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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34집 (0000)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 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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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채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지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기다리면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지 않아 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기다리면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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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가슴이 터질 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 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에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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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 곳이 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어라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마음이 머물 곳이 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두 주먹을 불끈 쥐어라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두 주먹을 불끈 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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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소를 짓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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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수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있는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나란 외로움에 익순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수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게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있는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나란 외로움에 익순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은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있는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나란 외로움에 익순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은 부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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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 너무 지쳤어
자꾸 날 부르지마 이젠 사랑하기 싫어 지금 나는 웃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그냥 나를 쉬게 해줘 내겐 다가오지마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진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 속에서 이대로 있고 싶어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진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 속에서 이대로 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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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고 내 인생에 괴로움은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순간에 가 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에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미래를 말하지 마라 웃으면서 살거다 언젠가는 맘 먹은 대로 달려갈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그런거라고 울다가도 웃는 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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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철 지난 잎새들이 외로이
바람은 슬픈 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간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었던 그 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 가는 석양끝으로 도시의 어둠이 오네 그리움 간직한 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거리에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걷지만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도시의 어둠이 지네 그리움 간직한 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거리에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걷지만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도시의 어둠이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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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 언제까지나
당신 나를 몰라도 내 마음 알 수 없어도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펴고 내 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다시 이별은 없을거에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맘 모르시나요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 할래요 어서 내게 오세요 사랑을 드릴께요 움추린 어깨를 펴고 내 손 꼭 잡아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제 이제 또다시 이별은 없을꺼에요 몰라요 몰라요 몰라요 정말 알 수 없어요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 맘 모르시나요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 할래요 이 슬픔 이 마음 언제까지나 당신 사랑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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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 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미련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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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올 때는 마음대로 왔더라도
