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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 Moskito [single] (1997)
너무 애쓰지 마요 우리의 사랑 위해 그리 길지는 않을 테니까 여기까지만 해요
참 바보같지요 아닌 사랑을 알면서 나도 힘들거예요 상처 때문에 많이 왜 그랬나요 이렇게 끝날 사랑을 그대는 알면서 왜 차마 할 수 없었죠 헤어지자는 그 말 그대가 먼저 말하기 전에 알아야했어 나도 아무 일도 없듯 덤덤하게 그냥 웃고 싶은데 왜 그랬나요 이렇게 끝날 사랑을 그대는 알면서 이 큰 슬픔 나에게 왜 남기셨나요 그대 사라없으면 쓰러질 내 모습 알면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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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 Moskito [single] (1997)
나는 요 없을 줄 알았죠 내게는 그럴 리 없다고 믿었죠
이런 맘 이대로 머물고만 싶어요 영원히 어쩌면 좋은가요 올거라 믿었죠 언젠가 내게도 느낄 수 있어요 그대의 이런 맘 아무말 말아줘요 두 눈이 말해요 그래요 나는 정말 괜찮아요 눈물나도록 생각이 나겠죠 꿈만 같겠죠 이 시간이 지나가면 눈물 마를 때 그 때도 잊지 뫃새 커져만 가는 이 사랑을 어쩌면 좋아 나는 요 정말 다시 마주설 순 없데도 이 순간 이별만은 없어요 날 보는 그 눈빛 그걸로 충분해 더 이상 말하지 말아요 어떤 말도 이대로 이별하다 해도 난 좋아요 그래요 나는 정말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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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Yo! 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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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한다는 말은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자나.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자나요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면 요! 그대 떠나는 모습을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하!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수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고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자나.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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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결코 시간이 멈추어 줄 순 없다
요! 무엇을 망설이나 되는 것은 단지 하나 뿐인데 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환상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그것뿐인가 그대가 바라는 그것은 아무도 그대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나 둘 셋 Let's go! 그대는 새로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자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될 거라고 큰소리로 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 세상은 요!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위로 뛰어다니고 그대는 방 한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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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자세하게 말해줄순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포근했던 그런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나는것은 커피한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밤 아주 까만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밤 오랜 친구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그대와 나 슬픈얘기도 많았지 그대가 서로에게 바라던 수많은 이야기 많은 사연들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됐어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리함께 보냈지 작은 시련도 이제 다 지나가고 흐르는 노래 함께들으며 너는 내맘속에 오랫동안 남겠지 오랜 친구 같아 눈물이 흐르네 너와 함께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밤에 너와 함께한 까만밤 너에게 무슨말을 하고 싶에 내맘은 내맘은 그대 그댈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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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옛 생각에 까페문을 열고 지난 추억을 기억하려 했지
부드러운 음악소리 마저 내 마음을 아프게해. (비마저 내린 그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텅빈 카페에서 홀로 기대어 나도 모르는 눈물 흘리네. 난 두눈을 꼭 감고 있지만 너의 모습이 있을 뿐..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넌 지금도 울고 있을거야 이슬비처럼 여린 너의 마음 그대 제발 슬퍼하지 말아요. 너의 마음을 알아요. (비마저 내린 그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허전한 마음을 감추며 비 내리는 이밤을 걸어가네. 내가 본 창백한 그 얼굴 그것이 마지막일까 ..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만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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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순 없어 내 모든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건 너 이기에 난 요 언제나 너에게 말은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칠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하네 내 요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기타 소리없이 울다지친 슬픈 내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순 없어 내 모든걸 당신께 말해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곁에 있어 소중한건 너 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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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짙은 어둠에 서있을때 너의 뒷모습을 보았네.
가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내게 돌아온 그대를 맞이하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지만 이제 다시는 울지는 않을꺼야. 좋은 너를 위해서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알아줄거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사랑은 아니라 느꼈지. 너의 진한 향기마저도 너의 애뜻한 그 눈빛도 내겐 의미 없을꺼라고 이제 작은 정성을 다해 나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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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I once met a lady she was all so fine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to make her mind I was all so sweet and so kind and like a man whose in love I was all so blind Cause from the first time I was her I become obsessed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her sweet carress She had the pretties eyes and the smoothest skin but she left me on the outside trying to get in Listen to what I say I'm going to be your friend more precious thing some where by me I never forget you truly don't know my heart from the moment at first sight you make only me so sorrowful never say forget me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y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 " " "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I thought she really cared so I gave her my heart and when things were looking up she played the part but when my downs came around the girl skipped town she left my face to baring a frown so to all you casinobas out there or who want to be take it from me Jaihoon? the one and only love can always be kind but when a girls all waked love is all so BL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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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내 마음대로 춤을 춰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그런춤을
그대는 알고있는가 그 것은 바로 록앤롤 댄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록앤롤댄스. 록앤롤 댄스댄스 록앤롤 댄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그대의 말을 물어보면은 그런것 지금 걱정할게 아니지 지금은 바로 지금일뿐 락 앤롤! 헤비메틀! 재즈! 클래식! 펑키, 부르스! 어떤 리듬에도 우리는 춤추고 싶네.락앤롤댄스. 록앤롤 댄스 댄스 록앤롤 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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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태지와 아이들 1집 - 서태지와 아이들 (1992)
