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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날려버렸어 안 보이는 곳으로 머릴 날려버렸지 예 아무도 모르게 나를 잃어 버렸어 머리통이 사라진거야 예 쳐박아 버렸어 썩은 것 같은 내 머리 오히려 편해 아파 할 수가 없잖아 걱정 하지마 이대로 살아가야 돼 그래야지 흔들지 좀 마 어지러워 죽겠어 머릴 훔쳐가지마 예 나이를 거꾸로 쳐먹어 버렸나 시간이 멈춰 버렸나 예 시간이 멈춰 나 어릴 적 세상과 같아 변한 게 없어 오히려 거꾸로 돌아 편하진 않아 무슨 말도 할 수가 없어 그대로야 알 수 없어 내가 잃어버린 많은 것들 누가 나를 가져간 거야 시간이 멈춰 나 어릴 적 세상과 같아 변한 게 없어 오히려 거꾸로 돌아 편하진 않아 무슨 말도 할 수가 없어 쳐박아 버렸어 오히려 편해 걱정하지마 살아가야돼 그대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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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미쳐버릴 것 같은 나에게 숨어 있을 작은 방이 필요해 너무 멀리까지 왔어 나 처음 내가 있던 곳에서 푸른 멍이 가시질 않아 이제는 춤을 추고 싶은데 예예 숨어 있을 작은 방에서 마음껏 춤을 추고 싶은데 예 숨어 있기 좋은 방 숨어 있기 좋은 방 숨어 있기 좋은 숨어 있기 좋은 숨어 있기 좋은 예 흘려 버렸나 나의 모습을 기억이 않나 그대 모습이 기다려 주지 않고 떠났지 숨어 있을 만한 작은 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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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날아 올라가는 모든 것들이 이젠 더이상 난 부럽지가 않은걸 높이 날아올라 한번 나를 쳐다봐 어떤 표정으로 너를 쳐다 보는가 이젠 나를 부럽게 만드는건 없어 누구나 한번쯤은 하늘을 바라보며 살지 더이상 할퀴어 놓고 버려두지 않을거야 그래 나도 꿈을 꿔 내 몸을 벗어나서 하지만 내 안에 숨어있는 나의 사람아 하지만 내 안에 숨어있는 나의 사람아 그래 나도 꿈을 꿔 내 몸을 벗어나서 더이상 할퀴어 놓고 버려두지 않을거야 너를 닮고 싶었어 노란 4월 하늘에 힘없이 웅크리고 앉아 이젠 바라지 않아 비는 그쳐 버렸어 너는 내가 아니야 내 몸을 벗어나서 더이상 할퀴어 놓고 웃을 수 있어 버려두지 않을거야 너를 닮고 싶었어 손을 내밀어 웅크리고 앉아 바라지 않아 비는 그쳐 버렸어 너는 내가 아니야 지금 나는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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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난 변했어 벌레로 변해버렸어 니가 찾는 사람이 바로나 앞에 있는 줄도 모르고 하루종일 찾아해메 다니겠지 나는 바퀴벌레처럼 온방안을 날아올라 밤마다 너를 엿 보고 너의 몸위로 기어가 새까만 날개를 펼쳐 내모습을 자랑해야지 그냥 이대로 난 벌레야 너를 잃은 벌레야 내모습이 니 앞에 보이면 마구 약을 뿌려 대겠지 이렇게 벌레가 된줄도 모르고 나는 바퀴벌레처럼 온방안을 날아올라 밤마다 너를 엿 보고 너의 몸위로 기어가 새까만 날개를 펼쳐 내모습을 자랑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더 높이 날아올라 나는 바퀴벌레처럼 온방안을 날아올라 밤마다 너를 엿 보고 너의 몸위로 기어가 새까만 날개를 펼쳐 내모습을 자랑해야지 나는 바퀴벌레처럼 나는 바퀴벌레처럼 나는 바퀴벌레처럼 예 예 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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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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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이렇게 바꾼다고 세상은 변하질 않아
이렇게 소리쳐도 너만 달라질 뿐야 빠져버렸어 너의 머릿속안에 남의 말을 조금도 듣질 않잖아 이렇게 바꾼다고 자극적일 수 없지 뭐가 그리 대단해 남과 다르지 않아 빠져버렸어 너의 머릿속안에 남의 말을 조금도 듣질 않잖아 모두 바꾼다고 너를 자신 하지마 그대로 세상은 조금도 움직이질 않잖아 세상은 변하질 않아 너만 달라질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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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Our Nation - Our Nation 2 (1997)
돌아버려 지금 난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 이대로 그냥 이대로 목 놓고 기다리단 죽겠어 던져버려 아주 모조리 조금의 숨도 가눌 수 없게 닫아버려 그 누구도 누구도 엿볼 수 없게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제 나를 잡아먹겠지 때 묻은 머릿카락 까지도 소용 없어 찢어버려 심각히 써 온 너의 생각도 차라리 바꾸려면 모조리 엎어치워 갈아봐 아니면 가면처럼 그렇게 실실대며 웃어봐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날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이대로 이대로 제발 날 내버려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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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mells Like Nirvana [tribute]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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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지친 몸으로 노랠 들으며 난 눈을
감아요 오늘 아침도 그대의 창엔 해가 들어왔는지 *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 하나요 자꾸만 난 서성이는데 2. 텅빈 방안에 홀로 앉으면 난 외로워져요 이젠 그대를 볼 수 없다는 생각만으로 * 어디쯤에 서서 그대는 나를 생각하나요 어느 하늘 아래 그대는 해를 맞이 하나요 한없이 난 헤매이는데...... ** 대답해줘 내가 들리는지 또 느껴지는지 알 수 없는 길 위에 서성대는 난 희미해져가 그대가 있는 곳 어디쯤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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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고개 숙인 너는 나에게 기대어 자신이
없다고 말을 했어 그런 너를 바라보면서 난 아무 것도 줄 수가 없었지 하지만 지나간 기억은 지워버려 그냥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해 * 자 이제 나를 봐 고갤 들어 눈을 뜨고서 자 이제 나를 봐 이젠 내가 옆에 있잖아 나를 바라봐 2. 이미 우린 많이 커버려서 서로의 이름을 잊어가며 힘이 들 때 곁엔 그 누구도 없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한번쯤 웃을 수도 있잖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해봐 * 자 이제 나를 봐 고갤 들어 눈을 뜨고서 자 이제 나를 봐 이젠 내가 옆에 있잖아 자 이제 나를 봐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자 이제 나를 봐 더 이상 넌 약하지않아 나를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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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당신을 만났던 조용한 길목엔
때마침 내리던 시린 소낙비 우린 서로 말이 없지 젖은 눈으로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 그냥 돌아서야 했던 어릴 적 골목으로 *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 있진 않았을텐데…. 2.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게 바뀌어 내 맘도 변할 줄로만 믿고 있었어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그곳으로… 마치 그대로인 날 기다려 줄 것만 같아 시린 소낙비 젖은 어릴 적 길목으로 *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 있진 않았을텐데…. *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 있진 않았을텐데….워 워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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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장미꽃 한다발을 들고가는 사람
기막힌 불꽃 하늘아래 춤을 추네 너는 내 어깨에 조용히 기대어 앉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눈을 감네 2. 돌고 다시 돌아 가는 회전목마위로 스쳐 지나가듯 나는 너를 그려본다 그래 나의 맘엔 비어있는 것이 있어 너를 향한 나의 보석같은 꿈이 있지 * 넌 네게 다가오네 이 밤의 꿈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나의 맘 속으로 들어오네 3. 어두운 먹구름은 나를 벗어나고 너와 나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있지 너무나 아름다운 오늘 벅찬 가슴 이대로 멈춰 버릴것만 같은 이 밤 * 넌 내게 다가오네 이 밤의 꿈으로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나의 맘 속으로 들어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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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한적한 길 그위에선 조용한 해 나른한
나 무언가 떨어져 나간 내 맘의 우울한 하나 * 기억에도 못 미쳐 네 맘에도 못 닿은 이젠 주저앉고 마는 모습 (우 우 우 우) 2. 무뎌진 내 속에는 모든게 죽은 듯 했어 * 기억에도 못 미쳐 네 맘에도 못 닿은 이젠 주저앉고 마는 모습 ** 날으는 새처럼 조용한 하늘로 우울한 난 눈을 감은 채 자유의 너의 몸 속으로 날아가 ** 날으는 새처럼 조용한 하늘로 우울한 난 눈을 감은 채 자유의 너의 몸 속으로 날아가 3. 무언가 떨어져 나간 내 맘의 우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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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숨막힐 것만 같았어 내겐 아름다웠던
당신을 기억하기엔 난 너무 모자랐었지 2. 좁은 틈 그 안에서 춤추듯 몸부림0치던 내게서 자유하기엔 난 이미 지쳐있는걸 3. 당신을 기억하기엔 난 이미 지쳐있는걸 당신을 쫓으려 해도 난 자꾸 넘어져 내게서 자유하기엔 난 이미 지쳐 있는걸 당신을 쫓으려 해도 난 자꾸 넘어지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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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난 단지 꿈을 꾸었어 달빛으로 매달리는
더 이상 내 몸이 아닌 환상에 빠져 있었지 2. 길 잃은 어린애처럼 난 같은 자릴 맴돌아 내 곁엔 아무도 없다는 것이 두려웠어 * 지워지지가 않아 어두운 꿈의 그림자 조금씩 내게 로 와 내 몸을(워 워 워 워) 3. 조용한 너의 꿈으로 들어가 보고 싶어 나처럼 너도 그런지, 뒤엉킨 꿈에 사는지 * 지워지지가 않아 어두운 꿈의 그림자 조금씩 내게 로 와 내 몸을(워 워 워 워) ** 지워지지가 않아 어두운 꿈의 그림자 조금씩 내게 로 와 널 삼키네 어두운 돌담 넘어 나를 부르는 달 빛은 조금씩 내게로 와 내 몸을(워 워 워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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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흩어진 낙엽과 거꾸로만 달려가는
나 끝이 보이질 않아 쓰러진 하늘로 무언가를 기대하면서 또 다시 한번 떠나 이제는 샤랄라라라라라라라 샤랄라라라라라라라 샤랄라라라라라라라 샤랄라라라라라라라 2. 친구야 너 역시 나와 같은 길에 서있니 어디로 가니 사랑을 찾아서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달리고 있니 이제는 샤랄라라라라라라라 샤랄라라라라라라라 샤랄라라라라라라라 샤랄라라라라라라라 * 우린 어디로 가야만 하니 이대로 멈춰진 세상의 끝에서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니 오오 이제는 변해버린 네 옆에 앉아 어디로 가야만 하니 친구야 우우우우 샤랄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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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그 더운 여름날에 나완 다른 세상이
