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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람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2. 바닷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위에 띄워 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 정망 즐거웠어요 두번 다시는 않겠어요 이렇게 괴로운 사랑 *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갈매시 슬피 울어도 울지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저문 부둣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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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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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웃음소리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얘얘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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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아름다운 꽃이피는 고향의 강가 사랑을 가르쳐 주던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가슴속에 메아리치며 나홀로 헤메이고 정처없이 떠돌다가 나는 이제 너무나 멀리 떠나와 버렸네 푸르른 수양버들 피리소리 정다워라 가고파도 가지못하는 마음속의 내고향 그대와 사랑했던 강기슭의 봄날은 또다시 찾아왔던만 내사랑은 어디로 갔나 강물은 흘러가네 추억만을 싣고서 서글픈 내마음속 깊은곳에 흘러가네 라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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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아슬팔트 위의 걸어가는 여자 아스팔트 위의 추억을 뿌리며
조용히 나래를 접어 버려요 사랑하고 있는지 누가 물으면 말없이 눈감고 웃어 버려요 그사람 이름을 누가 물으면 지금은 잊었다 말해버릴까 사랑은 그런거라 누가 말해도 그럴수 없다고 말을 할래요 그럴 수 없다고 말을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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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 라라라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오며는 발거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 까지나 2.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사랑 그대여 3.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저녁 네온의 바다에서 꿈을 꾸었네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 처럼 아- 행복한 명동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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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담은 편지를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날도 외로운날도 생각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말아 줘요 우- - -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사랑 2.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꽃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보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예쁜 차를타고 행복을 찾아요 당신과 함께 있다 하면은 얼마나 좋을까 어울릴꺼야 어데를 가도 반짝 거릴텐데 우- - -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안녕 안녕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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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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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씁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겁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에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에 달빛이 흐려지네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사랑이 올때면 당신의 웃음소리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얘얘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히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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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활짝핀 네모습 곱구나 어쩌면 그렇게 예쁘니
바람아 불어라 흔들어라 네향기 맡아보게 곱게핀 네모습 보노라면 가버린 님생각 나는구나 바람아 대답좀 해다오 님계신곳 어딘지 봄이와서 너를보니 좋기는 좋다마는 님생각에 내마음은 괴롭기만 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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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근엄하시며 자애로우신 나의 아버지
소박하시며 섬세하신 나의 아버지 성실과 인내로 살아오신 한평생 그 은혜 어찌 우리 보답할 수 있을까 아- 고마우신 나의 아버지 당신뜻 영원토록 우리들의 거울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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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1집 - 세샘트리오 노래모음집 (1978)
오라 내 아들 딸들아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조국의 번영을 민족의 기적을 너희들의 생활을 나에게 말해다오 지나간 그 옛날 아빠도 싸웠다 나라를 위해서 겨레를 위해서 임무를 다하고 목숨을 받쳤다 이제 나 여기 조용히 지켜보련다 나의 조국을 나의 겨레를 나의 사랑을 흘러가는 한강기슭 동작동 하늘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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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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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1. 초록이 눈부신 햇살을 가리고
오월의 단비는 조용히 나리네 우산속 너와 나 정다운 너와 나 초련의 너와 나 젊음의 너와 나 2. 오가는 사람들 색색의 옷차림 오월의 단비는 마음을 적시네 우산속 너와 나 포근한 너와 나 미소진 너와 나 사랑의 너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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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하늘이 바다를 만나듯
해바라기가 태양을 따르듯 제비가 강남으로 나르듯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하리 ※ 사모하여 살아가리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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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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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아름다운 한국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한국 아름다운 강산 1. 우리들은 아름다운 이땅에 태어나 슬기로운 마음으로 힘들 다하네 2. 거리에도 마을에도 아침이 온다 산에서 바다에서 울리는 노래 ※ 아름다운 한국 아름다운 강산 떠오르는 저해를 보라 타오르는 정성을 보라 그 이름을 우리들은 자랑해 그 이름을 우리들은 빛내리 아름다운 한국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한국 아름다운 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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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1. 서로가 사랑하고 도우며 살자
