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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전영록 싱글앨범 (0000)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 될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긴 싫어 한 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 될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긴 싫어 한 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 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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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전영록 싱글앨범 (0000)
오늘밤엔 그래 괜찮아
고백해봐 다 들어줄게 별님도 모르게 달님도 모르게 조용히만 내게 말해줘 너별 내별 모두 따다 너줄까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편지를 써봐도 불같은 이마음 몇번이나 잊으려고 애써도 애태우며 잠만 설치네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몇번이나 잊으려고 애써도 애태우며 잠만 설치네 오늘밤엔 창문 열어줘 달도밝아 아주 좋잖아 오늘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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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꿈속에본 아름다운임 왠일인지 잊지못해서 사랑한단 말은 못하고
왜그런지 망서려지네 왜 왜 그임이 꿈속에 있을까 내마음 설레어 놓고 꿈속에본 아름다운임 왠일인지 잊지못해서 꿈이깬뒤 생각해보니 왜그런지 그리워지네 왜 왜 그임이 꿈속에 있을까 내마음 설레어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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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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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1.너와 나의 사랑 너와 나의 추억 지금은 가버린 옛이야기 나뭇잎 떨어지고 그대와
거닐던 이길을 홀로가네 2.너와 나의 사랑 너와 나의 추억 지금은 떠나간 옛임이여 차가운 달빛속에 가슴이 아팠던 그날을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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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땐 나는 생각에 잠겨있네 내 너를 주어다 책 속에 넣고서 떨어진 잎새지만 너를 보고 글을 쓰었네 (반주)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 땐 나는 고독에 잠겨있네 내 너를 안아다 마음 속에 넣고서 수 많은 사랑잎새 나누어서 시를 쓰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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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찬란한 밤하늘 한줄기 별똥별 하나 가리운 어둠을 별똥별 비쳐주리라
너의마음 나의마음 환하니 비쳐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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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어스름 밤하늘의 별이여 빛나는 얼굴을 추켜들고
무엇을 찾기에 푸르고 넓은 벌판을 눈여겨 보고 있었을까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 너는 내마음의 영원한 안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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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모래위에 새긴 그대와 나의이름 내일이면 지워지리 밀물이 들기전에
잔디위에 새긴 그대와 나의 이름 내일이면 지워지리 낙엽이 지기전에 이순간 이순가을 아끼리 아끼리 그이름 사라져도 사랑만은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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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간 당신이여 ~~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 바람이 부는언덕 외로운 이언덕에 ~ 나만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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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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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1975)
잔잔한 저 호수에 돌을 던지며 단둘이 속삭이던 그옛날 이자리에 지금은
떠나버린 그날을 생각하며 떠나간 그사람을 호수위에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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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순 - 나는 알아요 / 우리 마음 언제나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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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가랑잎은 바람에 쓸쓸히 뒹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 있네 나뭇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언젠가는 피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올꺼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님에게 그날이 오면 ...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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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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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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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어스름 밤하늘의 별이여 빛나는 얼굴을 추켜들고
