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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지윤 - "Jiyun i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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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해성 - 하루온종일 [single] (2009)
1. 세월이 지워버린 지금도 가고픈 내고향
빨갛게 물들이던 봉선화야 돌담에 피었느냐 조용히 눈을감고 그려본 친구들아 어디서 나처럼 뒤돌아 보며 추억을 생각하나 2. 덧없이 지나버린 세월아 어디로 가버렸나 소몰고 풀먹이던 실개천은 오늘도 흘러가네 조용히 눈을감고 그려본 친구들아 어디서 나처럼 뒤돌아 보며 추억을 생각하나 후렴 조용히 눈을감고 그려본 친구들아 어디서 나처럼 뒤돌아 보며 추억을 생각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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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해성 - 하루온종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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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해성 - 하루온종일 [single] (2009)
1. 긴세월 침묵으로 내 너를 기다려야만 하는
깊은 고독 외로움의 발길위에 남겨진 한줌의 사랑 봄이면 돋아 나오는 새싹처럼 눈물로 보듬은 당신의 향기 외로운 영혼 잠든 내사랑 2. 기다린 시간들이 멀리서 바라보게만 하는 쓸쓸함도 가슴속에 나부끼는 한자락 눈물방울이 활짝핀 목련꽃잎에 눈부시게 빛나는 향기를 주고간 당신 외로운 영혼 잠든 내사랑 외로운 영혼 잠든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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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해성 - 하루온종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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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영동 - 작곡집 (1982)
1.
성난 물결 파도 뒤에 가냘픈 조각배 이내 설운 몸을 싣고 하염없이 가는 여인아 봄바람 꽃바람 속삭임도 역겨워 깊숙한 늪으로 덧없이 갈건가요 2. 소낙비 쏟아지는 깊은 밤 갈대숲 기약없는 인생항로 정처없이 가는 여인아 달님이 잠깨어 방긋웃음 역겨워 운명에 몸을 싣고 덧없이 걸껀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