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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1.생각~악이~이이 나면~어어언언 생~엥각이~이이 나면 내 이름을 불~우울러 주~우세요 달과 별이 없는~으으은은 어두~우우운 밤~암도 당~앙신이 부~우후르시면 찾~아아 가~아리다 생각~악이 나~아면 생각이~이 나면 언제든~은지 불~울러 주~우세요 언~어언제~에나 이 마~아아음 달~아알맞~아앗이꽃 되~에어 오~오로~오오지 그~으흐흐대만 기~이~이이다려~어어요 ,,,,,,,,2. 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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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1.가시내~에야~아아 가시내~에야~아하 범띠 가~아시내~에에야~하 여필종~오옹부 좋아하다 멍든 멍든 사~하아내~에들 울고 가~아는 사내들도 한심 하~아다만 돌아서~어면 그리워~어어라 범띠 가시내~에~에 가시내~에야~아하 가시내~에야~아하 범~엄띠 가~아시내~에에야~아하 멋쟁이~이로 살고싶~이입은~으은 범띠~이이 가시~이이내 ,,,,,,,2. 가~~~야~아하 칠거지~이이악~아악 사랑하다 멍~~~~~들 변해 가~아는 세상이라 웃고~오 말~아알지~이만 웃고 나~아면 외~에로워~어어라 범~~~~~~~야~아하아 사내 마~아하음 알고 싶~입은~으은 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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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에 바쁜 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가자 어서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간 주 중~ 삼돌이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간다네 갑순이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간다네 조랑말에 바쁜 걸음 삼돌이가 재촉하네 이랴가자 어서가자 꽃가마도 춤을 추네 꽃가마 춤을 춘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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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후렴>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버린 너를 못잊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때문에 다시또 찾아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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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넘기는 책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보이질 않나 <후렴> 그건너 그건너 바로 너 때문이야 그건너 그건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첬니 하면서 껄껄웃더군 전화를 걸려고 동전 봐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 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끓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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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당신의 뜻이라면 하늘끝까지
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 <후렴> 눈보라 바윗길 가슴아파도 조용히 그대위해 두손모우고 당신의 끗이라면 웃는얼굴로 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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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1.말없는 그~흐 사~아내~에에 쌀~아쌀한 그~으 사~아내~에 인정도 없~엄는 그~흐으 사~아하내가 나~하아를~을 울려요~오호 사랑도 모~오르는 목석같은 사~아내 미남도 아닌 그~으 사~아아내~에가 나~하아를 울려요~오호 목석같은~으은 그~흐으 사~아아내가 나~하아를 울려요~오호 사랑을 할~알땐 누~우구나~아 바보가 되~에지요~호~오오 그것도 모~오르는 그~흐으 싸~아내 정~엉말 바~아보야~아하~아 말없는 그~으 사~아내 쌀~아쌀한 그 사~하내 인정도 없~엄는 그 사~아아내가 나~아를 울려요~오호 목석같은~으은 그~흐으 사~아아내가 나~아를 울려요~오호 ,,,,,,,,,2. 말~~~~~요~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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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늦은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저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눈 크게뜨고 바라보며는 반쯤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 <후렴> 마시자 한잔의술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 꺼저가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얼굴을 술잔에 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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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외로워 말아요 내가 있잖아
쓸쓸해 말아요 내가 있잖아 눈물을 지워요 내가 있잖아 슬픔을 감춰요 내가 있잖아 불타는 나의 마음에 사랑을 저어봐요 새파란 저 하늘 같이 영원할 거예요 당신은 알잖아 진실한 내 사랑을 즐거워 하세요 내가 있잖아 행복을 느껴요 내가 있잖아 불타는 나의 마음에 사랑을 저어봐요 새파란 저하늘 같이 영원할 거예요 당신은 알잖아 진실한 내 사랑을 즐거워 하세요 내가 있잖아 행복을 느껴요 내가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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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1.사~아랑~앙의 꽃~오온 목걸이 곱~오옵게~에 만들어~어허서 사~아랑하는 당~아앙신에게 걸~어얼어 드리~이고 싶어 당~아앙신을 사~아랑하는 이 마음 알~아알고 계~에실~이일까 사~아랑의 꽃~오옷 목걸~어얼이 곱~오옵게~에 만들어~어어서 사~아랑하는 당~아앙신에게 걸~어얼어 드리~이고 싶어 ,,,,,,,,,,2. 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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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신병 훈련 육개월에 작대기 두개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신나는 김일병 헤이 부라보 김일병 기상나팔에는 투덜대지만 헤이 부라보 김일병 식사시간에는 용감한 병사 신나는 휴가때면 서울의 거리는 내차지 나는야 졸병이지만 그녀는 멋쟁이 백발 백중 사수에다 인기도 좋아 헤이 부라보 핸섬 보이 육군 김일병님 용감한 병사 신병 훈련 육개월에 작대기 두개 그래도 그게 어디냐고 신나는 김일병 헤이 부라보 김일병 동네아가씨들 맘 설래 놓고 헤이 부라보 김일병 시침떼고가는 멋쟁이 병사 아가씨 울지말아요 이다음 외출때 만나요 살며시 윙크해주는 그매력 넘버원 백발백중 사수에다 인기도 좋아 헤이 부라보 핸섬 보이 육군 김일병님 용감한 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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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 잊어 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가는 눈길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롸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일을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사랑하는 여인들 서로마주 보면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일 슬픈일 모두잊어 버리고 이순간을 노래 불러요 <전체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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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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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1.