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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퍼특공대 1집 - 슈퍼특공대 (2004)
나는 노력했어
힙합을 위해서 입어보란 힙합패션 다 입어봤어 땅바닥에 질질끌리는 청바지를 입고서 더러운 길바닥을 청소도 해봤어 커다란 쇠가달린 체인목걸이 하고서 무대를 뛰다 이마에 정통으로 맞아서 눈물도 흘려봤어 멍도 들어봤어 헐렁했던 신발이 벗겨져 맨발로 뛰었어 tv를 켜봤어 뮤직 비디오 봤어 한국꺼 미국꺼 구분이 안갔어 머리 모양 의상 안무하는 행동 말투까지 너무나도 너는 흑인들 같았어 real hip hop what's that all about 형식에서 벗어나서 자유롭지 못했어 고정관념 틀속에서 허우적대고 폼만 잡고 싸우고있는 우리나라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내가 말했어 내가 말했어 내가 내가 내가 정말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내가 말했어 내가 말했어 내가 내가 내가 정말 힙합은 어려워 예전에 나는 친구와함께 클럽에서 공연했었어 나름대로 열심히 랩하고 다녔지 그런대로 경험되고 재미 있었어 사람들이 말했어 이 놈들은 힙합 옷 안입고 랩하네 음악 또한 정통힙합 아니야 이 녀석들 맘에 안들어 클럽안에 있는 애들 마치 자신이 흑인처럼 옷을 입고 흑인처럼 말했어 자기들이 마치 갱스터인것 처럼 강한폼을 잡고 목에 힘을 주었어 you know what i'm saying 어려운 말 써가면서 구구절절 어려운 랩 펼쳐댔어 얼마나 어려운지 한마디도 못 알아 들었어 나는 알고싶어 정말 알고싶어 모방을 하지 않고 창조하고 싶어 자유로운 음악 자유로운 표현 자유로운 생각만이 진정한 예술아니겠어 흑인처럼 옷을입고 흑인처럼 말하고 흑인처럼 움직이면 흑인될줄 알았어 그들이 우릴보고 존경할줄 알았어 what up nigga 하면 친구될 줄 알았어 비싼 돈 주고 힙합 브랜드사서 못사는 흑인들을 흉내 내고싶었어 엄마가 돈이 없어 일단 큰거 구해줘서 입고사는 힙합 옷을 알고 있었어 나는 모르겠어 머리가 안 좋아서 무엇이 진정한 힙합인지 말해주겠어 거기 자칭 mc들 뭐 역시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내가 말했어 내가 말했어 내가 내가 내가 정말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 누가 누가 누가 힙합은 어려워 내가 말했어 내가 말했어 내가 내가 내가 정말 힙합은 어려워 우리나라는 왜 우리나라일까 뭣때문에 외국과는 다른 나라일까 정많고 화끈해서 좋은 나라일까 민주주의 어설퍼서 나쁜 나라일까 끝장을 보는나라 열심히 사는나라 말도많고 탈도많고 시끌시끌하지만 나는 이나라를 사랑하고 싶어 왜냐면 나는 한국인이니까 무조건 칭찬해서 아부하긴 싫고 그렇다 실망해서 외면할수도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어떡하면 사람들을 깨우칠수 있을까 뭐라고 말을 해도 나는 상관없어 누가 뭐래도 난 얘기하고 말꺼야 노랠하든 랩을하든 춤을추든 기타치든 지겨운건 싫어 힙합은 어려워 한국의 힙합은 어려워 어려운 힙합은 지겨워 지겨운 힙합은 무서워 무서운 힙합은 두려워 두려운 힙합은 힘들어 힘든 힙합은 싫어 그래서 어려운 힙합도 싫어 그래서 한국의 힙합은 싫어 아니 꼭 싫은것도 아니고 뭐 한국힙합은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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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퍼특공대 1집 - 슈퍼특공대 (2004)
rap)나는 노력했어~힙합을 위해서~입어보란 힙합패션 다 입어봤어~
땅바닥에 질질 끌리는 청바지를 입고서~더러운 길바닥을 청소도 해봤어~ 커다란 쇠가 달린 체인목걸이 하고서 무대를 뛰다 이마에 정통으로 맞아서~ 눈물도 흘려봤어~멍도 들어봤어~헐렁했던 신발이 벗겨져 맨발로 뛰었어~ tv를 켜봤어~뮤직 비디오 봤어~한국꺼 미국꺼 구분이 안갔어~ 머리 모양 의상 안무 하는 행동 말투까지 너무나도 너는 흑인들 같았어~ real hip hop~What's that all about~형식에서 벗어나서 자유롭지 못했어~ 고정관념 틀 속에서 허우적대고 폼만 잡고 싸우고 있는 우리나라 힙합은 어려워~ chorus)누가 말했어~누가 말했어~...(누가..누가.누가..)....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누가..누가.누가..).....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누가..누가.누가..).....힙합은 어려워~ 내가 말했어~ 내가 말했어~...(내가..내가.내가..).....정말 힙합은 어려워~(~반복~) rap2)예전에 나는 친구와 함께 클럽에서 공연했..었..어~나름대로 열심히 랩하고 다녔지~ 그런대로 경험되고 재미 있어어~어~(어)~사람들이 말했어~ 어~(어~)~이놈들은 힙합옷 안 입고 랩 하네~어~(어)~음악 또한 정통 힙합 아니야~어~(어)~ 이녀석들 맘에 안 들어~ 클럽 안에 있는 애들 마치 자신이 흑인처럼 옷을 입고 흑인처럼 말했어~ 자기들이 마치 갱스터 인 것처럼 강한 폼 을 잡고 목에 힘을 주었어~ you now what i'm saying~어려운 말 써가면서 구구절절 어려운 랩 펼쳐댔어~ 얼마나 어려운지 한마디도 못 알아 들..었..어~ rap3)나는 알고 싶어~정말 알고 싶어~모방을 하지 않고 창조하고 싶어~ 자유로운 음악,자유로운 표현 자유로운 생각만이 진정한 예술 아니겠어~ 흑인처럼 옷을 입고 흑인처럼 말하고 흑인처럼 움직이면 흑인 될줄알았어? 그들이 우릴 보고 존경할줄 알았어?what's up nigga~하면 친구 될 줄 알았어?~ 비싼 돈 주고 힙합 브랜드 사서 못사는 흑인들을 흉내내고 싶었어?~ 엄마가 돈이 없어~일단 큰거 구해줘서 입고 사는 힙합옷을 알고 있었어?~ 나는 모르겠어 머리가 안 좋아서~무엇이 진정한 힙합인지?~말해주겠어~ 거기 자칭mc들~뭐?~역시 힙합은 어려워~ chorus)누가 말했어~누가 말했어~...(누가..누가.누가..)....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누가..누가.누가..).....힙합은 어려워~ 누가 말했어~ 누가 말했어~...(누가..누가.누가..).....힙합은 어려워~ 내가 말했어~ 내가 말했어~...(내가..내가.내가..).....정말 힙합은 어려워~(~반복~) rap)우리나라는 왜 우리나라일까?뭣 때문에 외국과는 다른 나라일까? 정많고 화끈해서 좋은 나라일까?민주주의 어설퍼서 나쁜나라일까? 끝장을보는 나라~열심히 사는 나라~말도 많고 탈도 많고~시끌시끌하지만 나는 이나라를 사랑하고 싶어~왜냐면 나는 한국인이니까~ 무조건 칭찬해서 아부하긴 싫고~그렇다 실망해서 외면 할수도 없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뭘까?어떡하면 사람들을 깨우칠수 있을까? 뭐라고 말을해도 나는 상관없어~누가 뭐래도~난 얘기하고 말꺼야~ 노랠 하든 랩을하든 춤을추든 기타치든 지겨운건 싫어~힙합은 어려워~ 한국의 힙합은 어려워~어려운 힙합은 지겨워~지겨운 힙합은 무서워~ 무서운 힙합은 두려워~두려운 힙합은 힘들어~힘든 힙합은 싫어~ 그래서,어려운 힙합도 싫어~그래서,한국의 힙합은 싫어~ㅋㅋㅋ... 아니 꼭 싫은것도 아니고 뭐 한국의힙합은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합시다~!........끈난 줄 알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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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경호 7.5집 - 시작 (2004)
왜 이제야 내게 돌아온 거니 널 품었던 가슴에
다시 누굴 안는다는 것이 죽을 만큼 미안한 후에야 그저 바람이라고 날 생각해 나의 아픈 사랑과 미치게 널 잡고 싶은 맘도 떨쳐내줄테니 넌 잊어야해.. 이미 다른..사랑이 된 날 위해서 널 울게 한 미움만 가득하도록 그 힘으로 행복하면 돼.. 지금 나를 보는 그녀 모습은 널 보는 나이기에 차마 버릴 죄를 짓지 못해 나를 용서해줘... 그녀에게 평생 갚아야만 될 나는 빚이 남았어 사는 동안 가슴 깊은 곳에 너를 둘테니까... 넌 잊어야해.. 이미 다른..사랑이 된 날 위해서 널 울게 한 미움만 가득하도록 그 힘으로 행복하면 돼.. 기억조차 스러지는 날까지 너를 사랑하다갈 날 니가 알지 못하게 해.. 두 번 울지 않게.. 니가 날 버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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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 Romantic 1 [remake] (2004)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 처럼 느낄만큼 알수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외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이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지금에 기다릴수 밖에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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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5집 - An Urbanite (2001)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 앞에 떠오르는 추억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나 어릴 적 소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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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내 좋은 여자친구는 가끔씩 나를 보면
얘길 해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어만 있었지 아무말도 필요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진다고 나의 취한 두눈은기쁘게 웃고 있었어 그런나를 보면서 너도 웃었지 너는 언제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준 친구였고, 또 괴로웠을때는 나에게 해답을 보여줬어 나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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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2집 - Blue Vanity (1993)
이제는 정말 모든 것이 끝난 것일까
내가 비워 논 이 공간에 홀로 서서 스치는 바람 결에도 너를 느끼며 그리움에 몸부림치네 너만이 나의 세상에 존재였음을 알지 못했기에 너를 잡지 못하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늦어버렸어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 속의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Rap)이제는 정말 너에게 갈 수 없는걸까 이제는 정말 너의 마음이 떠난걸까 무거운 내 발걸음은 너를 잊으려 어둔 밤을 헤매고 있네 한없이 밀려 오는 널 향한 그리움 짙은 안개처럼 내 가슴을 감싸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 보지만 늦어버렸어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 속의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나버린 시간 속의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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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래시계 1집 - 혼자 걷는 거리 (1990)
회색지붕위로 올라온
회색지붕위로 따라온 회색지붕위로 올라온 회색지붕위로 따라온 회색지붕위로 올라온 회색지붕위로 따라온 회색지붕위로 올라온 회색지붕위로 따라온 회색지붕위로 올라온 회색지붕위로 따라온 회색지붕위로 올라온 회색지붕위로 따라온 회색지붕위로 올라온 회색지붕위로 따라온 회색지붕위로 올라온 회색지붕위로 따라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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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서준서 2집 - Second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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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와이키키 브라더스 (Waikiki Brothers) by 최순식 [ost] (2002)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이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난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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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엄인호 / 박보 - Rainbow Bridg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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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미경 -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1990)
