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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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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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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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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우연히 본 저기 저 두사람
아마도 뭔가 잘못돼있어 남자는 고개숙여 땅보고 여자는 뭔가 말하네 우연히 본 저기저 두 사람 아마두 뭔가 다투고 있어 이별과 헤어짐은 쓰린데 무엇을 잘못했기에 * 헤어지려는 걸까 아니면 뭔가 이야기 하는 걸까 생각할 일은 아니지만 지나치면 쉬운 곳을 왜내가 안타까워야 하나 (김태원의 터프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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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너 항상 나 보면 친구라 하지
하지만 난 네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하나 나 항상 너 보면 사랑이라 하지 하지만 난 너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 하나 넌 날 몰라 넌 날 몰라 *사랑이라 물을래 아니라면 어쩌나 설마설마 하며 털어놨더니 하늘말이 사랑아닌 친구 *"부활"최초의 자작곡 (85년 MBC 강변가요제 1차 예선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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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새가 날아오는
힘든 언덕 저편위에 새가 날아들때면 언제나 서있는 그대여 그대여 그리워하는 내 모습 보면 슬퍼워할 그대여 울지마요 울지마요 사랑했던 그대 가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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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어느 단편 소설속에 너는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너는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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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저 아이들의 모습이 나에게는 사실
지나버렸지만 아쉬운걸까 공을 주으러오듯 아이들이 내게로 오면 내가 갔던 지나온 길엔 나무들이 자라있을까 흑백으로 된 영화를 보고 싶었어 가슴조이며 바라보던 마치 꿈속같은 모습이기에 나의 어머니를 닮았어 흑백으로 된 영화를 보고 싶었어 가슴조이며 바라보던 마치 꿈속같은 모습이기에 나의 어머니를 닮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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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친해져 친해져
내가 너의 눈보면 슬픈얘기도 아픈얘기도 내가 너의 눈보면 친해져 친해져 나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친해져 친해져 내가 너의 눈보면 슬픈얘기도 아픈얘기도 내가 너의 눈보면 친해져 친해져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되돌기만 하였나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뒤돌기만 하였나 돌아보지 말자던 그 흔한 너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여 뒤돌기만 하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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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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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넘어거리엔
오래전 그모습 그대로 넌 서 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겐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내 기억보다는 오래 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겐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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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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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차거운 달이 구름에 가려져
흐린비가 내리며는 비는 어느새 낡은 펜으로 변해 나의 추억을 그리네 날으는 새들이 너를 데려가버리고 나는 홀로 그 자리에 스르르 뒤도는 너의 슬퍼하던 모습 지금 또 바로 내리네 또 거리를 걸으려하네 하늘을 멀리 바라보네 저 비는 음악으로 내게●●● 또 시간이 뒤로 가려하네 추억에 난 스미려하네 조금씩 흐트러지며 난 흐린비로 변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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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부활 3집 - 기억상실 (1993)
그리움 그리운 그림
그리운 그리움 그림 그리운 그리움 그림 그리움 그리운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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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늙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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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었던 나였지만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 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주위로 다가서며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너에게 다가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거라 말하던 너로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 갈테니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 있니 너는 내 모든걸 안은채 나만이 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에 시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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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세월이 있는 작은 별나라에 그 하루하루를 매일
