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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elotrois - Crashing Idea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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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elotrois - Crashing Idea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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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 왜 또 건드려 (독도) / 슬픈 비밀 / Lee Blue [single] (2008)
사람들이 항상 좋아하는 돈이 나에게도 생기면은 커다란 거울을 사야지 내 모습이 변할지 몰라 프랑스 파리 런던 뉴욕 도쿄 내겐 그런곳 지금 필요치 않아 편안함과 사랑이 있는지금 이대로가 난 더 좋아 내겐 진한 커피 한잔 키타 그리고 나만의 blues 내가 살아 숨쉬는 이공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사랑하리 ~~~~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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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 왜 또 건드려 (독도) / 슬픈 비밀 / Lee Blue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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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 왜 또 건드려 (독도) / 슬픈 비밀 / Lee Blue [single] (2008)
그녀는 나에겐 너무도 커다란 행복덩어리 그녀 없인 못살아 난 그녀가 좋아 항상 그녀에게 나는 해줄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해 행복하게 살아요 그녀와 함께 사랑해 아름다운 사랑을 오호 만들어 아름다운 세상을 오호 오~오 그대여 나의 사랑 받아요 오~오 그대여 나의 사랑 그대여 이리 저리 둘러봐도 내사랑은 그대야 우리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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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 왜 또 건드려 (독도) / 슬픈 비밀 / Lee Blue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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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 왜 또 건드려 (독도) / 슬픈 비밀 / Lee Blue [single] (2008)
풀잎속~에 숨겨둔 작은 꿈하나 너와함께 이세상을 살고 싶은데 나는 여기서 너는 거기서 서로 다른 꿈을 꾸는것 같다 일기장~에 숨겨둔 나의 추억들 길을 가다 마주치면 말도 못하고 그대 모~습 멍하니 보던 기억들이 이젠 그리움 되어 커져만~가고 하늘위로 날려 버린 너의 기억들은 비가 되어 나를 적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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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 왜 또 건드려 (독도) / 슬픈 비밀 / Lee Blue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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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 왜 또 건드려 (독도) / 슬픈 비밀 / Lee Blue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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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 왜 또 건드려 (독도) / 슬픈 비밀 / Lee Blue [single] (2008)
왜 또 건드려 독도는 우리땅 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로 화나게 하지마 바다 제비 괭이갈매기 딱새 노랑말도요 울릉도 독도는 형제야 대한민국야 나 어릴 적 기타를 튕기면 부르던 노래 새들의 고향 우리나라 지키는 독도는 우리땅 다른 사람 알아 모두다 알아 남과 북이 다 알아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에 바다 지키는 우리의 영원한 마음의 등대 왜 또 건들여 독도는 우리땅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로 화나게 하지마 나 어릴적 기타를 튕기며 부르던 노래 새들의 고향 우리나라 지키는 독도는 우리땅 아는 사람 알아 모두다 알아 남과 북이 다 알아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에 바다 지키는 우리의 영원한 마음의 등대 왜 또 건드려 독도는 우리땅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로 화나게 하지마 바다 제비 괭이갈매기 딱새 노랑말도요 울릉도 독도는 형제야 대한민국야 자 우리힘모아 우리땅 지켜내야 해 말도 안되는 소리에 흔들리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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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전벨트 1집 - 안전벨트 (1995)