그대 내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그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외로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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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환 6집 - Now & Forever (2003)
아는지 모르는지 가끔씩 그대는
속없는 투정으로 속상하게 해 그럴때면 우울해 일도 하지 못하고 그댈 이해시키려 애를 썼네 화를 풀어주려고 꽃집을 찾아서 삼십분이 넘게 헤매기도 했었지 그대 손을 잡고서 노래방에도 가서 분위기 바꾸려 무진 애를 썼었지 네가 무슨 힘 있어 내게 덤비겠니 괜히 속상하니까 해 본 액션일텐데 속상해 화 내지마 후회할 때가 많아 한 템포 늦춰 참았으면 될텐데 하지 괜히 화가 났겠니 나도 잘못이 있겠지 그래 다음부턴 내가 더 참을게 네가 무슨 힘 있어 내게 덤비겠니 괜히 속상하니까 해 본 액션일텐데 괜히 속상하니까 해 본 액션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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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Black Rainbow (1991)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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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래시계 1집 - 혼자 걷는 거리 (1990)
온종일 혼자서 길을 걸었네 혼자서 추억사이로
혹시 그대가 서 있을까 문득 둘러보네. 모두 그댈 닮은 사람들. 온종일 혼자서 길을 걸었네 혼자서 웃음 사이로 사람들 웃고 지나지만 난 표정이 없네 그대 곁에 없이 혼자서-혼자서- 가끔씩 혼자라는 것을 잊은채로 잠에서 깨어 가만히 거울을 보면 조금씩 변해가는 얼굴을 가진 내모습 하나가 거기앉아 있었지 혼자서-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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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래시계 1집 - 혼자 걷는 거리 (1990)
어지러운 기억들이 굴러다니는 싸늘한 이 거리엔
네온마저 차갑게 느껴지고 가슴속엔 비가 내려와 저기 길모퉁이 그대 그림자 올 것만 같아 나의 걸음 재촉해봐도 가로등 불빛뿐 이렇게도 짙은 밤이면 이 거리를 자꾸 걷지만 그대 없이 혼자이기에 슬퍼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추억들이 남은 자리야 그대 모습 잊을 수가 없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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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I.Du 1집 - 과태료부과대상자 (2004)
=======작사,작곡,편곡 by G.I.Du==========
# rap 호화청춘, 또는 맨발의 청춘, 또 난 눈을 뜨고 앞을 보니 수 많은 청중앞에 서있는 것 같아, "인생은 뭣뭣 같아",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꿈만 같아.(호화 청춘!) 니 옆을 둘러봐봐. 너만의 따뜻한 손 내밀길 바라나봐. The hommie lover friend is what I'm lookin' for. The year we met waz 1994... 또 내게 밀려드는 고통 따윈 벗어버리고 보통 사람처럼 한번 웃어보렴. 아니면 날려버려. 너만의 능력으로 슬픔고통 던져버려. (와하하하) 한바탕 웃음으로 너만의 눈빛으로 널 사랑함으로 보여주겠어 나만의 사랑, 언제나 함께가자 바로 여기 나랑. # song 또 그렇게 나의 모습엔 추억이 언제나 내 품안에 , 워~~~~~~~~~~~~~~~~~~~ # rap 이놈 쉐끼, 저놈 쉐끼...하는 할아버지 목소리. "에라, 이놈아 떼끼!" 어른에게 까불지마, 잘난척 하지마. 이런말하는 나를 미워하지마. 학교가는 아침 햇살 속에, 또 너는 고개를 들고 하늘 한번 뚫어지게 보게. 자네의 마음속에 갖고있는 모든 독에 희망을 가득 담아 보게. 김군, 이군, 최군 할것없이 겁나게 공부만 헤대는군. A B C D E F G, 너의 머릿 속은 또 아프지. (어허, 지금 내 얘기 안듣고 딴짓하는넘 누구야?!) 선생님 짜증나는 목소리. 아무래도 상관없어 내겐 언제나 빛나는 M I C 의 목걸이.. # song 또 그렇게 나의 모습엔 추억이 언제나 내 품안에,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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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영원히 나를 잊지 않겠단 너의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파서
나를 완전히 잊을 수 있도록 너무 차갑게 마지막 인사를 했던거야 술에 취해서 혼자 너무 많이 울어서 널 정말 놓치기 싫어서 망설였지만 이게 맞는 것 같아 널 사랑하는 나니까 넌 행복해야만하니까 혹시라도 나에게 돌아올 수 없도록 조그만 추억까지 잊도록 세월 흘러서 우연히 서로 마주친다해도 나의 이름마저 어렴풋이 기억나지 않게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난 괜찮아 너 행복하다면 다만 흘리는 네 눈물 닦아줄 수 없는 내가 미울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내가 해줄 수 없는 너무 많은 것들로 상처받게 했으니 미안해 내 빈곳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만나기를 바랄 뿐이야 나의 사랑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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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수척해진 너를 보니 무척 안스러웠지만
그것이 내 탓이라 하기엔 나는 이기적인 걸 이상히 생각지 말아라 너를 위한 일이다 너와 거리를 둘수 밖에 없는 나를 이해해 줘 안락하고 밝은 미랠 꿈을 꾸는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는건 불투명한 나의 미래 때문일꺼야 그렇기에 나는 내게 해둘 얘기가 있단다 너는 새장속에 갇힌 새는 아닌거야 물론 너와 함께 있으면 많은 것을 잊게 되지 여의치 못한 나의 현실과 버릇이 된 가식도 그렇지만 깨어날 순간 때문에 자제했던 내사랑을 너는 알고나 있었는지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나의 뜻에 무조건 복종 하는 것을 원했던건 아니야 그렇다고 나는 길들일 수 없는 그 무엇을 키우고 있다고도 생각지 않았고, 날고 싶을 때는 언제나 날수가 있는 것이지 날다날다 지치면 그리고 그때 내생각이 나거든 찾아와라. 나는 너를 분명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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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크 4집 - 포르노그라피 (2004)
첫눈에 반했다면 내 말 믿어 줄까
나 숨이 너무 막혀 그대로 죽진 않을까 한눈에 반했다면 그런 게 운명일까 어쨌던 포기못해 난 널 사랑하니까 나 있잖아요 그대 처음 본 순간 그때 내 앞이 흐려진 채 모든 게 멈춰선 채 그대만 보여 숨이 막혀 이런 느낌이 바로 운명이란 거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Oh) 널 내 여자로 만들겠어 (그대) 오늘 밤 너와 나 지쳐 잠이 들 때 까지만 넌 내게 빠져들어 내 이빨에 녹아내려 내 품에 안겨 나를 만져 입맞춰 내가 Lead 하는 대로 너는 끌려 왔어 외려 나를 울려 어떻게 말을 하면 좀 더 쉬워 질까 장미꽃 한 다발로 너를 유혹해볼까 나를 한번 쳐다봐 너 나의 눈물 바라봐 너의 손에 밀어봐 내가 널 확 당겨버릴 수 있게 왜 와 바쁘게 들어 눈을 감아 살며시 감겨 Kiss해 줘 (나에게) 너를 갖고말 거야 (말겠어) 내 맘에 들어가 (널 느끼고 싶어) 조금만 더 들어봐 왼쪽을 더 들어봐 내가 니 안에 들어갈 수 있게 조금 낮게 쉽게 낮춰 소리 낮춰 내 말 들어 자세 고쳐 첫눈에 반했다면 내 말 믿어 줄까 나 숨이 너무 막혀 그대로 죽진 않을까 한눈에 반했다면 그런 게 운명일까 어쨌던 포기못해 난 널 사랑하니까 너에게 들어가 느껴봐 왜 이레 했을 것만 같에 My Lady 이 밤 물리쳐 잠들 때까지 너의 삶이 마를 때까지 어떻게 말을 하면 좀 더 쉬워 질까 장미꽃 한 다발로 너를 유혹해볼까 나를 한번 쳐다봐 너 나의 눈물 바라봐 너의 손에 밀어봐 내가 널 확 당겨버릴 수 있게 첫눈에 반했다면 내 말 믿어 줄까 나 숨이 너무 막혀 그대로 죽지 않을까 한눈에 반했다면 그런 게 운명일까 어쨌던 포기못해 난 널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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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번개 1집 - Adventure Of Burngae (1997)
이제야 느낀 거지 변질된 우유같은
네 마음 알것같아 지금에서야 나 같은 남자를 찾아봐라 자세히 샅샅히 또 돌아보고 그래도 뻔한 건 실패야 장담해 조금만 더 솔직해지겠니 예~ 앞으로는 한눈 안팔겠니 이렇게 큰 소리 쳐볼까 * 넌 나밖에 없다는 걸 알아 피할 수 없는 운명 같은 거야 날 놓치면 후회할걸 알아 이길 수 없는 게임의 승부 같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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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로지 3집 - Zero G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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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환 6집 - Now & Forever (2003)
사랑해 사랑해 너 하나를 사랑해
너의 숨소리에 너의 손끝에서 살고 싶어 작지만 행복한 나의 가슴 속에는 너의 생각 속에 나를 맞춰가며 살고 싶어 언제고 때론 화가 나서 나를 볼 때도 너의 마음 상하지 않게 그렇게 해줄께 그러다 정말 힘이 드는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너를 먼저 감싸 안으며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얘기하며 지금처럼 같이 있어 줄께 언제고 때론 화가 나서 나를 볼 때도 너의 마음 상하지 않게 그렇게 해줄께 그러다 정말 힘이 드는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너를 먼저 감싸 안으며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얘기하며 지금처럼 같이 있어 줄께 지금처럼 같이 있어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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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8집 - 외침 (2004)
해방구
멈춘 듯 고요한 시간 앞에 무릎 꿇고 손 모아 빌었다 제발 꿈이 아니길 이글거리는 태양 너를 향해 소리친다 깨어라 뛰어라 불꽃으로 타올라라 워 - 이념을 넘어 지긋지긋한 현실을 넘어 맘껏 뛰고 외쳐라 여기 해방구에 날려버려 날려버려 억압을 거칠 것 없는 그대의 자유 그 영혼의 깃발을 들어라 이글거리는 태양 너를 향해 소리친다 깨어라 뛰어라 불꽃으로 타올라라 워 - 이념을 넘어 지긋지긋한 현실을 넘어 맘껏 뛰고 외쳐라 여기 해방구에 날려버려 날려버려 억압을 거칠 것 없는 그대의 자유 그 영혼의 깃발을 들어라 워 ~ 세대를 넘어 두터운 마음의 담벼락 넘어 맘껏 뛰고 놀아라 여기 해방구에 춤을 춰라 하나 되자 사람아 거칠 것 없는 그대의 자유 하나됨의 북소릴 울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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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믹스 1집 - First The_On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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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믹스 1집 - First The_On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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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그의 노래는 강물처럼 깊이를 알 수 없지 흘러 흘러가는 곳이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