갈 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 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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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술을 마시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빗속을 헤매는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침묵이 무얼 말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눈물이 얼마나 뜨거운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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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지난 날 그리워하는 것은
아쉬움이야 바람 속을 걸어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헤매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 속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게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모든 얘기들 이젠 잊어야 하네 그 슬픈 얼굴도 그 사람 이제 떠나갔기에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날을 이렇게 못 잊는 날을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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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 너무 지쳤어 자꾸 나를 부르지마 이젠 사랑 하기 싫어 지금 나는 웃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그냥 나를 쉬게해줘 내게 다가오지마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속에서 이대로 있고싶어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속에서 이대로 있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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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댄스 2 - 트롯디스코 (0000)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 마저 잊은채 나이 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넓은 카스바에 그 넓은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 넓은 카스바에 그 넓은 자리에서 처음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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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Fa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Love was when I loved you One true time I hold to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We'll stay forever this way You are saf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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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 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하얀 꽃 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 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리던 날 그날에 나도 술잔도 함께 울었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너를 용서 않으니 내가 괴로워 안되겠다 나의 용서는 너를 잊는 것 너는 나의 인생을 쥐고 있다 놓아 버렸다 그대를 이제는 내가 보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 않겠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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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나 그냥 울고싶진 않지만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 침묵으로 말하는 그대의 눈빛속에 난 울었소 내게 찾아온 사랑의힘으로 어느듯 찾아온 그날에 다시만날것을 약속하면서 그대사랑안에 머물러 생각해봐요 우리사랑을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우리가 나누었던 그날의꿈들을 잊을수 없을꺼야 언제나 내마음속 깊은곳의 또하나의 그대가 있으므로 생각해봐요 우리사랑을 다시만날 그날을 위해 내게찾아온 사랑의 힘으로 어느덧 다가온 그날에 다시만날것을 약속하면서 그대사랑안에 머물러 생각해봐요 우리사랑을 모든것이 사라진다해도 우리가 나누었던 그날의 꿈들을 잊을수 없을꺼야 언제나 내마음속 깊은곳의 또하나의 그대가 있으므로 생각해봐요 우리사랑을 다시만날그날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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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내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 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워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 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훗날 재 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 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 수 있게 워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길 뭇거든 그저 난 잘 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 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 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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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 였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 왔네 내 곁을 떠나 버린 ( 떠나 버린 ) 마지막 순간 ( 마지막 순간 )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 꺼야 내일이 찾아 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 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 간 주 중 >> 내 곁을 떠나 버린 ( 떠나 버린 ) 마지막 순간 ( 마지막 순간 )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 꺼야 내일이 찾아 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 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나는 너를 기다릴 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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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넌 갈 곳을 몰라
이리 저리 헤매는 것을 내가 할 수있는 것은 널위해 기도할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면 다른 사람처럼 살지 못한 내 모습이 생각날거야 난 알고 있어 그 차가움 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네 아픈 사랑을 반복다음-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네 아픈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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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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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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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가고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 할 사랑을 만나고 잊지 못 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가고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 할 사랑을 만나고 