무엇을 찾기에 푸르고 넓은 벌판을 눈여겨 보고 있었을까 너는 나의 영원한 친구 너는 내마음의 영원한 안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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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밝아오네 행복한 아침이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비춰오네 따스한 햇살이 저멀리 들려오는 종소리 딩동댕동딩동댕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울려라 딩동댕동 딩동댕 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종소리 울려라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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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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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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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젊은 날의 한가닥 휘파람 소리
허공에 흩어져 메아리 치면 *내마음의 작은새 내 마음의 휘파람 작은 풍차가 돌고 가네 흩어진 메아리친 휘파람 소리 다시 가슴속에 보석처럼 반짝이네 풍차는 세차게 돌고 돌아 찬란한 사랑을 만들었네 지금 나의 작은새는 어디에 날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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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映畵 主題曲集 (영화 주제곡집) by 김용임, 이철혁 [ost]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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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가랑잎은 바람에 쓸슬히 뒹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있네 나무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엔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언젠가는 피겟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올거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님에게 그날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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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가요 가요 나는 가요 꽃가마타고 가요 머리에는 고까쓰고 온몸엔 색동입고
가요 가요 나는 가요 꽃가마타고 가요 사랑이 아냐 이별이 아냐 손에놀던 노리개예요. 가요 가요 나느 가요 꽃가마타고 가요 떠나가면 어떡하나 걱정이 앞을가려 가요 가요 나는 가요 꽃가마타고 가요 사랑이 아냐 이별이 아냐 손에놀던 노리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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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흘러가는 저구름 따라서
알아나볼까 나의 마음을 날아가는 저새를 따라서 물어나 볼까 나의 마음을 가는곳마다 닿는곳마다 내마음에 아롱진 자그만 추억들 흐르는 세월은 막을수 없지만 내마음이야 하이얀 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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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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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1. 바람아 불어라 찬비야 내려라
저 쏟아지는 빗물처럼 내마음속에 곱게피던 아름다운 날 저 빗속에 다가오네 바람아 불어라 찬비야 내려라 저 떨어지는 빗물속에 저 불어오는 바람속에 들려오누나 저 빗물속에 바람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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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밝아오네 행복한 아침이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비춰오네 따스한 햇살이 저멀리 들려오는 종소리 딩동댕동딩동댕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울려라 딩동댕동 딩동댕 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종소리 울려라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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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웃으며 삽시다 봄이 올때까지
웃으며 삽시다 봄이 올때까지 슬픔에 눈물일랑 모두 버리고 사랑에 기쁨을 노래 합시다 웃으며 삽시다 봄이 올때까지 웃으며 삽시다 봄이 올때까지 지난날 슬픔일랑 모두 잊고서 내일에 행복을 노래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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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나를 잊지말아요 내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말아요 다시 돌아올꺼야 날이갈수록
달이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말아요 세월이 흘러도 나를 잊지말아요 다시 돌아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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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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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푸른 하늘과 산을 날아 다니는
