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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 ||||
from 주사위 1집 - 전원석 + 주사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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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주사위 1집 - 전원석 + 주사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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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주사위 1집 - 전원석 + 주사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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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주사위 1집 - 전원석 + 주사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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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주사위 1집 - 전원석 + 주사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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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주사위 1집 - 전원석 + 주사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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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주사위 1집 - 전원석 + 주사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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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주사위 1집 - 전원석 + 주사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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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
from 주사위 1집 - 전원석 + 주사위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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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 1 절 ]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 2 절 ]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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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고 내 마음 모두 다 주고파 나 이제 사랑하는 맘 언제까지 변함 없어요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고 내 마음 모두 다 주고파 나 이제 사랑하는 맘 언제까지 변함 없어요 그대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요 그대 모습이 오늘밤에는 예뻐요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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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지금은 웃음져요
얼굴에 스치는 눈물처럼 … 그렇게 아픔도 지나가요 *두눈에 비춰진 나의 모습 조금은 초라해도 어쩌면 잊을 수도 있어요 지나간 순간의 추억처럼 스쳐 지나가는 모든 그대와 나의 사랑 저기 멀어지는 그대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이젠 볼 수 없는 모습 가슴 깊은 곳에 두고 영원히 간직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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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비가 내리네 투명한 미소처럼
비가 내리네 싸늘한 슬픔처럼 풀잎이 되어서 비를 맞고 누워도 바람 섞인 빗속을 한 동안 뛰어도 밀려오는 그리움 강물 되어 흘러서 지나 버린 추억을 선명하게 적시네 비가 내리네 투명한 미소처럼 비가 내리네 싸늘한 슬픔처럼 밀려오는 그리움 강물 되어 흘러서 지나 버린 추억을 선명하게 적시네 비가 내리네 투명한 미소처럼 비가 내리네 싸늘한 슬픔처럼 비가 내리네 투명한 미소처럼 비가 내리네 싸늘한 슬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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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아마도 그건 빛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어둠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마음은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제 그대 마음도 변해 버렸어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슬픔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별처럼 그대를 감싸주고 싶은데 하지만 그대 지금 마음은 떠나 버렸어 이제와 정말 빛과 어둠 속에서 지나온 사랑 그리네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아마도 그건 슬픔이었나 봐 그땐 정말 몰랐는데 항상 별처럼 그대를 감싸주고 싶은데 하지만 그대 지금 마음은 떠나 버렸어 이제와 정말 빛과 어둠 속에서 지나온 사랑 그리네 이제와 정말 빛과 어둠 속에서 지나온 사랑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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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오늘밤엔 묻지 말아요
아무 말도 하지 않을래요 하지만 그대 잠든 모습 가슴에 새겨둔 채 오늘밤엔 슬퍼 말아요 아무 생각하지 않을래요 이제 와 가는 뒷모습을 눈물로 지워 버려요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당신의 추억에 내가 있을 때 언제나 사랑했던 당신 생각하며 언제나 즐거웠던 그대 생각하며 지새요 오늘밤엔 슬퍼 말아요 아무 생각하지 않을래요 이제 와 가는 뒷모습을 눈물로 지워 버려요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워요 당신의 추억에 내가 있을 때 언제나 사랑했던 당신 생각하며 언제나 즐거웠던 그대 생각하며 지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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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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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작은 햇살이 나를 비추어