그곳에 있었지 뜨거운 햇살 어지러운 길바닥 아래 물을 뿌려대는 아이들 2. 할 일도 없이 보낸 나의 하루는 정말 답답했었지 이것을 벗어나고 싶어 당장 난 생각만 했었어 그 모든 것은 멀리 있는 것처럼 손에 닿질 않았지 이렇듯 나의 머리속엔 온통 구겨진 헐어빠져 버린 생각뿐 * 그 더운 여름날에 춤을 추었어 쓰러져 버린 생각을 던져 **난 막다른 길에 서있었고 난 모두 잊은 채 * 그 더운 여름날에 춤을 추었어 쓰러져 버린 생각을 던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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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1. 미쳐 버릴 것 같은 나에게 숨어있을 작은 방이 필요해
너무 멀리까지 왔었나 처음 내가 있던 곳에서 2. 푸른 멍이 가시질 않아 이제는 춤을 추고 싶은데 숨어 있을 작은 방에서 마음껏 춤을 추고 싶은데 숨어 있기 좋은 방X3 숨어 있기 좋은 숨어 있기 좋은 숨어 있기 좋은 예~ 3. 흘려 버렸나 나의 모습을 기억이 안 나 그 떄 모습이 기다려 주지 않고 떠났지 숨어 있을 만한 작은 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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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Indie Power - Indie Power 1999 [omnibus] (1999)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가끔 돌이켜보지만 입가에 쓴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 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이제 다시 갈 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곳으로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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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eeper 1집 - Weeper (2001)
당신을 만났던
조용한 길목엔 때마침 내리던 시린 소낙비 우린 서로 말이 없지 말이 없지 젖은 눈으로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 그냥 돌아서야 했던 어릴적 길목으로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있진 않았을텐데 시간이 흐르고 모든게 바뀌어 내 맘도 변할 줄로만 믿고 있었어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그 곳으로 마치 그대로인 날 기다려 줄 것만 같아 시린 소낙비에 젖은 어릴적 길목으로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갈 수만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있진 않았을텐데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있진 않았을텐데 다시 돌아 처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치유할 수 없는 내가 되어있진 않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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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피곤한 나의 숲속을 이젠 떠나갈거야 흠 어딘지도 모른채 나에겐 내일이 없어 그저 봄하루를 살다가 끝내 연기처럼 사라져 바람이 부는대로 나는 떠나갈거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시간이 갈수록 나는 연기가 되어 그래 어디론가 떠나가 더 없이 많은 날들을 그리움속에 살아가 나를 여기 두고 갔기에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다시 없을테니까 그대 먼저 내게 들어와 다시 돌아 온다해도 다시 돌아 올지라도 다시 돌아 온다해도 노래를 하지는 마 노래를 하지는 마 노래를 하지는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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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지금 어디 있나요 난 알고 싶어요 요새 불안해져요 그 때 가버린 순간 난 외로워졌지 이미 되돌릴수는 없죠 그대여 제발 나를 감추려고 하지 말아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있을께 원하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다 가지고 싶어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 있을께 기나긴 홀에서 우리는 어둠속에 떨고 있었죠 기나긴 홀에서 우린 몹시도 서로를 원하고 있었죠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영혼의 터널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끝없는 터널 그대 모습을 보니 막 울고 있네요 용서 받기에는 그대의 머릿속이 날 외면하도록 하고 있어요 용길 내봐야지 난 외롭고 싶진 않아 그대여 제발 나를 감추려고 하지 말아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 있을께 원하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다 가지게 됐어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 있을께 기나긴 홀에서 우리는 어둠속에 떨고 있었죠 기나긴 홀에서 우린 몹시도 서로를 원하고 있었죠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영혼의 터널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끝없는 터널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영혼의 터널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끝없는 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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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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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 ||||
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난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왜 그렇게 아픈 미소를 지어 보였니 (보였니..)난 사랑을 믿을 수가 없지 왜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가 물었어 (물었어..) 난 세상이 거짓이라 했지 왜 하늘이 이토록 푸른지를 물으며 (물으며..) 왜 인생이 슬프다고 하니 그건 별들이 사라지는 것을 알기에 (알기에..)난 너에게 난 너에게 넌 나에게 넌 나에게 나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어디에서 있든지 따뜻한 미소로만 지내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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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한 마음 둘이 되어 거침없는 슬픔 찾아오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메어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거야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이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 더 많았어 영원한 것은 없다 생각하지는 말아요 우리 기억속에 남은 순간을 믿어요 한 마음 둘이 되어 달콤했던 순간 사라지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메어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거야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이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 나 항상 너를 뺏길 것 같아 애써 모든 일들을 가리려고만 했지 그 아픈 속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었었네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비밀의 고백 I saw your something My peach be alive 이제 모두 영원한 순간이 되려하네 I saw your some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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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벌써 날 잊었나 아님 말고 이제 길을 나서면 또 어디로가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난 슬퍼 슬픈 날이 있으면 아닌날도 기쁜 날이 있으면 아닐때도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난 슬퍼 나는 너를 모른다 너는 나를 모른다 언제까지나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 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난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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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난 세상을 모르는 바보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 알수는 없었지 있는 그대로의 난 통하지 않아 시간이 흐르네 난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시간이 자꾸만 가네 난 당신을 모르는 바보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 알수는 없었지 있는 그대로의 난 통하지 않아 당신이 떠나네 난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당신은 자꾸만 가네 당신이 떠나네 난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당신은 자꾸만 가네 난 몰라요 당신의 마음 속 난 몰라요 당신의 마음 속 난 몰라요 당신의 마음 속 난 몰라요 당신의 마음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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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그렇게 날 떠나 버릴걸 왜 나에게 silent night 속삭이며 언제나 너의 편이 될거라 약속했던가요 작은 미소도 남겨두지 않고서 잘가 이젠 안녕 사랑하는 마음이 더는 없을지 몰라 이젠 추억속에 모두 가져가 깊은 밤이 우리를 깨우쳐 줄거야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그렇게 그리움 속으로 넌 가려해 작은 미소도 남겨두지 않고서 잘가 이젠 안녕 나를 기다리는 건 깊은 한숨뿐인걸 이젠 추억속에 모두 가져가 나의 마음 속이려 애쓰지 말고 잘가 이젠 안녕 나를 기다리는 건 깊은 한숨뿐인걸 이젠 추억속에 모두 가져가 사랑하는 사람의 노랠 듣고 싶어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아주멀리 가슴아프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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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그대 마음속이 너무 어지러워 때론 힘든가요 언제나 그댈 보고 있어 그대가 내게 보내온 편지를 나또한 몹시 기다려요 그댈 외면하지 않아요 예쁜 순간이 올거야 때론 마음속이 너무 어지러워 그대 힘든가요 살며시 그댈 보고 있어 그대가 내게 했던말 언젠가 나에게 만날꿈이 있어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예쁜 순간이 올거야 언젠가 나에게 만날꿈이 있어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예쁜사랑에 취해요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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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매일 아침에 잠을 설친
