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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미련/가슴밭에 두고 온 사연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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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미련/가슴밭에 두고 온 사연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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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미련/가슴밭에 두고 온 사연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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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눈물을 남기고 글쎄가야 한대요 ,,,,,,,,,,2. 가야~~~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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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 다간 그때 그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 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 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2.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 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 에게 물어봐도 간 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 사랑 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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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헝크러진 운명의 끈을 바로 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되어 원점에 나는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 해도 안되겠지 아하아~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깊이 묻어둔 가슴깊이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2. 헝크~~~~~~~~원점에 난 서있네 다시는 그리워~~~~~~~~~아하아~아 다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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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산 노을에 두둥실이~~일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 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 별 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2. 강 바람에 두둥실 이~~일 길을 잃은 저 구름아~~~~~라 내 갈 길을 나그네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 라지만 내 마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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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어깨를 끌어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는데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 앞에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2. 가슴을 쓸어안고 단 한번~~~~~~~~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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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아하아~~~~~아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돌아설 줄 나는 나는 몰랐다 사랑은 무정이야 쉼표도 없는 거짓말 투성이야 ,,,,,,,,,,,2. 아하아~~~~~~~~~약속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안가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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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일수 없었다 마주 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앞에다 두고 ,,,,,,,,,,,,,2. 그리웠던 그 사람을~~~~~고 하고싶은 말 한마디 ~~~~~~하는 웃음 소리에 나는~~~~~~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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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미스고 오~~오오 미스고 오~~오오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오~~오오오 미스고 오~~오오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2. 미스고~~~~~~~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 ~~~~~~~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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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백갈매기 이~~이이 백갈매기 날개 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갯 바람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왜 돌아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오~~오오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2. 백갈매기~~~~~~~~매기 찬바람 긴 여로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그 무슨 사연 있어 날지도 않고 그 슬픈 몸짓 으로 이 ~~~~~~~~고 떠나버린 하얀 그 날개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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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토라져 가는 그대 발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 놓고 오~~오오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아~~~아 울지마라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2.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며 보내 놓고~~~~~~~~울지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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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 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 놓고 나비 처럼 날아 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두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하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2. 고요한~~~~~~~~날아와서 행복을 심어놓고 나비처럼~~~~~~~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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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 하나요 서로의 가슴 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에에~~에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2. 사랑하다~~~~~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 두고 떠나버린 님이지만 미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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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실려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2.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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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미련 없다 아~~아아 후회도 없다 아낌없이 내 청춘을 청춘을 태웠다 사랑했던 너를 위해 목숨을 걸었고 너를 위해 승부를 걸었다 화산처럼 불타는 태양 비틀 거리는 도시 오늘도 진실을 찾아 이 거리를 헤맨다 아아하아~아 의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내 인생을 걸었다 아~~아아 나는 야 서울 야생마 아~~아 ,,,,,,,,,,,,2. 미련~~~~~~~~~~~찾아 이 도시를 헤맨다 ~~~~~~~~야생마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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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찾을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2. 