세상~앙에는 닮은것~엇도 너~어무나 많아 많고 많은 사람~암들중에는 더욱 더~어 그~으래 어제 저녁에 명동 가다가 앞에 선 여~어자 뒷모~오습이 희야~아를 닮아서 실수~우를 했네 긴머리~이도 똑같애 가~아는 허~어리도 똑~옥같애 걸~어얼음걸이도 똑같~앗애 실수~우를~을 했~엣네 ,,,,,,,,2. 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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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마음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라서는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 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후렴> 생각하면 그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를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가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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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1.행복했던 그~흐으 시절 다~아가고 나만 혼자 이~이렇게 남~암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아아~하아~아아~아아~아 아아~하아~아아~아~하아 생각하~아면은 생각 할수록~옥 그~으때를 못~온잊어 행복했던 그 시`절 다 가고 나만 혼자 이~이렇게 남~암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하고 있어요 ,,,,,,,,,,2. 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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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우리처음 만난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처음 사랑한것도 목화밭이라네 밤하늘에 별을보며 사랑을 약속하던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우리들이 헤여진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여진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멀리 헤여저도 서로가 잊지못하는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후렴>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나이제사 찾아온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것도 목화밭이라네 그소녀는 어디가고 나만홀로 외로운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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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내가 찾는 그 사람은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소식조차 없네 보고 싶은 그 사람 잊지 못할 그 사람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밤새 찾아봐도 소식조차 없네 정녕 떠나야 했다면 이토록 가슴 아픈 추억도 가져가지 사랑한다 말해놓고 변치말자 말해놓고 자기 혼자 떠나갔네 정을 주고 간사람 아픔을 주고 간사람 다시는 내 곁을 찾아올 수 없나 얄미운 그 사람 ~ 간 주 중 ~ 정녕 떠나야 했다면 이토록 가슴 아픈 추억도 가져가지 사랑한다 말해놓고 변치말자 말해놓고 자기 혼자 떠나갔네 정을 주고 간사람 아픔을 주고 간사람 다시는 내 곁을 찾아올 수 없나 얄미운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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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잘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님 모습 나홀로 새기며 또다시 오겠지 또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 있어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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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딩동댕 가요메들리 II 디스코 [remake] (1990)
1.아~아름다운 음악을 들~으으며 춤추는 저~허어 소녀 호수같은 커다란 눈동자에 내 마음 담고 싶어라 비에 젖은 한송이 꽃~옷처럼 어여쁜 저~허어 소~오녀 그대 마음 알 수는 없지만 즐거워 보이~이네~에요 춤추는 작은 소녀 사랑을 해~에봤을까 춤~우추는 작은 소녀 사~아랑은 즐~`으을거워요~오 ,,,,,,,,,2. 내 마음에 슬펐던 이야기는 모두 다 떠나~아버렸네 나~하비처럼 춤추는 소~오녀~어를 사랑하~아고`~오 싶어라 춤~~~~요 ,,,,,,,,3. 내 마음에~~~~요 , 춤~~~녀 예~에뻐요~오 예~에뻐요 , 춤~~~~녀 멋~엇져요 멋~엇져~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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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 보니 연락선 난간(니이~이히이~헤에에)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히별만은 슬프드~으으라 더구나 정 들은 사람끼~히이이리 사람끼~이이리~이이 ,,,,,,,,,2. 달빛 아~하아아래 허~어허 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으은은 수평 천 리길 이별만은 무정트~으라 이`~히별만은 야속드~으으라 더구나 못 잊을 사람끼~히이이리 사람끼~이이리~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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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고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여지던 하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2. 하~~~~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삼는 하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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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후우우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이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오호오.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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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비오는 포구에서 정든 님을 보~오`.