그 빛으로 나 그대 비추면 밤이 되면 저 달이 있어 그 빛으로 나 그대 비추리 어쩔 땐 먹구름이 다가와 어쩔 땐 비바람이 불어와도 나는 그대 위한 등불이어라 작은 햇살이 나를 비추어 그 빛으로 나 그대 비추면 밤이 되면 저 달이 있어 그 빛으로 나 그대 비추리 어쩔 땐 먹구름이 다가와 어쩔 땐 비바람이 불어와도 나는 그대 위한 등불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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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전할 말 있다는 그대
그대의 음성 내 마음을 이토록 설레이게 하지만 이제는 타인이라 생각할래요 타인이라 그대의 이름으로 가득 채운 일기장 한 장씩 태우고 또 태우며 우리의 아름답던 지난날들을 눈물로 지워버려요 이리도 추운 날이 있었던가요 그대의 이름으로 가득 채운 일기장 한 장씩 태우고 또 태우며 우리의 아름답던 지난날들을 눈물로 지워버려요 이리도 추운 날이 있었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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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며
꿈을 키우던 그 때 그 시절 너의 귀여운 그 미소 바라본 그 순간 지난 시절 생각했지 꿈 많았던 어린 시절을 바라볼수록 하얀 젊음 영원한 젊음 내게 안겨 주는 그 눈동자 잔잔한 추억이여 아카시아 꽃 향기 나도 좋아 했었지 엄마 잃은 송아지 사랑했었지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며 꿈을 키우던 그 때 그 시절 이젠 잃어 버렸다고 생각한 그 날들 너의 맑은 눈동자에 모든 걸 다시 찾았네 새로워지는 나의 인생 영원한 희망 너를 보면 왠지 기쁨으로 가득해지는 마음 배추 밭에 흰 나비 나도 좋아 했었지 나물 캐던 소녀는 네가 아닐까 풀밭에 누워 꿈을 키우던 그때 그 시절 다시 찾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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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
from 전원석 2집 - Cheon Wonseok 1988 Vol.2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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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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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그대의 웃는 얼굴 그 모습이
오늘은 무척이나 쓸쓸하게 보여요 나 그런 모습 싫어요 세상에 모든 슬픔 안은 듯한 그모습 이젠 모두 잊어버리겠어요 나 그런 모습 싫어요 아 사랑해요 나 그대만을 생각했어요 아 사랑해요 나 그대 위해 노래불러요 *그대는 내게 말했지 사랑이란 슬픔이라 이제는 모두 알아요 나 그대곁에 머물겠어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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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가슴에 비 내리는 날에는 그대를 불러보고 싶지만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생각을 말아야지 하루 또 하루가 지난다해도 내마음은 변치않아 그대 향한 이 내 뜨거운 맘을 정녕 모르십니까 그리워 그대가 너무 그리워 밤 하늘을 봅니다 차가운 밤 공기가 얼굴을 때리면 그대는 멀어져 가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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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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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이렇게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그대생각 더욱 더해서
하룻밤 꼬박 그대 생각에 지새우고 말았어요 또 하루가 지난 지금 이시간에도 더욱 더해서 책상위에 놓인 그대 사진만 마냥 바라보았죠 당신과 함께 거닐던 그 길엔 어느새 낙엽이 지고 텅빈 거리를 메워주듯이 거친 바람만 불어와요 쓸쓸한 내가슴에 떠나가버린 그대모습 아직도 남아 진정 알지 못한 순간들이 너무도 내겐 슬프고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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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그대 눈을 보면 알아요 무얼 얘기하려 하는지
그대 눈물 보이지 말아요 그대 슬퍼말아요 그대 사랑하는 이마음 정녕 모르신다 하여도 그댈 원망하진 않아요 그대 사랑하니까 그대 왜 나를 떠나려 하는지 알순 없지만 묻진 않겠어요 그대 내게서 보내야 한다면 아무 말없이 아무 말없이 보내 드리겠어요 아무 말없이 아무 말없이 보내 드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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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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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 1 절 ]
해지고 어두워질 때 가만히 길을 나서면 길가에 비친 그대 모습이 차가워진 내 모습 감싸네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의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 마음 정말 행복해 [ 2 절 ]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의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 마음 정말 행복해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 마음 정말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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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은은한 미소는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엔 빗물이 스쳐 지나고 가슴깊이 에이는 너의 목소리마다 다시한번 너를 찾고 있지만 쓸쓸히 검은 그림자 드리운 나의 모습만이 그렇게 거리에 남았네 희미하게 멀어지는 그대 슬픈 발걸음도 그렇게 거리를 떠나네 바람이 세차는 날엔 그 어디선가 너의 향기까지 날아오는 듯 그대는 내게 다가오지만 지난 추억이 되어 이제는 내맘속에 지워질 수 있는 잊혀질 그대 모습들 잊혀질 그대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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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전원석 3집 - 전원석 3 (1989)