오늘 내곁에 아픔을 몰고와 나의 찬손에 두 볼을 기대고 저녁 노을 빛 사랑을 데려간 그대는 차가운 바람 안개속으로 사라져 버리면 나의 모든것 쓸쓸한 추억뿐 나의 외로움 고독속에 묻혀 우리는 외로운 연인 하- 그대 떠나가는 밤 가까이 갈 수 없는 외로움 하- 서글픈 내마음 간직할 수 없는 것 그대는 차가운 바람이 되야 하나 왜 그렇게 변해야 했나 나의 차가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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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전벨트 1집 - 안전벨트 (1995)
어둠이 몰려오는 그 거리에서 나홀로 길을 걸으며 그대 생각해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되새겨보긴 싫어도 이젠 그댈 그리워해 흐르는 눈물만이 내 아픈 마음 달래려 울어보려해도 그대 생각뿐 우리 즐거웠던 지난 날 되새겨보긴 싫어도 이젠 사랑하나봐 * 눈을 감으면 난 그대가 그리워져 눈을 뜨면 그대를 찾고 싶어 정말 그때엔 슬펐어 너의 그 초라한 눈빛이 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만 했잖아 정말 그때엔 싫었어 너의 그 초라한 변명이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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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빛으로 모두 함께 [omnibu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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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김지수 1집 - 하얀 초컬릿 (1994)
너만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작지만 진실된 사랑이니까
하얀 초컬릿 향기는 정말 너에겐 어울리는 것같아 정말 너를 사랑해 너에게 주고싶은 초컬릿 눈감으면 내손을 잡아주던 말없는 그대의 미소가 나에겐 사랑이라 하기엔 너무도 진실된 그대의 마음이 아닌가요 하얀 초컬릿 하얀 은박종이 달콤한 그대의 속삭임 살며시 주던 하얀 초컬릿 너무도 달콤한 그대의 말없는 사랑 사랑하는 그대여 장미보다 향기롭진 않지만 더 아름다운 그대의 마음 향기롭고 달콤한 하얀 초컬릿 나의 마음엔 아직도 그대의 향기 남아 있는데 포근한 그대의 마음은 하얀 초컬릿 나의 마음속에 숨겨진 달콤한 사랑 그대로 간직할꺼야 (아직 어린 너이지만 달콤한 향기에 젖어있는 널르 정말 사랑하고 있어 하얀 초컬릿 한개로 너의 사랑을 받고싶진 않지만 이것이 나의 작은 마음인걸 넌 알아 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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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stel 1집 - 파스텔 1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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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stel 1집 - 파스텔 1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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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Pastel 1집 - 파스텔 1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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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곽찬호 - 곽찬호 (1994)
오늘 내곁에 아픔을 몰고와 나의 찬손에 두볼을 기대고
저녁 노을빛 사랑을 데려간 그대는 차가운 바람 안개속으로 사라져 버리면 나의 모든것 쓸쓸한 추억뿐 나의 외로움 고독속에 묻혀 우리는 외로운 연인 하- 그대 떠나가는 밤 가까이 갈 수 없는 외로움 하- 서글픈 내마음 간직할 수 없는 것 그대는 차가운 바람이 되야하나 왜 그렇게 변해야 했나 나의 차가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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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곽찬호 - 곽찬호 (1994)
어둠이 몰려오는 그 거리에서 나홀로
길을 걸으며 그대 생각해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되새겨 보긴 싫어도 이젠 그댈 그리워해 흐르는 눈물만이 내 아픈 마음 달래려 웃어보려해도 그대 생각뿐 우리 즐거웠던 지난날 되새겨 보긴 싫어도 이젠 사랑하나봐 눈을 감으면 난 그대가 그리워져 눈으 뜨면 그대를 찾고 싶어 정마 그때엔 슬펐어 너의 그 초라한 눈빛이 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만 했잖아 정말 그때엔 싫었어 너의 그 초라한 변명이 나의 마음을 더욱 슬프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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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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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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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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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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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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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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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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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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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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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GAB 