푸른 숲과 들을 날아 다니는 새가 새가 사랑하는 너의 모든 임에게 들려주던 아름다운 노래르 새가 새가 새가 어쩌다 길을 잃어 버렸나 어쩌다 노래르 잃어 버렸나 철 몰랐던 너에게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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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바람이 불어도 눈비가 내려도 저 넓은 길로 달려가야지 내눈에 어리던 철없는
그시절 이젠 모두 떨쳐버리고 행복을 찾아서 뛰어가야지 설레는 마음 달래려고 하루 이틀 사흘 지새우며 노래 부르리 노래 부르리 너의마음 너의마음 우리모두 한마음 되어 행복을 찾아서 뛰어가야지 설레는 마음 달래려고 하루 이틀 사흘 지새우며 노래 부르리 노래 부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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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매혹의 새노래 Vol.2 (1977)
젊은 날의 한가닥 휘파람 소리
허공에 흩어져 메아리 치면 *내마음의 작은새 내 마음의 휘파람 작은 풍차가 돌고 가네 흩어진 메아리친 휘파람 소리 다시 가슴속에 보석처럼 반짝이네 풍차는 세차게 돌고 돌아 찬란한 사랑을 만들었네 지금 나의 작은새는 어디에 날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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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1. 가랑잎이 바람에 쓸쓸히 딩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있네 2. 나무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 언젠가는 개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울거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임에게 그날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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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캄캄한 이거리 나여기 왜왔나
반겨줄 사람없는데 누굴찾아 나왔나 믿었던 임이기에 모든것 다버리고 불꽃처럼 타오르던 지나간 내사랑 추억만이 재를 남기고 누굴찾아 나왔나 믿었던 임이기에 모든것 다버리고 외로움을 남기고간 너는 어디에 나는 또다시 어디로 떠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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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꽃밭의 나비 꽃밭의 나비
어여쁜 그녀가 새침한 그녀가 마음의 그녀가 그이름 부르며 모른척 하지만 내마음 알거야 ※ 꽃밭의 나비~ 랄랄라랄라~ 꽃밭의 나비~ 꽃같은 그녀가 사랑의 그녀가 얄미운 그녀가 내마음 알면서 모른척 하지만 가슴뛸거야 언젠가 그녀가 사랑을 느낄때 두손을 잡고서 우리는 뜨겁게 뜨겁게 뜨겁게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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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흘러가는 저구름 따라서
알아나볼까 나의 마음을 날아가는 저새를 따라서 물어나 볼까 나의 마음을 가는곳마다 닿는곳마다 내마음에 아롱진 자그만 추억들 흐르는 세월은 막을수 없지만 내마음이야 하이얀 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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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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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누군가 나 찾아주지 않을까 누군가 나 찾아주지 않을까 그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데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이 또 울어버릴것 같아 오오 주여 평생을 그대만 믿고 사는데누군가 나를 찾아주게 해주오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날 찾아주는 이 없나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이 꼭 울어버릴것같아 오주여 평생을 그대만 믿고 사는 데 누군가 나를 찾아주게 해 주오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날 찾아주는이 없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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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1. 바람아 불어라 찬비야 내려라
저 쏟아지는 빗물처럼 내마음속에 곱게피던 아름다운 날 저 빗속에 다가오네 바람아 불어라 찬비야 내려라 저 떨어지는 빗물속에 저 불어오는 바람속에 들려오누나 저 빗물속에 바람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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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밝아오네 행복한 아침이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비춰오네 따스한 햇살이 저멀리 들려오는 종소리 딩동댕동딩동댕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울려라 딩동댕동 딩동댕 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종소리 울려라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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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웃으며 삽시다 봄이 올때까지
웃으며 삽시다 봄이 올때까지 슬픔에 눈물일랑 모두 버리고 사랑에 기쁨을 노래 합시다 웃으며 삽시다 봄이 올때까지 웃으며 삽시다 봄이 올때까지 지난날 슬픔일랑 모두 잊고서 내일에 행복을 노래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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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또 하루가 지면
