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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파도가 밀려와 흩어지는 바위 위에 너와 내가 새겨놓은
한줄기 약속 부서지는 물거품에 너의 얼굴 비치면 고독한 내마음을 달래어 주네 아~아~아~아 날아라 물새들아 떠가라 돛단배야 아~아~아~아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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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노란 은행잎이 연못가에 떨어져 맴돌다 맴돌다 잠이들면 황혼이 짙어가는
작은 구름위에 아련히 피어나는 그리운 얼굴 기다림속에 푸르던 잎새는 물들어 그리움 더하니 내마음 어떻게 할까 환혼이 짙어가는 작은 구름위에 아련히 피어나는 그리운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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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나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나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나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나 정말 그대를 사랑해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오직 그대 뿐 세상 끝이라도 함께 가겠노라던 그말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그리움 달래며 노래 부른다 나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나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나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나 정말 그대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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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눈물같은 비가 떨어져 내 가슴 깊은 곳에 고였네 눈물같은 비가 떨어져
내 가슴 깊은 곳에 고였네 사랑한다고 말이나 할걸 좋아한다고 말이나 할 걸 쏟아지는 빗속을 가면 내 마음도 빗줄기 되어 라~라~라~라~ 우~우~우~흩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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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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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끝없이 밤비를 맞으며 가자던 그님이 이제는 떠나고 말았네
밤비 다시 오는데 말없이 말없이 거닐던 그날도 밤비가 끝없이 끝없이 내렸네 밤새도록 내렸네 언제까지 내릴까 조용한 밤비 언제까지 내릴까 추억의 밤비 말없이 말없이 거닐던 그날도 밤비가 끝없이 끝없이 내렸네 밤새도록 내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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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줌바 리바 리바리 줌바 리바 리바 리바리
줌바 리바 리바 리바리 줌바 리바 리바 리바리 노래 불러라 춤을 추어라 타오르는 불빛이 꺼질 때까지 반짝이는 별들이 잠들 때까지 노래 불러라 춤을 추어라 떠나올 때 서러움 잊을 때까지 이슬맺힌 눈동자 지울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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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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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안개낀 밤이 지나고 찬란한 아침이 오면 사랑의 목소리
들리네 그리운 목소리 들리네 어둡던 밤아 지나고 눈부신 아침이 오면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즐거운 노래 불러요 라~라~라~라~라~라~아~아~ 어두운 마음을 버리고 그립고 즐거운 옛노래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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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1집 - 서기 1999년 (1978)
1. 라~라~라~라~라~라~ 밤~밤 향수에 젖어들어
오솔길 걸어가며 콧노래 부르네 그대와 사랑의 노래 * 뚜룹 뚜뚜룹 뚜 뚜룹 마은은 새처럼 뚜룹 뚜 뚜룹 뚜 뚜룹 하늘을 나네 오늘이 짙어가는 오솔길 따라서 그대와 손잡고 콧노래 함께 부르며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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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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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고요한 밤이 오면 동산에 올라
달무리 지는 저편에 마음을 열고 아무도 모르는 저별을 향해 그리는 내 마음을 전해 볼테야 라~라~라~라~ 흐르는 나그네 구름을 향해 이 노래를 불러 볼테야 라~라~ 라~라~라~라 흐르는 나그네 구름을 향해 이 노래를 불러 볼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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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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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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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창가에 흩어진 달빛 나를 감싸면
