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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생마 - 밤이 짧은 연인들 (1989)
저만치 서 있는건 내모습
여기에 서 있는건 그림자 너무다른 그시절 나와 오늘의 지친 내 모습 하지만 눈에 익은 별에서 따뜻한 빗줄기 따뜻한 빗줄기 내려와 차가운 몸을 감싸주는건 지난날 너와의 추억 오며 가며 때로는 멀리에 있어도 함께하던 그 친구 불러볼테야 오며가며 한순간 눈물이 고이면 너의얼굴 그리며 미소 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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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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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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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생마 - 밤이 짧은 연인들 (1989)
지평선 저멀리 아득산 곳이라도
그님 사랑 있으면 기꺼이 가리라 그님 사랑 내 가슴에 머물러 있는한 나는 진정 누가 물어도 행복하다 말하리 밤이면 별빛아래 낮이면 태양아래 가다가 쓰러져도 또 다시 일어나 지평선 저멀리 아득한곳이라도 그님 사랑 있으면 기꺼이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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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생마 - 밤이 짧은 연인들 (1989)
그대 돌다 내게온 사랑의 속삭임
텅빈 가슴 애태우면 포근했던 내 사랑 오늘도 추억 속의 그대 사랑 생각하네 그대 돌다 내게온 사랑의 속삭임 어디엔가 있을 듯한 그대의 고운 미소 오늘도 추억 찾아 그대사랑 생각하네 그대여 잊지못할 그리운 나의 사랑아 오늘도 옛생각에 웃음 띄며 그대 돌다 내게온 사랑의 속삭임 말없이 그대 위해 기도 드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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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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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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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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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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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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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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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그대 날 좀 봐 그대 날 좀 봐
내가 어떤 눈빛으로 보는지 날 좀 봐 나를 좀 봐줘 나를 좀 봐줘 내가 어떤 말을 할지 그대가 날 좀 봐 사랑은 눈빛으로 느낄 수도 알 수가 있어 그대 눈빛은 너무나 슬퍼 쓸쓸히 걸어가는 너의 모습 바라다보며 나의 마음도 외로워져 그대가 나를 좀 바라보면 눈빛으로 말할텐데 그대가 나를 좀 바라보면 말을 할 수 있을 텐데 사랑은 눈빛으로 느낄 수도 알 수가 있어 그대 눈빛은 너무나 슬퍼 쓸쓸히 걸어가는 너의 모습 바라다보며 나의 마음도 외로워져 그대가 나를 좀 바라보면 눈빛으로 말할텐데 그대가 나를 좀 바라보면 말을 할 수 있을 텐데 그대가 내 모습 바라보면 손짓으로 말할텐데 돌아서 나를 좀 바라보면 말을 할 수 있을 텐데 그대 날 좀 봐 그대 날 좀 봐 그대 날 좀 봐 그대 날 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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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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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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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생마 - 밤이 짧은 연인들 (1989)
이산천 구석 구성 신명좋아 누비드니
하나둘 어딜갔나 불꽃같은 혼만 남겨 마음과 마음속에 한이맺혀 신을 푸네 삘릴리 남사당아 바람타고 다시왔나 *고요한 가슴마다 옛신명이 되살아나 그가락 그 장단에 사는 멋을 풀어주네 한맺혀 터져나고 혼에 서려 춤을 춘다 삘리리 남사당아 신바람을 몰고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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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우리들의 사랑은 추억 속에서
아름답게 오늘도 피어나는데 내 사랑 어디로 갔나 약속된 시간처럼 아무 말 없이 그댄 가고 없지만 사랑은 남아 내 가슴 적시네 이제 나와 같이 누가 나와 같이 누가 함께 해줄까 누가 나와 같이 누가 함께 해줄까 아 떠나간 내 사랑아 보고플 거야 그대 그리울 거야 내 마음은 아직도 그대와 같이 약속된 시간처럼 아무 말 없이 그댄 가고 없지만 사랑은 남아 내 가슴 적시네 이제 나와 같이 누가 나와 같이 누가 함께 해줄까 누가 나와 같이 누가 함께 해줄까 아 떠나간 내 사랑아 보고플 거야 그대 그리울 거야 내 마음은 아직도 그대와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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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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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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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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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생마 - 밤이 짧은 연인들 (1989)
늦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토라져 있지 말고 내말좀 들어봐 늦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는 왜 내마음을 몰라줄까 사랑할땐 누구나 토라지는 것일까 슬플때나 괴로울땐 나만 찾으면서 조금만 늦어도 토라져 버리는 그 얼굴 그 모습이 너무나 얄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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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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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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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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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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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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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생마 - 밤이 짧은 연인들 (1989)
안개 자욱한 깊은밤 골목길
우리는 어깨를 감싸고 안녕이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안타까운 눈빛 오가네 내일이면 또 만날 수 있지만 잡은손 놓지를 못하고 뜨거운 두마음 도시의 골목길 열기로 가득채우네 아...짧은밤이 너무나 야속해 아...짧은밤이 너무나 야속해 아 우리사랑 위해 아름다운 이밤이 조금더 길순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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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생마 - 밤이 짧은 연인들 (1989)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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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그날을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사랑은 이렇게도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 줄은 몰랐어요 당신은 떠나도 여자이기에 잊을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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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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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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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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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내 마음의 계절속에 추억이 내려 앉으면
그대 사랑 바람되어 내게로 실려오네 서글픈 인연처럼 내마음 아파 올때면 그대 웃음 향기되어 내게로 다가오네 멀어지듯 다가오는 그대 슬픈 미소가 오늘밤도 내마음에 다가오네 서글픈 인연처럼 내마음 아파 올때면 그대 웃음 향기되어 내게로 다가오네 멀어지듯 다가오는 그대 슬픈 사랑이 오늘밤도 내마음에 다가오네 멀어지듯 다가오는 그대 슬픈 사랑이 오늘밤도 내마음에 다가오네 다가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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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생마 - 밤이 짧은 연인들 (1989)