그의 노래는 바람처럼 시작을 알 수 없지 불어 불어 가는 끝이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 그의 노랜 자유의 소리 깊은 잠을 깨우는 가슴속에 가둘 수 없는 열정을 그는 노래하네 아! 나에게 처음으로 노래를 사랑하게 한 그는 내 맘 속 깊은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지 그의 노랜 자유의 소리 깊은 잠을 깨우는 가슴속에 가둘 수 없는 열정을 그는 노래하네 아! 나에게 처음으로 노래를 사랑하게 한 그는 내 맘 속 깊은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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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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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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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밴드 5집 - An Urbanite (2001)
너의 옷에 많은 별들을 그려놨다고
니가 별이 될 순 없는걸 알아 너의 맘속에 숨어있는 검은 블랙홀 나는 느낄 수 있어 언제까지 어디까지 너는 세상의 모든 것을 독차지 하려하니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별들이 너로 인해 사라져 갔는지 니가 나서지 않아도 세상은 정의롭게 움직인다 너는 아직도 모르겠니 밤하늘을 향한 너의 몸짓 너의 노래 모두 거짓인걸 알아 블랙홀 너로 인해 사라져간 별들의 몸짓과 너로 인해 사라져간 별들의 노래는 지금도 내 마음을 비추고 있다는 걸 이젠 보여줄께 들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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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오늘도 난 하루종일 무엇도 하질 못했어
아스라이 먼곳에 있는듯 다가서질 못해 그대 가는 숨소리에도 내마음 아려와서 아무것도 못쓴 나의 일기장은 눈물에 젖네 그대는 내가 들어갈 마음의 틈이 없을 것같아 내사랑을 잠재우며 참고는 있지만 까맣게 타버린 내맘의 열매를 그대가 받아 주는 날 따뜻한 그대 손잡으면 난 아마 울어버릴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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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x Pence 1집 - Blood Wine (2004)
믿을 수 없어 살며시 내게 다가와 하늘을 날자고 손을 내밀어
용기 없이 서있는 날 바라보며 함께 가자고 미소를 지었지 조금은 힘이 들고 아프겠지만 자유를 찾아 더 높이 Angel my angel 천국의 문을 열어 나의 다른 세상에선 너와 함께야 pretty you're my Angel my angel 나의 손을 잡아줘 머뭇거리지 않을게 너의 앞에서 my angel 아름다운 이곳 날 수 있는 자유와 눈이 부신 그대 행복할 거야 소중한 건 보이지 않는 거니까 나의 꿈도 내겐 보이지 않아 아픈 만큼 행복도 더 클 테니까 많이 아파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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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8집 - 외침 (2004)
피 묻은 운동화 정지원 시/ 안치환 곡
그 날 너흰 무슨 말을 하며 걸어갔을까 봉숭아빛 두 뺨은 햇살 아래 반짝이고 어떤 꿈으로 하루가 설레였을까 얼마나 무서웠니 겁에 질렸니 탱크 바퀴 밑에 뒹구는 피 묻은 운동화-ㄴ 너희가 신고 갈 열다섯 살 희망이었는데 물방울 터지듯 웃던 고운 아이들아 어린 새처럼 파들대다 죽어 갔니 워~ 떠나라 이 땅에서(미친 탱크여 떠나라) 우리의 여린 희망(미친 탱크여 떠나라) 짓이기지 말고 이 땅에서 떠나라 피를 부르는 오만한 양키들아 얼마나 무서웠니 겁에 질렸니 탱크 바퀴 밑에 뒹구는 피 묻은 운동화-ㄴ 너희가 신고 갈 열다섯 살 희망이었는데 물방울 터지듯 웃던 고운 아이들아 어린 새처럼 파들대다 죽어 갔니 워~ 떠나라 이 땅에서(미친 탱크여 떠나라) 우리의 여린 희망(미친 탱크여 떠나라) 짓이기지 말고 이 땅에서 떠나라 피를 부르는 오만한 양키들아 떠나라 이 땅에서(미친 탱크여 떠나라) 우리의 여린 희망(미친 탱크여 떠나라) 짓이기지 말고 이 땅에서 떠나라 피를 부르는 오만한 양키들아 떠나라 떠나라 미친 탱크여 떠나라 워 - 워 - 아메리카여 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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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성수 6집 - 누드가 있는 방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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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레오 5집 - Rising Again (2004)
아침 햇살에 문득 잠에서 깨어 가슴 가득히 묻어 오는 이 느낌
누군가를 간절하게 그리워 해 본 적 있나요 곁에 있어도 항상 보고픈 얼굴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픈 사람 그저 주고만 싶은 사랑을 해 본 적이 있나요 매일밤 기도하죠 소중한 나의 그대 영원토록 함께이기를..나~ Can you feel love tonight? 우~ 잠못 이루는 이 밤 그대 Can't you see true my heart? 우~ 느낄 수 있나요 언제나 곁에 두고픈 간절한 사랑이고 싶어 이제는 내 고백을 들어 줄래요 사랑해요 오직 나만의 그대를.. 생각만으로 따뜻해지는 사람 커피향 처럼 진한 향기로 남아 그저 감싸오듯 그대 곁에 머물러도 되나요 이렇게 바래보죠 진실한 나의 사랑 언제까지 영원하기를..나~ Can you feel love tonight? 우~ 잠못 이루는 이 밤 그대 Can't you see true my heart? 우~ 느낄 수 있나요 언제나 곁에 두고픈 간절한 사랑이고 싶어 이제는 내 고백을 들어 줄래요 사랑해요 오직 나만의 그대를.. Can you feel love tonight? 우~ 터질 것 같은 이 맘 그대 Can't you see true my heart? 우~ 간직하고 싶어 Can you feel love tonight? 우~ 잠못 이루는 이 밤 그대 Can't you see true my heart? 우~ 느낄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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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흘러가는 저 구름은 한가로이 떠도는데
나도 넋이 없어지면 그럴테지 헝클어진 내마음 추수리고 싶어서 나 혼자서 생각할 여유 가지려 떠난 여행길 조용한 바람에도 몸을 꺾인 갈대는 바로 내 모습 그 누군가 떠나간 자리에는 그리움 그것쯤은 사는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그렇게 내 생각을 고쳐봐야 하겠어 평온을 기대하며 난 너의 미소를 닮아야 할까봐 이별도 인사하듯 돌아서던 너처럼 널 다시는 못봐도 난 살 수있지 만나고 가는 길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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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환 6집 - Now & Forever (2003)
벌써 몇 년째 잠을 못 자고 새벽까지 밤을지새고
남들은 모르지만 참 외로운 일을 하지요 무대에 서면 나를 보면서 박수를 치는 사람들 너무나 고마워서 무대위에 서서 울었다 내게 준 꽃다발도 수많은 그 편지도 때론 내 땀을 닦아 주면서 건네주던 손수건 잊지 못할 거예요 정말 고마워요 땀을 흘리고 노래 부르며 때로는 웃기도하고 예쁜 조명 밑이 나는 정말 좋아요 나의 지난 시절과 지금의 내 모습도 변하지 않고 무대에 서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게 나를 사랑해 주는 여러분 때문이죠 정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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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래시계 1집 - 혼자 걷는 거리 (1990)
또 생각해 보면 지워지지 않는
그 진한 보라 빛 추억뿐 오늘이 오기 전까지 가슴에 스미는 어둠 우울해 보이는 촛불 초라해보이는 내 모습뿐 파티가 시작될 때까지 우- 너는 말없이 나를 바라보았지 오늘이 지나가면 네 모습을 잃고 가슴엔 추억만 남아도 언제까지나 행복한 눈으로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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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잘가란 한마디 인사 없이 헤어진 너였기에 언젠가 또다시 만날 것을 이미 난 예감하고 있었어 눈에서 안보면 멀어질 걸 넌 기대 했겠지만 오히려 안보면 안 볼수록 자란 건 그리움뿐 누구보다 사랑한 내여자기에 행복하길 바랬어 한 남자가 널 위해 눈물 흘렸던 거야 항상 어디에 있어도 내눈물이 네 가슴에 흐를 거야 네가 없는 동안에 내가 사는 동안에 난 언제나 슬펐으니 다시 아무일 없듯이 와준다면 죽어 살 수 있을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믿어 주니까 아낌없이 너를 위해 이 한 몸을 바칠게 (간주)
가시 돋친 말들로 늘 서로에게 아픈 상처 주었어 그 모든게 다 사랑인걸 이젠 깨달아 항상 어디에 있어도 내 눈물이 네 가슴에 흐를거야 네가 없는 동안에 내가 사는 동안에 난 언제나 슬펐으니 다시아무일 없듯이 와준다면 죽어 살 수있을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믿어주니까 아낌없이 너를 위해 아직 너와 난 끝나지 않은거야 널 내곁에 두고 싶어 너의맘을 뒤져봐 너의 맘을 찾아봐 네사랑이 보일거야 그사람은 나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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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잘가란 한마디 인사 없이 헤어진 너였기에 언젠가 또다시 만날 것을 이미 난 예감하고 있었어 눈에서 안보면 멀어질 걸 넌 기대 했겠지만 오히려 안보면 안 볼수록 자란 건 그리움뿐 누구보다 사랑한 내여자기에 행복하길 바랬어 한 남자가 널 위해 눈물 흘렸던 거야 항상 어디에 있어도 내눈물이 네 가슴에 흐를 거야 네가 없는 동안에 내가 사는 동안에 난 언제나 슬펐으니 다시 아무일 없듯이 와준다면 죽어 살 수 있을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믿어 주니까 아낌없이 너를 위해 이 한 몸을 바칠게 (간주)
가시 돋친 말들로 늘 서로에게 아픈 상처 주었어 그 모든게 다 사랑인걸 이젠 깨달아 항상 어디에 있어도 내 눈물이 네 가슴에 흐를거야 네가 없는 동안에 내가 사는 동안에 난 언제나 슬펐으니 다시아무일 없듯이 와준다면 죽어 살 수있을거야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믿어주니까 아낌없이 너를 위해 아직 너와 난 끝나지 않은거야 널 내곁에 두고 싶어 너의맘을 뒤져봐 너의 맘을 찾아봐 네사랑이 보일거야 그사람은 나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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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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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6집 - 누드가 있는 방 (1993)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은 우리 다시 만나요
