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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낯설은 너의 그 눈빛에 나는 울어버렸지
탁자 위에 놓인 찻잔이 식기도 전에 그렇게 쉽게 어쩌면 그게 옳은 일이야 미련도 쉽게 잊혀질테지 차가운 너의 변명을 뒤로 한채 너는 너 난 나 할 말이 없단말야 이젠 모두 잊었어 서툴던 이별의 기억 모두 되돌릴 수 없는건 시간 뿐이 아니야 변명처럼 느꼈던 그 날 너 지나간 시간 결코 쉽지 않았어 너는 너 나는 나 그냥 이대로가 좋아 말이 없단 말야 이젠 모두 잊었어 서툴던 이별의 기억 모두 되돌릴 수 없는건 시간 뿐이 아니야 변명처럼 느꼈던 그 날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