출렁이는 저 바다위로 빨간 가방을 든 힘겨운 노인이 노 저음으로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 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 건 아닐까 잊혀진 꿈을 전해 줄 노인은 내겐 이전처럼 영원히 지켜질 비밀이지만 하늘을 날아갈 빨간 배를 잃은 힘겨운 노인이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 하네 멀리 보이네 그는 이곳에 없네 다가올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멀리 보이네 그는 그곳에 없네 다가갈 수 없는 먼거리기에 빛으로 꾸미어 나를 취하게 하는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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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찬바람이 불어오는 새벽 젖은 아기옷이 널려
있는 어둠이 아직은 남은 새벽 그는 젓은 채로 잠을 깨네 창가에 묻은 마른 세상에 지나는 차들의 소음들이 이제 다가올 태양의 빛에 어느 한 순간 지워지겠지 작은 움직임의 쌓임이 되어온 이여 하루도 쉬지 않고 도는 아름다운 그림의... 나의 작은 이여 저 아이의 거울로 내가 아는 시절의 소녀로 여인이 되어온 내 작은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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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 수 없는
이에게 지루한 기다림을 길들어 내는 신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속에 숨겨져 온 너로 Bridge 저 산 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희미한 달 빛에 저 별들이 지네 이 새벽 나를 걷게 하는 알수없는 이에게 잠들어 가는 나를 항상 흔들어 대는 이여 우연한 기적으로 내게 영원히 머물러온 오래된 시계 속에 숨겨져 온 너로 저 산위 구름이 빨갛게 물드네 아- 아- 푸른 빛으로 물들여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내게 다가와 손에 닿을 아- 아- 보이네 다가오네 아- 아- 보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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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나 어릴때 친구하던 조그만 너 어디있나 다
커버린 내가 미워지지만 널 찾아 가려 하네 다시 찾으려네 옛 동네에 내가 와서 조그만 널 찾아보니 알수 없는 지금 너 모습이 스쳐지나 가네 다시 멀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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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낯익은 거리를 지나치는 동안 이젠
흐려진 기억속에 잠시 멈춰버린 나는 그 희미한 추억의 너로 순간 잠이 들었지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 거리도 조금은 변해져 있지만 지금 불어오는 바람 날아드는 새들이 때론 그대로인 채 그 오래 전 먼곳을 보던 그 모습 이제 볼수 없이 내 기억속에 비춰지지만 내 눈가에 닿은 가는 너의 머리칼이 내 지내온 그림에 있네 바람으로 날리던 너의 가느다란 그 향기는 지금처럼 추억에 있네 나에게로 전해온 너의 가느다란 숨결이 날아가는 새들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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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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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이 순간 너에게 닿을 지도 몰라 내
작은 소망과 꿈같은 만남이 너에게도 아직 내가 머문거리면 널 만나는 날에 묻지 말아야할 살아온 동안 기억해 왔는지 날 사랑하기에는 긴 시간임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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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부활 6집 - 理想 시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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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가끔 너의 모습이 기억나는 날에 우연히 마주친
널 떠올리려면 넌 더 변하여져 날 알지 못하고 모르던 이로 내곁을 지나던걸 가금 너의 기억이 날 부르던날에 지나치는 너의 변한 모습일 뿐 차가운 모습의 너로 남겨 졌기에 널 더 그리우면 지내오던 기억이 수 많았던 슬픔이 서로 지어졌지만 너로 참아내는 아픔을 나 배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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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흰색 커튼이 쳐진 작은 방에도 비가
내리는 날은 어두워지며 모든 벽 새하얗게 칠해놔봐도 비가 내리는 날에는 그늘이지네 어두운 색의 그림을 걸어놔봐도 너를 떠올리려면 빛으로 되어 모든것을 흐리게 그려놔봐도 웃던 너의 모습은 그래로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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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언제쯤이면 나 묶어둔 시간들을 풀어둘까
나 아닌 모두 아픔의 색을 하나둘 지워가는데 언제쯤이면 나 연약한 눈물같은 것으로도 순간에 모든것 흘려보낼 수 있을까 이젠 네게서 쉬고 싶어 그순간 그저 널 떠나야 한걸 * 저 어디선가 들려오면 나 젖어든 내안의 너 잊으려하면 더 다가온 넌 내게로 드나드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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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이미 변해버린 너를
나 알게된건 너무 늦어버린 시간이었지 너 노래한 이별의 시에 내 젖은 눈을 감춘것 생각해 보면 잘한 일인걸 너 나를 떠난 이후에도 내젖은 눈을 감출걸 이제와 한번더 생각해 보네 내시는 너의 시간의 시 그저 널 그린것들 오랜된 그림위에 적어놓은 시 * 한번 마추쳐질 그날이 오면 순간 머물테지 그 어쩔 수 없는 순간 나 어떤 모습일까 너 스칠곳 나 알아내어 널 기다린다 해도 그 알수가 없는 지금도 모를 그 표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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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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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보여져야 그제 겨우 잠시 고개 돌릴 뿐
너의 모습에 잠기긴해도 뒤돌면 또 다른 나로 나외에 모든것이 스치면 작은 뿐 거리의 우는아이를 무심히나 지나치듯 그 흔한 영화로 내게 눈물이 흐르던 아픈 너의 모습이 내게 슬픔으로 되던 그 너의 슬픔이 나와도 이어진 일인듯 너의 아픔이 마치 나의 것인듯 다시 그대로 그 오래전의 나로 내어린 날의 순수로 나 돌아가게 나를 흔들어줘 다시 깨어나도록 수없이 아파하는 널 나 돌아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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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다리를 걷는 여인이여 찬바람에 실려
예전 다한 사랑으로 강을 보는이여 내 기억을 닮은이여 그 그늘에 쌓여 떠나간 이를 그리며 다리를 걷는이여 * 나 그대곁에 다가간 귓가에 소리가 되어 지워질수록 아름다워 지는걸 얘기하리 늘 그대곁에 스치는 은은한 바람이 되어 나 알수 있었던 것을 노래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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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내게 말해줘