너무나 짧은 만남이어서 잊을 수 없을 거야 우울한 일은 잊어버려요 내일이 오고 있어 기쁜 맘으로 뭐든지 해요 우리 하는 모든 걸 내 손 잡아요 고개 들고서 슬픔은 잊어버리고 춤을 추어요 리듬에 맞춰 사랑의 눈빛으로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은 우리 다시 만나요 너무나 짧은 만남이어서 잊을 수 없을 거야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원 스텝 투 스텝 슬픔은 저 멀리 기쁨이여 오라 원 스텝 투 스텝 사랑해 원 스텝 투 스텝 토요일 밤부터 훗-훗-훗 일요일 새벽까지 웃-웃-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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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번개 1집 - Adventure Of Burngae (1997)
느리게 오래 가기는 너무 힘들지만
열심히 뛰고 쉬는 건 삶의 여유잖아 비웃고 지나쳐 버린 거북이 양심은 도덕적 Sportsmanship에 어긋난 거잖아 * 결과는 내가 졌지만 모두 나만 욕하지만 요즘 잘난 사람들 나를 닮아가네 웃겨도 너무 웃긴 거야 온 세상 다 아는 내 능력 한 번은 실수잖아 험담하기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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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시아이들 2집 - 도시아이들 (1988)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손끝만 닿아도 짜릿하잖아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고 어디에 있니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잖아 서로의 기분을 우린 읽을 수가 있어 불타는 사랑 만질 수 없어도 우리 가슴속은 뜨거웁게 타오르는 불꽃 아하 러브 텔레파시 아하 소리없는 느낌 아하 러브 텔레파시 깊은 밤 꿈에도 만날 수 있잖아 보고 싶을 때면 언제 어디서나 강한 광선처럼 내 가슴을 치고 가네 옆에 없어도 외롭지 않잖아 두 눈을 감아도 넌 내 눈 속에 있어 길을 걷다가 내 생각이 나면 그게 바로 너를 부르고 있는 텔레파시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손끝만 닿아도 짜릿하잖아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고 어디에 있니 아하 러브 텔레파시 아하 소리없는 느낌 아하 러브 텔레파시 깊은 밤 꿈에도 만날 수 있잖아 보고 싶을 때면 언제 어디서나 강한 광선처럼 내 가슴을 치고 가네 옆에 없어도 외롭지 않잖아 두 눈을 감아도 넌 내 눈 속에 있어 길을 걷다가 내 생각이 나면 그게 바로 너를 부르고 있는 텔레파시야!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잖아 서로의 기분을 우린 읽을 수가 있어 불타는 사랑 만질 수 없어도 우리 가슴속은 뜨거웁게 타오르는 불꽃 아하 러브 텔레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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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x Pence 1집 - Blood Wine (2004)
파란 하늘 아래 하얗게 흩어져가며 잠드는 태양을 보며
이루고 싶었던 많은 꿈을 꾸었지 이젠 그곳으로 가고 싶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힘이 될 수만 있다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 아직 숨쉬고 있어 태양의 빛이 되어 꿈의 꽃이 가득 피면 눈을 감고서 날 찾고 싶어 향기로운 바람과 따뜻한 눈이 내리는 곳 멀지않아 태양의 나라 지워져 버려도 되는 기억은 없는걸 쓸쓸할 거야 내겐 언젠가 한번쯤 또 다른 나에게 말해 웃을 수 있는 내가 되겠어 꿈이라고 말해도 좋아 이순간이 행복 하다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 아직 난 살아있어 숨 막히는 저녁에 기대어 비틀거리며 춤을 춰도 난 절대 쓰러지지 않아 내가 바라는 것 내가 원하는 모든 것 이루고 싶어 멀어지지 않아 바다의 이야기 들어줄 내가 필요해 멀지않아 태양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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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정 7집 - Kim Hyun Jung 7 (2004)
You know 말해줘 Baby I Love you 오랜시간 기다린 여자라고 말야
첫눈에 알아봤다고 사랑한다고 힘겹게 말한 내게 말야 어떤 눈빛 표현도 넌 하질 않잖아 Baby 예전처럼 날 대해줘 여기 나는 너만 바라보잖아 yeah 항상 보는 방향만 보잖아 이젠 네가(네가) 원한(원한) 따뜻한 모습을 태양가득 한 날 널 보는 해바라기 You know 웃어줘 Baby I Love you 삶이 버겁다는 널 자 내 맘의 온도를 높혀서 적어도 네겐 나 있어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놓지 않을래 눈빛으로 표현도 널 힘들게 안해 Baby 예전처럼 날 대해줘 쇼파에 기대어 날 쉬게하고서 간절하게 기다리는게 널 위하는 길이면 난 아무 걱정 없는 것처럼 쉬고있을게 창밖을 내다봐 구름도 걷고 햇살이 환해 음... 그대는 뭘 할가 보고 싶은데... 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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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와이키키 브라더스 (Waikiki Brothers) by 최순식 [ost] (2002)
콩밭메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 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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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퍼특공대 1집 - 슈퍼특공대 (2004)
1.처음 우린 친구로 만났지.내가 전에 외로웠을때도
너는 내게 술을 사주면서 좋은 사람 소개시켜 준댔어 하지만 됐어(됐어)됐어(됐어)니가 소개시켜주는 애인 때윈 필요 없어 됐어(됐어)됐어(됐어)이렇게 살다죽게 내버려 둬! 하지만 언제부턴가 니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거야 그렇게 우리는 다시 만났어 이제 넌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 난 너의 모든것들을 사랑하고 있어 그대여 나의 곁을 영원히 떠나지 마라 그대가 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잖아 2.우리들은 사랑하게 됐지.처음에는 조금 이해해도 서로에게 입을 맞추면서 밀려드는 달콤함이 좋았지 하지만 됐어(됐어)됐어(됐어) 주위사람들이 우릴 보며 수군대고 있어 됐어(됐어)아 됐어(됐어)날 정말 사랑하긴 하는거니? 하지만 언제부턴가 내가 가슴이 떨리기 시작한거야 그렇게 너에게 빠져버렸어 you know it's true. 이제 넌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 난 너의 모든것들을 사랑하고 있어 그대여 나의 곁을 영원히 떠나지 마라 그대가 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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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ix Pence 1집 - Blood Wine (2004)
나를 믿고 있다면 나를 기억한다면 조금만 더 힘을내 내가 있잖아
많이 힘이 들겠지 많이 지쳐있겠지 그래도 넌 여전히 내겐 웃었어 조금씩 흔들려 처음의 그 마음까지 모두다 지워져 흐려져 잊혀질 땐 술 한잔 건네며 네게 말도 못하고 그렇게 서성이다 잠이 들고 말겠지 너 기댈수 있는 내가 있다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힘이되 힘없는 날이 오면 내게 손을 내밀어 네가 찾지 않아도 너와 있을 테니까 아직도 너에게 한마디 말 못하고 오래된 미소로 네곁을 지나야해 시간이 지나면 조금 익숙해지는 걸까 네가 알게된다면 멀어질지 모르니 널 지켜보며 살아가야 하는것도 지금의 나에겐 괜찮을것 같아 너에게 숨어있는 작은 눈물도 보이지 말아줘 닦아줄수 없으니 다가오지마 아픈 상처만 남~아 너에겐 항상 친구로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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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B 6집 - [Yb]Stream⑥ (2003)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무심히 가버린 너 잡지도 못했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네가 먼곳으로 갔다고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세상이 변해가고 눈부신 해가 떠도 슬퍼하면 너의 따뜻한 마음 바보처럼 노래하며 웃었지 아직 또렷한 그 추억들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않아 꿈을 이룬 내가 보이니 꿈을 잃은 너는 어디에 국화꽃 속에 창백한 네 얼굴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않아 꿈을 이룬 내가 보이니 꿈을 잃은 너는 어디에 다시는 볼 수 없지 이 노래는 추억할 뿐 다시는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않아 꿈을 이룬 내가 보이니 꿈을 잃은 너는 어디에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않아 꿈을 이룬 내가 보이니 꿈을 잃은 너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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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냐 2집 - Filling Up+Ejection (2000)
아하 해도돼 나를 채워줘도 돼 아하 조금 더 나를 채워갈수록
나를 깨워줘 나 충전할 수 있도록 너를 비워줘 다 너의 머릴 비워줘 니가 지워버려 날 먼저 지워버려 내가 잊어버러 널 먼저 잊어버려 Don't you think about it 모든 걸 지워버려 내 맘을 울리지마 내 눈에 말하지마 사랑을 안다면 이제는 말을 해봐 얼마나 소중했던 나였니 꿈속의 니 주인이 언제나 나란 생각 나를 움직이게 날 살아가게 해 준 사람 너만이 전부란걸 세상에 남긴 슬픔 너 하나뿐야 널 사랑했던 기억조차 죽을테니 혼자서 울 수 없는 아픔이 내 모든 걸 가졌어 내 맘에 종소릴 들었니 널 위한 나의 기도를 너를 바라보며 내 눈 속에 너에게 슬픔을 물어왔어 세상에 남긴 슬픔.. 내 모든걸(가졌어) 나 혼자 갈 수 없는 외로운 사랑 너없인 숨조차 쉴수 없을 거라면 너를 사랑하면 돼 지친 네 가슴을 채워 주면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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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2004 설운도 (2004)
춘자야 보고싶구나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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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설운도 - 2004 설운도 (2004)
춘자야 보고싶구나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목포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그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는지 이 밤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를 따라 천리만리 간다던 그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춘자야 보고싶구나 그 옛날 선술집이 생각나구나 부산항 뱃머리에서 눈물짓던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있는지 오늘도 네가 무척 보고싶구나 나 없이는 못산다고 매달리던 사람 어느덧 세월만 흘러갔구나 내 사랑 춘자야 꼭 한번 만나야 할 내 사랑 춘자야 그리운 춘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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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광석 1집 - 첫번째 앨범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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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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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성수 6집 - 누드가 있는 방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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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8집 - 외침 (2004)