호오~오낸다 빗줄기 눈물속에~에헤에~에~에헤에 고동이 운다 잘가소 잘있오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아하아~~아아 바다 끝 구름속에 등대가 섧다 ,,,,,,,,,,2. 비~~~다 깨어진 꿈조각에~에헤에~에~에헤에 설움이 찬다 잘~~~~아 해안선 안개덮여 가슴이 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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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마지막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배는 어디로 가느냐 태풍아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달밤에 떠나가는저사공 고향이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마음도서럽다아~ 어디로 가는배냐 어디로 가는배냐 황포돛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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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쌍(상)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허난다 잘 있소 잘 가오~호오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아아갑니~이이다~하아아 울지를 말아요 ,,,,,,,,,2. 파도는 출~울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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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잡는손~온을 뿌~우리치~이이고 돌아서~어는 그 사~아람아 너~어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은 멍~엉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이냐 내~에가 못나 바보드~으으냐 아하아~아~아아~하~하아아 속~옥시원~언언히 말~알을~을을 해~에다오 ,,,,,,,,2. 말못하~아는 이~이내마음 몰라~아주는 그 사람아 내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엉들었네 내가 잘나 뽐내드~으냐 내~에가 못나 싫은거~어어냐 아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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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며) 삼학도 파도 깊이~히이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헤에에~아아악~가아악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아아암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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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운~운다~아하고 옛 사랑~아앙앙이 오리~이이요~오오만~아안은 눈물~우울로 달~알래보~오오는 구~우슬~으으픈~으으은 이~이이 밤 고~오~오오요히~이이 창을~으을 열~어얼얼고 별~얼빛~이이을~을 보니 그~으~으으 누~우가~아아 불러~어어주나 휘~이~이이파~아아람~아암 소~오리 ,,,,,,,,,2. 차라~아~아리 잊으~으으리~이이라 맹~앵세~에에하~아건~어언만 못 생~에엥긴 미련인가 생~앵각~아악하~아아는~은 밤 가~하~아아슴에 손을~으을 얹~어언고 눈을~으을 감~아암으니 애~에~에에타는 숨결머저 싸~아아늘하~아구~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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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백~에~액마강~아앙에 고~오요한 달~아알밤~아암아 고~오란사~아에 종소리~이이가 들~으을리어 오~오호면 구곡간장 찢어~어지는 백제 꿈이 그~으립구~`우우나 아하아~아아~아 달~알빛 어~어린 낙화암~아암의 그~으늘 속에~에서 불~우울.러~어.보~오.자 삼천 궁~우우웅녀~어~어를 ,,,,,,,,,2. 백~~~~아 철갑~아압 옷~오옷에 맺은 이~이이별 목~오옥 메어 울~우우울면 계백 장군 삼척 검은 님 사랑~아앙도 끊~으으은었구~우나 아~~~아 오천 결~어얼사 피를 흘~으을린 황산벌에서 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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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꽃~오옷오오다~하운 이팔 청~어엉춘 눈물이 왠말이~이이며 알~아알뜰~을한 첫사~아~아아랑~아앙에 이~이별이 왠말이~이이냐 얼~어얼룩진 분~운단장을 다듬는 얼~얼굴 위~이위위에 모질게 짓~잇밟히는~은 낙화~아아신~이인세 이름마저 기~이생이냐~아 누~우구의 죄더~어어냐 ,,,,,,,,,2. 술~우울취한~아안 사람에~에에게 주~후우정도 받았으~으며 돈~오온 많~아안은 사람~암에~에에게 괄~알세도~오 받았다~아아오 밤~암 늦~읏은 자~아동차에 지~이친 몸 담~암아 싣~이이일코 뜨거~어어운 두~우뺨 위~이위에~에 흘린~이이인눈~우운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아 직~익업~어업이~이 원~언수~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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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 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헤~에에 운명 인심이나~아아 쓰다 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오오자 ,,,,,,,,,,2.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근심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은) 속는대로~오호오오 속아 보자 이럭 저럭 지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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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찾아 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 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허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 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에~에에 꿈이 어린다 ,,,,,,,,,,2. 찾~~~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 있는 영도다리 난간 잡고 울 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 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비단실 꽃(옷) 구(고)름같이 내 고향에~에에 꿈이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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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이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결에 갈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 울~~~~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히이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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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우~우후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하아아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우~우후운 내고향 목~~~~다 추억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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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불러봐도 울~울어봐~아도 못 오실 어머~어님을 원통해 불러~어보~오오~오오고~오~오오 땅을치며 통곡~옥옥해요 다~하아시 못~옷올 어머니~이여 불~울초한 이자~아식은 생전에~에 지은~은죄를 엎~업드~으려~어어 빕~임니~이이~이이다 ,,,,,,,,,,2. 