그대보다 먼저 그댈 바라보네 사무치도록 아름답게 그대 몸짓 속에 빛을 적셔주고파 나의 이름을 있게 해준 나의 그대가 운명도 아닌 나의 선택이었으니 날이 갈수록 다가오기만할 나의 이별 견뎌낼 수 있을까 내가 시들어 어둠 속의 흙이 된 뒤에도 그대에게 내가 남아있을까 그대에겐 아직 많은 내가 살아있으니 매일 아침에 잠을 설치듯 아쉬운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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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가고 있나요 그중에 단 한사람 나를 믿는 나의 친구 이제 멀리 가려해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 그대 나를 떠나요 그대를 잊을께요 나는 괜찮아 그대 멀리 잘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잊으려 난 잊으려 애를쓰네 안되는 줄 알지만 그 길을 따라서 나는 가네 그대 너무 멀리 가려고 하네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 그대 나를 떠나요 그대를 잊을께요 나는 괜찮아 그대 멀리 잘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1993년 12월부터 2003년 8월 18일까지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바로 천국의 나날들이었어 이제는 태양이 되어 나를 비춰줘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요 그대 나를 잊고서 어디로 그리 멀리 가나요 그대 나를 볼 수는 없는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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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Rna (알엔에이) [ost]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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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희뿌연 먼지 사이로
음 낮은 바람을 따라 시간을 타고 달리는 오월의 푸른 자전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쉬어 갈 곳은 어딘지 복잡한 나의 마음을 전해 볼 수는 없을까 I don't mind (난 신경쓰지 않아) 내 작은 날개뿐 아무것도 가진건 없지만 한번만 더 너를 보여줘 태양이 되서 널 비쳐 줄께 굽어진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널 불러봐 지나간 모든 아픔과 새로운 날을 향해서 I don't mind (난 신경쓰지 않아) 내 작은 날개뿐 아무것도 가진건 없지만 한번만 더 너를 보여줘 태양이 되서 널 비쳐 줄께 All right, all right (괜찮아, 괜찮아) All right (괜찮아) 음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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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널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잡던 날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단 한 순간도 그댈 잊지 못해서 예 예 예 예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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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께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닫힌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우우우우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헤메이다 잊혀질 사랑이라 말해도 되겠니 제발 울지마 날 바라봐 되돌릴 수 있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X2 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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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아직도난새까만방안에앉아
아무도듣질않는말을하지 조그만상자속으로조금씩들어가 커다란꿈을꾸려해..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휘청대는두발에꿈을신고 한걸음도걸을수없는난.. 아무것도내것일수없을까 한번도느껴본적이없었던 현실에무거워진나의모습 이대로걷다보면은내길이있을까 가느다란빛속에서.. 이대로걷다보면은내일이있을까 커다란세상틈에서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휘청대는두발에꿈을신고 한걸음도걸을수없는난.. 아무것도내것일순없을까... 나만의갇힌세상이있다는건 누구도나를막을수없단걸 나만의갇힌세상이있다는건 또다른꿈으로높이날수있다는걸 나만의갇힌세상이있다는건 누구도나를막을수없단걸 나만의갇힌세상이있다는건 또다른꿈으로높이...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휘청대는두발에꿈을신고 한걸음도걸을수없는날 아무것도내것일순없을까...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닿을수없는내일을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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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짙은 밤길을 달려 널 잊고 싶어
이 길에 끝에서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을 만큼 내가 사랑했던 건 너의 웃음과 귀여운 표정들 날 감싸주던 그 따뜻한 밤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향기로운 추억의 차를 마시고 다시 또 생각해 내 삶의 처음 간절했던 꿈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너도 나처럼 그렇게 기억을 맴돌다 날 찾고 있니 짙은 밤길을 달려 날 불러봐 언젠가 다시 또 만날 수 있게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Oh Baby Baby (오,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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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눈 내린 하늘 위로 네 모습이 나부껴
손 닿을 수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네 한번도 본적 없는 예쁜 날개를 펴고 아름다운 몸 짓 하나로 날 부르네 난 갈수가 없어 고장난 내 몸을 가눌 수 없어 나 너를 따라서 눈꽃이 가득한 네 품으로 갈수 있다면 바람에 부딪혀 오는 여린 조각배 내 눈에 맺힌 눈물방울 닦아 주면서 또 다시 밀려나가는 나의 사랑 아름다운 하늘 너머로 돌아가려해 난 갈수가 없어 고장난 내 몸을 가눌 수 없어 나 너를 따라서 눈꽃이 가득한 네 품으로 갈수 있다면 내 가슴 가득히 니가 내려와 내 가슴 가득히 추억이 밀려와 추억이 밀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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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맨 처음 여름으로 달려가
손에 닿을 수 없었던 햇빛 속으로 흩어진 우리들의 조각과 잃어버린 듯 맴도는 너의 속삭임 가눌 수 없는 나의 가슴에 자유로운 새처럼 날아올라와 잠을 깨우며 날이 밝아온 저 끝까지 나를 데리고 가 이대로 멀리 멈추지 말고 달려 시간을 가르며 너와 내가 함께 했었던 마지막 순간의 처음으로 다시 가는 거야 시원한 바람을 잡고 달려 눈물을 감추며 네가 바라던 그곳에서 오 나는 너를 믿겠어 잃어버린 햇빛처럼 남아줘 맨 처음 너에게로 달려가 녹아 버릴 수 없었던 햇빛 속으로 부서진 우리들의 조각과 사라져간 듯 맴도는 너의 속삭임 이대로 멀리 멈추지 말고 달려 시간을 가르며 너와 내가 함께 했었던 마지막 순간의 처음으로 다시 가는거야 시원한 바람을 잡고 달려 눈물을 감추며 내가 바라던 그곳에서 오 나는 너를 믿겠어 잃어버린 햇빛처럼 남아줘 시원한 바람을 잡고 달려 눈물을 감추며 내가 바라던 그곳에서 오 나는 너를 믿겠어 잃어버린 햇빛처럼 남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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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Sunnyday
Now i'm blinded And in my mind Nothing can help myself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Cuz I love you so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take me High enough to paradise High enough to paradise Cuz i love you so But you don't You never won't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Cuz i love you so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take me High enough to paradise High enough to paradise Cuz i love you so But you don't You never won't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I'm alone I'm alone I'm alone I'm alone I'm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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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하늘의 끝과 맞닿는 저 길에 가볼 수 있을까
검푸른 물의 언덕 끝까지 무거운 짐은 모두 벗고 깊이 돌아 나가는 파도에 몸을 싣고서 가까이 더 가까이 뜨거운 태양 가까이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잡아줘 이제는 너의 기억도 내 맘을 힘들게만 하지는 않잖아 창백한 나의 몸 위로 모질게 비가 내리면 내 손을 잡아 주겠니 어둠에 길을 잃지 않게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안아줘 고달픈 인생이란 건 버리지 못한 욕심들 고달픈 인생이란 건 버리지 못한 욕심들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안아줘 워 나나나나 이 바람과 뜨거운 햇빛 워 나나나나 더 가볍게 나를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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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나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널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없다는 그 이유로만 나는 아직도 여기 서있어 널 보내 준다는 그 이유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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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이렇게 난 네 곁에서 맑은 하루를 마시다 잠이 들고 싶어
나른하게 눈을 감아 그 속에 담겨져 있던 시간들 속으로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흔들리는 가슴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보이지 않는 건 잡을 수 없다 말을 하지만 나를 믿어주길 바래 소중한 건 변치 않아 우리가 함께 했었던 날들처럼 말야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비어가는 한숨 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기댈 곳이 없어 주저 않아 울고만 있다면 내가 너를 지켜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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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감출수 없는 기쁨에 간직한
