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본격적인 프로 드러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히라야마 시게오는 프로젝트 밴드와 다양한 세션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중견 드러머이다. 일본 재즈 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밴드 "Walkin'"의 리더로서 다수의 앨범을 발표해 왔고, 유려한 플레이 스타일과 테크닉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리듬웍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밴드와 활동할 때는 다른 파트들의 솔로 뒤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전체 사운드의 조화를 무리 없이 이끌어 내는가 하면, 뛰어난 솔로 연주로도 극찬 받는 뮤지션이다.
■ 베이시스스트 '쿄쇼 ·스즈키 이사오 그룹' 드러머로 활동, 다수의 앨범 제작
■ 1980 알토 색소포니스트 '혼다 토시유키 & 버닝 웨이브'에서 드러머로 활동
■ 타모리의 '오늘밤은 최고!' 전국 투어
■ 보컬리스트 '나카모토 마리&스펑키', 보컬리스트 '오오노 에리 그룹'을 거쳐, 피아니스트 '오오노리 토시유키와 함께 "Walkin'" 결성. 앨범 다수 제작
■ 최근 본인의 그룹, 보컬리스트 '야스코 그룹', 피아니스트 '타나카 유우지 섹스텟(', 보컬리 스트 '이가라시 하루미 그룹' 외 다수의 세션활동과 도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음)
Hirayama started learning the drums when he was twenty and has since become one of Japan's most recognized percussionists. What sets him apart from other drummers is his unique sense of rhythm and technique. Earlier collaborations include working with the Tanaka Yuiji Ensemble and also with the Yasko Group. At present, he heads the band Walkin' and has already recorded several albums with them.
테드 로(Ted Lo) - Piano / HONG KONG
1976년 버클리 음대에서 작·편곡을 전공한 테드 로는 1979년 뉴욕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명 플루티스트 허비 맨과 함께 한 라이브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활동의 무대를 넓혀 나간 테드 로는 이후 론 카터 퀄텟에 합류하면서 마이클 프랭크, 허비 행콕, 조 로바노, 마이클 브렉커, 타니아 마리아, 그레고리 하인즈, 에릭 게일 등 명 뮤지션들과 활발한 작업을 해 왔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면서 작곡가, 프로듀서, 연주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Appears on
Airto Moreira <Identity> (1975), Ron Carter <Song for You> (1978), Ron Carter <Parfait> (1980), Michael Franks <Objects of Desire> (1982), Jay Azzolina <Never too Late> (1988), Harvie Swartz <Full Moon Dancer> (1989), Various Artists <Round Midnight> (1991), Ana Caram <Amazonia> (1992), Tania Maria <Best of Tania Maria> (1993), Michael Franks <Indispensable : The Best of Michael> (1998), Raul De Souza <Colors> (1999)
Ted Lo graduated from Berklee College of Music, Boston in 1976. In 1979 he moved to New York City whereupon he started his career as a freelance jazz artist. His first big jazz gig was with 'Herbie Mann and Family of Mann'. Soon afterwards he joined the Ron Carter Quartet. Since then, he has collaborated and recorded albums with numerous artists such as Michael Franks, Herbie Hancock, Joe Lovano, Dave Valentine and Gregory Hines. Now resident in Hong Kong, Lo continues pursues his career as a diverse musician, compose and produced in all areas of the music industry.
파리드 알리(Farid Ali) - Guitar / SINGAPORE
파리드 알리는 1983년부터 5년 간 미국의 GIT(Guitar Institute of Technology)와 버클리 음대에서 기타를 공부한 정통파 기타리스트이다. 학생 시절부터 각종 유명 재즈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된 그는 프로그레시브 블루스 밴드 결성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이루어 갔다. 밴드 활동과 함께 다양한 뮤지션들의 세션맨으로 활동해 온 파리드 알리는 1990년대에 들어 'Face First'라는 밴드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어니 와츠, 필 페리, 에릭 마리엔탈, 제프 로버, 랜디 브랜슨 엘파 싱어즈 등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에도 참여해 왔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가장 뛰어난 재즈 기타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힌 파리드 알리는 다양한 음악적 탐색을 통해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스닉적인 재즈를 표방하는 프로젝트 밴드 'Farid Ethno Jazz'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1991 아시아 투어(콸라룸프르, 방콕, 자카르타, 싱가폴) - 어니 와츠 밴드
■ 1993 캐나다 투어(몬트레알, 뱅쿠버, 토론토) - 싱가폴 재즈 앙상블
■ 1996 자카르타 재즈 콘서트, 방콕 인터내셔널 재즈 페스티벌 - 에릭 마리엔탈 밴드
■ 1997 미국 투어(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 싱가폴 재즈 앙상블
■ 2001 스리랑카 재즈 콘서트, 싱가폴 침즈 재즈 페스티벌 - 제레미 몬테이로 재즈 퀄텟
■ 2002 콸라룸프르 재즈 페스티벌 - 파리드 알리 재즈 퀄텟, 싱가폴 인터내셔널 블루스 페스티벌 - 파리드 알리 블루스 트리오
Farid spent his academic years (1983-1988) at the Guitar Institute of Technology (California, USA) and at Berklee College of Music (Boston, USA). His participation at music and jazz festivals commenced while he was still a student where he performed at numerous events including the Los Angeles Art Festival, San Francisco Jazz Festival, Miami Music Festival, Aruba Art Festival, Montreal Jazz Festival and numerous others. During the last decade and a half he has performed at various jazz festivals around the world such and also toured the USA, Canada and countries in Asia both as a solo artist and as a member of his previous bands, Pacific Rim and Face First. Next to expanding his horizon as a jazz guitarist, Farid also lectures jazz studies at the University Institute Technology Mara.
앤디 피터슨(Andy Peterson) - Bass / MALAYSIA
어린 시절부터 활동해 온 앤디 피터슨은 1976년 베이시스트로서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8년 말레이시아 탑 밴드의 일원으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유럽 투어에 참여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앤디는 1983년 말레이시아로 돌아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갔다. 이후 'Asiabeat'라는 밴드에서의 활동으로 유명 뮤지션의 입지를 구축했고 많은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한층 성장해 나갔다. 별도의 정규 교육 없이 독학으로 베이스를 마스터한 그의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은 말레이시아 및 세계의 매니아들로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어왔다. 최근에는 보컬리스트, 사운드 엔지니어로서도 그 재능을 뽐내고 있다.
■ Appears on
Natalie Farr <Wondering> (1990), Greg Kihn <Mutiny>, Various Artists <Asia Music> (1994), Asiabeat <Monsoon>, Wall Matthews & Aleta <Color of Dusk> (1996), Kieran McGee <Left for Dead> (1997), Joe Ercole <Manhattan Nights> (1999), Various Artists <Ethnic 2000, Vol.1> (2000), Bratmobile <Girls Get Busy> (2002)
20대에 본격적인 프로 드러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히라야마 시게오는 프로젝트 밴드와 다양한 세션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중견 드러머이다. 일본 재즈 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그는 밴드 "Walkin'"의 리더로서 다수의 앨범을 발표해 왔고, 유려한 플레이 스타일과 테크닉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리듬웍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밴드와 활동할 때는 다른 파트들의 솔로 뒤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전체 사운드의 조화를 무리 없이 이끌어 내는가 하면, 뛰어난 솔로 연주로도 극찬 받는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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