M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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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전부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잊어버릴께
곁에 있길 원한다면 나를 붙잡아줘 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어차피 한가지 뿐인걸 시간을 믿지는 않아 달라질건 없을테니 뜻없는 욕심이라고 차갑게 비웃는 너를 끝내 이렇게 기다려야 했던건 나였잖아 내 곁에 다가오려 한 적은 없지만 나를 떠나려 한 적도 없지 이별까지도 모두 내게 떠맡겨 버린채로 시간이 필요한건 오히려 나인걸 너를 기다린 시간들만큼 나를 놓아줘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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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이젠 돌아오지마 슬픔이 너를 잊을테니
너는 항상 거기에 눈감는 날까지 이별하지마 생각나겠지 이른 아침 언제나 날 깨우던 목소리 그리울꺼야 늘 내 맘에 걸리던 그 우울하던 눈빛도 하지만 난 괜찮을거야 나의 눈물만큼 넌 행복하면돼 너의 변한 모습까지 소중히 간직할께 정말 사랑하니까 이게 마지막이야 더는 아파하지마 누군갈 이유로 다시 이별은 안돼 행여 그럴거라면 사랑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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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그대가 떠나간 어두워진 내방에
남겨진 흔적을 씻어내고 있어 하지만 그향기 지워질것 같진 않아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에 또다시 누군가 낙서를 하기시작했어 이대로 나 혼자 여기 내버려두지마 야윈 내가슴에 흐르고 있는 슬퍼 힘겨운 그대 입맞춤 언제 다시 내게 올지도 모를 그대 기다림 힘겨워 차라리 한번의 사랑을 남김없이 내게 모두 태워버려 까맣게 그을린 나에게 다른 유혹은 없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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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처음부터 그렇고 그런사이
어차피 진실은 없지 외로울때 함께 있어주면돼 돌아서도 아쉬움 남지않을 가벼운 느낌만으로 즐거울땐 멀리 있어야하지 가끔씩은 너를 위로하고 고민도 말하고 싶어 많은것을 바라지는 않아 따뜻한 눈빛이 필요할 뿐 늘 이런식이면 이젠 곤란해 사랑을 해야잖아 너의 뒤에 언제나 서성이는 나를 그냥 두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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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더이상 이젠 너의 사랑 받을 수가 없는데
왜 아직도 그러는거야 나 이제 이미 다른 사람 함께하는 여인이 돼있는걸 모르는거야 용서해줘 니가 원한대로 난 너를 멀리 떠났을뿐야 이해해줘 그런 사랑하나로만 이 세상 살아갈순 없잖아 날 잊어버려 미련없이 이제는 나를 간직하지마 잠시 스친 인연일뿐야 날 지워버려 기억에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으니 날 사랑하지마 넌 그러지마 바보처럼 추억에 기대 살아가지마 나는 이미 널 떠난거야 나 이런 모습 후회해도 다시는 돌아갈 수 없으니 날 사랑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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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어떤 여잘 만나서 어떤 사랑하다가 어떤 이별한거야
날 만나서 한번도 웃는 얼굴 못봤어 왜 이렇게 돼버렸어 이별이란게 한 남자를 이렇게까지 만들수 있는거야 이별 한번에(또) 한 남자가 이렇게까지 망가질 수 있는거야 이런 아픔일줄 알았다면 놓치지 말아야지 어떻게 해서든지 꼭 붙들지 도대체 뭐한거야 멀쩡하게 있다가 멍해지는 그 버릇 이젠 제발 그만해 넌 도대체 어떻게 생겨 먹은 남자니 이젠 제발 잊어버려 그 만큼이나 참아내기 힘들정도면 다시 그 여잘 만나 그럴 용기도 (또) 없다는 걸 알곤 있지만 이런 니가 날 미치게 해 지금 니 옆에는 내가 있어 왜 이러는거야 너 잘못하면 내가 너의 두번째 이별일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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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내가 기댄 그대 가슴에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어느 누구보다 더 그대를 가까이 난 할 수 있어 이런 행복 하나면 충분해 나와 함께한 그대 향기 그대 미소라면 눈물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 사랑해 그대를 그 어떤 말로도 넘치지 못 할 만큼 그대를 사랑해 내 온 가슴 다해 이 영혼 다하는 그날까지 햇살이 눈부신 그 어느날 운명처럼 다가온 그댈 그냥 스쳐가길 원했었지 이젠 아니야 아름다운 그대 속삭임이 날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사랑해 그대를 그 어떤 시련도 난 두렵지 않은걸 그대를 사랑해 날 원하는 그대 눈빛만 내게서 머문다면 그대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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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어느 누구에게도 기도한 적 아직 없었지만
이토록 간절하니 두손 모아 기도 드릴께요 누구든 내 기도 들리시면 한번만 들어주소서 내 곁에서 나로 인해 세상의 모든 기쁨할 수 있도록 내 곁에서 영원토록 행복만 함께할 수 있도록 눈물이 나려해요 그대 생각하고 있으면 나 이제 너무도 행복해요 눈부신 그대 있기에 사랑해요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해요 세상끝까지 사랑해요 내 생애에 가장 큰 선물되신 그대를 그댈 위해서라면 뭐든 다할 수 있어 내 몸 부서진대도 그댈 위해서라면 나와 영원토록 함께할 수 있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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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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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장혜진 5집 - Dream Jhj V (1998)
눈부신 너의 어깨위에 내 얼굴을 기대고 싶어
나 언제까지나 너의 곁에만 머물고 싶어 시간이 흘러간다해도 커져만가는 내 사랑은 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으니까 넌 언제나 눈이 부셔 그대로의 네가 너무나 좋아 네 안의 숨쉬고 있는 너만의 향기가 있으니 스치는 바람속에서도 너의 향기를 느끼고파 이대로 영원히 있을께 미소를 보낸 너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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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장혜진 5집 - Dream Jhj V (1998)
어둠에 물든 창가에서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빛바랜 사진속에 남겨진 그대 얼굴을 오늘 밤 다시 한번 만져보고 싶어 그리움에 추억을 적실때마다 밤새 한참도 이루지 못해 가슴속의 끝없이 차오르는 그대 때문에 커진 외로움 더 이상 견딜수가없어 서러운 눈물과 몸부림까지도 보내야했는데 쉽사리 그댈 놓지 못하는 내가 미워 Oh Babe 눈 감으면 아직도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추억저편 그댄 왜 날 떠나지 못해 한줌의 그리움만으로 더 이상 살 수가 없어 그대가 보고싶어 미칠 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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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장혜진 5집 - Dream Jhj V (1998)
내게로 와 누구라도 외로운 날 혼자 내버려두지마
언제라도 기다릴께 나 하나만 사랑할 그대 알 수 없어 나도 내 마음 밤이오면 또 괜히 울적해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 귓가를 맴돌곤해 왠일인지 어둠이 좋아 그 속에서 비추는 네온 빛 고요하던 내맘을 흔들어 나를 일어서게 해 어둠 그 별빛 아래 헤메는 수 많은 외로운 영혼 이런 나도 그안에 함께 버려져 내 사랑 찾고 있잖아 어느샌가 달라진 얼굴 내 모습도 예전 같지 않아 시간속에 자꾸 변해가는 내가 싫어질 뿐이야 더 얼마나 혼자이럴지 어디선가 날 기다릴 그대 어서 내게 나타나길 바래 이밤이 밝을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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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장혜진 5집 - Dream Jhj V (1998)
두려웠어 가끔식은 혼자인것만 같아
곁에 있어도 사랑해도 내게는 아닌듯 했어 떠난니가 남은나의 이 슬픔을 알까 이루어지는 사랑만이 사랑은 아닌거야 아직은 난그래 조금이라도 머물고 싶어 잊으라 하는데 그럴수는 없을것 같아 이런날니가 알겠니 살아가야 할날들이 멀게만 느껴져 살아지겠지 그렇겠지 조금 힘이 든데도 아직은 난그래 다시 사랑은 없을 것같아 잊으라 하는데 그럴수는 없을 것만 같아 니가 나를 알겠니 사랑이 또올꺼라 하지만 그사랑마저도 니가 될수는 없는지 마지막 그날까지 난그래 다시 사랑은 없을 것같아 잊어야만 한데도 그럴수는 없을것만 같아 니가 나를 알겠니 사랑이 또올꺼라 하지만 그사랑 마저내겐 니가 될수는 없는지 이런날 니가 알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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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5집 - Dream Jhj V (1998)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내게 거짓말로 위로하려 했어
니가 나를 다른 이유로 피하려 하는 줄로만 착각했는데 널 보낼 수 없는 날 하얀 숨결로 나를 안아 줘 짧은 방황의 끝 침묵의 시간이 흐른 뒤 네게 갈 준비가 됐어 이젠 제발 다시 날 데려가 줘 잠시 하늘 아래 홀로 남겨질 나를 텅빈 너의 방 한구석에 놓인 바래진 사진첩 외면하려해도 터질것 같은 너의 그리움들 이젠 그대의 영원속으로 문을 열고 들어올거라고 서툰 기대로 밤을 지샜지 널 그렇게 그리며 바랜 사진에 나의 입맞춤 떨려 오는 손길 침묵의 시간이 흐른 뒤 네게 갈 준비가 됐어 이젠 제발 다시 날 데려가 줘 잠시 하늘 아래 홀로 남겨질 나를 텅빈 너의 방 한구석에 놓인 바래진 사진첩 외면하려해도 터질것 같은 너의 그리움들 이젠 그대의 영원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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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5집 - Dream Jhj V (1998)
내게 이런 추억 있었지