잊지 못 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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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나는 너의 손을 잡기도 두려웠어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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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 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흘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져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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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던 사랑도 받고 싶던 그정도 이제는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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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해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치른 내 마음 평화롭게해 땅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대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 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 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 밤마다 내게 별빛을 보내주네 땅위의 모든 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대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 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 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 밤마다 내게 별빛을 보내주네 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 밤마다 내게 별빛을 보내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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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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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위일청 리메이크 최신발라드 2 (0000)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 수가 없어 다가 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 건 그대라는 단 하나의 사랑 다가 갈 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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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부드러운 햇살이 물결치는 이 거리
휘파람을 불면서 흥겨웁게 걸으면 가로수는 미소지며 다정이 인사하고 흘러가는 바람소리 귀가에 맴 도네 사랑은 온 거리에 내리네(내리네) 화려한 날개타고 넘쳐 흐르네 눈부신 바다같은 이거리(이거리) 환희가 쏟아지는 푸른 이거리 부드러운 햇살이 물결치는 이거리 휘바람을 불면서 흥겨웁게 걸으면 가로수는 미소지며 다정히 인사하고 흘러가는 바람소리 귓가에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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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그렇게도 쌀쌀맞게 나를 대하던 그아이는
어디갔을까 너 때문에 잠못 들던 기나긴 밤도 생각하면 아름다워라 아 - - 꿈많던 그시절 아 - - 보고픈 아이야 아 - - 그리움 남기고 너는 지금 어디로 갔니 너 때문에 괴로웠던 숱한 나날도 생각하면 아름다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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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하얀꽃이 피는 날이면 잠못이룬 밤이 그리워
구름따라 내맘 흐른다 지난 사랑 다시 생각나 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얼굴 그대도 날 찾아 헤매이겠지 내가 아직 잊지 않으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하얀꽃이 피는 날이면 기나긴 밤 잠못이룬다 옛생각에 마음빼앗겨 다시 돌아올 줄 모르네 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 그리운 그모습 보고픈얼굴 그대도 날 찾아 헤매이겠지 내가 아직 잊지 않으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그대가 그리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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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내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내가 떠나던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 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내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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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떠나가면 안돼 아직 어리잖아
떠나버리면은 무얼보고 울어 떠나가면 안돼 멀리가면 안돼 내 모습이 초라해 뵈 내 나이 스무살에 불타던 첫사랑이 이토록 어이없이 무너지면 무너지면 어떡해 떠나가면 안돼 헤여지면 안돼 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떠나가면 안돼 가버리면 안돼 오- 내마음을 헤아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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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못잊어 보고픈 당신을 꼭한번 만나려
했지만 두려운 마음이 앞서요 날 울게 하진 마세요 용기를 내어서 언젠간 당신을 찾아 갈거예요 아무리 멀어졌다해도 날미워 하진 마세요 네온이 찬란하던 거리에 그대와 사랑하던 그날이 밤이면 창문틈으로 다가와 슬프도록 그리워지네 세월이 흐르면 당신도 이렇게 멀어진 사랑을 아쉬워 하는날 있겠죠 날 기다릴지도 몰라요 요란한 조명불빛 아래서 그대와 춤을 추던 그날이 밤이면 거울속으로 다가와 아프도록 그리워지네 밤이면 그리운 나에게 슬픔을 안겨준 당신이 때로는 미울때도 있지만 그대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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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하루 또 하루 세월은 가도
언제나 거울엔 다른 얼굴들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 거칠은 밤이 오면 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 거칠은 창밖에는 요란한 불빛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늘어진 옷자락엔 눈물 젖는데 바람결따라 지나간 시간 그래도 가슴엔 사랑이 있고 가로등 불빛켜질때면 언제나 내 모습 길을 헤맨다 이밤이 지나면 그대 모습도 젖혀진 커텐 새로 떠나겠지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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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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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길을 걷는 그대가 춤을 추는 그대가
세상에서 제일 예쁠거예요 화가나도 좋아 토라져도 좋아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니까 그대여 꽃을 사지 마세요 꽃보다 더욱 예쁠테니까 그대여 멀리 가진 마세요 사랑하는 내가 볼 수 있는데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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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남몰래 감춰둔 얘기 우리의 진실한 노래 세계의 끝을 향하여 한발