너의 마음의 얘기를 나 들어온 얘기들이 너의 다가 아닌걸 널 말해줘 너를 느낄 수 있게 서로 다가서는 그림에 우리 있도록 * 오래도록 들어온 얘기지만 얼마 우린 아는 걸까 많은 이들이 만나려 모이던 건 무얼까 1983은 가자 그 얼마도 안될 거리에 서로 멈추어 서 있는 것 보다 더 슬픈 것 나 알 수가 없는 걸 다가갈 수 없던 저기 너머로 너와나 같이 하던 그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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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부활 4집 - 잡념에 관하여...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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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이런 시간엔 더 그리워 홀로 남는 이순간
떠난 줄 알면서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넌 그때 날 떠났을까? 너무 힘이 든다던 그게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나는 알 수 없는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이런 시간들이 외로워 모두 떠난 이 밤엔 잊으려고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너 왜 난 그때 널 보냈을까? 견딜 수도 없을 걸 알며 마음으로 애원했었지만 그저 바라보았어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지금도 그리운 걸 외로운 밤 홀로일 땐 떠나던 그 뒷모습이 한없이 그리운 걸 Lonely Night Lonely Night 떠나던 그모습이 남았던 Lonely Night Lonely Night 기억속에 남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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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한번은 만나길 기대 했던
이루어져선 안될 바램이 많은 날이 지난 지금도 날 설레이게 하네 슬프지 않은 비극으로 세월은 만들어 왔지만 아름다웠던 그 미소가 내겐 아직 힘이 들어 흐르는 시간에 모두 변했지만 너는 나에게 영원한 소녀인걸 지친 어느날에 너를 생각하며 내가 노래해온 것처럼 너도 나로 쉬어가렴 무심히 흐르던 세월에 슬픔은 희극이 됐지만 잊을 수가 없던 그 기억이 내겐 아직 힘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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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세상에 돈이 최고라고 술잔을 기울여 대는 그런 장사가 어떠냐고 당장엔 도움도 안될 고리타분한 책보다는 하소연할 진한 술잔이 요샌 더 필요한 거겠지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세상경험이 더 많은 저 분 말대로 할까 어느 길로 가야하나 무얼 해서 돈을 버나 그 누구처럼 돈을 벌어 정승처럼 쓰면 되지 어떻게 살아가는 게 현명하다는 생각인지 수많은 저 얘기들이 내 위로 떠 다니는 걸 (Where the hell are we going now?) 요즘같은 이 불경기에 무슨 순수며 정서냐고 꽃을 그린 그림을 파는 그런 장사가 되겠냐고 70년대 소설책 같은 추억을 만들기 보단 한 번에 전부 이루어지는 그런 사랑이 더 필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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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난 항상 너에게
전하고 싶던 말로 못한 얘기를 나의 눈으로 지금 전해 볼게 저기 멀지 않은 곳에 긴 시간을 말없이 머물던 너의 시선을 난 느끼곤 했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 하듯 모은 손위에 빛이 되던 나에게 전해 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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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미리 예감할 수
없었던 죄로 끝없이 그 기나긴 사간을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너 기다려온 거라면 내게 돌아올 것을 감추진 말아줘 다시 다가오는 널 나 예감하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마음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너를 예상할 수 없었떤 죄로 끝없이 난 저 시간에 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없이 나 참아야하는 거라면 간절한 주문으로 신비한 거울로 멀어지는 발걸음 다시 되돌리도록 거울아 거울아 가버린 그녀의 맘을 돌려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강한 힘으로 거울아 거울아 지금의 내 그리움을 전해 줘 거울아 나의 거울아 너의 영원한 그 영원한 너의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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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저 어린 날엔
풀리지 않던 간절한 얘기들 언젠가는 저절로 풀릴 미로라 했지 그 미래 속에 결국엔 난 와 있지만 알 수가 없는 내겐 또 다른 미로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그 어려움을 왜 미리 난 알려했나 반복되어진 내게 저 흔한 이별 채워져야 해 그리움들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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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머지 않은미래 지구 위에
또 다른 힘으로 지배할 인조 사이버그 멀리 떠나는 인간 아! 한 백년전 떠도는 말이 있긴 했지 자신을 속이는 습관에 별이 죽어간다는 모든 것이 변한 신세계로 새로이 그들이 추구한 검은 빛의 하늘 노란 거품의 바다 아! 저 누군가 그 서로에게 묻곤 했지 세상이 나로 없어질 일은 없을 거라고 아무도 알 수가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아무도 믿을 수 없었던 얘기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건 지구인 갈릴레오 갈릴레이 유일한 그만의 생각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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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던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때는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저녁 노을이 슬픔을 주는 듯 하얀 아이는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네 하늘아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때를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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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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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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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부활 5집 - 불의 발견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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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내일은 늦으리 - '94 내일은 늦으리 (1994)
1.
