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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숙 - 이숙 (1977)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왔네 젊은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겨울이 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 구름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행운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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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숙 - 이숙 (1977)
작별의 아침 그대와 나 식은 커피를 앞에 놓고
슬픈 미소를 띄우면서 사랑의 아파트 떠나가네 눈부신 햇살 하얀거리 그대와 둘이 걸어가는 길목에 마음이 울고있네 가슴아픈 작별 울고있네 ※ 내걱정은 하지말아요 혼자서도 살수있으니까 위로의 말은 그만둬요 눈물이 또 번지니까 그리고 기차는 떠나가고 푸렛트 홈에 혼자서서 젖어버린 손수건을 언제까지나 흔들었네 라~ 라~ 언제까지나 흔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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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숙 - 이숙 (1977)
예이~~~~
1.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 랄~라~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2. 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며는 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랄~라~라 눈시울이 뜨겹습니다 3. 산넘어 강건너 간다고 어디가나 내 살던 고향땅은 너무나 멀리 있어요 랄~라~라 너무나 멀리 있어요 예이 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