만나면 웃는 얼굴 반가운 얼굴 2. 언젠가 두손들고 갈려고 했지 이제는 이 마음에 후회는 없어 ※ 성실한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머나먼 나라마다 한국을 심자 제2듸 내 고향 (뉴욕)에서 (뉴욕)에서 살으렵니다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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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나 어릴때 엄마는 언제나 그러셨지
이쁘게 자라서 하얀날개 달고 좋은 사람 찾아가 행복하라고 ※ 엄마는 가시고 날개는 자랐지만 마음은 갈곳 몰라 하늘만 보고 있네 봄이 오는 언덕 여름이 익는 초원 낙엽이 지는 오솔길 눈이 덮힌 강물이여 아 아 그위를 날고싶은 하얀날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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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나는 어제도 오늘도 그대생각 잠못이루네
어이해 그대 어제도 오늘도 내 생각만 하고 있을까 궁금해 그대 아름다운 눈빛은 마음속의 달처럼 맑고도 고와라 맑고도 고와라 나는 어제도 오늘도 그대생각 잠못이루네 어이해 그대 어제도 오늘도 내 생각만 하고 있을까 궁금해 달아 너만은 알겠지 사랑하는 이맘을 오늘도 내일도 너만을 사랑해 나는 어제도 오늘도 그대생각 잠못이루네 어이해 그대 어제도 오늘도 내 생각만 하고 있을까 궁금해 나는 어제도 오늘도 그대생각 잠못이루네 어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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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푸른 저 달빛은 호숫가에 지는데
멀리 떠난 그님의 소식 꿈같이 아득하여라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때 내곁에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그림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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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사랑스런 그대모습 아름다운 눈동자
반짝이는 그 눈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장미빛띤 그대 얼굴 아름다운 그 미소 내게 보낸 그 미소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말라게니아 나의 사랑 그대 떠나버린 지금 나는 왜 울어야만 하나 쓰라린 이내 마음을 달랠길이 없구나 그대와 즐겁던 시절 그 시절이 그리워라 언제나 돌아오려나 못잊을 나의 사랑 사랑스런 그대모습 아름다운 눈동자 반짝이는 그 눈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장미빛띤 그대 얼굴 아름다운 그 미소 내게 보낸 그 미소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못잊을 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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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아무도 몰래 살짝 만난 사람
왜그런지 미웁지가 않아 나도 몰래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내마음 나도몰라 윙크도 모른 순진했던 내가 거울보며 윙크해 봤어요 나도몰래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꿈속에 비친 그대 모습을 그리며 영원히 곱게 간직할꺼야 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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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오!오!오! (1979)
저 언덕위에 세운 사랑의 나의 집엔
맑고도 아름다운 조그만 샘이 있네 조그만 샘이 있네 끝없이 펼쳐진 초원 맑고 고운 푸른하늘 휘파람 불면서 가자 사랑의 보금자리로 저 언덕위에 세운 사랑의 나의 집엔 맑고도 아름다운 조그만 샘이 있네 조그만 샘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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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9 서울국제가요제 [omnibus] (1979)
눈물색의 추억들은 버려요 슬픈색의 옷도 버려요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불고
오늘은 사랑에 삽니다 라라라라 햇살속의 걸어갑니다 밝은 내일을 생각하며 손과손을 마주잡으면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빛나는 태양 젊음의 계절 우리의 마음 날개를 펴고 저 하늘 멀리 달려갑니다.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당신꿈과 나의 꿈을 합쳐서 우리만의 세계를 그려봐요 어넺나 정답게 감싸 주세요 나와 함께 있어주세요 빛나는 빛나는 태양 젊음의 계절 우리의 마음 날개를 펴고 저 하늘 멀리 달려갑니다.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라라라 저 하늘 멀리 달려갑니다. 사랑의 노래 부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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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9 서울국제가요제 국내가수편 [omnibus]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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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그대의 작은손을 흔들며 안녕 하던 그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만 내가슴속에 남았네 * 진정 잊을수 없어 진정 잊을수 없어 가슴깊이 그이름 부르네 그대의 맑고 고운 눈동자 지금도 내가슴속에 언제나 그때처럼 영원히 내가슴속에 남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다시 또 만나요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뿐 잊을수 없는 내사랑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뿐 너와의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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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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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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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가슴속에 밀려드는 비단안개 헤쳐가며
세월따라 흘러가듯 내 곁을 떠난 님아 장미는 언덕위에 가련히도 피어나 내 얼굴위에 꽃잎이 떨어져도 비단안개에 멀어져가버린 그 님은 그 님은 사랑도 없나 미련도 없나 가슴속에 밀려드는 비단안개 스쳐가며 멀어만간 그 님따라 오늘밤도 별을 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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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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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미스 리 내마음 전해줄때 당신은
말없이 웃음짓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미스 리 어쩌다 마주치면 당신은 말없이 눈짓하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명랑한 그아가씨가 웃음을 잃어버렸나 그것이 사랑일꺼야 미스리 내마음 전해줄때 당신은 말없이 웃음짓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미스 리 어쩌다 마주치면 당신은 말없이 눈짓하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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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나 두고서 떠나가버릴줄 나 그때는 알지를 못했네