성은~~~~~~~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없어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없어요 지울수도 없었어요 그러나~~~~~~~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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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시도 때도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바꿔 놓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해야지 안해야겠지 가슴에 다짐해 놓고 왜 그 인연의 끈을 끈치 못한채 그 매듭 풀지 못한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놓고 시도 때도없이 그리워 하나 ,,,,,,,,,,,2. 시도~~~~~~람 운명을 돌려놓고 떠나간 사람 애를써 잊어야지 잊어야겠지 가슴에 다짐해 놓고 왜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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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못해 가슴에 있는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아하아~~아아 그리워지네 그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아~알알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2. 오동나무~~~~~그 사람 냉정히 떠나갔지만 오동잎~~~~~~~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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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아~~앙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 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 숨은 곳 어드메냐 골룡포 오~오.오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아~~앙 건너서 높은 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 인 양 간곳없고 어이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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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 대로 떠나야 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 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2. 차표~~~~~~~~가슴을 때리네 너는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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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정의송 - 왕자도롯도 1집 (1994)
1.입술 자욱만 안~안안 유리잔에 덜렁 남겨놓고 지금쯤 그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이별앞에 무정 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 것이 내 잘못이야 나를 두고 현해탄 넘어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2. 입술~~~~~~~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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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김혜연 - 간 큰 남자 씨리즈 1 [remake] (1994)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 하자 간 큰 남자여 아내한테 전화 건 남자에게 누구세요 왜 그러세요 감히 물어 보려는 남자 아내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꾸 하려는 남자 향수 뿌리고 외출하는 아내의 뒷모습을 미심쩍게 흘겨보는 겁없는 남자(남자 남자 간 큰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매일 아침에 식탁에 주저 앉아 밥 달라고 보채는 아주 염체가 없는 남자 벌어오는 것도 시원찮으면서 반찬투정 하려는 남자 밀린 빨래와 설거지를 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비디오만 보려는 남자(남자 남자 간 큰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남자들아 힘을 내라 힘을 내자 어깨를 활짝펴라 목소리를 높여라 크게 하자 간 큰 남자여 아내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어디갔다 왔느냐고 감히 물어 보려는 남자 아내에게 오는 삐삐번호를 일일이 체크하는 남자 바쁜 아침에 아내에게 용돈이 적다면서 투덜투덜 막무가내로 떼 쓰는 남자(남자 남자 간 큰 남자)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이런 남자는 이런 남자는 간이 간이 간이 간이 큰 남자예요 남자들아 남자들아 간 큰 남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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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김혜연 - 간 큰 남자 씨리즈 3 [remake] (1994)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산과 들의 뱀과 개구리가 씨가 말랐데요(진짜?) 싹쓸이 당했데요(정말?) <참아주세요 - 김혜연 (`1박 2일` 모닝콜 노래)> 앗! 똥개다~ 똥개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똥개다~ 똥개다~ 요놈의 똥개를 때려잡아 우리 아빠 개소주를 해드리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사슴이다~ 사슴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사슴이다~ 사슴이다~ 요놈의 사슴뿔을 잘라다가 우리 아빠 사슴피를 받아주면 "아이고~ 마누라 최고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그런다고 남보다 오래사나 소용없는 일이에요(진짜?) 부질없는 일이에요(정말?) 하지만 안돼요(왜?) 그러지 마세요(왜?) 아빠 참아주세요 (싫어! 싫어! 싫어!) 산과 들의 뱀과 개구리가 씨가 말랐데요(진짜?) 싹쓸이 당했데요(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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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
from 김혜연 - 감각디스코1 [remake] (1994)
평양엘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강산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 가는데 휴전선 그어놓고 티격태격에 벌써 오십년. 차가 없어 못 가나, 길이 막혀 못 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춤을 췄으면 좋겟네. 서울엘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 산하는 왜 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 가는데 휴전선 그어놓고 아웅다웅에 벌써 오십년. 배가 없어 못 오나, 산이 막혀 못 오나 지뢰밭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금강산에서 설악산에서 덩실춤을 췄으면 좋겟네. 차가 없어 못 가나, 길이 막혀 못 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춤을 췄으면 좋겟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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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바쳐서 이 한 목숨 다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두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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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1.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이 멀리 떠나고 나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2.기적도 잠이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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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달이 날 속일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룻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기울고 강물도 흘러 갔어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님은 간곳없고 나만 홀로 이밤을 새워 울어 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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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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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세봄이 오기전에 잊어 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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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껏 해 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 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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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이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아 달빛 어린 낙화암에 그늘아래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아 오천결사 피를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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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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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 님 똑딱선 서울~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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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아~ 못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이백구십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어디로 가버렸냐 잘있거라 나는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아~ 용두산 에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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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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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는곳