또다시 가슴속에 퍼지는 그리움 희마한 길목을 따라 눈길 고이면 조용히 닥아오는 그리운 그 모습 * 이제는 가버린 꿈같은 세월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사랑의 그림자여 창가에 흩어진 달빛 나를 감싸면 조용히 닥아오는 사랑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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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동산에 올라 꽃을 보았네
가슴에 움트는 순이 생각에 울면서 작은 꽃을 보았네 언제나 좋은 순이 생각에 언덕을 지나는 기적 소리에 정든 소향을 떠나기 싫었네 작은 사랑의 동산을 두고 정든 고향을 떠나기 싫었네 이제는 가도 순이 없네 이제는 가도 순이 없네 정답던 시절 꿈속에 묻혔네 이제는오지않는 그리운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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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하늘에 고운 별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
지나버린 추억도 바람에 설려 별빛속에 날립니다 그리움이 물결처럼 내 가슴에 스며들면 떠나갈 때 손짓하던 새하얀 그 손끝마다 오! 사랑의 빛 지울 수 없어 저하늘 고운 별 그림자 속에 나는 그대 찾으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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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옷다리고 구두닦았네 콧노래가 방안에 울려 퍼졌네 옷다리고 구두 닦았네
정성들여 머리에 빗질을 했네 하늘은 뭉게구름 성을 쌓고 바람은 실바람 춤을 추네 가슴은 풍선처럼 부풀지만 조그만 조바심도 없지는 않네 옷다리고 구두닦았네 콧노래가 방안에 울려 퍼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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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아~아 이슬비에 나도 모르게
소리없이 찾아온 그리운 얼굴 아~아 이슬비에 나도 모르게 소리없이 불러본 그리운 이름 슴~슴~슴~슴 내마음 떨어지는 빗방울 되어 슴~슴~슴~슴 흩어져 가네 아~아~아 이슬비에 나도 모르게 소리없이 찾아온 그리운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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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기1999년 2집 - 외출 / 사랑의 그림자 (1979)
* 정아 피어난 하늘가에
실구름 한아름 흘러간다 정아 떠오른 하늘가에 철새 줄지어 날아간다 저녁 노을이 지면 조각달처럼 정아 너의 고요한 미소만 닥아와 그리움이 쌓이는 창가에 어리다 말없이 사라져 가네 라~라~라 내곁에 없지만 우~우~우 정아 내마음에 언제나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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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1.가세요 아주 가세요 정도 가져 가세요
그나마 나그네라면 미움도 가져가세요 혼자만이 간직했던 깊은 정 그 정때문에 차라리 가슴아파도 눈물속에 잊으리 2.가세요 아주 가세요 정도 가져가세요 그마음 바람이라면 눈물도 가져 가세요 혼자만이 소중했던 뜨겁던 사랑때문에 차라리 가슴아파도 눈물속에 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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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1.갈길을 묻지 마라 말없이 떠나 가련다 사나이 가는길에
눈물이 있을 소오냐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떠나는 나그네 꿈을 찾아 사랑찾아 내 마음 머무는 곳 갈길을 묻지 마라 웃으며 떠나가련다 사나이 가는 길에 눈물이 있을 소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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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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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1.나비가 꽃찾아 날아가듯 당신은 내곁을 떠나갔네 가슴에 정만 정만 두고서 떠나버릴 사람이라면 울리진 말아야지 이렇게 나를 울려놓고 노을지는 강가에는 물새 한마리가 짝을 잃어 헤메이네 저 희미한 가로등불에 외로운 내모습은 타버린 사랑의 슬픈 그림자
2.철새가 철따라 날아가듯 당신도 철따라 가버렸네 정말 정만 두고서 떠나버릴 사람이면울리진 말아야지 이렇게 나를 울려놓고 노을지는 강가에는 작은 꽃송이가 비에 젖어 떨고 있네 저 희미한 가로등불에 외로운 내 모습 타버린 사랑의 슬픈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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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1.눈물과 정으로 흘러내리는 여자의 깊은 사랑은 당신을 만나서 당신곁에서 무작정 정을 주었네
*사랑을 알게한 당신이 이별도 알게 하나요 머물다 흐르는 강물은 또다시 올수 없어요 두번다시 당신 곁에 올수 없어요 세월을 따라서 흘러내리는 여자의 아픈 강물은 눈물의 바다로 흘러가지만 정만은 잊지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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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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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내마음에 스쳐지나가는 사랑의 이느낌은 얌전한 몸매 조용한 미소 이름모를 그여인
금새라도 울것같은 슬픈 눈동자 무슨사연 있을까 내가슴 뜨겁게 오~ 사랑해 이름모를 그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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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그 누가 알아줄까 알아줄까 돌아설 이내마음을 사랑을
남겨두고 떠나야하는 쓰라린 이내 심정을 그 누가 알아줄까 알아줄까 두뺨에 흐르는 눈물 애닳픈 이별가를 불러야하는 이몹쓸 이내 심사를 사랑의 그림자를 품안에 안고 몸만은 떠나가지만 내 어이 잊어리요 당신의 사랑 어떻게 잊으오리까 아아~ 비가 내리네 이별의 보슬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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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1.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돌아온단 그날을 잊으셨나요 사랑한다고 손을 흔들며 떠나시던 그날을 잊으셨나요
