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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omnibus] (1987)
소리내지 마 소리내지 마
남들이 우리 사랑 알까 봐 소리내지 마 소리내지 마 남들이 우리 얘기 들을까 봐 크게 웃지 마 크게 웃지 마 너와 나 둘이 만나 즐거워도 크게 웃지 마 크게 웃지 마 한 떨기 장미처럼 아름답게 달빛 어린 호숫가에서 속삭이던 사랑도 거리 거리 가로등 아래 알알이 익어 가는 사랑도 소리내지 마 소리내지 마 남들이 우리 얘기 들을까 봐 달빛 어린 호숫가에서 속삭이던 사랑도 거리 거리 가로등 아래 알알이 익어 가는 사랑도 소리내지 마 소리내지 마 한 떨기 장미처럼 아름답게 한 떨기 장미처럼 아름답게 한 떨기 장미처럼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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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신인가요제 - 제1회 Mbc신인가요제 [omnibus] (1987)
그대 고운 눈에 눈물 가득 고여
안녕이란 말 못하고서 안타까운 마음 창백한 이마에 입맞춤하고 돌아서네 언젠가 너와 나 함께 울던 그밤 서로를 위하여 기도했는데 끝없는 시련속에 떠나가야 하는 나 안개꽃 그대모습 이젠 안녕 언젠가 너와 나 함께 울던 그밤 서로를 위하여 기도했는데 끝없는 시련속에 떠나가야 하는 나 안개꽃 그대모습 이젠 안녕 이젠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