조금만 슬퍼하면 돼
그렇게 아파하진 마 조금만 울고 조금만 지나면 모두가 사랑일텐데 하지만 그렇칠 않아 조금씩 되지가 않아 한없이 울고 이밤을 새어도 모두가 그대로인데 난 아파할 사랑 원치 않았어 난 슬픔이 이럴줄은 몰랐어 한참을 생각해봐도 그 일을 돌이켜봐도 잊을 수 없는 나만의 사랑이야 조금이 아닌 아주 큰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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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차가운 보라빛 수은등 강물비추고
흐르는 강물도 지쳐 잠들었나 장미를 좋아한 어여쁜 그녀 수줍어 불그레 두볼을 적시네 * 이제는 멀리서 바람처럼 왔다가 살며시 떨리며 떨어진 잎새처럼 꿈처럼 왔다가 새벽처럼 사라지네 외로움이 여울져 달빛을 갈라놓고 바람도 지쳐서 발아래 헤매일때 들국화 한송이 향기로 피어난 너 지금은 별처럼 저만치 멀리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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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 그 소리
귀를 막아도 자꾸만 들려오네 희미한 잿빛 머금은 듯 아슬거니 들려오는 그 적소리 그 소리 귀를 막아도 자꾸만 들려오네 고장난 레코드 판처럼 들려오네 들려오네 들리네 서쪽바람 불어들어 떠나버렸나 그 소리 흘러가는 세월따라 떠나갔나 희미한 잿빛 머금은 듯 내님 위해 밤지새던 그 적소리 귀를 막아도 자꾸만 들려오네 고장난 레코드 판처럼 들려오네 들려오네 들려오네 그대 제발 서쪽사람처럼 노래부르지마 그대 제발 불어대는 바람 내게 보내지마 이제 그만 환상에서 멀어져가 이제 그만 내 귓가에서 사라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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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눈내리던 날 언제였던가
아빠가 사오셨어 다람쥐 한마리 잿빛 꼬리는 도르르 밀리고 쳇바퀴 굴릴 땐 다람 다람 소리가 났지 그 보다 황홀한 빛 아직 보지못했어 그 보다 고운 날개 아직 보지못했어 하지만 어느날 다람쥐는 죽어버렸어 앞니가 송곳처럼 길어나서 죽었던거야 도토리를 주는 걸 잊어버렸었걸랑 다람쥐는 도토리를 씹지 않으면 죽는다는데 먹고 노래하고 춤추는데 신나서 술마시고 사랑하고 춤추는데 신나서 깜빡 잊었던거야 도토리 주는 걸 깜빡 잊었던거야 도토리 주는 걸 다람 다람 다람쥐 어디 있을까 하늘나라 고운 나라 쳇바퀴 굴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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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반복) 더 높이 높이 날고싶어 우리들의 꿈이야(반복)
(반복) 더 높이 높이 날고싶어 우리들의 소망이야(반복) (반복) 더 높이 높이 날고싶어 우리들의 젊음이야(반복) (반복) 더 높이 높이 날고싶어 우리들의 사랑이야(반복) 가슴을 열어라 저 높은 태양을 향해 가슴을 적셔라 저 내일에 서야지~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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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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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우린 믿었었네 빛나는 스무살에 빛은 영원하다
우리들은 믿었었네 우린 알았었네 눈부신 스무살에 청춘 영원하다 우리들은 알았었네 젊음도 사랑도 한마당 불꽃놀이 찬란하고 황홀한 한마당 불꽃놀이 하지만 아니야 빛은 스러지는 걸 어둠이 있어 불꽃 더 황홀하고 고통이 있어 불꽃 더 찬란하지 이제는 알았네 모두가 떠났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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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이렇게 소나기가 정신없이 퍼붓는 지금그 애와 단둘이서 찻집에 앉아있었네창밖엔 바삐바삐 오고가는 행인들과 차이곳 찻집에선 감미로운 음악흐르네 뭐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은말 그렇지만 마음떨려 아무말 못하고그애의 눈치만 조심조심 살폈네(좋아해)한마디 이말은 입속에만 맴돌고 망설이는 내심정은 아무도 몰라줄꺼야어느새 음악소린 점점더 크게 들려오고나는 바로그때 좋아해라고 말했네하지만 그애는 들었는지 못들었는지생글생글 웃으면서 창밖만 내다보네내마음 이리저리 방황하게 만드네 망설임은 더해가고 시간만 자꾸가는 지금얼굴은 붉어지고 손발도 함께 떨리네눈딱감고 용기내어 그애 손 꼭 마주잡고너를사랑한다 이한마디 던져주었네그애는 비로소 눈을 들어 나를 보았고화끈화끈 닳아오른 내얼굴 웃음띠네창밖엔 어느샌가 젊은 태양 빛나네( 별명 : 김준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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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뜨겁던 태양은 식어 하늘은 산산히 부서져
우리의 작은 촛불로 흩어진 별들을 사른다 그린듯 애써 펴보이는 우리의 웃음 가득했지만 돌아선 검은 눈가엔 너와네 눈물이 흐르네 스쳐지나가고 부딪쳤던 우리들의 발자취는 앙상한 가지위에 마지막 잎새처럼 아아 … 어이해 안타까운 미련을 가슴에 앉은채 헤메야하는지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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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나를 볼 때 반짝이던 영아의 눈빛
