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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욕 by 강인구 [ost] (1987)
하루를 산다는 건 그만큼 잃어버리는 것
지나간 오늘은 어차피 옛일인걸 내일을 그리는 건 미래를 꿈꾸는 것 조금씩 지나가는 우리의 인생인 것을 저 하늘에 덧없이 흘러가는 구름처럼 산다는 것은 이렇게 소리없는 것인데 세월이 지나가면 모두 다 사라지는 것 영원히 남는 것은 소중한 사랑인 것을 눈을 감고 조용히 마음으로 느껴보면 산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