*당신은 아시나요 이렇게 기다리는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이렇게 보고픈 마음을 잊지말아요 잊지말아요 돌아오실 그날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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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2집 - 이름모를 그여인 / 허무한 사랑 (1989)
1.이제 이별이라는 말은 하지말아요 그냥 아무말 없이 조용희 내곁을 떠나가세요 우리지난일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 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사람 미워도 그사람 미워도 아픈가슴 혼자달래리
아아아~아아아 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이젠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사람미워도 그사람미워도 아픈가슴 혼자 달래리 아아아아~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젠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헤어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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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새봄은 작은 새 노래에 즐겁다 했지
긴 봄 여름지나 그대 떠나버린 뒤 아쉬운 꿈만 두고 사라진 행복 * 아- 꿈을 사라져 흩날리는 잎새따라 바람에 실려온 차가운 슬픔 가슴 깊은 곳엔 아직도 사랑이 타오르는데 잊어야 할 괴로움에 흐르는 눈물 새봄은 작은새 노래에 즐겁다 햇지 가을은 아직도 사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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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할말이 있냐고 해도 말을 못했어
그것이 마지막 인줄도 나는 몰랐어 바람이 차가웠던 그날 어디쯤이였나 인파를 헤치고서 (헤치고서) 눈물을 감추고서 (감추고서) 눈물의 손수건을 적시던 그녀 * 아- 더운 불빛도 차가워 (차가워) 나는 움추렸네 아- 너의 진실을 몰라 주었구나 그녀를 실은 마지막 열차 슬픔이 출렁이는 거리 프랫홈에서 저만치 미끄러져 가는 마지막 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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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어서
굳게 맺은 그언약 잊으셨나요 달빛 어리는 물결 출렁이며는 내마음 나도 몰래 내 마음 나도 몰래 설래입니다 * 수 많은 세월이 흘러 갔어도 잊을 수 없는 일들 내마음 속 깊이 새겨진 그때 그행복 듣고 싶어요 묻고 싶어요 하고 싶은 말많아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 있어도 우리 굳게 맺었던 그언약을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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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1. 아- 아아아 그댄 여자
외로움에 젖은 여자 아픈가슴 달래가며 홀로서기 하는 여자 나의 말을 들어 봐요 그댄 장미보다 부드럽고 향기 있는 꽃이라오 눈을 더봐요 눈을 떠봐요 진정 용기있고 멋있게 사랑을 고백하는 원앙이 올테니 으음 그렇지만 그댄 아직 꿈을 꾸고 있는 여자 눈부신 면사포 꿈을 꾸고 있는 여자 2. 아- 아아아 그댄 여자 사랑하고 싶은 여자 소녀처럼 순진하게 얼굴 빨개지는 여자 나의 말을 들어봐요 그댄 누구보다 아름답고 멋진 사랑할 수 있어 눈을 떠봐요 눈을 떠봐요 진정 용기있고 멋있게 사랑을 고백하는 원앙이 올테니 으음- 그렇지만 그댄 아직 꿈을 꾸고 있는 여자 남다른 맛 인생 꿈을 꾸고 있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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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1. 당신 떠난 빈 가슴에 차가운 바람이
언제가지 부는 걸까 그누구도 모르리 무정한 사람 미워할 수 없는건 지금도 너를 사랑해 2. 당신 떠난 빈 가슴에 허전한 바람이 오늘따라 이렇게도 가슴깊이 부는데 사라했다 정도 들었다 그래서 잊을 수 없다 무정한 사람 미워할 수 없는건 아직도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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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1. 하나 둘 피러나는 불빛처럼
당신도 곱게 피어나 화사한 웃음으로 서있는데 나는 왜 눈물이 날까 잠들면 잊는다며 또 한잔을 비울때면 난 당신의 과거 속에 남자가 되어 하염없이 이밤을 울고 싶네 당신을 사랑하고 싶네 2. 네온이 어지러운 거리에서 당신이 혼자 서 있을때 언제나 찾아가면 만나지만 나는 왜 그리워 할까 잠들면 잊는다며 긴 한숨을 몰아 쉴때 난 당신의 현실 속에 남자가 되어 가슴가득 이밤을 안고싶네 당신을 사랑하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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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언제부터 그랬니 끝없는 외로움에 서서
어제도 오늘도 못다한 아쉬움에 기다리나 꿈을 잊은 너는 * 밀려오는 고독이 너무 시려 슬픔어린 모습으로 너는 깊어가는 가을속에 서서 추억을 잊으려 하네 잊어 언젠가는 잊고 살 수 있으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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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1. 떠나가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
