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진 거잖아 그럴 수도 있는 거야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을 보이고 싶지가 않아 슬퍼하는 내 모습이 나에겐 이렇듯이 다 잊혀진 것처럼 느껴지는 내 마음이 슬프지 않아 내가 떠나간다 해도 너도 그렇게 다시 사랑을 해보는 거야 내가 싫어진 거잖아 그럴 수도 있는 거야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을 보이고 싶지가 않아. 슬퍼하는 내 모습이 나에겐 이렇듯이 다 잊혀진 것처럼 느껴지는 내 마음이 슬프지 않아 내가 떠나간다 해도 너도 그렇게 다시 사랑을 해보는 거야
젖은 눈을 지긋이 감고 돌아서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걸어가 아마 오늘밤 우린 너의 표정대로라면 뜨겁게 마지막 사랑한 후에 헤어지지 못하고 한번도 사랑을 못 이룬 난 그대여 안녕 사랑해 그대 할 수 있는 건 입술을 묻고 눈이 아닌 눈물이 반짝인 거야 그래 오늘밤 우 린 너의 표정대로라면 뜨겁게 마지막 사랑한 후에
헤어지지 못하고 한번도 가슴을 묻고 사랑을 못 이룬 난 그대여 안녕 사랑해 그대여 안녕 사랑해
이별은 너무 힘들어 널 미워할수 없는걸 웃고 있어도 나 울고 있는거야 내가 힘들어 할까봐 애쓰던 너의 목소리 정말 고마워 결국엔 울고 말았지만 {견딜수 없는 아픔이 와도 너를 편안하게 보내 주고 싶어 숨이 막혀 떨어지던 눈물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마지막이야 다 끝나버렸어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마도 남은게 없어 내 영혼까지도 이별은 너무도 힘이 들어} 마지막이야 다 끝나버렸어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마도 남은게 없어 내 영혼까지도 이별은 너무도 힘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