지쳐버린 모습 붉어진 햇살에 아래 가려진 꿈들 지난 날들의 모든 내 방황 들 속에 조금씩 다가오는 사랑을 위해 어둠에 가리운 시간 사이로 슬픈 기억은 모두 하늘에 떠도는 구름이 되어 바람에 날리우고 너의 수줍은 미소 마저 내게는 너무 소중했던 거야 항상 그렇게 변함없는 눈길로 나를 바라 본다면 하늘에 고운 무지개 별이 되어 날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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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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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새로운 모습 전영록의 노래모음 (1979)
젊은 날의 한가닥 휘파람 소리
허공에 흩어져 메아리 치면 *내마음의 작은새 내 마음의 휘파람 작은 풍차가 돌고 가네 흩어진 메아리친 휘파람 소리 다시 가슴속에 보석처럼 반짝이네 풍차는 세차게 돌고 돌아 찬란한 사랑을 만들었네 지금 나의 작은새는 어디에 날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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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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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1. 날으는 갈매기는 꿈따라 바람따라 저멀리 날아서
가겠지 임찾아 2. 날으는 갈매기는 구름따라 바람따라 저멀리 날아서 찾아가겠지 꿈찾아 임찾아 3. 만약 너와 내가 서로 잊는다면 난 가슴아파 울꺼야 만약 너와내가 서로 사랑하면 난 갈매기가 될꺼야 사랑이 있는곳으로 내꿈이 있는 곳으로 멀리 멀리 날아갈래 당신에 고운 손으로(우리사랑 영원히) 말이없는 바위럼 우리사랑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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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흘러가는 저구름 따라서
알아나볼까 나의 마음을 날아가는 저새를 따라서 물어나 볼까 나의 마음을 가는곳마다 닿는곳마다 내마음에 아롱진 자그만 추억들 흐르는 세월은 막을수 없지만 내마음이야 하이얀 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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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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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저녁해는 저물어 어스름에 길 저 먼산에 어두워
잊혀진 구름 만나려는 마음은 왠일일까 그 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보고 가란 말인가 하늘엔 조각 달과 하이얀 별 만나려는 마음은 왠일일까 사람이 온다는 기약 없는데 내 발길은 누굴 보고 가란 말인가 내 발길은 누굴 보고 가란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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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그대여 너는아는가 바람에 실려떠나버린걸 못다한 사랑이 허공에멈출때 잊혀진 우리들의 추억을 바람아 너는 알고 있었니 언젠가서로 헤여지는걸 아쉬운 마음에 돌아서 올까봐 멍하니 그냥 바라보았지 오늘밤도 다가오는 그대 모습이 바람 불어 저멀리로 날아갈까봐 헹여 하는말 눈을 떠보니 잊혀져간 추억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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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1. 바람아 불어라 찬비야 내려라
저 쏟아지는 빗물처럼 내마음속에 곱게피던 아름다운 날 저 빗속에 다가오네 바람아 불어라 찬비야 내려라 저 떨어지는 빗물속에 저 불어오는 바람속에 들려오누나 저 빗물속에 바람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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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저멀리 희미한 바람속에 그림자 누군가 나를 찾아오고
있지 않을까 저바람속에 뽀오얀 바람속에 외로운 내마음에 들려오는 그음성 누군가 나를오라 불러주는 소리가 저바람속에 뽀오얀 바람속에 나 차라리 바람따라 어디론지 떠나리 그 누군가 나를위해 기다리고 있겠지 저 바람속에 뽀오얀 바람속에 저 바람속에 뽀오얀 바람 오- 아- 저 바람속에 뽀오얀 바람 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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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1. 지난 세월은 다시 올수없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건 언제까지라도 잊을수 없었던 지우지 못한 지난날들에 추억 때문에 나 이제 멀리 떠날 시간이 왔네 그리움을 남기고 언제까지라도 잊을수 없었던 지우지 못한 지난날들에 미련때문에 2. 가슴아픈 추억 이젠 잊으리 사랑한다는 말도 잊으리 가슴아픈 추억 이젠 잊으리 너의 모습 모두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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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푸른 하늘과 산을 날아 다니는
푸른 숲과 들을 날아 다니는 새가 새가 사랑하는 너의 모든 임에게 들려주던 아름다운 노래르 새가 새가 새가 어쩌다 길을 잃어 버렸나 어쩌다 노래르 잃어 버렸나 철 몰랐던 너에게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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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젊은이의 벗 전영록의 신곡모음 (1980)
젊은 날의 한가닥 휘파람 소리