언젠가는 헤어질 사랑이라면 하루 빨리 잊어야지 얼마동안 나는 괴로워서 아픈가슴 혼자 울어도 내가 싫어 떠나는 그사람을 바보처럼 붙잡아 무엇하나 흐르는 강물에 그추억도 당신따라 멀리 보내리 2. 떠나가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 맺지못할 너와 나 인연이라면 하루 빨리 보내야지 얼마동안 나는 그리워서 아픈가슴 혼자 달래도 내가 싫어 떠나는 그사람을 바보처럼 붙잡아 무엇하나 흐르는 구름의 그 추억도 당신따라 멀리 보내리 * 얼마동안 나는 괴로워서 아픈가슴 혼자 울어도 내가 싫어 떠나는 그사람을 바보처럼 붙잡아 무엇하나 흐르는 강물에 그 추억도 당신따라 멀리 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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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 내마음 흔들리는 지금 말할까 그대는 이런 마음
진정 알 수 없어 모든 것을 포기해도 그댈 만날거 야 한번만 더 한번만 생각을 해봐요 진실한 사랑 은 그대로 머물뿐 마지막 이별을 말하진 않는거야 한번만 더 한번만 뜨거운 사랑을 한번만 더 한번 만 내곁에 가까이 # 반복 ## 한번만 더 한번만 뜨거운 사랑을 한번만 더 한번 만 내곁에 가까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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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3집 - 하루라도 빨리 / 한번만 더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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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1. 쓰러지면 고~통인 것을 차라리 눈감~을까
또 다시 보내야하는 여인을 한번 더 안아보네 추억은 소나기에 등을 돌리고 계절이 바람에 울면 영원히 다시- 볼 수 없음에~~ 떨리는 두손 모아 기-도하오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가슴에 두지말라고 2. 한숨이 허공에~ 얼룩져 침묵만 흐르는 시간 마지막 그대의 모습 이름을 내속에~ 묻으리라 세월은 그리움에 고개돌리고 계절이 바람에 울면 잊을까 진정 사랑-했기에~~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하오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야속타 생각지 말고 붙잡지 못한 초라한 나를 야속타 생각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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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사랑에 대해서는 묻지를 마라
그녀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이제는 남이되어 살아가는 그 여자 나라는 남자가 잊고 사는 그 여자 한동안 술에 취에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순간 당신곁은 지키는 마지막 한남자로 남고싶었다 내생애 단한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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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사랑에 대해서는 묻지를 마라
그녀에 대해서도 묻지를 마라 이제는 남이되어 살아가는 그 여자 나라는 남자가 잊고 사는 그 여자 한동안 술에 취에 나를 버렸다 때로는 그리움에 미워도 했다 한때는 사랑이라 불렀었던 당신은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여자 목숨이 다하는 날 그순간 당신곁은 지키는 마지막 한남자로 남고싶었다 내생애 단한번의 진실로 사랑했던 여인아 나 아닌 남자의 꽃이 된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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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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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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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미련 작사: 신 중헌 작곡: 신 중헌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 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 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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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실 연
나 이제는 당신을 미워 않으리 사랑하지도 않으리 부질없는 눈물도 당신 앞에서 다시는 보이지 않으리 나 더 이상 당신을 잡지 않으리 아주 가라고 하리라 상처뿐인 가슴도 나의 것인 혼자서 달래며 살리라 어차피 처음부터 알았지 당신이 떠나리라는 걸 다만 너무 사랑했던 그 때 기억들이 남아 견딜수가 없어요 이제 와서 미련을 갖지 않으리 당신을 잊어 주리라 어차피 처음부터 알았지 당신이 떠나리라는 걸 다만 너무 사랑했던 그때 기억들이 남아 견딜수가 없어요 이제와서 미련을 갖지 않으리 당신을 잊어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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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 가 다오 아 아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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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술에취해 흐느껴우는 이밤도 갈곳이없어
또다시시작되는 방황 헤어진 한여자에꿈 무어라소리질러봐도 아무도듣지를않네 착잡한 도시속에오후 서러운한여자에절규 허탈한 슬픔마져 숨기고 살아야만하는 쓸쓸한여자 외로운그여자 쓰디쓴눈물마져 마셔버린여자 사랑을위해 추억을위해 모든걸잊고서떠나리라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허탈한슬픔마져 숨기고살아야만하는 쓸쓸한여자 외로운 그여자 쓰디쓴 눈물마져 마셔버린여자 사랑을위해 추억을위해 모든걸 잊고서 떠나리라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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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조항조 4집 - 남자라는 이유로 (1997)
문득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면
