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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해변가요제 [omnibus] (1978)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에 더위를 싣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에 더위를 싣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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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2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omnibus, live] (1979)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에 더위를 싣고 밤이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간주중>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에 더위를 싣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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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bc 젊은이의 가요제 -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 제1집 [omnibus, live] (1980)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 날들을 사랑하고 있어요
변한것 없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 속에 지난날에 꿈있어요 나~~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랑할테요 뚜루루~뚜루 우리의 꿈 다시 한번 온산에 꽃 만발할때 이루어봐요 꽃만발할때 비도 한번 내릴까요 나~~나~~나~~나~~나 찬비가 오면 꿈은 꽃처럼 피어온 세상 환히 비쳐 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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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MBC 강변가요제 - 제7회 Mbc 강변가요제 (1986)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에게 다가갈때불러줄 나의 이름도 사랑이길 원했어그러나 차게 여민 입술 열릴 줄 모른채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겠어아 이제 내게 남은건 날 에워싼 고독뿐이야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허공에 뜨는 뒷모습에 그 이름 다시 불렀지만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또다른 방황을 위하여 먼길 떠날때조차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또다른 방황을 위하여 먼길 떠날때조차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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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달빛 스미는 밤
은빛 강가에서 그대와 함께 따스한 사랑의 이야기를 흐르는 강물에 띄우네 그대가 불러주는 사랑의 노래 고요한 밤하늘을 적시네 영원히 영원토록 깨지말아요 이 꿈같은 순간들이 달빛 스미는 밤 은빛 강가에서 그대와 함께 따스한 사랑의 이야기를 흐르는 강물에 띄우네 그대가 불러주는 사랑의 노래 고요한 밤하늘을 적시네 영원히 영원토록 깨지말아요 이 꿈같은 순간들이 달빛 스미는 밤 은빛 강가에서 그대와 함께 따스한 사랑의 이야기를 흐르는 강물에 띄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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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 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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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저 푸른 하늘 높이 날으는 새들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깊은 밤 숲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 수 없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 마음 훨훨 날아가 볼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 마음 훨훨 날아가 볼까 흐르는 강물 속에 숨쉬는 물고기처럼 내 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 수 없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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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그대 잊어버렸나 지난 날들을 사랑하고
있어요 변한것 없이 많은 세월 갔어도 우리 사랑은 옷깃을 스치는 바람같아요 나를 버려도 내 마음 속에 지난날에 꿈있어요 나나나 님이여 그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까지나 사랑할테요 뚜루루.. 우리의 꿈 다시 한번 온산에 꽃 만발할때 이루어봐요 꽃만발할때 비도 한번 내릴까요 나나나... 찬비가 오면 꿈은 꽃처럼 피어온 세상 환히 비쳐 줄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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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 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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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1.산에(산에는)새가 날고 나무(사이로)새가 날고