무척이나 아름다워 행복했던 나 돌아설 때 아쉬움에 머뭇거리던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애처롭던 너 *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왜 왜 말못했나 싫어졌다는 그 말 한마디 정녕 힘들었나 그리움에 지쳐서 잠못이루고 헤어짐에 눈물지며 서글펐던 나 떠나버린 너의 모습 잊지못해서 잃어버린 그추억을 그리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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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조금만 더 가까우면 사랑하게 될것을 아쉽게 돌아 서버리는 서글픈 사랑이여 운명처럼 만났던 애틋한 우리 사연이 간밤에 내린비에 꽃처럼 지나요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이 고이도록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요 그리운 마음에 아픔이 맺히도록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이 고이도록 왜 잊으라 잊으라 하시나요 그리운 마음에 아픔이 맺히도록 아픔이 맺히도록 아픔이 맺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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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흐르는 눈물과 같이 세월이 흘~러
내모습이 편하여 초라할찌라도 언젠가는 너와 나 또 다시 만날 때 사~랑 했노라 말해 주려나 너만을 너만을 정말 사랑했었노라 만났다 해어지는 슬픈 친구들 미소짓는 얼굴에 눈물을 흘르네... 언젠가는 너와 나 또 다시 만날 때 사~랑 했노라 말해 주려나 너만을 너만을 정말 사랑했었노라 만났다 해어지는 슬픈 친구들 미소 짓는 얼굴에 눈물을 흘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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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지하철 벤취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바람처럼 스쳐버린 사람이지만 뜨거운 종이컵 커피 한잔에 나누었던 영롱한 사랑의 밀어여 깊을수록 커지는 사랑의 아픔이여 이제 다시는 만날 순 없어 이제 정말로 볼 수 가없어 나는 지금도 그대 생각에 이젠 정말로 견딜 수 없어 차디찬 돌기둥에 등을 기대고 그래도 기다리는 바람과의 약속 그래도 믿어보는 바람과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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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 ||||
from 전원석 - 전원석 (1991)
조그만 별이 다가와 창가에 머물고
하얀 달님과함께 속삭이고 있네 조그만 호숫가에는 풀벌레울고 내마음 별들과함께 노래하고 있네 그렇게 가는 걸까 피고지는 별들처럼 아무런 말도없이 사라져가는 걸까 이밤 떠나버리면 내맘 외로워질때면 당신 떠나버리고 모든것은 떠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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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너에게 하려고 했던 말들을
이젠 해야할 것 가아 어떻게 생각할까 망설여져 사랑을 한다면 넌 어떨까 어쩌면 이런 느낌들은 시간은 지나면 변할지 몰라 우리는 이별을 하고 또 다른 사랑을 할수도 있겠지 추억속에 남겨진 지난날 사랑했던 기억들 모든것이 너를 만나고부터 거짓으로 느껴지고 있어 내마음 너에게 보일수 있다면 사랑이란 말하고 싶지 않아 내마음 너에게 남겨두고 싶어 내사랑 그대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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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그냥 이렇게 잊혀지는 슬픈 시간을 남기고
나의 꿈들이 멀어지네 내일 사랑을 그리며 오늘밤이 너무 길고 어두운 것을 난 알고 있어 그렇지만 다가오는 내일을 위해 이밤이 있어야 한다면 사랑이 떠나고 잊혀진 기억속에 내꿈이 머물러도 난 외롭지 않아 나에게 오늘이 이렇게 슬픈것은 찬란한 내일 아침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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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새벽안개 친구가 되는 이거리
가로등불 시간을 따라 흐르네 어젯밤에는 나의 품안에서 너는 행복해요 라고 속삭이던 어린애였지 꽃잎처럼 미소로 내게다가와 희미해진 향기만 남기고 스쳐 혼자 그려본 나의 환상인가 너는 어느센가 내게 들리는건 시계소리뿐 천천히 다가가기전에 너무나 아득해 소리쳐 불러보면 사라져 또 다시 다가갔지만은 너는 언제나 처럼 뒤돌아 곧 사라지는 나만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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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먼 하늘 위에 조그만 외로움 바람곁에 떠있네
간다 울지마라 가난한 마음이 난 싫어졌어 저 거리에는 표정없는 얼굴이 나를 기다리는데 너를 두고 떠나는 마음은 스산한 겨울 사랑했던 내모습이 거짓이라고 말할지 몰라도 변명은 하고 싶지 않아 말로써 사랑했던 지난날을 후회해 이제는 사랑만을 위해서 사랑하고 싶어 난 갖고 싶어 너의 따뜻한 체온 그리고 내영혼이 함께하는 사랑이란 말보다 아름다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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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잃어버린 나의 추억엔 슬픈기억이 남아
나의 가난한 입술로- 그대-를 부르는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눈물같은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여 슬픔이여 안녕 아득한 나의 사랑은 바람처럼 떠나가고 아무것도 나의 것으로 남아있지 않은데 나의 가슴속에 새겨진 눈물같은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이여 슬픔이여 안녕 아름다운 모습이여 슬픔이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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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한때는 아무런 바램도 없이 서로에게
마음주고 지금 우린 마음을 준것조차 모르는 채 아무렇지 않은듯 돌아서서 떠다네 우리는 느낌으로 만났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한 건 그 느낌이 영혼속에 남아 변하지 않은 사랑이고 싶었어 그리고 난 사랑했어 하지만 사랑은 주고 받는게 아냐 서로의 소중한 느낌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 아무런 의미도 없이 잊혀지는 사랑했던 마음에 허무한 눈물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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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시간이 흘러갈수록 한눈에 알아보았지
긴머리 하얀얼굴 그 모습 그대로인걸 눈길을 서로 돌리고 한동안 말이 없었지 조금은 어색했지만 미소를 나누었다네 꿈속에도 찾아 헤메던 그녀를 만나고 보니 내 입술은 얼어붙은 듯 아무런 이야기도 못했다네 그녀는 내게 말했지 너무나 행복하다고 그러나 나는 보았네 그녀의 슬픈 눈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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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전원석 4집 - 슬픔이여 안녕 (1992)
