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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삼천원 - 삼천원(參阡願) (1998)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하고 내가 낸 주먹은 모든 것을 송두리째 얻을 수 있었어 진실을 외면한채 너는 나를 구석으로 몰아붙여 패고 패고 팼어 가위는 보자기를 갈기갈기 찢고 주먹은 한방으로 가위를 깨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주먹은 소리없이 보자기에 질식사했어 하기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와서 어거지로 보자기로 가위를 치나 가위 바위 보 하고 찍어 내려쳤어 가위 바위 보 하고 내 마음을 줬어 가위로 자르자 내가 말했었어 주먹을 뻗자고 내가 말했었어 보자기로 덮쳐라 내가 말했었어 도대체 무엇으로 이길 수 있나 가위를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주먹을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보자기를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어떻게 네 마음을 읽을 수 있나 난 지쳐 버렸어 또 다시 이젠 기력없어 또 다시 깡통만 남았어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난 지쳐 버렸어 또 다시 이젠 기력없어 또 다시 깡통만 남았어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주먹을 냈어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보자기를 냈어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가위를 냈어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칙칙칙하고 네가 뱉은 침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미끄러졌어 하하하 하고 웃는 너의 모습 무지 얄미워서 두 주먹을 불끈 쥐었어 이번에는 기필코 개어 버리겠어 하하하 하고 힘차게 뻗은 손은 왠일인지 팔뚝이 잘려나가 버렸어 가위로 자르자 내가 말했었어 주먹을 뻗자고 내가 말했었어 보자기로 덮쳐라 내가 말했었어 도대체 무엇으로 이길 수 있나 가위를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주먹을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보자기를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어떻게 네 마음을 읽을 수 있나 난 지쳐 버렸어 또 다시 이젠 기력없어 또 다시 깡통만 남았어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난 지쳐 버렸어 또 다시 이젠 기력없어 또 다시 깡통만 남았어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그래도래도 아직 튼튼하고 순수한 마음 있었기에 아직까지 견딜 수 있었다네 내겐 내겐 두 팔 있었다네 그래도래도 아직 튼튼하고 순수한 마음 있었기에 아직까지 견딜 수 있었다네 내겐 내겐 두 팔 있었다네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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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하고 내가 낸 주먹은 모든 것을 송두리째 얻을 수 있었어 진실을 외면한채 너는 나를 구석으로 몰아붙여 패고 패고 팼어 가위는 보자기를 갈기갈기 찢고 주먹은 한방으로 가위를 깨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주먹은 소리없이 보자기에 질식사했어 하기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와서 어거지로 보자기로 가위를 치나 가위 바위 보 하고 찍어 내려쳤어 가위 바위 보 하고 내 마음을 줬어 가위로 자르자 내가 말했었어 주먹을 뻗자고 내가 말했었어 보자기로 덮쳐라 내가 말했었어 도대체 무엇으로 이길 수 있나 가위를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주먹을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보자기를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어떻게 네 마음을 읽을 수 있나 난 지쳐 버렸어 또 다시 이젠 기력없어 또 다시 깡통만 남았어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난 지쳐 버렸어 또 다시 이젠 기력없어 또 다시 깡통만 남았어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주먹을 냈어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보자기를 냈어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가위를 냈어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칙칙칙하고 네가 뱉은 침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미끄러졌어 하하하 하고 웃는 너의 모습 무지 얄미워서 두 주먹을 불끈 쥐었어 이번에는 기필코 개어 버리겠어 하하하 하고 힘차게 뻗은 손은 왠일인지 팔뚝이 잘려나가 버렸어 가위로 자르자 내가 말했었어 주먹을 뻗자고 내가 말했었어 보자기로 덮쳐라 내가 말했었어 도대체 무엇으로 이길 수 있나 가위를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주먹을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보자기를 냈지만 내 마음은 졌어 어떻게 네 마음을 읽을 수 있나 난 지쳐 버렸어 또 다시 이젠 기력없어 또 다시 깡통만 남았어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난 지쳐 버렸어 또 다시 이젠 기력없어 또 다시 깡통만 남았어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그래도래도 아직 튼튼하고 순수한 마음 있었기에 아직까지 견딜 수 있었다네 내겐 내겐 두 팔 있었다네 그래도래도 아직 튼튼하고 순수한 마음 있었기에 아직까지 견딜 수 있었다네 내겐 내겐 두 팔 있었다네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가위 바위 보 하고 하고 또 다시 또 다시 너를 위한 가위 바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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