기억속 멀리 오래된 낡고 작은 Radio (라디오) 아무도 없는 간 밤에 찾아와 숨겨둔 너의 속맘을 듣던 밤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간절한 순간 내 오랜 기다림 널 향한 나의 수줍던 고백과 그 멜로디 시원한 바람 햇빛을 달리며 환하게 웃던 네 손을 잡던 날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단 한 순간도 그댈 잊지 못해서 예 예 예 예 이젠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지금 너의 얘길 들려줘 다시 너의 노랠 불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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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이지형 1집 - Radio Dayz (2006)
이제 난 숨이 막혀와
뒤엉킨 가슴에 두 눈을 감는다 오래전 나를 만지던 부러진 날개와 바람을 내게 줘 아무도 나를 멈출 수는 없잖아 이대로 난 네게로 달려가 날 더 빠르게 날 수 있게 해줘 저 뜨거운 태양 너머로 세상을 달리며 잃어버린 나의 작은 날개를 다시 볼 수 있게 모든걸 던져 버리고 또 바람의 옷을 입고서 한번만이라도 부탁해 감춰진 나의 모든걸 찾아 갈 수 있게 이제 난 숨이 막혀와 뒤엉킨 하늘에 두 눈을 감는다 손을 내밀어 보지만 아무도 없는 곳 저 길을 달린다 아무도 나를 멈출 수는 없잖아 이대로 난 네게로 달려가 날 더 빠르게 날 수 있게 해줘 저 뜨거운 태양 너머로 세상을 달리며 잃어버린 나의 작은 날개를 다시 볼 수 있게 모든걸 던져 버리고 또 바람의 옷을 입고서 한번만이라도 부탁해 감춰진 나의 모든걸 찾아 갈 수 있게 날 더 빠르게 날 수 있게 해줘 저 뜨거운 태양 너머로 세상을 달리며 잃어버린 나의 작은 날개를 다시 볼 수 있게 모든걸 던져 버리고 또 바람의 옷을 입고서 한번만이라도 부탁해 감춰진 나의 모든걸 찾아 갈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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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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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지친 내 곁으로 다시 날아오겠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 내 마음을 줄게 제발 돌아와 날 놓지마 길 잃은 별처럼 널 맴돌아 창백한 숨소리에 잠든 나의 창가로 살며시 날아올라 날 깨워주겠니 제발 예전의 그 모습처럼 또 다시 한번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남겨진 미소로 하루를 헤매이다 잊혀질 사랑이라 말해도 되겠니 제발 울지마 날 바라봐 되돌릴 수 있게 날 안아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내 곁에 잠들어 사랑을 얘기해줘 쓰러진 내 맘에 달콤한 꽃이 되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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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어쩌면 우리
아주 멀리 떠나와 모진 바람 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걷고 있지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추억은 메달리는 기차에 녹아내리는 저 풍경속으로 남아 하지만 난 변해가는 모든게 너무 두려워졌어 긴 한숨에 식어버린 내 손을 다시 잡고 싶다면 빰빰빰 빠라 빰빰 빰빰빰 빠라 빰빰빰 너에게로 달려가 빰빰빰 빠라 빰빰 빰빰빰 빠라 빰빰빰 추억속으로 널 데려가 줄께 아무런 말도 없이 서둘러 온 계절엔 너와 나는 없었고 시간속에 향기들만 가득해 우리 하지만 난 변해가는 모든게 너무 두려워졌어 긴 한숨에 식어버린 내손을 다시 잡고 싶다면 빰빰빰 빠라 빰빰 빰빰빰 빠라 빰빰빰 이대로 멈추지 않게 빰빰빰 빠라 빰빰 빰빰빰 빠라 빰빰빰 지금 너에게로 달려갈 내손을 꼭 잡고 슬픔이 없는 곳으로 날아 빰빰빰 빠라 빰빰 빰빰빰 빠라 빰빰빰 빰빰빰 빠라 빰빰 빰빰빰 빠라 빰빰빰 빰빰빰 빠라 빰빰 빰빰빰 빠라 빰빰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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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이지형 - Cafe Fermata <BR> <BR> <BR> <BR> <BR> <BR>눈뜨면 아침 내 곁으로 <BR> <BR>나를 감아오는 건 <BR> <BR>싸늘한 공기뿐이지 <BR> <BR>너는 없는걸 <BR> <BR>머물러 갈 수 없었던 <BR> <BR>너에 마음을 알아 <BR> <BR>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 자리에 <BR> <BR> <BR> <BR>조금만 <BR> <BR>저 문을 열고 들어와 <BR> <BR>흩어진 공간 속에서 <BR> <BR>난 무얼 찾고 있는지 <BR> <BR> <BR> <BR>희미한 달빛에 눈을 감고 <BR> <BR>그때를 생각해 보면 <BR> <BR>우린 그저 스치듯 지나쳤나봐 <BR> <BR>이렇게 난 그 자리에 남아 <BR> <BR>니가 좋아하던 그 차를 마시며 <BR> <BR>멈췄진 밤 그때로 다시 돌아가 <BR> <BR> 언제라도 나기 나를 찾을 수 있게 <BR> <BR> <BR> <BR> <BR> <BR>눈뜨면 아침 내 곁으로 <BR> <BR>나를 감아오는 건 <BR> <BR>싸늘한 공기뿐이지 <BR> <BR>너는 없는걸 <BR> <BR> <BR> <BR>머물러 갈 수 없었던 <BR> <BR>너에 마음을 알아 <BR> <BR>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 자리에 <BR> <BR> <BR> <BR>이렇게 난 그 자리에 남아 <BR> <BR>니가 좋아하던 그 차를 마시며 <BR> <BR>멈췄진 밤 그 때로 돌아가 <BR> <BR> 언제라도 니가 나를 찾을 수 있게 <BR> <BR> <BR> <BR>워...예...워...예...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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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나른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오래전에 두고 왔던 수많은 기억과 이젠 멈춰 버린 사랑의 얘기들 기나긴 오후의 담장 간지러운 바람 널 창문너머 바라 보던 나 쏟아지는 햇살 그 안에 잠든 나 가려진 꿈의 기억 사이로 잠이 와 나는 잠이 와 나의 머릿곁을 스치듯 바람이 불어 조용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지쳐 버린 나의 일상들 좁은 틈으로 살며시 다가와 눈을 감게 해 기나긴 오후의 담장 간지러운 바람 널 창문너머 바라 보던 나 쏟아지는 햇살 그 안에 잠든 나 가려진 꿈의 기억 사이로 잠이 와 나는 잠이 와 너의 집 앞으로 스치는 따뜻한 바람 조용해진 골목길에 그 어딘가에서 너만을 바라 보던 내 작은 소망과 아직까지 들려 오는 내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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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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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식어버린건 후
따로따로 걷고 있다는걸 느끼는걸 후 따뜻했던 커피조차도 식어버린건 후 따로따로 걷고있다는걸 느끼는걸 후 포기 포기해 니가 쫓던 볼품없는 시간들을 멍청히 서있기만 한 그 자리를 항상 기다리는 것이 내겐 행복이었지만 이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너의 작은 웃음마저도 따뜻했던 시선조차도 식어버린건 후 따로따로 웃고있다는걸 느끼는걸 후 포기 포기해 니가 쫓던 볼품없는 시간들을 멍청히 서있기만 한 그 자리를 항상 기다리는 것이 내겐 행복이었지만 이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너의 작은 웃음마저도 항상 기다리는 것이 내겐 행복이었지만 이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너의 작은 웃음마저도 항상 기다리는 것이 내겐 행복이었지만 이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너의 작은 눈빛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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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이지형 - 나는 나, 너는 너 <BR> <BR> <BR> <BR> <BR> <BR>사랑했던 우리 <BR> <BR>나에나 너에 나 너에 너 <BR> <BR>항상 그렇게 내 시선을 막지 <BR> <BR>사랑했던 우리 <BR> <BR>서로에 눈빛에 비춰진 <BR> <BR>서로에 모습 속에서 <BR> <BR>서로를 찾았지 <BR> <BR> <BR> <BR>우 두려움 조차 알지 못했었지 <BR> <BR>우 많은 것도 알지 못했지 <BR> <BR>우 더욱더 사랑해야만 할 날들을 <BR> <BR>날들을 찾았갔지 <BR> <BR> <BR> <BR>잊지 못할 그 날 <BR> <BR>너는 너 나는 나 였었지 <BR> <BR> <BR> <BR> <BR> <BR>랄랄라~~ <BR> <BR>우 그렇듯 쉽게 떠나갔던 우리 <BR> <BR>우 돌아올 수 없는것을 알지 못했지 <BR> <BR>우 더욱더 그리워 해야 할 날들을 <BR> <BR>날들을 찾아갔지 <BR> <BR> <BR> <BR>이렇게 생각해 <BR> <BR>나는 나 너는 너 였다고 <BR> <BR>나는 나 너는 너 <BR> <BR>나는 나 너는 너 <BR> <BR>나는 나 너는 너 <BR> <BR>나는 나 너는 너 <BR> <BR>나는 나 너는 너 <BR> <BR>나는 나 너는 너 <BR> <BR>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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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멀리 사라져가는 네 모습
날리는 눈길 아래 흩어져 한참동안을 그저 멍하니 서서 일렁이는 내 눈을 감았지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만 같았어 수척해진 방 안에 쌓이는 작은 먼지만큼의 기억들 나의 목을 조여오는 것 같아 널 보내야 했던 날처럼 그럴 수밖에 없었어 나를 용서해 자꾸만 눈물이 내려와 무너질 것만 같았어 그럴 수밖에 더는 그럴 수밖엔 나를 용서해 그럴 수밖에 더는 그럴 수밖엔 나를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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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지형 - Coffee & Tea: 소품집 (2007)
이렇게 난 네 곁에서
맑은 하루를 마시다 잠이 들고 싶어 나른하게 눈을 감아 그 속에 담겨져 있던 시간들 속으로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흔들리는 가슴 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 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보이지 않는 건 잡을 수 없다 말을 하지만 나를 믿어주길 바래 소중한 건 변치 않아 우리가 함께 했었던 날들처럼 말야 잠시라도 난 괜찮아 쉬어 갈수만 있다면 비어가는 한숨 속에 너를 간직하고 싶었어 아프지 않아 난 네 맘 속에 조금만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면 아무 소리 없이 늘 같은 자리에 시간은 멈춰져 있을 텐데 기댈 곳이 없어 주저 앉아 울고만 있다면 내가 너를 지켜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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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 ||||
from 강아지 이야기 / mint paper project vol. 1 [omnibus] (2007)