세상에 나와 울던 그날 그시간부터 무엇을 잃었는지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할 여유없이 쉼없이 달려온 가슴에 비내린다. 때로는 남자이기 때문에 눈물 감추었지 넓은 이세상에 힘겹게 살아온 내자리는 어디에 아아 인생은 허무한 것일까 세월은 자꾸 손짓하는데 가는 세월에 내가 멈춘다 해도 비에 젖은 낙엽은 되지 않으리 때로는 남자이기 때문에 눈물 감추었지 넓은 이세상에 힘겹게 살아온 내자리는 어디에 아아 인생은 허무한것일까 세월은 자꾸 손짓하는데 가는 세월에 내가 멈춘다 해도 비에 젖은 낙엽은 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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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shell we dance 말은 해서 뭐해
shell we dance 마음을 느껴 가슴 가득 담아 나는 네게 보내 shell we dance 지금 세상 속에 shell we dance 너만이 있어 푸른 바다보다 자유로워 보이는 아름다운 널 보네 넌 내 맘을 울려 넌 춤을 추고 있어 난 모든 걸 버려 너에게 줄래... shell we dance 내게로 와 줘 빛나는 저 태양 속에 shell we dance 날 보고 있어 넌 내 맘을 너는 내 맘을 흔들어... shell we dance 거짓말이 아니 야 shell we dance 마음을 느껴 긴긴 시간동안 난 널 사랑 할 꺼야 망설일 필요없어 shell we dance 내게로 와 줘 수많은 사람들 속에 shell we dance 널 유혹할래 넌 내 맘을 너는 내 맘을 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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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사랑이 영원하다고 믿은 건 아니였지만 지나간 짧았던 시간이 아쉬움으로 남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떠나 보낼 수 있어 너 이제 행복해 질수만 있다면 아픔은 내 가슴에 묻고 슬픈 기억을 남기며또 다른 나로 떠나 가야해 나 너를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했기에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이 두려움으로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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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내 앞에서 눈물 따윈 흘리지 마라 더 이상 속지 않아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는 이유로
나를 배신한 건 너였어 난 너를 위해 내 인생 모든 것을 니 기준에 맞춰 절망과 고독 속에 살아가며 한마디 말도 못했어 날 위해 눈물 따윈 흘리지 마라 더 이상 속지 않아 아무 것도 잘못 한 게 없는 나에게 이럴 순 없는 거야 날 용서해줘 널 사랑했어 이제 와서 그런 말이 뭐가 필요해 날 이해해줘 널 사랑했어 그런 말은 하지 마라 내 앞에서는 눈물 따윈 흘리지 마라 더 이상 속지 않아 아무 것도 잘못 한 게 없는 나에게 이럴 순 없는 거야 이럴 순 없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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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 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 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 하고 까만 숯 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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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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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잊은 줄만 알았지 지나버린 사랑에 멈춰버린 눈물을 흘릴 줄은 몰랐어
피다 시든 꽃처럼 웃고있는 모습에 쓰디쓴 내 마음을 숨겨야만 했었지 사랑이 어떤거길래 웃다가 울게도 하나 너에게 처음 느꼈던 사랑이란 상처 뿐 인걸 아름다운 추억도 지나버린 사랑엔 가슴깊이 서러운 아픔이줄 몰랐나 너 만은 못 잊어 그래도 찾지마 사랑이 어떤거길래 웃다가 울게도 하나 너에게 처음 느꼈던 사랑이란 미련 뿐 인걸 나를 떠나 무엇을 찾으려고 했었나 다른 사랑 만나서 행복 할 줄 알았나 너만을 못 잊어 그래도 찾지마 다시는 보지마 그래도 울지마 너만은 못 잊어 그래도 찾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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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남) 지우지 못할 상처 가슴에 안고 초라해진 내 모습에 당신을 차마 사랑한다고 고백할 자신이 없어
(여) 아픈 기억 따윈 이제는 모두 내가 잊게 해 줄게요 이제 당신은 내 어깨 위에 편히 기대여 쉬어요. (남) 다시 사랑할 수가 있을까 (여) 내 곁에만 있어줘요 그대 조금만 기다려 줘요 이별은 다신 없을 꺼야 (남) 남겨진 사랑끼리 슬픔 나누어요 (여) 외로운 사람끼리 서로 나누어요 영원할 우리 사랑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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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 서 다시 한번 마주 보자
그래도 우리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 보면 같이 산다는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속에서 보게 되리라... 바보나 우는 것이야 혼자라 생각하지마 헤어져 사는 것도 사랑은 사랑이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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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기다려도 기다려도 넌 끝내 안 오고 그리움만 두고 가는 그 길목엔 내가있네
하루가 백년인들 오늘보다 더 길까 나 이제 시작인데 우리 정말 이별인가 못다 버린 이 미련을 내 어이 달랠 거나 원점으로 가는 사랑 짧은 사랑 긴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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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이 아니더냐.