저 바다넘어 새들이 날아온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오던 얘기! 저 바다넘어 그 새가 날아오는 걸까 ? 2. 머--언 훗날에도 푸르른 하늘에 새들이 날도록 해줄수있잖니.... 가리워진 하늘에 우리의 꿈들을... 너와나 미래를 그릴수 없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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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너는 저기 있었지
많이 야윈 얼굴로 나에게로 미소지으며 이제 생각해보면 날 위해서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였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날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거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 후에 그 긴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볼수없는 서로가 돼 온걸 모른체로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 것 같아 *Repeat 안녕 그대 이젠 전하고 싶어 수많은 밤을 그리워했지만 멀리 서로를 지켜줬기에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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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너를 대신할수 없었어
지금의 나라면 다르겠지만 그 오래전에는 내가 알수없던 그 무언가가 있었기에 떠나가던 너를 난 이해하게 됐지 너무 긴시간 흐른 후지만 그토록 사랑하던 날에 헤어졌기에 나에겐 힘에 겨웠었나봐 하고픈 말이 너무도 많았어 그 동안에 나를 생각해보면 언젠가 만날 수 있단 생각에 젖어들고 있었지 알 수 없는 깊이로 그때는 내가 널 너무 몰랐기에 떠나가는 널 잡을 수 없었네 그때는 내가 널 알수 없었기에 힘겨워하는 너의 아픔을 내가 대신해 줄수 없었어 하고픈 말이 너무도 많았어 그 동안에 나를 생각해보면 언젠가 만날 수 있단 생각에 젖어들고 있었지 알 수 없는 깊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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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Hey 그날 널 기다린건 긴 시간이었어
그 언젠가 다가올 거란걸 난 믿음으로 기다려 왔어 Hey 너는 모르겠지만 널 처음 본 그 장면처럼 지금 지는 노을에 저 강물이 그때와 같이 그려진 걸 He is miles away 너 이길 바랬어 I can dreams come true 생각이겠지만 Hey come on 아무런 이유없이 저들이 온 것처럼 네가 오기를 생각나는 한 순간에도 그 언젠가 온다해도 이미 난 여기 없을테니 He is miles away 너 이길 바랬어 I can dreams come true 생각이겠지만 Hey come on 아무런 이유없이 저들이 온 것처럼 너도 오기를 셀 수 없이 수 많은 날을 그리워해 왔었지만 언제나 너는 없었으니 아무런 이유없이 저들이 온 것처럼 한번은 여길 찾아오겠지 그리움속에 언젠가 오더라도 그 곳에 나는 없을테니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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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내가 그리워 해오면 어딘가 처음에서
그 누군가에게 다가가듯이 기억을 따라서 가던 그 길위에 아직도 어딘갈 지나겠지 뛰어노는 아이들 흘러만가는 시간들 세월이 많이 지난후에 언젠가 뒤돌아보게 되는 거겠지 나는 지금 너를 보고 있지만 언젠가 난 지워져 가겠지만 너는 너무도 오래전부터 해온것처럼 다시 처음부터 넌 흘러가겠지 follow in 지금도 시간 어딘갈 늘 가고 있기에 더 그리운이여 follow in 어제는 아이의 꿈에 푸른빛으로 흘러갔네 (x2) So simple when you picturing the earth and the moon. I'm up until ride the cloud and just cruise seeing people as a soldier what love they feel striving for a pleasure for they're own appeal deal with a man danger can't share the same meal. Now you asking me can I give you love my dear? no time I'm in my prime till i die to so the girl in the english patient poster does shows I see the love put it's going down the coast and know. it's painted on the bus, it stops and goes. yo catch the air beware it's everywhere madness happiness the same air don't you dare. follow me, my shadow that's if I believe please on my knees blackness, now action. yo I'm living up to my deed, I bleed who can see I think I'm fine but I ain't at 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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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나에게 있어도 그 동안에 너는
잘 가라는 한마디 말이 없는채 그토록 오랫동안 사랑한 기억이 이젠 멀게만 느껴져 곧 깨어나면 사라질 꿈이라면 좋겠어 널 위해서 난 있는 거기에 너를 견뎌 내야하는 시간들이 이 순간 후에 나를 찾아 올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고 말하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할 때까지 너를 영원히 내 안에 간직해 갈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 말 해주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 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 할 때까지 너를 영원히 내가 간직할께 너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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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아주 멀리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항상 나 걸어왔던 길 멀리 보이는 저곳으로만 향하여 끊임없이 언제인가 날 부르는 소리들이 들려 내가 모르던 그 무언가와 같은 소리 (아주 작게)들려 저 작은 언덕을 넘어야지 멀어지는 날 쉬운 듯 하게 보던 너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새 또 나는 여기까지 와 있는걸 시간속에 (아주 작게)들려 저 작은 언덕을 넘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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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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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만약 할수만 있다면
너는 어딜 가고 싶니 항상 널 막아서던 그 무엇이 없는 거라면 늘 나에게 머물러오던 시간에 오래도 반복되오던 일들 어쩌면 내 마음속에 영원히 머물지 모르지 *In Your Eyes In Your Eyes 나를 설레게 한 그 누군가 In Your Eyes In Your Eyes 내가 사랑하던 그 날은 늘 나에게 머물러오던 시간에 오래도 반복되오던 일들 어쩌면 내 마음속에 영원히 머물지 모르지 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이름들 누군가를 내가 기다려봐도 언제인가 내 마음속에 넌 더 이상 보이지 않아 *Repeat *Repeat In Your Eyes In Your Eyes 감당할수 없는 그 기억들 In Your Eyes In Your Eyes 지난 어린날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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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너도 잠이 들겠지 꿈에 들어가는