허공에 흩어져 메아리 치면 *내마음의 작은새 내 마음의 휘파람 작은 풍차가 돌고 가네 흩어진 메아리친 휘파람 소리 다시 가슴속에 보석처럼 반짝이네 풍차는 세차게 돌고 돌아 찬란한 사랑을 만들었네 지금 나의 작은새는 어디에 날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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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열면서 나는생각해요 <<* 반복>> *겨울에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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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엔 불빛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예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예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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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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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땐 나는 생각에 잠겨있네 내 너를 주어다 책 속에 넣고서 떨어진 잎새지만 너를 보고 글을 쓰었네 (반주)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 땐 나는 고독에 잠겨있네 내 너를 안아다 마음 속에 넣고서 수 많은 사랑잎새 나누어서 시를 쓰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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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사랑은 저바람을 타고가네 하늘로 나는 새들처럼
나의맘 저 푸른 나무와 같이 변하지 않으리 사랑은 빛줄기를 타고가네 물위에 피는 꽃잎처럼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처럼 나항상 비추리 진실한 우리들의 사랑 언제나 타오르는 불처럼 너와나 저하늘의 새들처럼 날으리 사랑은 빛줄기를 타고가네 물위에 피는 꽃잎처럼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처럼 나항상 비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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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지말아요.
슬픔의날을참고 견디면 멀지않아 기쁨에 날이오리요. 현재는언제나 슬픈거 마음은미래에살고 모든것은 순간이요. 그리고 지난것은 그리워하겠지요 .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지말아요. 슬픔에 날을참고 견디면 멀지않아 기쁨에 날이오리요. 현재는 언제나 슬픈거 마음은 미래에 살고 모든것은 순간이요 .그리고지난것은 그리워하겠지요 .모든것은 순간이요 그리고 지난것은 그리워하겠지요. 그리워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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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간 당신이여 ~~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 바람이 부는언덕 외로운 이언덕에 ~ 나만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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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달빛이 유난히도 밝던 그 어느날
그 애와 나는 서로를 알수 있었지 바람이 거세게 불던 그 어느날 그 애와 나는 영원을 맹세했었지 하지만 그 애는 떠나 버렸고 남겨진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량한데 알 수 없어요 정말 내가 왜 우는건지 그 애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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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별처럼 아름답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들
꽃처럼 피어나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들 하늘 높이 떠다니는 작은 풍선같아 설레는 마음 달랠 길 없네 허전한 마음 어쩌나 나의 마음 나의 마음 별처럼 아름답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들 꽃처럼 피어나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들 하늘 높이 떠다니는 작은 풍선같아 설레는 마음 달랠 길 없네 허전한 마음 어쩌나 나의 마음 나의 마음 하늘 높이 떠다니는 작은 풍선같아 설레는 마음 달랠 길 없네 허전한 마음 어쩌나 나의 마음 나의 마음, 마음, 나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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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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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겨울오면 내집앞 문틈에 가득 눈이 덮혀와
throw the night, 잠들은 아이들 따스하게 해 겨울오면 새벽아침 손길 안개처럼 감싸와 in the morning, 잠든척 하는 꼬마아일 깨우려하네 이런 아름다운 풍경속을 거닐고파 때론 외롭기도 우울하기도 할꺼야 이런 아름다운 풍경들을 그리고파 지워지지 않는 겨울그림 겨울은 말없는 나에게 뭔가 속삭여주네 여름오면 날다시 찾아 눈꽃처럼 내게 올꺼냐고 winter is one when never your by my 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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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
from 전영록 - 전영록 (1981)
황혼이 질 때면 하얀 안개가 조용히 조용히
수줍게 내리는 아련한 그리움이 흘러온 마을 뒷동산 밤나무에 산새 동우리 눈감으면 다가오는 그 먼 산마을 산새가 잠들면 등불이 하나 둘 조용히 조용히 남몰래 켜지는 슬픔이 미움이 흘러간 마을 동구밖 회나무에 걸린 방패연 눈감으면 다가오는 그 먼 산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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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82 서울국제가요제 [omnibus] (1982)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 홀로 쓸쓸히 서 있네