이젠 엄마가 없는 어린 꼬마 백구가 너무 가여워서 내가 너의 아빠가 되어주고 싶었어 그 언제까지라도 이런 내 맘을 너는 알고 있는지 이리 저리로 폴짝 뛰어 다니며 이른 아침에 잠이 깨면 곁에서 동그란 눈으로 날 바라보았지 그러던 어느 날이야 서울 사는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다급한 아빠를 졸라 백구까지 안고서 서울로 올라갔지 수 많은 그 사람들 속에 아빠의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 그만 백구의 끈을 놓쳐서 낯선 곳에서 너를 잃어버렸지 새 하얀 꼬마 백구 우우 우우우 우 귀여운 나의 백구 우우 우우우 그날 밤 아빠는 힘없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고 나는 백구 생각에 아침이 올 때 까지 정말 많이 울었어 어디에 있는 거니 우리 백구는 하루 종일 난 너만 생각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위에서도 몇 번씩이나 뒤를 돌아보았지 한 동안 아침이 오면 네가 없는 마당에 물끄러미 앉아서 너의 생각이 날 때면 노란 나비를 쫓아 풀밭 길로 걸었지 그 길엔 네가 있을 것만 같았어 철 없는 개구쟁이 나의 백구야 소나기 퍼 붓는 밤이 온다면 어느 지붕 밑에라도 피해있으렴 새 하얀 꼬마 백구 우우 우우우 우 귀여운 나의 백구 우우 우우우 너의 집 조그만 지붕에 쌓인 기억 너머로 해와 달은 저물어 꽃은 피고 지면서 쓸쓸해진 바람에 다시 계절은 가고 언제나 네가 좋아하던 그 길에 흰 눈이 소복 소복 내려오던 날 이젠 내 키보다 한 뼘 작아진 대문을 열고 밖을 나서려는데 새 하얀 꼬마 백구 우우 우우우 우 귀여운 나의 백구 우우 우우우 난 너무 깜짝 놀랐어 개구쟁이 백구가 동구 밖 저 멀리서 나에게 달려오잖아 새까매진 두 발로 숨을 헐떡거리며 얼마나 찾아 헤맨거니 백구야 한 눈에 나는 너를 알아보았어 두 팔로 널 안은 내 눈에선 눈물이 백구의 하얀 얼굴 위로 흐르네 새 하얀 꼬마 백구 우우 우우우 우 귀여운 나의 백구 우우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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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토이 6집 - Thank You (2007)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 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새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앞만 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 말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부디 행복한 모습이길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도 모른 척 스쳐 갈수 있게 멋있게 살아줘 뜨겁게 뜨겁게 널 보낸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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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달콤한 나의 도시 by 김준석, 정세린 [ost] (2008)
밤 하늘을 수놓은 별무리처럼 온통 내 가슴을 물들인 한 사람 눈을 감아도 네가 또렷해서 뛰는 가슴에 잠 못 드는 밤 달빛에 내 마음을 담으면 네게 전해질까 See the moonlight 이 순간에도 잠든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닮아 눈이 부신 햇살에 아침을 맞을 때까지 새벽녘을 알리는 한 줄 빛처럼 갈 곳 잃은 맘을 밝혀준 한 사람 꿈 한자락에 나를 만난다면 그 땐 살며시 입맞춰 줄래 달빛에 내 사랑을 담으면 네게 전해질까 See the moonlight 이 순간에도 잠든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닮아 눈이 부신 햇살에 아침을 맞을 때까지 See the moonlight 영원할꺼야 너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언제라도 지켜 갈꺼야 하루도 쉼없는 저 달빛처럼 See the moonlight 이 순간에도 잠든 너를 지켜주고 싶어 너를 닮아 눈이 부신 햇살에 아침을 맞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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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식객 Vol.2 by 이필호 [ost] (2008)
파란 하늘과 저 하늘보다 푸른미소 가진 너의 밝은 얼굴 그래서 난 네가 좋아 시원한 바람 그 보다 산뜻한 네 향기 한여름의 바람처럼 내 마음에 불어오고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 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 마음 풋사과 향기 보다 상큼한 너의 미소 그 보다 더 맑은 표정 너에게 난 반한 거야 투명한 호수 그 보다 은은한 네 향기 잔잔한 그 물결처럼 내 마음에 전해지네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 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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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
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Walking down the street I try to find the days With my hands upon guitar sliding memories This song on the wind across the universe Come close to my old strings play the melodies You'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Think about the past and take a look around There so many things remind you wherever I belong Sunrise on the bay in the pictures cut in half But your smiling so gone to far a hundred miles away You'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my everything my every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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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오 제발 네 눈앞에 저 뜨거운 강을 넘지 마 한 걸음에 꺼질 나의 작은 별 아무런 그 약속도 너 지켜준 적 없었잖아 널 기다리는 밤 난 눈물이나 그토록 멀리 태양의 숨을 마시고 날아 세상 끝에서 Without a trace 한 순간의 멋진 내 작은 소망과 이 모든 빛을 가져가 Without a trace 마지막 순간에 네 짧은 얘기와 그 빛으로 영원할 수 있도록 어두운 달빛 길에 언제나 넌 혼자였잖아 상처로 가득한 나처럼 말이야 그토록 멀리 태양의 숨을 마시고 날아 세상 끝에서 Without a trace 한 순간의 멋진 내 작은 소망과 이 모든 빛을 가져가 Without a trace 마지막 순간에 네 짧은 얘기와 그 빛으로 영원할 수 있도록 Without a trace 한 순간의 멋진 내 작은 소망과 이 모든 빛을 가져가 Without a trace 마지막 순간에 네 짧은 얘기와 그 빛으로 영원할 수 있도록 Without a trace Without a trace 이 모든 빛을 가져가 Without a trace Without a trace Without a trace 마지막 순간에 날 잡아줘 그 빛으로 영원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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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떠나지마 이러면 안돼 추억은 널 붙잡고 있잖아 얼어 붙어 싸늘히 죽어간 사랑 앞에 난 가슴이 아려와 난 숨 쉴 수 없었어 무심코 바라본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 찬 공기를 마시며 아무도 없는 새벽길로 한참을 걷는다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I'll find your loving 하염없이 난 하염없이 난 내게로 돌아올 것만 같아 널 기다리고 있어 떠나지마 이대론 안돼 너에게 줄 날들이 너무 많아 찬 공기를 마시며 비틀거리는 지금의 난 사랑이 필요해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I'll find your loving 하염없이 난 하염없이 난 내게로 돌아올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네가 내 옆에 없다는 일이 거짓말 같아서 하염없이 난 텅 빈 거리를 맴돌아 널 볼 수 있게 해줘 나에게로 돌아와 차라리 넌 맘속에 넌 기억의 넌 눈앞에 넌 이 세상에서 지금 내 곁에서 죽어 버렸으면 해 I need your love I'll find your loving I'll find your lov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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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그녀와 단둘이 세상 가장 밝은 낙원으로 가는 아침 산책길 이게 만약 꿈이라도 괜찮아 오늘도 난 뒤를 따라 걷는다 몇 걸음 뒤에서 조금이라도 급하게 서두르면 안돼 새하얀 어깨 위로 내려 앉은 햇살이 뒤를 돌아 보며 웃을 때까지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 수 있어 좋아 누가 뭐라 해도 난 뒤 따라 걸어간다 힘겨운 내 삶에 찾아 온 그댄 날 웃게 해 모든게 궁금해 작은 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그래 나에겐 젖은 머릿결의 향기조차도 커다란 의미로 느껴 지나봐 가로수 풀밭 좁은 길을 돌아 멈춰 다시 물 한 모금 수줍게 눈인사라도 할 수만 있다면 마냥 좋아서 노랠 부를거야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 수 있어 좋아 그 어디라 해도 난 뒤따라 걸어간다 용기를 내서 들려줄게 나의 기타 솔로야 이젠 말을 걸어 볼까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 두 걸음 그대 앞으로 걷는다 어떤 말로 시작할까 그리고 그 다음엔 그리고 그 다음엔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 수 있어 좋아 그 어디라 해도 난 뒤따라 걸어 간다 가로수 풀밭 좁은 숲길로 아름다운 꿈결 속으로 이 세상 가장 밝은 곳까지 나와 함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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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숨 가쁜 날들이 지나 모든 건 다시 제자리에 놓여 질 것 같아 너를 만나게 되면 나에겐 특별한 하루니까 어색한 표정을 지을까 아니면 예전과 같을까 천 번의 키스와 연습했던 말들로 너에게 멋있게 다가설래 많은 사람들 속에 She is coming back She is coming back now She is coming back 저 멀리서 날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잘 지냈냐고 시간이 멈춰버렸나 일분이 꼭 일 년 같아 멍하니 바라본 하늘의 구름은 어느새 내게서 멀어진다 오래전 그 날처럼 She is coming back She is coming back now She is coming back 저 멀리서 반짝이는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She is coming back She is coming back She is coming back now She is coming back She is coming back She is coming back She is coming back She is coming back 많은 사람들 속에 She is coming back now 오래전 그 날처럼 She is coming back 많은 사람들 속에 She is coming back now 오래전 그 날처럼 She is coming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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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언젠가 너와 함께했었던 이 길을 따라 끝없이 달리고 있어 창 밖으로 내민 작은 손끝엔 시원한 바람의 향기가 불어온다 In my eyes In my eyes 눈부신 여름의 빛 사이로 어제보단 좀 더 밝아진 나를 위해 저 높은 하늘아래 펼쳐진 이 모든 풍경을 담아두고 싶었어 In my eyes In my eyes 난 숨이 차올라 널 불러본다 떨리는 목소리에도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네 손을 꼭 잡고 걷던 이 거리에 불어오는 향기는 내 맘 가득히 남아 언젠가 너를 바라보면서 다짐했던 많은 약속들이 생각나 쉼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의 곁으로 흘러갈 수만 있다면 In my eyes In my eyes 난 숨이 차올라 널 불러본다 떨리는 목소리에도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마지막 한번만이라고 생각해 이젠 정말 괜찮아 질 거야 돌아 갈 순 없지만 언제까지라도 내 맘속에 남아 언젠가 너와 함께 했었던 이 길을 따라 끝없이 달리고있어 In my eyes In my eyes In my e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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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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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한참동안 멈춰서 다시 바라본 계절은 이미 겨울 난 어디 있는지 텅 빈 시간 속에서 들리지 않는 입술 저 너머로 물어 본다 엇갈리는 웃음과 뻔한 얘기로 있지도 않은 말로 난 지쳐 있나봐 울림없는 목소리 허공으로만 부딪혀 내려와 돌아 선다 이제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그 