총알받이 안치환 글/ 곡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인 너 떠나가네 저 먼 낯선 곳으로 누굴 위해 무얼 위해 가야하나 아버지가 베트남에 가셨던 것처럼 넌 떠나가네 제국의 총알받이로 뒤치다꺼리 하러 예이예이 - 조국을 위한단 건 모두 새빨간 거짓말 넌 그저 총알받이 일뿐야 우리 아버지처럼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인 넌 군인인 난 그저 미군의 총알받이 우린 미군의 총알받이 힘도 없고 빽도 없는 대한민국 군인인 넌 그저 미군의 총알받이 우린 미군의 총알받이 일뿐 라랄랄라 ~ 라랄랄라 라랄랄라 ~ 라랄랄라 그래우린 떠나가네 넌 떠나가네 제국의 총알받이로 뒤치다꺼리 하러 예이예이 - 조국을 위한단 건 모두 새빨간 거짓말 넌 그저 총알받이 일뿐야 우리 아버지처럼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인 넌 군인인 난 그저 미군의 총알받이 우린 미군의 총알받이 힘도 없고 빽도 없는 대한민국 군인인 넌 그저 미군의 총알받이 우린 미군의 총알받이 일뿐 라랄랄라 ~ 라랄랄라 나 - - 나난 미군의 총알받이 나 - - 나난 제국의 총알받이 자랑스런 대한민국 군인인 넌 군인인 난 그저 미군의 총알받이 나 - - 나난 미군의 총알받이 나 - - 나난 제국의 총알받이 힘도 없고 빽도 없는 대한민국 군인인 넌 그저 미군의 총알받이 총알받이 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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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양락 1집 - 최양락 작품하나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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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광석 1집 - 첫번째 앨범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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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lf [single] (2004)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스쳐가는 바람뒤로 그리움만 남긴 채 낙엽이 지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 떨어지는 낙엽위에 추억만이 남아있겠죠 한때는 내 어린 마음 흔들어주던 그대의 따뜻한 눈빛이 그렇게도 차가웁게 변해버린건 계절이 바뀌는 탓일까요 찬바람이 불면 그댄 외로워지겠죠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그렇지만 이젠 다시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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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피 5집 - 5Th Goofy Story (2003)
내 마음속에 묻어두던
너의 그 미련한 모습속엔 너를 닮았던 그녀에게 나 또한 모르게 빠져들지 난 너를 원해도 이렇게 정말 누군가를 정말 원한 적은 없어도 내 마음 정하기가 왜 이리 힘들어지기가 시작하는지... 그녈 두고 나 곁으로 가야해 너를 만나 새로 다시 시작 해야 해 왜 이래? 이러다 정말 끝이래 돌고 도는 굴레안에 까만 미래 *우리 이대로 영원하길 또 오늘이 가도 또 내일이 와도 내겐 너 뿐야 우리 사랑 이대로 영원히 Lover 감출 수 없는 내 마음 너에게 난 그녀 곁에 있어도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또 바보같은 미련만 솔직하게 말하려해도 이제는 너무나 늦었다고 생각해도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걸 어떻게 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커져가는 그녀의 사랑 속에 난 가식적인 웃음만 띄우고 점점 더 커져가는 너의 미련에 난 그저 멍하니 지켜보고 있고 솔직히 말 할 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그저 뭔가를 기다리는 나 이젠 숨길 수 없잖아 이런 내 마음 그 어디서도 너를 느끼는 무엇도 내겐 없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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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현우 1집 - Black Rainbow (1991)
아무런 생각 하질 말자 모두 지난 이야기
어제의 기억 잊어버려 돌이킬 수 없어 차라리 잘된 일인지 몰라 이젠 지쳐버렸어 우리는 서로 맞지 않쟎아 너도 알듯이 우리의 이별은 서로가 원했던 거야 날 미워하지마 이제는 서로의 길을 걸어야지 하늘을 날으는 하얀새처럼 이제는 나만의 길을 걸어야지 바다에 떠있는 조각배처럼 아무런 말도 하질말자 모두 지난 이야기 달콤한 너의 입맞춤도 난 잊기로 했어 사랑의 노래 들리지 않아 이젠 지쳐버렸어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 너도 알듯이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쉽게 끝났지만 후회하지마 이제는 서로의 길을 걸어야지 하늘을 날으는 하얀새처럼 이제는 나만의 길을 걸어야지 바다에 떠있는 조각배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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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믹스 1집 - First The_On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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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믹스 1집 - First The_One (2003)
15년전에 맨날갔던 place we'r'
학생일때 Rock cafe 가 하루종일 맛가in da mood 이름은 night 가자 go sexy women 있는 곳으로 let's do it now 밤이되면 모여드는 곳 친구와 하루종일 위아래 단장하고 이곳 저곳 check it! stage on da shake it! pump it! and storm it! 집엔 no every single day club yes! 날마다 끝이없는 부킹과 화려한 불빛 속 작업들 가끔은 안 될때도 있지만 잘 나간 기억이 더 많아 뭐든 부러울게 없었지 내 자신 별보다 더 반짝였어 하지만 내 맘 우울해져 가는건 왜야 내 앞엔 어지러운 술잔들 오늘도 또 하늘은 돌아 한참 잘 나가고 있었지 모두들 내 곁에 있으려했어 하지만 내 맘 비어버린 상자같은데 You follow me now come back home 돌아갈래 그리워졌어 나를 기다리는 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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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승민 1집 - 소.나.기 (2003)
수도 없이 생각해 봤어 널 힘들게 했던 이유들
아무래도 이제 너의 길을 떠나야 하나봐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모든 게 불안해서 바보처럼 널 가두고 싶었나봐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그리움을 넌 모르겠지 널 만나기 전엔 나 역시도 몰랐었으니까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말했던 많은 말들 이젠 모두다 추억으로 남겠지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넌 그냥 내가 너를 싫어서 떠난다고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돼 차라리 모두 아는 것보단 조금 덜 아플 수 있게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이젠 널 떠나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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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승민 1집 - 소.나.기 (2003)
수도 없이 생각해 봤어 널 힘들게 했던 이유들
아무래도 이제 너의 길을 떠나야 하나봐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모든 게 불안해서 바보처럼 널 가두고 싶었나봐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그리움을 넌 모르겠지 널 만나기 전엔 나 역시도 몰랐었으니까 널 사랑해서 너무 아껴서 말했던 많은 말들 이젠 모두다 추억으로 남겠지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넌 그냥 내가 너를 싫어서 떠난다고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돼 차라리 모두 아는 것보단 조금 덜 아플 수 있게 사랑하는 널 내 안에서 영원히 안고 싶었는데 너 밖에 모르는 내가 짐이 된다면 이젠 널 떠나줄게 이젠 널 떠나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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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승훈 2집 - Second Birth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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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iss In The Rain 2004 [omnibus] (2004)
지난 여름 같이 걷던 해변엔 이젠 추억만이 남겠지 Oh Baby 이른 아침 날 깨우던 니 향기 You are my baby something just a wait for you 내 귓가에 속삭이던 파도소리 이젠 내 맘속에 있는데 달콤했던 니 목소리 Tell me baby 이젠 내게 말해줘 우리 지난 여름밤 이제 다시 우리 곁에 있어 지난 여름에 잊었던 그대 모습 뒤로 우리 지난 여름 밤 다시 한번 그대 곁에 있어 just a baby my dstiny 내 귓가에 속삭이던 파도소리 이젠 내 맘속에 있는데 달콤했던 니 목소리 Tell me baby 이젠 내게 말해줘 우리 지난 여름밤 이제 다시 우리 곁에 있어 지난 여름에 잊었던 그대 모습 뒤로 (우리) 지난 여름 밤 다시 한번 그대 곁에 있어 just a baby my dstiny 모든 것들은 그대로 단하나 너~만 있으면 돼 나 이렇게 항상 그 자리에 서있을께 우리 지난 여름밤 이제 다시 우리 곁에 있어 지난 여름에 잊었던 그대 모습 뒤로 우리 지난 여름 밤 다시 한번 그대 곁에 있어 just a baby my dsti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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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모아 1집 - 10년만의 외출 (1986)
나의 지극히 고운 사랑이 그녀의 두눈을 흐리며
마지막 이별을 고할때 단번의 느낌으로 용서했고 그 아픔에 더욱 더욱 더욱 더 너를 사랑했다 나의 지극히 고귀한 사랑이 그녀의 두눈을 흐리며 마지막 이별을 고할때 단번의 느낌으로 용서했고 그 아픔에 더욱 더욱 더욱더 너를 사랑했다 * 사랑이 나를 떠날때 그 혼란과 슬픔이여 사랑에 빼앗겼던 나의 불쌍한 영혼이여 사랑이 나를 떠날때 그 혼란과 슬픔이여 사랑에 빼앗겼던 나의 불쌍한 영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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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정 7집 - Kim Hyun Jung 7 (2004)
달아나려 하지마.. 멀리 가지마.. 다가오려 하지마.. 나를 사랑하지마..
