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해방둥이로 환갑을 넘은 나이. 세월 따라 몸은 노쇠해졌을지언정 그의 넘치는 활력은 나이와는 상관없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듯 ? 조영남은 때론 화가로, 그리고 때론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가수로 서의 이미지 보다 ‘괴짜화가’, ‘솔직한 작가’ 그도 아니면 방송인(MC)로 더 유명한 그, 이제 훌륭한 가수뿐만 아닌 대단한 화가이며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작가이다. .... ....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 어이해 나 홀로 잠 못 이루나 넘기는 책 속에 수 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 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 거리를 우산도 안 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네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을 했었네 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 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때문이야 그건 너 바로 너 그건 너 때문이야
진정그대가 원하신다면 그대위해 떠나겠어요. 헤어지기가 섭섭하지만 묵묵히 나는 떠나겠어요. 행여 그대가 거짓말일까봐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헤어지기가 너무 섭섭해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말씀한번 해주세요. 혹시 제가 잘못 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 해줘요. 만약 지금 밉지 않다면 제발 그냥 있게 해줘요.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말씀한번 해주세요. 혹시 제가 잘못 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 해줘요. 만약 지금 밉지 않다면 제발 그냥 있게 해줘요.
진정그대가 원하신다면 그대위해 떠나겠어요. 헤어지기가 섭섭하지만 묵묵히 나는 떠나겠어요. 행여 그대가 거짓말일까봐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헤어지기가 너무 섭섭해 다시 한번 애원합니다.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말씀한번 해주세요. 혹시 제가 잘못 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 해줘요. 만약 지금 밉지 않다면 제발 그냥 있게 해줘요.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사랑이란 이런건가요. 말씀한번 해주세요. 혹시 제가 잘못 했었다면 너그럽게 용서 해줘요. 만약 지금 밉지 않다면 제발 그냥 있게 해줘요.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I saw the flickering shadows of love on her blind She was my woman As she deceived me I watched and,went out of my mind MY my my ---- delilah Why why why ---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밤깊은 골목길 그대 창문앞 지났네 창문에 비치는 희미한 두 그림자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탄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그댄 내 여인 날두고 누구와 사랑을 속삭이나 오 나의 딜라일라 왜 날 버리는가 애타는 이 가슴 달랠 길 없어 복수에 불타는 마음만 가득찼네
1.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