누구에게도 머물러 쉴 곳이 없어 부러진 날개로 온 힘을 다해서 날아보려 해도 늘 나는 같은 자리에 이대로 흘러가 Floating world Floating country Floating you & me Floating world Floating country We never gonna be the same We never gonna be the same 야윈 나의 몸짓에 다시 바라본 여기는 슬픈 도시 번지는 눈망울 흔들리는 모든 건 살아있다고 내게 해줬던 말 알 것만 같아 이제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그 누구에게도 머물러 쉴 곳이 없어 내가 바라본 차가운 겨울은 어쩌면 따뜻한 봄인지도 몰라 이대로 흘러가 Floating world Floating country Floating you & me Floating world Floating country We never gonna be the same Floating world Floating country Floating you & me Floating world Floating country We never gonna be the same We never gonna be the same We never gonna be the same We never gonna be the same We never gonna be the s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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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고요한 어둠속 별빛사이로 작은 창을 열어 손을 내밀어 본다 별들은 저 멀리 흘러가는데 우리는 저 우주 어디에서 왔을까 밤하늘 가득한 나의 슬픔들 이렇게 멍하니 바라보네 얼만큼 더 걸어가야 하는지 몰라 우리가 처음 있던 곳 그 곳에 차가워진 바람에 깊은 잠에서 깨어 마음 둘 곳 없어 그 어디라 해도 난 그래 밤하늘 끝없는 나의 외로움 이렇게 멍하니 바라보네 처음부터 아무 의미도 없었던 작은 먼지로 돌아가 언젠가 끝이 없는 어둠에 나의 맘은 어디에 밤하늘에 가득 찬 슬픔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천구를 가르며 내가 떠나왔던 길로 작은 먼지로 언젠가 내가 떠나온 길에 밤은 빛으로 찾아와 밤하늘 가득한 나의 슬픔을 이렇게 멍하니 바라보네 처음부터 아무의미도 없었던 작은 먼지로 돌아가 내 곁으로 돌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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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내 작은 키만큼의 커다란 기타를 메고 쏟아져 내려오는 여름으로 떠나간다 나무그늘이 있는 곳 곧은 해변 길을 달려 때로는 복잡한 빌딩숲에 앉아서 주머니 속엔 낡은 연필과 종이 한장 이것만이 내 길을 밝혀줄 너무도 소중한 Map 뜨거운 길 위에 늘어진 이름 없는 꽃들은 나의 기타위로 실려 오는 멜로디 지금 이대로 난 세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집을 떠나 멀리 왔지만 그래도 나는 행복해 지금 이대로 난 뜨거운 여름 속에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었고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바람의 노래가 들려 어둠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열차 지금 이 순간 혼자라는게 두렵지가 않아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빌리 지미 커트 밥의 노랜 나의 곁에서 어둠속에서 내 길을 밝혀 줄 거야 지금 이대로 난 세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집을 떠나 멀리 왔지만 그래도 나는 행복해 지금 이대로 난 뜨거운 여름 속에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었고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바람의 노래가 들려 눈을 감고서 또 다른 내 심장을 움직여볼까 지금 이대로 난 뜨거운 여름 속에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바람의 노래가 들려 지금 이대로 난 세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두렵지가 않아 지금 이대로 난 뜨거운 여름 속에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었고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바람의 노래가 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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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wake you up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warm you up But you hardly see the way to find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make you high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burn your sigh But you hardly keep your self behind Let me take you home now you have been lost somehow Running through the field we sleep in the woods in bath Won't you throw your crown out don't ever let me down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Nobody can drive you home tonight Nobody can save you from the fight Nobody can hold you back so tight Nobody can make you feel alive Nobody can raise the music loud Nobody but I can make it right make it right make it right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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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네 작은 입술로 나를 불러줘 떨어진 시간과 헤매 온 날 만큼 이렇게 내 안에 아직도 네가 남아서 지우려 해봐도 더욱 더 깊어지잖아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참 말이 없었던 난 너를 기억해 가질 수 없는 영원의 꿈처럼 이렇게 내 안에 아직도 네가 남아서 지우려 해봐도 더욱 더 깊어지잖아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내 맘이 아픈 건 찢겨진 사랑과 더 자유로운 너 더 자유로운 너 제발 날 불러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발 날 불러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발 날 불러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발 날 불러줘 사랑한다고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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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2집 - Spectrum (2008)
어둔 밤길 언덕에 너의 집 앞에 차가운 계절에 혼자 콧노래를 부르며 너를 기다리던 밤 그 날을 생각해 유난히도 밝았던 쓸쓸한 달빛에 눈을 꼭 감고서 네게 속삭이듯 말을 해 이 세상 전부인 너를 좋아한다고 이 밤이 새도록 혹시라도 닫힌 창문 새로 너를 본다면 나는 좋아 새벽 찬 바람 속에 가로등 불빛 아래 일렁이는 그림자 혹시 네가 아닐까 설레는 맘으로 뒤를 돌아봤지만 이 밤이 새도록 오지 않던 너를 기다리다 웃어버렸던 긴 겨울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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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고 70 (GoGo 70) by 방준석 [ost] (2008)
행복했던 그대와의 시간들
저멀리 떠나가네 안녕이란 말은 차마 못한채 그대를 떠나보내네 사랑한다고 말도 못한채 보냈네 그대 다시 내게 온다면 영원히 놓치 않으리 안녕이란 말은 차마 못한채 두눈에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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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순정만화 [digital single, ost] (2008)
용기 내어 고백했지 너를 사랑해 소설에서 본 것처럼 어떻게 말할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냥 사랑한다 말할께 너무 늦은건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이젠 사랑한다고 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사랑이었기를 그럴수록 망설였지 나는 네게 좋은 사람일까 너는 내게 말을 했지 내 미소가 하늘을 날게 한다고 이젠 네게 약속할께 내 사랑을 이제 시작한다고 너를 만난 그날부터 난 달라졌어 너만 기다려온 것처럼 너무 힘든 날엔 내가 필요한 건 아닌지 내가 생각나는지 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사랑이었기를 그럴수록 망설였지 나는 네게 좋은 사람일까 너는 내게 말을 했지 내 미소가 하늘을 날게 한다고 이젠 네게 약속할께 내 사랑을 이제 시작한다고 오늘 네게 고백 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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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3. 소리벽 [digital single] (2008)
따뜻한 물 속 그 안으로
깊숙히 가라앉은 우리 숨을 쉬어 볼 수 없기에 손을 잡을 수가 없기에 따뜻한 숲 속 그 안으로 깊숙히 들어앉은 우리 빛을 바라볼 수 없기에 그 끝을 알아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우린 들리지 않잖아) 영원한 꿈 속 그 안으로 조용히 걸어가는 우리 이젠 멈출 수가 없기에 그 눈을 바라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우린 들리지 않잖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우린 들리지 않잖아) 높은 소리벽 사이에(우린 들리지 않잖아) (우린 들리지 않잖아)(우린 들리지 않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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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순정만화 by 최용락 [ost] (2008)
어쩐지 오늘은 어제와 다른 것 같아 기다려왔던 바람이 나를 흔들고 있어 지금 너에게도 들리니 상쾌한 속삭임 나에게 오는 목소리 내게 찾아온 발걸음 Mmmm 라랄랄라 Mmmm 라랄랄라 지금 내 얘기가 내 사랑이 들리니 네가 기다려왔던 사람이 바로 나라면 좋겠어 Mmmm 라랄랄라 Mmmm 라랄랄라 You come into My Story My Memory My morning You come into My Story My Memory My eyes Mmmm 라랄랄라 Mmmm 라랄랄라 You come into My Story My Memory My morning You come into My Story My Memory My eyes You come into My Story My Memory My morning You come into My Story My Memory My eyes You come into My Story My Memory My morning You come into My Story My Memory My eyes You come into My come into My come into My Story You come into My come into My come into My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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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순정만화 by 최용락 [ost] (2008)