1집 - Lost World 1994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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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나현 - 정나현 (1994)
나만이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들을 모두는 못하니까 우리들 이름도 잃어버린 지난 날도 광고하면 달라질까 세상의 많은 것도 광고하면 변해가지만 내 마음도 변해갈까 지나간 내 모습은 찾을 수 없는 것을 하지만 흐르는 시간속에 살아가는 오늘은 광고시대 사람도 내 생활도 광고속에 변해가네 하지만 흐르는 시간속에 살아가는 오늘은 광고시대 광고는 바보 광고는 천재 광고는 요술쟁이 광고는 내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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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나현 - 정나현 (1994)
나만이 알고 있는 이 세상의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들을 모두는 못하니까 우리들 이름도 잃어버린 지난 날도 광고하면 달라질까 세상의 많은 것도 광고하면 변해가지만 내 마음도 변해갈까 지나간 내 모습은 찾을 수 없는 것을 하지만 흐르는 시간속에 살아가는 오늘은 광고시대 사람도 내 생활도 광고속에 변해가네 하지만 흐르는 시간속에 살아가는 오늘은 광고시대 광고는 바보 광고는 천재 광고는 요술쟁이 광고는 내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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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나현 - 정나현 (1994)
오늘 내곁에 아픔을 몰고와
나의 찬손에 두 볼을 기대고 저녁 노을 빛 사랑을 데려간 그대는 차가운 바람 안개속으로 사라져 버리면 나의 모든것 쓸쓸한 추억뿐 나의 외로움 고독속에 묻혀 우리는 외로운 연인 하- 그대 떠나가는 밤 가까이 갈 수 없는 외로움 하- 서글픈 내마음 간직할 수 없는 것 그대는 차가운 바람이 되야 하나 왜 그렇게 변해야 했나 나의 차가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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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나현 - 정나현 (1994)
어둠이 몰려오는 그 거리에서
나홀로 길을 걸으며 그대 생각해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되새겨보긴 싫어도 이젠 그댈 그리워해 흐르는 눈물만이 내 아픈 마음 달래려 울어보려해도 그대 생각뿐 우리 즐거웠던 지난 날 되새겨보긴 싫어도 이젠 사랑하나봐 눈을 감으면 난 그대가 그리워져 눈을 뜨면 그대를 찾고 싶어 정말 그때엔 슬펐어 너의 그 초라한 눈빛이 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만 했잖아 정말 그때엔 싫었어 너의 그 초라한 변명이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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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빗방울 속에 피는 보랏빛 꿈 하나
마주치는 입술속에 사랑이 타올라 지나가는 행인들은 우리를 보지만 뜨거워지는 가슴 식힐 수 없어 바람불어 우리를 하늘로 떠오르게해 빗물속에 우리를 하나로 적셔줘 가까이와 가까이 가까이와 조금씩 가까이와 가까이 가까이와 눈과 눈이 마주치는 그곳에 사랑이 시간가는 줄도 몰라 우리들의 밀애는 우리들의 밀애는 바람불어 우리를 하늘로 떠오르게 해 빗물속에 우리를 하나로 적셔줘 가까이와 가까이 가까이와 조금씩 가까이와 가까이 가까이와 눈과 눈이 마주치는 그곳에 사랑이 시간가는 줄도 몰라 우리들의 밀애는 우리들의 밀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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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내 볼에 그대 입술을 느끼며
괜시리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 이루어질 수 없는 꿈으로 어쩌다 이렇게 헤어지는지 그대 날 잊은듯 무심히 떠나면 이제 더 무엇을 사랑이라 부를까 아쉬운 이별에 한마디 말없이 바람에 져가는 그대의 그 뒷 모습은 지나버린 날들은 아름다운 사랑뿐인데 차가운 빗속에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낯설은 이 거리에 나만 홀로 서있네 흐리고 비오는 마지막 마지막 우리들의 겨울 그대 날 잊은듯 무심히 떠나면 이제 더 무엇을 사랑이라 부를까 아쉬운 이별에 한마디 말없이 바람에 저가는 그대의 그 뒷모습은 지나버린 날들은 아름다운 사랑뿐인데 차가운 빗속에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낯설은 이 거리에 나만 홀로 서있네 흐리고 비오는 마지막 마지막 우리들의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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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밤하늘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달따라 