차거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보이지 않네 저달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왔소 그님이 계시던곳 차거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님은 오시지 않네 저별보고 물어본다 님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님은 간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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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달콤한 오리온 향기높은 밤
멀리서 캬라반 옥피리 불며 혼을 빼는 마법속에 춤을추는데 페르샤왕자는 사랑을 찾아 오늘도 점을 치네 별점을 치네 한밤이 지새도록 별점을 치네 아라비아 공주 찾아 별점을 치네 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른다 약해서야 될말이냐 페르샤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손을 꼭쥐고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빼는 촛불이 거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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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이밤도 지치어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사랑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그이름 헤매며 눈물로 벗을삼다 아~~~~~하룻밤 풋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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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가 눈물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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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1.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 아파도 사나이라면 ,,,,,,,,,,,,2. 이별이란 슬픈것 가슴아픈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있다지만 이~~~람 서러운`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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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꽃~~~다~~운~
이팔 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는 얼굴 위~~~에 모질게 짓밟히는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냐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았으~~~~며 돈 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 늦은 자동~차에 지친 몸 담아 싣~~~고 뜨거운 두 뺨 위에 흘린~~~~눈~~~~~~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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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2 (1995)
강가에 서서 강가에 서서
정다웠던 그 날을 생각해 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네 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너는 모르겠지만 단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너를 잊을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 줘 생각해봐 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줘요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 줘 생각해봐 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내 품으로 돌아와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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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왕십리 밤 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 정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 하늘아래 나 홀로~ 아아하아 깊어 가는 가을 밤 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2. 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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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2. 아름~~~~~~~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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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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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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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잃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갈 길을 잃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그 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 것은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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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남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게 아냐 너하나 사랑한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에 여자는 남자에 사랑먹고 살아요 지난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봐,,,,,,,,,,,,,,2. 여자 두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냐 너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에 남자는 여자에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웃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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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마지막 그한마디 갈테면 가라 했지만 지금 내게 남은건 아픔뒤에 다가올 이해못할 자존심에 사랑한널 잃어야 하는거야 잘못은 내게 있다는 당신의 그한마디 그래요 철이 없어 그때는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댈 너무나 힘들게했어 사랑에 노예가 된 여자 당신을 소유하려던 여자 이제와 흐느껴 우는 여자 여자는 바보바보야 ,,,,,,,,,,,,2. 마지막~~~~~~~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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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하~아~ 내` 여`인아 ,,,,,,,,,,,,,2.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그시절이 어~~~도 만날 수 없을까 아~~~아.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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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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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오면 돌아 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 봤지만 아무데도 간곳이 없더라 헛수고 더라 나는 그만 주저 앉아 울고 말았네 ,,,,,,,,,,,,2. 