손 닿을수 없이 멀어져간 시간속에 꿈 속에 깊이 서있겠지 너를 알게 된 후에 너를 사랑한 일이 내게로 다가온 너의 꿈이라면 다시 너의 그 곳으로 있고 싶어 사랑하게 되기를 나를 보내며 너의 꿈으로만의 사랑인거라면 그 꿈이 언젠가 꿈속에 무언가 다르게 지어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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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슬픈 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너무 슬퍼 작은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희 웃어도 이제는 새가 아니예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오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 같아 깊은 꿈속에 당신을 난 만났지 우는 모습이 너무 슬퍼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듯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제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제 나는 당신을 다신 도울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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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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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어느 단편소설 속에 너는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창 피어나던 장면에서 너는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는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 듯 끝이나 버린 소설속에 너무나 많은걸 적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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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한참동안을 찾아가지 않은
저언덕 너머거리엔 오래전 그 모습 그대로 넌 서있을 것 같아 *내 기억보다는 오래되버린 얘기지 널 보던 나의 그 모습 이제는 내가 널 피하려고 하나 언젠가의 너처럼- 이제 너에게 난 아픔이란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Repeat 이제 지나간 기억이라고 떠나며 말하던 너에게 시간이 흘러 지날수록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너에게 난 아픔이었다는 걸 너를 사랑하면 할수록 멀리 떠나가도록 스치듯 시간의 흐름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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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한번은 만나길 기대했던
이루어져선 안될 바램이 많은 날이 지난 지금도 날 설레이게 하네 슬프지 않은 비극으로 세월은 만들어 왔지만 아름다웠던 그 미소가 내겐 아직 힘이 들어 흐르는 시간에 모두 변했지만 너는 나에게 영원한 소녀인 걸 지친 어느날에 너를 생각하며 내가 노래해 온 것처럼 너도 나로 쉬어가렴 무심히 지내온 세월에 슬픔은 희극이 됐지만 잊을 수가 없던 그 기억이 내겐 아직 힘이 들어 흐르는 시간에 모두 변했지만 너는 나에게 영원한 소녀인 걸 지친 어느날에 너를 생각하며 내가 노래해 온 것처럼 흐르는 시간에 모두 변했지만 너는 나에게 영원한 소녀인 걸 지친 어느날에 너를 생각하며 내가 노래해 온 것처럼 너도 나로 쉬어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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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내가 알 수 없을 순간 너는 날 스쳐가겠지만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그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름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나는 기다리나 *비가 오네 그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 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기다려야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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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멀리서 널 바라본
힘이 없어도 나였지만 항상 너에 곁에 있어왔던 나를 넌 기억하니 알 수 없는 저 외로움들이 늘 내 주위로 다가서면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그 시간들 너에게 다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 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 거란 말하던 너도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갈 테니 지금도 어딘가를 걷고있니 너는 내 모든 걸 아는 체 나만이 아는 곳에 너를 숨기고 싶었던 기억에 시간들을 너에게 다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 수 있겠니 나에게 힘을 주겠니 날 다시 만날 거란 말하던 너도 보이지 않는 날까지 멀리서 널 지켜갈 테니 너에게 다가 가려해 언제인지 모를 시간이지만 변해버린 내 모습에 날 알아는 볼 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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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7집 - Color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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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부활 7집 - Color (2000)
이 순간 너에게 닿을지도 몰라
내 작은 소망과 꿈같은 만남이 너에게도 아직 내가 머문 거라면 널 만나는 날에 묻지 말아야 할 살아온 동안 기억해 왔는지 날 간직하기에는 긴 시간임을 알기에 널 만나는 날에 묻지 말아야 할 살아온 동안 기억해 왔는지 날 간직하기에는 긴 시간임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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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Hero 愛 Rock [omnibus] (2001)
초라한 나의 지친 두 어깨는
그 아름다운 너의 시선에 두고 그 때 내 아픔이 너에게 전해지던 그런 시간들 속에 있었지 이제 나에겐 스쳐 지나쳐온 너무 먼 기억이지만 지금도 내 안에 멈춰져 있는 너 가끔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이 더 다가가진 않을게 변해온 널 알고 있으니 그 오래 전부터 널 바라보아온 나의 마음이라 해주렴 널 기다리진 않을게 내 안에 넌 항상 있으니 그 많은 세월을 멀리서 바라보던 저 오래전으로 그 오래전 나로 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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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
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새가 날아 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걸었겠지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난 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꿈을 너와 머물겠지 어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네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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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비가 내려오는 어느 작은 섬길엔 아이들이 어디선가 모두 모이는데
