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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병수 5집 - 임병수 5 (1990)
눈물 글썽이며 슬픈 한숨에 이유를 숨기니
변해 버린 그대 나 이제는 보내야 하나 나의 시선 외면하며 가느다란 어깨 기댈 곳 모르니 이대로 내가 먼저 떠나야 하나 차갑게 느껴지는 꼭 다문 입술에 힘없는 미소는 이제는 이별 뿐이라 말하고 있네 뒤돌아 떠나지 못한 그대의 꿈이 깨어질까 두려워 나와의 눈물 감추고 그대의 미소 새 꿈에 물들여요 그대 이제는 보낼 수 있어 손은 흔들지 말아요 그것마저 기억하게 될까 두려워 그냥 돌아서서 걸어가요 우리의 사랑 가슴 깊이 감추고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말아요 차갑게 느껴지는 꼭 다문 입술에 힘없는 미소는 이제는 이별 뿐이라 말하고 있네 뒤돌아 떠나지 못한 그대의 꿈이 깨어질까 두려워 나와의 눈물 감추고 그대의 미소 새 꿈에 물들여요 그대 이제는 보낼 수 있어 손은 흔들지 말아요 그것마저 기억하게 될까 두려워 그냥 돌아서서 걸어가요 우리의 사랑 가슴 깊이 감추고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말아요 손은 흔들지 말아요 그것마저 기억하게 될까 두려워 그냥 돌아서서 걸어가요 우리의 사랑 가슴 깊이 감추고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