널 사랑해 살아있는 동안
한순간 아픔으로 남아도 너에게 있어 나의 모든것이 새로워진 의미로 변해가네 왜 우리는 망설이는 걸까 사랑하고 싶어하면서도 지나가는 시간을 바라보며 아쉬워 하고만 있지 지금 나는 알고 있어 너의 마음을 이별을 두려워하고 있지 언젠가는 우린 헤어져야해 서로의 삶이 끝나버린 뒤에는 난 너에게 약속할 수 있어 한번의 이별뿐인 사랑을 따뜻한 체온을 잃을 때까지 사랑해 영혼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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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전원석 5집 - 자존심 (1995)
우우-
IN SAD DAY I WRITE TO MY GIRL EVEN IF SHE'S GONE. 너를 그리워하는 내 마음 이백십일 페이지 *기억해줘, 잠시라도 외로운날 한때라도 창문틈에 햇살처럼 어렴풋이 바라보는 맘이라도 잊지말아줘 너를 향하는 내가 있음을 언제라도 너에게로 달려갈거야 내 맘을 알아줘 돌아봐요 이런 마음 아직 내가 지켜봄을 머리칼에 바람일듯 무심결에 나를 향한것이라도 사랑한다는 이유가 되어 슬퍼해야하는 내 마음은 아프지만 말고 있어줘 널 기다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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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전원석 5집 - 자존심 (1995)
숲속에 잠자는 공주같은 작은 미소를 띄우던
그렇게 귀여운 그녀를 난 잊을수가 없었지 어둠이 가득한 이런밤엔 니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너를 만나러 꿈속으로 들어가지 커다란 요트위에 너를 태우고 춤추는 파도를 가르면 바닷속 깊은곳에 흰고래도 나오고 큰 바위뒤에 수어있는 인어공주 보인다. 오~꿈꾸는 파란 바다위에서 사랑스런 너와함께 있으면 꿈속에서 나는 꿈을 꾸고 있다고 오늘도 난 이렇게 꿈꾸는 바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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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전원석 5집 - 자존심 (1995)
홀로 걷는 이거리에 쌓여가는 고독이 이렇게
비내리는 날에 그리움이 코트깃에 내리는 하이얀 빗물은 그대의 그리움에 흘린 눈물인데 *또다시 계절은 흐르고 기억속의 그대 내게 웃으면 손짓을 하는데 담배 연기속에 비내리는 창가에 창밖에 내리는 저 빗물은 누구를 향한 그리움인지 나는 알아요 그대를 영원히 잊지못하는 나만의 나만의 슬픔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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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전원석 5집 - 자존심 (1995)
나에겐 꿈이 있지 수많은 시간을 그곳에
나를 심으려 했지 난 언제나 그 목마름을 네게서 채우려 했지 내 삶은 네게서 시작이 된거야 나에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지 언제나 변함없는 미소로 나의 힘든 오늘과 내일 함께 지켜줄 나에겐 다시 없을 친구 *쏟아지는 나의 슬픔뒤에는 씻지못할 아픈 기억이 있지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누구도 이젠 나에게 답을 줄순 없어 난 다시 일어설거야 넘어지는 아픔같은건 나를 가로막을 순 없어 난 다시 일어설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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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전원석 5집 - 자존심 (1995)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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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전원석 5집 - 자존심 (1995)
나 지금 안녕이라고 말하고 입술을 꼭 깨물지만
버릴수가 없는 미련에 한동안 괴로워 했어 누군가 나에게 너만을 뺏을순 없을거라고 나는 그렇게 믿었는데 이제는 꿈이 되었어 *그대도(그대도)나에겐(워워)모든걸 준다했는데 이렇게(이렇게)멀리서(워워)너를 바라보게 될줄은 난 너를 언젠가 잊게 될거야 그날은 오늘이 될거야 내일은 또 다시 내게 찾아올거야 그대와 헤어진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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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전원석 5집 - 자존심 (1995)
한동안 너의 모습을 볼수 없었지 내가 보기 싫어져서 피해버렸나
그후론 너를 다시 찾지 않으려 했지 하지만 난 아직도 널 놓칠순없어 키가 작으면 좀 어때 하늘아래 서 있는건 마찬가진데 얼굴이 못생기면은 좀 어때 남들은 날보고 남자답게 생겼다는데 겉모습이 중요한건 아냐 너를 사랑할 준비가 된 내가 중요해 사랑은 돈으로도 살수 있는게 아냐 너를 항상 지켜주는 것이 중요해 잘 한번 다시 생각해봐 이제 더 이상은 기다릴순 없어 나만의 자존심을 우습게 보지마 나도 네게 안녕이라 말할수 있어 RAP) 그렇게 이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줘 나도 나만의 개성이 있는거야 넌 진실한 사랑을 원하겠지 그렇다면 서로 이해해야되 마음의 문을 닫아놓고 열지를 않아 겉모습만이 중요한게 아냐 언제까지나 우리는 서로 이렇게 오해를 하고 있는거야 이젠 모두 그만! 너는 어디 있는지 찾을수가 없잖아 너의 관심 밖에서 내가 있는거야 내게도 자존심이란게 있어 우습게 보지마 다시한번 생각해 시간은 멈추질 않아 RAP) 이제는 이해할수 있어 나는 너의 마음을 너는 이해할수 있니 이런 나의 마음을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기다릴순 없어 YO! 나의 자존심을 더 이상 우습게 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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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전원석 5집 - 자존심 (1995)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널 사랑했어
단지 너에게 말 안했을 뿐야 널 보고 싶은 가슴벅찬 그리움이 하나 둘 손끝에 부서지는데 그대와 지새운 날들도 이젠 아픔으로 말없이 내게 다가오지만 늦어버린 지금 후회는 하지 않겠어 나홀로 서 있네- 내 짙은 그리움 모두 다 난 잊으려했지 네가 바랜 모든걸 이젠 *잊으려했어 항상 내곁에 있을줄 알았던 너만을 그리며 작은 나를 위로하지만 다시 돌아올수 없는 추억에 소중한 기억을 지울수 없는 네모습 사랑해 네 작은 바램이 나에겐 마치 속박하듯 나를 힘들게 만들지만 이젠 모든것이 사랑인줄 알겠어 그대 보이지 않아- 바닷빛 석양이 내뒤로 날 감싸주지만 스치는 바람소리에 문득 놀란 내 모습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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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전원석 6집 - 전원석 6 (1998)