내가 살아온 항상 걸어오던 이 길엔 나와 같은 아이들이 가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 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 멈춰버린 작은 섬위의 아이들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 아주 작은 길 위에 (아주 좁은 길 위에) Andy] 처음으로 기억에 잊어왔던 섬아이를 생각하며 오늘은 어제를 살았다 변해온 만큼 변하지 않은 만큼 다시 어제를 살았다 나는 다섯걸음중 남은 세걸음을 섬에 걷고 싶다. 이제는 걷고 싶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 멈춰버린 작은 섬위의 아이들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 아주 작은 길 위에 (아주 좁은 길 위에)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오래전 멈춰버린 작은 섬위의 아이들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섬 위로 ) 아주 작은 길 위에 (아주 좁은 길 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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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눈먼 아이가 보는 풍경은
정말 때묻지 않았을꺼란 생각에... 가슴한켠이 아파오면서도 밝아집니다. 슬프게 우는 그녀를 안보아도....느낄수 있고 기쁘게 웃는 그녀를 못보아도....느낄수 있겠지.. 넌 느끼니? 내가 널 좋아하는걸....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M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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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나 어릴 때 친구하던 조그만 너 어디있나 나 지금 너 찾아가네
다 커버린 네가 미워 지나쳐도 알 수 없네 조그만 너 찾아가네 옛 동네에 내가 와서 조그만 너 찾아보니 네 모습이 처량하네 그 고왔던 네 모습에 다 커버린 나이기에 보려해도 볼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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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편의점 창 너머로 이제는 타야할 버스가 지나네 또한번 더 가네 어딘 갈.. 음
시간이 만든거라면 내겐 아무 힘이 없기에 또 가네 한 걸음 더 멀어져가네 오래전에 오던 빗물이 너의 창에 편안히 기대어져 있네 창 밖으로 보이는 편의점 유리창에 순간 나는 보였을테니 내일이 오늘을 항상 그리워할테니 오래전에 오던 빗물이 너의 창에 편안히 기대어져 있네 창 밖으로 보이는 편의점 유리창에 순간 나는 보였을테니 내일이 오늘을 항상 간직할테니 내가 간직할테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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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반복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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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사라지는 저 기억에 지나버린 있는거라 말 하기에는 너무 흐려져가는
지나는 아이의 눈에 잠시는 보여지는 시간으로 전해지게 돼 정해지는 모든 일 단 하루도 저 기억에 물들어버린 있는거라 말 하기에는 너무 흐려져가는 지나는 아이의 눈에 잠시는 보여지는 시간으로 전해지게 돼 정해지는 모든 일 어딘가 그 어딘가 갈 수 없어도 항상 있어온 너 아이야! 저 먼 곳에 이 순간도 흘러가네 어딘가 그 어딘가 갈 수 없어도 항상 있어온 너 아이야! 저 먼 곳에 이 순간도 흘러가네 단 하루도 저 기억에 물들어버린 있는거라 말 하기에는 너무 흐려져가는 지나는 아이의 눈에 잠시는 보여지는 시간으로 전해지게 돼 정해지는 모든 일 어딘가 그 어딘가 갈 수 없어도 항상 있어온 너 아이야! 저 먼 곳에 이 순간도 흘러가네 어딘가 그 어딘가 갈 수 없어도 항상 있어온 너 아이야! 저 먼 곳에 이 순간도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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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김태원
홀로 방안에 기타와 있던 수많은 시간들... 만나던 날과 헤어지던 날의 그 곳에 서있던 나! 음악이 있기에 살아오길 잘했다. 친구가 있기에 살아오길 잘했다. 이승철 아시는지요... 이 기분... 아신다면 정말 행복하신거예요. 전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채제민 많은 생각과 고민들로 뒤엉켜버린 머리... 결국 이 길로 올 것을... 생각은 또 다른 과제를 던져주고... 이젠 앞만 보고 가야겠지... 이번 앨범으로 승철이형과 태원이형이 다시 만나게 된 것을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하구... 두 갈래 길에서 ...이 길로 오게해준 멤버들... 고마워요... 그룹음악의 활성화가 다시 이루어지길 바라며... 엄수한 한 곳을 보며 다섯이 함께 간다는 것!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태원형의 긴 터널끝에 승철형이 마주보고 있어 든든합니다. 오랜시간 곁에서 함께해 온 BornAgain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긴 여름의 끝자락에 함께 있는 우린 행복합니다. 서재혁 함께 시간을 보내며 느껴지는 또 다른 가족의 느낌. 기대하지 않았던 만남이기에 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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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에 낭만보다는 비에 따스함보다 그날에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에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은 그날의 애절한 너를 치마 볼 수 없었던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에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에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에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에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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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길을 물어오던 비 오던 날에 너와의 만남은 처음의 만남은
꿈속과 같은 일이 생겨가는 걸 예감할 수 있었던 시간들 흐리게 젖어든 두 눈속에서 내가 알아버린 깨어져 가는 꿈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어온 그리워져버린 오랜 얘기 지금 저 하늘에서 그때 그 비가 오네 사랑이 내려와 헤어졌어도 행복할 수 있게 그대 비가 내리는 창밖에 서 있으면 그리움이 언제까지 머물지 이젠 나 말해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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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8집 - 새,벽 (2002)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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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rtist [omnibus] (2002)
초라한 나의 지친 두 어깨는
