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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나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다시 생각나 못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꽃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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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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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나뭇잎이 떨어져서 가을 바람에 굴러가네 불게 물든 단풍잎은 한잎 두잎 떨어지네
가을바람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며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어 물어 볼까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 바람에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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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나는 너만 보면 좋더라 나는 너만 보면 좋더라
내 마음 달랠 길이 없을 대 널 보면 그렇게도 좋더라 아름다운 그 모습이 나는 보고파 아름다운 그 모습이 나는 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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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내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소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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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 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 번 보면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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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나무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저 산 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바람같이 날어 아무도 모르게 그를 지켜보며 날어가고파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 모르게 지켜보고파 바람같이 날어 아무도 모르게 그를 지켜보며 날어가고파 바람같이 날어 날어 가고파 오 그대 곁으로 날어 가고파 바람같이 날어 가고파 날어 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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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러서 그곳에 나래 접누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산 넘어 넘어서 잔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산을 넘어서 흰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 올라서 멀어져 돌아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고나 봄바람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봄 봄 봄 봄 봄이여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고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받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보네 저산을 넘어서 흰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 올라서 멀어져 돌아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고나 봄바람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봄 봄 봄 봄 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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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홀로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고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젖히는 내 눈에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네 한 없이 흐르네 봄비 나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나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젖히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젖히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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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잊지 못할 빗 속의 여인 지금은 어데 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줬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 걸었네 잊지 못할 빗 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오- 잊지못할 빗 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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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가야할 사람이게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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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마음 우리는 이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 이곳에 살리라 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 하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 함께 있네 그 얼마나 좋은가 우리 사는 이곳에 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 오늘도 너를 만나리 가야지 말해야지 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 영원한 이곳에 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 봄 여름 지나면 가을 겨울이 온다네 아름다운 강산 너의 마음은 내 마음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 너와 나는 한 마음 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우리 모두 다 모두 다 끝없이 다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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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무엇을 망설이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언제나 그대가 지어준 미소 못잊어 그대가 있는 이곳에 찾아 왔건만 아무도 기다리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그 모습 보이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나는 너무나 떠나 있었네 너를 너무나 버려 두었네 이젠 너에게 돌아 왔건만 이젠 나무나 늦어 버렸네 이젠 너무나 늦어 버렸네 저기 멀리 지평선엔 아무도 없지만 그대 없는 이곳엔 있을 수 없어 모든 것 잊을 수가 있는 멀리로 가보자 그대는 이곳에 없네 이제 그만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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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내눈이 가는 곳엔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다시 바라보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수 있을까 아쉬운 내마음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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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우린 너무나 보지 못했오 우린 너무나 헤어져 있었오 우린 너무나 만나지 못했오
그동안 너무나 보고 싶었오 즐거워 만나서 즐거워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우리 가져요 즐거워 만나서 즐거워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우리 가져요 우리 언제나 같이 있자 우린 언제나 같이 살자 우린 너무나 보지 못했오 우린 너무나 헤어져 있었오 우린 너무나 만나지 못했오 그동안 너무나 보고 싶었오 만나서 즐거워 만나서 즐거워 즐거운 시간을 우리 가져요 즐거워 만나서 즐거워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우리 가져요 우리 언제나 같이 있자 우리 언제나 같이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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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중현 - A Tribute To 신중현 [tribute] (1997)
하얀 물결 위에 빨갛게 비추는 햇님의 나라로 둘이 가고 있네
둥글게 솟는 해 웃으며 솟는 해 높은 산 위에서 나를 손짓하네 따뜻한 햇님 곁에서 우리는 살고 있구나 고요한 이곳에 나르는 새들이 나를 위하여 노래 불러주네 얼마나 좋은 곳에 있나 얼굴을 들어요 하늘을 보아요 무지개 타고 햇님을 만나러 나와 함께 만나러 가자 영원한 이곳에 그대와 손잡고 햇님을 보면서 다정히 살리라 라-라-라-라-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