가져 갈 수 없는 행복 가져 갈 수 없는 사랑 허무한 꿈.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의 빈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 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다시 필수 없는 인생 다시 필수 없는 청춘 허무한 꿈 잡으려는 잡으려는 젊은 날의 욕망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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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조항조 5집 - 조항조 #2 (2000)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 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는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마라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 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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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1 한송이 목련을 기억하고 있나요
당신을 그리다 지쳐 쓰려진 무더운 여름에 이내 몸이 여의고 추운 겨울엔 잎이 쓰러진 # 당신의 따스한 아침 햇살 품으로 다시금 꽃피게 해주오 그대~다시 돌아와 지난 긴~시간 날 위해 추스려 감사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마음 다하여 그빈 가슴을 채우리니 그대여~내게 돌아와 이밤이 너무 두려워~ # 2 당신이 오시길 정말 바랬어요 엤사랑 그대로 돌아 오기를 낙엽이 져 앙상한 겨울나무라해도 그 모습 그대로돌아 오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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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5분만 더 지나갔어도그대를 포기하려 했어
남자반 여자반 넘치는세상에 시간 낭비라 생각했어 하지만 다행스러웠지 그대르 만날수 있어서 여자반 남자반 세상에 많지만 그대만한 사람도 없어 # 오래 기다려왔던 밤에 몰래몰래 그대 만나는 밤에 숨죽인불빛하나둘 잊혀진 추억처럼 눈을 뜨는데 사랑한다면서 눈물 흘리는 밤에 외롭다면서도 웃어 보이는 밤에 바본가봐 그대와나 그래도 다시 사랑하는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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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5분만 더 지나갔어도그대를 포기하려 했어
남자반 여자반 넘치는세상에 시간 낭비라 생각했어 하지만 다행스러웠지 그대르 만날수 있어서 여자반 남자반 세상에 많지만 그대만한 사람도 없어 # 오래 기다려왔던 밤에 몰래몰래 그대 만나는 밤에 숨죽인불빛하나둘 잊혀진 추억처럼 눈을 뜨는데 사랑한다면서 눈물 흘리는 밤에 외롭다면서도 웃어 보이는 밤에 바본가봐 그대와나 그래도 다시 사랑하는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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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너와 내가 나누다가
못다 나눈 마음왁 사랑은 어디에 두나 너와 내가 부르다가 못다 부른 이름은 떠돌다 바람이 되리 피면 또지고 오면 또가야하는 우리네 인생은 한번 뿐인데 님이시여 내님이시여 외마디 바람으로 헤메이다 님이시여 다시 만나리 그 모습 그대로 내게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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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그대롸 함께 있어도
그대를 느낄수 없어 이렇게 식어버린 가슴으로 다시 사랑할수 없는데 이미 멀어져 가는 그대를잡는다 해도 예전에 뜨거웠던 가슴으로 다시돌아갈수 없는데 #그대 말 해줘요 내가 싫어졌다고 어챂피 떠나갈 귿의 기억속에 초라한 모습으로 남긴 싫어요 사나이 가슴에 흐르는 눈물 감추며 보낼수 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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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대답해봐 날 울리 만큼 너 나를 사랑했는지
아니라고 말 하지마 차라리 그냥 잊어줘 알아 이제는 알아 오늘이 마지막 인걸 휴대폰 메세지에 내 이름이 뜨거든 받지 말고 그냥 끊어줘 내가 지쳐잊을 수 있게 2잊어줄게 속속들이 함게한모든 것들을 미련 없이 버릴 꺼야 그리고 다시 살꺼야 알아 이제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휴대폰 메모리에 네 이름을 지우고 두번 다신 찾지 않을게 그리움이 나를 울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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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1 나의 아픈 인생말하지 않겠어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면서 여기까지살아온 길을... 예전의 나느 없어, 이미 죽어 버렸어 삶의 무게에짓눌려 버린 그때 이미 나를 버렸어. # 인생이란 참고 넘어야 될 저산이 아니더냐? 사랑이란 지킬수없었던 약속 아니겠느냐? 날 떠나려고저 하늘을 보면 아팠어 가슴이 아팠어 나를 용서해줘 # 2 너의 아픈 인생 물어보지 않겠어 세상 속에서 비를 맞으며 여기까지 살아 왔겠지. 버려질 시간 속에, 너는 울어 버렸어, 삶의 무게에 짓눌려 버린 그때 내가울던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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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1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 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가느 인생이 아니더냐 가져갈 수 없는 행복 가져갈 수 없는 사랑 허무한 꿈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의 빈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수 없는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2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눈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다시 필수 없는 인생 다시 필수없는청춘허무한 꿈 잡으려는 잡으려는 젊은날의 욕망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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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1.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 가슴이 뜨거워 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 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2바보나 우는것이야 훈자라 생각하지마 헤어져 사는 것도 사랑은 사랑이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스 아픈일 우리는더 외로워야 서로를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 하며살리라 미워하며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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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6집 - Emotion 3 (2004)
1.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 가슴이 뜨거워 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 보면 같이 산다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 보게 되리라... 2바보나 우는것이야 훈자라 생각하지마 헤어져 사는 것도 사랑은 사랑이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스 아픈일 우리는더 외로워야 서로를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 하며살리라 미워하며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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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3집 [remix] (2005)