산에(산에는)꽃이피네 언제나 꽃이 피네 2.산에(산에는)물도 많아 바위(틈으로)물도 맑아 산에(산에는)바람부네 언제나 바람 부네 *산에서 자란 저 아이는 제 혼자 노래를 배우네 불어오는 바람사이로 노래를 배우네 3.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 산에(꽃피고)새가우네 물 맑고 바람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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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아름다워라 동산의 아침햇살 가슴속
깊이 젖어오는 숨소리여 아름다워라 뛰노는 어린이들 하늘아래 아무 근심조차 모르네 우리 태어난 이땅위에 꿈을 모아 꽃을 가꾸자 아름다워라 웃는 사람의 얼굴 사랑을 아는 우리 작은 기쁨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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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사랑이 오고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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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나는 잠자는 널 보며 화병이 놓인 너의 침실에서 노래를 부르네
나지막한 소리로 새벽이 밝아 올 때 까지 나는 꿈꾸는 널 위해 달빛 스미는 창가에 앉아 노래를 부르네 마지막 그 노래를 새벽이 밝아 올 때 까지 아~ 이노래가 끝나면 밝은 햇살이 창가를 비추겠지... 아~ 이노래가 끝나면 나는 떠나가 외로움속에 살겠지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나는 떠나감을 택하지만, 잊지는 않으리 아름답던 날들을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아~ 이노래가 끝나면 밝은 햇살이 창가를 비추겠지... 아~ 이노래가 끝나면 나는 떠나가 외로움속에 살겠지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나는 떠나감을 택하지만, 잊지는 않으리 아름답던 날들을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뚜루뚜뚜뚜뚜뚜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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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1. 작은 연못 물위에 내마음 띄우고
서러웁게 정다운 모든 사람들의 모습들을 그리어 2. 초가집 처마 끝에 밤이 스며 오면 희미한 등불아래 우리 얘기 하네 떨리는 소달구지 소리들으면 고운 산새들 울음 소리가 다시 초라한 나의 앞에 수놓여 모아질 것만 같아 흐르는 가로등불 나를 감싸면 나의 정겨운 모든 일들이 이젠 아련한 추억되어 가슴에는 한줄기 노을이 되었어라 떨리는 소달구지 소리들으면 고운 산새들 울음 소리 가 다시 초라한 나의 앞에 수놓여 모아질 것만 같아 흐르는 가로등불 나를 감싸면 나의 정겨운 모든 일들이 이젠 아련한 추억되어 가슴에는 한줄기 노을이 되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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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징검다리 - 징검다리 (1986)
파란 하늘 아래 뛰도는 어린이들 아무런
슬픔도 모르고 언제나 웃고 있네 다람쥐도 갖고싶고 병아리도 갖고싶어 이 세상 에쁜 것 모두다 친구가 되고싶어 하늘을 닮아서 착한 마음 이세상 모두가 아름다워요 한 아이 여기 서서 하늘을 바라보네 파란 하늘을 닮아서 티없이 착한 마음 하늘을 닮아서 착한 마음 이세상 모두가 아름다워요 한아이가 여기 서서 하늘을 바라보네 파란 하늘을 닮아서 티없이 착한 마음 파란 하늘을 닮아서 티없이 착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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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2회 '88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8)
살며시 옷자락이 창문 넘는 소리를 들었네 내마음 감싸주는 그대 까만 치마를 보았네 한낮에 그대오기를 기다리며 노래불렀지 당신이 내게오면 나는 좋아 어서오라 반가운 이여 사랑스런 나의 밤이여 반쪽뿐인 내생명을 가득 채우기위해 그 고운 날개로 날아오네 저달과 저별들과 저불빛이 없어 좋으니 그대와 있는 지금 나는 다시 커텐을 치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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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4회 '90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0)
말해볼까 떠나가지 말라고
어찌된 것인지 아무것도 몰랐네 말해볼까 곁에있고 싶다고 멀어져만 가는 널 붙잡아 둘수는 없나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답던 시간들 이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잊으려고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했던 추억들 이젠 어디서 찾을 수 있나 내 맘 잊지마 내 사랑을 놓지마 떠나가지마 그대 내 마음을 받아줘 우 ----- 워워워워 워워워 우 ----- 워워워워 워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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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7회 '93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3)
나른 바라보는 눈길 그느낌 내게 다가와서
뛰는 가슴 도닥이며 모른체 하고 있었는데 내 맘을 알고 있는지도 은근히 설레는 내 맘 먼 하늘 바라보며 웃겠지 내 작은 착각이라고 뒤돌아 걸어가며 웃겠지 내 작은 착각이라고 자꾸 느껴지는 눈길 어쩐지 부담스러워서 뛰는 가슴 도닥이며 애써 그 시선 피했는데 날보며 미소 짓는지도 은근히 떨려오는 내 맘 먼 하늘 바라보며 웃겠지 내 작은 착각이라고 뒤돌아 걸어가며 웃겠지 내 작은 착각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