지금은 너무도 아련한 수많은 얘기들 사랑이 눈처럼 쌓일 때 난 정말 외로움 몰랐네 세월이 데려간 사랑은 그 어디에 있을까 잃어버린 날을 그 날을 내게 다시 돌려준다면 그대 부르던 슬픈 노래는 없으리라 우 우 우 우 우 우 저 바람도 나를 아는가 우리들의 사랑 노래를 이젠 가야지 발길 닿는 곳으로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 홀로 쓸쓸히 서 있네 지금은 너무도 아련한 수많은 얘기들 잃어버린 날을 그 날을 내게 다시 돌려준다면 그대 부르던 슬픈 노래는 없으리라 우 우 우 우 우 우 저 바람도 나를 아는가 우리들의 사랑 노래를 이젠 가야지 발길 닿는 곳으로 잃어버린 날을 그 날을 내게 다시 돌려준다면 그대 부르던 슬픈 노래는 없으리라 우 우 우 우 우 우 저 바람도 나를 아는가 우리들의 사랑 노래를 이젠 가야지 발길 닿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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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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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사람들은 아 하 하늘에서
별을 쳐다보지만 나는 그대 눈동자에서 별을 보네요 사람들은 아하 먼곳에서 사랑을 찾는다지만 나는 당신의 작은손에서 사랑을 느껴요 이 세상에 모든것을 준다하여도 당신히고 바꿀 수 있나요 다시한번 불러봐도 정다운 이름 포근한 당신의 순결 사람들은 아 하 하늘에서 별을 쳐다보지만 나는 그대 눈동자에서 별을 보네요 사람들은 아하 먼곳에서 사랑을 찾는다지만 나는 당신의 작은 손에서 사랑을 느껴요 이 세상에모든것을 준다 하여도 당신하고 바꿀 수 있나요 다시 한번 불러봐도 정다운 이름 포근한 당신의 순결 사람들은 아 하 하늘에서 별을 쳐다보지만 나는 그대 눈동자에서 별을 보네요 이세상에서 모든 것을 준다하여도 당신하고 바꿀수 있나요 다시한번 불러봐도 정다운이름 포근한 당신의 순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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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바다야 날 울보라 말하지마
파도야 날 울보라 말하지마 송이 송이 피어난 꽃처럼 아침 햇살 어여쁜 갈매기 오늘도 저 수평선을 가고있네 하늘은 왜이리 높을까 세상은 왜이리 넓을까 랄라라라랄라라 라라 랄라 그 누구를 사랑한다고 했나 기다림을 품에 간직한 새야 바다야 날 울보라고 말하지마 파도야 날 울보라고 말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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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가로등불 나를 스치면 내발걸음 멈추게 하네
너와나는 아무말없이 불빛속에 손을 잡았네 밤안개꽃 나의 두손에 살며시 건네주던 너 이젠 정말 사랑한다고 나의품에 안겨오던 너 눈물이, 눈물이 흘러도, 흘러도 단 한마디, 단 한마디 내꿈은 너- 내꿈은 너- 내꿈은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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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철없던 시절 수수밭길에
아름다웠던 꿈을 새겼지 아카시아꽃 입에다 물고 맹세하였던 우리의 사랑 아직도 늘 기억나 고향의 그 언덕이 꽃목걸이 걸었던 그날의 꿈이 세월은 흘러가고 나지금 변했어도 언제나 늘 가고픈 고향의 하늘 너를 그리면 너를 부르면 아무도 몰래 흐르는 눈물 세월이 가도 다시 그리워 아무도 몰래 부르는 노래 싸리문 울타리에 박꽃이 열리던 날 불꽃놀이 신나던 그날의 꿈이 다시는 볼 수 없고 다시는 갈 수 없나 눈앞에 깜빡이는 고향의 꿈아 철없던 시절 수수밭길에 아름다웠던 꿈을 새겼지 아카시아꽃 입에다 물고 맹세하였던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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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불꺼진 창가에 오늘도 홀로앉아
너와나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네 세월아 돌아와 돌아와 그대는 내사랑 내사랑 마지막 그손길 그손길 어디에 따스하던 너의손길 어디갔나 바람결에 스쳐갔나 나를보던 그눈동자 어디갔나 내가슴에 맺혀있나 오늘도 맴도는 그대얼굴 그려보면 너와나의 순간을 생각하네 세월아 돌아와 돌아와 그대는 내사랑 내사랑 마지막 그손길 그손길 어디에 따스하던 너의손길 어디갔나 바람결에 스쳐갔나 나를보던 그눈동자 어디갔나 내가슴에 맺혀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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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사랑이란 바보처럼 그렇게 잠시 머물다 가는것
우린 서로 약속처럼 사랑을 얻고 잃었어요 나지막이 들려오는 그대와 나의 못다 한 얘기들 멀어져간 그날 밤이 말할 수 없이 슬퍼져요 불빛 같은 추억들을 이대로 남긴 채 그대 잊어야 하나 여기 떨어져 가는 나의 꿈을 그 어느 누가 알아 줄까 나 지금도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이제는 행복을 빌어요 빌어요~ 나지막이 들려오는 그대와 나의 못다 한 얘기들 멀어져간 그날 밤이 말할 수 없이 슬퍼져요 불빛 같은 추억들을 이대로 남긴 채 그대 잊어야 하나 여기 떨어져 가는 나의 꿈을 그 어느 누가 알아 줄까 나 지금도 잊지 못해 잊지 못해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이제는 행복을 빌어요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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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꿈속에서 달려오는 그녀의 환상
어딜가도 따라오는 그녀의 환상 보고파도 보고파도 볼수가 없는 익은정을 어이할까 한숨 뿐이네 나이제 잊으리라 발길을 돌리리라 슬프지 않은 슬프지 않은 슬프지 않은 곳으로 나이제 잊으리라 발길을 돌리리라 슬프지 않은 슬프지 않은 슬프지 않은 곳으로 꿈속에서 달려오는 그녀의 환상 어딜가도 따라오는 그녀의 환상 보고파도 보고파도 볼수가 없는 익은정을 어이할까 한숨 뿐이네 나이제 잊으리라 발길을 돌리리라 슬프지 않은 슬프지 않은 슬프지 않은 곳으로 나이제 잊으리라 발길을 돌리리라 슬프지 않은 슬프지 않은 슬프지 않은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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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나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면 울먹이던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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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나홀로 쓸쓸히 서있네 지금은 너무도 아련한 수많은 얘기들 사랑이 눈처럼 쌓일때 난정말 외로움 몰랐네 세월이 데려간 사랑은 그어디에 있을까 잃어버린 날을 그날을 내게 다시 돌려준다면 그대부르던 슬픈 노래는 없으리라 저바람도 나를 아는가 우리들의 사랑노래를 이젠가야지 발길 닿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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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무엇을 바라고 있나요