슬프도록 아름다웠어 외로움에 지친날 안아주던 그런 사랑이 하나 있었지 하지만 난 그땐 몰랐어 다른 사랑했던 나기에 나를 향한 너의 맘 알면서도 모른 채하며 뒤돌았었지 널 사랑해 그한마디 남긴채로 소리없이 웃음지으며 바람처럼 떠나간 너 이젠 알것같아 세상에서 나를 사랑했던 사람 너를 외면했던 난 정말 바보였어 날 용서해주겠니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만 너를 잊을 수도 없어 나의 기억속에 소중히 담고 싶어 이미 늦었지만 널 사랑해 그한마디 남긴채로 소리없이 웃음지으며 바람처럼 떠나간 너 이젠 알것같아 세상에서 나를 사랑했던 사람 너를 떠나보낸 난 정말 바보였어 날 용서해주겠니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만 너를 잊을 수도 없어 나의 기억속에 소중히 담고 싶어 이미 늦었지만 그리움의 문을 닫으려 눈을 감고 고갤 저어도 어디선가 들리는 네가 남긴 그 말 한 마디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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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5집 - Dream Jhj V (1998)
그런대로 살아가요 지금 생각하니 더 잘된걸요
그대와 함께 이루었다면 더 큰 고통만 남았겠죠 내겐 무엇도 준비된 건 없었어 그댈 둘러싼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잘한거예요 이런 날 포기한건 우리 모둘 위해 그런가요 정말 행복한가요 모둘 가진 그 사랑은 괜찮아요 우린 달랐던거죠 처음부터 안될 사랑 이젠 나도 편안해요 그저 좋은 추억에 마족해요 더 지나가면 잊혀지겠죠 나의 눈물속 기억 너머 쉽게 사랑한 나의 탓도 있겠죠 사랑 그 하나만으로 다 될거라 믿던 힘들었겠죠 내게 말하기까지 그댈 이해해요 이대로 하늘에 기도해요 언제나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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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5집 - Dream Jhj V (1998)
그냥 가볍게 스쳐지났을 뿐인데 난 그대 모습 지울수가 없어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밤이면 흐르는 눈물을 감당할 수가 없어 My Love 저녁 노을처럼 내 가슴속에 그댈 담고 싶어 My Love 그댈 원하고 있어 나의 곁으로 지금 다가와줘 우연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나에겐 오직 그대가 필요해 눈을 감으면 어른거리는 그대 모습에 자꾸만 더 깊이 빠져만가고 있어 또 다른 사랑이 있다는 걸 알고 난 그만 울고 말았지 한없이 초라한 내 모습이 미워 혼자만의 사랑은 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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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5집 - Dream Jhj V (1998)
눈부신 햇살에 눈을 뜰 때면 나즈막히 음악을 틀어요
방안 가득한 커피향과 가벼운 입맞춤에 아침을 느낄 수 있도록 늦은 밤이라도 상관없어요 밤새도록 애길 나누어요 매일 그대의 품의 안겨 포근히 잠든다면 난 정말 행복할거예요 주말이면 나 그대와 단둘이서 저 붐비는 거리를 걸으며 기념 사진도 만들어요 한달에 한번 쯤은 날 위해 가끔 그럴듯한 곳도 데려가 줘요 기분 울적할 땐 꽃다발을 안기며 위로해 주세요 행복을 위해 노력할께요 그대 힘들때는 내게 기댈 수 있게 그대에게 바라는게 하나있어요 세상끝까지 날 사랑해 주세요 사랑해요 영원히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봐도 나는 정말 가슴 뿌듯해요 분명 그대를 사랑한건 내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선택이었어요 주말이면 나 그대와 단 둘이서 저 시원한 고지를 달리며 예쁜 추억을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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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1. 지나쳐가던 너의 얼굴 마주친 것 같은데
예전 그 눈빛 사라지고 그저 스쳐간 기억 뿐 왠지 쓸쓸한 뒷모습을 다시 돌아보는건 너의 빈자리 아직도 내게 크기 때문일까 *그렇지만 이제는 싫어 추억처럼 남겨진 아쉬움들도 거짓없는 나만의 시간 되찾고 싶을 뿐이야* 이젠 2. 왠지 쓸쓸한 뒷모습을 다시 돌아보는건 너의 빈자리 아직도 내게 크기 때문일까 * 2번 반복 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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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떠나버린 그대 문득 그리울때 나는 항상 눈을 감지
꿈속에서 한번쯤은 그대 모습 마주칠수 있을꺼야 하지만 언제나 아쉬운 느낌만 나에게 남아있는 걸 이젠 만날 수 없을까 다시한번 그대 내곁에 있다면 가슴시린 아픔도 이젠 지울텐데 꿈속에선 언제나 그대로일 뿐 눈을 뜨면 미소짓던 여윈 눈빛 어디론가 사라지고 한번만 더 그 모습을 떠올리려 애써봐도 소용없어 나에게 남겨진 그대의 느낌만 지친마음 아프게 해 이젠 만날 수 없을까 다시한번 그대 내곁에 있다면 가슴 시린 아픔도 이젠 지울텐데 꿈속에선 언제나 그대로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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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가끔씩은 너에게 짜증 섞인 말투로 화난 척 할 때도 있지
그럴 때면 언제나 기분 좋은 미소로 지친 나를 감싸주는 너 떠나고 싶어 어디엔가로 둘이서 함께 라면 좋겠어 감추고 왔던 나의 마음을 이제는 모두 얘기할 꺼야 사랑해 너를 예전부터 하지만 왠지 보이긴 싫었어 조금씩 마음을 열고서 너에게 다가갈꺼야 떠나고 싶어 어디엔가로 둘이서 함께 라면 좋겠어 감추고 왔던 나의 마음을 이제는 모두 얘기할 꺼야 사랑해 너를 예전부터 하지만 왠지 보이긴 싫었어 조금씩 마음을 열고서 너에게 다가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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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하나, 돌아보면 예전부터 우린 알고 있었지
아쉽도록 서로를 그리며 바라보고 있었다는 걸 이제와서 무슨 말로 대신할 수 있을까 놓쳐버린 수 많은 시간들 다시 찾을 수는 없는데 이젠 알았어 너의 눈 속에 나의 그림자 남아있는 걸 오랜만이야 눈부신 햇살 우릴 비춰주고 있잖아 늦진 않았어 지금이라도 나의 바램을 받아주겠니 오늘을 위해 기다려왔던 우리들의 사랑 이제는 시작해 둘, 이제와서 무슨 말로 대신할 수 있을까 놓쳐버린 수 많은 시간들 다시 찾을수는 없는데 이젠 알았어 너의 눈 속에 나의 그림자 남아있는걸 오랜만이야 눈부신 햇살 우릴 비춰주고 있잖아 늦진 않았어 지금이라도 나의 바램을 받아주겠니 오늘을 위해 기다려왔던 우리들의 사랑 이제는 다시 시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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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언제나 그저 그렇게 살아왔어
편한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며 한번도 내마음대로 못해봤지 세상이 그런 거라고 위로하며 이젠 싫어졌어 그런 내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운 걸 누가 뭐라해도 나의 마음대로 하고픈 일만 할래 힘들어 하며 후회를 해도 나만에 세상 갖고 싶어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길 인생은 그런거라고 믿을꺼야 이젠 싫어졌어 그런 내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운 걸 누가 뭐라해도 나의 마음대로 하고픈 일만 할래 힘들어 하며 후회를 해도 나만에 세상 갖고 싶어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길 인생은 그런거라고 믿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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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잊으라고 말을 해줘 슬픈 약속 하지마
흐느껴 우는 야윈 내모습 너무 초라해 아무의미 없는 날들 눈물 처럼 흐르고 혼자 남겨진 내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함께 거닐던 거리 문득 뒤돌아 보면 그대 웃으며 나를 부르는듯 해 때론 그대모습이 곁에 있는것 같아 이별 이란걸 믿고 싶지 않았어 다시 나에게 말해줘 잠시 멀리있을 뿐 사랑이 끝난건 아니라고 함께 거닐던 거리 문득 뒤돌아 보면 그대 웃으며 나를 부르는듯 해 때론 그대모습이 곁에 있는것 같아 이별 이란걸 믿고 싶지 않았어 다시 나에게 말해줘 잠시 멀리있을 뿐 사랑이 끝난건 아니라고 다시 나에게 말해줘 잠시 멀리있을 뿐 사랑이 끝난건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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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비오는저녁 그대 매일 작은 찻집앞을 서성거리다
우연인듯이 너와 마주친 나의 뒷모습이 부끄럽게 보여 *repeat* 쉽지 않았던 사랑은 밤하늘의 유성처럼 사라져 이제는 가끔식 눈물만이 아픔을 되새겨줄뿐 혼자만의 이별이란 걸 사랑했던 그때만큼 미움은 커져만 가고 사랑해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도망치듯한 초라하진 뒷모습은 혼자만의 이별이야 *repeat* 혼자만의 이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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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손흔들어 안녕을 하기엔
지나버린 추억 모두가 또 하나의 내 모습이었어 소중했던 사랑까지도 너무쉽게 생각했던 거지 미처 깨닫지 못한 아픔들이 고개들어 나를 적시네 때 늦은 후회 속에서 내 쉴곳 어디 있는지 뒤 돌아 바라본 너의 눈에 나의 잃어버린 얼굴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손흔들어 안녕을 하기엔 지나버린 추억 모두가 또 하나의 내 모습이었어 소중했던 사랑까지도 너무쉽게 생각했던 거지 미처 깨닫지 못한 아픔들이 고개들어 나를 적시네 때 늦은 후회 속에서 내 쉴곳 어디 있는지 뒤 돌아 바라본 너의 눈에 나의 잃어버린 얼굴 때 늦은 후회 속에서 내 쉴곳 어디 있는지 뒤 돌아 바라본 너의 눈에 나의 잃어버린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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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내가 먼저 네게 다가와 너의 마음을 열고
예전처럼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잖아 아무말도 필요없이 언제부턴가 아주 조금씩 서로 멀어져 가는 느낌들을 알았지만 다가가려 해도 이미 커져버린 거리감만 남아있잖아 차가운 네 모습을 지켜보며 지쳐있는 서로를 느끼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잖아 사랑했던 시간들을 기억해봐 내가 먼저 네게 다가와 너의 마음을 열고 예전처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잖아 아무말도 필요없이 차가운 네 모습을 지켜보며 지쳐있는 서로를 느끼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잖아 사랑했던 시간들을 기억해봐 내가 먼저 네게 다가와 너의 마음을 열고 예전처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잖아 아무말도 필요없이 내가 먼저 네게 다가와 너의 마음을 열고 예전처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잖아 아무말도 필요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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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장혜진 1집 - 장혜진 (1993)