내님은~~~~나 개성에 있나 해주에 있나 청진에 있나 평양에 있나 남북이 가로 막혀 갈수가 없네 통일되면~~~~~~~~그님을 찾으러 개성 해주 청진 평양 가고 싶지만 아무데도 갈수가 없더라 원통하구나 나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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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내 나이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 이리 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 입니다 고향도 묻지 마세요 아무것도 묻지 마세요 서울이란 낯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다 부질 없는것 덧 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그냥 쉬었다 가세요 술이나 한잔 하면서 세상 살이 온갖 시름 모두다 잊으시 구려 ,,,,,,,,,,,2. 세상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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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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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운명을 바꿔 놓았나 처음 본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국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 인생을 주리라 아낌없이 주리라 어쩌다 어쩌다가 당신이 내 인생을 바꿔 놓았나 만나던 그날부터 나는 나는 주었다 모든걸 주었다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가슴에 이별의 발자국을 남기지 말아다오 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모든걸 아낌없이 다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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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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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내가슴에 안기운채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어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남자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딱지마오 두고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까짓것 잊어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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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주지 않으리라 정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 두번 다시 주지 않으리 ,,,,,,,,,,,,,2.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 뒤에 남는것은 미련보다 정이였네 이제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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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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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 버린 밤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 찬 찬 그러나 마음 줄 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 밤 새워 내리는 빗물 ,,,,,,,,,,,,2. 노오란 스탠드에 빨간 립스틱 그 누굴 찾아 여기왔나 밤 깊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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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사랑이란 남자로 부터 받는거라 생각했겠지 주는 것이 사랑 사랑 아니냐 왜 넌 모르니 이제는 안받아 너의 사랑을 밤에 물든 내 사랑 함께 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 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 뚝 뚝 ,,,,,,,,,,,,,2. 이별이란 우리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했겠지 머물곳이 없어 헤메도는게 이별 아니냐 이제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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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3 (1996)
1.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야윈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보겠지 아하~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 했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 못할 @여자 하얀 원`피스 ,,,,,,,,,,,,2. 하~~~자 (잊지 못할)추억속의 여~~~스. (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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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던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2.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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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황혼이 짙어 가면 푸른 별들은 희망을 쪼아보는 병아리드라 우물터를 싸고도는 붉은 입술은 송아지 우는 마을 복사꽃이냐 ,,,,,,,,,,,,,,2. 목동이 부러주는 피리소리는 청춘을 적어보는 일기책이다 수양버들 휘늘어진 맑은 냇가에 에~에 두레박 끈을 풀어 별을 건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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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물소리구슬프다안개내린남강에서너를안고너를안고아하아~울려주던그날밤은울려주던그날밤은음~~~다시못올옛꿈이요,2.촉석루옛성터에가을달만외로이낙엽소리낙엽소리아하아~처량구나그날밤은님을안고울던밤은음~~~불러라망향가를,3.고향에님을두고타향살이십여년에거미야거미야아하아~믿을소냐그님모습님을안고어진님을음~~~불러라망향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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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임진강 어름짱에 팽이 치는 아해야 삼각산 가는 길에 흰눈이 쌓였느냐 새파란 손을 꼽아 따져보는 그 세월 힘차게 빛 나거라 사나이 별빛,,,,,,,,,,,,,2. 고향을 떠나올때 선물 받은 엽랑에 엽전이 남았는가 은전이 남았는가 임진강 나룻터에 흘겨 보는 그 옛날 사나이 끓는 정이 남아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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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눈물 젖은 수박등 밤은 깊은데 푸러 지는 과거가 술잔 우에 섧다 인정이냐 의리이냐 뜨내기 사랑 가슴 속에 설레이는 강남딸 창가 ,,,,,,,,,,,,,,2. 오동나무 비바람 창을 치는데 구름 같은 세상사가 춘몽 걸었구나 풀잎이냐 이슬이냐 인생이 운명 파도 속을 헤쳐 가는 사나이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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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춘향아 울지마라 울지마라 춘향아 가면은 아주가며 간다고 잊을소냐 사창에 달 밝거든 나 본듯이 이~~이이 보아다오 옥가락지 둥근듯이 옥가락지 둥근듯이 우리 사랑 끝 없으리라,,,,,,,,,2. 도련님 만나자 이별이 웬 말이냐 꽃 다운 이팔청춘 이별이 웬 말이요 독수공방 긴긴 밤에 나 혼자서 어~~어어 어이 새나 짝을 잃은 외기러기 짝을 잃은 외기러기 우는 소리 어이 들리나,,,,,,,,,,,,,3. 낭군님 못가오 날두고 가지마오 하룻밤 되새이고 갈길을 왜 왔었나 내 사랑아 슬퍼마라 가는 나는 으~~~은은 더욱 섧다 밤 하늘에 걸린 달도 밤 하늘에 걸린 달도 이별이 싫어 눈물 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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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달빛만 고요 하게 태자성에 슬픈 추억을 바람따라 물결따라 길손을 못가게 하네 아아~~~아~아 피 눈물에 무덤이 된 마의 태자 우리님아 풀벌레 울적마다 눈물이 젖는 구나 태자성 우리님아,,,,,,,,,,,,,2. 은은히 들려오는 장안사의 목탁 소리만 산을 거쳐 물을 거쳐 길손을 울려만 주네 아아~~~아~아 베옷자락 원한이 된 마의~~~~~아 장삼에 삭발 하신 스님도 우는 구나 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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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죽장에 삿갓 쓰고 방랑 삼천리 흰 구름 뜬 고개 넘어 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 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2. 세상이 싫튼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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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서라벌 옛노래냐 북소리가 들려온다 말고삐 매달리며 이별하던 반월성 사랑도 두 목숨도 이 나라에 바치자 맹세에 잠든 대궐 동경홀로 우는밤 궁녀들의 눈물이냐 궁녀들의 눈물이냐 첨성대 별을,,,,,,,,,,,,2. 