세월따라 방랑을 하네 외로워서 괴로울땐 기타를 치고 밤에는 초원위에 누워 잠을 잔다네 이끼낀 바위위에 홀로 앉아서 흘러가는 흰구름과 얘길나누네 한가치 담배와 쓰디쓴 술한잔 저런이런 생각하다 그만 잠을 잔다네 그댄 왜 떠나야만 했나 내 사랑을 받기 싫었나 그댄 왜 내 사랑을 버렸나 내 모습이 보기 싫었나 그대 떠나도 잊혀지지 않는 허황한 이 언덕에 외로움은 가지 않고 왜 잠시 잠시 머물러 있는거야 이끼낀 바위위에 홀로 앉아서 흘러가는 흰구름과 얘길나누네 한가치 담배와 쓰디쓴 술한잔 저런이런 생각하다 그만 잠을 잔다네 그댄 왜 떠나야만 했나 내 사랑을 받기 싫었나 그댄 왜 내 사랑을 버렸나 내 모습이 보기 싫었나 그대 떠나도 잊혀지지 않는 허황한 이 언덕에 외로움은 가지 않고 왜 잠시 잠시 머물러 있는거야 외로움은 가지 않고 왜 잠시 잠시 머물러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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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서울엔 지지금 비내리고 있어 슬픈
내눈물같은 소낙비가 우산도 없이 나홀로 걸어가지만 아직 떠나지 않은 너의 향기가 날외롭게해 *하늘이 무너져 버릴것만 같은 사랑의 그 아픈 이별을 영원히 잊을 순 없어 서울엔 지금 비내리고 있어 마지막 내모습처럼 소낙비가 서울엔 지금 비내리고 있어 나의 못다한 사랑 빗물되어 어둠이 지는 거리를 헤매이지만 아직 느낄 수 있는 너의 흔적이 날슬프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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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그대 아름다웠던 추억이
창밖으로 흩날리는 낙엽인가 그대 울리던 바람도 이젠 불지않아 뜨거운 눈물로 녹이던 우리의 사랑이야 작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던 그대 이 세상 모든 그 평화가 머물러 있고 내가 슬퍼서 울때에 살며시 다가와 잔잔한 미소와 사랑으로 날 바라보던 그대 오늘은 햇살 구겨진 창문앞에 사랑이란 그림을 그려놓고 우나 비오는 숲속에서 시들은 촛불만 애태운 안타까운 마음에 세월만 가네 작은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던 그대 이 세상 모든 그 평화가 머물러 있고 내가 슬퍼서 울때에 살며시 다가와 잔잔한 미소와 사랑으로 날 바라보던 그대 오늘은 햇살 구겨진 창문앞에 사랑이란 그림을 그려놓고 우나 비오는 숲속에서 시들은 촛불만 애태운 안타까운 마음에 세월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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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길을 걷다 문득 그대 그리워
잊혀진 전화번호를 떠올리네 우리 헤어진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할 순 없지만 지금 이렇게 가슴 설레임은 아직 사랑이 남는 까닭이지 따스했던 목소리는 내 귓가에 남아 있는데 어디로 떠났는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지금은 만날 수 없기에 돌아서는 내 마음속엔 슬픔만이 앞을 가리네 우리 헤어진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할 순 없지만 지금 이렇게 가슴 설레임은 아직 사랑이 남는 까닭이지 따스했던 목소리는 내 귓가에 남아 있는데 어디로 떠났는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지금은 만날 수 없기에 돌아서는 내 마음속엔 슬픔만이 앞을 가리네 슬픔만이 앞을 가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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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너에게 물어보지만 아무말 없고 아무 표정도 없는 그저 초라해 보이기만해 무슨 말이든 속삭임이든 한번만 말을 건네줘 나를 사랑하면서 수줍은 얼굴로 얼굴 붉히면서 고갤 돌리네 나를 사랑하는 그대여 나 또한 진실된 마음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바람이 불어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을 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그대의 마지막 말은 그렇지 않았어 그것은 나만의 착각이랬어 무슨 말이든 속삭임이든 한번만 말을 건네줘 나를 사랑하면서 수줍은 얼굴로 얼굴 붉히면서 고갤 돌리네 나를 사랑하는 그대여 나 또한 진실된 마음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바람이 불어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을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그대의 마지막 말은 그렇지 않았어 그것은 나만의 착각이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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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냐고
