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것을 너에게 줄 수 있고 네가 가진것을 나에게 줄수 있다면 우리 사는 세상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내가 숨김없는 마음 보여주고 네가 거짓없는 말을 할수 있다면 우리 마주보는 두 눈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뤄질거야 우리모두가 사랑하고 우리모두가 아껴준다면 미워하는 마음도 믿지 못할 마음도 햇살처럼 밝아질거야 사랑해 사랑해 세상 모든 아픔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세상 모든 슬픔들을 사랑해
*쉽게 버릴 수 없는 기대속에 한번 더 떠나가는 이유를 물었지만 차라리 난 아무말도 묻지 말았어야 해 너의 마음 모르는채 돌아서야만 했어 이렇게 바보처럼 울어버릴 줄이야 돌아서는 발길위에 비라도 내렸으면 우우우 그대는 알고 있다고 믿었지 너의 마음 모두를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이 그대 거짓이었나
무슨 말을 해야하나 자꾸 눈에 눈물 고여요 어제처럼 웃으면서 보내려고 헀는데 나 어떻게 견딜지 그대 없는 날들을 우린 정말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보낼 수가 없어 이대로 그대를 잃어서는 안되는데 이별은 또 하나의 만남이라 하지만 내게 있어 사랑은 그대 뿐이잖아요 이세상 어딘가에 그대가 또 있다면 슬퍼하지 않아요 그대 나를 떠난다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