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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RAP: 술잔속으로 조금씩 빠져든다 지금 너의 앞에서
웃는 그녀도 취해가고 있다 좀전까지 모르던 그녀였지만 웬지 그녀가 좋은 걸 술잔속으로 야이야이야이 야이야이야이 야이야이야이 야이야야 거울속에 보이는 화장 가득한 내얼굴이 지금 널보며 웃고 있어 사실은 아직 네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면서도 지금 너에게 RAP: 너를 보는 내가슴에 리듬이 유혹한다. 지금 너와 함께 흐르는 시간속으로 I Wanna Dance 리듬에 젖은 너의 모습이 마치 나의 연인처럼 미소와 더불어 날보는 눈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I Wanna Dance I Wanna Dance 너와 춤을 추는 거야 I Wanna Dance I Wanna Dance 리듬이 바뀔때 까지 I Wanna Dance I Wanna Dance 널 내곁에 두고 싶어 I Wanna Dance I Wanna Dance 사랑을 느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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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RAP: 코리아 챠이나 홍콩 쟈팬 아메리카 싱가폴
오스트레일리아 쿠웨이트 브라질 이탈리아 프랑스 잉글랜드 스웨덴 스페인 네덜란드 핀란드 이스라엘 포르투갈 로마 필리핀 캐니다 러시아 뉴질랜드 아프리카 타이랜드 쿠바 방콕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빗방울 내려와 강물을 이루고 물줄기 따라 저 바다로 이어지네 그 바다위를 날아 다니는 새들 하늘 높이 저 멀리로 세상을 보네 나나- 나-나-나-나------- 흰색 황색 검은색 피부빛깔은 달라도 우린 서로 사랑할수 있어 서로 다른말은 하지만 느낌이란게 있잖아 서로 다른 나라속에 살지만 머지않은 세상에 하나로 이어지겠지 지금은 서로들 경쟁하지만 그날이 오면 모든건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함께 이세상 이겨나가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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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난 항상 꿈꾸면 멀리 바다가 보이고 나는 어느 틈에 배에
올라 너를 찾지 우 - 어릴적 꿈에 한번 가보았던 그 곳 해적 선장을 만나 무섭긴 했었지만 닻을 걷어 올리고 돛을 내려 바다로 가다보면 폭풍우 속에 나는 잠깨지 네가 어디 있는지 잘은 몰라도 난 항상 똑같은 꿈을 꾸지 나만이 아는 그곳 내 보물섬에 네가 있을 것 같아 그곳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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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난 매일 이른 아침에 눈뜨며 널 제일 먼저 생각 하는데 그대는
아직 어느 꿈안에서 예쁜 다른 연인 만나웃고 있겠지 어쩌면 넌 상상도 많아 나의 주인공은 너뿐야 눈감으면 떠오르 는 건 이제 습관이 됐어 우하우하 그걸 어떻게 믿니 나의 사진 조차 없는데 우하우하 내얼굴이 보이니 널 그리워하는 날 다른 일에 빠져있어도 너는 늘 내옆에 서 있어 어딜가도 내주머 니엔 항상 니가 들었어 우하우하 그런 얘기만으로 나를 기쁘게 하는 니가 우하우하 너무 우스워 보여 그런 말도 습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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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난 매일 이른 아침에 눈뜨며 널 제일 먼저 생각 하는데 그대는
아직 어느 꿈안에서 예쁜 다른 연인 만나웃고 있겠지 어쩌면 넌 상상도 많아 나의 주인공은 너뿐야 눈감으면 떠오르 는 건 이제 습관이 됐어 우하우하 그걸 어떻게 믿니 나의 사진 조차 없는데 우하우하 내얼굴이 보이니 널 그리워하는 날 다른 일에 빠져있어도 너는 늘 내옆에 서 있어 어딜가도 내주머 니엔 항상 니가 들었어 우하우하 그런 얘기만으로 나를 기쁘게 하는 니가 우하우하 너무 우스워 보여 그런 말도 습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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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그런 이상한 말투로 얘기하지마 어제 연락을 못한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그랬던건 아니었잖아 엄마에게 붙들려 혼났어 그저께 너랑 밖에서 술마셨잖아 엄마는 아직 그런거 싫어하잖아 중요한일 있다 고 핑계댔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들켰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었는 데 거짓말한것처럼 느끼셨나봐 잠깐만 기다려줄래 누가왔나봐 끊지말고 기다려줘 금방받을께 그런 이상한 눈으로 나를 보지마 아까 전화할때 내가 말했었잖아 너마저 날 그렇게 생각한다면 난 정말 화가나 답답해 그저께 술마 신것도 바로 너잖아 하지만 엄마에게는 얘기안했어 써클미팅이라 고 얘기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들켰어 일부러 거짓말을 한건아닌 데 엄마들의 예감이 정말무서워 잠깐만 실례할께요 뭐드실거죠 커피한잔하구요 맥주있어요(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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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1.그런 이상한 말투로(얘기하지마)
