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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하는 사람들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 [omnibus] (1991)
가만히 만져보는 당신의 얼굴은
조용한 슬픔으로 그렇게 떨려오고 나의 두손은 흐르는 당신의 눈물로 촉촉히 젖어드네 고개들어 바라보는 당신의 얼굴은 이별의 아픔으로 슬픔이 가득차고 조그만 덜림도 손끝으로 아프게 전해져 나도한 울고있네 우리 헤어짐이 모두 끝나는건 아니예요 서로 또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인데 지나간 시간들이 소중한 것이라면 함께했던 지난날을 슬프게 간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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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하는 사람들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 [omnibus] (1991)
1.우리의 사랑은 말없이 이렇게 멀어졌지만
난아직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나혼자 여기에 남기고 뒤돌아 떠나갔지만 난 아직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2.지난날을 한번더 생각한다면 그렇게 쉽사리 돌아설순 없을거예요 이제는 슬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이지만 난 아직도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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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일하는 사람들 :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데 [omnibus] (1991)
1.아침햇살처럼 내마음 밝혀주는 그대
밤하늘 별빛처럼 간직하고 싶은 그대여 우리 사랑은 언제나 해맑은 이슬방울처럼 아름답고 진실한 마음으로 영원히 사랑해 2.항상 피어나는 꽃처럼 향기로운 그대 이마음 다하도록 사랑하고 싶은 그대여 우리 사랑은 언제나 신비한 아침 안개처럼 아름답고 진실한 마음으로 영원히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