무엇을 원하고 있나요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사랑은 언제나 포근해라 그 많은 세월을 단둘이 걸으며 우리가 나누던 미소 외로움 몰라요 슬픔도 몰라요 당신의 눈을 보면 이대로 끝없이 사랑해 키작은 한잎의 여인아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사랑은 언제나 포근해라 그 많은 세월을 단둘이 걸으며 우리가 나누던 미소 외로움 몰라요 슬픔도 몰라요 당신의 눈을 보면 이대로 끝없이 사랑해 키작은 한잎의 여인아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사랑은 언제나 포근해라 포근해라 포근해라 포근해라 포근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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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 ||||
from 전영록 - 지나간 시절의 연가 / 종이학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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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83 서울국제가요제 [omnibus, live]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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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그대 떠난다는 말은 하지말어
속절없이 지나버린 세월 돌이킬순 없지만 그대 혼자라는 말은 하지말어 많은 날을 우린사랑하며 항상 다정했잖아 아~ 불러도 대답이 없네 우~ 지금은 잊혀진 사람 아~ 먼옛날 그날그날처럼 우~ 내게 찾아준다면 그대 떠난다는 말은 하지말어 속절없이 지나버린 세월 돌이킬순 없지만 그대 혼자라는 말은 하지말어 많은 날을 우린사랑하며 항상 다정했잖아 아~ 그음성 들리질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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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내 맘에 새겨 있는
그대의 사랑 노래는 어린 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지금 나는 한마리 파랑새 울음되어 하늘 높이 가슴을 당신께 전합니다 보내주오 따스한 옛날의 그 눈망울 들려줘요 목소리 다정스런 그 미소를 빗방울 방울 방울 가득 고인 당신의 모습이지만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려요 비개인 하늘가에 오색의 무지개가~ 뜨지만 손톱만큼씩 작아져 버려요 내 맘에 새겨 있는 그대의 사랑 노래는 어린 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빗방울 방울 방울 가득 고인 당신의 모습이지만 너무나 빨리 사라져 버려요 비개인 하늘가에 오색의 무지개가~ 뜨지만 손톱만큼씩 작아져 버려요 내맘에 새겨 있는 그대의 사랑 노래는 어린 시절 부푼 꿈처럼 가슴에 남아 있어요 어느날 내게 던진 의미없는 한마디에 눈물지며 돌아서버린 그대가 미웠어요 미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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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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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돌아 보지 말아요 떠나 보내는 내 마음은
금방 이라도 당신에게 달려가고 싶으니 돌아 보지 말아요 주저앉고 말 거예요 웃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이 혼자 만의 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내 모습이 너무 초라 합니다. *간주 사랑했던 그 모든 것이 혼자 만의 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내 모습이 너무 초라 합니다 돌아 보지 말아요 나 그냥 남게 해 주세요 행여 행인 속의 날 보더 라도 밉게만 보지 말아요 돌아보지 말아요 슬픈 얼굴 안 볼래요 약해 지는 나의 맘 정말 어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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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어둠이 내리는 창가에 앉아
보고싶은 내님에게 편지한통 띄우겠오 사랑하는 내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에게 강건너 보이는 불빛은 밝아오고 갈곳없는 내그림자 우두커니 서있네 사랑하는 내님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에게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리면 무엇하나 무엇하나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리면 무엇하나 무엇하나 그대여 돌아오려나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에게 그대여 돌아오려나 아무것도 모르는 내님이여 뚜뚜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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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그대와 걷던 이길이 옛날처럼 멀구나
그때가 그리워져도 그때가 그리워져도 다시는 생각 안으리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잊혀지길 원했네 뜨거운 그대의 손길 뜨거운 그대의 손길 지금도 잊지 못하네 슬픔뒤엔 그리움이 오고 돌아서면 한숨 뿐이네 에해~ 다가가기엔 너무 먼 곳에 돌아서기엔 너무 높은 곳에 에해~ 우리는 알아요 이룰수 없는 줄을 따로이 흐르는 저 강을 알아요 우리 맘을 알아요 *간주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잊혀지길 원했네 뜨거운 그대의 손길 뜨거운 그대의 손길 지금도 잊지 못하네 슬픔뒤엔 그리움이 오고 돌아서면 한숨뿐이네 에해~ 다가가기엔 너무 먼 곳에 돌아서기엔 너무 높은 곳에 에해~ 우리는 알아요 이룰 수 없는 줄을 따로이 흐르는 저 강을 알아요 우리 맘을 알아요 (독백) 처음엔 애잔한 슬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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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보내는 당신의 마음 서럽거들랑 쳐다보지 말아요