이 기나긴 밤들을 지샐줄 몰랐네 나 두고서 떠나가 버릴줄 나 그때는 알지를 못했네 아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흘러간 꿈 가슴을 파고드는 너의 눈길이 이렇게 내마음을 괴롭힐 줄이야 난 몰랐었네 그때엔 사랑인줄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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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활짝핀 네모습 곱구나 어쩌면 그렇게 예쁘니
바람아 불어라 흔들어라 네향기 맡아보게 곱게핀 네모습 보노라면 가버린 님생각 나는구나 바람아 대답좀 해다오 님계신곳 어딘지 봄이와서 너를보니 좋기는 좋다마는 님생각에 내마음은 괴롭기만 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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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아무도 몰래 살짝 만난 사람
왜그런지 미웁지가 않아 나도 몰래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내마음 나도몰라 윙크도 모른 순진했던 내가 거울보며 윙크해 봤어요 나도몰래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꿈속에 비친 그대 모습을 그리며 영원히 곱게 간직할꺼야 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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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빈찻잔만 만지지 말고 하고싶은 그 말 털어놓아요
언제부턴가 꼭 한다던 말 이럴 때 그 말을 제발해줘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데 이럴 때 그 말을 그 말을 듣고 싶어요 손가락만 만지지말고 벼르던 그 말 털어놓아요 빈찻잔만 만지지말고 하고싶은 그 말 털어놓아요 언제부턴가 꼭 한다던 말 이럴때 그 말을 제발해줘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데 이럴 때 그 말을 그 말을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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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 영원한 사랑/미스리/내가 (1980)
1.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땅과 이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 아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 2.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을 위해 너와 내가 부릅뜬눈 망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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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하필이면 달밝은 밤에 하필이면 만난지 1년만에
하필이면 남산 산책길에서 하필이면 그런일로 갈께뭐야 하필이면 비오는 밤에 하필이면 만나지 1년만에 하필이면 전화한통 없다고 하필이면 그런일로 갈께뭐야 그건 오해야 오해 그건 정말 오해야 난 너를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데 오해는 말아요 내곁으로 돌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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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당신의 눈속에 내가 담기고
당신의 마음에 내가 머물면 이대로 영원히 잠들겠다던 그대 지금 어디있는가 뜨거운 사랑이 머문 자리엔 언제나 추억도 머물겠지요 포근한 기억만 남겨두고서 저멀리 떠나간 나의 사랑아 사랑이란 아픔이예요 사랑이란 잊는거예요 그리고 멀리서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서 기억도 희미한 세월이 가버린 뒤 말해야지요 우리의 사랑은 진실했다고 우리의 사랑은 영원했다고 우리의 사랑은 뜨거웠다고 그렇게 그렇게 말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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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포근히 달빛이 흘러옵니다
관동팔경 경포대의 밤 달 무리진 하늘아래 우뚝솟은 소나무숲 아 옛시인들 노시던 곳 거닐던 곳 아 거울경포에 거울경포에 비쳐봅니다. 너의 얼굴 나의 얼굴 너의 얼굴 나의 얼굴 너의 얼굴 나의 얼굴 너의 얼굴 나의 얼굴 비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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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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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아무도 몰래 살짝 만난 사람
왜그런지 미웁지가 않아 나도 몰래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내마음 나도몰라 윙크도 모른 순진했던 내가 거울보며 윙크해 봤어요 나도몰래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꿈속에 비친 그대 모습을 그리며 영원히 곱게 간직할꺼야 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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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그대의 작은손을 흔들며 안녕 하던 그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만 내가슴속에 남았네 * 진정 잊을수 없어 진정 잊을수 없어 가슴깊이 그이름 부르네 그대의 맑고 고운 눈동자 지금도 내가슴속에 언제나 그때처럼 영원히 내가슴속에 남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다시 또 만나요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뿐 잊을수 없는 내사랑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뿐 너와의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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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어쩌다가 당신께서 화가 나시면 어쩔줄 몰라하는 나를 보세요
어쩌다가 당신께서 화가 나시면 난그만 돌아서서 가버릴래요 푸른하늘 그보다도 더욱 넓은 마음으로 나를 나를 달래줘요 나를 달래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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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언제부터 당신을 사랑했기에 이다지도 당신을 사랑합니까
밤하늘에 별들도 이내 마음을 알아주듯 유난히 반짝입니다 사랑하는 당신께서 멀리멀리 간다해도 변치않는 이내 마음 영원하리라 당신은 가버렸지만 나만은 잊을 수 없어 밤새워 애태워하며 그리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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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멀리서 서로를 보고 있지만 하고픈 얘기는 어떻게 전할까
바람이 흐르듯 세월은 가는데 보고픈 마음은 말로는 못해요 그래도 때로는 서로를 보면서 말못한 입술에 눈을 맞추며 우리는 알았지 보고픈 마음을 우리는 알았지 보고픈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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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미스 리 내마음 전해줄때 당신은
말없이 웃음짓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미스 리 어쩌다 마주치면 당신은 말없이 눈짓하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명랑한 그아가씨가 웃음을 잃어버렸나 그것이 사랑일꺼야 미스리 내마음 전해줄때 당신은 말없이 웃음짓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미스 리 어쩌다 마주치면 당신은 말없이 눈짓하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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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샘트리오 2집 - 2집 (오해야 오해/영원한 사랑) (1981)
그럽시다 우리 그럽시다 우리
어울려사는 인생 등 돌리지 맙시다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눈 흘기지 맙시다 근심걱정 일일랑 툭툭 털어버리고 예예예 새로 맞은 오늘을 같이 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