너에게 물어보지만 아무말 없고 아무 표정도 없는 그저 초라해 보이기만해 무슨 말이든 속삭임이든 한번만 말을 건네줘 나를 사랑하면서 수줍은 얼굴로 얼굴 붉히면서 고갤 돌리네 나를 사랑하는 그대여 나 또한 진실된 마음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바람이 불어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을 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그대의 마지막 말은 그렇지 않았어 그것은 나만의 착각이랬어 무슨 말이든 속삭임이든 한번만 말을 건네줘 나를 사랑하면서 수줍은 얼굴로 얼굴 붉히면서 고갤 돌리네 나를 사랑하는 그대여 나 또한 진실된 마음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바람이 불어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을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그대의 마지막 말은 그렇지 않았어 그것은 나만의 착각이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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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그대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도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부담스러워 느끼지 말아라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지만 난 지금껏 발없는 말을 보지 못했어 어떤 가수가 이런 노랠 불렀지 광개토왕 한글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네 믿을 수가 없어 아무리 바빠도 신발은 신어야지 맨발로 그냥 뛰면 어떡해 아무리 바빠도 승차권은 끊어야지 지하철을 그냥 타면 어떡해 신촌 사거리 조그만 카페엔 좋은 친구가 있어도 말 한번 못한 친구가 있으니 아무래도 병나지 갖가지 아르바이트 열심히 했었지만 어쩌다 괜찮은 사람 가끔씩 볼때 마다 내 마음은 두근 반 세근 반 그러나 쫓겨나면 자존심은 네근 반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는 정말로 매일 매일 바쁘게 지냈지 첫 새벽 학교 갔다와서 주산 학원 미술 학원 갔다와서 영어 학원 컴퓨터 학원 갔다와서 피아노 학원가고 별 보고 집에 와서 공부 또 하고 어쩌다 학원 한번 빠지고 집에 오면 꼬치 꼬치 물어보는 부모님 잔소리에 말 잘못해 꾸중 듣고 속상해 매일 우~ 우~ 우~ 우~와 밤새 우~ 우~ 우~ 우~와 아무리 바빠도 신문은 보아야지 광고란에 아르바이트 있나 없나 아무리 바빠도 신문은 보아야지 어제 보던 연재 만화 후편이 그립잖아 어젯밤에 먹다 남은 빵조각이 바짝 말라 먹기조차 힘드는데 그걸 먹겠다고 달라는 친구가 있으니 인간은 모르겠네 때르 때르 여보세요 어 거리에는 공휴일도 아닌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머리 짧은 여자들 머리 길은 남자들 게을러서 일 안하는 사람들 아프다고 학교 안간 아이들 장사 안돼 애타는 사람들 물건 값을 흥정하는 사람들 돈이 없어 아이 쇼핑하는 아이들 거리 레코드 가게 앞에 춤을 추는 사람들 장단 맞춰 노래하는 사람들 싸구려 옷 파는 아저씨의 목소리는 언제나 들어봐도 정겹네 내가 아주 커서 성년이 됐을때 정말로 하루도 빠짐 없이 열받지 직장에선 상사한테 열받고 버스안엔 만원이라 열받고 친구한테 바람 맞아 열받고 돈 떨어져 차비 없어 열받고 이런 노래 들으니까 열받고 부른 사람 노래 길어 열받고 이런 요지경 세상속에 사는 내가 열받네 우~ 매일 우~ 우~ 우~ 우~ 와 밤새 우~ 우~ 우~ 우~ 와 이 얘길 했더니 나의 좋은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어 솔직한 나의 말들이 너무 유모어 있고 맘에 들었다나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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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우 1집 - 홀로 부른 노래 (1992)
그대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도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부담스러워 느끼지 말아라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지만 난 지금껏 발없는 말을 보지 못했어 어떤 가수가 이런 노랠 불렀지 광개토왕 한글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네 믿을 수가 없어 아무리 바빠도 신발은 신어야지 맨발로 그냥 뛰면 어떡해 아무리 바빠도 승차권은 끊어야지 지하철을 그냥 타면 어떡해 신촌 사거리 조그만 카페엔 좋은 친구가 있어도 말 한번 못한 친구가 있으니 아무래도 병나지 갖가지 아르바이트 열심히 했었지만 어쩌다 괜찮은 사람 가끔씩 볼때 마다 내 마음은 두근 반 세근 반 그러나 쫓겨나면 자존심은 네근 반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는 정말로 매일 매일 바쁘게 지냈지 첫 새벽 학교 갔다와서 주산 학원 미술 학원 갔다와서 영어 학원 컴퓨터 학원 갔다와서 피아노 학원가고 별 보고 집에 와서 공부 또 하고 어쩌다 학원 한번 빠지고 집에 오면 꼬치 꼬치 물어보는 부모님 잔소리에 말 잘못해 꾸중 듣고 속상해 매일 우~ 우~ 우~ 우~와 밤새 우~ 우~ 우~ 우~와 아무리 바빠도 신문은 보아야지 광고란에 아르바이트 있나 없나 아무리 바빠도 신문은 보아야지 어제 보던 연재 만화 후편이 그립잖아 어젯밤에 먹다 남은 빵조각이 바짝 말라 먹기조차 힘드는데 그걸 먹겠다고 달라는 친구가 있으니 인간은 모르겠네 때르 때르 여보세요 어 거리에는 공휴일도 아닌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머리 짧은 여자들 머리 길은 남자들 게을러서 일 안하는 사람들 아프다고 학교 안간 아이들 장사 안돼 애타는 사람들 물건 값을 흥정하는 사람들 돈이 없어 아이 쇼핑하는 아이들 거리 레코드 가게 앞에 춤을 추는 사람들 장단 맞춰 노래하는 사람들 싸구려 옷 파는 아저씨의 목소리는 언제나 들어봐도 정겹네 내가 아주 커서 성년이 됐을때 정말로 하루도 빠짐 없이 열받지 직장에선 상사한테 열받고 버스안엔 만원이라 열받고 친구한테 바람 맞아 열받고 돈 떨어져 차비 없어 열받고 이런 노래 들으니까 열받고 부른 사람 노래 길어 열받고 이런 요지경 세상속에 사는 내가 열받네 우~ 매일 우~ 우~ 우~ 우~ 와 밤새 우~ 우~ 우~ 우~ 와 이 얘길 했더니 나의 좋은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어 솔직한 나의 말들이 너무 유모어 있고 맘에 들었다나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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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련 - 그늘진 나의 진실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