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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3회 Mbc 강변가요제 (1992)
밤깊은 플랫트홈 수많은 사랑이 버려진 이 곳
그곳에서 우리도 이별 여행 떠난다 흐르는 눈물이야 닦으면 그만이겠지만 보고싶은 마음은 지울 수가 없어요 * 눈물 속에 멀어지는 그대 차창가에 어리는 흰 손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댄 꺼지지 않는 나의 사랑의 불꽃아 자꾸만 눈물이 흘러요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웃을 때 멀어지는 눈가에도 이슬이 반짝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