두발 내밀어 보자 청춘을 불사르면서 쌓았던 우리의 모습 눈부신 햇살속으로 모든것을 꺼내어 보자 * 쉬지 말고 뛰어라 서울의 젊은이 쉬지말고 나가자 세계속의 젊은이 동방의 밝은 태양이 세계를 비추고 있다 종소리 크게 울려라 서울의 젊은이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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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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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1. 배떠난 항구에 갈매기 슬피 울때에 보내야하는 마음
가야하는 그마음 * 못잊어 서러워하네 푸른 바다 파도속에 지나간 사연을 묻어버리고 연락선 떠나가네 2. 떠나는 저배는 파도에 밀려가지만 정든 님 남겨두고 떠가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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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1집 - 서울훼미리 (1986)
그 사람 떠나간 후에 우산은 빗물에 젖고
가슴은 눈물에 젖어 난 아직 울고있는데 창백한 가로등 하나 초라한 내 모습인양 마중할 사람도 없이 쓸쓸히 비에 젖는데 저 가로등도 나처럼 님을 잃었나 아- 그림자로 잊을 수 없는 미련이 남아있다면 언젠간 돌아오겠지 매정히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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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파도가 끝없이 노랠 부르고
고깃배 등불이 아스라한 밤 바다와 하늘이 만날때까지 따사론 손잡고 함께 걸어요 부드런 훈풍이 속삭여주고 초록비치 별들이 켜져있는 밤 당신의 진실과 사랑 속으로 내인생 모든것 맡긴답니다 *아- 이것이 꿈이 아니라 말을 해주세요 눈물이 나도록 눈물이 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요한 달빛이 흔들거리고 끝없는 밀어가 익어가는 밤 하얗게 물먹은 모래 위에다 영원한 사랑으 새겨 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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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아하 아하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쉬지말고 뛰어 돌아보면 안돼 아하 아하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누구보다 빨리 빨리 ㄷ뛰어라 뒤돌아 보지말고 뛰어 아무생각 하지말고 뛰어 우리가는 길은 몰라도 뛰어 아하 아하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쉬지말고 뛰어 돌아보면 안돼 아하 아하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누구보다 빨리 빨리 뛰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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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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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하루 또 하루 세월은 가도
언제나 거울엔 다른 얼굴들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 거칠은 밤이 오면 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 거칠은 창밖에는 요란한 불빛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늘어진 옷자락엔 눈물 젖는데 바람결따라 지나간 시간 그래도 가슴엔 사랑이 있고 가로등 불빛켜질때면 언제나 내 모습 길을 헤맨다 이밤이 지나면 그대 모습도 젖혀진 커텐 새로 떠나겠지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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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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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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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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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길을 걷는 그대가 춤을 추는 그대가
세상에서 제일 예쁠거예요 화가나도 좋아 토라져도 좋아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니까 그대여 꽃을 사지 마세요 꽃보다 더욱 예쁠테니까 그대여 멀리 가진 마세요 사랑하는 내가 볼 수 있는데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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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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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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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가로등 불빛아래 걸어가는
당신 슬픔이 무엇인지 알고나 가실까요 차라리 사랑한단 그 말을 마실것을 왜 나를 왜 나를 울려요 사랑한다 했고 떠나간다 했던 당신의그리움 헤아릴 수 없어요 아직은 슬픔에 젖어 한 말은 생각 못해도 언젠간 모두다 잊혀지겠죠 아쉬움 만김 채로 떠나가는 당신 이별이 무엇인지 알고나 가실까요 사랑은 한순간의 꿈이라 말했지만 왜 나를 왜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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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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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용기 좋고 힘도 좋아 대한 아들 자신만만
아하하하- 지구가 떨고 있네 슬기로운 멋쟁이 대한 딸은 정정당당 오호호호- 세상이 반해 버렸어 금메달은 우리 차지 대한 선수 백전백승 아하하하- 우주도 놀래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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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
from 서울패밀리 - 영화 음악 '87 영자의 전성시대 삽입곡 (1987)
1. 사랑하는 그대여 힘을 내어라
사랑하는 그대여 힘껏 뛰어라 그대는 젊고 가슴은 뜨거우니 그누가 그대를 이길 수 있나 아름다운 그대는 승리자 아름다운 그대는 내사랑 2. 승리자를 위하여 나팔 불어라 승리자를 위하여 노래 불러라 그대의 영광 우리의 자랑이니 모두가 그대를 축복하리라 아름다운 그대는 승리자 아름다운 그대는 내사랑 그대의 승리는 우리의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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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밀려 왔다 사라지는 안개가 아니라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쓰러지는 갈대가 아니라고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그대는 나 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 없이 감겨오는 수심의 나날이여 그 누가 알아주리 이 내 마음 속으로만 홀로 우는 실연의 이 아픔을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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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시든꽃은 다시피고 지던달도 다시뜨면
첫사랑의 모든것은 잊혀지겠지 한잎두잎 떨어지는 저 꽃들이 다시필까 첫사랑의 아픈마음일랑 사라져라 아- 모든건 지난일인데도 왜 이렇게 못잊는 것일까 너 떠나간 사람이라해도 아하하 원망은 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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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떠나면 안돼 나를 두고서 나혼자만