화랑도 춤이더냐 북~~~~~다 옥피리 불어주던 님 간것이 어디냐 향나무 모닥 불에 공드리는 제사는 비나니 이 나라를 걸어놓은 승전을 울리어라 북소리를 울리어라 북소리를 이 밤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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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어머님 품속인양 매 항상 그리운곳 물파래 나풀 나풀 내 고향 여수항아 은적에 소근소근 꿈꾸는 바닷가에 맹세를 묻어놓고 나 홀로 떠나가네 ,,,,,,,,,,,2. 바람찬 돗대머리 갈매기 슬피울고 내 사랑 싣고 가던 부산항 천신화나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흔적만 남겨놓고 무심히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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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장대같이 쏟아지는 밤 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2. 바람 불고 비오는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한 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 개인 뒷날에는 밝은 태일 비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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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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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낯설은 타향땅에 그 날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 나를 못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사랑 뜨네기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에 기타여 ,,,,,,,,,,,,2.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신세 유랑몇천리 퉁기는 나에 기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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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은혜냐 사랑이냐 두 갈래 길에 이리갈까 저리갈까 더듬는 발길 스승을 따르자니 사랑이 울고 사랑을 따르자니 스승이 운다 스승이 운다,,,,,,,,,,,,2. 스승길 사랑길에 더듬는 발길 이길이냐 저길이냐 헤매는 가슴 빕니다 비옵니다 빛나는 성공 사나이 지평선을 찾아 가소서 찾아 가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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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똑 같은 정거장이요 똑 같은 철길인데 서름길 웃음길이 어이 한길이냐 인생이 철길이냐 철길이 인생이냐 고달픈 인생선에 달이 뜬다 해가 뜬다 ,,,,,,,,,,,2. 똑같은 시그날이요 똑~~~~~데 희망 길 한숨 길이 어이~~~~~~~인생이냐 아득한 인생선에 눈이 온다 비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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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한없이 솟아나는 찻길을 바라보며 내고향 논뚜렁에 에에~~에 흙김이 새롭구나 사시나무 그늘아래 에에~~~에 봄 버들 으~~을 하늘하늘 언제나 그리운건 흙 냄새 고향이지 ,,,,,,,,,,,,,2. 진달래 꽃을따서 머리에 꽂아주며 수줍어 돌아서며 으으~~음 숙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차 아아~~~아 십오야 아~~아아 달을보며 달노래 별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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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헤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했던가 아하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이내 청춘,,,,,,,,,,,,,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려드는 모를것 이내 마음 봉오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채만채 왜했던가 아하아아~아 생각~~~~~~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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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달밤에 기타는 누가 뜯느냐 구슬픈 가락마다 가슴 저리다 달래줄 님도 없는 외로운 타향 내 설움 자하내는 기타는 누가 뜯나요,,,,,,,,,2. 눈물의 기타는 누가~~~~~냐 메마른 세상 인심 저주 함이냐 인생이 저물어간 쓸쓸한 타향 내 간장 녹여주는 기타~~~~요,,,,,,,,,,,3. 창가에 기타~~~~~냐 가버린 옛사랑을 원망 함이냐 청춘이 기울도록 흘러온 타향 내 가슴 씻어 주는 기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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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부모형제 이별 하고 낯설은 타관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 갑니다 기적소리 울적 마다 기적소리 울적 마다 그리운 내 고향,,,,,,,,,,,,2. 고향산천 이별 하고 차디찬 타관에서 어머님의 사랑속에 자라나던 그 시절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다 쌍고동이 울적 마다 쌍고동이 울적 마다 그리~~~~~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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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정의송 - 왕자 도롯도 4 (1997)
1.비에 젖은 삼척짱검 바람에 울고 옷소매를 쥐어짜는 빗방울 소리 충성에 젖었느냐 사랑에 젖어 두갈래 쌍갈래길 해가 저물어 하아아~~~~아 왕자호동 왕자호동아 ,,,,,,,,,,,,,2. 자명고에 북을 치니 호동이 울고 자명고를 없애놓으면 모란이 죽네 사랑을 찾아갈까 충성을 바쳐 장부의 붇센마음 눈물에 젖는 아아~아~하아아~~~아 왕자호동 왕자호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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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상화 - 외로움은 싫어요 (1997)
주간지에 표지처럼 통속한 사랑 나 원한적 없는데 당신은 내 가슴에 슬픈 이야기 그리고 간 삼류 소설가 못다한 노래 다시 부르면 눈물없인 단 한 줄도 지울 수 없네 수없이 많은 사연 젖은 내 가슴에 비를 뿌리고 이별의 뒤안길로 떠나야 했던 당신은 당신은 삼류 소설가 주간지에 표지처럼 통속한 사랑 나 원한적 없는데 당신은 내 입술에 슬픈 자욱만 남기고 간 삼류 소설가 못다한 노래 다시 부르면 눈물없이 단 한줄도 지울 수 없네 수없이 많은 사연 젖은 내 가슴에 비를 뿌리고 이별의 뒤안길로 떠나야 했던 당신은 당신은 삼류 소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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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화령 Family - 옥화령 Family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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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성민 - 변명/ 사이다 같은 여자 (1998)
잊으려 눈 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은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어설픈 사랑 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헤픈 정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잊으려 눈 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은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어설픈 사랑 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헤픈 정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사이다 같은 여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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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명주 - 사랑이 가네 (1999)
기적이 우네 기적이 우네
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타고 가는 열차 차창가에 흐르는 가슴에 내려 마지막 손짓도 하지 못하네 그 순간 나는 보았네 흐려진 차창 너머로 고개 숙여 우는 그 사람의 눈물을 차마 말하지 못 한 이별의 그 인사를 버리고 가는 저 열차 잡아 줘 사랑이 사랑이 가네 아침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고 타고 가는 열차 눈물처럼 흐르는 비 설움에 밀려 되돌아오지도 가지도 못하네 그 순간 나는 보았네 흐려진 차창 너머로 고개 숙여 우는 그 사람의 눈물을 차마 말하지 못 한 이별의 그 인사를 버리고 가는 저 열차 잡아 줘 버리고 가는 저 사람 잡아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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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의송 - Jeong Euy Song (1999)
보랏빛의 불을 밝히고 긴 밤을 지새우는
사랑에 목메인 그대 고독한 시인이여 언젠가는 낙엽이 지고 앙상한 가지마다 슬픔이 맺혀 시인의 가슴에 넘쳐흐르리 오늘도 밤하늘에 별빛만 언젠가는 낙엽이 지고 앙상한 가지마다 슬픔이 맺혀 시인의 가슴에 넘쳐흐르리 오늘도 밤하늘에 별빛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