창밖에는 때아닌 비가 내려
추억에만 남아있는 그대가 문득 생각나 유리창안에 그대 얼굴 그리네 우리 서로 잊혀지는 이유는 아침이면 사라지는 달빛을 잡지 못해서 또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우리 서로 함께 있는 동안에 당신 웃는 모습 보지 못했어 거짓이라도 당신의 웃는 모습 보고 싶었지 우리 서로 잊혀지는 이유는 아침이면 사라지는 달빛을 잡지 못해서 또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어쩌면 사랑은 별빛같은 거야 신비하게 반짝이다 아침이 오며는 사라져 추억으로 남아 언제라도 나와 아무일 없이 차한잔을 마실 수는 있어도 한때 스치는 여인이라 생각하지는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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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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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믿을수 없었던 만남뒤에 믿을수 없었던 이별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기엔
우린 너무 지쳤어 한때는 아쉬운 마음에 돌아서서 후회했지만 진심으로 사랑했잖아 그것만으로 만족할뿐 떠나보내야할 사람과 간직해야할 추억이 어제에 우리가 혼자인걸 잊게 해줄꺼야 내맘에 상처가 너무깊어 이대로 지 우고 싶어 돌아간다 하여도 짐만 될뿐 변할수 없으니까 잊게해줄꺼야 어디론가 시간이 흐를때 우리도 가는거야 사랑이란 그 이름하나로 우린 만났으니까 떠나보내야할 사람과 간직해야할 추억이 어제에 우리가 혼자 된걸 잊게해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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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written by. JuAh
너무 서두르지마 견디기 힘이들때면 애써 다가오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께 숨이 찰땐 걸어오렴 힘이 들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해 서두르지마 함께 걸어가는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있을때 네가 기다려준것처럼 내가 여기있어 힘을내봐 숨이 찰땐 걸어오렴 힘이 들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해 서두르지마 걱정마 기다리고 있어 이젠 멀지않아 조금만 더 힘을 내 내가 너의 두팔을 잡아줄수 있도록 숨이 찰땐 걸어오렴 힘이 들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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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마른하늘에 주책도 없이 때아닌 비가 내려오는데 밤이새도록 둘이 걷던 길
난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있는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비가 오는데 내가 사는곳 비가 오며는 그대 생각나 밤이 새도록 둘이걷던길 난 왜 이렇게 주책도 없이 눈물이 날까 비가 오는지 그대 있는곳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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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너는 모르겠지 너의 눈속에 숨어 있는걸 애써 침착한 척 감추려해도
소용없는데 나는 볼수 있었지 아직 마술처럼 여전히 남아있는 결코 변하지 않는 어린 아이같은 그 눈빛 작은 일에도 넌 쉽게 마음을 보여주는 걸 애써 담담한 척 숨기려 해도 느낄수 있어 변덕스런거라고 모두 비웃어도 상관없어 남자같지 않아도 씩씩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게 있지 이 세상에 단 하나 너만 갖고 있는건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걸 모르니 억지로 변해가지 않아도 난 그런 너의 변덕이 늘 보기 좋았어 달라지지마 그리고 언제나 그래도 있어 똑같은건 싫어 억지로 찍어낸 그림처럼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게 있지 이 세상에 단 하나 너만 갖고 있는건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것 억지로 변해가려 하지 않아도 난 그런 너의 변덕이 늘 보기 좋았어 달라지지마 그리고 언제나 그대로 있어 똑같은건 싫어 억지로 찍어낸 그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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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쉽게 말해 끝나는건 아니잖아 왜그리 넌 나를 멀게 얘기할까 적어도
우리사이에 비밀은 없길바래 가끔은 약해진 모습도 괜찮아 강한 모습 보이고 싶은 널 이해하긴해도 그렇게 갈수록 어색한 사이가 되긴 싫어 가벼운 느낌보다는 널 언제나 믿어준 나이고 싶어 너 필요할때 마지막에 네곁에 있어줄 그런 나 이젠 알아 너 또한 힘들단걸 내게 지쳤던 마음을 기대봐 강한 모습 보이고 싶은 널 이해하긴해도 그렇게 갈수록 어색한 사이가 되긴 싫어 가벼운 느낌보다는 널 언제나 믿어준 나이고 싶어 너 필요할때 마지막에 네곁에 있어줄 그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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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난 세상에 대한 불만이 너무 많아 나에게도 항상 투덜투덜 대면서 화를
내지 난 미래에 대한 용기가 너무 없어 그런 말을 내게 하면 항상 터벅터벅 걸으며 돌아서지 돌아서지 난 생각했봤어 내가 정말 아깝다고 말 야 난 그런 네가 왜 그리도 좋은지 나도 잘 모르겠어 난 암만 생각해도 잠이 너무 많아 졸린 밤에 전화할땐 칭얼칭얼 대다가 먼저 잠이 들지 잠이들지 난 생각해봤어 내가 정말 아깝다고말야 하지만 난 그런 게가 왜 그리도 좋은지 나도 잘 모르겠어 난 생각해봤어 내가 정말 아깝다고말야 난 그런 네가 왜 그리도 좋은지 나도 잘 모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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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쓴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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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믿을 수 없었던 만남뒤에 믿을 수 없었던 이별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기엔 우린 너무 지쳤어 한때는 아쉬운 마음에 돌아서서 후회했지만 진심으로 사랑했잖아 그것만으로 만족할 뿐-오오오 떠나보내야할 사람과 간직해야할 추억이 어제에 우리가 혼자인 걸 잊게해줄꺼야 내맘에 상처가 너무 깊어 이대로 지우고 싶어 돌아간다 하여도 짐만될뿐 변할 수 없으니까 잊게해줄꺼야 어디론가 시간이 흐를때 우리도 가는거야 사랑이란 그 이름하나로 우린 만났으니까 떠나보내야 할 사람과 간직해야 할 추억이 어제에 우리가 혼자된걸 잊게해줄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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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나 이제 모든걸 그대로 간직한 채 이세상을 떠나려해요
내 남은 사랑을 더 이상 원치않아 내모습도 지우려해요 이세상이 내사랑 받아줄수 없다면 나도 남아있을순 없어 그대 기다릴께요 우리남은 사랑 완전해질 저 다음 세상에서 나 이런 이유로 그대를 여기에 남겨둔채 떠나려해요 내 몸에 흐르는 선홍빛 눈물들이 추억으로 잠들려해요 나 그대를 이렇게 떠날수 있을 만큼 헤어짐이 두렵진 않아 나 이런 이유로 그대를 여기에 남겨둔채 떠나려해요 나 저 다음세상 먼저 가서 기다릴께요 다시 내게 오실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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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도
나 이제는 그대 떠나야하는 걸 알아 그대를 이젠 볼 수가 없어도 내 남겨진 사랑 흘러가듯 보내야해 그 이별에 지쳐 쓰러진다하여도 나 이제는 혼자인걸 느낄 수 있어 스쳐가는 추억들은 참을 것 같아 세월속에 그대 기억 잊혀지는것보다도 잊으려는 내모습이 더 슬프게 해 그때는 정말 이별은 몰랐어 언제까지라도 함께할것만 같았어 하지만 이젠 그늘진 가슴에 머물수도 없는 안타까운 이별인데 돌아서는 그대 흐려져만 가는데 나이제는 혼자인걸 느낄 수 있어 스쳐가는 추억들은 참을 것만 같아 세월속에 그대기억 잊혀지는것보다도 잊으려는 내모습이 더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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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에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 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떠나 갈수 있는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거야 ** 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고인 그대에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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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슬픈 꿈을 꾸는 이도시에 숨이막힐것만 같아
어디로든 떠나가고 싶어 어디로든 멀리 떠나고 싶어 어디로 떠날지 망설이다 표를 끊어버린 곳은 텔레비젼에서만 보았던 검은땅의 나라란 아프리카 캥거루 뱃속엔 또 캥거루가 악어의 속엔 악어새 정말로 입이 큰 하마때문에 하마터면 기절할 뻔했어 모두 신기하기만한 아프리카 무얼찾으려고 했는가 무얼아파한 것일까 여기거짓없는 자연속에 조그만 내 모습 초라해보여 알수없는 말을 하고있는 검은사람들과 함께 춤을추며 즐거워했지만 같은 하늘아래 다른 사람들 낯설은 동물들 울음소리에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하늘에 별들은 그대로인데 부는 바람도 또 그대로인데 욕심없는 사람들이 아름다워 하늘만큼 높은 나무에서 떨어진 이슬 때문에 잠이 깬 난 또 울어버렸어 눈앞에 펼쳐진 환경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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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내가 어렸을때 작은 세상속에