차라리 흐르는 눈물을 빗속에 빗속에 묻혀 준다면 아예 가던 길 말없이 떠나가리다 아~ 보내는 당신의 마음 서럽거들랑 쳐다보지 말아요 차라리 흐르는 눈물을 빗속에 빗속에 묻혀 준다면 아예 가던 길 말없이 떠나가리다 아~ 나를 부르지 마오 그리고 또 잘 가오 저 빗물에 포개져 엉기던 그 물줄기가 마를때까지 마를때까지 *비가 내려요 내 작은 마음속으로 비가 내려요* 아~~아~~~~~아~~~~~ 보내는 당신의 마음 서럽거들랑 쳐다보지 말아요 차라리 흐르는 눈물을 빗속에 빗속에 묻혀 준다면 아예 가던 길 말없이 떠나가리다 아~ 나를 부르지 마오 그리고 또 잘 가오 저 빗물에 포개져 엉기던 그 물줄기가 마를때까지 마를때까지 마를때까지 마를때까지 마를때까지 마를때까지 마를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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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내가 좋아한 빗소리따라 그대는 가고
쓸쓸히 남아있는 나는 가로수 아래 기대어 서서 그대 떠난 길 외로이 바라보내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같은 그대 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속을 밝히려 별빛속에서 그대모습 그리네 가까이와요 웃는얼굴로 사랑한다는 이말을 하고 싶어요 <간주 중> 이젠 멀리 사라진 촛불같은 그대모습 가슴에 쌓여 빗물되어 흐르네 꺼져버린 당신의 마음속을 밝히려 별빛속에서 그대모습 그리네 가까이와요 웃는얼굴로 사랑한다는 이말을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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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이브 이브 이브 너 생각나니
지난세월 우리 만난날 바람결에 꽃잎은 울어 내 가슴에 집을 지었네 이브 이브 이브 떠나야하니 스쳐가는 바람결처럼 너와 둘이 깊었던 정이 눈물속에 아롱져오네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밤을 세워 별도 우는데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밤을 세워 나도 우는데 이브 이브 이브 외로워 지면 긴긴날을 어이보내나 우리 맺은말 사랑의 약속 바람속에 나를부르네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밤을 세워 별도 우는데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사랑한다 떠나지 말아 밤을 세워 나도 우는데 이브 이브 이브 떠나야하니 스쳐가는 바람결처럼 이브 오오오~ 이브 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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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눈물을 흘리지마라 카사블랑카 떠나는 네모습 정말 볼수없잖아
언젠가는 너와나 우연의 만남에서서 그옛날 못다이룬 사랑나누 리 안녕이란 말하지마 카사블랑카 돌아선 네모습 정말 볼수 없잖아 언젠가는 너와나 우연의 길목에서서 그옛날 못다이룬 사랑나누리 오사랑하는너 카사블랑카 오떠난다는말 하지를마 돌아서야지 카사블랑카 저멀어져가는널 잊어야지 눈물을 흘리지마라 카사블랑카 떠나는네모습 정말 볼수없어 언젠가는 너와나 우연의 만남에서서 그옛날 못다이룬 사랑나누리 오사랑하는너 카사블랑카 오떠난다는말 하지를마 돌아서야지 카사블랑카 저멀어져가는널 잊어야지 오사랑하는너 카사블랑카오떠난다는말 하지를마 돌아서야지 카사블랑카 저멀어져가는널잊어야지 저멀어져가는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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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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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5 전영록 전속기념 앨범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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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5 전영록 전속기념 앨범 (1984)
나 세월지나 너를 잊기로 했네
바람이 불어와도 눈보라 몰아쳐도 나 떠나갈래 추억이 머문곳으로 희미한 너의모습 잊혀져 꿈이었나 오늘도 강변에 앉아 그대만을 사랑했던 지난일들을 떠나보내리 떠나보내리 나 세월지나 너를 잊기로 했네 바람이 불어와도 눈보라 몰아쳐도 오늘도 강변에 앉아 그대만을 사랑했던 지난일들을 떠나보내리 떠나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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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5 전영록 전속기념 앨범 (1984)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순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 다 그렇고 그런 얘기들 하루 또 하루가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 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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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5 전영록 전속기념 앨범 (1984)
깊은밤 어둠사이로
비치는 불빛처럼 쓸쓸히 앉아 새하얀 그리움속에 살며시 눈을 감는 외로운 소녀 가슴에 담긴 다정한 얘기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자꾸만 느껴온다 때로는 그런생각 모두다 잊으려해도 야윈시선에 깊은고독만 흐른다네 깊은밤 어둠사이로 비치는 불빛처럼 쓸쓸히 앉아 새하얀 그리움속에 살며시 눈을 감는 외로운 소녀 가슴에 담긴 다정한 얘기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자꾸만 느껴온다 때로는 그런 생각 모두다 잊으려해도 야윈 시선에 깊은 고독만 흐른다네 깊은밤 어둠사이로 비치는 불빛처럼 쓸쓸히 앉아 새하얀 그리움속에 살며시 눈을감는 외로운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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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5 전영록 전속기념 앨범 (1984)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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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85 전영록 전속기념 앨범 (1984)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