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짤블 나의 시간을 위해 내 고향은 나를 위해 슬피 우네 하루에 한 번 나의 가여운 손가락이 난 너무도 두려워. 내가 움켜쥐고 갈구할 나의 단 한번의 새벽아 나를 위해 잠들지 마라 나의 새벽을 찾아 떠나야 해 새벽아 널 사랑해 나의 어두운 절망을 거둘 빛을 비쳐줘 새벽아 널 사랑해 다시 사랑할 나를 위해 날개를 펼쳐 보여줘
(간주) 난 내가 삶에 배 고프리라 미쳐 생각진 못했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이토록 슬피 울지는 몰랐어. 희망아 널 사랑해 나의 절망의 포기를 거둘 날개를 펼쳐줘 희망아 널 사랑해 나의 마지막 몸부림의 노랠 불러줘 희망아 널 사랑해 나의 절망의 포기를 거둘 날개를 펼쳐줘
아무도 있지 않는 찬 바람만 속삭이는 곳 허무와 좌절들의 이야기만 가득한 곳 언제까지 돌아볼 거야 흩어지는 바람들에게 너를 결코 위할 순 없어 그저 널 넘어트릴 뿐이야 어리석다 말하지 마라 진리를 덮는 거짓일 뿐이야 고집한다 말하지 마라 넘어질 탑의 욕망일 뿐이야 허탈한 가식 속에 고개 숙여 허무한 곳 무거운 어깨 위에 속여 왔던 너의 사랑 언제까지 돌아볼 거야 속여 왔던 세상들에게 너를 결코 위할 순 없어 그저 널 넘어트릴 뿐이야 어리석다 말하지 마라 진리를 덮는 거싯일 뿐이야 고집한다 말하지 마라 넘어질 탑의 욕망일 뿐이야
그대는 기억하나요. 어릴 적 보던 파란하늘 그대 엄지손가락에 곱게 접은 작은 약속들 잊혀진듯 한 아주 옛날의 그대의 소망과 꿈들을 그대는 다시 소망하나요. 이젠 너무 작아진 나의 뛰놀던 골목은 내 어깨 너머로 뒤안길이 되었어 나이가 들어버렸어. 그 하늘에 그 세월에 그대는 너무도 달라진 시간 속에서 한참을 잊었던 자신의 모든 삶을 찾아서 그대는 힘들어 하지만 어릴 적 약속을 찾아.
이젠 너무 작아진 나의 뛰놀던 골목을 내 어깨 너머로 뒤언길이 되었어 나이가 들어 버렸어. 그 하늘에 그 세월에 그대는 너무도 달라진 시간 속에서 한 참을 잊었던 자신의 모든 삶을 찾아서 그대는 힘들어 하지만 어릴 적 약속을 찾아.
하늘에 그 세월에 그대는 너무도 달라진 시간 속에서 한참을 잊었던 자신의 모든 삶을 찾아서 그대는 힘들어 하지만 어릴 적 약속을 찾아. 그 하늘에 그 세월에 그대는 너무도 달라진 시간 속에서 한참을 잊었던 자신의 모든 삶을 찾아서 그대는 힘들어 하지만 어릴 적 약속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