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 알아 니가 또 그런 법칙도 니가 만든 법칙대로만 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그래 처음 만은 그럴싸하게 아주 그럴싸하게 아주 근단하고 공평한법칙으로 가위바위보 하자고 니가 하자고 그랬었는데 니가 낸 주먹 아닌 니가 휘두른 주먹으로 보자길 피고 말았어 보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shake) 난 다시너를 믿지 않을꺼야 나 다짐을 해도 소용없어 또 너를 믿을 수 밖에 그럴수 밖에 없이 넌 주먹을 낼테니까 그럴테니까 내 보자긴 소용없겠지 이런 작은 법칙하나도 지키지 못하면서도 마치가 자기가 무슨 (blarblarblar) 으스되지 나만 바보되지 그렇게 되지 너는 아주 나쁜 돼지 싸우지도 말고 전화기 끄지 말고 우리 욕심 없는 어린아이처럼 잔대가리 굴리지도 말고 양보하며 사이좋게 정정당당하게 그렇게 즐겨보자 가위바위보 우리 옛날 처럼 젊은 어떤 그때 구슬처럼 살기 좋은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만들어보자 하나된 우리가 그래 우리 모두 하나될 수 있어 잊었니 우리 하나란 걸 우린 모두 서로 아껴주며 살아 이렇게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그래 우리 모두 한 민족이잖아 그렇게 서로 얼싸안고 그래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며 살아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