오색 무지개 꿈들이 피어났어 무지개를 타고 뒷동산에 올라 세상 가득히 사랑을 노래했지 나도 몰래 세월이 흘러 어느새 그 꿈이 잊혀졌어 잃어버린 내 꿈을 찾아 나는 오늘도 이렇게 방황하네 아 아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는다면 나의 마음속 깊숙히 숨겨두리 나도 몰래 세월이 흘러 어느새 그 꿈이 잊혀졌어 잃어버린 내 꿈을 찾아 나는 오늘도 이렇게 방황하네 아 아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는다면 나의 마음속 깊숙히 숨겨두리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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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이젠 더이상 그대의 표정만을 살피는 내 모습이싫어서
그대를 떠나려 준비하는 내 마음 슬프지않아~ 이런 이별은 말들이 필요한지 모르면서 떠나려 하는건 접어둘 사랑이 너무많아 그대가 미워진거야.. 내곁에 머무는 그대 향기를 어떻게 지울줄도 몰라~ 소중한 아픔을 내 품에 안고서 얼마나 살아간지도 몰라 하지만 난 떠나가 아픔때문에 그대는 힘들어하겟지~ 힘겨워 슬퍼할 그대가 나를 머물게 하려 나봐 (간주중) 내곁에 머무는 그대 향기를 어떻게 지울줄도 몰라 소중한 아픔을 내 품에 안고서 얼마나 살아간지도 몰라 하지만 난떠나가 아픔때문에 그대는 힘들어하겠지. 힘겨워 슬퍼할 그대가 나를 머물게 하려 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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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부드럽고 따뜻한 사랑을 원하지 않아
먼 훗날의 약속들을 지금 듣고 싶지는 않아 세찬 바람처럼 내 영혼을 흔들어 주오 내 뜨거운 피는 이젠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 이미 난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어요 첫만남 그전에도 또 그 이전부터 단 한번의 눈빛으로 내 가승음 터질듯해 의미 없는 내일 보다 지금 이 순간을 느껴요 운명이라 생각하면 아무말도 필요없어 반복되는 생활보다 지금 이 느낌을 믿어요 때론 내게 깊은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내 스스로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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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당신은 왜
아름다운 밤을 홀로 새려하시나요 이 밤도 그대 창가엔 외로운 별이 찾아드는데 당신은 왜 지친 내 모습을 애써 멀리하시나요 그대 모습 나의 품에 고요히 잠이 들어 있는데 그 옛날 그 추억마저도 힘없이 여위어 가고 내 여린 마음속 그곳엔 파랗게 멍이 들었어요 당신은 왜 슬픈 추억마저 지우시려 하시나요 이 밤도 그대 생각에 잠 못드는 별을 그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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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기억하고 있을꺼야 내모습 아직도
정말 사랑했다면 그때 그거리 낮익은 풍경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그럴꺼라 믿고싶어 시간이 흘러도 나를 잊지 못했다고 나또한 아직 너를 잊지 못하듯이 힘든 하루하루를 내가 견딜수 있는 것은 이젠 멀리 있다해도 어디쯤에선가 나를 기억할 너를 믿기에 그렇게 되기를 바래 벌써 날 잊었을지 모르지만 그것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그럴꺼라 믿고싶어 시간이 흘러도 나를 잊지 못했다고 나또한 아직 너를 잊지 못하듯이 힘든 하루하루를 내가 견딜수 있는 것은 이젠 멀리 있다 해도 어디쯤에선가 나를 기억할 너를 믿기에 그렇게 되기를 바래 벌써 날 잊었을지 모르지만 그것밖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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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늦가을 모퉁이에서 스치듯 만났었지
지금은 채워진 기다림마저 서로 숨기려 하지만 너와 난 알고 있는걸 느낌으로 홀로임을 단지 널 그리워 하는 만큼 가슴을 외면하고 널 위해 기도하며 눈물 보일 때 넌 아주 작은 꿈 찾아헤매며 익숙치 않은 웃음 흘리겠지 눈감아야 보이는 널 놓치긴 싫어 세상 다른 모든 것들 이젠 보지 않기로 한 걸 넌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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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사랑한것들 모두다 떠나가고
머리위에 빛나는 하늘을 기억해 힘겨운 날들 견디기 힘들어도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거야 슬퍼하기엔 저렇게 파란하늘이 있어 뒤돌아 볼것 없어 이제 잊어야만 하는거야 또다른 시간 묻혀버리지 않도록 아직도 많은 날들 날 기다리고 있다는걸 언제나처럼 잊지 않기로해 힘겨운 날들 견디기 힘들어도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거야 슬퍼 슬퍼하기엔 저렇게 파란하늘이 있어 뒤돌아 볼것 없어 이제 잊어야만 하는거야 또다른 시간 묻혀버리지 않도록 아직도 많은 날들 날 기다리고 있다는걸 언제나처럼 잊지 않기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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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그대는 솔잎에 맺힌 이슬처럼 영롱한 사람이었어
그대는 차가운 바람속에도 따스한 사람이었지 흐르는 시간을 쉽게 잡을 수 있나 돌아선 그댈 잡을 수 있나 그대는 아직도 나의 마음엔 따스했던 사람이었어 지금 세월은 흐르고 꿈같던 만남도 지났네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인데 흐르는 시간을 쉽게 잡을 수 있나 돌아선 그댈 잡을 수 있나 그대는 아직도 나의 마음엔 따스했던 사람이었어 지금 세월은 흐르고 꿈같던 만남도 지났네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이제는 잊어야 할텐데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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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추억 [ost] (1998)
난 그대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로움을 느껴요
어느날 문득 내곁을 떠날 그런 생각때문에 내 가슴에 뿌리내린 너를 닮아가는 내모습 그모습에 깊어가는 사랑 못견디게 그리워 사랑은 끝없는 기다림 속의 천국을 꿈꾸는건 이 세상 모든날을 널 위한 사랑으로만 살아갈수 있게 이 세상 모든날을 널 위한 사랑이 영원할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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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장혜진 - Moskito [single] (1997)
너무 애쓰지 마요 우리의 사랑 위해 그리 길지는 않을 테니까 여기까지만 해요
참 바보같지요 아닌 사랑을 알면서 나도 힘들거예요 상처 때문에 많이 왜 그랬나요 이렇게 끝날 사랑을 그대는 알면서 왜 차마 할 수 없었죠 헤어지자는 그 말 그대가 먼저 말하기 전에 알아야했어 나도 아무 일도 없듯 덤덤하게 그냥 웃고 싶은데 왜 그랬나요 이렇게 끝날 사랑을 그대는 알면서 이 큰 슬픔 나에게 왜 남기셨나요 그대 사라없으면 쓰러질 내 모습 알면서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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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하얀 비요일 by 서영진 [ost] (1991)
1.그저 바라만 보아도 내 마음을
위로하던 따뜻한 미소와 그대의 숨결이 오늘따라 왜 이리 슬퍼보이나 2.무엇 때문에 그토록 오랜 세월 혼자라고 생각을 했는지 그대의 방안에 스며오는 햇살은 곱기만 한데 무엇이 그대를 힘들게 하고 이토록 방황하게 하나 난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면서 아무런 할 말이 없는 걸까 서로가 필요했던 사랑이라면 나 그대 달래주고 싶어 눈물만 보이는 아픔보다는 기쁨이 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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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이소라의 프로포즈 2집 [omnibus, live] (1999)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래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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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2001 Happy Christmas & Last Christmas [omnibus, carol] (2001)
Silent night holy night all is calm all Is bright
Round yon virgin mother and child holy infant so tender and mild Sleep in heavenly peace, sleep in heavenly peace. Silent night holy night shepherds quake at the sight Glories stream from heaven afar, Heav'nly hosts sing Allelluia Christ the savior is born, Christ the savior is born. The first noel the angels did say Was to certain for shephards in fields where they lay In fields where they lay keeping their sheep On a cold winters night That was so deep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Noel Noel Noel Noel Born is the king of Isr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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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2001 Happy Christmas & Last Christmas [omnibus, carol]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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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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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유리구두 [ost] (2002)
왜몰라 바라보는 내 마음을
