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음악 속에 너를 보았어 너를 처음 봤을 때 난 너무 놀라 버렸지 화려한 조명 속에 춤추고 있는 환하게 웃던 니 모습 본 순간 너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며 나 또한 웃어 버렸지만 남들처럼 흔한 예기는 하기 싫었어 함께 춤을 추며 마음으로 친해지고 싶은 거야 지금 이 시간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잖아 처음 만나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건 우린 첫눈에 반해 버렸으니
난 이제 슬픔조차 느낄 수가 없어 무너져 가는 나를 느낄 뿐 난 너의 잘못들과 너의 단점들을 널 포기하기 위해 찾았어 널 친구로도 내 곁에 둘 수가 없다면 너를 잊기 위해 미움을 키워야 했었지 내 모든 것을 주고 너를 잃는 것 보다 널 미워할 수 있는 내 자신이 싫어 널 사랑하지 않는다 거짓말을 했지만 남겨진 내 눈물이 날 지켜줄거야 너를 사랑했던 기쁨과 잊으려는 미움은 더 이상 나 자신없어 너를 보내야만 한다면 널 사랑할 수 없다면 곁에 둘 수 없다면 차라리 헤어짐이 마음 편할 지 몰라 이런 나를 위한 위로도 잊기 위한 미움도 내 마음 깊이 남겨진 너를 지울 수는 없지만
오랜만에 만난 내 친구가 너와 헤어졌단 말을 했어 너와 처음부터 잘 맞지 않았다고 후회하면서 너를 내가 먼저 알았다면 이런 고민따윈 없었겠지 사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날 부터 사랑했는데 그렇게 쉽게 헤어질 거라면 친구의 친구였다는 이유쯤은 어쩌면 아무런 일도 아닌데 너에게 친구 친구를 만나서 또 다른 사랑 시작 할 그 만큼의 사랑의 자리 남아 이을까 나도 왠지 모르겠어 난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널 잊을 수가 업 ㅅ 어 그냥 너를 위로하듯 전화했지만 용긴 나지 않아 난 나를 모르겠어 난 사랑보다 더 긴 우정을 선택해야 할 걸 알지만 우연이라해도 널 만나면 내맘은 다시 흔들릴 테니까
헤어짐은 어느새 눈물이 되어 흐르고 떠나야만 하는 너를 원망하지 않았어 지금 너의 눈빛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고 있었지만 모른채 외면한거야 마지막 그 날까지 이별이란 없는 거야 떠나는 너의 모습 더 이상 볼 수 없어서 잊을 수 있을거라 말했지만 그건 떠나가는 너를 위한거야 만남은 헤어짐을 위한게 아닐거야 헤어지는 이유는 다시 널 만나기 위해 워~
*아무런 말도 하지마 그냥 널 보내고 싶어 내 마음 보여 주기엔 지금은 늦었어 내 곁에 있지 못할 뿐 이별은 아닐테니까 널 보내는거야
복잡한 생활이 싫어졌어 지친 일과 속에 힘이 들어 떠나고 싶어 눈이 오는 겨울 너의 추억을 기억하며 너와 함께 보냈던 바다를 보고 싶은 것 뿐 이었어 돌아온 내게 함께한 추억은 눈이 되어 남아 있지만 나 혼자서 남아서 파도의 그 외로운 목소릴 들었어 너에게 고백했던 사랑한단 말은 기억하고 있을까 오늘도 눈이 내리고 함께 했던 이곳은 변함 없는데 잠시 널 떠나 있으려 했는데 끝이 될 줄 모른거야
이별이라 말하는건 너의 마음 전부를 느낄 수 없는 슬픈 나의 오해 때문 일거야 헤어진 후 너의 흔적 내게 남아 있어서 잊으려 해도 쉽지 않을걸 알고 있었어 멀어져 가는 너에게 사랑한다 고백하지 못한 것을 잘못이야 있는 그대로 너에게 보여주지못한 것을 후회하겠지 이제 우연히 만난다면 웃을 수 있는 친구고 싶어 지난 어색했던 시간들을 말할 수 있는 아마 잊지는 않을거야 수 많은 시간 흘러간 뒤에 서로 잊지 않고 친구로 남는 건
예쁜 옷을 사고 화장 할때 나를 위해서 한다하고 언제나 잠들 땐 내 생각하라며 투정부리는 그녀 생일과 기념일 어쩌다 잊으면 애정이 식었다 탓하고 미안한 마음에 준비한 선물엔 눈물부터 흘리지 조그만 일에 상처 받는 어린아이처럼 난 너를 어리고 작게만 생각했는데 기다려 못 다 보여준 내마음으로 너에게 다가갈께 더이상 너를 힘들게 하지 않을래 내가 있음을 기억해
흐르는 음악 속에 너를 보았어 너를 처음 봤을 때 난 너무 놀라 버렸지 화려한 조명 속에 춤추고 있는 환하게 웃던 니 모습 본 순간 너에게 다가가서 손을 내밀며 나 또한 웃어 버렸지만 남들처럼 흔한 얘기는 하기 싫었어 함께 춤을 추며 마음으로 친해지고 시?ㄴ 거야 지금 이 시간 우린 친구가 될 수 있잖아 처음 만나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건 우린 첫눈에 반해 버렸으니