그 아름다운 너의 시선에 두고 그 때 내 아픔이 너에게 전해지던 그런 시간들 속에 있었지 이제 나에겐 스쳐 지나쳐온 너무 먼 기억이지만 지금도 내 안에 멈춰져 있는 너 가끔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이 더 다가가진 않을게 변해온 널 알고 있으니 그 오래 전부터 널 바라보아온 나의 마음이라 해주렴 널 기다리진 않을게 내 안에 넌 항상 있으니 그 많은 세월을 멀리서 바라보던 저 오래전으로 그 오래전 나로 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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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 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주는듯 하얀 아이 멀리 가버리고 홀로 남은 인형만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네 하늘아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 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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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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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
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지금 슬픈 내모습을 무대뒤 한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않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이야기로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끝이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에 이슬픈노래 이노래가 끝이나면 많은사람 환호 뒤로한채 소녀에게 다가가 말없이 안아주리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낮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슬픈노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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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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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내가 가는 곳은
당신이 생각하는 슬픈 곳은 아니야 자, 이제 당신이 웃으며 되돌아 열까지를 말 할떄 나는 떠나가네 아~ 떠나가네 하늘 나라에서 하늘 나라에서...... 오늘도 하얀 비 울며울며 내리는 거야 우리의 눈물을 지워 주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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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슬픈사슴이 당신과 꼭 닮았어
웃는 모습이 꼭슬픈 작은 새를 당신은 좋아했지만 당신은 새가 될 수 없어 당신은 환히 웃어도~ 귀여운 새는 아니에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요 그저 웃어버리는 슬픈사슴 사슴~같아 깊은 꿈속에 당신은 날 만났지 웃는 모습에 내가 슬픈 무언가를 나에게 원하였지만 알아들을 수가 없어 나를 원망하는 그애 가만히 보고 있었거든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이젠 나는 당신을 정말 도울~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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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2집 - 회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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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 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리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 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 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 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 할까봐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 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 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 좀 봐 오 희야 오 날 좀 바라봐 오 희야 나의 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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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 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들은 그 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 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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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언제라도 즐거운 건
즐거운건 너뿐이야 하루종일 기다려도 반가운건 너뿐이야 너 항상 말하던건 말하던건 내 꿈이야 하루종일 반복되도 즐거운건 너 뿐이야 저기 달려오는 네 모습 나에 모든 고통 달래줘 너와 내가 만난 그곳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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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우연히 본 저기저 두사람
아마도 뭔가 잘못돼있어 남자는 고개숙여 땅보고 여자는 뭔가 말하네 * 헤어지려는 걸까 아니면 뭔가 이야기 하는 걸까 생각할일은 아니지만 지나치면 쉬운곳을 왜 내가 안타까워야 하나 우연히 본 저기저 두사람 아마도 뭔가 다투고 있어 이별과 헤어짐은 쓰린데 무엇을 잘못했기에 * 헤어지려는 걸까 아니면 뭔가 이야기 하는 걸까 생각할일은 아니지만 지나치면 쉬운곳을 왜 내가 안타까워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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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한마음과 한곳만을 보며 우는 모습이
무엇을 말하려 하니 마주 보이는 그곳을 슬프게 보며 말 못할 사연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말 못하는 그 곳을 슬프게 보며 말 못할 사연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말 못하는 너의 조그만 입이 너무 안타까워 그 눈물은 이별 그리고 슬픔 그런 걸 거야 무얼 말하려하니 마주 보이는 너에게 슬픔이 보여 말 못할 사연을 사랑과 이별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이제는 너에게도 생명이 있네 인형아 한마음과 한곳만을 보며 우는 모습이 무엇을 말하려 하니 마주 보이는 그곳을 슬프게 보며 말 못할 사연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말 못하는 그 곳을 슬프게 보며 말 못할 사연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말 못하는 너의 조그만 입이 너무 안타까워 그 눈물은 이별 그리고 슬픔 그런 걸 거야 무얼 말하려하니 마주 보이는 너에게 슬픔이 보여 말 못할 사연을 사랑과 이별을 커다란 눈으로 나에게 말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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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당신과의 슬픈얘길 잊기 위함이라.