용기 내어 고백했지 너를 사랑해 소설에서 본 것처럼 어떻게 말할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냥 사랑한다 말할께 너무 늦은건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이젠 사랑한다고 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사랑이었기를 그럴수록 망설였지 나는 네게 좋은 사람일까 너는 내게 말을 했지 내 미소가 하늘을 날게 한다고 이젠 네게 약속할께 내 사랑을 이제 시작한다고 너를 만난 그날부터 난 달라졌어 너만 기다려온 것처럼 너무 힘든 날엔 내가 필요한 건 아닌지 내가 생각나는지 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사랑이었기를 그럴수록 망설였지 나는 네게 좋은 사람일까 너는 내게 말을 했지 내 미소가 하늘을 날게 한다고 이젠 네게 약속할께 내 사랑을 이제 시작한다고 오늘 네게 고백 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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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 mint paper project vol. 2 [omnibus] (2009)
따뜻한 물 속 그 안으로 깊숙히 가라앉은 우리 숨을 쉬어볼 수 없기에 손을 잡을 수가 없기에 따뜻한 숲 속 그 안으로 깊숙히 들어앉은 우리 빛을 바라볼 수 없기에 그 끝을 알아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우린 들리지 않잖아 영원한 꿈 속 그 안으로 조용히 걸어가는 우리 이젠 멈출 수가 없기에 그 눈을 바라볼 수 없기에 멀리 저 새들의 노래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두 눈을 감고 있어 높은 소리벽 사이에 나는 들리지 않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우린 들리지 않잖아 아무리 말을 해봐도 높은 소리벽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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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ve THEY 2009 [omnibus, live] (2009)
그녀와 단 둘이 세상 가장 밝은 낙원으로 가는 아침
산책길 이게 만약 꿈이라도 괜찮아 오늘도 난 뒤를 따라 걷는다 몇 걸음 뒤에서 조금이라도 급하게 서두르면 안돼 새하얀 어깨위로 내려앉은 햇살이 뒤를 돌아보며 웃을때까지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 수 있어 좋아 누가 뭐라해도 난 뒤따라 걸어간다 힘겨운 내 삶에 찾아온 그댄 날 웃게해 모든 게 궁금해 작은 하나부터 열까지가 모두 그래 나에겐 젖은 머릿결의 향기조차도 커다란 의미로 느껴지나봐 가로수 풀밭 좁은 길을 돌아 멈춰 다시 물 한 모금 수줍게 눈인사라도 할 수만 있다면 마냥 좋아서 노랠 부를거야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 수 있어 좋아 그 어디라해도 난 뒤따라 걸어간다 용기를 내서 들려줄게 나의 기타솔로야 이젠 말을 걸어볼까 설레는 마음으로 한 걸음 두 걸음 그대 앞으로 걷는다 어떤 말로 시작할까 그리고 그 다음엔 그리고 그 다음엔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 수 있어 좋아 그 어디라해도 난 뒤따라 걸어간다 가로수 풀밭 좁은 숲길로 아름다운 꿈결 속으로 이 세상 가장 밝은 곳까지 나와 함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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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ve THEY 2009 [omnibus, liv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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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ve THEY 2009 [omnibus, live] (2009)
내 작은 키만큼의 커다란 기타를 메고 쏟아져 내려오는 여름으로 떠나간다
나무그늘이 있는 곳 곧은 해변 길을 달려 때로는 복잡한 빌딩숲에 앉아서 주머니 속엔 낡은 연필과 종이 한장 이것만이 내 길을 밝혀줄 너무도 소중한 Map 뜨거운 길 위에 늘어진 이름 없는 꽃들은 나의 기타위로 실려 오는 멜로디 지금 이대로 난 세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집을 떠나 멀리 왔지만 그래도 나는 행복해 지금 이대로 난 뜨거운 여름 속에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었고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바람의 노래가 들려 어둠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열차 지금 이 순간 혼자라는게 두렵지가 않아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빌리 지미 커트 밥의 노랜 나의 곁에서 어둠속에서 내 길을 밝혀 줄 거야 지금 이대로 난 세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집을 떠나 멀리 왔지만 그래도 나는 행복해 지금 이대로 난 뜨거운 여름 속에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었고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바람의 노래가 들려 눈을 감고서 또 다른 내 심장을 움직여볼까 지금 이대로 난 뜨거운 여름 속에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바람의 노래가 들려 지금 이대로 난 세상을 모두 가지고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두렵지가 않아 지금 이대로 난 뜨거운 여름 속에 있어 한 번도 본 적 없었고 누구도 말해주지 않던 바람의 노래가 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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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참 오랜만 인것 같아
적당히 쓸쓸하고 따뜻한 날 이런날에는 혼자라는것이 힘들때가 있어 멍하니 까페에 앉아 시덥지도 않은 농담들로 웃어보고 싶고 작은비밀이라도 나누고 싶어져 아직도 누구가를 만나 추억을 만드는 일 내게는 벅찬일인지도 몰라 이대로 이나름대로 살아갈수 있다면 언젠간 나에겐 더 소중한 Ordinary Day Ordinary Day Ordinary Day 혼자여도 괜찮아 참오랜만인것 같아 적당히 쓸쓸하고 따뜻한 날 이런날에는 나만 혼자 멈춰서 있는것 같아 멀리 여행을 떠날까 아무도 없는곳에 지친 내마음도 쉬었다가 그대로 그나름대로 의미가 있겠지 이런날 나에겐 더 소중한 Ordinary Day Ordinary Day Ordinary Day 혼자여도 괜찮아 Ordinary Day Ordinary Day Ordinary Day 점점 희미해지는 너 이제도 혼자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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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wake you up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warm you up But you hardly see the way to find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make you high I know you need the thing to burn your sigh But you hardly keep yourself behind Running through the field we sleep in the woods in bath Won't you throw your crown out don't ever let me down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Nobody can drive you home tonight Nobody can save you from the fight Nobody can hold you back so tight Nobody can make you feel alive Nobody can raise the music loud Nobody but I can make it right, make it right, make it right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cream soup She told that the Beatles reminds her the 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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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Lights out • Walking through the night time
In my vein streaming like your voice White out • I can't see you anymore Your eyes your mouth your skin All that is you And we are both alone with someone else Together but away from ourselves And i'm hearing for the first time all the tears left behind If you could only see then we would be we Space out • What am I doing in your dream Is it that me that i'm searching for Spotlight • Promanade past my door The time that pixtures left behind All just snapshots of before And we are both alone with someone else Together but away from ourselves And i'm hearing for the first time all the tear left behind If you could only see then I could be like me And we would be we 작사 : 이지형, Forest Ian Etsler 작곡 ,편곡 : 이지형 Acoustic Guitar 이지형 Bass 유정균 Flute 김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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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멈춰 버린에 시간에 어딘가에
주저 않아 있는 나 초점 없는 시계 바늘 마저도 나를 괴롭히는데 먼지 쌓인 방 한구석 어딘가에 아직 웃고 있는 너 어떤 말도 그 어떤 의미도 내게 남지 않은 걸까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간을 뒤척이다가 아무말도 못한채 기대림에 지친 나를 대려가는 새벽 차가운 바람이 머문다 오지 않던 전화에 어둠속 긴 시간을 뒤척이다가 아무말도 못한채 기대림에 지친 나를 대려가는 새벽 그 어느날 차가운 바람이 머문다 천천히 눈을 감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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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언제부터였나 집에 돌아 오는 길
난 발끝만 바라 보다 해가 저물어 가는 줄도 모르고 난 그저 걷기만 해 지나쳐 가는 사람들 또 사람들 내일을 재촉하는 발 모두 어디론가 제 길을 찾아가 겨울 철새처럼 길을 걷다 멈춰 눈을 감으면 맘 속 가득히 번지는 햇살 어느샌가 눈을 뜨면 변해버린 이 곳은 어둡고 황량한 사막 같았어 나는 어디에 나는 어디에 모두 꿈이였나 잠시 멈춘 순간에 따뜻한 바람이 불어 어깨위로 앉아 나를 흔들어도 난 아직 까만 어둠 속 길을 걷다 멈춰 눈을 감으면 어느새 나의 곁에 있는 너 다시 놀라 눈을 뜨면 희미해진 너의 기억들만 나를 어지럽히고 가 길을 걷다 멈춰 눈을 감으면 맘 속 가득히 번지는 햇살 어느샌가 눈을 뜨면 변해버린 이 곳은 어둡고 황량한 사막 같았어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나는 어디에 너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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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나른한 유리병 저 번지는 햇살과
그안에 담기어 떠다니는 나의 외로운 목소리 좁다란 새벽길로 그향기를 맡으면 나를 부르는 내기억을 부르는 너의 목소리 잡을수 없는 매달릴수 없는 나약한 내 작은 손 잠들고 싶어 널볼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지탱할수가 없는 이계절의 반복과 끝나지 않은 이 가나긴 여행을 멈추고 싶어 잡을수없는 매달릴수 없는 나약한 내 작은 손 잠들고 싶어 널볼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잡을수없는 매달릴수 없는 나약한 내 작은 손 잠들고 싶어 널볼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잠들고 싶어 널볼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잠들고 싶어 널볼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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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조그만 창문새로 부딪쳐오는 어둠