지금가지 안으면 못갈것같아 아쉬움만주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전부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못하고 까만숫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새볔 너무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 이별을말할 용기가없어서 마지막모습 보지도 못하고 이대로 떠나갑니다 ---------------------------------------------------돌아서서 흘리는 내눈물속에 우리들에 사랑 묻어버리고 못다버린 나에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수없는 운명앞에 소리내어 울지못하고 까만숫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오면 너무초래해 이대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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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1.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 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서 안 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어 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 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2.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 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오직 나만을 위한 그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 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이전 더이상 속아서 안되지 사랑할 기회를 주어본다 또잠시날 사랑하다가 떠날 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오직 나만을 위한 그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오직 나만을 위한 그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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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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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한 송이 목련을 기억하고
당신을 그리다 지쳐 쓰려진 무더운 여름에 이내 몸이 여의고 추운 겨울엔 잎이 쓰러진 당신의 따스한 아침 햇살 품으로 다시금 꽃피게 해주오 그대 ~ 다시 돌아와 지난 긴 ~ 시간 날 위해 추슬러 감사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마음 다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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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5분만 더 지나갔어도 그대를 포기하려 했어
남자반 여자반 넘치는 세상에 시간낭비라 생각했어 하지만 다행스러웠지 그대를 만날수 있어서 여자반 남자반 세상에 많지만 그대 만한 사람도 없어 오래오래 기다려왔던 밤에 몰래몰래 그대만나는 밤에 숨죽인 불빛 하나 둘 잊혀진 추억처럼 눈을 뜨는데 사랑한다면서 눈물흘리는 밤에 외롭다면서도 웃어보이는 밤에 바본가봐 그대와 나 그래도 다시 사랑하는 밤 오래오래 기다려왔던 밤에 몰래몰래 그대만나는 밤에 숨죽인 불빛 하나 둘 잊혀진 추억처럼 눈을 뜨는데 사랑한다면서 눈물흘리는 밤에 외롭다면서도 웃어보이는 밤에 바본가봐 그대와 나 그래도 다시 사랑하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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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너와내가
나누다가 못다나눈 나무가 사랑은 어디에있나 너와내가 부르다가 못다부른 이름은 떠돌다 바람이 되리 피면도지고 오면또 가야하는 우리네 인생은 한번뿐인데 님이시여 내 님이시여 외마디 바람으로 헤메이다 님이시여 다시만나리 그모습 그대로 내게 돌아와 님이시여 내 님이시여 외마디 바람으로 헤메일까 님이시여 다시 만나리 그모습 그대로 내게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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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간 주 중>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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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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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그대와 함께 있어도
그대를 느낄수없어 이렇게 식어버린 가슴으로 다시 사랑할수 없는데 이미 멀어져가는 그대를 찾는다 해도 예전에 뜨거웠던 가슴으로 다시 돌아갈수 없는데 (후렴) 그대 말해줘요 내가 싫어졌다고 어차피 떠나갈 그대에 기억속에 초라한 모습으로 남긴 싫어요 사나이 가슴에 흐르는 눈물 감추며 보낼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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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서글픈 인연 - 조항조
대답해봐 날 울릴만큼 너 나를 사랑했는지 아니라고 말하지마 차라리 그냥 잊어줘 알아 이제는 알아 오늘이 마지막인걸 휴대폰 메세지에 내 이름이 뜨거든 받지말고 그냥 끊어줘 내가 지쳐 잊을 수 있게 잊어줄게 속속들이 함께한 모든 것들을 미련없이 뿌릴거야 그리고 다시 살거야 알아 이제는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휴대폰 메모리에 내 이름을 지우고 두 번다시 찾지 않을게 그리움이 나를 울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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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아담의 이름으로
나의 아픈 인생 말하지 않겠어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면서 여기까지 살아온 길을... 예전의 나는 없이 이미 죽어 버렸어 삶의 무게에 짓눌려 버린 그때 이미 나를 버렸어. 반복 인생이란 참고 넘어야 될 저 산이 아니더냐? 사랑이란 지킬 수 없었던 약속 아니겠느냐? 날 떠나려고저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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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1 절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이 아~니드냐 가~져 갈수 없는 행복 가~져 갈수 없는 사랑 허무할 뿐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에 빈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후렴* 눈으로는 볼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2 절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다시 필수 없는 인생 다시 필수 없는 청춘 허무 할 뿐 잡으려는~ 잡으려는~ 젊은 날의 욕망이여 인생은~ 인생은~ *후렴* 눈으로는 볼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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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조항조 - The Beautiful Soul, The Fourth Story (2005)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을 안고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보면 같이 산다는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속에서 보게되리라 바보나 우는것이야 혼자라 생각하지마 헤어져 사는것도 사랑은 사랑이야 못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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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7집 [remix] (2006)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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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7집 [remix] (2006)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간 주 중>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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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음 그대로 명작 베스트 3,4" (2006)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간 주 중>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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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음으로 듣는 오리지날 명품 베스트 1 (2007)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할 수 있나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떻하겠니 사는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 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떻하겠니 사는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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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석우 노래만들기 55주년 (2008)