쓰디쓴 입술 위로 파란 눈물 한 방울 아직 집착하는 나 함정처럼 치밀한 미로처럼 답답한 너의 이별 안에서.. 붙잡고 날 버리고 염치마저 모르고 매달리는 나 (너무 바보같은 날) 즐기고.. 넌 비웃고.. 이미 모든 맛을 알았고 독한 사랑만을 남겨둔 채로 어디가도 난 널 알지말고.. 모르는게 낫겠지? 니가 만든 거짓말..(나는 비밀뒤로 사라진 사람) 꿈에서도 넌 날 외면하고 어둠속에 숨게지? 내겐 너무 잔인한 (마치 문신 같은 너) 정말 두려웠던건.. 이별 따위가 아냐 쉽게 잊혀지는 일 니가 죽었다면 차라리 더 편할 것 같아 마지막은 나니까.. 달아나면 더.. 더.. 조여오는 네가 그린 그림자 손을 쓰긴 늦은 나.. (제발 그만 나를 놔) 다가가면 멀리 물러나서 이네 조롱하는걸 발이 묶여버린 나 (verse 현욱) Rap) How u gonna act like this 내가 그렇게도 싫었니 언제까지 너만 바라볼 줄 알았니? 그랬니? 아직도 헤매고 있는 나를 보니 그때가 생각나니 다시 만나보고싶니 하지만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Time 너무나도 멀어져 버린 그대는 이미 타인 이렇게 너를 잊지못한 나는 바보같지 자꾸만 흘러내리는 내 눈물은 어떡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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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B 6집 - [Yb]Stream⑥ (2003)
우리 옆집에 아주 덩치가 큰 친구가
제말 안 듣는다고 약한 앞집친구를 두들겨 팬다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발길질 해야만 하니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덩치큰 그 친구가 내게 소리치며 말한다 머뭇거리는 내게 같이 패자 안 그럼 너도 죽을줄 알어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발길질 해야만 하니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NO FIGHT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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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피 5집 - 5Th Goofy Story (2003)
야 너 언제부터 그랬니
너 혹시 돈 많니 뭐 믿니 내가 모르는 무슨 재주라도 있니 아니면 내가 우스워서 그러니 너는 니가 다 옳다고 생각하지 그러니까 최고라고 생각하지 그래 보자 어디 한번 두고 보자 어디까지 가나 한번 지켜 두고두고 보자 내가 정말 잘 나갈 땐 친구인 척 초라하고 돈 없을 땐 모르는 척 그런 너를 바라보면 내 얼굴은 수척 너에 그런 상태에 난 미친 척 죽어 있는 듯 있어도 없는 듯 비위 맞쳐 주며 초라하게 비쳐지긴 싫어 난 미로 속에 갇힌 마루 인형으로 남을뿐야 넌 넌 뭐가 그리도 잘났니 질려 버린 니 모습에 넌 이제 멈춰도 되잖니 니 거품에 숨이 막혀 그게 전부지 이렇게 말해 주는데도 넌 모르지 바보처럼 저 돌처럼 마냥 좋아 현실을 잊고 사는 그대처럼 바보 같은 너를 보면 나는 정말 괴로워 이런 애길하는 난 진짜 괴로워 괴로워 너무 괴로워 너를 안 순간 그 순간부터 괴로움에 시작이야 어쩌면 넌 그렇게 겉과 속 모습이 다를 수 있지 주머니에 땡전 하나 없이도 온갖 가오는 다 부리고 있지 손대면 톡하고 터질 듯이 마냥 부풀어 있는 그 허영심 지쳐 미쳐 모두 겉모습에 미쳐 다쳐 I want a get cha 넌 넌 뭐가 그리도 잘났니 그럴싸한 겉모습에 넌 그게 잘난 것처럼 한없이 착각하지 끼리끼리 똑같이 같은 것은 것들끼리 뭉치기 나름 아리까리 어찌 내가 너희 마음들을 알까 어쭈구리 니네 하는 짓대로 까불면 정말 큰일날라 모두party 잘난 척은 이제 no let'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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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설까
팔짱끼는 연인들의 모습에 나의 눈이 왜 시려울까 한땐 나도 저런 때 있었다며 새로운 사람이 그리운 걸까 옛 사람이 그리워진걸까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론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나에겐 아픈 상처가 있는데 과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 한번쯤은 시련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 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번을 만나더라도 그 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 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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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시로 1집 - Siro From Bank (2002)
하얗게 웃는 너의 미소가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어서
축복 받는 날 너의 날인걸 이렇게 웃고 있는 나 아직도 나의 주머니 속에 오래 전 널 위해 준비했었던 얇은 반지가 숨어있는데 널 향한 내 마음같이 아주 조금 늦었을 뿐이었는데 너를 너무나 아껴서 그랬었는데 네겐 사랑일수 없는 내가 되어도 나는 좋은 친구로 너를 축복하는걸 아주 많이 행복해야 되 난 언제까지나 마음 속 깊이 널 감추고 조금 아주 조금 멀리서 바라보며 닿을 없는 사람 널 위해 기도할게 너를 많이 사랑해야 할 네 곁에 그 사람에게 마지막 부탁이 있어 그가 나였다면 내가 아껴줄 만큼 네게 잘 해주길 모두 행복만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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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섭 2집 - The Dream Of Life (2001)
너무나 쉽게 떠났지 그렇게 떠나갈줄 나는 몰랐어 어떻게 너없는 세상을 나만 혼자 살아가야만하니
지금도 믿을수 없어 너없는 이세상은 현실이 아냐 언제나 넌항상 내곁에 있어주리라 난 믿었는데 아직도 내 맘엔 너는 살아있어 나는너를 잊을 수 없어 한번만 니모습 다시 보고싶어 내 눈에 차오르는 널 이건 꿈인거야 믿을 수 없어 너없이 난 살수 없어 제발 데려가줘 너의 곁으로 내 손을 잡아줘 함께 갈테니 아직도 내 맘엔 너는 살아있어 나는너를 잊을 수 없어 한번만 니모습 다시 보고싶어 내 눈에 차오르는 널 이건 꿈인거야 믿을 수 없어 너없이 난 살수 없어 제발 데려가줘 너의 곁으로 내 손을 잡아줘 함께 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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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피 5집 - 5Th Goofy Story (2003)
Verse 1)
날 깨우는 Diital 시계소리 자동으로 잠기는 Auto Lock 집을 지키는 Home Security 시동을 걸어주는 Auto Remocon 어디든 찾아주는 나의 Nevigation 모든 걸 해결하는 P.D.A 감정없는 나의 Robot Aibo 전화를 받아주는 Answering 이미 넘쳐나는 Credit Card 목 뒤에 새겨진 Free barcode 우릴 지배하고 있는 Computer System 내 일을 대신하는 복제인간 이제는 이름뿐인 사계절 어느덧 보이는 세계의 태양 숫자로 불리우는 나의 이름 Enter로 입력되는 나의 생각...... CHORUS) 변해만 가는 거야 우리의 시간 그대의 환상 늘어만 가는 거야 외로운 사랑 외로운 눈물 변해만 가는 거야 우리의 시간 그대의 환상 늘어만 가는 거야 외로운 사랑 외로운 눈물 안의 그대 모습... Verse 2) 점점 밀려오는 Digital World Analogue Interface 모든 시간을 Digital Time 온 세상이 하나 된 Digital World 삶은 편리하게 Digital Life 상상으로 가능한 Digital Love 편리함에 거짓된 Digital Trick 소리가 사라지는 Fade Away... 우리가 속해있는 Digital 공간 그 속을 좀 먹는 Digital Bug 그것을 조종하는 Digital Center 그 안에 속해 있는 또 다른 나 그 모두를 포함하는 Digital Planet 이 모든 것을 설계한 Main C.P.U 새로운 창조물 Matrix 이젠 다 사라진 Human Nature...... CHORUS) (X2)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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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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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효간 1집 - Yun Hyo Khan 1st (2002)
내 안에서 너의 사랑
