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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옴니버스 [omnibus] (1987)
어디선가 나를 찾아 부는 바람결이
떠나버린 너의 모습 생각나게 하면 괜시리 내 마음 외로워 지는데 불어오는 저 바람이 너를 데려갔나 쏟아지는 빗방울이 너를 씻어갔나 그 때는 몰랐네 어쩔 수 없었네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어디선가 나를 찾아 부는 바람결이 떠나버린 너의 모습 생각나게 하면 괜시리 내 마음 외로워 지는데 불어오는 저 바람이 너를 데려갔나 쏟아지는 빗방울이 너를 씻어갔나 그 때는 몰랐네 어쩔 수 없었네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그리워라 나의 너 사랑했던 나의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