어제 연락을 못한건 (미안하지만) 일부러 그랬던건 아니었잔아 엄마에게 붇들려 (혼났어)헤이! 그저께 너랑 밖에서 (술마셨잔아) 엄마는 아직 그런거(싫어하잔아) 중요한 일 있다고 핑계댔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들켰어) 일부러 그랬던건 아니었는데 거짓말한것처럼 (느끼셨나봐) 잠깐만 기다려줄래(누가왔나봐) 끊지말고기다려줘 (금방 받을께) 2.그런 이상한 눈으로 (나를보지마) 아까 전화할때 내가 (말했었잔아) 너마저 날 이렇게 생각한다면 나는 정말 화가나 (답답해) 그저께 술마신것도 (바로너잔아) 하지만 엄마에게는 (얘기한했어) 써클미팅이라고 얘기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들켰어) 일부러 거짓말을 한건 아닌데. 엄마들의 에감이 (정말무서워) 잠깐만 실례할게요 뭐드실거죠 커피한잔하구요(맥주있어요?)어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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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내가 이런 느낌을 가질줄은 몰랐었는데 이렇게 아픔을 그대가 내게
항상 밝은 그대를 난 언제나 내가슴에 묻어두고 싶었는데 하지만 이제는 그 모든것이 연기처럼 사라져가고 예감하지 못했던 그런 이별이 나에게도 다가온거야 영원토록 내게 남을줄았았던 그대의 맘이 언제 나를 떠났는지 지금 이렇게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 내 마음이 너무아파 견딜 수가 없지만 이제는 그댈 내 기억속에서 지워야만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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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학교를 졸업하고 이제는 모든 생활이 눈뜨네 언제나
기대하던 새로운 날들만이 날 기다리네 난 거리로 나갈거야 사람들이 있는곳 또 그전에 못해보았던 사랑 찾아 달라져가야해 이제 커진내발이 딛는 또다른 길에 사람들 모습 그 속에 내가 있는데 시작하는거야 맏겨진 저마다의 미래를 위해 내 친구들과 함께 걸어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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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조금씩 세상이 열리는 소리 너는 들은 적 있니 가끔이라도 어릴적
우연히 창문밖으로 아침이 오는 소릴 들은적 있니 하루가 저물어 하늘을 보면 붉게 물든 노을에 그림자 드리고 내집 앞 놀이터 그네에 앉아 얘기하던 친구는 지금 어디에 이제는 흐르는 시간속으로 점점 세상속에 묻혀 어른이 되어버린 나에겐 모두가 추억되어 가끔 생각하지 내 자라온 시간속에 늘 함께한 모든 기억들은 항상 간직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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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월드 - 엄마들의 예감 (1995)
RAP: 매일 똑같은 생활속에 난 뭔가 새로운걸 찾고싶어
친구들 모두 날 말리지만 모두 이렇게 짜증이 날땐 즐거운 맘으로 훌라, 맘보 매일 똑같은 생활 (아흐 난 지겨워 정말) 어제가 오늘같아 (좀더 특별한 일을 찾아) 신문을 펼쳐보면 (눈에 띈 광고에 빠졌지) 내가 꿈꾸던 거야 (난 멋지 사람이 될수 있어) 이곳에서 배우면돼 바랬던 춤을 춰봐 친구들 얘깃소리(관둬라 관둬라 관둬라 관둬) 나를 말리려했지(하지만 난 그걸 원하지) 내가 무엇을 하면 (너는 매일 다른걸 할래)쉽게 포기하니까 (하지만 새로운건 필요해) 거울보며 연습을해 내마음 표현해봐 모두 이렇게 훌라 짜증이 날땐 맘보 즐거워지내 훌라 춤으로 웃는거야 (그녀와 화해를 못했지만) 음~ 화가난 너 (멋지게 내모습 보일거야) 음! 풀리겠지 (어색한 말보다 나올거야) 생각도 못하겠지 (그녀도 그럼 웃을거야) 이런 방법이 있어 모든일이 또일때면 다같이 춤을 춰봐 사람들 얘깃소리(모두 그런 걱정소리) 그렇게 살아가지 (나만 그랬던게 아니야) 어제는 울던 일도 (어느것 또하나 생각말고) 오늘은 웃는 거야 (그럴땐 자리에서 일어나) 고민에서 피해가네 네 몸을 움직여봐 몸을 흔들어 훌라 이렇게 해봐 맘보 그대를 위해 훌라 난 춤을 추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