끝맺을 수 없었던 그 엇갈림 그 후 처절한 나의 기다림 그건 너를 끝까지 사랑한 모습만으로 이젠 포기할 수 없는 내 사랑의 전쟁의 시작 나의 삶이 끝은 항상 바로 너야 난 너를 위해서 난 그 어떤 아픔도 난 눈물날 만큼 너무 감사해 더 이상 너는 나를 위해 울지 않는데 내게 있어 나 언제나 변치 않는 것이 있다는 슬픈 사실 나 얻지 못할 나의 사랑이라도 머리밑에 해와 달이 내게 비추듯 눈을 뜨고 눈을 감는 순간마저 넌 절대 사랑 네가 나를 떠났어도 난 행복해 난 너를 위해서 난 그 어떤 아픔도 난 눈물날 만큼 너무 감사해 더 이상 나를 위해 울지 않는데 손을 깨물어 쓰는 그 이름 난 너의 주윌 맴돌며 너 웃는걸 봤을 때 나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었어 너의 가슴속에 내가 없다는 걸 저 하늘 위에 신이여 내게 주신 행복을 다 너에게 안겨 주기를 바래 그것만이 날 남은 내가 사는 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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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유 1집 - Old Passion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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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래시계 1집 - 혼자 걷는 거리 (1990)
색바랜 흑백사진 하나 탁자에 앉아 있는
램프 그것마저도 이젠 지난날의 추억들 다시 찾아 볼 수 없어요 내곁에 남기고 같 추억 그대를 대신할 수 없어 불꺼진 까페에 혼자 남아있는 건 왠지 저문을 나서면 그대올것만 같아 그리움을 남겨두고 일어설 수는 없어 추억속의 그대를 잊을 수는 잊지만 그리움은 어쩔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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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모아 1집 - 10년만의 외출 (1986)
빰 - - 빰 - - - 빰 - - - -
뚜 - - 뚜 - - - 뚜 - - - - 1.노을이 스러지는 저녁무렵은 모두가 제 모습을 되찾는 시간 초가집 울타리로 번지는 연기는 그들이 사랑하는 생활의 냄새 좁다란 골목길엔 된장국 냄새 어디선가 부부들의 다투는 소리 그 소리조차 이 시간에는 아~ 삶을 인정하는 열정이어라 2.노을이 스러지는 저녁무렵은 먼 산도 이만큼씩 다가와 앉고 새들이 어린 것을 거너리고서 둥지로 듯들듯이 한 낮에 떠난 우리의 마음도 돌아와 앉는다 장난감 가게앞에 호주머니를 뒤적이는 아빠의 마음 이~ 조용히 머무는 시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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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태춘 & 박은옥 8집 - 1992년 장마 종로에서 (1993)
저 들에 불을 놓아 그 연기 들판 가득히 낮은
논둑길 따라 번져가누나 노을도 없이 해는 서편 먼산 너머로 기울고 흩어진 지푸라기 작은 불꽃들이 매운 연기 속에 가물가물 눈물 자꾸 흘러 내리는 저 늙은 농부의 얼굴에 떨며 흔들리는 불꽃들이 춤을 추누나 초겨울 가랑비에 젖은 볏짚 낫으로 그러모아 마른 짚단에 성냥 그어 여기 저기 불 붙인다 연기만큼이나 안개가 들판 가득히 피어오르고 그 중 낮은 논배미 불꽃 당긴 짚더미 낫으로 이리저리 헤집으며 뜨거운 짚단 불로 마지막 담배 붙여 물고 젖은 논바닥 깊이 그 뜨거운 낫을 꽂는다 어두워가는 안개 들판 너머, 자욱한 연기 깔리는 그 너머 열나흘 둥근 달이 불끈 떠오르고 그 달빛이 고향 마을 비출 때 집으로 돌아가는 늙은 농부의 소작 논배미엔 짚더미마다 훨 훨 불꽃 높이 솟아오른다 희뿌연 달빛 들판에 불기둥이 되어 춤을 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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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주위엔 어둠만이 가득해 또 다른 절망속에서 멈춰선 시간의 행렬 흩어진 흔적 무엇을 찾아서 왔는지 차갑게 얼어붙은 그늘 예기치 못한 진실에 자꾸 고개숙이는 기억 모두 다 잃어버린것 같은 작은 마음들만 여기에 가득 너무나 오랜세월동안 갇혀있던 그 웃음 그 눈물 찾고싶어 비록 잿빛일지라도 언제나 하늘은 그곳에 있어 웅크린 가슴속에 어둠 풀고서 새로운 꿈을 가져봐 잃어버린것 같은 작은 마음들만 여기에 가득 너무나 오랜세월동안 갇혀있던 그 웃음 그 눈물 찾고싶어 비록 잿빛일지라도 언제나 하늘은 그곳에 있어 웅크린 가슴속에 어둠 풀고서 새로운 꿈을 가져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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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퍼특공대 1집 - 슈퍼특공대 (2004)
Ricky)이렇게 널 바라보는 순간 금방 반하고 말았어
니가 예쁜 여자라고 말을하고 싶어 너를 따라갔어~어 그렇게 혼자 가지말고 제발 나를 한번 바라봐 내게로 다가와봐 오 줄리엣 사랑해 나에게 말해 let~~'s go party man miro)앗!짜증나네 누가 따라오네 어디선가 굴러먹던 양아치가 오네 기다란 내 다리를 음흉하게 쳐다보며 굶주린 늑대마냥 침흘리며 오네 그렇게 따라오지마 야~!재수없잖아! miro2)앗!짜증나네 누가 따라오네 어디선가 굴러먹던 양아치가 오네 기다란 내 다리를 음흉하게 쳐다보며 굶주린 늑대마냥 침흘리며 오네 그렇게 침 흘리지마 야~!재수없잖아!재수없잖아! Ricky2)그렇게 니가 정말 맘에 든다는데 모든것을 재쳐놓고 너만 좋다는데 뭐 그리 잘났다고 나를 외면하고 걸어가 정말 화가나 니가 공주냐?너!그렇게 튕기지좀마 야~~!!!재수없잖아~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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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6집 - 누드가 있는 방 (1993)
아 사랑이 무어냐 눈물이잖아
하늘 보고 소리쳐도 대답이 없구나 술과 장미에 젖어도 마음 더욱 외로워 가슴치는 추억들이 촛불처럼 타오르네 내가 남아서 기다리면은 다시 웃을 수가 있을까 당신 울면은 나도 울었네 아픔없이 살 순 없겠지 아 세월이 가네 사랑도 가버리고 아픈 것은 아픈대로 그렇게 살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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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버 1집 - 熱哥 (2002)
가슴이 울렁울렁 눈물이 글썽글썽
이별을 예감한 순간 그것만은 오제발 이별만은 오제발 아니길 바랬는데 이제껏 몰래몰래 나 몰래 오래오래 누군갈 사랑했다고 그 한마디 남기고 부디 행복하라고 서둘러 넌 떠나고 그렇게 나 혼자 버려진 그 순간 차라리 난 웃었지만 넌 몰랐을꺼야 모를꺼야 내가 내가 얼마나 비참했는지 가 떠나 혹시라도 나를 찾지는 말아줘 난 아마 너를 기억조차 못할테니까 잘가잘가 멀리멀리 떠나 보이지 않도록 아낌없이 미련없이 모두 지워 버릴테니까 시간이 흘러흘러 눈물이 흘러흘러 언젠간 잊혀지겠지 죽고 싶었을 만큼 아팠던 그 순간도 어제일인 것 처럼 차라리 잘됐어 서로를 위해서 끝까지 날 속였다면 난 몰랐을거야 그럴거야 아마 아마 너만 믿고 살았겠지 가 떠나 혹시라도 나를 찾지는 말아줘 난 아마 너를 기억조차 못할테니까 잘가잘가 멀리멀리 떠나 보이지 않도록 아낌없이 미련없이 모두 지워 버릴테니까 Here comes the fever time Move your body fever fever Here comes the fever time Move your body fever fever 가 떠나 혹시라도 나를 찾지는 말아줘 난 아마 너를 기억조차 못할테니까 잘가잘가 멀리멀리 떠나 보이지 않도록 아낌없이 미련없이 모두 지워 버릴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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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피버 1집 - 熱哥 (2002)
가슴이 울렁울렁 눈물이 글썽글썽
이별을 예감한 순간 그것만은 오 제발 이별만은 오 제발 아니길 바랬는데 이제껏 몰래 몰래 나 몰래 오래 오래 누군가 사랑했다고 그 한마디 남기고 부디 행복하라고 서둘러 날 떠나고 그렇게 난 혼자 버려진 그 순간 차라리 난 웃었지만 넌 몰랐을꺼야 모를꺼야 내가 내가 얼마나 비참했는지 가 떠나 혹시라도 나를 찾지는 말아줘 난 아마 너를 기억조차 못할테니까 잘가 잘가 멀리 멀리 떠나 보이지 않도록 아낌없이 미련없이 모두 지워버릴 테니까 시간이 흘러흘러 모든게 흘러흘러 언젠간 잊혀지겠지 죽고싶어 술먹는 아팠던 내 순간도 아직도 인거잖아 차라리 찾아서 서로를 위해서 끝까지 날 속였던거 넌 몰랐을꺼야 그럴꺼야 아마 아마 너만 믿고 살았겠지 가 떠나 혹시라도 나를 찾지를 말아줘 난 아마 너를 기억조차 못할테니까 잘가 잘가 멀리 멀리 떠나 보이지 않도록 아낌없이 미련없이 모두 지워버릴 테니까 가 떠나 혹시라도 나를 찾지를 말아줘 난 아마 너를 기억조차 못할테니까 잘가 잘가 멀리 멀리 떠나 보이지 않도록 아낌없이 미련없이 모두 지워버릴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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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준 1집 - Man + (2003)
헤어지고 처음일꺼야.