오늘도 실같은 가랑비 가슴에 내리고 발걸음 무거운 이 마음 달래주는 듯 그 날도 이렇게 가랑비 내리고 있었지 모퉁이 돌아간 뒷모습 지금도 눈에 보이는 듯 사랑은 꽃 피다가도 시들어 추억에 가시 남기고 사랑은 뜨겁다가도 싸늘한 미움 되기도 슬픈 사랑인걸 이 아픔이여 우느냐 너도야 가랑비 내 마음같이 사랑은 달고 좋아도 틀리면 더 없이 쓰고 쓰리고 사랑은 욕심사납게 빼앗고 주는 눈물 슬픈 사랑이여 이 아픔이여 우느냐 너도야 가랑비 내 마음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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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석우 노래만들기 55주년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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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꽃바람 타고 떠나 간데요 나를 두고 떠나 간데요 우리 인연은 여기 까지가 끝이라 하네요 울지도 마요 잡지도 마요 마음 편히 가게 해줘요 부탁 하네요 애원 못하게 미련도 갖지 못하게 아무말 없이 뒷모습 보며 보내야만 하는 내가 너무 싫지만 어쩔수 없는 내가 미워요 내가 잘못 했으니까요 사랑 했지만 너무도 소홀 했던나 그래서 나를 떠나는 이유를 알기에 가지마 날 떠나가지 말라고 애원도 못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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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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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1.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 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 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서 안 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어 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 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2.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련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 있지만 난 웬지 그 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 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 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오직 나만을 위한 그약속과 내 곁에서 날 지켜 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이전 더이상 속아서 안되지 사랑할 기회를 주어본다 또잠시날 사랑하다가 떠날 건지 마치 처음 날 사랑하듯 오직 나만을 위한 그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오직 나만을 위한 그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 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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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살아있어도나 살아있는지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알수도 없는 외로움이여 한사람 사랑하는게 이다지 힘이드는가 언제나 변함없이 너하나만을 믿고 의지하며 살았는데 하지만 아무런 의미없이 가까이 있어도 느낄수없는 그런 사랑이 싫어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끝없는 실헌과 아품이 와도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따뜻한 사랑만이 전부야 내 작은 꿈을위해서 오늘도 살아 갑니다 원하는것을 얻지못한다해도 아무런 두려움도 내갠없어 아~이밤 새상끝이라해도 하루을 숨쉬며 살아가느게 고맙다는 말을해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사랑해 죽을만큼만 사랑해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사랑해 죽을만큼만 사랑해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사랑해 죽을만큼만 사랑해 난나나난나나난나 난나나난나나난나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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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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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x2)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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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참 많이 싸웠소 우리 만남을 어찌하오
난 함께 할줄알고 못해준것을 용소하오 이제와 당신이 없는 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소 정말 미안하오 한번도 잘해 주지 못한것 같아 그져 앞만보고 달려온탓에 내가 정말 무심했구료 용서하오 이못난 사람을 그래도 내마음만은 알아주오 ~간 주 중~ 누굴 탓하오리오 모진 세월 주름만 깊어 자식걱정 이몸생각에 당신도 이제 지쳤구려 고마워요 당신이 있어 우리사랑을 모두 지킬수있었소 정말 미안하오 한번도 잘해주지 못한것같아 그져 앞만보고 달려온탓에 내가 정말 무심햇구료 용서하요 이못난 사람을 그래도 내 마음만은 알아주오 사랑하오 이못난사람이 그래도 내마음만은 알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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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스치듯 지나간 바람이 그리워 지는 이밤
외로워 불러본 그이름 가슴을 적시는데~~~ 다시또 찿아온 이거리 기역이 나질않아 혼자서 마시는 이술은 당신에 마음인가 바람에 싫려온 진한꽂향기는 웃으면돌아선 당신이였나~~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내님이 게신곳 그곳까지 내맘전해다오 ~간 주 중~ 다시또 찾아온 이거리 기역이 나질않아 혼자서 마시는 이술은 당신에 마음인가 바람에 실려온 진한꽂향기는 웃으며 돌아선 당신이였나~~~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내님이 게신곳 그곳까지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내님이 게신곳 그곳까지 내맘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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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지금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 였다면 더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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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항조 - 2010 Johangjo Emotion 2 (2010)
나 이제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잊은 게 아니 였 어 지운 게 아니 였 어 그렇게 쉬운 게 아니 였나봐 보고 싶은데도 끝내 보지 못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 하네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너무나 가슴이 시려 오네요 진정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얘기라도 한번 듣고 싶네요 간 ~ 주 ~ 중 나 이제 당신을 그리워서 잠못 이루네 아직도 남아있는 뜨겁던 그 손길을 이렇게 지울수가 없나봐 이른 새벽녘에 잠도 자지 못하고 그 사람을 그리워 하네 그 사람이 생각이 나네 너무나 가슴이 시려 오네요 진정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얘기라도 한번 듣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