맘 무참하게 짓밟은 널 원망했지만 아직까지 니가 미워진건 아닌 것 같아 알고있어 지금 니맘 어린 나와는 힘들 수 밖에 없겠지 그러나 내가 한말 하나하나 간직해 줄수 있니 누구나 겪게 되는 어린시적 추억으로 생각하진 말아줘 워- 나의 고백을 기억해줘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내마음 변치않고 지켜갈게 너도 그땐 나를 받아줘 당당하게 니앞에 설게 널 지킬 남자로 변한다면 내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 주겠니 그런 나이길 기다려 주겠니 안녕 처음 사랑한 사람 눈물 흐르지만 괜찮아 추억으로만 간직하며 살아갈게 문득 니모습 떠오를때 혼자 가슴아파 하겠지 한없이 그리다 잠이들면 꿈속이라도 찾아와 주렴 그것만으로 난 만족할테니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너무예뻐 가슴이 뛰었지 맨처음 니모습 보던날
눈이부셔 어쩔줄 몰랐어 천사를 본것만 같았지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내겼에만 있어주면돼 그냥 니가 보고싶어 질때 아직 어린 너의 미래가 내게로 조금씩 와 줬으면 해 그러는 너를 보고있잖아 *걱정은 마 괜찮아 언제나 나 여기에 서있을께 조금씩 커가는 널 바라보며 난 기다릴테야 약속해 줘 나에게 언젠가 내 품안에 있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면 그걸로 된거야* 더 이상은 만날 수 없었지 나만의 천사를 위해서 내 생각만 할수는 없었어 우리의 사랑을 위해서 저 바람에 내마음을 실어 너있는 곳까지 갈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할까 외로움을 느낄때마다 얼마나 너에게 미안했는지 나보다 많이 힘들꺼라고 *반복*/슬픈나의 천사에게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그래서 둘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대요. 잠깐!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이몽룡이 한눈팔다 이혼당했는지 춘향이가 고부 갈등에 괴로워 했는지 뒷얘기는 그 누구도 모르면서 그저 행복 했을거라하지 신데렐라가 꿈만꾸는 게으름뱅인지 왕자가 진짜 심각한 왕자병인지 뒷얘기는 그 누구도 모르면서 역시 행복 했을거라하지 하지만 행복이 어디 그리쉽게 머물러 주나요 사랑은 어디 그렇게 또 만만한가요 처음엔 누구나 모두 행복하게 시작들 하지만 끝나는 모습은 너무나 다른걸 방심하지 말아요 언제나 변치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처럼 그렇게 언제나 변치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소중한 우리사랑의 해피엔딩을 위하여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달콤했던 환상들이 사라지고 서로의 모습이 드러나 실망하는 그때 부터 진짜 사랑 시작되는거야 언제나 소중한 우리 사랑의 해피 해피 해피 엔딩을 위하여 어떤이는 엔돌핀 때문이라고도 하고 어떤이는 콩깍지 때문이라고하지 엔돌핀과 콩깍지가 장난을 치면서 두눈이 멀게 되는걸~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언제나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것 같아
고개를 떨구는 내 맘 알고 있니 이미 넌 날 잊었겠지만 초라한 너의 겉모습에 굴절된 내맘으론 보석같은 너의 마음 깊은 곳을 한 번도 볼수 없었던거야 I MISS YOU AND I LOVE YOU 나에겐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너없는 지금에야 알게된 나를 잠시 널 떠났던 날 용서해줘 돌아와 이 세상 누구도 너의 빈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었어 한번 더 나에게 기회를 주겠니 이 노래를 듣는다면 I MISS YOU AND I LOVE YOU 거리엔 햇살 가득한데 비가 내리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나의 눈물처럼 예전의 너의 눈물처럼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Every Body go go go
Every Body Need Need Need Every Body Want 뜨거운 사랑하길 원해 책상에 앉아 있음 뭐해 생각은 딴데가 있는데 어제본 그 여자의 얼굴 온종일 나를 괴롭혀요 오 내사랑 이름만이라도 말해줘요 너무 궁금해요 내 이름은 뭐뭐라해요 왜 내 앞에 나타나셨나요 천사같은 그대 날쌘 동작으로 그댈 내 여자로 만들어 주겠어요 그리곤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서 최신 유행 시리즈로 낭낭한 그대 웃음소리가 카페에 쩌렁쩌렁 울리도록 해줄게 나의 사랑 다시한번 내게 나타나줘요 왜 나는 늘 꿈을 꾸고 있을까 어제 한번 본 여자가 왜 내게는 미래의 꿈이 되는거야 그래도 나는 아직 순수한가봐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한 여잘 사랑할 수 있단게 난 좋아요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아무리 재미있는 얘기도 지금의 내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아 황당해 오 내 사랑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정말 미워 뭘 믿고 그렇게 예쁜거야 목소리도 역시 예쁜가요 그럴꺼야 날쌘 동작으로 그댈 내 여자로 만들어 주겠어요 그리곤 분위기 좋은 카페가 앉아서 최신 유행시리즈로 뜨거운 내 사랑이 그대 가슴속에 새록새록 새기도록 해줄게 나의 사랑 다시 한번 내게 나타나줘요 |
|||||
|
- | ||||
from 백동우 1집 - 백동우 1집 '나의 일기 아홉 Page'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