초라한 내 모습 자꾸 눈물이 나 나를 바라봐 외롭다고 느껴질때 이렇게 가까이 내가 있잖아 언제라도 기대 쉴수 있도록 난 오래전부터 기다렸어 겉으론 사랑이 아닌척하며 가슴깊이 사랑을 키웠어 For your love 그리움 뿐이라해도 마지막 내 운명을 믿고싶어 For your love 또다시 만날거라면 지금은 멀리 있어도 난 괜찮아 Because I love you 조금만 조금만 다가와줘 지금의 거리는 내게 너무 멀잖아 지친 눈으로 기다리고 싶진않아 따뜻한 사랑이 내겐 필요한거야 어차피 비껴갈 인연이라면 이별의 얘기을 먼저 말해줘 하지만 그러지 않을거라면 내가 원한 미소를 보여줘 For your love 꼭 한번만 나를위해 내 가슴에 그리움을 닦아줘 For your love 아픔도 견딜수있게 한번만 나를 안아줘 부탁이야 For your love 그리움 뿐이라해도 마지막 내 운명을 믿고싶어 For your love 우리 다시 만난다면 지금은 외롭다해도 난 괜찮아 Because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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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재밌는 영화 (Fun Movie) by 손무현 [ost] (2002)
내게서 떠나지 마요
이렇게 애원해 봐도 이제 와 그대의 앞길에 짐이 된다고 날 떠나가나요 그렇게 날 버린다면 언젠가 똑같아져요 맨 처음 사랑을 말하던 그대는 내게 조금도 미안하지 않나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정말 그렇게는 할 수 없겠죠 우습죠 이미 돌아선 그대 눈엔 내가 여자로 안보이겠죠 언젠가 후회할 날이 오겠죠 그때서야 나를 이해하겟죠 하지만 조금도 미워하지 않아요 한 땐 내 삶에 전부였던 그대니까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정말 그렇게는 할 수 없겠죠 우습죠 이미 돌아선 그대 눈엔 내가 여자로 안보이겠죠 언젠가 후회할 날이 오겠죠 그때서야 나를 이해하겟죠 하지만 조금도 미워하지 않아요 한 땐 내 삶에 전부였던 그대 영원한 사랑을 믿었던 나의 어리석음은 눈물 되어 흐르고 언젠간 한남자의 여자로 살텐데 날 위해 울어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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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종신 4집 - 共存 (1995)
날 생각해봐 처음부터 내가 세상에 없었다고
그리 쉽게 지워질까 우리가 선물했던 모든걸 돌려주면 지난날도 없어질까 나 않되겠니 편안한 친구처럼 그냥 친구처럼 내 가슴은 아플꺼야 친구로 만난다면 차라리 내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도록 이젠 안녕 걱정은 않기로해 우리 어떻게 되갈지 우연히 소식 들어도 떨리지 않도록 깨끗이 잊어야해 행복한 기억 때문에 니가 서글픈 건 싫어 굿바이 난 두려워져 후회로 남을까봐 지금 이순간이 그땐 우린 어떡하니 우리가 나이들어 흐릿한 기억에도 너하나만 또렷하면 어떡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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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ibe 3집 - Re-Feel (2006)
바이브>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남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남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여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여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여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여자는 다 똑같나봐 장혜진> 혹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 절대 못해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니가 뭘 알아 여자의 마음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전부를 다 가져간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남자는 다 똑같나봐 All>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장혜진> 모든걸 다 주니까 떠난다는 그 남자 내 맘 하나 몰라주는 그 남자 한때는 내가 정말 사랑했던 그 남자 다 믿었었어 바보같이 그땐 사랑이 이별인줄 모르고 All> 그런줄도 모르고 다 믿었었어 우리 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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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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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놀랐지 변한 모습에 꿈일지 모를 아름다움
네가 놀리던 미운 오리는 내게서 날아갔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게 다) 다른 사람 같겠지 (네가 떠난) 그 날부터 눈부신 여자가 됐어 (이게 나야) #네 말 하나에 울고 웃던 내가 모두 갖고픈 여자된 걸 이게 나야 닿을 듯 더 닿지 않게 다가가 차 버릴 거야 예전 너처럼 몰랐지 이런 모습은 네 앞에선 보인 적 없어 나도 모르던 멋진 날개가 내게서 돋아났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게 다) 다르단 소릴 듣지 (자신 없던) 날 버리고 당당한 여자가 됐어 #Repeat (Won't you feel me Don't you want it Come and get me) (이게 나야) 다시 널 보며 흔들리는 나를 알까 두려운 여자인 걸 이게 나야 치켜 뜬 두 눈에 눈물 보일까 오늘은 이만 돌아서는 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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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가만히 숨죽이고 그대가 아닐까 작은 소리도 귀를 기울여 봐요
서둘러 오는 걸음 재촉할 그대라고 나를 속이며 기다리죠 하루가 또 가네요 솟는 그리움에 입을 틀어막아도 눈물이 새죠 #다 거짓말처럼 모두 없었던 일처럼 그대의 기억까지도 잊을 거라 다짐해도 한숨을 돌리고 또 돌아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대의 이름을 부르죠 거울을 바라보면 내가 그대 같아 나도 모르게 안부를 전하다가 다시는 오지 않을 그대를 깨닫고서 아픈 가슴을 쓸어내죠 시간이 멈추네요 그대가 없는 난 버텨 살아도 더는 다를 게 없죠. #Repeat 이러면 안 된다고 또 내가 나를 멈추려해 내 말을 듣지 않아 이젠 어쩌죠 그리움에 목이 말라도 터질 듯 숨이 막혀도 그대가 아니면 사랑도 없죠 나 손을 내밀면 그대가 닿을 것 같아 떼쓰고 울먹이지만 그댄 모르는 척 하죠 나 아닌 누구를 사랑하고 나를 잊고 산다 해도 여전히 그대를 부르죠 눈물로 그대를 부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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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늘 계절이 지날 때마다 추억은 또 그만큼 멀어져 가요 떠나간 내 사랑 흐려진 달처럼 자꾸 작아져 가죠 날 대신해 전해달라고 바람에게 오늘도 부탁 해봐요 내 향기가 묻어 그대를 스치면 걸음을 멈춰서 내 얘기를 들어줘요 #그댈 너무도 사랑했다고 사랑했던 그대로 살았다고 그리워 그리워 같은 말만 되 내어 숨 쉬듯 눈물 흘리며 내 맘을 전해요 내 사랑을 비춰달라고 별들에게 오늘도 부탁 해봐요 어두운 밤하늘 환하게 빛 날 때 고개를 들어서 나를 보듯 바라봐요 #Repeat 하얀 그 미소 낮은 그대 목소리 오래된 사진처럼 모든 게 내 맘속에 남아있어 그대 언제나 행복하라고 나를 기억 못 해도 슬프지 않아 사랑해 사랑해 단 한번만 내 눈물 그 곳에 닿을 수 있게 내 맘을 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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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담담한 척 쓴 웃음만 그래 그댄 무뚝뚝한 남자
알면서도 모르는 난 그런 그댈 사랑한 여자 불어다오 바람아 뜨거운 이내 눈물 식혀줘 또 그 사람 혹시라도 맘 약해져 갈길 못 가는 일 없도록 불어다오 바람아 못 다한 내 얘기 좀 전해줘 가다 지친 그대 다시 돌아오라 내 가슴 열어 둔다고 이렇게 처음이야 그런 모습 흔들리던 그대 넓은 어깨 참지 못해 울어버린 이런 내가 속 좁은 여자 불어다오 바람아 그 바람으로 내 눈 가려줘 또 그 사람 휘청이는 뒷모습에 달려가 안길지 모르니 불어다오 바람아 못 다한 얘기 좀 전해줘 가다 지친 그때 다시 돌아오라 내 가슴 열어 둔다고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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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지루한 눈빛 가벼운 말투 그걸로 난 충분해
눈치 늦은 둔한 내가 차가운 니 맘을 왠지 쉽게 알았어 서툴게 할 변명 맘 없는 미소 안해 줘도 괜찮아 난 단순하고 미련해서 네가 하는 거짓말을 모두 믿게 될 꺼야 #쏟아지듯 꺼낸 너의 이별 앞에 말없이 있는 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언제나 내안에 영원한 너를 밀어내듯 삼켜내 버린 맘 약한 얘긴 숨길께 이제 하루에 하루를 더한 그 만큼 내게서 멀어질 너지만 아파도 아닌 듯 조금만 더 참으면 니가 다시 올테니까 그래 나 지금은 헤어질께 가슴이 시켜서 잡고 싶어서 손을 한번 내밀다 난 얼어붙은 인형처럼 마치 멈춘 시계처럼 움직일 수 없었어 #Repeat ##Repeat 몇 걸음 좀 더 걸어가 내 눈물 너를 못잡게 사랑해 이렇게 하고 싶은 말 영원히 너만을 기다린단 말 마지못해 참아내 버린 내 슬픈 얘긴 숨길께 이제 추억에 추억이 쌓인 그 만큼 사랑이 되돌아 오려면 하나쯤 괜찮은 내 기억이 조금만 더 네 가슴에 남아야 해 언제나 이렇게 서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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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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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빨간 빛으로 가린 Oh~ 날카로운 가시는 볼 수 없지
너무 진한 향기로 Oh~ 어느 새 취해버린 너의 모습 날 찾겠지 넌 Every night 어쩔 수가 없을꺼야 네 말을 듣지 않는 네 몸과 무뎌진 네 의지를 강요하지 Over and over #더 멀리 빨리 가버려 내 가시가 점점 널 원해 나를 제발 용서해줘 매일매일 기도해도 다시 내게 오지마라 뒤돌아도 보지마라 검은 눈물이 흘러 맑은 이슬로 가린 Oh~ 내 거친 입술은 보이지 않지 너무 강한 모습에 Oh~ 어느새 정신을 잃어버린 너 날 찾겠지 넌 Every night 이젠 소용 없을꺼야 네 말을 듣지 않는 네 몸과 무뎌진 네 의지를 괴롭히지 Over and over 더 멀리 빨리 가버려 내 가시가 점점 널 원해 아직도 모르니 내가 시들어 가고 있자나 나를 제발 용서해줘 매일매일 기도해도 다시 내게 오지마라 뒤돌아도 보지마라 더 멀리 빨리 가버려 내 가시가 점점 널 원해 나를 제발 용서해줘 매일매일 기도해도 다시 내게 오지마라 뒤돌아도 보지마라 검은 눈물이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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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내 눈이 참 나빠서 못 본거 에요 그대 마음 또 누가 훔쳐가는 줄도