[ 1 절 ]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 2 절 ]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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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전원석 6집 - 전원석 6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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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전원석 6집 - 전원석 6 (1998)
너를 잊겠다고 생각하는 날엔 어김없이 슬픈 꿈을 꾸었지
까닭없이 흘려지는 눈물만큼 아늑하게 멀어진 너 너없인 하루도 살수없다던 내가 이렇게 오늘도 숨을 쉬고 있는건 내가 날 속여 왔는지 몰라 하지만 너없는 텅빈 삶일 뿐인데 *지치고 힘겨웠던 지난날 니가 늘 내곁에 있었잖아 꿈결처럼 다가와 나를 감싸주었고 내 눈물만큼 너도 울었잖아 또다시 슬퍼지는 내곁에 그대가 있어줘 *잊을수 없기에 먼저 버려야했던 네모습 네향기 너를향한 그리움 나는 널 지우려고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욱 선명해진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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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전원석 6집 - 전원석 6 (1998)
나에겐 꿈이 있지 수많은 시간을 그곳에
나를 심으려 했지 난 언제나 그 목마름을 네게서 채우려 했지 내 삶은 네게서 시작이 된거야 나에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지 언제나 변함없는 미소로 나의 힘든 오늘과 내일 함께 지켜줄 나에겐 다시 없을 친구 *쏟아지는 나의 슬픔뒤에는 씻지못할 아픈 기억이 있지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누구도 이젠 나에게 답을 줄순 없어 난 다시 일어설거야 넘어지는 아픔같은건 나를 가로막을 순 없어 난 다시 일어설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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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원석 6집 - 전원석 6 (1998)
뭐라고 말을 하나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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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원석 6집 - 전원석 6 (1998)
나 지금 안녕이라고 말하고 입술을 꼭 깨물지만
버릴수가 없는 미련에 한동안 괴로워 했어 누군가 나에게 너만을 뺏을순 없을거라고 나는 그렇게 믿었는데 이제는 꿈이 되었어 *그대도(그대도)나에겐(워워)모든걸 준다했는데 이렇게(이렇게)멀리서(워워)너를 바라보게 될줄은 난 너를 언젠가 잊게 될거야 그날은 오늘이 될거야 내일은 또 다시 내게 찾아올거야 그대와 헤어진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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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원석 6집 - 전원석 6 (1998)
[ 1 절 ]
해지고 어두워질 때 가만히 길을 나서면 길가에 비친 그대 모습이 차가워진 내 모습 감싸네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의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 마음 정말 행복해 [ 2 절 ] 조그만 작은 술잔 위에 힘없이 나를 기대면 어느새 벌써 노을은 지고 그림자도 따라 떠나갔네 화려한 네온에 비친 그대의 모습처럼 오늘도 그대를 만나 하루를 보내고파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 마음 정말 행복해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대 만나 이렇게 어디에서 머물러도 내 마음 정말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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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원석 6집 - 전원석 6 (1998)
한동안 너의 모습을 볼수 없었지 내가 보기 싫어져서 피해버렸나
그후론 너를 다시 찾지 않으려 했지 하지만 난 아직도 널 놓칠순없어 키가 작으면 좀 어때 하늘아래 서 있는건 마찬가진데 얼굴이 못생기면은 좀 어때 남들은 날보고 남자답게 생겼다는데 겉모습이 중요한건 아냐 너를 사랑할 준비가 된 내가 중요해 사랑은 돈으로도 살수 있는게 아냐 너를 항상 지켜주는 것이 중요해 잘 한번 다시 생각해봐 이제 더 이상은 기다릴순 없어 나만의 자존심을 우습게 보지마 나도 네게 안녕이라 말할수 있어 RAP) 그렇게 이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줘 나도 나만의 개성이 있는거야 넌 진실한 사랑을 원하겠지 그렇다면 서로 이해해야되 마음의 문을 닫아놓고 열지를 않아 겉모습만이 중요한게 아냐 언제까지나 우리는 서로 이렇게 오해를 하고 있는거야 이젠 모두 그만! 너는 어디 있는지 찾을수가 없잖아 너의 관심 밖에서 내가 있는거야 내게도 자존심이란게 있어 우습게 보지마 다시한번 생각해 시간은 멈추질 않아 RAP) 이제는 이해할수 있어 나는 너의 마음을 너는 이해할수 있니 이런 나의 마음을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기다릴순 없어 YO! 나의 자존심을 더 이상 우습게 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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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원석 6집 - 전원석 6 (1998)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널 사랑했어