손발~아알이 터~어지도~오록 피~이땀을 흘~을리시~이며 못 믿을 이~이자식~익의~에에 금의환향 바라~아시고 고~오생하신 어머님~임이 드~으디~이이어 이세상을 눈물로~오오 가셨나요~오 그리~이운~운 어머~어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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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에.에.에도 울었다오~호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으~을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2.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 방앗간 뒷전에서~허어어 맺은 사~하아아랑~앙앙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에~헤에에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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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웃가엔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오~오호오오~오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하아아 ,,,,,,,,,,2. 울~~~~가 울어 본다고 다시`~이.히이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으흐으~으~으으~을 웃으며 돌아가련다~하아~아아 물새야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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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헤어(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하아~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려드는 모를것 이내마음 봉오(우)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하아~~~~~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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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하아아오 마음은 푸른하늘 흰구름 같소 짓궂은 비바~하아아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 다오~호오오 돈에~에에 울었오 ,,,,,,,,,,,,2. 열 여덟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낙화란 웬말이요 야속 하구려 먹구름 가시면은 달도 밝겠지 내~에에 어린 이 순정을~을을 바칠 길 없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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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절(천)연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하아아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하랑탑아 ,,,,,,,,,,,2. 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눈을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사랑에 취해 있나 못믿을 임아 꺽어진 장~앙미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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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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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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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가리 애처로(러)운 이 별길 낙동강 구비 구비 물새만 우나 눈물어린 경부선 ,,,,,,,,,,2.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눈물 보일때 새파란 시그늘 불빛도 애처러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때 쌍(상)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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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벤조를 울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저 산골을 돌아서 가면 내 고향이다 이랴 어서 가자 이랴 어서 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방울 울리며 마차는 간다 ,,,,,,,,,,2. 깃발을 날리며 마~~~~다 정든 님을 기다려주는 내 고향으로 이~~~~자 청포도 무르익는 언덕을 꾸불~~~다 말구비 장단에 마차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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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노래 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까)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 하늘은 오렌지색 꾸(구)냥의 귀거리는 한들 한들 손풍금 소리 들려온다 방울 소리 울린다 ,,,,,,,,,,,2. 울퉁 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서울 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에가 들려온다 한강물 출렁 출렁 숨쉬는 밤 하늘엔 별이 총총 섹소폰 소리 들려온다 노래소리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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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 같은 청춘 일세 청산은 나절로 유수는 네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하아~~아 아하아~~아아 오늘밤도 날랄라~랄라~랄라~아 랄~알랄랄~랄라~아 노래를 부르자 ,,,,,,,,,,,,2.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밤배더냐 넋두리 청춘 일세 청산은~~~~로 가슴 털어 놓고 놀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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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연보라빛 코스모스 눈물 젖은 플랫트홈 옷소매~에를 부여 잡고 한없이 우는 고운 낭자~아아여 구름다리 넘어 갈때 기적 소리 목이 메어 잘 있거라 한 마디로 떠나가는 삼랑진 ,,,,,,,,,,,2. 