남기고 떠나면 안돼 *창밖엔 비가오고 낙엽마저 지는데 나혼자만이 슬픔을 간직할순 없어요 떠나면 안돼 나를 두고서 나혼자만 남기고 떠나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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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1. 그무슨 운명이기에 그무슨 시련이기에
그대와 나 우리 사이엔 오작교 다리도 없이 바람도 건널수 없는 그리운 강을 두고서 이토록 가슴이 저린 눈물로 갈라서있나 *아- 그대와 나는 떠도는 부초 불러도 만날수 없는 타향의 구름이어라 아- 그대와 나는 이별의 연인 2. 세월을 함께 살아도 다시는 만날수 없네 그무슨 까닭이기에 그무슨 숙명이기에 지쳐버린 나의 영혼은 떠도는 이름이 되어 태양을 머리에 이고 쉬어갈 그늘도 없이 이별의 여울목에서 설움만 삼키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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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길을 걷는 그대가 춤을 추는 그대가
세상에서 제일 예쁠거예요 화가나도 좋아 토라져도 좋아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니까 그대여 꽃을 사지 마세요 꽃보다 더욱 예쁠테니까 그대여 멀리가진 마세요 사랑하는 내가 볼 수 있는데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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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어쩌다가 그대를 만났을까요 애처로운 그 모습을 사랑했나요 사랑은 모두 다 그리움도 모두 다 철없던 마음이겠죠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미치도록 사랑한 우리 사이 이게 다야 언제까지 기약없이 만난다는것도 이제 정말 신세지기 지겹다던 너의 말도 이렇게 재수없게 너무 너무 힘든날 버리지 말아줘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어쩌다가 그대를 만났을까요 애처로운 그 모습을 사랑했나요 사랑함도 모두 다 그리움도 모두 다 철없던 마음이겠죠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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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 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 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 거야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 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 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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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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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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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내가 처음 그대 만났을땐
어지러운 조명아래서였지 아- 우리의 만남 우리 처음 손을 잡았을땐 어둠이 밀려오고 있었지 아- 사랑의 시작 *만남은 사랑을 시작해주고 우리의 만남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운명이었나봐 처음만나 사랑하게 되고 두번만나 그대사랑 알고 만날수록 정은 깊어갔지 화창하던 가을날에 그대 아주 하얀 드레스를 입고 내가슴에 안겨왔었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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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될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 가고 세월은 깊어가는데 한번간 내 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없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지워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잊어야만 될 우리는 추억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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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세월 / 이렇게 될 줄 알면서 (1988)
*나는 잊혀진 여자 이별의 끝자리에서
정하나 부둥켜안고 세월에 떠밀려가네 나는 잊혀진 여자 실연의 그늘속에서 창백히 야위어가는 쓸쓸한 인생이어라 그리움은 가도 가도 종착역이 없는데 그누가 다시 내 이름을 불러주리오 나는 잊혀진 여자 이별의 끝자리에서 정하나 부둥켜안고 세월에 떠밀려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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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내마음은 흔들리는 한줄기 갈대
너는 너는 아름다운 고추 잠자리 내사랑 저멀리 멀리 가거라 너는 너는 무심결에 쉬어가지만 내운명은 너를 따라 날수가 없어 가을낙엽 쓸고 가는 찬바람속에 정만주고 멀어져간 너를 못잊어 마디 마디 그리움만 홀로 삭이며 돌아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다가 꽃으로 핀 센머리만 흩날린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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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1.눈을 감으면 아리어지고뒤 돌아보면 그리운 당신
자꾸 젖어오는 나의 가슴에 슬픔을 주지 말아요 *아~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 내 마음 서러워지고 아~ 어디선가 낙엽지는데 내 마음 외로워지네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당신은 바람인가요 이 가슴 빈자리 홀로 떠도는 당신 낙엽인가요 2.사무쳐오는 그리움으로 나의 가슴은 젖어오는데 그 어느계절 어떤 바람이 아픔을 달래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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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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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파도가 끝없이 노랠 부르고
고깃배 등불이 아스라한 밤 바다와 하늘이 만날때까지 따사론 손잡고 함께 걸어요 부드런 훈풍이 속삭여주고 초록비치 별들이 켜져있는 밤 당신의 진실과 사랑 속으로 내인생 모든것 맡긴답니다 *아- 이것이 꿈이 아니라 말을 해주세요 눈물이 나도록 눈물이 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요한 달빛이 흔들거리고 끝없는 밀어가 익어가는 밤 하얗게 물먹은 모래 위에다 영원한 사랑으 새겨 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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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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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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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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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할 말도 못다한 우리 사이에
그 무슨 오해가 있었던가요 이제 다시 할 수 없는 사랑이기에 성급했던 이별이 후회스러워 아무리 잊으려고 발버둥쳐도 오해의 그림자는 짙어가구요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써봐도 가슴엔 미련이 남아 있는데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추억속의 첫사랑을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그대와의 마지막 밤 잊을 수 없네 잊을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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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고요하고 보드라운 안개 바다를 추억의 그림자 따라 아득히 걸어요