단지 너에게 말 안했을 뿐야 널 보고 싶은 가슴벅찬 그리움이 하나 둘 손끝에 부서지는데 그대와 지새운 날들도 이젠 아픔으로 말없이 내게 다가오지만 늦어버린 지금 후회는 하지 않겠어 나홀로 서 있네- 내 짙은 그리움 모두 다 난 잊으려했지 네가 바랜 모든걸 이젠 *잊으려했어 항상 내곁에 있을줄 알았던 너만을 그리며 작은 나를 위로하지만 다시 돌아올수 없는 추억에 소중한 기억을 지울수 없는 네모습 사랑해 네 작은 바램이 나에겐 마치 속박하듯 나를 힘들게 만들지만 이젠 모든것이 사랑인줄 알겠어 그대 보이지 않아- 바닷빛 석양이 내뒤로 날 감싸주지만 스치는 바람소리에 문득 놀란 내 모습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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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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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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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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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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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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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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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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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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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순 있지만 난 더이상 해줄께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 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 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 걸 사랑을 할꺼야 사랑을 할꺼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줘 나를 지켜봐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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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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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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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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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통기타 7080 라이브 콘서트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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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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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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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너도 나처럼 울고 있다는 생각에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내 님이 있는 곳 너는 쉽게 알 수 있잖아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우연일지라도 너를 믿을게 너의 눈물 맞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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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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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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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이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 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나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 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 모든 사랑드려요 이 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 마음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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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품안에 잠든 널 보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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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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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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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순 있지만 난 더이상 해줄께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 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 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 걸 사랑을 할꺼야 사랑을 할꺼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줘 나를 지켜봐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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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1.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 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 들이 푸르게 바래 졌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 만을 사랑 하기 때문에 2.