가슴이 무뎌서 모른 거 에요 그대 사랑 내게서 달아나는 줄도 이젠 날 보던 그대가 다른 곳 만 보는 게 몸은 나의 곁에 남겨 놓은 체 또 맘은 그녀 곁을 다녀오는 게 너무나도 잘 보이는데 난 미칠 것만 같은데 #혹시 그댈 아주 잃게 될까봐 이대로 영원히 보내야 할까봐 차라리 나 눈을 감죠 가슴을 닫죠 처음 몰랐던 그 날처럼 난 오직 그댈 사랑해 그 언젠가 바람도 잘 날 오겠죠 끝 모르던 이 비도 멈출 날 오겠죠 늘 익숙해 소중한 그댈 잊은 날 꾸짖으려 사랑이 벌주는 거겠죠 만약 서로 뒤바뀌어 내가 그대였다면 그대 아닌 사랑에 빠졌다면 그렇게라도 애써 미음 삼키고 열 두 번도 주저앉는 맘 추스려 눈물 닦아요 #Repeat 세월의 장난이라고 힘겨워도 나 기다릴께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그대의 가슴이 다시 날 안을 땐 지금보다 깊이 사랑하기로 해요 다른 사랑 올 수 없도록 이 세상 떠날 때까지 떠나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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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그래 나란 사람 버리고 떠나도
널 미워하지 않아 그만 끝내자고 지겨워 졌다고 말해도 난 괜찮아 이제 다른 사람 찾아서 간다고 날 밀어내는 너에게 이 말 꼭 하나만 부탁 하나만 니 뒷 모습에 꺼내둘게 다시는 마주 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 같이 만나 두번은 사랑 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알아 너란 사람 비좁은 내 마음에 다 담아두긴 넘쳐서 작은 두 손으로 막아 보아도 널 가둬둘 순 없었나봐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 같이 만나 두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시간이 쌓이면 그땐 잊을 수 있겠지 아픈 이별 안고 사는 슬픈 가슴은 널 미워할 수 있겠지 외로워서 보고 싶어도 그리워서 찾고 싶어도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다시는 마음 주지 말자 우리 잘 가던 곳 발이 이끌던 곳 그 어디에도 있지마 한번쯤 우연 같이 만나 두번은 사랑하지 말자 너를 잃고 나서 죽음처럼 사는 날 보이기는 싫어 마주치고 싶어 마음주고 싶어 내 가슴이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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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소리 없는 이 밤 별들도 잠이든 밤
저 달빛에 비친 그림자 하나 홀로 서있네 까맣게 타버린 노을이 서글퍼서 어디를 가려나 갈 곳을 몰라 지쳐버린 밤 대답 없는 하늘이 나를 데려가 주길 가슴에 물들어버린 서러운 비가 내려오네 바람이 불어와 혼자 남은 그림자 시간에 잠들어 보이지 않는 외로운 이 밤 다시 찾아올 비는 시린 가슴에 내려 밤새워 울던 하늘이 나에게 말을 해주겠지 대답 없는 하늘이 나를 데려가 주길 가슴에 짙게 물들어버린 서러운 비가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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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달빛도 얼어 붙었죠 매일 밤 내 꿈속에 이별에
데이고 다친 익숙한 상처마저 그댄 걸 느껴요 잠에 취한 목소리로 그댈 불러봤죠 대답 없는 하얀 이름 열에 취한 아픈 날 도 그댄 몰랐겠죠 숨죽여 울던 나의 까만 어둠 #이별이 선물이 되는 이 밤 눈뜨면 떠날 그대여 입안에 고인 눈물 삼키며 멍이 든 채로 잠 못 들죠 눈물도 얼어 붙었죠 눈 가린 두 손 너무나 아파 꿈속에 조차 차가운 그대여 내가 미웠나요 꿈에 취한 눈빛으로 그댄 날 떠났죠 남겨진 내 슬픈 뒤로 술에 취한 눈동자로 그댈 찾아 봤죠 손끝에 닿을 것 같은 그리움 #Repeat 아파하는 내 시간 속에 기억도 추억도 힘이 들어 더딘 아침마저 난 원망 하죠 떠나간 그대 때문에 이제는 꿈 속 그댈 만나면 넋이 나간 그 사람처럼 내 귀를 막고 고개 저으며 꿈에서 깨길 기도해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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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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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나 없인 안 된단 그대도 세월 가니 변하듯 그대 어쩌면 그 맘 어쩌면 다시 돌릴 수도 있겠죠 #살다가 사래 걸리듯 지난 추억들에 목이 메일때 그대가 날 추억하기에 내가 아픈 거라 여기고 싶어 사랑했어요 다 도려내지 못한 말 굳은 살처럼 또 내 맘 위로 떠올라 가던 길 멈출까 서글픈 마음에 어둠 걷혀도 뜨는 달처럼 날 위해 살겠단 그대도 이별오니 떠나듯 그대 어쩌면 혹시 어쩌면 내가 그리울 때 있겠죠 #Repeat 사랑했어요 다 삼켜내지 못한 말 눈에 넣은 듯 또 눈물 되어 넘쳐와 오는 길 잃을까 그대를 밝히려 아침도 잊은 달처럼 저 달이 비추는 그 길을 따라서 그대 내게로 돌아 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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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혀를 깨물어 가슴을 여미고 울컥 이는 눈물 내치며 살아가죠
숨을 꺾어내듯 그리움이 낸 신음에 그대 이름 얹은 채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왜 나만 아프죠 왜 그댄 괜찮죠 우리 함께 사랑한 것이 아니였나 봐요 그댄 남자라서 상한 곳 하나 없어서 웃음도 질 수 있나 봐요 #Repeat ##Repeat 그대 손길 닿던 곳마다 가시처럼 맘에 번져 지워 낼 수 없네요 그리움이 훔쳐 내던 세상은 점점 좁아져 그대 모습 하나만 남길 것 같은데 그댄 모르겠죠 흘린 눈물 보다 남 몰래 삼킨 눈물이 더 많았다는 걸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내다보는 맘을 거절 못할 그리움을 그대도 알고 있을까요 숱한 날에 담긴 내 슬픈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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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따뜻한 햇살이 내 창을 열고 들어와
잠든 내 귀에 가만히 그대의 노랠 들려 주네 #그대처럼 (달콤하게) 입 맞추듯 (나를 스치는) 눈이 부신 저 햇살 그대곁에 (머물다가) 내게로 (찾아 온 걸까) 그 향기가 느껴져 ##(그대) 미소 (그대) 사랑 변하지 않기를 (많은) 약속 (많은) 추억 영원히 내 곁에 그대가 건네준 따뜻한 차를 마시듯 내게 온 아침 바람에 코 끝을 대고 눈을 감네 #Repeat (그대) 눈빛 (그대) 손길 날 행복하게 해 (나의) 전부 (나의) 마음 난 그댈 사랑해 하루 종일 내 가슴은 터질 듯이 설레는 걸 언제나 나와 함께 하길 그대 ##Repeat (그대) 눈빛 (그대) 손길 날 행복하게 해 (나의) 전부 (나의) 마음 난 그댈 사랑해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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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마른 땅에 고개를 들고 있는 키 작은 저 꽃은 항상 늘 웃고 있어
너의 맘에 슬픈 눈물 고여 있지만 언젠가 작은 꽃처럼 웃게 될 거야 #고개 들어 바라보는 그 곳에 내가 서 있어 언제라도 잊지 말고 기억해 ##세상은 널 위해 환한 빛이 되어 줄 거야 너의 마음을 열어 잃어버린 너의 꿈을 찾아 네 곁에 언제나 작은 힘이 되어 줄 거야 너의 지친 걸음에 나의 발을 맞춰줄게 궂은 비에 너의 맘이 젖는다 해도 언젠가 구름 사이로 해가 뜰 거야 #Repeat ##Repeat 넘어져 상처 난 너의 맘은 보지마 눈을 들어 다시 일어나 널 믿어온 날 위해 거친 세상에게 굴하지 않는 널 내게 보여줘 세상은 언제나 너와 함께 하고 있는 걸 혼자 아프지 않게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게 두려워 하지마 너의 꿈을 향해 걸어가 함께 하는 사랑이 너를 지켜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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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우연히 들은 너의 요즘 얘기들에
너무 놀라서 그만 난 주저앉고 말았어 그렇게 맑던 늘 크게 웃던 너는 간데 없다고 다른 사람 같다고 #모르겠어 왜 그랬어 아프면서 왜 떠나갔어 아니라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짓던 미소가 끝인 걸 몰랐었어 힘든 너 땜에 나까지 고생이라며 미안하다고 힘껏 날 안아주던 너였어 그게 좋았어 늘 안기고 싶어서 네 앞에서 괜한 투정 부렸어 #Repeat 그 누가 봐도 다른 건 내가 떠난 후 넌 더 야위어가고 더 차가워 지는 걸 왜 그래 안되겠어 난 못하겠어 너 없인 난 못 견디겠어 아니라고 너도 너무 힘들다고 아무 일 없듯 내게로 이별은 아니 였다고 다시 웃으며 내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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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어느 새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리의 추억처럼 쌓이고
내 볼에 내려앉은 눈 속에 그대 손길이 느껴져요 유난히 차가웠던 내 손을 온 종일 그대 손에 감추고 따뜻한 그대 품에 날 안아주던 지난 날 행복했죠 다시 겨울은 날 찾아와 내 맘을 또 눈물짓게 하네요 하얀 눈 속에 떠난 그대 발자욱 남아있기 때문에 그대도 지금 어느 곳에서 추억이 내리는 걸 보겠죠 두 손에 담고 있는 눈 위에 웃는 내 얼굴 그리나요 조금씩 녹아 내린 눈처럼 날 잊은 그대란 걸 알지만 아직도 내 맘속에 그대는 하얀 눈처럼 쌓여가죠 그대 그리는 내 사랑이 하얗게 또 흰 눈 되어 내려와 마르지 않는 슬픈 나의 눈물과 함께 쌓여가네요 그대가 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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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7집 - 4 Season Story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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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달콤 살벌한 연인 (My Scary Girl) by 나하나 [ost] (2006)
(Iwanna coming back You make me love with me
Just wanna turn to me Turnning back!) If you love me 난 생각하지 잠시 날 떠났다고 I want your love 늘 그래왔어 더욱 간절할 뿐야 If you know that 널 볼 수 없어 내가 더 미워지는걸 Wanna get back oh~ 떠난건 너였으니 *널 기다릴게(until the get no sleep) 혹시 이런 날 모를까 두려워 그리울땐 난 눈물이 나는걸 날 탓하며 살아갈 순 없잖아 (I wanna say you love me) **So I holding my loves. I don't know what to do. 내 사랑이 니 맘에 있길 바래 슬픔 없이 나 혼자란 생각이 멈추게 So now you do this hurt me and you make me cry 늘 바랬던 나만의 사랑인 걸 조금씩 알아가길 바랄게 (Hey! say yo! uh! uh! ) I want your love 날 생각해줘 끝없이 우울한 날 You have to know 늘 그래왔어 어제와 같은 하루 If you feel this 널 볼 수 없어 내가 더 미워지는걸 Wanna get back oh~ 부족한 나에게로 *,**Repeat 눈을 감아도 또다시 내 앞에 있는 건 눈물처럼 더욱 아려 오는 사랑 니 마지막 모습인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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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rown J 1집 - One & Only (2006)
HOOK.)