달려 가는 철로가에 오막 살이 양지쪽에 소꼽장난 하다말고 흔들어 주는 어린 손길이 눈물 삼삼 떠오를~으으을때 내 가슴은 설레이여 손수건을 적시면서 울고가는 대구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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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허.어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 ~ ~ 거리의 사람(랑)아 아하아~아 휘파람을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2.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쭌)의 바~하아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 ~ ~ 바다의 사람(랑)아 아하아~아 희망 봄은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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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 라 ,,,,,,,,,,2.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고 꽃 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취는 물에 비취는 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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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아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2. 노래하며 춤을 추자 저 산 넘어 고개 넘어 언덕길을 달리며 노~호~오래하고 춤을 추고 노래하자 랄~알랄랄~랄랄라~랄랄라~랄랄라 랄랄랄~~랄라~~~~~아 언덕~~~~자 ,,,,,,,,,,3. (1절) 휘~~~~어 호랑나비 춤을 추는 고개를 넘어 저 가슴 얼싸안고 속삭이던 첫사랑 휘파~~~~가자 산새들.이 쌍쌍 노래를 부르는 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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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눈보라가 휘날 리는` 바람찬 흥남 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 였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 홀로 왔다 ,,,,,,,,,,,2. 일가 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 시장 장사 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 다리~히이이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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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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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사십 계단 층층 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러)워 묻는 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2. 고향길이 튈(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눈물만이 흘러 젖는 이북 고향 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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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쌍고동이~히이이 울어 대는 이별의 인천 항구 갈매~헤에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 항구 @항구 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 소리 목메여~허어 운다 ,,,,,,,,,,,2. 항구 마다 임(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친~히인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가 작약도에 등대 불만 가물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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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밤이 새면 장.거.리.에 풀어야 할 황앗짐 별빛 잡고 길을 물어 가야할 팔십리란다 나귀 목에 짤랑 짤랑 향수되는 방울 소리 구름잡고 도는 신세 발길이 섧다 ,,,,,,,,,2. 경상도다 전.라.도.다 충청도에 강~하앙원도 외양간에 나귀 몰아 조바심 몇십년이냐 길 친구에 입을 빌어 더듬어 본 추억속에 말만` 들은 옛고향~앙에 처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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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에헤에~에~에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하아아~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에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 강산아~아하~아아 자랑이로구나~하아아 ,,,,,,,,,,,2. 에~~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어허억 달은~으으~은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나~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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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1.비너스 동상을 얼싸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 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아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2.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 그림자 금문~~~~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에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신 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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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정든 옛노래 1, 2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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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헤어(여)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하아~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많은 내 청춘 ,,,,,,,,,,,,,2.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때 달려드는 모를것 이내마음 봉오(우)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하아~~~~~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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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고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여지던 하아~아~아 하룻밤 풋사랑 ,,,,,,,,,,2. 