이제는 잊었네 생각하지만. 생각이 내마음 움직일 순 없지. 슬프게만 보여지는 한소녀 보며. 하지만 소녀가 그녀일 순 없지. 울것같은 기분이네. 성당구석 작은 (의자에 앉아) 마음의 기다림은 오지못할 그녀 마음을 울게하네. 당신과의 슬픈 얘기 잊기 위함이라. 이젠 잊었네 생각하지만. 생각이 내마음을 움직일순 없지. 슬프게만 보여지는 한 소녀보며. 하지만 소녀가 그녀일 순 없지. 하지만 소녀가 그녀일 순 없지. 울것같은 기분이네 성당 구석 작은 (의자에 앉아) 마음의 기다림은 오지못할 그녀 마음을 울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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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너 항상 나보면 친구라 하지
하지만 난 네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 하나 나 항상 너보면 사랑이라 하지 하지만 난 네가 그게 싫어 남들은 모두 다 사랑이라는데 왜 너만 항상 친구라 하나 넌 날 몰라~~~ 넌 날 몰라~~~ 사랑이라 물을래 아니라면 어쩌나 설마설마 하며 털어놨더니 하는 말이 사랑 아닌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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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1집 - 부활 Vol.1 (1986)
이제 당신께는 포근함이 없어요
사랑의 마음도 보고픈 그리움도 다신 보이질 않아요 *이젠 나에게도 따스함이 없어요 사랑의 마음도 보고픈 그리움도 다신 느낄수가 없어요 이제 우리에겐 지나간 세월만이 남아 아무 말도 없이 우리 스치는 바람처럼 사랑의 흔적만이 고독속에 남겨지네 사랑의 흔적만이 허무속에 새겨지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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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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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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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흔해져 버린 비둘기를 가던 길 멈춰선 채로
처음 보는 저 소녀는 그림 속에 서 있는 듯 하네 그 오래 전에 살던 아이로 지금도 멈출 수 있을까 저 산 위에 구름을 보듯이 세상을 보는 눈으로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더 다가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지켜갈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내 안에 넌 이제 없지만 너의 그려 놓은 그림 위에 언젠가는 내가 들어갈게 그 오래 전에 살던 아이로 지금도 멈출 수 있을까 저 산 위에 구름을 보듯이 세상을 보는 눈으로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더 다가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지켜갈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내 안에 넌 이제 없지만 너의 그려 놓은 그림 위에 언젠가는 내가 들어갈게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널 찾아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노래할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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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살아온 수많은 날 중에
나에게 잊혀지지 않은 하루는 비가 내리고 눈 비를 맞던 그 쯤이겠지 난 이제 단 하나 남은 너의 비밀 이겠지만 나는 너로 너는 나로 변하여져 살아온지 몰라 사랑해 기억이나 살아가며 헤어진 얘기 나 지금 너로 내안에 영원히 머물게 한 이별이라도 없을 테니 나는 너 너는 나로 그래서인건지 몰라 아주 오래 시간이 흘러도 널 간직했으니 사랑해 기억이 나 살아가며 헤어진 얘기 나 지금토록 내 안에 영원히 머물러져 있을 나니 사랑해 눈물이 나 멀어져 간 너의 모습이 그 언젠가는 내 안에 머무는 그리움이 너의 기억에 닿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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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걸 적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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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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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잠 못 이뤄가며 생각해두었던
준비되어진 대사와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한 안가는 시간대와 시간이 다해도 다시 기다려야 할 자존심의 한계와 하나 둘 꺼져간 가로등 그 아래 서있을 내 모습과 낳익는 간판과 엇갈리는 차와 흐르는 방향의 초침과 떠오르는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기다림의 끝엔 받아들여야 할 단 하루라는 장면과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할 안가는 시간대와 시간이 다한후 되돌아와야할 자존심의 한계와 하나 둘 꺼져간 어두운 간판을 바라볼 내 모습과 낯익은 간판과 엇갈리는 차와 약속한 방향의 흐르는 초침과 떠오른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익숙한 거리와 스쳐가는 차와 더 이상 흐르지 못하는 초침과 떠오른 예감과 가장된 우연과 만날 수 밖에 없었다는 숙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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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설레인 당첨금 백만원에 집한채 사던시절
차가운 저 아스팔트는 그땐 모래였었지 매일 머물던 까만 운동화매장 앞에 작은 소원을 빌어보던 아이였었지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아버진 돌아오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낮게 날으며 제빈 비를 부르네 세블럭 넘어 매일 지나던 검은 연탄공장이 이젠 알수가 없는 회색빛 빌딩이겠지 매일 머물던 자전거가게 앞에서 작은 소원을 빌어보던 아이였었지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아버진 돌아오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함께 날으며 제빈 비를 부르네 저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고 저녁 노을에 어머니 날 부르시네 매일 영원히 파란하늘이 되고 낮게 날으며 제빈 비를 비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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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활 9집 - Over The Rainbow (2003)
약속이 없는 시계 계절이 가고 오고
넌 언제인가 이곳을 지났지 아~ 아~ 아 작든 내 곁으로 너는 이미 다녀가고 어느 도로 위 넌 지나지 지나는 가을 오랜 봄 도로 위의 겨울 사라져 가는 시간 안에 나무가 멈춰선 여름 아~ 아~ 아 지나는 가을 오랜 봄 도로 위의 겨울 사라져 가는 시간 안에 나무가 멈춰선 사라진 거리 오랜 봄 그림 위의 겨울 지나간 너의 발자욱이 아직도 남겨진 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