내 볼 위를 타고 흐르네 다 타버린 눈물 멈출 수가 없어 Tell me what to do now 가슴 속까지 적시네 흐르는 수정 no I can’t save ‘em all , no I can’t save ‘em all VERSE 1.) 오늘 따라 지나간 추억에 잠이 안와 눈을 감고 조용히 떠올려봐 내가 시계바늘에 밀리는 순간에도 멋대로 시간은 흘려버렸나 그때 그 시절을 잊었나 했더니 다시 또 생각나 14살에 작은 꼬마가 미국으로 홀로 외로이 건너가 남들과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며 외로운 날들에 날개짓에 가슴 안고서 내 품을 가둬둔 채 묻어둔 채 I was like where is the sunshine? C’mon 자꾸만 home생각나더라도 엄마 생각에 잠 못 이루어도 두 주먹 움켜 쥐며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또 한번 마음을 먹고 너흰 이해 못하는 ghetto 겨울바람에 두발 묶인 채로 맘도 머리도 허리도 영혼도 얼어버린 두손 모은 기도 무슨 일이 일어날 땐 꼬마 혼자 해결해야 했죠 간절한 소망을 눈안에 담고서 두려움 버리고 뒤로한 채 용기를 내 너희완 다른 힘겨워 지친 세상을 느끼며 고독과 슬픔 좌절과 절망 희망과 다짐 damn~ HOOK REPEAT.) VERSE 2.) 2001 비로소 CROWN J 발걸음은 HOME 으로 가슴속 EVERY AGONY 딛고 일어선 멋있는 남자로 아무리 강하다 믿어도 사랑 앞에선 꼬리가 내려가 한 여자를 만나게 돼 깊은 사랑에 빠져 들어가서 번져가 내 모든 걸 바쳐 사랑을 했어 두 팔을 바쳐 널 지켰어 난 또 두 다릴 바쳐 널 구했어 아주 작은 일들 까지도 우린 함께 나눴지 4년 반이란 시간동안 칫솔부터 이불까지 너와 나의 사랑의 약이 닳아버린건가? 사랑한다며 내 가슴을 갈기 찢고 내곁을 떠나! 너무 보고싶다고 나의전부 BABYBOO I REALLY M-I-S-S-Y-O-U. R.I.P HOOK REPEAT.) D-BRIDGE.)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내 눈물안엔 슬픔이 아닌 별이 담겨있지)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별이 없는 눈엔 눈물은 없지)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내 눈물안엔 슬픔이 아닌 별이 담겨있지) 오 오 오 오 오 오 오 (별이 없는 눈엔 눈물은 없지) VERSE 3.) 살다가보면 지치고 힘들던 시간만큼 기쁘고 즐거웠던 일도 많았을 텐데 그것보단 조금 더 슬프고 외로웠던 시간만이 기억속에 남는 이유는 모르고 가슴안에 뛰고 있는 뜨거운 내 심장을 조심스레 올리고 앞을 보고 달려가도 점점 눈물은 흘러 내리고 또 흐르고 옛 추억에 젖은 영혼 바라 보면서 보면서 그 작던 꼬마가 이렇게 자라 무대위에서 모든걸 건 채 노래를 불러 I GIVE YOU ALL I’VE G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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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느 멋진 날 by 김상헌 [ost] (2006)
아름다운 풍경을 보다가
쓸쓸해 눈물 지은 적 있나요 깊은 잠에서 눈 뜰 때 꿈결처럼 내 이름 불러본 적 있나요 큰소리 내서 웃어보일 때 한쪽 가슴이 아렸었나요 혹시 그대 아프면 나도 똑같을까봐 기운낸 적 있나요 하루에 난 몇 번씩이나 추억속으로 그댈 찾아가 그 품에 안기다 왔었죠 그런 그대가 내 앞에 있네요 그댈 사랑하는데 내가 내가 사랑하는데 내 맘 내 것이질 못해 한걸음 더 다가가 이별이 또 먼저 올까봐 뒷걸음 치네요 그댈 사랑해요 목까지 찬 말 삼켜 웃어요 웃음에 눈물 숨긴 내 맘 그대가 먼저 알지 말아요 그대만 모르면 되는데 그대에게만 항상 들키네요 그댈 사랑하는데 내가 내가 사랑하는데 내 맘 내 것이질 못해 한걸음 더 다가가 이별이 또 먼저 올까봐 뒷걸음 치네요 그댈 사랑해요 목까지 찬 말 삼켜 웃어요 웃어도 내겐 눈물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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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 불꽃 [digital single] (2006)
빗물에 나를 섞어도 빗물과 눈물의 색은 다르다 세상 모두가 다 알아 너 없는 슬픔이란걸 끊을 수 없는 사랑이란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가 버리고 내 가슴이 저리고 멀리도 가지 못하고 또 머뭇거리고 울지 않을까 걱정하며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그렇게 헤어지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지난일 기나긴 세월이 잊게 해줄까 사랑한단 세글자 위로가 됐을까 헤어지면서 무슨 걱정 그리 많았을까 미치도록 보고싶은 지금에서야 알았어 우리 사랑은 끝이 아니었다는 걸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 몸이 열개라면 태양이 아침을 열때마다 하나는 너의 집앞에 또 하난 우리가 걷던 길가에 세우고 니 귓가에 들리게 소리치고 하나는 니가 없어 화나는 내 맘 달래고 널 찾을 수만 있다면 내 몸이 부서져 버렸으면 좋겠어 죽겠어 난 멀쩡한데 심장은 죽었어 내 지갑은 니 사진을 버렸지만 이 가슴은 아직 널 간직해 니 머리카락을 넘기듯 난 우리의 추억을 만지네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내 손이 내 가슴이 널 찾아 다시 떠도니 눈물과 슬픔이 너에게서 이제 떠나길 내 손이 내 가슴이 널 찾아 다시 떠도니 눈물과 슬픔이 너에게서 이제 멈추길 가라 가라 너라는 사람아 한 때는 나의 사랑아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바다에 별빛이 거센 한숨에 잠길 때 서러워 서둘러 억센 내 숨도 끝내고 (내) 마지막 혼잣말 부는 바람에 날리고 네가 없어 내가 떠난다 머나 먼 곳으로 저 하늘에 달빛이 나의 눈물에 가릴 때 하나만 하다 만 나의 사랑도 끝나고 (다) 잊으려 지우려 내 맘 속에 널 태워도 불꽃처럼 나를 감싸는 지독한 내 못난 사랑아 가지마 마지막이란 말을 아직 하지마 내가 널 찾아 이렇게 가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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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 불꽃 [digital single] (2006)
감히 제가 당신께 묻습니다 이슬 걷은 아침 햇살처럼
내 눈물도 당신에 손으로 걷어줄 순 없느냐고 감히 제가 당신께 바랍니다 지금 사랑 놓을 순 없냐고 눈물이 지나는 가슴이 헐거워 무엇도 삼키지 못해 그대만 담고 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을 합니다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 맘에서 내모든 걸 버리지 말아줘요 감히 제가 당신께 고합니다 어젯밤엔 많이 울었다고 정말 보고픈데 연락도 안 되는 답답한 맘에 온 종일 마음 아파 울었다고 가여운 사랑이 당신께 말을 합니다 꺼질듯 숨을 끌며 늦은 사랑을 외치며 혼자두지 말아요 가시밭에 나를 던져도 그대에 맘에서 내 전불 버리지 마요 하루면 일년이 되면 어때요 그대 볼 수 있다면 그대 날 잊지 않는다면 그걸로 충분한데... 돌아와 줄꺼죠 이 눈물 멈춰줄꺼죠 가시밭길 걷는날 그대 손에 건져줄꺼죠 아프고 더 아파도 그 아무도 뺏지 못하게 아무도 그댈 손대지도 못하게 지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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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수 - All Star [omnibus] (2007)
흰 눈이 내린 어느 늦은 겨울 밤
그 길을 비추던 가로등 아래에 두 사람 겁이 날만큼 우린 미치도록 서로 사랑했었어 난 그댈 사랑했어.. 사랑하지 말걸.. 아니 조금만 사랑할걸 그래도 안되면 내가 먼저 보내줄걸 하지만 이것만.. 이것만 기억해줘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새 하얀 종이위에 그댈 써봐도 뜨거운 눈물이 그대 이름을 지워내고 가슴 저미던 사랑 이젠 보내야만 하는거겠지 그래 잊어야하겠지.. 사랑하지 말걸.. 아니 조금만 사랑할걸 그래도 안되면 내가 먼저 보내줄걸 하지만 이것만.. 이것만 기억해줘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했는지.. 옛사랑 가슴 아픈 추억이 되어 흰 눈이 내리면 가슴 한 켠에 쌓여가고 잊지 못할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단 말 다 거짓말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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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얀거탑 by 이시우 [ost] (2007)
그 어떤 약속도 말자 그냥 이렇게 숨쉬는거야
그 모진 가슴에 기댄 숨결 파랗게 질려도 소용없어 차가운 그대 두 눈이 젖어오는데 싸늘한 그대 그 두 손이 느껴지는데 그리움 하나 허락될 수 없기에 서러운 가슴 끌어안지 못해 세월에 떠밀려가다 지쳐버리면 엉켜버린 나날들에 주저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 손을 건네 나의 따뜻한 체온 느껴질 수 있게 멈춰진 그대 두 눈이 젖어오는데 하얗게 식은 그 마음이 느껴지는데 그리움 하나 허락될 수 없기에 서러운 가슴 끌어안지 못해 세월마저 잊고 살다 지쳐버리면 구차한 내 나날들에 주저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 손을 건네 나의 마지막 흔적 남겨질 수 있게 세월에 떠밀려가다 지쳐버리면 엉켜버린 나날들에 주저앉으면 무심히 버려둔 내게 두 손을 건네 나의 따뜻한 체온 느껴질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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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 Music 2.0: Special Edition [single] (2007)
혀를 깨물어 가슴을 여미고
울컥이는 눈물 내치며 살아가죠 숨을 꺾어내듯 그리움이 낸 신음에 그대 이름 얹은 채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왜 나만 아프죠 왜 그댄 괜찮죠 우리 함께 사랑한 것이 아니였나 봐요 그댄 남자라서 상한 곳 하나 없어서 웃음도 질 수 있나 봐요 언제쯤 잊을 수 있을까 그저 독한 감기처럼 나아질까 왜 나만 아프죠 왜 그댄 괜찮죠 우리 함께 사랑한 것이 아니였나 봐요 그댄 남자라서 상한 곳 하나 없어서 웃음도 질 수 있나 봐요 그대 손길 닿던 곳마다 가시처럼 맘에 번져 지워 낼 수 없네요 그리움이 훔쳐내던 세상은 점점 좁아져 그대 모습 하나만 남길 것 같은데 그댄 모르겠죠 흘린 눈물 보다 남몰래 삼킨 눈물이 더 많았다는 걸 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내다보는 맘을 거절 못할 그리움을 그대도 알고 있을까요 숱한 날에 담긴 내 슬픈 사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