하~~~~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삼는 하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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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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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찾아 갈 곳은 못 되더라 내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 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허서 울 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 위에 복사 꽃 그림자 같이 내 고향에~에에 꿈이 어린다 ,,,,,,,,,,2. 찾~~~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 있는 영도다리 난간 잡고 울 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내 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비단실 꽃(옷) 구(고)름같이 내 고향에~에에 꿈이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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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후우우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이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오호오.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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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우~우후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하아아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 유달산 잔디 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우~우후운 내고향 목~~~~다 추억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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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며) 삼학도 파도 깊이~히이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헤에에~아아악~가아악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아아암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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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불러봐도 울~울어봐~아도 못 오실 어머~어님을 원통해 불러~어보~오오~오오고~오~오오 땅을치며 통곡~옥옥해요 다~하아시 못~옷올 어머니~이여 불~울초한 이자~아식은 생전에~에 지은~은죄를 엎~업드~으려~어어 빕~임니~이이~이이다 ,,,,,,,,,,2. 손발~아알이 터~어지도~오록 피~이땀을 흘~을리시~이며 못 믿을 이~이자식~익의~에에 금의환향 바라~아시고 고~오생하신 어머님~임이 드~으디~이이어 이세상을 눈물로~오오 가셨나요~오 그리~이운~운 어머~어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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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꽃~오옷오오다~하운 이팔 청~어엉춘 눈물이 왠말이~이이며 알~아알뜰~을한 첫사~아~아아랑~아앙에 이~이별이 왠말이~이이냐 얼~어얼룩진 분~운단장을 다듬는 얼~얼굴 위~이위위에 모질게 짓~잇밟히는~은 낙화~아아신~이인세 이름마저 기~이생이냐~아 누~우구의 죄더~어어냐 ,,,,,,,,,2. 술~우울취한~아안 사람에~에에게 주~후우정도 받았으~으며 돈~오온 많~아안은 사람~암에~에에게 괄~알세도~오 받았다~아아오 밤~암 늦~읏은 자~아동차에 지~이친 몸 담~암아 싣~이이일코 뜨거~어어운 두~우뺨 위~이위에~에 흘린~이이인눈~우운물 천한 것이 기생이냐~아 직~익업~어업이~이 원~언수~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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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쌍(상)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허난다 잘 있소 잘 가오~호오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아아갑니~이이다~하아아 울지를 말아요 ,,,,,,,,,2. 파도는 출~울렁출렁 이 가슴을 치는데 정든 님 부여안고 목을 놓아 웁니다 오로지 그대만을 오로지 그대만을 사~~~~에 한없`이 정처없`이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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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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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백~에~액마강~아앙에 고~오요한 달~아알밤~아암아 고~오란사~아에 종소리~이이가 들~으을리어 오~오호면 구곡간장 찢어~어지는 백제 꿈이 그~으립구~`우우나 아하아~아아~아 달~알빛 어~어린 낙화암~아암의 그~으늘 속에~에서 불~우울.러~어.보~오.자 삼천 궁~우우웅녀~어~어를 ,,,,,,,,,2. 백~~~~아 철갑~아압 옷~오옷에 맺은 이~이이별 목~오옥 메어 울~우우울면 계백 장군 삼척 검은 님 사랑~아앙도 끊~으으은었구~우나 아~~~아 오천 결~어얼사 피를 흘~으을린 황산벌에서 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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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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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운~운다~아하고 옛 사랑~아앙앙이 오리~이이요~오오만~아안은 눈물~우울로 달~알래보~오오는 구~우슬~으으픈~으으은 이~이이 밤 고~오~오오요히~이이 창을~으을 열~어얼얼고 별~얼빛~이이을~을 보니 그~으~으으 누~우가~아아 불러~어어주나 휘~이~이이파~아아람~아암 소~오리 ,,,,,,,,,2. 차라~아~아리 잊으~으으리~이이라 맹~앵세~에에하~아건~어언만 못 생~에엥긴 미련인가 생~앵각~아악하~아아는~은 밤 가~하~아아슴에 손을~으을 얹~어언고 눈을~으을 감~아암으니 애~에~에에타는 숨결머저 싸~아아늘하~아구~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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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에.에.에도 울었다오~호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 턱을~으~을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고나 ,,,,,,,,,2.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해 이던가 물 방앗간 뒷전에서~허어어 맺은 사~하아아랑~앙앙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에~헤에에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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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비오는 포구에서 정든 님을 보~오`.