그날 밤과 변함없는 파도소리에 그리움 복받쳐 올라 눈물을 흘려요 *아~ 내 가슴 온통 적시는 안개바다 안개바다 아~ 사무친 사연 감추는 안개바다 안개바다 안개바다 고요하고 부드러운 안개바다는 하얗게 가슴 적시는 연가를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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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1.사랑은 꽃처럼 파고지는 순간이 아니고 한편의 시처럼 영원한 이야기라고
사랑은 철따라 돌고 도는 바람이 아니고 사랑은 물처럼 흘러가는 진실이라고 *좁은 네 가슴에 슬픈 영혼을 안고 기다리겠노라 눈물지며 말하던 여인 세월이 우리의 뜰을 망쳐 놓았나 지금은 타인의 뜰을 가꾸는 약한 여인아 2.사랑은 어느 날 흩어지는 낙엽이 아니라 인생의 뜰에서 자라나는 새싹이라고 사랑은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아니라 마음에 고이는 빛나는 햇살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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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내 삶을 살았었지만
이제 그대가 떠나면 떠나면 어떻게 하나 난 하늘의 별이 될거야 난 외로운 별이 될거야 난 하늘의 별이 될거야 그대가 떠난 후에는 그대 내게 준 행복이 내 곁을 떠나고 나면 하늘에 있는 작은 별 저 별이 되고 싶어라 그대가 있어 행복한 내 삶을 살았었지만 이제 그대가 떠나면 떠나면 어떻게 하나 난 하늘의 별이 될거야 난외로운 별이 될거야 난 하늘의 별이 될거야 난 서글픈 별이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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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훼미리 2집 - 아무리 / 눈물이 나도록 (1988)
1.이제는 어디로 가나 사랑의 계절이 끝난
이별의 거리에는 찬바람만 몰아치는데 첫 눈이 소리없이 내리던 그 날 우리는 가슴으로 촛불을 켰었지 *아~ 황홀했던 그 촛불은 환상이었나 아름답던 그 계절은 바람이었나 2.이제는 어떻게 하나 축제의 촛불이 꺼진 쓸쓸한 거실에는 고독만이 밀려오는데 첫 눈이 소리없이 내리던 그 날 우리는 가슴으로 촛불을 켰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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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갈길 멀다 쉬어 가는 곳 구름처럼 머물다 가는 곳
산 구비 돌아 바람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 곳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홀로 여기에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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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그렇게 떠난 당신 마음이 거짓인줄을 알아요
떠나야 하는 당신이기에 그럴 수밖에 없겠죠 ※ 부디 안녕 붙잡지 않을거예요 부디 안녕 붙잡을 수도 없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원망은 하지 않아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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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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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사랑의 굳은 언약 믿었기에 믿었기에
수없이 많은 밤을 당신생각에 지새웠소 ※ 지금은 밤에피고 낮에지는 꽃이련가 내사랑 당신만을 나의사랑 당신만을 이세상 끝날까지 기다리며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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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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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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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아무말 마세요 말없어도 우리는 서로 잘알잖아요
※ 당신이 날사랑 하듯이 나도 당신을 사랑한다는걸 눈물은 보이지 마세요 눈물마저 흘리면 너무너무 서러워요 당신이 괴로워 하듯이 나역시 괴로워 우니까요 아무말 마세요 말없어도 우리는 서로 잘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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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이름도 얼굴도 다정한 눈빛도
기억할 수 있는건 모두 잊었다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건 모두 잊었다오 ※ 어제의 하늘빛 오늘도 푸르고 어제의 하늘빛 내일또 밝아도 어제는 어제 지난건 꿈이라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건 모두 잊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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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1. 님을 싣고 떠나가는 연락선 뱃머리에
오늘도 갈매기는 울며나는데 어디로 가나 저물결따라 어디로 흘러가나 아~ 아~ 기약없이 떠나가는님 이제가면 언제오나 정들은 이부두에 2. 나를 두고 떠나가는 무정한 내님이여 파도처럼 새하얗게 사랑하자더니 어디로 가나 저물결따라 어디로 흘러가나 아~ 아~ 기약없이 떠나가는님 이제가면 언제오나 정들은 이부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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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Vol.1 (사랑의 언약 / 연락선) (1988)
1. 첫사랑을 못잊어서 불러보는 옛노래
정다웠던 추억이 내가슴에 밀려오는데 다시한번 불러주려마 사랑의 노래를 다시한번 불러주려마 사랑의 노래를 2. 잊으려고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모습 정다웠던 그목소리 내가슴에 밀려오는데 다시한번 불러주려마 사랑의 노래를 다시한번 불러주려마 사랑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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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여자의 일생 / 빙글빙글 (1988)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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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여자의 일생 / 빙글빙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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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여자의 일생 / 빙글빙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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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여자의 일생 / 빙글빙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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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여자의 일생 / 빙글빙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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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패밀리 - 여자의 일생 / 빙글빙글 (1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