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 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 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나간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 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 만을 사랑 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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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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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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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라이브 7080 언플러그 통기타 (1999)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히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 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하여 주오 사랑아 아픈 내 마음도 모르는체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어다 봐도 이미 사라져버린 그 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음 음 음 음 음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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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전원석 8집 - Sadness Episode #8 (2005)
[ 1 절 ]
어둠이 드리워진 황혼에 바다 들려오는 파도 소리에 Oh ~ 나즈막히 불러보는 나에 노래를 멀리서 나와 함께 했었네 파란 바다같은 너의 눈동자 속엔 두근대는 설레임 가득히 너도 나와 같다면 오늘 이 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줄래 바다가 전해준 설레는 사랑에 잠 못 이루는 내 밤을 지켜줘 오늘이 마지막 밤이 되어도 빠져 들고 싶어 Blue eyes ~~ [ 2 절 ] 파란 바다같은 너에 눈동자 속엔 두근대는 설레임 가득히 너도 나와 같다면 오늘 이 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줄래 바다가 전해준 설레는 사랑에 잠 못 이루는 내 밤을 지켜줘 오늘이 마지막 밤이 되어도 빠져 들고 싶어 Blue eyes ~~ 워~~ 워~~ 워~~ 예~~ 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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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전원석 8집 - Sadness Episode #8 (2005)
[ 1 절 ]
해보자고 말만 하지마 두 번 다시 없는 기회라고 거기서서 말만 하지마 니가 해봐 보여줘봐 죽도록 조르고 졸라도 난 꿈쩍 안해 난 움직일 수 없어 나 보다 더 니가 잘났어 그래 해봐 한번 질러봐 주위엔 온통 따가운 시선뿐 모두가 나를 감시 하는 것 같아 나도 알고 있어 지금이란걸 하지만 이건 아냐 참아주라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 나에게 너는 사냥감 일 뿐이야 [ Rap ] Hunters 우리들의 정한 사냥법은 Pass Sudden Death, 때가 Death, Last Chance 라는거야 이 친구야 고개들어 Ready Death Dance [ 2 절 ] 아무도 우릴 막을 수는 없어 남은 건 앞뒤 재지 않는 용기 상대는 그리 만만치가 않아 똑바로 앞만 보고 나가는거야 사실 나는 용기가 없어 몰랐을 거야 오버했었으니까 내가 뭘 잘 모르긴 몰라도 너와 나는 안 될꺼야 지금 이 순간 내가 미쳤다면 우린 당당히 앞으로 나가겠지 장난이아냐 저질러 버리면 사고 터지면 정말 미칠거야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 나에게 너는 사냥감 일 뿐이야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 ~ 나에게 너는 사냥감 일 뿐이야 워 ~~ 워 ~~ 예 ~~ 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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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원석 8집 - Sadness Episode #8 (2005)
눈 감아 널 떠올리지만 눈물에 고여 있는 너의 모습이
한참을 난 벽에 기대어서 우는 바보 같은 나를 용서해 주오 [ 1 절 ] 흐르는 눈물 참지 못해 너의 이름 부르던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잊지는 말아줘 이제 너 없는 이런 세상은 내겐 남은게 없어 이제는 떠나야해 너와 나의 사랑을 함께 기도 했었던 그날들 때문에 이젠 슬픔 밖에 남은게 없어 너 있는 그곳에서 날 기다려줘 ~ [ 2절 ] 멀리서 너를 바라보며 가슴 태워야했던 흐린 기억 속에 널 새긴 내 맘을 알아줘 떠난 너에게 해 주지 못한 그 한마디 사랑해 이제는 네 곁에서 너와 나의 사랑을 돌이킬 수 없었던 그날들 때문에 이젠 슬픈 밖에 남은게 없어 너 있는 그곳에서 날 기다려줘 ~ 나의 이런 깊은 사랑이 지워질 수 없는 상처로 눈물만 남긴 그 사랑 알고 있는데 ~~ 바보처럼 그댈 위해서 추억 속에서 널 그리며 아픈 상처만을 간직한 채 헤매이는 나 ~~~ 너와 나의 사랑을 함께 기도 했었던 그날들 때문에 이젠 슬픔 밖에 남은게 없어 너 있는 그곳에서 날 기다려줘 날 기다려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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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전원석 8집 - Sadness Episode #8 (2005)
[ 1 절 ]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망설이시나 얼마나 먼 곳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 2 절 ] 그렇게 헤어지면 이제는 볼 수 없는데 이렇게 바라보며 내 눈에 눈물 흐르네 가는 곳 어디 이길래 그대 자꾸 우시나 얼마나 먼 길 이길래 그런 모습으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한번 더 잡아 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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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전원석 8집 - Sadness Episode #8 (2005)
뭐라고 말을 하나 그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 내맘을 왜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마라 그대여 그렇게 눈물지면 내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넬수가 없잖아 *(후렴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