호오~오낸다 빗줄기 눈물속에~에헤에~에~에헤에 고동이 운다 잘가소 잘있오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아하아~~아아 바다 끝 구름속에 등대가 섧다 ,,,,,,,,,,2. 비~~~다 깨어진 꿈조각에~에헤에~에~에헤에 설움이 찬다 잘~~~~아 해안선 안개덮여 가슴이 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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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이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결에 갈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2. 울~~~~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히이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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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잡는손~온을 뿌~우리치~이이고 돌아서~어는 그 사~아람아 너~어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은 멍~엉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이냐 내~에가 못나 바보드~으으냐 아하아~아~아아~하~하아아 속~옥시원~언언히 말~알을~을을 해~에다오 ,,,,,,,,2. 말못하~아는 이~이내마음 몰라~아주는 그 사람아 내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엉들었네 내가 잘나 뽐내드~으냐 내~에가 못나 싫은거~어어냐 아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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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거리에 핀 꽃이라 푸대접 마~하아아오 마음은 푸른하늘 흰구름 같소 짓궂은 비바~하아아람에 고달퍼 운다 사랑에 속았 다오~호오오 돈에~에에 울었오 ,,,,,,,,,,,,2. 열 여덟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낙화란 웬말이요 야속 하구려 먹구름 가시면은 달도 밝겠지 내~에에 어린 이 순정을~을을 바칠 길 없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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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2집 [remake] (1990)
1.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웃가엔 이슬 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도~오~오호오오~오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하아아 ,,,,,,,,,,2. 울~~~~가 울어 본다고 다시`~이.히이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으흐으~으~으으~을 웃으며 돌아가련다~하아~아아 물새야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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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1집 [remak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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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1집 [remake] (1990)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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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1집 [remak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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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1집 [remak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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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1집 [remake]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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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아애 - 조아애 디스코 1집 [remake] (1990)
1.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낭 18세
버들잎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때만을 기다립니다 쏘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반복) 2. 팔짱을 끼고 돌뿌리치며 누구를 기다리나 총각이십세 송아지매는 뒷산너머서 소쩍새 울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 소쩍쿵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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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간 ~ 주 ~ 중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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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냉정한~아안 세상 허무한~아안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으고도 속는 세상 팔~알자~아라~아 거니 생각을~을 하~아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아어라 @가는 세~에월에~에에 저가~아는 청~엉춘에~에에 너나 나나~아 밀려가는 나그~으네 빈잔에다 꿈~우을 채워 마셔 버리~이자 술잔~아안을 높이 들~으어~어라 건~언헌배 건~헌배 ,,,,,,,,,,2. 서러워~워어 마라 울지~이를~을을 마라 속는 셈치고 내~에일을 믿어 보자 자~아네도~오오 빈 손 나 또~오한~아안 빈 손 돌고 또 도는 세상 탓은 말~아어라 가는~~~~나~아 끌려가는 방~앙랑~앙자 빈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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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느 상행선 나느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림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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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호오오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하아아~~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앙앙강 처녀 ,,,,,,,,,2. 동백꽃 피고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아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허어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 오시면 나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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