마주 앉아 차한잔 하는건... 그만 살아온 흔적이... 니 얼굴에 그대로 느껴져. 보내주길 잘 했었나봐. 비록 나를 울린 너였지만... 니손에 빛나는 반지가, 행복한 널 말해 주듯 눈부셔. 이제서야, 내 맘 밖으로 너를 보낼 준비를 하는 걸.. 잘 지내. 영원히... 그립지 않도록 사랑했던 힘으로 널빌어 줄께. 또다른 만남을 나에게 약속 해도... 널 볼수 없다는걸 알아. 여전히 넌 사랑스러워. 너를 잊기전 날 힘든만큼... 얼마나 더 오랜시간을... 너를 바라 보면 그 빛 바랠까? 이제서야 내 맘 밖으로... 너를 보낼 준비를 하는 걸... 잘 지내. 영원히... 그립지 않도록 사랑했던 힘으로 널빌어 줄께. 또다른 만남은 나에게 약속해도... 널 볼수 없다는 걸 알아. 너의 기억은 가지고 갈께. 너에 허락없이 내 품에... 나 다시 웃을께. 널 보니 맘 놓여... 끝내 잊지못해도 행복한거야. 비로소 널 보니 가슴에 오랜 날만... 날 울릴 슬픔 떠날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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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규민 1집 - 평온을 기대하며 (1991)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 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히고 바라본 새벽 하늘엔 햇살이 내려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뜻한 차 한 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저녁을 준비해 놨어 어떤 노래가 좋다며 나에게 해 달라 온종일 졸라대던 너 별을 얘기하다가 안긴 채 잠들었네 내게는 영원할 작은 평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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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효간 1집 - Yun Hyo Khan 1st (2002)
왜 이렇게 난 너만 생각하는지
자꾸 눈물만 흘리지 슬픈 일도 아닌데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는 건 지금 내게 가까이 있는 거죠 내가 느낄 수 있게 그래 난 꿈을 꾸지만 언제나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내 맘 아프게 해도 너만은 내게 두고 싶은 거야 보고싶다고 힘이 든다고 내게 말을 해주면 나는 행복해 작은 소리라도 괜찮아 영원히 나를 사랑한다고 할 수 있다고 그래 난 꿈을 꾸지만 언제나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내 맘 아프게 해도 너만은 내게 두고 싶은 거야 보고싶다고 힘이 든다고 내게 말을 해주면 나는 행복해 작은 소리라도 괜찮아 영원히 나를 사랑한다고 할 수 있다고 그래 난 꿈을 꾸지만 언제나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내 맘 아프게 해도 너만은 내게 두고 싶은 거야 나만이 할 수 있어 누구보다 너를 책임질 수 있다고 나를 믿어 주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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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시스 2집 - Basis II The Unbalance (1996)
저 문을 닫아줘 빛은 필요치 않아 더 어두워야해
내가 나조차 못보게 웃는 네 사진 볼수 없도록 모든 네 흔적 태울수 있게 얼룩졌던 일기마저 한장씩 태우고 난 다시 웃으려 남김없이 눈물흘려 다시 담기위해 남김없이 버리고 있어 난 혼자 있어도 행복하고픈거야 너 있는 세상을 다시한번 눈부시게 살고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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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제로지 3집 - Zero G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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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B 6집 - [Yb]Stream⑥ (2003)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데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데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 좋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바랄께 잘들어봐 심장이 뛰는 소리 온 몸에 퍼져 나가는 흥분들 모두가 참 아름다운 모습이야 무표정한 얼굴 모두다 활짝 펴 딴 사람 쳐다보지 말고 네 자신을 한번 봐봐 쓰잘데기 없는 껍데기는 모두 벗어 던져 버리고서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 좋아 춤을 출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바랄께 마음을 벗어 아무것도 걸치지 말고서 너를 다 벗어 진짜 나를 한번 찾아봐 모든걸 벗어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를 찾아가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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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구피 5집 - 5Th Goofy Story (2003)
* 자꾸만 생각나 행복한 너와 나 그 때가 생각나 떠나고 싶어
두 눈이 감겨와 잔잔한 파도와 한 몸이 되어 나 잠들고 싶어 너와 같이 했던 시간 수많은 공간 또 숱하게 마주쳤던 사람들의 미소 허나 정작 널 떠올려보면 너의 얼굴은 언제나 백지처럼 희미하게 돼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고 생일날 어떤 선물을 주었는지 생각이 나지만 밤마다 널 그리고 떠올려 되뇌여도 그토록 원하던 미소는 떠오르질 않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흐르고 가고 있고 난 널 잊어가고 그러면 될 일을 잊으면 될 일을 너의 추억과 기억이 내 머릿속에 맴돌아 기억 나 모든게 어제처럼 생각이 나 그래 나 바보처럼 멍하니 생각이 나 너의 따스한 손길 커텐 틈으로 밝아오던 새벽 모두 다 생각나 *I wanna see U're smile again 이제는 볼 수 없는 해맑은 네 미소 I wanna see U're smile again 그토록 아름답던 네 모습 그리워 바비 인형을 좋아했던 너 하루종일 가지고 놀던 너 그런 네게 다 큰 애가 그런 걸 가지고 논다 핀잔을 주곤 하던 때가 생각나 오늘도 무심코 쇼윈도에 장식된 그 인형들을 보며난 한참을 서성였지 내 발걸음을 멈추고 날 부르는 그 모습을 너를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을 너의 샤넬 향기가 그리워 향수를 사고 포장을 하고 즐겨찾던 Bar로 가고 예전 그 때 그 자리에 앉아 초에 불을 켜고 잠시 눈을 감아 널 떠올리고 예전과 똑같은 술병과 술잔과 조명과 음악들 그리고 너의 샤넬 향기가 나에게 전부였던 너 (나에게 전부였던 너) 이제는 사진속의 너 I wanna see U're smile again 모두가 생각나 자꾸만 생각나 I wanna see U're smile again 모두가 생각나 자꾸만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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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영은 - Romantic 1 [remake] (2004)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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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끝도없이 늘어선 약속의 물결
언제나 잊혀지는듯 무심한 표정 너무 많은 확인과 무너짐속에 도시에 웅크려 있는 가난한 마음뿐 우 머릴들어 열린 하늘속으로 묻힌다면 덧없는 웃음 짓지않아도 될것같아 아무런 기대도 없는걸 오랫동안 묶였던 가슴의 사슬들을 풀고서 서로의 마음속에 느꼈던 이야길 나눌때가 이젠 된것같아 무뎌지는 어두운 지나간 세월속의 아픔들 모두다 우리것으로 지켜야해 우 머릴들어 열린 하늘속으로 묻힌다면 덧없는 웃음 짓지않아도 될것같아 아무런 기대도 없는걸 오랫동안 묶였던 가슴의 사슬들을 풀고서 서로의 마음속에 느꼈던 이야길 나눌때가 이젠 된것같아 무뎌지는 어두운 지나간 세월속의 아픔들 모두다 우리것으로 지켜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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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B 6집 - [Yb]Stream⑥ (2003)
아침에 눈을 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 보다 행복하길 바래 내생각 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모두 흘려보낼께 널 잊어야 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 해 기억속에서 니가 떠난 후에야 난 죽을것 같이 아파도 두번 다시 울지 않을께 잊을께 잊을께 아직도 휴대폰에 니 이름 지우지도 못하고 있어 전화기 들고 한참을 서서 널 생각하네 바보처럼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못올 지난 날 함께 한 추억 모두 흘려보낼께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니가 떠한 후에야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다시는 너를 찾지 않아 아침에 눈을 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잊을께 잊을께 잊을께 잊을께~~~ Repeat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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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지 4집 - Love Is Blue (2002)
그댄 아마 모르겠죠 그댈 사랑하다 웃는
그 웃음 뒤에 가리워진 내 슬픈 눈물을 그댈 사랑한다는 건 항상 내가 그랬듯이 내 눈물과의 다툼이었어요 할 말 있다더니 커피 잔만 만지는 그대 그 오랜 침묵에 너무 힘이 들죠 #내게서 떠나나요 잘 지내라구요 그대의 낯선 말투가 싫어요 내게 그러지 말아요 한때 날 사랑했잖아요 아직도 난 그대뿐인 걸요 지금이라도 그대가 다시 기다리라 하면 난 너무나도 행복할 텐데 실감이 안나요 정말 우리가 헤어진 건지 사랑했다구요 참 우스워져요 # .... 그댄 아마 모르겠죠 그댈 사랑하다 웃는 그 웃음 뒤에 가리워진 내 슬픈 눈물을 정말 나 없이 그대는 행복할 자신 있냐고 꼭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꼭 한번 물어보고 싶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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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1집 - 김민우1 (1990)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흔드는 사람들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손에 꼭쥔 그대 사진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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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6집 - 누드가 있는 방 (1993)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유리창에 어리는 사랑 모습 눈물이 되어 흐르네 사랑이라고 말했던 지난날 햇살이 되 살아 이제 모두
내 맘 다시 커텐을 드리우리 지난날에 낡은 그림처럼 바래진 미소 나는 너를 잊으리 우리의 사랑 모두 끝나 버렸나 너 나를 이제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 바람도 이제는 두렵지않아 내게 오고 있나 나는 너를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 하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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