나는 떠돌이 나그네 인생
낙엽같은 신세라네 수많은 발자욱 그 발자욱마다 사연들이 쌓이는데 나의 빈손에 가득찬 행복 그 누구가 알아주리 하늘엔 흰구름 내마음 닮아 동서남북 정처없네 *어차피 흐르는 나의인생 그래저래 살다가리 흘러라 떠내려 흘러가라 일엽편주 타고 가리 나의 빈손에 가득찬 행복 그 누구가 알아주리 하늘엔 흰구름 내마음 닮아 동서남북 정처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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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야생마 - 밤이 짧은 연인들 (1989)
따스한 햇빛이 당신께 비치면
은은히 풍기는 그대의 마음을 보죠 살며시 그대가 나에게 사랑을 속삭일때는 조용한 음악속에서 따스한 사랑의 말로 진실한 마음으로 말을 해요 당신의 눈물은 아픔을 주지만 흐르는 음악은 내마음 감싸주네요 살며시 내마음 당신께 사랑을 고백할때는 조용한 음악속에서 따스한 사랑의 말로 진실한 마음으로 말을 해요 가끔씩 우리는 외로워지지만 흐르는 음악은 우리를 감싸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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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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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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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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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오늘밤 꿈속에 그대의 모습이 살며시 다가와 사랑을 나누며
내 영혼 춤추네 마치 짚시처럼 저 넓은 대지에 그대와 춤추네 사랑이란 흐르는 눈물 이 밤도 그대를 잊지 못하나 사랑은 어느 새 저만치 떠나며 내 마음 쓸쓸히 꿈속만 헤매네 그대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저 넓은 꿈속에 나 홀로 서 있네 사랑이란 흐르는 눈물 이 밤도 그대를 잊지 못하나 사랑이란 흐르는 눈물 이 밤도 그대를 잊지 못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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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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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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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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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면 언제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지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으면 나는 그대 사랑을 알고 있었고 사랑 때문에 나는 그대의 손을 잡아도 따스한 눈빛 보면서 그대를 사랑했었지 우리들의 만남이 추억 속에 있고 우리들의 사랑이 마음 속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내 아픔도 서로 감싸주며 손을 잡았네 사랑 때문에 나는 그대의 손을 잡아도 따스한 눈빛 보면서 그대를 사랑했었지 우리들의 만남이 추억 속에 있고 우리들의 사랑이 마음 속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내 아픔도 서로 감싸주며 손을 잡았네 사랑 때문에 나는 그대의 손을 잡아도 따스한 눈빛 보면서 그대를 사랑했었지 우리들의 만남이 추억 속에 있고 우리들의 사랑이 마음 속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 내 아픔도 서로 감싸주며 손을 잡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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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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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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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과 야생마 - 이렇게 비오는 날엔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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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의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남겨놓고 그대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의 슬픔 때문에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이렇게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남겨놓고 그대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의 슬픔 때문에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이렇게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 만남의 인연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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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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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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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차라리 내가 아니길 바랬지
지금 그대 앞에 서 있는 건 아직껏 한번도 본적 없는 낯설은 그대의 표정 나의 몸을 휘감는 이 아픔 나는 무너질 것만 같은데 메말라 버린 나의 입술은 여리게 떨려 오는데 잠에서 깨어나지 말았으면 그대 품에 안긴 채 이대로 이별 없는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사랑을 하고 싶어 나의 몸을 휘감는 이 아픔 나는 무너질 것만 같은데 메말라 버린 나의 입술은 여리게 떨려 오는데 잠에서 깨어나지 말았으면 그대 품에 안긴 채 이대로 이별 없는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사랑을 하고 싶어 잠에서 깨어나지 말았으면 그대 품에 안긴 채 이대로 이별 없는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사랑을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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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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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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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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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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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누가 나를 (1993)
어쩌다 당신 앞에 마주앉아 달라진 모습을 보며
꿈꾸듯 깊어 가는 이 밤 추억을 얘기하는데 또다시 텅빈 잔을 내밀면서 얼굴은 웃고 있지만 가슴 메이는 얼굴이야 당신이 더 잘 알겠지 왜 모두가 잘 된 거라며 미소를 보여야 하나 왜 얼마나 외로웠는지 서로가 말을 못하나 누구나 살다보면 그런 거지 마음에 없는 한마디 입술로 안녕 안녕하며 가슴에 눈물뿐이네 어쩌다 당신 앞에 마주앉아 달라진 모습을 보며 꿈꾸듯 깊어 가는 이 밤 추억을 얘기하는데 또다시 텅빈 잔을 내밀면서 얼굴은 웃고 있지만 가슴 메이는 얼굴이야 당신이 더 잘 알겠지 왜 모두가 잘 된 거라며 미소를 보여야 하나 왜 얼마나 외로웠는지 서로가 말을 못하나 누구나 살다보면 그런 거지 마음에 없는 한마디 입술로 안녕 안녕하며 가슴에 눈물뿐이네 입술로 안녕 안녕하며 가슴에 눈물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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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별없는 시간속에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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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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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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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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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이렇게 헤어질수는 없잖아 / 춘정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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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찬 - Heaven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