아..또 겨울이 왔나봐 이리로 저만치로 한참을 맴돌아 흐트러진 내마음에 닿는다 가로등 불빛조차 제 빛을 잃어가고 새벽은 검게 물들어 고요한 침묵속에 내이름을 적는다 왜겨울은 이렇게 아픈건지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것도 사랑인가 늘 널부르고 있어 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그대와 나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것도 사랑인가 늘 널부르고 있어 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것도 사랑인가 늘 널부르고 있어 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이 어두운 밤 그대와 나 이 어두운 밤 그대와 나 이 어두운 밤 그대와 나 이 어두운 밤 그대와 나 (그대와 나~그대와 나~그대와 나 그대와 나~그대와 나~그대와 나 그대와 나~그대와 나~그대와 나 그대와 나~그대와 나~그대와 나 그대와 나~그대와 나~그대와 나 그대와 나~그대와 나) 아무도 없는 새벽 얼어붙은 길위에 올해 첫눈이 내린다 서투른 힘을 다해 뜨겁게 반짝이던 그대와 나 전부였던 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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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Here we are not too far from where it all went down it was over
She saw you see her, too soon all gone again Relationships are frickel like the snow You know they'll freeze you toes if you don't have On the right clothe Sometimes when life just gives limes you know You really got it made If you can't just make limeade in the shade Please don't get me wrong i'm sure you'll get along Sometimes you find out for yourself to fall before you fly And never let your girlfriend see your lips on someone else Here we are not too far from where it all went down it was over Over before it's over (oh no) The ring was tossed you said get lost pissed off - I was busted She saw you see her, too soon all gone again Please don't storm away , is there something I could say? I never had the chance to end things properly Before she came along and took me right out from you Into her pants Here I am just a man doing all that I can to keep her from leaving She left me what I want to say When we meet again we won't be friend Don't even - sweet talk your way back We'll never become that limeade in the sha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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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Sunnyday, Now I'm blinded
And in my mind Nothing can help myself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cuz I love you so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take me high enough to paradise High enough to paradise 'cuz I love you so But you don't. You never won't ♪ ~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간 주 중 ~ ♪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cuz I love you so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take me high enough to paradise High enough to paradise 'cuz I love you so But you don't... You never won't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nobody likes me. I'm alone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I pin my fate on you. Could could you heal my everything And love me too I'm alone... I'm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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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 봄의 기적 / 두번째 소품집 (2010)
정말 고맙습니다. 힘든 시간 함께했던
겨우내 갈라진 틈 사이로 작은 숨을 내 쉬는 그대 나도 언젠가부터 창가의 아지랑일 볼 때면 온기로 가득히 퍼져가는 봄 향기에 마음이 떨려 냇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나면 그대도 나처럼 웃어 긴 잠에서 깨어 새가 노래하듯 다시 난 살아 갈 수 있다고 눈물이 날 지 몰랐던 걸까 아픔을 견뎌온 날들 이제야 천천히 웃으며 말하네 다시 찾아온 봄의 기적을 믿어 정말 고맙습니다. 나른한 햇빛의 물결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슬픔도 모두 아스라이 겨울이 머물던 그 자리에 앉아 찬 그늘을 녹여내고 얼어붙어버린 내 맘을 만져줘 다시 나 사랑할 수 있게 눈물이 날지 몰랐던 걸까 아픔을 견뎌온 날들 이제야 천천히 눈 녹듯 말하네 다시 찾아온 봄의 기적을 믿어 눈물이 날지 몰랐던 걸까 아픔을 견뎌온 날들 계절은 언제나 이렇게 멀고 먼 길을 돌아 다시 내게로 온다고 가슴에 남겨두었던 말들 굽어진 저 언덕에 올라 이제야 천천히 눈 녹듯 말 하네 나는 너의 여린 숨결을 믿어 다시 찾아온 봄의 기적을 믿어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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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Y2010 #01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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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y 2010 '밤의 열차' [omnibus] (2010)
햇빛 쏟아지던 맨 처음 그땐
우린 철길 위를 마냥 달렸지 스치듯 달콤한 바다 끝 바람 그것만으로도 우린 충분했었지 Gonna be gonna be gonna be 다시 너의 노래 꿈속의 Phrase Gonna be gonna be gonna be 숨이 가득 차 올랐던 날들 오래 전 간직한 멜로디가 우릴 어딘가로 이끌어가지 크게 소리쳐 불러볼까 Because I always stand by you 다시 또 돌아갈까 Because I always stand by you 긴 터널 속에 날 지켜준 단 한 사람 It's you 아무 말도 없이 손을 잡고 펼쳐진 하늘 끝까지 마냥 달렸지 Gonna be gonna be gonna be 다시 너의 노래 꿈속의 Phrase Gonna be gonna be gonna be 숨이 가득 차 올랐던 날들 크게 소리쳐 불러볼까 Because I always stand by you 다시 또 돌아갈까 Because I always stand by you 긴 터널 속에 날 지켜준 단 한 사람 It's you It's you it's you it's you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Gonna be gonna be gonna be 꿈속의 Phrase야 단 한 사람 It'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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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곰PD - 곰PD와 절묘한 친구들 (2011)
시간이 흐르면 다 잊겠지
기억나는 모든 것 놓아버릴 수 있겠지 서로의 흔적 따윈 없겠지 스치는 모든 것들 새롭게 보이겠지 그래야지 사는 건 참 그렇지가 않더라 지독하게 마음먹고 무심하게 외면해도 내 눈이 따라가는 자리마다 네 모습이 보이더라 시간이 멈춘 듯이 서럽게 울먹이던 너를 비겁하게 외면하고 널 잊었다 말하고 수 없는 변명 늘어놓고 정작 꺼내지 못한 마지막 한마디 정말...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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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임영조 - 솔직히 말해도 될까 [digital single] (2011)
솔직히 말해도 될까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같이 마시자고 해서 네가 좋아한다니까 그 쓴 잔에 손을 올렸어 솔직히 말해도 될까 청소를 자주하진 않아 네가 와보고 싶대서 내 방 보고 싶다 해서 오랜만에 청소를 했어 아무 소용없는데 그렇게 유난 떨어도 식은 커피 잔, 잘 정리된 내 방 이젠 좀 익숙해지나 싶더니 너는 없고 나만 멍하니 앉아만 있어 솔직히 말해도 될까 걷는 걸 좋아하진 않아 너와 같이 걸을 때면 내내 손잡을 수 있어 널 만날 땐 걷자고 했어 솔직히 말해도 될까 사랑, 쉽게 믿지 않아 네가 해준 말이니까 내가 바랐던 거니까 사랑한다 믿었던 거야 아무 소용없는데 그렇게 유난 떨어도 식은 커피 잔, 잘 정리된 내 방 이젠 좀 익숙해지나 싶더니 너는 없고 나만 멍하니 앉아만 있어 아직도 믿기지 않아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지낼 거라고 마지막 내게 했던 말, 거짓말 같아 웃었어 아무것도 아니야 다 비워내고 살면 돼 너와 걸었던 그 어딘가에서 말없이 내 품에 안겨 울던 밤 남김없이 버렸어 네가 바꾼 내 모습 나완 달랐던 너의 흔적이 이젠 좀 정리됐나봐 했는데 이젠 안 돼, 네 안에서만 살아가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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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afe : night & day / mint paper project vol. 4 [omnibus] (2011)
솔직히 말해도 될까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같이 마시자고 해서 네가 좋아한다니까 그 쓴 잔에 손을 올렸어 솔직히 말해도 될까 청소를 자주하진 않아 네가 와보고 싶대서 내 방 보고 싶다 해서 오랜만에 청소를 했어 아무 소용없는데 그렇게 유난 떨어도 식은 커피 잔, 잘 정리된 내 방 이젠 좀 익숙해지나 싶더니 너는 없고 나만 멍하니 앉아만 있어 솔직히 말해도 될까 걷는 걸 좋아하진 않아 너와 같이 걸을 때면 내내 손잡을 수 있어 널 만날 땐 걷자고 했어 솔직히 말해도 될까 사랑, 쉽게 믿지 않아 네가 해준 말이니까 내가 바랐던 거니까 사랑한다 믿었던 거야 아무 소용없는데 그렇게 유난 떨어도 식은 커피 잔, 잘 정리된 내 방 이젠 좀 익숙해지나 싶더니 너는 없고 나만 멍하니 앉아만 있어 아직도 믿기지 않아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처럼 지낼 거라고 마지막 내게 했던 말, 거짓말 같아 웃었어 아무것도 아니야 다 비워내고 살면 돼 너와 걸었던 그 어딘가에서 말없이 내 품에 안겨 울던 밤 남김없이 버렸어 네가 바꾼 내 모습 나와는 달랐던 너의 흔적이 이젠 좀 정리됐나봐 했는데 이젠 안 돼, 네 안에서만 살아가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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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3집 - 청춘마끼아또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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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3집 - 청춘마끼아또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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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3집 - 청춘마끼아또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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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형 3집 - 청춘마끼아또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